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51kg’ 조윤희, 민낯이 이 정도 였어!...“오늘은 ‘7인의 부활’ 미술품 탈취 아닙니다”

배우조윤희가착용한패션아이템들은그녀의이미지를변화시키는데큰도움이될것으로보여진다.조윤희가최근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에서의활약을펼치는가운데,그녀의일상속패션역시많은이목을끌고있다.조윤희는25일자신의개인SNS계정을통해여러장의사진을게재하며세련된가을패션을선보였다.배우조윤희가착용한패션아이템들이화제다.사진=조윤희SNS공개된사진속조윤희는회색목폴라긴팔티셔츠를착용하고깔끔하면서도세련된스타일을연출했다.이날조윤희는베이지색과남색이조화롭게어우러진플레어롱스커트를매치하여우아하고고운이미지를더했다.또한,금색목걸이와귀걸이를착용해그녀의고급스러우면서도멋스러운코디가돋보였다.배우조윤희가목폴라긴팔티셔츠로세련된스타일을연출했다.사진=조윤희SNS배우조윤희가고급스러우면서도멋스러운코디가돋보였다.사진=조윤희SNS조윤희가일상속패션감각을발휘했다.사진=조윤희SNS조윤희의연기만큼이나패션센스도주목받고있다.사진=조윤희SNS현재조윤희는‘7인의부활’에서중요한역할을맡아열연을펼치고있으며,그녀의연기만큼이나패션센스도큰주목을받고있다.드라마속에서그녀의변신은물론,일상에서보여주는그녀의패션까지폭넓은매력을발산하고있어팬들의사랑을한몸에받고있다.조윤희는앞으로도다양한작품과패션활동을통해대중과소통할예정이다.그녀의지속적인활약에귀추가주목된다.[진주희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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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승춘 前국가보훈처장 별세...MB·文정부 6년 3개월 재임

박승춘국가보훈처장./조선DB박승춘(77)전국가보훈처장이25일별세했다.1947년강원도강릉에서태어난고인은육사(27기)졸업후임관해12보병사단장,9군단장,합참정보참모본부장(중장)을지냈다.2011년이명박정부시절국가보훈처장에임명돼문재인정부가출범한2017년까지6년3개월동안재임했다.5·18기념식에서‘임을위한행진곡’제창을반대해민주당측과갈등을빚었다.고엽제살포로인한후유증으로2019년국가유공자가됐다.정치편향적안보교육을실시한혐의로2020년징역2년과자격정지2년에집행유예3년을받았지만2022년윤석열대통령이사면·복권했다.빈소는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발인은28일오전9시.(02)3010-9170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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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패륜 가족 상속, 상식에 반해” 유산 안 줘도 된다

헌재,형제자매유류분강제47년만에‘위헌’…즉시효력사라져배우자등상속분규정은‘헌법불합치’…내년말까지법개정해야이종석헌법재판소장과재판관들이25일유류분제도위헌여부선고를위해서울종로구헌법재판소대심판정에앉아있다.정효진기자헌법재판소가고인의의사와관계없이형제자매,자녀,배우자,부모에게일정비율이상의유산상속을강제하는유류분제도가헌법에어긋난다고결정했다.고인에게패륜을저지르거나학대한가족에게까지무조건재산을상속해주는제도는위헌이라고봤다.유류분제도에대한헌재의위헌판단은1977년이제도가도입된지47년만에나왔다.헌재는25일형제자매에대한유류분비율을규정한민법1112조4호에대해재판관전원일치의견으로위헌결정했다.이조항은고인의형제자매는법정상속분의3분의1을유류분으로받을권리가있다고규정한다.헌재결정에따라이조항의효력은즉시사라진다.헌재는“피상속인의형제자매는상속재산형성에대한기여나상속재산에대한기대등이거의인정되지않는다”며“그럼에도불구하고유류분권을부여하는것은타당한이유가없다”고밝혔다.헌재는자녀,배우자,부모에대한유류분비율을규정한민법1112조1·2·3호에대해서는재판관전원일치의견으로헌법불합치결정했다.해당조항은고인의직계비속과배우자는각각법정상속분의2분의1,직계존속은3분의1을유류분으로받는다고규정한다.헌재는유족생존권을보호한다는점에서유류분제도자체는정당하다고봤다.다만고인의자녀,배우자,부모가유류분을상실할수있는사유를법에규정해야한다고했다.