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최강야구’ 21일 첫 직관 데이, 고려대 야구부와 맞대결 예고

JTBC예능프로그램‘최강야구’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최강야구의2024시즌첫직관데이가서울고척돔에서열린다.JTBC예능프로그램‘최강야구’측은4월1일“오는21일오후2시고척스카이돔에서‘최강야구’세번째시즌의첫직관데이를개최한다”고밝혔다.최강몬스터즈가2024시즌첫직관경기에서맞붙게될상대는바로고려대학교야구부다.개교120주년을맞는고려대학교는대학야구의전통강호로알려져있다.야구명문고려대와최강몬스터즈는불꽃튀는맞대결을펼칠것으로기대를모은다.지난시즌총6번의직관경기를진행했던최강몬스터즈는전경기매진,동시접속자수10만명이라는대기록을세우는등명실상부최강임을입증했다.이와관련‘최강야구’제작진은“지난해주신뜨거운성원에보답하기위해선수들과제작진모두이번시즌을열심히준비중에있다.올시즌첫직관에도많은관심과성원부탁드리며몬스터즈도기대에부응하는좋은경기력으로보답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전했다.‘최강야구’직관데이티켓은오는9일오후2시티켓링크를통해예매할수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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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부자, 80년대 출연료 1위→백지수표까지.."그 돈 어디 갔지?"[초대]

[스타뉴스|김나연기자]강부자/사진=TVCHOSUN송승환의초대배우강부자가전성기시절출연료를밝히며"백지수표를받은적있다"고밝혔다.31일방송된TVCHOSUN'송승환의초대'에서는연기인생도합120년,배우강부자와김창숙의다사다난한연기인생사가펼쳐졌다.1962년데뷔한강부자는'야,곰례야'에대해"내출세작이다.최우수연기상도받았다.당시두른목도리를보관중이고,생선장수역할이라서가죽앞치마가필요해서수산물시장에서새앞치마랑쓰던앞치마를바꿨다.구멍난양말을신으면서디테일을신경썼다"고밝혔다.이에송승환은"(김)자옥이누나가강선생님께'저런역할할때팬티도구멍난거입지?'라고물어봤던기억이난다"고했고,강부자는"찢어진것까지는아니지만팬티를고무줄헐렁한걸입는다.그래야자연스러운연기가나온다"고말했다.또한송승환은"강부자선생님이윤여정선배한테'너는팬티도샤넬입지?'라고했었다"고말해웃음을안겼다.이어강부자는히트작'달동네'에대해언급하기도.송승환은"당시'달동네'가최고의인기를누리고있었는데1980년언론통폐합이됐다.통합후에도KBS에서이어서방송됐다"고밝혔다.TBC고별방송에서고별사를낭독했던강부자는"제가펑펑울었다.TBC합병이갑작스럽게이뤄져서울수밖에없다.17년동안TBC에서청춘을다바쳤는데통폐합한다니까눈물이나왔다.그눈물때문에미움받아서강부자가일을하나도못했다.생방송중KBS사장한테전화가왔다.'통폐합돼서와도아무걱정하지말라'라고했는데방송출연을제지당했다.지인들이가서빌라고했는데잘못한게없어서안빌었다"고말했다.송승환은당시강부자의출연료에대해"강선생님이1년에1900만원받아서연예인중1위였다.요새돈으로한11억원정도된다고한다"고말했고,강부자는"그돈어디갔지?"라고말했다.강부자는백지수표를받은바있다며"TBC전속계약하고,위반시에는계약금의3배를물어야하는조항이있다.근데계약종료한달남기고KBS작품에출연했다.TBC사장님이나를호출해서갔더니'얼마가필요해서그래?'라며하얀종이를건네더라"라며"나는돈때문에간게아니라작품이좋아서간거라고했다.백지수표에적었어도주셨을지는모르겠다"고회상했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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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미사리경정장 폭탄테러 대응훈련 시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경륜경정총괄본부가3월28일미사리경정장에서폭탄테러대응훈련을시행했다.지난3월20일새벽,LA다저스와샌디에이고파드리스의메이저리그서울개막전이열리는고척스카이돔에고성능폭탄을터뜨려,오타니쇼헤이선수등을해치겠다는협박문이접수된사건이있었다.연간수만명이방문하는미사경정공원과경정장내부에서도이러한일련의이상범죄가발생할수도있는만큼,경륜경정총괄본부도이에대한대응체계가효과적으로마련되었는지를점검하고대응능력을강화하기위하여이번훈련을하게되었다.미사리경정장3월28일폭탄테러대응훈련에서관계자들이폭발물을수색하고있다.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제공이번훈련은미사리경정장내에폭탄을설치하고폭파한다는가정하에테러신고접수및협박대응,비상대책위원회가동,고객대피,관계기관협업,부상자구호및이송순으로진행되었다.경륜경정총괄본부관계자는“이번훈련을통해비상상황에대한대응체계를점검하고,보완하여실제상황이발생한때도선제적이고효과적으로대응할수있게하겠다.앞으로도고객의안전과생명을최우선으로생각하여고객들이안심하고방문할수있도록지속해서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강대호MK스포츠기자

