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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편 미국서 바람나 이혼할듯” 기러기 엄마 장윤주 오열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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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416687gmhd.jpg" data-org-width="600" dmcf-mid="G5jaHqxp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416687gm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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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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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416874drfi.jpg" data-org-width="600" dmcf-mid="HSDkt2Jq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416874dr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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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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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NgGzQ0LT" dmcf-ptype="general"> 장윤주가 이혼을 예감하며 눈물을 쏟았다. </p>
          <p dmcf-pid="t6upirYciv" dmcf-ptype="general">4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태(김도현 분)는 누나 백미선(장윤주 분)에게 건물을 양보했다. </p>
          <p dmcf-pid="Fxq7oOXDLS" dmcf-ptype="general">홍해인(김지원 분)이 선물한 건물 때문에 백미선 백현태 남매 사이 전쟁이 벌어졌다. 서로 1층에 가게를 오픈하겠다고 싸운 것. 그런 가운데 백미선은 “나 이혼할 것 같다. 남편 박사는 언제 딴다는 건지, 넓은 세상 보라고 유학 보낸 아들은 세상 보느라 엄마는 잊어버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3widS3VZdl" dmcf-ptype="general">백미선은 기러기 엄마. 백현태가 “그래서 이혼한다고?”라고 묻자 백미선은 “바람난 것 같다. 전화했더니 미국여자가 받더라. 그것도 한밤중에”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백미선은 전화를 받은 여자가 “How are you?”라고 묻자 반사적으로 “I'm fine, thank you”라고 답하고 굴욕감을 느꼈다. </p>
          <p dmcf-pid="0hjaHqxpRh" dmcf-ptype="general">백현태는 “형 진짜 고단수다. 누나가 영어는 알파벳만 겨우 뗀 무지랭이라는 걸 알고 일부러 미국사람 사귄 거다. 따질 수가 없잖아”라며 기함했고 백미선은 “나 무지랭이라 따지지도 못하겠고 미국에도 못 가겠고. 여기서 홀로서기 해야 한다. 그러니까 좀 도와줘라”고 호소했다. </p>
          <p dmcf-pid="plANXBMULC" dmcf-ptype="general">백현태는 “알았다. 건물 누나 해라. 다 해라”고 건물을 양보하며 “울지 마라. 매형 만나면 내가 가만히 안 두겠다. 영어하는 여자랑 바람을 피우냐”고 분노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p>
          <p dmcf-pid="UaP8rG7vM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RbqaC5ri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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