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황혜진기자]그룹에이티즈(ATEEZ)가막강한북미인기를증명했다.에이티즈는5월2일2024월드투어‘투워즈더라이트:윌투파워(TOWARDSTHELIGHT:WILLTOPOWER)’북미공연2회차추가소식을알렸다.4월23일월드투어‘투워즈더라이트:윌투파워’개최소식을전한에이티즈는5월1일(현지시간)티켓프리세일을시작한지하루도되지않아뜨거운반응을얻었다.이에7월30일덜루스‘가스사우스아레나(GasSouthArena)’와8월11일로즈몬트‘올스테이트아레나(AllstateArena)’에서추가공연을확정하며팬들의성원에화답했다.에이티즈는이번북미투어를통해7월14일(이하현지시간)타코마,17일오클랜드,20일로스앤젤레스,25일피닉스,28일알링턴,30일과31일덜루스를방문한다.이어8월3일뉴욕,6일워싱턴D.C,8일토론토,10일과11일로즈몬트까지순회하며총10개도시에서팬들과만날예정이다.뉴욕콘서트가열릴시티필드는폴매카트니(PaulMcCartney),비욘세(Beyonce),레이디가가(LadyGaGa)등세계적인뮤지션이공연을펼친곳이다.텍사스주알링턴의글로브라이프필드는약4만명이넘는수용인원을자랑하는대규모경기장이다.에이티즈는이곳에K팝보이그룹최초로입성한다.에이티즈는5월31일오후1시미니10집'골든아워:파트1(GOLDENHOUR:Part.1)'을발매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newsen@newsen.com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앵커]공정거래위원회가카카오와SM엔터테인먼트간기업결합에대해조건부승인결론을내렸습니다.이로써카카오는디지털음원제작,유통,플랫폼사업까지아우르게됐습니다.박채은기자가보도합니다[기자]멜론을운영하는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앞으로3년간경쟁음원플랫폼이음원의공급을요청할경우정당한이유없이거절할수없습니다.또한외부위원으로구성된독립기구를만들어멜론을통해자사의음원을우대하고있는지여부를정기적으로점검해야합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공정위가내건조건을이행하면SM엔터테인먼트를인수할수있습니다.[정희은/공정거래위원회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디지털음원매출의80%가발매후3개월이내에발생하기때문에음원의흥행을위해서는초기홍보와노출이매우중요한점을감안해서최신음원에대한자사우대점검조치를부과한것입니다.]카카오와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지난해3월SM주식의39.87%를사들이고최대주주에올랐습니다.이번결합으로카카오는SM음원을확보해음원유통시장의점유율이43%까지올라2위와의격차가28.16%포인트로벌어졌습니다.두회사합병이후소수의대형기획사쏠림현상이더강화될것이라는우려도있습니다.[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한국예술학과교수:하이브와카카오양대싸움으로갈확률이높아서콘텐츠나소수레이블(음반사)의거대기업집중현상은음악콘텐츠의다양성을해칠우려가있어서K팝음악산업에서도독점적지위가도움이되지않을것같습니다.]한편카카오는SM엔터테인먼트인수에성공했지만,인수과정에서발생한시세조종혐의에따른법적리스크등해결해야할과제들이남아있습니다.SBSBiz박채은입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로만들어집니다.SBSBiz는여러분의제보를기다리고있습니다.홈페이지=https://url.kr/9pghjn짧고유익한Biz숏폼바로가기SBSBiz에제보하기저작권자SBS미디어넷&SBSi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SBSBiz.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범규팀스파르타대표"신입개발자·AI교육이미래"(지디넷코리아=백봉삼기자)“그럼소는누가키우나?”오래전한코미디프로그램에서인기를끌었던유행어다.