24-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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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대통령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어"

윤석열대통령이31일서울강동구명성교회에서개최된'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참석했다.부활절연합예배참석은당선이후세번째다.윤대통령은축하인사에서"지금우리는나라안팎으로심각한도전과위기에직면해있다"며"이런때일수록부활의참뜻을되새겨모두가함께실천해야한다"고말했다.윤대통령은또"예수님께서는십자가와부활을통해인류를죄에서해방시키는무한한사랑을보여주셨다"며"모두가진정한자유를누릴수있도록사랑과연대의정신을실천하는것이부활의참뜻을이뤄가는길"이라고말했다.윤대통령은"정부와함께더낮은자세로국민속으로깊숙이들어가서국민의아주작은목소리에도귀를기울이겠다"며"어렵고힘든분들이일어설수있도록따뜻하게보살피고힘을드리겠다"고말했다.윤대통령은예배에앞서장종현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표총회장),이철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영훈한국교회총연합직전대표회장(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김삼환명성교회원로목사,김진표국회의장등과환담을가졌다.▲윤석열대통령이부활절인31일서울강동구소재명성교회에서열린'202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성찬의식중떡을먹고있다.왼쪽부터윤대통령,김진표국회의장,국민의힘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박세열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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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또 '아빠찬스'? 野 양부남, 20대 아들 한남동 주택 증여 논란

한남3구역,2019년재개발인가"적법절차로정상증여"주장양부남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을후보.한국일보자료사진4·10총선에서광주서구을에출마한양부남더불어민주당후보가자녀주택증여논란에대해'부모찬스'지적은수용하면서도"적법한절차에따른정상적인증여"라고주장했다.같은당공영운(경기화성을)후보도군복무중이던아들에게서울성수동주택을증여한사실이알려져논란이되고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신고된양후보의재산내역에따르면양후보의두아들은서울용산구한남3구역내지하1층·지상3층짜리단독주택지분을절반씩보유하고있다.한남3구역재개발사업은2019년3월사업시행계획인가가났고,8개월후인같은해11월양후보의배우자가두아들에게증여한것으로알려졌다.당시장남은25세,차남은23세였다.양후보는선관위에해당주택이9억3,600만원의가치가있다고신고했다.하지만해당주택은재개발호재로실제가치는훨씬많은것으로추정된다.부동산투기의혹과편법증여의혹이불거지자양후보는지난달31일"'부모찬스'에대한지적은겸허히받아들인다"면서도"두아들에게물려준주택은'편법대출'도없었으며'꼼수증여'도아닌적법한절차에따른정상적인증여"라고입장을밝혔다.이어"2004년본인의서울발령시거주하고,두아들이서울로대학을진학할경우함께거주할목적으로구매했다"며"검사시절이었던당시서울발령을예상하고매입한단독주택으로재개발호재를노린부동산투자가절대아니다"고해명했다.양후보측은세금을모두납부하고증여한것으로문제가없다는입장이다.양후보는"두아들의증여는2019년1가구2주택에대한문재인정부의기조를고위공직자로역행하지않고순순히따르기위한부득이한조치"라고강조했다.이어"두아들의수입이변변치못해증여세를대신내준사실은맞지만향후수입이발생하면증여금액을받을계획"이라며"검사시절부터수차례검증받았고,민주당으로부터공천심사당시문제가없는것으로확인받았다"고주장했다.양후보는서구을경선에서김경만의원(비례),김광진전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을꺾고공천장을따냈다.광주지검장과부산고검장출신인양후보는지난대선당시영입돼법률위원장으로임명되는등이재명대표사법리스크대응전반을관리해온대표적친명(친이재명)인사로꼽힌다.김소희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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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천수 “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 이래서 발전 없는 겁니다” 시민과 언쟁

