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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카페 진상 손님들을 언급하며 저격했다.
3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진상 손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가 한남동 카페 할 때 엄청 예민하니까 접시 등 커트러리를 좋은 거 썼는데 그걸 가져가시더라"고 하소연했다.
또 "제가 화장실에 고급 핸드솝 '이'로 시작하는 핸드솝도 뒀는데 그걸 빼서 가져가시더라. 세트로 20만원인데 그걸 가져가시더라"며 "너무 그러지 마시라"고 진상 행동을 지적했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22년 5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5,000평의 대형 갤러리 카페를 오픈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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