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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흑인 나치 파문' 당사자는 부인‥트럼프는 거리두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2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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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DskkNo9ew"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x10ZZYTNe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y6M449BWnE" dmcf-ptype="general">'흑인 나치'와 '노예제 부활 찬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트럼프의 측근, 노스캐롤라이나 '마크 로빈슨' 부지사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p>
          <p dmcf-pid="WyHvvCsdJk"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오늘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았는데, 로빈슨과 거리두기를 하는 가운데, 2차 토론에 대해선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p>
          <p dmcf-pid="YDskkNo9Mc" dmcf-ptype="general">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p>
          <p dmcf-pid="GAe66VKGnA"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HhcooJRunj"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지난 3월)] "마크 로빈슨 부지사는 스테로이드를 맞은 마틴 루서 킹이에요."</p>
          <p dmcf-pid="XTwjjoiBdN" dmcf-ptype="general">트럼프가 강력하게 지지해 더 파문이 커진 마크 로빈슨 노스캐롤라이나 부지사는 CNN 인터뷰에 응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ZYskkNo9ia" dmcf-ptype="general">음란 사이트에서 자신을 '흑인 나치'로 칭하며 노예제 부활을 찬성하고 각종 성적 발언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p>
          <p dmcf-pid="5saJJMP3ng" dmcf-ptype="general">[마크 로빈슨/노스캐롤라이나 부지사] "이것은 제 목소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거나 생각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은 고도의 고문입니다."</p>
          <p dmcf-pid="1vDNNLJqeo" dmcf-ptype="general">하지만 파문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tlkggie7LL" dmcf-ptype="general">[바이런 도널즈/공화당, 하원의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건 보도에 따른 주장입니다."</p>
          <p dmcf-pid="F87FFZGkRn" dmcf-ptype="general">별수 없이 거리두기는 하지만, 공화당은 당혹해하고 있고, 민주당은 유세에선 물론 광고까지 투입해 전방위로 공세를 폈습니다. </p>
          <p dmcf-pid="3roeeQ8tdi" dmcf-ptype="general">[팀 월즈/민주당 부통령 후보] "자신을 나치라고 부르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공화당 인사가 주지사로 출마했습니다."</p>
          <p dmcf-pid="0Ae66VKGiJ" dmcf-ptype="general">[민주당 대선 광고] "저는 그와 많이 함께 했습니다. 그를 알게 되었고 그는 훌륭합니다." "도널드 트럼프와 마크 로빈슨, 두 사람 모두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위해선 아닙니다."</p>
          <p dmcf-pid="pJfBBu0Cdd"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트럼프는 파문의 진앙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유세를 했는데, 이 지역 정치인 상당수를 칭찬하면서도 평소와 달리 로빈슨은 초청하지 않았고, 언급 자체도 삼갔습니다. </p>
          <p dmcf-pid="UGOEEjg2ie" dmcf-ptype="general">해리스의 2차 토론 제안은 거부했습니다. </p>
          <p dmcf-pid="uuHvvCsddR"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너무 늦었습니다. 투표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해리스는 폭스TV와 토론할 기회가 있었습니다."</p>
          <p dmcf-pid="787FFZGkiM" dmcf-ptype="general">트럼프 캠프 핵심 전략가인 코리 레반도프스키는 트럼프와 로빈슨 파문을 논의한 적 없다고 CNN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동시에 "모든 것은 로빈슨 자신에게 달려있다 "고 언급해, 불 끄기 해법 찾기에 고심 중임을 암시했습니다.</p>
          <p dmcf-pid="zUGSSImenx"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p>
          <p dmcf-pid="qB1YYvhLJQ"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박찬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BEixx8VZL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0WhhswMJ6"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박찬영</p>
          <p dmcf-pid="Kmgddx6FL8" dmcf-ptype="general">김재용 기자(jykim@mbc.co.kr)</p>
          <p dmcf-pid="9ONiiRQ0L4"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9041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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