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11기 순자 식사라이팅, 13기 광수에겐 통했다 “완전 좋아해” (나솔)

‘나는솔로’13기광수가11기순자의‘식사라이팅’에만족했다.iMBC연예뉴스사진11일(목)방송된SBSPlus·ENA예능프로그램‘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이하‘나솔사계’)56회에서13기광수와11기순자가데이트하는모습이공개됐다.이날순자는광수의식사를챙겨주다가“이거또식사라이팅아니야?”라며멈칫했다.‘나는솔로’출연당시11기영철입에계속음식을넣어주다가악성댓글이쏟아졌던것.이를본MC데프콘이순자에대해“식사나이팅게일”이라고말했다.또한,영철의경우순자의극한챙김을어색해했지만,광수는챙겨주고싶은스타일이라는것.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광수가“식사라이팅에대해신경쓰고있나?”라고묻자,순자가“악플을당할수있으니까.난그냥챙겨주고싶은데”라고답했다.이어순자는“재밌게보셨으면됐다”라며쿨한모습을보였다.광수는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순자의챙김에대해“최고다!완전좋아한다”라고밝혔다.그는“조금있으면입에넣어주기까지해줄것같은생각이들더라”라며만족감을드러냈다.옆모습도귀여워사진도찍었다는것.반면,순자는“이성적인감정은전혀못느꼈다.더궁금한모습을저한테보여주시지못했다”라며광수와의데이트에대해말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한편,‘나는SOLO’스핀오프예능‘나솔사계’는매주목요일밤10시30분에방송된다.iMBC김혜영|SBSPlus·ENA화면캡처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1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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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 생동감 있는 현장 비하인드컷 (세자가 사라졌다)

[동아닷컴][사진제공=MBN‘세자가사라졌다’]MBN새주말미니시리즈‘세자가사라졌다’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가첫방송을이틀앞두고현장비하인드사진을공개했다.‘세자가사라졌다’(극본박철,김지수/연출김진만)는왕세자가세자빈이될여인에게보쌈당하면서벌어지는조선판로맨스코미디드라마다.참신한소재와흥미진진한서사로‘보쌈-운명을훔치다’를성공으로이끈박철-김지수작가가다시만난작품이다.여기에‘킬미,힐미’,‘역적:백성을훔친도적’에서스펙터클과따스함을모두잡은연출로인정받은김진만감독이합세해감각적인영상미를선사한다.관련해배우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가주말드라마강자로떠오를‘세자가사라졌다’의현장을생생히담은‘촬영장비하인드컷’으로기대감을높인다.먼저보쌈으로인해일생일대의위기를겪게되는세자이건역의수호는진중한표정으로열연을펼치는모습이포착돼시선을사로잡는다.수호는데뷔이후첫사극주연을맡아매촬영에열정을쏟아부으며현장의중심을잡은채극의완성도를높이고있다.홍예지는고운빛깔의한복과다소곳한포즈로최명윤에완벽빙의한모습으로이목을끈다.홍예지는톡톡튀는성격을가진최명윤과마찬가지로팔색조매력을뿜어내며현장을화사하게만들고있다.명세빈과김주헌은김진만감독과다정히대화하며화기애애한촬영장분위기를조성하고있다.명세빈은기품있는모습으로은은한미소까지드리워대비민수련과의높은싱크로율을자랑하고,김주헌은티저속에서볼수있던카리스마넘치는최상록과는다른밝은웃음을지어훈훈함을자아낸다.두사람은명실상부관록의연기력으로수호-홍예지-김민규와는또다른‘막강케미’를과시하며앞으로의이야기에대한궁금증을증폭시키고있다.마지막으로김민규는‘조선상남자’도성대군역으로현장에에너지를선사한다.김민규는더욱높은몰입도를위해김진만감독의디렉션에집중하며캐릭터에대한학구열을불태우고있다.김민규는언제어디서나연기에최선을다하는성실함으로스태프들의미소를유발하고있다.‘세자가사라졌다’는오는4월13일(토)밤9시40분에첫방송된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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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별로 안 바쁜 거 같다’는 탁재훈에 분노…“지금 나 무시하는 거냐”(노빠꾸)

