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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3년 이상 가능성 높아”, 중형 불가피[MD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21: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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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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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cz552X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ydaily/20240531215654429uwnd.jpg" data-org-width="640" dmcf-mid="ZQSQbbJq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ydaily/20240531215654429uw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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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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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zGJ44aVo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31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그의 형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
          <p dmcf-pid="33SQbbJqo6"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특정범죄가중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해 김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p>
          <p dmcf-pid="02taMMEQa8"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KOjjvaa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ydaily/20240531215656015jfre.jpg" data-org-width="640" dmcf-mid="5IWeVVo9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ydaily/20240531215656015jf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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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0vxKKiBjf" dmcf-ptype="general">박건호 변호사는 이날 JTBC에 처음 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려 피해자와 합의했다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정도로 끝났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사실 벌금으로 끝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pTM99nbkV"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호중은 도망쳤고, 술을 마셔놓고선 안 마셨다고 계속 거짓말을 했다. 특히 소속사 막내 매니저에게 직접 전화해 대신 자수해달라는 녹취도 나왔다. 결국 범인도피교사 혐의까지 적용됐다. </p>
          <p dmcf-pid="7zGJ44aVj2" dmcf-ptype="general">박 변호사는 “음주가 인정되지 않는다 해도 특가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가 이미 실형이 포함된 죄이기 때문에 징역 3년 이상의 실형 선고도 가능성이 꽤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p>
          <p dmcf-pid="zjQWss5rg9"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호텔로 도망쳐오자마자 편의점에서 맥주부터 구입했고, 술이 깰 때까지 경찰 연락을 무시하다 17시간 만에 나타나 음주운전을 부인하는 등 여러 정황상 중형이 불가피하다는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p>
          <p dmcf-pid="qkRHCCFOjK"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 측은 지난 21일 경찰 조사를 받고 비공개 귀가를 요청했으나 강남경찰서가 이를 거부해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며 경찰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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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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