모두가자신이하고싶은것만선호하고,쉬운길만선택하면정작집에서가장중요한'본업'은누가챙기냐는의미다.기업과산업에서도마찬가지다.빠르게변화하는경쟁의흐름을쫓지못한채현실에안주하는구성원들만있는조직의앞날은어떨까.또모두가경력직만선호해신입개발자들이경험을쌓고성장할수있는토대가사라진다면그산업의미래는불보듯뻔하지않을까.이같은고민에‘진심’인기업이있다.바로성인대상코딩전문교육기업에서IT전문기업으로사업영역을넓혀가고있는팀스파르타가그주인공이다.이범규팀스파르타대표팀스파르타는“비전공자도코딩교육으로(고연봉)개발자가될수있다”는꿈을갖게한스타트업으로유명하다.전국민코딩열풍을일으킨주역이다.현재는코딩을배우고싶은일반인들을위한입문용과정과,비전공자들을개발자로양성하는부트캠프,그리고개발자들의스킬을한단계높여주는전문가과정을운영하고있다.작년말부터는내부코딩교육수료생들을십분활용한개발외주사업에도뛰어들었다.신입개발자들도기업에서즉시인력이될수있다는증명을스스로해내고있다.이범규팀스파르타대표에따르면,이회사는작년에이어올해B2BAI교육에힘을주고있다.챗GPT등장으로많은기업들이AI교육등을통한디지털전환의필요성을크게느끼면서도,정작무엇을배우고구성원들에게어떤교육을시켜야할지헤맬때훌륭한코칭역할을하고있다.최근기자는이대표를만나그동안신입개발자양성을위한코딩교육과기업교육에대해갖고있던몇가지궁금증을물었고,예상밖의답들을들을수있었다.질문1.챗GPT등장으로코딩열풍식은거아닌가요?개발자료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먼저“신입보다경력직을선호하고,기업들의개발자모시기경쟁도식었는데‘전국민코딩열풍’역시예전만못한것아닌가요?”라는질문을던졌다.당연히“사실그렇긴합니다만...”이라는답이돌아올줄알았다.그런데이대표는전혀다른답을했다.“신입개발자채용불씨는아직살아있어요.코딩교육생들은계속증가하고있고요.4년전공무원시험준비하던친구들에게개발자되는게어떠냐고물으면10명중9명은내가어떻게하냐고했죠.공무원시험보다개발이더어렵다고느꼈는데,주변에서비전공자가개발자가된경우를보면서‘나도(개발자가)될수있다’는열린생각들을하기시작했어요.”신입개발자채용이예전만못해도,개발자몸값(연봉)이주춤해도개발자를꿈꾸는비전공자교육생들이늘고있다는답이었다.그이유는주변에서개발자가된친구들을보면서,‘쟤도했는데그럼나도?’라는인식이생겼기때문이라고.특히예전에는코딩교육을1부터10까지배워야했다면,이제는챗GPT등장으로1~3까지만배워도신입개발자로서손색없는역량을발휘할수있다는게이대표의설명이었다.그만큼개발자문턱이낮아졌다는뜻이다.질문2.신입개발자는'고액연봉'과무관한거아닌가요?지폐자료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이어또다른궁금증이들었다.고액연봉을꿈꾸며너도나도개발자가되고싶어하는데,비전공자인신입개발자와‘고액연봉’은무관한얘기아닐까.이또한이범규대표는뜻밖의답을했다.“(비전공자라도)연봉1억원까지는노력으로가능한직업이개발자인것같아요.그이상은타고난역량이필요할수도있겠지만요.또그저그런개발자로남을것이냐,성장하는개발자가될것이냐는본인선택이죠.훌륭한개발자라해서DNA에탁월한유전자가새겨진것같진않아요.”비전공자가뒤늦게신입개발자로전직을하더라도노력만하면연봉1억원을찍을수있다는솔깃한말이었다.행복한상상도잠시,정말피나게노력하는상위1%에해당되는얘기아닐까의심이들었다.그러자이대표는한번더개발자를꿈꿀수있는희망적인메시지를꺼냈다.“예체능영역에서보면피겨분야1등은김연아라는걸누구나알죠.그런데3등만넘어가도몰라요.프로축구2군도정말뛰어난선수들인데모르잖아요.개발자는1등이아니어도오랫동안연봉을받으면서살수있어요.자기만의스킬을갖고있는전문직으로인식도되고,뭐다안되면외주개발을할수도있고요.개발자는노력으로충분히될수있는돈잘버는기능직입니다.”질문3.코딩교육,실제로는어려운것아닌가요?이범규팀스파르타대표이범규대표는우아한형제들소프트웨어엔지니어로시작해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심사역을지냈다.그리고지금의성인교육전문기업팀스파르타를창업해전국민코딩교육열풍을앞장서이끌었다.지금은‘코딩전도사’로불려도손색없는전문가지만,그는산업공학과를전공한코딩‘잘알못’(잘알지못하다는뜻)청년이었다.“저도코딩이어렵다고여겼는데생각보다쉽더라고요.코딩하면C언어,자바를떠올리고,이진수같은걸연상하잖아요.그런에요즘친구들은이런거잘안배워요.