헌재는“피상속인을장기간유기하거나정신적·신체적으로학대하는등의패륜적인행위를일삼은상속인의유류분을인정하는것은일반국민의법감정과상식에반한다”며“민법1112조에서유류분상실사유를별도로규정하지않은것은불합리하다”고밝혔다.국회는해당조항을내년12월31일까지개정해야한다.이때까지는조항이계속적용된다.유류분제도의위헌성을둘러싼논란은오랫동안제기돼왔다.2019년가수구하라씨가사망하자20년넘게연락을끊었던친모가상속권을주장하면서유류분제도가논란이됐다.헌재는“이번결정은유류분제도자체의입법목적의정당성,각유류분조항의합헌성여부까지종합적으로검토하고판시한최초의결정”이라면서“유류분제도의헌법적정당성은계속인정하면서도유류분조항에대해위헌을선언하고입법개선을촉구했다는데의의가있다”고밝혔다.유선희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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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로봇 개 '스폿' 계단 오르며 택배 배달…방역 업무도 척척

【앵커멘트】로봇의배달과순찰을허용해주는법이시행되면서,이동로봇의역할이점차커지고있습니다.이젠택배기사를도와배송지에물건을배달해주는로봇개가나오고,이동로봇이방역업무도하고있습니다.한범수기자가직접살펴보고왔습니다.【기자】네발로걸을수있는로봇'스폿'입니다.택배차량에실린짐을등에올렸습니다.그러자주변을잠시살피더니,방향을잡아목적지로향합니다.사람이나장애물이있으면피하고,계단이나경사로도거뜬히오르내립니다.▶스탠딩:한범수/기자-"주문한물건이도착했습니다.로봇이학습된경로에따라이렇게정확한위치로배송해줬습니다."국내자동차와유통대기업이시범운영하고있는데,상용화되면택배기사의업무량을줄이고배송시간도단축할것으로기대됩니다.아직은정해진구역안에서한번가본길만다닐수있지만,점차배송범위가넓어질것으로전망됩니다.▶인터뷰:권순우/배송로봇개발책임자-"2030년즈음이면실제로,실생활에서로봇배송을받을수있는시점이오지않을까예상하고있습니다."바퀴로움직이는로봇'딜리버디'는병원내부를활동무대로삼았습니다.전염병등으로격리된환자에게음식이나생활용품을전달해주고있습니다.의료진의수고를덜어주고,혹시모를질병감염을예방할목적으로도입됐습니다.이밖에호텔이나아파트등에서필요물품을전달해주는로봇배달서비스역시관심을끌고있습니다.지난해관련법개정으로실외에서이동로봇의순찰과배달이가능해지면서,식당서빙수준에불과했던역할이점차커지고있습니다.MBN뉴스한범수입니다.[[email protected]]영상취재:김원기자영상편집:이동민그래픽:정민정Copyright©MBN.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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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성격 지X 맞아, 뉴진스 무조건 같이”..민희진, 2시간 하이브 비방 무얼 얻었나 [종합]

[OSEN=조은정기자]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의대표민희진이25일오후서울서초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경영원탈취시도의혹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앞서하이브는민희진대표가뉴진스를데리고본사로부터독립하려한다는제보를받아관련증거수집에나섰다.하이브는A씨등어도어경영진이대외비인계약서를유출하고,하이브가보유하고있는어도어주식을팔도록유도했다는정황을포착해감사권을발동했으며A씨가하이브내부정보를어도어에넘긴것으로도파악했다.이와관련,민희진대표는공식입장을통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문제를제기하자하이브로부터해임통보를받은것이라고반박했다.민희진대표가입장을발표하고있다.2024.04.25/[email protected][OSEN=김채연기자]어도어민희진대표가소속아티스트뉴진스와끈끈한관계를과시했다.25일오후서울강남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어도어대표민희진의긴급기자회견이진행됐다.이날민희진대표는기자회견에앞서공개된‘주술경영’과관련해BTS입대여부를문의한점에대해“하이브가나한테지긋지긋하게구니까.에이스가없는상황에서우리홍보포인트가잡혀가니까.