지지호소하는원희룡·인천수-원희룡(인천계양을)국민의힘후보와그의후원회장인이천수전축구선수가31일오후인천계양구서운동성당앞에서시민들에게지지를호소하고있다.2024.3.31뉴스1원희룡(인천계양을)국민의힘후보의후원회장인전직축구선수이천수씨와시민간입씨름이벌어졌다.31일유튜브채널‘잼며든다’에따르면이날계양구에서원후보를도와선거운동하던이씨는“시끄럽다”는한시민지적에“아버님이더시끄러워요”라고맞받아쳤다.이씨는이어“아버님,그러지마세요.저얘기할수있는겁니다”라며“그러면이재명후보가더안좋아져요.왜냐면(이재명후보측에서)시키셔서하신거니까.그러시면안돼요”라고했다.이씨는해당시민에게“아버님,시비걸려고하시면안된다”며“아버님때문에25년간발전이없는겁니다.권력자를뽑는자리가아니라일꾼을뽑는자리입니다”라고불편한감정을드러내기도했다.이씨는그러면서“계양구민여러분,이번국회의원선거는계양에서일할수있는일꾼을뽑는자리다”라고재차강조했다.누리꾼들의반응은엇갈렸다.한누리꾼은“시민과싸우는것은잘못됐다”,“시민이먼저시비를건것은맞지만이천수도경솔했다”는등의반응을보였다.반면다른누리꾼은“선거운동하는데자기가지지하는후보가아니라고시끄럽다고시비거는사람이문제다”,“이천수가틀린말한것은것은아니다”라고반론을제기했다.지지자손잡은원희룡후보-원희룡(인천계양을)국민의힘후보와그의후원회장인이천수전축구선수가31일오후인천계양구서운동성당앞에서시민들에게지지를호소하고있다.2024.3.31뉴스1권윤희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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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현장연결] 조규홍 "의료계 등 각계와 이해·공감대 넓혀가는 중"

이시각정부세종청사에서는의사집단행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가열리고있습니다.현장연결하겠습니다.[조규홍/보건복지부장관](장기화된전공의이탈에도불구하고)환자진료를위해애쓰고계시는현장의모든의료진분들께감사드립니다.언론보도에따르면서울5대대형병원의절반이넘는교수님들은사직서를제출하지않거나사직의사를밝히지않고있습니다.환자를떠나면중환자들이나락으로떨어진다는생각으로마지막까지환자곁을지키겠다는병원교수님들에대한보도도있었습니다.어려운상황에서의사로서소명과책임을다하기위해최선을다해환자를진료하고계시는교수님들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그러나안타깝게도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4월부터주52시간으로진료를축소한다고예고했고,의사협회는개원의도주40시간으로진료시간을단축하겠다고밝혔습니다.어떠한경우에도국민생명이위협받아서는안되며중증응급환자치료보다더중요한것은없습니다.정부는중환자실과응급실운영상황을더욱면밀히점검하고비상진료체계를한층더강화해나가겠습니다.우선현행비상진료체계내에서가용인력을최대한동원하겠습니다.공보의등총413명의의사를세차례에걸쳐파견하였으며수요를고려하여추가파견을추진하겠습니다.시니어의사를신규채용하거나퇴직예정인의사를계속고용할수있도록정부가인력풀을운영하여지원하겠습니다.개원의가희망시상급종합병원등에서근무할수있도록예외기준을이미마련하여안내한바있습니다.병원에서진료지원간호사를추가채용할수있도록기존간호인력을대상으로교육훈련을시행하고수당을지원하겠습니다.현재약5,000여명의진료지원간호사가활동중이며필요시추가확보를적극지원하겠습니다.병원간진료협력체계를강화하기위하여상급종합병원과연계된종합병원100개소를진료협력병원으로지정한바있고,이후암등전문분야를고려하여지난3월29일150개로확대하고진료역량정보를상호공유하고있습니다.중증암환자수술과치료가지연되지않도록암환자전담상담창구를상급종합병원과종합병원에마련하고국립암센터에암전문상담센터를운영하여진료정보를충실하게제공하겠습니다.정부는교수진의진료시간단축과이탈현황을지속적으로모니터링하여비상진료대책을추가로마련하겠습니다.지난3월24일대통령께서총리께의료계와의대화를당부하신이후의료계를비롯한각계와소통하여이해와공감대도넓혀가고있습니다.(이하생략)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끝)네이버에서연합뉴스TV를구독하세요연합뉴스TV생방송만나보기균형있는뉴스,연합뉴스TV앱다운받기Copyright©연합뉴스TV.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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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 진학, 지역선발에 지방유학 뜬다… "충청권 선호"