평생증권맨으로살아온분도파이썬1~2시간배우면뉴스클리핑시스템을만들수있죠.사업은‘나는아는데남이모르는것’으로한다고생각해요.‘코딩이어렵다고생각하는데사실은쉽다’를제가경험했고,이이유가바로팀스파르타를창업한배경입니다.”이대표에따르면팀스파르타는올해목표매출을전년대비2배성장한600억원으로잡았다.AI에대한관심들이커지면서교육시장이커지고있고,구성원들의성장을고민하는기업들도디지털전환에많은관심을두고있어서다.올해B2B사업분야목표매출은50억원이다.질문4.경쟁커진성인교육시장...'팀스파르타'강점은?팀스파르타그런데성인교육시장이커지면서관련사업을하는기업들도늘어났다.이가운데팀스파르타는무엇을무기로성장을계획하고있을까.이대표는‘AI교육에집중하고있다는점’,그리고‘직군과난이도에따라모듈형교육이가능한점’을꼽았다.AI등기술을활용한디지털전환이필요한기업들이의뢰해오면각조직에맞는교육을추천해주고,실제교육을진행하고,교육받은내용이실무로이어지게끔도움을준다.기업이투자한시간과돈이단순히교육자체로만끝나지않도록실무에적용가능한기업교육을진행중이다.“하림이나농심같은IT에관심이없던기업들도이제는디지털전환에관심이많아졌어요.비IT기업들이관심을더보이는분위기입니다.챗GPT를활용하고도입해디지털전환할수있는기회라고생각하는것같아요.저희는반드시실무에서사용할수있는형태로예제나맞춤형으로교육을준비합니다.모듈형교육을통해실무투입이가능한교육을진행하는거죠.”질문5.신입개발자채용·AI기업교육,여전히다른회사얘기아닐까직장인자료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이범규대표는이달22일봉은사로슈피겐홀에서열리는‘HR테크커넥팅데이즈’세미나행사에연사로나산다.이자리에서이대표는디지털전환을고민하는경영자와HR리더들에게‘AI시대,직무별맞춤형DX교육설계방법’이란주제로기조강연할예정이다.“AI교육하기는해야겠는데정확히뭘해야할지모르는분들이오면좋을것같습니다.저희를찾아오시는고객들도그렇기때문입니다."끝으로이대표가갖고있는고민이궁금했다.코딩교육이쉽고유용한건알겠는데,또신입개발자들의역량이생각보다뛰어난건알겠는데,시장의인식은이를따라가고있을까."기업들이경기가어려우니개발자를덜뽑자고하는데,사실채용한파는경기문제가아니라'미스매칭'문제가더중요해요.개발자를필요로하는알찬기업들이있는데잘몰라서안가고,기업들은시니어개발자만찾으려하거든요.한해에배출되는전공자가3만명이고,팀스파르타를통해연4천명의신입개발자교육생들이나오는데미스매칭으로취업의어려움을겪고있습니다.이들이다른일을찾아떠날지말지가결정되는골든타임이라고생각해요.중소기업들이신입개발자를왜뽑아도되는지,어떻게이들을성장시켜조직의효율성을높일수있는지'HR테크커넥팅데이즈'가안내의장이됐으면좋겠습니다.”팀스파르타,2023부트캠프리포트다시첫얘기로돌아가서,우리회사에서‘소는도대체누가키울것인가’를고민해보자.경력직개발자몸값은천정부지로치솟았고,기존직원들중적지않은인원이타성에빠져있을수있다.또는이미일부인원은‘조용한퇴사’를고한경우도더러있을수있다.그럼에도기업은운영효율성을꾀해계속성장해야한다.이를위한해결책이신입개발자채용,기존구성원들의AI교육이답이될수있다.바로이들이회사에서소도키우고,우유도짜고,투뿔한우로키워낼주역이기때문이다.백봉삼기자(paikshow@zdnet.co.kr)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3대게임체인저기술중양자법만작년통과,과방위파행상태,“육성법만들어정부지원근거마련해야”윤석열대통령이지난3월26일충북청주동부창고6동이벤트홀에서‘첨단바이오중심에서다,충북’을주제로열린스물네번째국민과함께하는민생토론회에서모두발언을하고있다.정부는양자와함께첨단바이오·인공지능(AI)반도체를3대게임체인저로정하고적극적인육성을공언했으나관련육성법은국회의문턱을넘지못하고있다./뉴스1정부가미래판도를바꿀‘게임체인저(gamechanger)기술’로양자·첨단바이오·인공지능(AI)반도체를지목하고육성정책을추진하고있지만,정작제도적지원에필요한법안은국회에서제자리걸음을하고있다.21대국회의임기종료가이달말로다가온만큼이들법안은5월임시국회에서처리되지않으면자동폐기된다.그러나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가사실상파행수순을밟고있어법안통과여부는여전히불투명한상황이다.2일국회와과학기술계에따르면3대게임체인저기술중첨단바이오,AI반도체육성법이국회에여전히계류중이다.