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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태용, 해군 수료식서 소감문 낭독···내용 들어보니 ‘먹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9: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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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xVQZ2X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fqVyzT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NCT 멤버 이태용 이병이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해군병 702기 수료식에서 훈련 소감 및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기 전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eouleconomy/20240517195647969utuh.jpg" data-org-width="500" dmcf-mid="6Fgeo7Ru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eouleconomy/20240517195647969ut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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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멤버 이태용 이병이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해군병 702기 수료식에서 훈련 소감 및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기 전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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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zCDIxEQTZ"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해군교육사령부는 17일 해군병 70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702기 해군병은 지난 4월 15일 입영해 전투 행군, 야전 교육, 전투 수영 등 5주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 과정을 마쳤다.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해군병과 김성학 사령관, 해군병 가족과 지인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p>
          </div>
          <p dmcf-pid="WzCDIxEQTX" dmcf-ptype="general">이날 수료식에서는 702기인 그룹 NCT 멤버 이태용 이병이 가족과 동기를 향한 수료 소감문을 낭독하며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hwCMDx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용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eouleconomy/20240517195649531ltkv.jpg" data-org-width="640" dmcf-mid="Ppe8Rt41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eouleconomy/20240517195649531lt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용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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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NbpBh0CyG" dmcf-ptype="general">
           <p>이태용 이병은 "우리 702기는 각자의 위치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건강하고, 자랑스럽게 군 생활을 해나가겠다"며 "힘들었던 훈련을 받을 때 동기들과 함께하며 좌절할 수 있는 순간에도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대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p>
          </div>
          <p dmcf-pid="HjKUblphSY" dmcf-ptype="general">김성학 사령관은 "북한 도발 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한다'는 자세로 바다에서 힘에 의한 평화를 뒷받침해야 한다"며 "군 생활에 언제나 밝은 햇살과 순풍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p>
          <div dmcf-pid="XA9uKSUlhW" dmcf-ptype="general">
           <p>이날 수료한 702기 1592명은 특기별 전문화 교육을 받은 후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p>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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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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