종로학원,지난달31일입시설명회서설문조사내용공개'지방유학'늘듯…의대증원·지역인재선발전형확대여파정부가의과대학증원과지방인재선발전형을확대함에따라많은학부모들이수도권에서지방으로이동하는학생들이늘것이라고예측했다.지난달31일서울종로구성균관대600주년기념관에서'의대모집정원확대,향후대학입시영향력긴급분석설명회'가열리고있다./사진=뉴스175%의학부모들이수도권에서지방으로이동하는학생들이많아질것이라고내다봤다.정부의의대증원과'지역인재선발전형'확대에따라서울을포함한수도권에서지방으로이동하는이른바'지방유학'을떠나는학생이늘것으로예측한것이다.종로학원은지난달31일오후서울종로구성균관대600주년기념관에서의대정원확대관련입시설명회를갖고이같은내용의학부모설문조사결과를공개했다.설문은지난달27~28일학부모1446명을대상으로이뤄졌다.앞서지난달20일정부는2025학년도의대정원대학별배분결과를발표했다.정부는의대증원인원2000명중1639명을비수도권대학에배분했다.증원인원의82%를비수도권지역에배분한것이다.나머지18%는경기와인천지역에나눠줬다.서울은동결했다.동시에지역인재전형모집비율을전체60%까지높이도록권고하고있다.해당전형은지방의대소재권역의고등학교를3년동안재학해야지원할수있다.2028학년도대입부터는중·고등학교6년을지역에서살아야한다.이에따라학생들이지역인재전형을노려'지방유학'을가는일이많아질것이라고예상하느냐는질문에75%의학부모가긍정적인답변을내놨다.응답자의19.1%는'매우그렇다',56.4%는'그렇다'고했다.'변화없다'는응답자의15.6%였다.부정응답인'그렇지않다'와'전혀그렇지않다'는각각7.7%,1.2%였다.수도권거주학부모57.8%는의대지역인재전형을노려이동할지역으로충청지역을선호했다.이어강원13.9%,대구·경북12.2%,부산·울산·경남11.9%,호남2.4%,제주1.7%순이었다.수도권에가까울수록선호했고호남보다는영남을선호한것이다.비수도권에사는학부모설문에서도충청이50.5%로과반수를차지했다.이어부산·울산·경남19.7%,대구·경북18.6%로영남지역선호가높았다.강원은6.4%,호남은4.8%등이었다.의대정원확대로향후의대선호도가더커질지전망을묻자긍정응답이90.5%에달했다.'매우그렇다'46.5%'그렇다'44.0%순이었다.'변화없다'는4.1%,'그렇지않다'는5.2%,'전혀그렇지않다'는0.2%에불과했다.의사공급이확대되면향후의대에대한선호도가낮아질지에관해선판단이엇갈렸다.긍정응답이37.8%(그렇다·매우그렇다),부정이32.6%(그렇지않다·전혀그렇지않다),변화없다는29.7%로세응답이엇비슷하게나왔다.김서현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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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난해 국토 증가 면적, 여의도 2배 크기… 각종 개발 영향