굿으로군대로가고,안가고를하면다른사람들도다굿을할거다”라고했다.이어“그분은제지인인데직업이무속인인사람이다.무속인인사람은지인으로두면안돼요?불가촉천민이야?”이라며“제가하이브때문에정신과를다녔는데,시원함이안풀리더라.그의도로갔던거다.궁금한거다물어보는거다.나잘되거냐,여러분은안물어보세요?”라며“그사람들이굿을하니까저한테몰아붙이는거다”라고주장했다.민희진대표는“오늘멤버어머님이저한테문자를보내주셨다.얼마나불쌍하면나한테이런얘기를해주겠나.제가돈을원했으면내부고발을안한다.가만히있어도천억을번다.제성격이지X맞아서얘기해야하는성격이다.못견딘다.그게제성격이다.그래서이고통을당하고있는것”이라며“엄마도오죽하면이런얘기를하겠냐.제가엄마를판게아니다.왜저는보호받으면안되는존재냐.저는방시혁,박지원에도이용당하고,뉴진스를보호해야하고.제가그런사람처럼보이냐”고억울함을토로했다.민희진대표는하이브의감사시작은지난해맺은주주간계약의재협상이쉽지않은상황에서민대표가경영진에보낸내부고발메일때문이라고.민대표는“제가가진18%지분가운데행사하지못하는지분5%가있다.하이브에노예계약처럼묶여있어야한다”고했고,법률대리인은“간단히말씀드리면올해초부터작년에맺은주주간계약재협상을하고잇었다.구체적인내용은비밀의무유지가있어서밝힐수없고,하이브가동의해야말할수있어서양해를부탁드린다”고말했다.민희진대표는하이브경영진에도불만을드러냈다.민대표는“하이브에말하고싶다저는외부자문사를만나서투자계약을받은적이없다.저는노예계약때문에하이브를떠날수없는데,와중에아일릿은뉴진스를따라해서나왔다.저를말려죽이겠다는것”이라며“개저씨들이나하나죽이겠다고.이런걸일일이응대하기싫었다는거다.저는명예가너무중요한사람인데이새끼들은내명예가중요한걸알아.아니까뉴진스로흥정했고,넘어가줬잖아.근데또이런다.나이회사벗어나려면어떻게해야돼요?”라고수위높게반문했다.[OSEN=조은정기자]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의대표민희진이25일오후서울서초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경영원탈취시도의혹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앞서하이브는민희진대표가뉴진스를데리고본사로부터독립하려한다는제보를받아관련증거수집에나섰다.하이브는A씨등어도어경영진이대외비인계약서를유출하고,하이브가보유하고있는어도어주식을팔도록유도했다는정황을포착해감사권을발동했으며A씨가하이브내부정보를어도어에넘긴것으로도파악했다.이와관련,민희진대표는공식입장을통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문제를제기하자하이브로부터해임통보를받은것이라고반박했다.민희진대표가입장발표전생각에잠겨있다.2024.04.25/[email protected]이에변호사는“이런심정을아는부대표가메모했던게공개된거라고생각해달라”고털어놨고,민희진대표는멈추지않고“하이브는뉴진스아끼는게맞아요?뉴진스뮤직비디오릴리즈가내일인데,월요일에감사하는게맞나.법인카드에서도뭐가안나오니까무속인그런거나찾아내고.저기자회견한다고하니까무당,나흔드려고.그래너네잘됐다.X발모르겠다”고욕설을내뱉었다.민희진은아일릿의뉴진스표방에도입을열며“제가아일릿을비방하는게아니다.걔네가무슨죄가있냐.어른들이문제지.모두가생머리를할수있다.근데저희의제작포뮬러를따라했다"라고주장했다.그러면서민희진은뉴진스멤버들은현재심적으로어떤상황이냐는말에“너무어렵다.뉴진스랑저는여러분이생각하는것보다상상이다.애들이맨날사랑한다고문자보낸다.하니가저를‘대퓨님’이라고부르는데,‘대퓨님계신곳어디든갈게요’라고문자했다”고말했다.[OSEN=조은정기자]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의대표민희진이25일오후서울서초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경영원탈취시도의혹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앞서하이브는민희진대표가뉴진스를데리고본사로부터독립하려한다는제보를받아관련증거수집에나섰다.하이브는A씨등어도어경영진이대외비인계약서를유출하고,하이브가보유하고있는어도어주식을팔도록유도했다는정황을포착해감사권을발동했으며A씨가하이브내부정보를어도어에넘긴것으로도파악했다.이와관련,민희진대표는공식입장을통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문제를제기하자하이브로부터해임통보를받은것이라고반박했다.