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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뉴시스 |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지난 2025 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대한민국 역대 최초로 여자 스프린트 개인종목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어진 여자 계주경기에서도 고은정,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 아베마리야 그리고 정주미 선수가 우리나라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위와 같이 눈부신 성과를 거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임원 그리고 바이애슬론 관계자(선수, 지도자, 임직원, 원로, 유관단체)를 초청해 다가오는 4월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1행사를 시작한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오른다. 이어서 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아경기대회 특별영상과 선수단 포상금 수여식이 예정돼 있다. 바이애슬론 관계자들에게는 매우 뜻깊은 날인만큼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 및 이벤트 추첨도 함께 예정되어 있고 만찬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된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