소유자별보유현황은개인50%·국유지26%·공유지9%순지난해늘어난국토면적의크기가서울여의도의2배로조사됐다./사진=이미지투데이지난해국토면적이서울여의도크기만큼늘어난것으로조사됐다.1일국토교통부가공표한'2024년지적(地籍)통계'에따르면2023년12월31일기준전국토지와임야대장에등록된국토면적은10만449.4㎢(3963만2000필지)로전년대비5.8㎢늘었다.늘어난국토면적은여의도면적(2.9㎢)의약2배에달하는크기다.국토부미등록토지정비사업과공유수면매립,국가어항사업등각종개발사업으로신규등록된토지가발생했기때문으로분석된다.전국17개광역자치단체의면적을크기순으로살펴보면▲경북1만8424㎢(18.3%)▲강원1만6831㎢(16.8%)▲전남1만2362㎢(12.3%)등이다.작은순서로는▲세종465.0㎢(0.5%)▲광주501.0㎢(0.5%)▲대전539.8㎢(0.5%)순으로조사됐다.지난10년(2014~2023년)동안산림·농경지(임야·전·답·과수원)는1764㎢감소(-2%)한반면생활기반시설(대·공장용지·학교용지·주유소용지·창고용지)은846㎢증가(20%),교통기반시설(주차장·도로·철도용지)은479㎢(15%)늘어난것으로집계됐다.공장용지는비수도권(816.2㎢)이수도권(285.2㎢)면적의약3배증가했고지난10년동안수도권(34.4%)과비수도권(28.5%)면적상승률은유사한것으로조사됐다.현재국토전체면적대비집합건물의면적(721.7㎢)은2014년대비약40.6%뛰었다.이같은수치는주거방식변화와인구의도시집중현상에의한것으로풀이된다.토지이용현황(지목기준)을살펴보면비율이가장높은지목의순서는▲임야(63.1%)▲답(10.9%)▲전(7.4%)순이며산림과농경지(전·답·과수원)는전체국토면적의약82%를차지한다.최근10년동안지목별면적변동추이는전·답·임야가각각3.7%·5.9%·1.3%감소했고대지와도로는각각17.8%·14.5%늘어난것으로조사됐다.국토를소유자별로분석하면▲개인49.7%▲국유지25.5%▲공유지8.5%순이며최근10년동안국유지와공유지,법인소유토지는각각3.9%·4.2%·13.5%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같은기간법인소유토지의공장용지와대지는각각203㎢,123㎢증가했다.이는1990년대이래지속적인산업단지개발에따른사업용토지의증가에따른것으로풀이된다.이번에발표된지적통계는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에등록된정보를기초로행정구역(시·도,시·군·구)별,지목(토지의종류)별,소유(개인,국·공유지등)별로필지와면적을집계해매년공표하는국가승인통계이며국토정책수립과행정업무활용의기초가된다.김창성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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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엑스리얼, 현대百 중동점 팝업스토어 열어

에어2시리즈·허브등AR제품체험가능(지디넷코리아=신영빈기자)증강현실(AR)글래스제조사엑스리얼이경기부천시현대백화점중동점에팝업스토어를연다고1일밝혔다.엑스리얼은오는30일까지중동점유플렉스1층에팝업스토어를열고AR글래스제품을선보인다.특히올해초발표한'엑스리얼에어2울트라(XREALAir2Ultra)'를비롯해주력제품에어2시리즈도전시한다.엑스리얼은이번팝업스토어에서AR글래스체험존을운영한다.휴대폰,노트북,게임기등을AR글래스와연동해몰입감을경험할수있는공간을마련했다.엑스리얼팝업스토어(사진=엑스리얼)'에어2울트라'와곧출시될엑스리얼허브는예약구매가가능하다.제품은개발자가활용하기에적합한AR글래스다.SLAM카메라,정밀한6DoF센서로본격적인AR기능을제공한다.'엑스리얼허브'는다양한스마트기기와연결가능한AR제품이다.엑스리얼에어시리즈,닌텐도와스팀,아이폰15시리즈,갤럭시S22·S23등과호환된다.신영빈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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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살 빠지니 10살은 어려졌네…21살男에게 프로포즈 받은 사연 ('불타는장미단')