민희진대표(가운데)가입장을발표하고있다.2024.04.25/[email protected]끝으로민희진대표는앞으로하이브,뉴진스와의관계에대해“저는뉴진스생각하면무조건같이해야한다.도쿄돔이있는데,어떻게우리한테이러나.우리준비가산더미인데,우리PC뺏어가고,연말플랜까지세웠는데하이브는엎어도된다는거아니냐.이건하이브에물어봐야할것같다”고답했다.약2시간동안육두문자를써가며수위높게하이브를비방한민희진대표의기자회견이과연그에게이득이될지는미지수다.한편,이러한내홍속에도뉴진스는예정대로컴백을준비하고있다.뉴진스는오는5월24일컴백을앞두고있으며이달내신곡‘버블검’뮤직비디오를선공개한다.5월컴백이후에는6월일본에서두번째팬미팅을진행한다./[email protected][사진]조은정기자,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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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나한테 엄청 맞았다" 안문숙 폭로..정준하 '충격'[★밤TView][같이 삽시다]

[스타뉴스|정은채기자]/사진='같이삽시다'방송화면캡쳐'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안문숙이과거박명수와의인연에대해털어놨다.25일방송된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는사선가멤버들이영덕대게축제에방문한장면이그려졌다.이날영덕대게경매현장에참여한사선가멤버들은KBS예능프로그램'사장님귀는당나귀귀'를촬영중이던코미디언정준하와우연히마주쳤다.정준하는여성중식셰프인정지선과함께대게요리부스를영업중이라며사선가멤버들을초대했다.정준하는부스에찾아온사선가멤버들에게해당프로그램을코미디언박명수와함께촬영중이라고이야기했다.이에안문숙은과거MBC코미디프로그램'오늘은좋은날'활동당시를언급하며"오래되긴했지만박명수가나한테엄청맞았다"라고했다.갑작스런이야기에정준하가화들짝놀라자안문숙은"'소녀의기도'라는코너가있었다.그때박명수가내남동생으로나와서나한테엄청맞았다"라고덧붙였다.정준하는'박명수vs정준하'구도로사선가멤버들에게인기투표를실시했다.사선가멤버들은전원정준하를선택했다.이에맞서안문숙도정준하에게'박원숙vs혜은이'를구도로답을권했다.정준하는당황하다이내곧박원숙이부스음식을계산했다는소식에"입금하셔서박원숙이요"라고답해보는이들의웃음을자아냈다.한편,이날사선가멤버들은대한민국최초여형사박미옥과만나대화를나눴다.혜은이가"홍일점이라어려웠던점이있냐"라고묻자그는"'여자가해봣으면얼마나해봤겠어'라는말을많이들었다"라며말문을열었다.이어그는"탈주범장기수사때남자경찰4명을요청했는데여겅2명이도착했다.그때남자형사가저한테'냄비가왜왔냐'라고대놓고여자를비하했다.그래서제가바로'주전자는가만히있어라'라고복수했다"라며당시고충에대해털어놨다.정은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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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원준 "딸, 온 힘 다해 날 때려"…친구 눈물 닦아준다는 말에 울컥 (아빠는 꽃중년)[종합]

(엑스포츠뉴스김수아기자)가수김원준이딸의모습에울컥했다.25일방송된채널A'아빠는꽃중년'에서는김원준이둘째예진이를등원시키는모습이공개됐다.김원준은등원시간에늦을까급하게준비하며허둥지둥하는허당미넘치는모습으로스튜디오의웃음을자아냈다.예진이를보내고김원준은어린이집원장님에게상담을요청했다.인터뷰에서김원준은"아빠니까어떻게지내는지늘궁금하다.혹시나친구들에게아빠한테하는식으로하면안되니까"라고걱정을드러내기도.김원준은13kg이넘은예진이에대해얘기하기시작했다.예진이는또래아이들중몸무게가상위1%라고지난방송에서밝혔던바있다.이에원장선생님은"단단하더라고요.밥을주는대로먹더라고요"라고공감해스튜디오를빵터지게했다.어린이집에서는한끼에어른공기의반을배식하는데,예진이는꼭더달라고요청한다고.이를들은김원준은"관계자분들이혹시예진이굶겨서보낸줄오해는안하시죠?먹성이좋다고인지되어있죠?"라고걱정해웃음을더했다.스튜디오의김구라는"얼마나좋아요.선생님들한테도고마울거다.먹이는게힘들다"고예진이의먹성을칭찬했다.이어김원준은어린이집에서도배변활동을했다는소식에"그럼적응된거예요"라고안심했다.그런가하면,김원준은예진이가본인을친구처럼편하게생각해서인지온힘을다해서때린다는고민을털어놨다.