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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20대에 지인에 사기 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9:41: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fhckf5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QyrmQ0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094158539rbiw.jpg" data-org-width="438" dmcf-mid="zEa0WYaV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094158539rb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dmcf-pid="bQXi48XDF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이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한다. </p>
          <p dmcf-pid="KxZn86ZwzR"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등장,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한다.</p>
          <p dmcf-pid="9FkzZ5kPzM" dmcf-ptype="general">앞서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국민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서효림은 "아빠는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셨다"며 "3주 정도 출장을 가신 사이에 제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23Eq51EQzx" dmcf-ptype="general">서효림의 아빠는 타지에서 딸의 결혼 소식을 접했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급히 서울로 올라왔다, 너무 황당했다"고 당시의 충격을 떠올렸다. 또 그는 "사위가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무릎을 꿇고 앉았는데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다"며 사위와의 당혹스러웠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딸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울컥, 상견례도 없이 치르게 된 딸의 결혼식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p>
          <p dmcf-pid="V0DB1tDx3Q"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 6개월 만에 딸 조이를 얻었지만, 서효림의 아빠는 손녀딸을 안아보지도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딸의 결혼과 출산을 둘러싼 서효림 아빠의 못다 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p>
          <p dmcf-pid="fLUcdJUlFP" dmcf-ptype="general">또한 서효림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24~25세쯤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수억 원을 한 번에 날렸다"며 "통장 잔고가 0으로 찍히는 순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서효림의 아빠 또한 그때의 절망스러웠던 기억을 곱씹으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4oukJiuSU6" dmcf-ptype="general">'아빠하고 나하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dmcf-pid="8g7Ein7v38"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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