이들법안은정부가해당분야의산업이나기술을육성하기위한기본적인방법과절차를담은법으로,예산지원의근거로도활용하는만큼중요성이크다.권성훈국회입법조사처입법조사관은“과학기술분야육성법은중장기계획수립과성과점검,국가연구개발(R&D)사업을추진하기위한근거를명시한법안”이라며“육성법에따라정부가해당분야에대한R&D사업의예산을요구할수있다”고설명했다.양자기술육성법은3대게임체인저기술중가장먼저발의돼지난해10월국회본회의를통과했다.반면AI분야육성법은2020년이후7개법안이발의됐으나아직단한건도처리되지않았다.국민의힘이상민·윤두현의원,더불어민주당정필모의원,개혁신당양향자의원이각각관련법안을발의했다.AI육성법을발의하면서여야없이필요성에는의견을모았다.그럼에도AI육성법이표류하고있는것은과방위가지난해2월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일부법안을묶어전체회의에상정하기로하고는1년이지나도록논의가진전되지않았기때문이다.정필모의원실관계자는“법안이소위를통과한게벌써1년2개월지났다”며“그사이에여러기술도바뀌면서법안수정이필요해진상태”라고말했다.첨단바이오분야에서는장제원국민의힘의원이지난해11월‘합성생물학육성법안’을발의했다.그러나늦게발의돼아직소위에서도심사가이뤄지지않았다.야당관계자는“총선정국에들어가면서멈춘과방위가여전히열리지않고있다”며“처리해야할법안이산적해있는만큼이달셋째주까지는과방위가재개돼야한다”고말했다.지난2월이후과방위회의가열리지않았다.정부는3대게임체인저기술을적극육성하겠다고밝혔다.윤석열대통령은지난달22일경기과천국립과천과학관에서열린‘2024년과학기술·정보통신의날’행사에참석해“각국이치열하게경쟁하는3대게임체인저기술에서글로벌톱3를달성하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며“국민과약속하는3대미래기술육성전략을추진하겠다”고강조했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큐리오시티관측자료에서고농도망간성분관측(지디넷코리아=이정현미디어연구소)화성은태양계행성중지구와가장비슷한행성으로알려져있다.과거물과생명체존재의징후중하나인유기화합물등이발견되고있다.최근연구진이미국항공우주국(NASA)의화성탐사로버인큐리오시티의수집자료에서고대화성이지구와비슷한환경이었다는증거를발견했다고IT매체기가진이2일(현지시간)보도했다.이번연구결과는지구물리학연구저널-행성편에발표됐다.사진=NASA/JPL-칼텍/USGS현재큐리오시티는무게80kg에달하는과학장비를탑재한채과거한때물이가득한호수였다고추정되는게일분화구를조사중이다.큐리오시티장비중하나인‘쳄캠’(ChemCam)은화학카메라분광기가탑재돼적외선레이저를암석이나토양에쏜다음그구성성분을파악할수있다.로스알라모스국립연구소연구진은챔캠이수집한데이터를분석해게일분화구바닥에서고농도의망간성분이포함되어있음을발견했다.로스알라모스국립연구소패트릭가스다박사는“화성에서산화망간이형성되는것은어렵기때문에퇴적물에서이렇게높은농도로발견될것이라고는예상하지못했다”라며,"지구에서이러한유형의퇴적물은광합성생명체에의해생성된대기중의높은산소와망간의산화반응을촉매하는미생물로인해항상발생한다"고밝혔다.현재게일분화구를탐사중인NASA큐리오시티로버(사진=NASA/JPL-칼텍/MSSS)하지만,현재까지화성에생명체가존재했었다는확실한증거가없고고대화성의대기에산소를생성하는메카니즘도불분명하기때문에,게일분화구에서고농도의망간성분이발견된것은놀라운것이라고해당매체는전했다.지구에서망간은대기중산소에의해농축되고그과정은종종미생물에의해가속되는것으로알려져있다.지구상의미생물은산화망간을대사의에너지로이용할수있기때문에만약고대화성에생명체가존재했었다면망간은유용한에너지원이되었을가능성이있다고연구진은설명했다.가스다박사는“이번발견은화성대기와지표수에서더큰과정이일어나고있음을시사한다.화성의산화를이해하기위해서는추가연구가필요하다”고덧붙였다.니나란자로스알라모스국립연구소선임연구원은“고대암석으로밝혀진게일분화구의호수환경은오늘날지구와놀라울정도로비슷하다.이환경이생명체가거주가능한환경이라는것을시사하는것”이라고밝혔다.이정현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조지영기자]고(故)이선균의유작2편이여름시장을염두하고개봉을준비중이다.