이를본김구라는"원준이도걱정이많구나"라고반응했고,김원준은"때리기도하고물기도한다"고덧붙였다.가끔대처할방법을모르겠다는김원준에원장선생님은단호하고짧게반복적인훈육을조언했다.어린이집에서는그런행동을하지않고,오히려우는친구들이있으면눈물을닦아준다는예진이의행동에김원준은깜짝놀라며울컥한모습을보이기도.김원준의육아를본스튜디오의김구라는"웬만한어머님들이상이다.아내가김원준씨잘만났네.나는욱해서매일투덜거리는데전혀그런게없다"며감탄했다.사진=채널A방송화면김수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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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배신당했다" vs 하이브 "거짓말 그만"…막장 갈등ing[이슈S]

▲민희진ⓒ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하이브와자회사인그룹뉴진스의소속사어도어민희진대표가경영권탈취시도의혹을둘러싸고진흙탕싸움을이어가고있다.민희진은25일긴급기자회견을자청해"경영권탈취시도는사실이아니다"라며"오히려하이브가나를배신했다"라고분노를쏟아냈으나,하이브는"민희진이논점을호도했다"라며"모든주장에대해증빙과함께반박할수있으나답변할가치가없다고판단에일일이거론하지않겠다"라고맞섰다.이날민희진은자신에대한의혹에억울함을호소하고하이브를향한분노와억울함을쏟아냈다.그는"이미저는마녀가됐다"라고자신을향한의혹은이른바'프레임'이라며"저는죄가없다고생각한다.여러분들이어떻게생각하실지는모르겠지만하이브가카카오톡까지사찰해서저를죽이려고할줄은몰랐다.희대의촌극같다"라고주장했다.하이브는민희진등어도어경영진이하이브로부터경영권을탈취하려했다며감사를시작했고,이날"물증을확보했다"라며서울용산경찰서에고발장을제출했다.그러면서민희진과그의최측근인부대표A씨가나눈'하이브에어도어팔라고권유','적당한가격에매각'등의대화내용도공개했다.민희진은"하이브가80%,제가18%(어도어직원등민희진측이나머지2%보유)가진상황에서경영권찬탈은말도안된다"라며해당대화는하이브를향한'직장푸념'그이상그이하도아니라고선을그었다.그는"너무답답하니까그런거다.그냥이렇게생각하다보고,저렇게생각하다보니까우리끼리나눈대화를'경영권찬탈'이라고하니까황당한거다.여러분들이하는카톡내용과똑같다.무슨사우디국부얘기하는데,그냥상상이다.노는얘기다.갑자기진지병환자처럼왜이러냐"라고목소리를높였다.민희진은맥락없이자극적인내용만을캡처해하이브가오해를주도하고있다며"(메모를)오해할수도있다.그런데저를직접찾아와서물어보면되는데"라고불만을토로했다.감사역시자신이아일릿의카피등하이브와관련된불만을사내고발하자시작된것이라며"오히려이걸모른척하는게배임아니냐"라며하이브가'카피'로K팝업자체를망치고있다고도격분했다.아일릿을공개적으로'저격'한것은"멤버들비방이아니다"라며"어른들이나쁜것"이라고하이브와또다른산하레이블인빌리프랩의문제라고지적했다.하이브는민희진의기자회견직전'주술경영'의혹을제기하기도했다.민희진이무당에게기대회사이름을결정하는가하면,인사,경영등회사운영전반을검토받거나결정했고,하이브의대표가수인방탄소년단의병역의무이행관련주술행위를한것으로보인다고나선것.방탄소년단을향한주술행위를했다는의혹에대해서는"뉴진스엄마마음으로이회사가,하이브가나한테너무지긋지긋하게구니까에이스(방탄소년단)가없는상황에서우리가나오는게,활동하는게홍보포인트가잡히지않을까물어본거다"라며"굿으로군대를가고안가면대한민국전부가굿해서군대를안가면되지.이거고소할거다.개인사찰이다"라고목소리를높였다.문제가된무당은'지인'이라고밝혔다.민희진은"무속인이제지인인데무속인인사람이다.무속인인사람은지인으로두면안되냐.무속인이불가촉천민이냐"라며"하이브때문에정신과도다녔는데시원함이없었다.그래서그냥제얘기라도하면풀릴까싶어서그냥갔다.제가잘될거냐물어볼수있는것아니냐.그사람들이굿을하니까그런생각을하는거다.하이브가저보다점을더볼것"이라고호소했다.이어민희진은뉴진스멤버들을떠올리며눈물을펑펑쏟았고,말을이어가지못하기도했다.그는"멤버들과저는상상이상의사이다.(이일후)하니가'저진짜괜찮다.대표님계신곳으로가겠다'하더라.해린이는정말말이없고고양이같은아이인데오밤중에해린이한테영상통화가왔더라.원래말도없는애가혼자말하면서'대표님,제가문자보내고싶었는데말이안나온다,목소리듣고싶어서전화했다'고하더라.자식키우는게이런건가그런생각이들었다"라고했다.또"아이들이다엉엉울었다.저한테혜인이가저를못도와줘서미치겠다고,다리도다쳤는데포닝을켜겠다고하더라.저랑엄마랑울면서안된다고말렸다"라고오열하며자신때문에뉴진스멤버들도마음고생중이라고밝혔다.▲뉴진스.