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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마이크론, 日 히로시마 D램 신공장 2027년 가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6:53: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당초 계획보다 2년가량 지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jQkisd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xzeVo9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론 본사./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chosunbiz/20240529165335202ccsa.jpg" data-org-width="1440" dmcf-mid="u5pT7Z9H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chosunbiz/20240529165335202cc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크론 본사./조선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q4ebi8Nfu5"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이 일본 히로시마 D램 신규 공장을 2027년 가동할 예정이다. 당초 수립했던 2025년 양산 계획보다 2년가량 늦어질 전망이다.</p>
          <p dmcf-pid="By1C3WzT0Z" dmcf-ptype="general">29일 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히로시마현에 D램 신규 공장을 2026년 초 착공해, 2027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p>
          <p dmcf-pid="bZUyz52X0X"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지난해 히로시마 신공장 투자를 결정했다. 마이크론은 2025년 말까지 완공해 D램을 양산할 계획이었지만,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p>
          <p dmcf-pid="KoEerghLpH" dmcf-ptype="general">투자액도 공사 지연으로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기존 5000억엔(약 4조원)에서 6000억(약 5조원)~8000억엔(약 7조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론은 일본 정부로부터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R&amp;D)을 위한 1920억엔(약1조7000억원)의 보조금을 받았지만, 투자액 상승으로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9NriOjvaUG"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히로시마 신공장에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로 10나노급 6세대 공정을 적용한 D램을 양산할 예정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투입되는 D램도 생산할 계획이다. HBM 적층에 활용되는 D램은 일반 D램보다 다이(Die)가 더 커야 하기에 따로 생산된다.</p>
          <p dmcf-pid="2y1C3WzTzY" dmcf-ptype="general">지난 2월부터 엔비디아에 HBM3E 양산 공급을 시작한 마이크론은 HBM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마이크론은 올해와 내년 HBM 물량 사전 판매를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V5uWq1VZ7W"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오는 2025년까지 HBM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이 HBM 시장에서 각각 52.5%, 42.4%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fsTkYO1mu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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