지난해12월유명을달리한이선균은재난영화'탈출:PROJECTSILENCE'(이하'탈출',김태곤감독,블라드스튜디오제작)와휴먼영화'행복의나라'(추창민감독,파파스필름·오스카10스튜디오제작)두편의유작을세상에남겼다.CJENM이투자·배급한순제작비185억원이투입된블록버스터'탈출'은한치앞도구분할수없는짙은안개속붕괴직전의공항대교에고립된사람들이그안에도사리고있는예기치못한위협으로부터살아남기위해고군분투하는이야기를그린재난블록버스터다.이선균과주지훈이주연을맡았고이밖에김희원,문성근,예수정,김태우,박희본,박주현,김수안등이출연,'굿바이싱글'의김태곤감독이메가폰을잡았다.특히'탈출'의경우지난해5월열린제76회칸국제영화제에서미드나잇스크리닝부문에초청을받아선공개됐고이후후반작업을이어가며곧바로관객을만날준비에나섰다.하지만갑작스러운이선균의마약스캔들로개봉준비를중단하며상황을지켜봤다.이러한가운데'탈출'은1년간의개봉공백을맞게됐는데비로소올해조금씩개봉에대한긍정적시그널이오가고있어눈길을끌었다.영화계에서는'탈출'의개봉가능시기로여름시즌이논의되고있는중.재난영화장르특성상텐트폴시즌인여름을겨냥해개봉하는게가장이상적인수순이라는반응이다.이에'탈출'의투자·배급을맡은CJENM은2일스포츠조선을통해"'개봉시기는아직정해지지않았다.올해여름개봉또한아직구체적인일정이정해진것은아니다"고말을아꼈다.'탈출'과달리'행복의나라'는개봉에대해어느정도윤곽을드러냈다.현대사를뒤흔든사건속에휘말린한인물과그를살리기위해전력투구하는변호사의이야기를그린'행복의나라'는조정석과이선균투톱영화다.'광해,왕이된남자'를통해1000만감독으로등극한추창민감독의신작이다.약100억원의제작비가투입된'행복의나라'는NEW가투자·배급을맡았다.NEW는"오는8월을포함해하반기개봉을검토하고있다.올해여름시장에대해만은변수가생길수있지만올해개봉은이변없이진행될계획이다"고답했다.조지영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안소희,연극'클로저'앨리스역7월14일까지대학로플러스씨어터(MHN스포츠장민수기자)배우안소희가'클로저'로첫연극무대에도전한소감을전했다.2일서울종로구플러스씨어터에서연극'클로저'프레스콜이진행됐다.이날은김지호연출과배우이상윤,김다흰,진서연,이진희,최석진,유현석,안소희,김주연이참석했다.'클로저'는현대런던을배경으로앨리스,댄,안나,래리라는네명의남녀가만나서로의삶에얽혀드는과정을좇는작품이다.극작가이자연출가인패트릭마버의작품으로,1997년런던웨스트엔드에서초연됐다.국내에서는지난2016년이후8년만의공연이다,사랑과배신에괴로워하면서도성장하는래리역은이상윤,김다흰이맡는다.두번의운명적사랑속에갈등하는안나역은진서연,이진희가출연한다.앨리스에게첫눈에반하지만곧안나와도사랑에빠지고마는댄역은최석진,유현석,사랑을갈구하지만운명에휘둘리지않으려는당찬앨리스역은안소희,김주연이나선다.특히안소희는이번이첫연극데뷔다.그는"연극에는이전부터관심이있었고,주변선배들로부터도이야기많이들었다.무대볼때마다언젠가연극기회가있을까,무대에서연기펼쳐보고싶다고생각했었다"라며"그러던중에이작품기회가닿았다.이전에영화를인상깊게봤었다.시간이지나서도생각이났었다.반갑고감사한마음으로참여하게됐다"고참여과정을밝혔다.직업이스트리퍼인앨리스다.배우는극중실제흡연을하기도한다.캐릭터가부담스럽지는않은지묻자안소희는"부담되기보다는다양한매력가진앨리스라서더잘보이고,흥미로웠다.새로운모습해볼수있어좋았다"라며긍정적으로바라봤다.그러면서"연기뿐아니라무대에서의표현,보완할부분들은모든배우분들,연출님과연습처음할때부터많이도와주셨다"라며도움을준동료배우,스태프들에게감사를전했다.끝으로그는"처음연극도전이다보니,어떤이미지보여주고싶다기보다어떻게보실지궁금하다"라며많은관람을당부했다.한편지난23일개막한'클로저'는오는7월14일까지대학로플러스씨어터에서공연된다.사진=MHN스포츠ⓒ이지숙기자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요즘육아-금쪽같은내새끼’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5년째스스로배변을하지못하는금쪽이의사연이공개된다.5월3일오후8시10분,채널A‘요즘육아-금쪽같은내새끼’에서는‘57세아빠의머리꼭대기에앉은아들’두번째사연이공개된다.이날스튜디오에는늦둥이초4아들을둔부모가다시등장한다.