제공|어도어민희진은하이브가노트북등정보자산반납을요청한시기가전날인24일이라며하이브가자신에대한오해를부추기고있다고했다.반면하이브는"당사는민대표가'대화제의가없었다','이메일답변이없었다'는등의거짓말을중단하고요청드린대로정보자산을반납하고신속히감사에응해줄것을정중히요청드린다.이미경영자로서의자격이없음을스스로입증한만큼어도어의정상적경영을위해속히사임할것을촉구한다"라고했다.이어"또한아티스트와부모님들을지속적으로언급하는것은아티스트의가치를훼손하는일이니중단해주시기바란다"라고도했다.갈등에도양측은뉴진스활동은예정대로이어가야한다는공통의견을보였다.뉴진스는27일새싱글수록곡'버블검'뮤직비디오를공개할예정이다.민희진은기자회견에서"왜우리가하이브때문에손해를봐야하냐"라며"손해배상청구소송을하고싶다.지금도쿄돔을앞두고있는데우리PC를다뺏었다"라고하이브와갈등으로뉴진스관련업무에차질을빚고있다고강조했다.하이브는"뉴진스는오는27일예정된신곡뮤직비디오공개와더불어5월과6월더블싱글발매등다양한활동을이어나갈예정이다.당사는뉴진스의컴백활동이지장받지않도록최선을다해지원하려고한다"라며멤버들을향한명예훼손,악의적비방,조롱,비하등을담은악성게시글에선처,합의없는법적대응을하겠다고선언했다.하이브는민희진등어도어경영진에대한고발장을제출한상태다.민희진은"하이브와함께하기어려운상황이지만뉴진스만생각하면하이브와함께해야한다"라며"전경영권에관심이없다.대표가아니라도된다.다른사람이대표를해도되고뉴진스랑일하고싶다"라고뉴진스와함께하고싶다는뜻을분명히했다.이어"하이브가대화만제안했어도내부고발까지는가지않았을것이다.하이브는반성해야한다"라고했다.민희진측변호인역시"배임이라고하면회사의가치를훼손하는행위를실제로했을때성립을하는건데,저희가보기에는민희진이가치를훼손하려고의도하거나가치를훼손하기위해시행한행위가발견되지않았다"라며"예비죄를들어보셨을텐데배임은예비죄도없다.예비죄가있다도해도실현을할수있는준비행위까지나아가야하는건데이건은그정도도되지않는다.배임으로고소하겠다고해서고소장이어떨지기대가된다"라고자신감을드러냈다.▲민희진ⓒ곽혜미기자<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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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러다 알리·테무도 퇴출?…미국서 틱톡 논란 격화 [미드나잇 이슈]

틱톡금지법미국연방의회통과소송장기화가능성…당장퇴출어려울듯중국계동영상공유플랫폼인틱톡의미국내사업권을강제매각하도록하는‘틱톡금지법’이미국연방의회를통과했다.해당법안은최장360일동안모기업바이트댄스가틱톡의미국내사업권을매각하지않으면미국내서비스는금지되도록한다.다만바이트댄스가소송을예고하며법안의위헌여부등을두고논란이지속될것으로보인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미상원에서지난23일(현지시간)처리된법안은틱톡의모기업인중국기업바이트댄스에270일안에미국내사업권을매각해야한다는내용이담겼다.매각기한은대통령이1회에한해90일연장가능하다.기간내매각하지않을경우미국내틱톡서비스를금지한다는규정도있다.이에중국정부와틱톡,미국내틱톡사용자중일부는강하게반발하고있다.특히틱톡이선례가되면알리·테무등미국내에서영향력을행사하는다른중국애플리케이션(앱)도미국에서퇴출당할가능성이있기때문에대립이격화하는모양새다.◆틱톡,선거개입가능성…인도·유럽등도틱톡규제미정치권은바이트댄스가중국정부에사실상예속됐다며국가안보를내세워틱톡금지를추진해왔다.미국의대중국강경파들이중국계기업인틱톡을통해중국공산당이미국선거와여론형성등에개입할수있다고주장하고있다.2017년중국이사이버보안법을실시하면서당국(중국공산당,공안기관등)이요구하면민간기업인틱톡도어떠한데이터나자료를당국에제공할수있기때문이다.이에미국외에도이미몇국가는틱톡을금지하고있다.인도는2020년6월중국과국경갈등이격화하자틱톡을영구적으로금지했다.인도는이듬해1월틱톡뿐만아니라메시지앱위챗등중국앱50여개도퇴출했다.대만도2022년12월정부기기에서틱톡사용을금지했고,이를민간부문까지확대하는방안을고려중이다.이탈리아는틱톡이미성년자들을유해콘텐츠로부터보호하지못하고있다며140억원대의대규모벌금을부과했다.EU집행위원회와영국,프랑스,호주,캐나다,뉴질랜드의회도직원휴대전화에틱톡설치를금지했다.사진=EPA연합뉴스◆‘데이터공유한적없다’소송전예고틱톡은미국의데이터를외부와공유한적이없고앞으로도없을것이라고주장해왔다.추쇼우즈틱톡최고경영자(CEO)는지난24일조바이든미국대통령이틱톡강제매각법안에서명한직후영상메시지를통해“안심하세요.