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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정부 “27년만에 의대증원…개혁에 갈등 따르기 마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1:4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대 증원, 의료시스템 도약 이정표 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upcYBW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f2C0P3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chosunbiz/20240527114214672uggt.jpg" data-org-width="4998" dmcf-mid="HGRQWBJq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chosunbiz/20240527114214672ug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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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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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GidZVg2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chosunbiz/20240527114215134vkmv.png" data-org-width="1800" dmcf-mid="XUOm2glo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chosunbiz/20240527114215134vkm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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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QvxDHE3q" dmcf-ptype="general">정부가 의대 증원에 따른 의·정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개혁이기에 갈등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정부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금의 갈등 국면을 조속히 수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27일 밝혔다.</p>
          <p dmcf-pid="qNkuEHKG3z" dmcf-ptype="general">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27년 만에 처음으로 의대 정원이 증원되어, 2025학년도에는 1,509명이 증원된 총 4567명을 모집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36yvxDHEz4" dmcf-ptype="general">전 실장은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의료개혁은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모든 의료진을 위해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xdGJOtsU7" dmcf-ptype="general">전 실장은 “(정부는) 전공의들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하도록 설득하는 한편, 전공의에게 과도하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비정상적인 의료 공급과 이용체계를 정상화해, 환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 의료체계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sf2C0P3UV"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복귀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전공의는 복지부에 설치된 전공의 보호·신고센터와 교육부에 설치된 의대생 보호·신고센터에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란다”며 “전공의와 의대생의 목소리는 향후 제도 개선에 최우선 순위로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bcwqr5VZ3u" dmcf-ptype="general">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 철회를 밝힌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의대증원 전면 재검토 등을 내세우며 정부의 각종 보건의료 정책 자문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p>
          <p dmcf-pid="KgApcYBWuU"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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