지난녹화후금쪽걱정에밤을지새울정도로고민이많았다는아빠의말이무색하게,금쪽처방을통해금쪽이가학교생활에큰진전을보였다는소식을전해모두를놀라게한다.오박사와의만남에관해묻는엄마에게“아무리기분이나빠도참아야할건무조건참아야해”라며다짐하는모습을보이는금쪽.그런데도금쪽가족이스튜디오를다시찾아야했던이유는무엇일지궁금증을자아낸다.관찰된일상영상은아빠의주도로금쪽처방내용을되짚어보는금쪽가족의모습으로시작한다.메모한노트를보며열심히설명하는아빠앞에서금쪽이는듣는둥마는둥딴청을피우기시작하며집중하지못하는모습을보인다.과연금쪽이는‘참.참.참!’솔루션을무사히마칠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다음날,가족단합줄넘기솔루션을진행하는금쪽가족.거듭되는금쪽이의실수로미션에실패하자,짜증을내기시작하는데.결국자리를이탈한금쪽이는공원벤치에있던음료들을의자에부어버리며화를표출한다.기분이나쁘다고다른데에화풀이하면안된다는엄마의지침에도화를참지못하던금쪽이는“이렇게자꾸나온다고XXX이”라는욕설과함께갑자기자기팔을깨물고머리를때리기시작하고.이모습을심각하게지켜보던오박사는솔루션진행과정에서상당한문제점을발견했다며입을연다.한편금쪽이의또다른문제점이포착된다.금쪽이가5년째관장약없이는스스로배변을하지못한다는데.금쪽이가옷을벗은채엄마에게엉덩이를들이밀자,관장약을넣어주는엄마.곧이어익숙한듯뒤처리까지해주고마는데.오박사는이대로는금쪽이가자조능력을키울수없다며우려를표한다.이어진영상에서는아이컨택훈련을하는금쪽이와아빠의모습이보인다.입냄새가난다는금쪽이말에아빠에게마스크를씌우는엄마의모습을본패널들은당황스러움을감추지못한다.마스크를쓴채이어진아이컨택도중아빠와금쪽이의갈등이발생하자,“나같으면아빠를보고배우고싶을텐데아빠는아무것도안하잖아”라며되려아빠에게핀잔을주는엄마.그영향일까,금쪽이는아빠를‘공부만했지,할줄아는게없고아무쓸데가없는사람’이라고생각한다는데.새롭게포착된금쪽가족의문제점에오박사는어떤솔루션을내려줄지주목된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newsen@newsen.com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연극'클로저'가8년만에돌아온가운데배우안소희가첫연극에도전했다.연극‘클로저’가지난달23일부터서울종로구대학로플러스씨어터에서공연하고있다.영국의연출겸극작가패트릭마버의대표작으로,1997년5월런던에서초연한작품이다.위태롭게얽힌네남녀의뒤틀린관계와사랑으로인한집착과욕망,진실의의미를깊게조명했다.2004년에는영화감독이자연극연출가인마이크니콜스가감독을맡고원작자인패트릭마버가시나리오를맡아동명의영화로도제작됐다.당시나탈리포트만,주드로,줄리아로버츠,클라이브오웬이주연을맡았고흥행과작품성을인정받았다.2022년에는웨스트엔드초연25주년을맞아클레어리지모어연출이이끄는런던프로덕션에서변화를꾀해새로운'클로저'를공연하기도했다.국내에서는8년만에다시무대에올랐다.친밀한관계를맺고자하는인간의본능적인욕구와관계가가까워지며겪는불안과복잡한감정,그로인해끝을맞이하는연애등관계의생성과소멸을진지하게탐구한다.그동안문근영,엄기준,진경,이윤지,신성록,진세연,박소담,김선호,박은석,김소진,서현우등이거쳐간다운데이번시즌에는이상윤,진서연,김다흰,이진희,최석진,유현석,안소희,김주연이출연하고있다.2일진행한'클로저'프레스콜에서배우들은1장부터6장까지하이라이트를시연했다.그중안소희는런던에살면서뉴욕으로훌쩍떠나고싶어하는앨리스역에김주연과함께캐스팅됐다.원더걸스출신으로다양한작품을통해배우로자리매김한안소희는'클로저'를통해첫연극에도전하게됐다.안소희는"연극에대해이전에도관심이있었고주변선배분들,동료분들에이야기를들었다.종종무대를볼때마다나도언젠가기회가있을까했다"라고말문을열었다.안소희는"무대에서연기를하고싶다고생각하던중에'클로저'와기회가닿았다.이전에영화를봤는데그당시인상이깊었다.시간이지나고도생각했고다시본적도있을정도로기억에남은작품을제안해주셔서너무반갑고감사한마음에참여하게됐고연극에도전했다"고설명했다.안소희는하이라이트시연에서담배를피우는장면을보여주기도했다.그는"앨리스의직업(스트리퍼)도그렇고담배와가까운모습등이있는데부담된다기보다는다양한매력을가졌다고생각했다.너무흥미로운캐릭터다.부담스럽고불편하고어렵다기보다는새로운모습을연기할수있어좋았다"며앨리스역에애정을드러냈다.이어"처음도전하는연극이다보니어떤이미지를보여드리고싶다기보다는어떤이미지를보실까궁금하다.