[텐아시아=태유나기자]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박나래가근육질동생박성주와함께생애첫듀엣무대에나선다.1일(오늘)방송되는MBN예능‘불타는장미단’시즌2(이하‘장미단2’)51회에서는피는물보다진하다는사실을눈호강과귀호강으로안겨줄‘형제자매가요제’특집이펼쳐진다.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등TOP7가족들은양세형과더불어‘형제팀’으로,박나래가이끄는‘현역가왕’가족들은‘자매팀’으로나뉘어화끈한‘팀데스매치’를벌인다.먼저박나래는“이분이오실줄은꿈에도몰랐다”는양세형의호기심가득한소개에따라동생박성주의팔짱을끼고등장해현장의기립박수를일으킨다.봄날의벚꽃을연상시키는연분홍빛의상을맞춰입고나온박나래,박성주남매는판박이처럼닮은동글동글한얼굴을나란히맞대폭소를자아낸다.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특히평소타고난근육질을자랑해온박나래와천하장사에버금갈만한덩치를드러낸박성주가양손을어깨위로올려힘자랑을하는‘근수저인사’와‘따이따이차력쇼’로‘박남매’의존재감을확실히각인시킨것.이에더해박성주는“잘부탁드린다”며쩌렁쩌렁우렁찬목청을뽐내‘박남매’첫듀엣무대에대한기대감을높인다.박나래는날렵해진몸매와똑단발로한층업그레이드된리즈시절미모를뽐내‘글로벌플러팅’을받는행복을누린다.앞서‘장미단’에출연해화제를모았던‘라스베이거스부녀’새리의오빠타일러가무릎을꿇고박나래에게장미꽃선물프러포즈를시전한것.21살꽃미남청년의심장저격에박나래는“난몰라”라면서달달한포옹으로화답을건네고,현장에서는“잘어울린다”라는환호성이쏟아진다.그러나동생박성주가지켜보는가운데양세형이“나래는40살”이라고방해공격에나서면서,박나래의‘글로벌플러팅’결말은어떻게될지주목된다.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에녹은‘형제자매가요제’특집에세상에서가장불편한‘매제’와함께무대에올라이목을집중시킨다.에녹은동갑내기여서더불편할수밖에없는여동생남편과멀리떨어져거리를유지한채노래를시작하는모습으로웃음을유발하는터.이어타이밍을놓친갈매기댄스부터칼각전혀없는삐그덕안무와엉거주춤허그등어색한퍼포먼스로눈을뗄수없게한다.마지막까지악수거부사태로요절복통초토화상황을연출한‘한가족’두사람의무대는어떨지궁금증이모인다.제작진은“한층물오른미모로‘장미단2’에서대활약중인박나래가동생박성주와와함께듀엣무대를꾸민다는사실만으로도역대급흥미진진함을선사할것”이라며“박나래-박성주뿐만아니라‘장미단2’가족들의똑같이닮은끼와흥의향연을방송을통해확인해달라”고전했다.‘불타는장미단’시즌2는매주월요일오후9시10분방송된다.태유나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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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0주년 백상예술대상, 오는 8일 '전체 후보 공개'...5월 7일 개최 [공식]

[스포츠조선닷컴김수현기자]'60회백상예술대상'이5월7일개최된다.올해60주년이라는기념비적해를맞이하는'60회백상예술대상'은내달7일오후5시부터서울강남구코엑스에서열리며,JTBC·JTBC2·JTBC4에서동시생중계된다.TV·영화·연극을아우르는국내유일무이종합예술시상식'백상예술대상'은엄정한심사를통해후보를정한다.후보선정전,다양한목소리를참고하기위해업계전문평가위원60명에게부문별사전설문을진행한다.TV·영화·연극을대표하는전문가집단의추천으로위촉된부문별심사위원이치열한심사과정을거쳐최종후보를결정한다.올해심사대상은2023년4월1일부터2024년3월31일까지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제공된콘텐트,같은시기국내에서공개한한국장편영화및공연한연극이다.TV부문은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제공된콘텐트최소4부작,연작의경우심사일기준으로3분의1이상방송된작품만포함된다.단지난해후보심사기간에맞물려배제된작품은올해심사대상으로분류된다.영화부문도같은시기국내에서공개한한국장편영화를대상으로한다.역시심사기간과개봉시기가맞물려배제된작품은내년심사대상으로분류된다.심사기간장편영화로데뷔한감독은신인감독상부문에해당된다.TV·영화부문모두신인상후보기준은각부문별작품속일정분량주·조연급3편이하인경우로데뷔연도와무관하다.연극부문도심사대상의시기는동일하며젊은연극상·연기상·백상연극상을수여한다.'60회백상예술대상'부문별후보는4월8일공식홈페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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