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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美 포브스 ‘운수 오진 날’ 극찬 “2024 최고 스릴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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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2pj69nb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운수 오진 날’ 포스터. 사진 I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today/20240528195703823xfsq.jpg" data-org-width="700" dmcf-mid="9VBwe6j4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today/20240528195703823xf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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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오진 날’ 포스터. 사진 I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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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요 경제지 포브스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 대해 “2024년 최고의 스릴러”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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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cuTIts76" dmcf-ptype="general">‘운수 오진 날’(극본 김민성·송한나, 연출 필감성,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는 이야기. 올해 2월 파라마운트+를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27개국에 공개되며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평을 얻었다.</p>
          <p dmcf-pid="8hk7yCFO78"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지난 24일(미국 현지시간) 포브스가 ‘운수 오진 날’에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포브스는 “놀라운 스토리텔링과 반전을 가지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단순한 슬래셔 스릴러(살인마가 등장하는 공포 영화)보다 기억에 남고 복잡하게 만든다”고 평했다.</p>
          <p dmcf-pid="6lEzWh3IU4"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 봤던 K드라마, 모든 TV쇼 중 최고다. 오택 역을 맡은 이성민은 놀라운 재능을 지닌 배우”라며 “오택이 택시에서 여러 번 탈출을 시도하며 겪는 극도의 공포는 매우 생생하게 전달된다. 유연석은 연쇄 살인마 금혁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광기 어린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 찬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UHdBpP3Ff" dmcf-ptype="general">포브스는 ‘운수 오진 날’의 강점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몰입감을 꼽았다. 또한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K-드라마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며 “반드시 볼 가치가 있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QuXJbUQ03V" dmcf-ptype="general">한편 ‘운수 오진 날’은 지난달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 중 하나인 밉티비(MIPTV) 상영작으로 초청되기도 했다.</p>
          <p dmcf-pid="x7ZiKuxpp2" dmcf-ptype="general">[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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