한채영,‘별로안바쁜거같다’는탁재훈에“안하고있어도바쁠수있다…무시하냐”배우한채영이탁재훈과아슬아슬한토크로웃음을안겼다.지난11일오후유튜브채널‘노빠꾸탁재훈’(이하‘노빠꾸’)에게재된‘한채영,노래방에서응급실부르게만드는이제는많이낡은바비인형ㅣ노빠꾸탁재훈시즌2EP.99’라는이름의영상에서는배우한채영이출연했다.사진=유튜브채널‘노빠꾸탁재훈’캡처해당영상에서신규진은게스트한채영을맞이하며“오늘한분을붙잡아왔는데인형이계속말을하길래,수상한인형이다싶어서잡아왔다”라고주접스럽게소개했다.이에탁재훈“AI아니냐”고응수했다.한채영은“AI가이렇게예쁠수있냐”며중간에망설이는모습을보여사전에멘트를짠정황을드러내웃음을자아냈다.신규진은한채영의어색한자화자찬에“본인도이게나올려다가말았다가”라고설명했다.사진=유튜브채널‘노빠꾸탁재훈’캡처본명은김지영,만43세라는신규진의소개에한채영은자신의나이를듣고새삼놀란기색을보였다.“요즘뭐하고지내느냐”는탁재훈의질문에한채영이“바쁘게지낸다”고답하자탁재훈은“별로안바쁘신거같다.딱히할일없으면바쁘게지낸다고얘기한다”며공격적인토크를이어갔다.이에한채영또한“안하고있어도바쁠수있죠.혹시지금저무시하는거예요?”라며호락호락하지않은태도로응수해웃음을자아냈다.“이혼안했느냐”묻는탁재훈에한채영은“이혼하지않았다”라답하며결혼한지18년됐다고덧붙였다.이에신규진은“오?벌써그정도나됐느냐”며놀란모습을보였다.이어한채영이27세에결혼했다고밝히자탁재훈은“한창나이때?”라며놀라움을표현했다.어릴때미국시카고에살았다는한채영에탁재훈이“시카고좋다.큰호수에.거기서데이트하고그랬죠?”라며질문하자한채영은“아니요?저는데이트남편이랑밖에안해봤는데”라고답하며대놓고모르는체해웃음을자아냈다.남편과의마지막키스가언제냐는탁재훈에한채영은“어우너무야해”라고웃다가도“18년되면그런걸굳이생각하지는않는다”고언급했다.[박소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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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상상플러스’ 탁재훈 폭로? “게스트 많이 불편하게 했던 분”(노빠꾸)

한채영,‘상상플러스’탁재훈폭로“게스트들을많이불편하게하셨던분”배우한채영이‘상상플러스’당시탁재훈의모습을언급해웃음을안겼다.지난11일오후유튜브채널‘노빠꾸탁재훈’(이하‘노빠꾸’)에게재된‘한채영,노래방에서응급실부르게만드는이제는많이낡은바비인형ㅣ노빠꾸탁재훈시즌2EP.99’라는제목의영상에서는배우한채영이출연했다.사진=유튜브채널‘노빠꾸탁재훈’캡처‘상상플러스’이후탁재훈과재회한한채영은오랜만에대면한탁재훈을바라보며“그때는되게지금과는사뭇다른느낌”이라표현했다.뭐가달라졌느냐며궁금해하는탁재훈에한채영이대답을어려워하자탁재훈는“편하게얘기하라”며유도했다.이에한채영은당시를회상하며“좀약간게스트들을많이좀불편하게하셨던분이었던거같다”고폭로해웃음유발했다.탁재훈이“무슨소리냐”며당황한모습을보이자한채영은“그때는약간밥맛?”이라고덧붙였다.이어그는“지금은근데진짜다른분같다”는칭찬으로마무리했다.사진=유튜브채널‘노빠꾸탁재훈’캡처탁재훈이“그때는내가왜그렇게신경이날카로웠는지”라며과거를돌아보자한채영은“너무잘나가셨던거같다”고설명했다.‘잘나가서’가아니라당시유부남이었기때문이라는탁재훈의주장에한채영은“아그럼두번결혼하셨어요?”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신규진은한번밖에하지않았다는것을탁재훈대신밝히며폭소하고,한채영의무관심한발언에긁힌탁재훈은“자꾸그런말하시면뭐다죽자는거아닙니까?”라며장난감수류한을꺼내“터지면다죽는다”고장난을이어갔다.뮤지의모형권총을떠올린신규진이“혹시저번주에뮤지씨가두고간거냐”고물었고,탁재훈은“나도이상한게무슨형사가수류탄을갖고다니냐.이건좀아닌것같지않아?”라며응수했다.이어그는“어쨌든경고합니다.이거다죽어요”라고덧붙여현장을웃음바다로만들었다.[박소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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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전문가 "尹, '여소야대'서 야당과 외교정책 더 깊이 논의해야"