어떻게보셨는지이야기를많이해주셨으면좋겠고기다리고있겠다"라며관객의반응을기대했다.안소희는"연기적인것뿐만아니라무대에서표현하는방법,내가더보완하고준비해야하는부분에대해모든선배님들,동료,연출님이도와주셨다"라며배우들에게고마워했다.그러면서"연습을처음할때부터계속얘기해주시고많이도와주셨다.공연장에와서실전연습을하기전에미리공간을체험하고느껴볼수있도록먼저같이가보자고해주셔서공간감도익히고소리전달에있어서도처음리허설을할때부터진희언니,같은역의주연이등모든배우들이세세하게같이체크해줬다.처음이지만많은용기를얻어할수있었다"고덧붙였다.안소희외에도'클로저'에서이상윤과김다흰은원칙과안정을추구하지만일탈을꿈꾸기도하는공공의료기관의의사래리를맡았다.진서연과이진희는이성적이고스마트한상류층사진작가안나를연기한다.최석진과유현석은부고문담당기자댄으로분했다.사진=고아라기자김현정기자khj3330@xportsnews.comCopyright©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클로저’안소희.사진ㅣ강영국기자‘클로저’가8년만에새로운프로덕션으로돌아온다.2일오후서울종로구대학로플러스씨어터에서연극‘클로저’프레스콜이열렸다.하이라이트시연후진행된질의응답에는김지호연출,이상윤,김다흰,진서연,이진희,최석진,유현석,안소희,김주연등이참석했다.연극‘클로저’는현대런던으로,네명의남녀앨리스,댄,안나,래리가만나서로의삶에얽히는과정을그린다.1997년런던웨스트엔드에서초연한이후다양한상을받을작품이다.국내에서는8년만에다시공연하는‘클로저’는황석희가번역하고김지호가연출한새로운버전이다.김지호연출은“가장달라진부분은대본이다.어떻게하면2024년한국에서원작자의의도를잘전달할수있을지고민했다.불편하게받아들일수있는부분이많은데,표면적인내용에서멈추지않고그안에있는내용을받아들일수있을지생각했다.‘클로저’는코미디로작품상을받은작품이다.자학과해학의결합이다.어떻게하면한국관객들이웃으면서볼수있을지고민했다.황석희작가와함께영국정서에대해서고민했고,대본전반적으로각색했다.영국적인것으로다가가한국적으로표현하려고했다”고설명했다.‘클로저’진서연.사진ㅣ강영국기자래리역에이상윤,김다흰,안나역에진서연,이진희,댄역에최석진,유현석,앨리스역에안소희,김주연이출연한다.연극‘클로저’(2008)의앨리스역으로연극무대에데뷔한진서연은16년만에‘클로저’의안나역을맡아무대에서게됐다.진서연은“그간결혼도했고아이도낳았다.어렸을때는앨리스의정서밖에몰랐다.나이도먹고안나역을하면서느낀점은모든사람들은매순간선택을한다.안나는더나은선택을할줄알았지만그건아니었다.모두가늘똑똑한선택을하는건아니라는마음을가지면서작품에임하고있다”고말했다.걸그룹원더걸스출신으로배우로활동중인안소희는데뷔후처음으로‘클로저’를통해연극무대에도전한다.안소희는“연극에대해워낙관심이있었고주위의많은동료들에게이야기를들었다.무대를볼때마다나도언젠가는연극무대에서연기하고싶다는생각을했다.그러다가‘클로저’출연기회가닿았다.이전에영화를봤을때인상이깊었기때문에반갑고감사한마음에참여하게됐고연극무대에도전하게됐다.앨리스캐릭터가부담스럽기보다는오히려흥미로웠고새로운모습을연기할수있어서좋다.연극첫도전이니만큼어떻게봐주실지궁금하다”고기대를당부했다.연극‘클로저’는오는7월14일까지플러스씨어터에서공연된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우주기자]재테크의여왕장윤정의통큰미담이공개됐다.1일방송된채널A'행복한아침'에서는가수장윤정의미담이공개됐다.이날홍종선기자는장윤정이팬결혼식에축의금1,000만원을냈다며"팬클럽내에서1호부부가탄생해장윤정씨가사비를털어서거금의축의금을냈다더라.2013년,11년전"이라밝혔다.MC는"아무리팬이라도어떻게천만원을냈을까싶다"고놀랐고최정아기자는"아주특별한사연이있다.장윤정씨가천만원의축의금을낸이유는팬미팅에서시작된농담을지키기위한것"이라밝혔다.장윤정은"팬미팅중에남자,여자가같이다니면정든다.만약여기서결혼하는커플나오면첫커플에게축의금천만원을주겠다"고농담삼아말했는데그말이씨가된것.최정아기자는"(부부가)형편이안좋다는사실을알게된후장윤정이더더욱기쁜마음으로,사랑해주는마음에대한보답으로축의금을냈다"고밝혔다.축의금과더불어장윤정은축가까지불러주며팬부부의결혼을축하했다.한편,부동산업계에따르면장윤정도경완부부는서울용산구의고급주택을매각해70억원의시세차익을얻었다.