우리는어디로도가지않습니다”라고말하며맞대응을예고했다.금융서비스회사BTIG의정책이사아이작볼탄스키는미NBC방송과인터뷰에서바이트댄스가늦어도올가을까지는소송을제기할것으로전망했다.그는사건이법원심리를거치는동안틱톡금지절차가보류될것이라고설명했다.워싱턴DC항소법원의판결이나온다고해도,어느쪽이든이에불복해대법원에재심을요청할가능성이크다.이경우실제시행까지는1년이더걸릴수있다.이에적어도2026년까진효력을갖기어려울것이라는분석이나온다.사진=AFP연합뉴스표현의자유도쟁점이될것으로보인다.틱톡은이번법안이표현의자유등을명시한수정헌법제1조를위반한것이라는논리를펼치고있다.틱톡에서활동하는인플루언서,개인사업자들도이에동조하며함께틱톡금지반대여론을이끌고있다.온라인에는‘틱톡을지키자’(KeepTikTok)는해시태그와함께“의회에‘미국인1억7000만명의수정헌법제1조권리를빼앗아가지말라’고말하자”라는내용을담은영상이올라오기도했다.안경준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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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병대 출신 황석영의 분노 "채 상병 사건 신뢰 저버린 윤석열 즉각 사임해야"

“우리는이제까지정부를이끌어오며이루헤아릴수도없는실정과무능을보여준윤석열대통령의즉각사임을요구하며,이후특검을위해상정하고거부당한사건들을차례로규명해이를저지른자들은물론동조하고방임했던모든관계자의책임을물어야할것이다.”황석영작가.세계일보자료사진장편소설‘철도원삼대’로세계적권위의부커상인터내셔널부문최종후보에올라있는황석영작가가25일채해병순직사건및수사외압과관련해윤석열대통령의실정과무능을질타하면서즉각사임을촉구했다.해병180기출신의황작가는이날국회소통관기자회견장에서열린해병대원순직사건수사외압의혹의진상을규명할이른바‘채상병특검법’(아래특검법)처리를촉구하는해병대출신지식인·종교인성명발표자리에나와서이같이주장했다.이날왼쪽옷깃에해병대배지를달고나온황작가는”작년여름전국적인폭우사고가일어나자구조수색에나선해병대채수근해병이목숨을잃었고,나중에밝혀진바에의하면이는급류의한가운데서구명조끼나기초적인안전장구도갖추지않은무모한수색작업중에일어난사고였음이밝혀졌다”고말했다.그는이어“수사를맡은박정훈대령은진상규명으로채해병의죽음이헛되거나억울한일이되지않도록현장지휘관에서사단장에이르기까지책임과잘못을묻게될조사를철저히해경찰에이첩했지만,대통령이국방부장관에게‘이런일로사단장까지처벌하게되면대한민국에서누가사단장을할수있겠는가’라는격노의지적이있었고,이는국군통수권자인대통령이직접수사에개입해가이드라인을제시한명백한사례로기록되었다”고지적했다.그러면서“정의로운수사로판결하고논공행상해야할정부는오히려수사에대한개입과억압을넘어서수사단장박정훈대령을항명수괴죄로몰아세웠다”며”이후윤대통령의대통령실은사건의은폐와왜곡을위해각부서의관계자들을특진또는공천또는해외부임등으로무리한임시방편의수로사건을키워왔다”고질타했다.황작가는“정부와국민간의신뢰를저버린대통령이나일선지휘관은마땅한처벌을받아야하고정치사회적인책임을져야한다”며윤대통령의즉각사임을촉구했다.김용출선임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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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욕설 폭발+감정 읍소' 민희진 대표, 사상 초유의 기자회견 [이슈&톡]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회사탈취및배임의혹을받는어도어(ADOR)대표민희진대표가기자회견을열었으나욕설을내뱉고눈물을흘리는등감정에읍소하는모습에논점이흐려졌다.25일오후3시서울시서초구모처에서어도어의공식입장을발표하는긴급기자회견이민희진대표의참석아래진행됐다.지난22일하이브는민대표가본사로부터무단독립하려한다고파악하고내부감사에착수했으며이와함께민대표의사임과주총을요구했다.24일채널A에따르면하이브는감사과정에서'프로젝트1945'라는제목의문서를추가발견했다.해당문서에는고소고발,민사소송,여론전등의소제목이담겨있었고,하이브측은'프로젝트1945'가한국의해방년도1945년이란숫자를내포하는것으로보며독립을의미한다고해석했다.그러나민희진대표는이날이해석에대해"진지병환자"라며"희대의촌극"이라말했다.이날민희진대표는자신의경영권탈취의혹증거로제시된메신저와메모에대한해명으로"경영권찬탈에는관심없다"라고대답했다.