스탠거론KEI국장,한국총선관련온라인세미나서제언온라인세미나참석한스탠거론KEI국장[워싱턴=연합뉴스.스팀슨센터온라인중계캡처.재판매및DB금지](워싱턴=연합뉴스)조준형특파원='4·10총선'결과여야간의석차가큰'여소야대국회'가탄생함에따라윤석열대통령은야당과외교정책에서더깊은논의를시도할필요가있다고미국내외교안보전문가가제언했다.미국의한미경제연구소(KEI)트로이스탠거론선임국장은11일(현지시간)싱크탱크스팀슨센터주최한국총선결과관련온라인세미나에서'여소야대'국회구도하에서윤대통령의대미,대중,대일정책등은야당의더강력한견제를받을것이라며이같이말했다.스탠거론국장은대외정책에대한야당의견제가심해지면한국과상대할나라들은윤석열정부와의정책추진을주저하게될수있다면서"윤대통령과민주당은외교정책에대해더깊은논의를해서공통분모를찾는것이중요하다"고강조했다.스탠거론국장은정부와야당이외교정책에서공통분모를찾는것은"윤대통령이자신의어젠다를추진하는데도움이될뿐아니라,앞으로있을수있는(안보상의)위기상황에서일이되도록하는데도움이된다"고지적했다.현재대중국,대일본외교등을둘러싸고한국사회에서이견이존재하는만큼대화를통해외교·안보정책과관련한공감대를넓혀두어야위기상황에서정부가제대로대응할수있다는지적이었다.스탠거론국장은또이번총선에서여당이대패한결과로인해윤대통령이앞으로남은임기동안북한에접근을시도할것으로는보이지는않는다고예상했다.특히러시아와의관계에서이익을취하고있는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으로서는윤대통령이접근을시도할경우한국의양보를얻어내는데그것을이용하려할것이라고내다봤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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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日총리 "세계민주주의 위협받고있어…美, 계속 중추적 역할해야"

기시다,美의회연설…"中,국제사회에가장큰전략적도전""北핵·미사일직접적인위협…납북자문제매우중요해"국빈만찬참석한미일정상[로이터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워싱턴=연합뉴스)김동현특파원=미국을방문중인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는11일(현지시간)미국이국제사회의평화를위해계속해서적극적인역할을해야한다고말했다.기시다총리는이날미국의회의상·하원합동회의연설에서미국이수십년간세계의평화와안정을위해노력해왔다면서"세상은미국이계속해서이중추적인역할을하는것이필요하다"고말했다.그는"미국이여러세대동안구축하기위해노력해온국제질서가우리와가치와원칙이매우다른이들로부터새로운도전에직면하고있다"며"전세계에서자유와민주주의가현재위협받고있다"고강조했다.이어"중국의현대외입장과군사행동은일본의평화와안보뿐만아니라국제사회의평화와안정에가장큰전략적도전을제기한다"고말했다.또"북한의핵·미사일프로그램은직접적인위협이고납북자문제는매우중요한문제"라고지적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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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권도형, 향후 행방은?…법무장관 선택에 달려

권도형인도승인한몬테네그로법원송환국결정넘겨받은몬테네그로법무장관법무장관기존입장으론미국행가능성무게가상화폐‘테라·루나’폭락사태핵심인물권도형씨의행방이몬테네그로법무부장관에게넘어갔다.최종열쇠를쥐게된법무장관이미국행입장을밝혀온인사라는점에서현재로썬미국송환가능성에무게가실린다.10일(현지시간)현지일간지비예스티,포베다가를보면몬테네그로포드고리차고등법원은이날권씨에대해‘한국과미국으로’범죄인인도를위한법적요건이충족됐다며범죄인인도허가결정을내렸다.포드고리차고등법원홍보책임자마리야라코비치는범죄인인도국에대한최종결정은안드레이밀로비치법무부장관이내릴것이라고밝혔다.가상화폐‘테라·루나’폭락사태핵심인물권도형씨.AP뉴시스포드고리차고등법원은이미지난해11월한국과미국의범죄인인도청구에따라심사한결과권씨의인도를위한법적요건이충족됐다며인도허가결정을내렸다.그러나이후대법원의판결에따라결정이무효가되면서포드고리차고등법원은범죄인인도심사를반복하게됐다.몬테네그로대법원은포드고리차고등법원이범죄인인도국을결정한것은법원의권한을넘어서적법하지않다고봤다.대검찰청의적법성판단요청을받은대법원은지난5일권씨에대한한국송환결정을무효로하고사건을원심인포드고리차고등법원으로돌려보냈다.대법원은당시판결문에서“범죄인인도를놓고두국가가경합하는상황에서법원의의무는피고인에대한인도요건이충족하는지판단하는것”이라고적시했다.이어“범죄인인도허가나우선순위결정은법원이아닌,관할장관이해야한다”고판단했다.대법원이법원의권한을범죄인인도를위한법적요건충족여부판단으로못박은셈이다.결국최종인도국결정은법무부장관의손에넘겼다.권씨측의항소절차가남아있긴하지만,밀로비치장관이그동안여러차례권씨의미국행을원한다는뜻을노골적으로드러내왔다는점에비춰볼때,권씨가미국으로인도될가능성이커졌다는관측이나오고있다.밀로비치장관은지난해11월현지방송인터뷰에서권씨인도국과관련해“미국은우리의가장중요한대외정책파트너”라고말하는등미국행에무게를둬왔다.권씨측은포드고리차고등법원에서번역된판결문을받은날로부터사흘이내항소할수있다.권씨측의항소여부는아직알려지지않았다.테라폼랩스공동창업자인권씨는가상화폐‘테라·루나’폭락사태가터지기직전인2022년4월싱가포르로출국한뒤잠적했다.권씨는이후아랍에미리트(UAE)와세르비아를거쳐몬테네그로로넘어왔고,지난해3월23일현지공항에서위조여권이발각돼체포됐다.위조여권사용혐의로징역4개월을선고받은권씨는지난달23일형기를마치고출소한뒤외국인수용소로이송됐다.윤준호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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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저혈압으로 입원했는데 ‘흉관 삽입’…“어르신 착각했네요” 황당 의료사고

