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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폭행 사건 입건된 지인에게 돈 받아 영향력 행사한 경찰 팀장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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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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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imbc/20241024173711557bdry.jpg" data-org-width="1280" dmcf-mid="xw6ayl2X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imbc/20241024173711557bd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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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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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xAGT41i9" dmcf-ptype="general">폭행 사건에 연루된 지인이 건넨 뒷돈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p>
          <p dmcf-pid="GI8gTh9HnK" dmcf-ptype="general">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의 한 경찰서 소속 50대 경감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p>
          <p dmcf-pid="HzrG2Bc6eb" dmcf-ptype="general">해당 경감은 강력팀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9월 같은 경찰서 형사팀이 담당한 폭행 사건 피의자에게서 뇌물을 받고 형사팀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XPWudxloiB" dmcf-ptype="general">돈을 건넨 피의자는 "사건을 잘 봐달라"며 평소 알고 지내던 경감의 계좌로 2백만 원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Z2htPfmeiq" dmcf-ptype="general">돈을 받은 경감은 사건 담당 형사팀에 실제로 "잘 봐달라"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52htPfmeez" dmcf-ptype="general">해당 경감은 경찰 조사에서 "2백만 원은 지인에게 빌린 돈"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1EbeOwuSR7" dmcf-ptype="general">경찰은 돈을 건넨 피의자 또한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p>
          <p dmcf-pid="taU6Ejtsiu" dmcf-ptype="general">백승우 기자(100@mbc.co.kr)</p>
          <p dmcf-pid="Fj7Qwc3Ie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9533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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