앞서민희진대표는어도어경영권탈취시도의혹이핵심쟁점인상황에서아일릿의콘셉트유사성을이슈화시켜논점을흐린바있다.이어그는'프로젝트1945'에대해서는"직장인의불만"이라는식으로토로했지만단순한불만이라기엔구체적인계획이었다.그러나그는"저도직장인이다.이것이배임이될수가없다"라고주장했으나'탈하이브'계획에대해서는분명하게밝히지는않았다.그는강한워딩을펼치며하이브의방시혁의장,박지원CEO와의메시지대화내역을공개하며비난했다.이과정에서민대표는"제성격이원래이렇다"라며분노를참지못해욕설을뱉기도했다.민대표는"방시혁대표가'에스파밟을수있죠?'라고보냈다"라는논점을흐리는메시지까지공개하기까지했다.민대표는"(하이브에서)사우디국부(에대한메시지를)얘기하지않았냐"면서"그냥그건상상한건데이게다얼마나촌극으로느껴지냐"라며분노했다.이어"X저씨들이나하나죽이겠다고온갖카카오톡을야비하게캡처해일대일로응답하기싫었다.수준이너무낮아서"라고강하게말했다.그는하이브가'무속경영'을주장한데에"야비하다.저기자회견한다니까나먹이려고하는거다"라며"이업을하면욕이안나올수가없다.X발새X들이너무많아가지고"라며욕설을멈추지않았다.민희진대표의막말과욕설이이어질때마다민대표측변호사들은난감한표정을감추지못했다.해당기자회견은수만명이지켜보는유튜브채널을통해생중계됐다.민대표의막말과욕설보다현재의사태에대한시원한해명이필요한상황이었기에더아쉽게느껴진다.한편,하이브측은이날기자회견이끝난뒤,"기자회견내용은사실이아니다.사임을촉구한다"라는입장을내놨다.[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email protected]/사진=송선미기자]민희진|어도어|하이브[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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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훈 "美 드라마 촬영 중...영어? 대사 많이 없어" (짐종국)

[TV리포트=하수나기자]배우김지훈이맨몸운동에푹빠졌다고밝혔다.25일유튜브채널‘김종국짐종국’에선‘못본사이에흑화한지훈이..(Feat.김지훈,셔누,민호,태민)’이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됐다.영상에선김지훈이게스트로출연,김종국과운동을하는모습이담겼다.김지훈은자신의관리법에대해“스무살이후로돼서계속헬스장다니면서웨이트를하긴했었다.코로나때집앞에서철봉을하기시작했다.철봉의매력에푹빠져서이제맨몸운동의비중을훨씬더높이고이제꽂혀서열심히하다보니까몸이체중도늘고근육량도3kg정도늘었다”라고밝혔다.“맨몸운동하면서영양도막채우고한거냐?”라는질문에“저는다이어트를딱히안한다.단백질만잘챙겨먹는다”라고밝혔다.그는“사람들이되게착각하는게식단에대해서되게부담을가지는데운동은안한다.운동을어느정도꾸준히하면사실식단은먹고싶은거먹어도상관이없는데저는이제간헐적단식으로체지방을걷어냈다”라고밝혔다.그는“원래저는삼시세끼를꼬박꼬박챙겨먹는그런스타일이어서밥을안먹고무게를칠수있을까?했는데선입견이었던것같다”라고“저처럼슬림하게하면서도몸을조금씩키우고싶은사람들에게강하게추천한다”라고강조했다.“(다이어트도)얼굴도같이받쳐줘야하는거아니냐”라는김종국의질문에김지훈은“얼굴이체지방만걷어져도얼굴이두배는잘생겨진다”라고강조했다.그러나김종국은“기본값이잘못된애들도있긴하다”라고팩폭,웃음을안겼다.이어탄탄해진김지훈의근육미를칭찬하며“옛날에비해상체가진짜좋아졌다”는말에맨몸운동마니아김지훈은“제가한3~4년정도(맨몸운동을)했는데최근3~4개월들어서갑자기한단계올라갔다”라고밝혔다.그러면서“저는이렇게사람이어깨가넓어질수있다는게잘이해가안됐는데턱걸이를하니까이해가됐다.견갑사이에근육이채워지면서견갑이벌어지더라”라고밝혔다.또“요즘하고있는작품이있나?”라는질문에김지훈은현재미국드라마를촬영중이라고밝혔다.김종국은“지훈이가잘생겼지만몸까지장착이되면다른사람들과의경쟁에서무기가하나더생기는거다.헐리우드가는거다”라고말했고김지훈은“100%공감한다”라고화답했다.이어“영어는어떻게하나?”라는질문에김지훈은“다행인지불행인지대사가많이없어서...”라고솔직고백했다.하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짐종국'영상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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