부부는지난2021년3월서울용산구한남동나인원한남전용면적244㎡의주택을50억원에공동명의로분양받았다.지난달11일이주택이120억원에거래되면서부부는3년2개월만에70억원의시세차익을올렸다.해당주택은방탄소년단RM과지민,지드래곤,배우이종석등도거주하고있는국내대표고가주택으로꼽힌다.wjlee@sportschosun.com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튜브채널'뜬뜬'캡처[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 그룹 아이브가 컴백과 동시에 근황을 전했다.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아이브 멤버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안유진씨와 '틈만나면,'프로그램 녹화하면서 많이 친해졌다"면서 "영석이 만큼 갔니?라고물으니아직 조금 모자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안유진은"그래도 (나영석과)봐온 시간이 있으니까. 오늘을 계기로 더 친해져보겠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영석이 만큼 가겠다고 얘기했다"며 웃었다.유재석은아이브를비롯해아이브소속사 대표와도같은 체육관에 다닌다며 "요즘대표님운동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옛날엔 쫓기는 기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요즘은 걸음걸이부터 아주 여유롭다"고 전했다.또"촬영 때 보니 아이브신곡이 좋더라"며 "인기가 높아지면 회사에서의 대우도 달라지지않나. 어쩔수 없다"고 물었다.안유진은"항상 잘해주시긴 했다. 너무 친절하게 좋은 대우를 해주셨는데 확실히 의견을 들어준다는게 좋더라.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의견을 내고 참여도가 높아지는 기분이라 훨씬 재밌다"고 했다.유튜브채널'뜬뜬'캡처장원영은"전 작사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도 참여한 곡이 있어서 앨범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진다. 스타일링이나 무대에서 하는 모든 것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유재석은 정산을 받았다는 아이브 멤버들에게 '나를 위한 사치'에 대해 질문했다. 장원영은 "물건은 딱히 없고 날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다. 먹으면 진짜 맛있는 걸 먹어야하는 스타일이다. 미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성게알을 엄청 좋아해서 최근에 사시미랑 먹었다"고 답했다.그러자유재석은"회, 육류보다 제일 좋아하는 건 라면, 국수"라고 전했다. 이에 안유진은 "면 얘기 나와서 말인데 선배님 면 먹방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같이촬영할 때 면을 먹었는데 끝나고 애들한테 가서 선배님 면 먹방 직관했다고 자랑했다"고 해 유재석을 뿌듯하게 했다.촬영말미유재석은"어때요? 영석이 만큼 왔어요? 좀 부족해요?"라며 친밀도를 물었고, 안유진은 "진짜 조금만"이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이거 내가 보기엔 시간으로 채워야한다"고 했다.또한안유진은유재석에게요청이 있다며 "앞으로성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다.한편, 아이브는지난달 29일두번째EP앨범'아이브스위치(IVESWITCH)'를 발매했다.유튜브채널'뜬뜬'캡처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