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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노르웨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 1위 네덜란드 콕에 0.23초 뒤진 37초 7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던 김민선은 2년 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민선은 지난 2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주 종목 500m를 포함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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