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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5시간 바다 가르고 입항…동해항~사카이항 뱃길 열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0:18: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도~돗토리현 4년6개월만 재개<br>환영식·관광지 팸투어 진행<br>시범운행 거쳐 8월 정식운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qbKvuS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mOIMDx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알리는 시범운항의 한국 측 참가자들을 위해 일본 측이 마련한 환영식이 26일 오전 사카이미나토터미널에서 돗토리현 주최로 개최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kado/20240527000803912fhbp.jpg" data-org-width="640" dmcf-mid="GcLgaBJq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kado/20240527000803912fh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알리는 시범운항의 한국 측 참가자들을 위해 일본 측이 마련한 환영식이 26일 오전 사카이미나토터미널에서 돗토리현 주최로 개최됐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5Med0P3dT" dmcf-ptype="general"> 지난 25일 오후 동해항에서 출항한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15시간의 항해 끝에 26일 오전 9시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에 소재한 사카이항에 입항했다. </p>
          <p dmcf-pid="5rU7zC3Iev" dmcf-ptype="general">강원도~돗토리현 구간의 뱃길이 지난 2019년 말 이후 4년 6개월만에 다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는 이번 동해항~돗토리현 사카이항 시범운항에 강원도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동행했으며, 한일국제항로 개설에 대한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 등을 전할 예정이다.</p>
          <p dmcf-pid="1NZ1tEGkJS" dmcf-ptype="general">이번 시범운항에 이어 정식 운항은 오는 8월 2일 동해항 출항에 이어 3일 사카이항 입항, 4일 사카이항 출항 일정으로 진행된다.</p>
          <p dmcf-pid="tBjckVg2el" dmcf-ptype="general">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알리는 시범운항의 한국 측 참가자들을 위해 일본 측이 마련한 환영식이 26일 오전 사카이미나토터미널에서 돗토리현 주최로 일본 전통 북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시작돼 꽃다발 증정, 주요 참석자 인삿말, 박 터트리기 등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FpnogqdzRh" dmcf-ptype="general">이날 환영식에는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 문영준 동해부시장, 이창수·안성준 동해시의원, 이석기 두원상선 대표이사와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다테 겐타로 사카이미나토시장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3bAkEfaVeC" dmcf-ptype="general">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는 “이스턴드림호라는 이름에는 꿈이 들어있어 큰 희망을 갖게 되는 것 같다”며 “다이센산과 설악산은 양 지자체의 명산으로 꼽히는데 양대 산을 본받아 이번에 뱃길이 열린 것을 계기로 강원도와 돗토리현과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한일관계도 무궁하게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0VDrmPc6iI" dmcf-ptype="general">이석기 두원상선 대표이사는 “1년의 오랜시간과 수차례에 걸친 소통을 거쳐 이번 바닷길이 어렵게 열게 됐다”며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나머지 반은 시범운항 참여자들과 양국의 국민들이 채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pLYHXjTNiO" dmcf-ptype="general">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강원특별자치도와 톳토리현, 동해시와 사카이미나토시가 함께 상생발전하는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p>
          <div dmcf-pid="U9kDw8j4Js" dmcf-ptype="general">
           팸투어단 일행은 26일 돗토리현 요나고시 소재 관광명소인 다이센지(大山寺), 다이센 목장 우유마을, 비어호프 간바리우스, 돗토리 하나카이로 등을 탐방했다. 이동명
           <p>#동해항 #사카이항 #돗토리현 #입항 #뱃길</p>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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