대만에서의료진실수로같은병실에있던다른환자에게칼을댄의료사고가발생했다.1일야후타이완등대만매체에따르면이사고는대만가오슝(高雄)시소재한시립병원에서일어났다.피해자황모씨는저혈압으로입원했고,흉부배액수술(胸腔引流手術)을예약한장모씨와같은병실에머물렀다.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제공사고는병원직원의인재였다.수술당일병원직원은황씨를수술실로보냈고,의료진은환자팔에매달린이름표등을제대로확인하지않은채수술을시작했다.약을투여하기위해병실을찾은간호사들이황씨가침대에없다는것을확인하고수술실로뛰어들어갔다.그러나수술은중간에멈춰지지않았다.결국황씨는흉부배액수술을받을수밖에없었다.흉부배액은가슴막안에튜브를넣고공기,액체,피등을빼내는것을말한다.다행스럽게도황씨의상태에는큰문제가없는것으로전해졌다.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제공조사결과황씨는고령에의사소통이어려운환자인데다수술이근무교대시간과맞물려제대로환자신원이확인되지못한것으로나타났다.대만의료당국은이사고에대해엄중한문책과함께철저한원인규명조사에나섰다.가오슝시위생국은병원에50만대만달러(약2천100만원)의벌금을부과했으며병원장을면직처분했다.해당병원도의사,간호사등의료진5명을징계했다.이와유사한의료사고는홍콩에서도발생한바있다.사과기자회견하는병원관계자들.홍콩SCMP캡처홍콩위안랑구의한공립병원에서는지난1월병원실수로50대여성이멀쩡한자궁과나팔관,난소등생식기관제거수술을받는황당한의료사고가발생한바있다.조사결과이여성이검체를채취한지30분뒤에71세여성환자가조직검사를받았다는사실이확인됐다.두검체모두같은날병리과에전달됐다.폐쇄회로(CC)TV등을통해확인한결과이여성샘플과암진단을받은71세환자샘플이뒤섞인탓에피해여성에게잘못된암진단이내려진사실이확인됐다.김기환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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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기 옥순 “변호사 친언니가 직접 고소해 악플러 잡아줬다” (나솔사계)

‘나는솔로’8기옥순이악플러를고소하게된이유를밝혔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11일(목)방송된SBSPlus·ENA예능프로그램‘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이하‘나솔사계’)56회에서11기영식과8기옥순이데이트하는모습이공개됐다.이날영식이“악플좀강경하게대처하지않았나?”라고묻자,옥순이“저는고소를바로때려버렸다”라고답했다.이어옥순은“악플을달수도있고,‘방구석에서저사람들이뭘알고하겠어’그랬는데,저희언니가변호사다.화가많이난언니가‘잡자.고소하자’라더라.그냥언니가다고소해줬다”라며사실을밝혔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그러자영식이“선입견이살짝풀린다.전옥순님성격이강경하셔서,법치주의이미지였다”라고전했다.이를본MC데프콘이“여기오기전부터옥순한테관심이있었네”라고말했다.옥순이“저에대해많이알고계신다”라고하자,영식이“방송본것도있고,8기영수때문에많이보긴했다”라고답했다.또한,영식은12기영수와친구라며대신‘12기모태솔로특집’지원서를작성해줬다고밝혔다.옥순이“어떻게친해지게됐나?”라며궁금해하자,영식이“아이큐높은모임이있다”라며멘사모임에대해언급해눈길을끌었다.한편,‘나는SOLO’스핀오프예능‘나솔사계’는매주목요일밤10시30분에방송된다.iMBC김혜영|SBSPlus·ENA화면캡처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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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날씨] 낮 기온 25도 안팎‥ 일교차 주의

