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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범'이 개봉 주말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3월 17일(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범' 은 개봉 첫 주말인 14일(금)부터 16일(일) 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가 완성한 강렬한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연일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다양한 장르 영화들의 공세 속에서 심리 파괴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낸 '침범'은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침범'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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