사진제공:연합뉴스오늘(12일)전국대부분지역에서낮기온이25도내외로오르는가운데내륙을중심으로낮과밤의기온차가크겠습니다.전국적으로구름이많고건조한날씨가예보됐으며,제주도에는오후부터비가내리는곳이있겠습니다.아침최저기온은서울·인천11도,부산12도등6에서12도,낮최고기온은대전·대구25도,광주24도등19에서26도의분포를보이겠습니다.바다의물결은동해·남해앞바다에서0.5~1m,서해앞바다에서0.5m,안쪽먼바다는동해·서해·남해0.5∼1.5m로일겠습니다.유서영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533_36438.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4-04-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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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총리·참모진 사의 표명

윤석열대통령이총선에나타난국민의뜻을겸허히받들어국정을쇄신하고경제와민생안정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습니다.이관섭대통령비서실장은오늘오전용산대통령실브리핑에서윤대통령이이같이말했다고전했습니다.야당의협조없이각종민생법안을처리하기어렵게된만큼야당과더협조하고긴밀히소통하겠다는뜻을나타낸것으로풀이됩니다.이와함께대통령실고위관계자는국정을쇄신하려면인적쇄신이선행돼야한다며한덕수국무총리와함께국가안보실을제외한대통령실의모든수석비서관급이상참모진들이전원사의를밝혔다고말했습니다.대통령실에서사의를밝힌참모진에는이관섭대통령비서실장과성태윤정책실장,이도운홍보수석,한오섭정무수석등이포함됩니다.YTN강희경([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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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명 작품 옆에 자기 그림 몰래 건 독일 미술관 직원, 최후는?

해당직원해고및경찰신고전시벽손상등100유로상당피해독일본에서도유사사건발생쥐트도이체차이퉁(SZ)홈페이지캡처.독일의한미술관직원이자신의그림을유명작가의작품들옆에몰래걸었다가들통났다.미술관측은‘도둑전시’를한직원을해고하고경찰에신고했다.독일매체쥐트도이체차이퉁(SZ)은지난8일(현지시간)뮌헨의피나코텍데어모데르네미술관이몰래자신의그림을건직원을해고하고재산피해를조사하고있다고보도했다.이미술관은2만점이상의작품을소장하고있는독일최대규모의미술관중하나로알려져있다.51세인해당직원은이미술관의기술서비스분야에서근무했다.그는스스로프리랜서예술가라고불렀으며자신의그림이유명미술관에전시되길원했다고한다.ID카드로미술관내부에접근할수있던그는지난2월26일자신이그린가로60㎝,세로1.2m크기의그림을몰래전시실벽에걸었다.미술관관계자들은몇시간지나지않아정체불명의그림이전시돼있는것을발견하고즉시철거했다.이후해당직원은미술관측에이메일을보내자신이한행동을고백했으며,박물관보안요원은그를뮌헨경찰에신고했다.미술관측은“직원들이매일박물관을둘러보기때문에오랫동안그림이걸려있지는않았을것”이라고말했다.해당직원은곧바로해고되었으며경찰은박물관측의재산피해를조사중이다.뮌헨경찰청장크리스티안드렉슬러는CNN을통해“그림이2개의나사로부착됐기때문에전시벽이손상됐다”며“총피해액은약100유로(약14만원)로추산된다”고말했다.이소식에독일시민들은“어떤그림인지궁금하다”“직원이그림을건행동도예술아닌가”등의반응을보였다비슷한사건은몇주전독일본의분데스쿤스트할레미술관에서도발생했다.한학생이자신의그림중하나를양면테이프로전시했다.당시직원들은전시회가종료되고나서야새로운그림이걸렸다는사실을알아차렸다.이미술관은상반된반응을보였다.분데스쿤스트할레는엑스(옛트위터)에“우리는이그림이재밌다고생각하며이그림을그린사람이누군지알고싶다.아무문제도없을테니연락을달라”고글을남기기도했다.김효빈인턴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금지Copyright©국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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