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이보영 “2년에 한 번씩 전화번호 지워, 연락 안하는데 굳이…” (살롱드립2)

살롱드립2캡처살롱드립2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배우이보영이2년에한번씩휴대폰에저장된연락처를지운다고고백했다.4월2일공개된웹예능'살롱드립2'에는쿠팡플레이시리즈'하이드'의이보영,이무생,이청아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이보영은'작품을통해인연을맺은배우들과사적모임을가지냐'는물음에"사적인모임이크게있진않다.친해진다는게드라마가끝나도사적으로자주만나야하는데결혼후에는시간내기쉽지않다.평소에는일하다쉬는날은가족들과보내야하니까.지금제가만나는모임들은결혼전에결성된모임이다"고밝혔다.이보영은최근SBS드라마'너의목소리가들려'(2013)를함께했던조수원PD와박혜련작가,배우이종석,윤상현,김광규와만난모습이포착돼화제를모았던바.이보영이1년에한번씩꾸준히만난다고하자장도연은"말이쉽지1년에한번도지키기쉽지않다"고놀라워했다.이에이보영은"저는2년에한번씩전화번호를다지운다.예를들어1년동안한번도연락안했으면이사람과굳이관계를가져갈필요없다.연락하지않는사람과의관계에크게연연하지않는다.제가그래서카톡도안한다"며"연락을안하는데인연이이어진다고생각하진않는다"고전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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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연기 놓은 지 5년' 은퇴설 솔솔..출처는 안소영 ('같이 삽시다')

KBS제공[OSEN=장우영기자]배우박신양의은퇴소문출처는안소영이었을까.KBS2‘박원숙의같이삽시다’는혼자사는중년여자스타들의동거생활을통해중장년세대가직면한현실과노후고민에대해가감없이이야기하고,서로의상처와고민을함께나누며같이살아가는삶의가치를보여주는프로그램이다.3일방송되는‘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는사선녀가박신양의첫개인전이열린미술관에방문했다.그중털털한막내안문숙은입장전부터설렘가득한모습을보였는데,박신양과추억을회상하며쑥스러워하기도했다.환한미소로자매들을반긴박신양에대해박원숙은작품속소금기빡빡(?)해보였던예전모습에비해이제는염분빠진순두부페이스가됐다는말로첫인상을전하기도했다.안문숙은드라마‘싸인’에함께출연해인연을쌓은박신양이후배임에도불구하고말을놓지못하며쩔쩔매기도했는데,한번도본적없는수줍은안문숙의모습에자매들은막내놀리기에혈안이됐다.그림을그리기시작한지10년차에접어들었다는박신양은그림에대한남다른열정을보인다.갑상선항진증을앓았을당시딸에게말세마디도못할정도였다고하는데,그럼에도그림을놓지않은박신양이이번에는작품을설명하는도슨트로변신할예정이다.큰화폭들로둘러싸인웅장한스케일에감탄을금치못한가운데그의대표작중하나이기도한'당나귀'를그리게된이유에관심이모아지기도.박신양은꿈을좇던아버지의모습을떠올리며책임감강한아버지와짐을진당나귀가중첩되어보인다고말하기도했는데,이에혜은이는깊게공감하며자신의과거를떠올리기도한다.또한안문숙이크게감동하며"(가슴이뛰면서)나한테막와닿아"라고말할정도로사선녀의발길을잡은작품의정체가주목된다.한편“박신양과같은작품에서만나고싶었다”고밝힌안소영은“이제배우를안하겠다고하니까”라고말해졸지에박신양을배우에서은퇴시켜버려그를당황케했다.KBS제공박신양의모든것이알고싶은자매들을위해러시아유학시절에피소드부터촬영장에캠핑카를끌고다녔던배우생활의비하인드까지그가직접나서서답한다.사선녀의폭풍같은질문에마치버퍼링이걸린듯대답하기까지한참을애태우는등박신양의의외의매력이방송에서처음으로공개될예정이다.화가박신양의그림에대한열정과예술관부터배우박신양의인간적인모습까지사선녀에게신선한감동과영감을선사했다는후문이다.사선녀와함께한박신양의심오한예술세계는오는4일목요일저녁8시55분,KBS2‘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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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시진핑, 바이든에 "中기술개발 억제하면 방관 않을 것" 경고

미·중관계3대원칙으로평화·안정·신뢰제시시진핑중국국가주석이조바이든미국대통령과의전화통화에서"중국의첨단기술개발을억제한다면방관하지않겠다"고경고했다.그러면서도양국관계의3대원칙으로평화·안정·신뢰를제시,안정적평화관계를유지할필요가있다는입장을내비쳤다.2일중국외교부는시주석이이날저녁바이든대통령의요청으로전화통화를하고,양국관계와상호관심사에대해허심탄회하고깊이있는의견을교환했다고밝혔다.시주석은"전략인인식문제는셔츠의첫단추를꼭끼워야하는것과같이중·미관계의근본"이라면서"두대국은갈등이나대립으로관계를단절하거나서로등을돌려선안된다"고강조했다.[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특히중국기업에대한미국의제재강화와관련해"제재대상에중국기업을추가하는사례가늘고있다"면서"이는위험제거가아니라위험조성"이라고지적했다.이어"미국이상호이익이되는협력과분담을모색할의지가있다면,중국의문은항상열려있겠지만,중국첨단기술개발을억제하고합법적개발권을박탈한다면중국은이를방관하지않을것"이라고경고했다.그러면서올해양국관계를이끌어갈3대원칙으로'평화중시','안정중시','신뢰성유지'를꼽았다.그는"양측은무갈등의장을열고,관계의긍정적전망을지속강화해야한다"면서"관계를후퇴시키거나,사건을유발하거나,선넘는행위를자제해야할것"이라고설명했다.이어"행동으로서로에대한약속을존중하고,샌프란시스코비전을현실화해야한다"면서"이견을신중하게관리하며,상호이익을추구하는방향으로협력을진전시키고,책임있는자세로국제문제에대한조율을강화해야한다"고주장했다.시주석은대만문제에대해별도로언급하며"중·미관계에서넘어선안될첫번째레드라인"이라고역설했다.시주석은"대만독립분리주의활동과이에대한격려·지지에중국은좌시하지않을것"이라면서"미국은대만독립을지지하지않는다는바이든대통령의약속을구체적행동으로옮겨야한다"고촉구했다.이밖에그는홍콩관련문제와인권,남중국해등에대한중국의입장을밝혔다고외교부는전했다.아울러양측이우크라이나사태와한반도정세등에대한의견도교환했다는설명이다.외교부는"두대통령은통화가솔직하고건설적이라고판단했다"면서"인적교류확대와국제및지역문제소통강화를포함한소통을유지하기로합의했다"고전했다.또한"중국측은재닛옐런재무장관과토니블링컨국무장관이가까운미래에중국을방문하는것을환영했다"고부연했다.한편,옐런장관은오는3~9일중국을방문할예정이다.지난해7월이후9개월만에이뤄지는방중에서옐런장관은미국노동자와기업에대한동등한대우를요청할계획이다.블린컨장관역시조만간중국을방문할예정으로알려졌다.베이징=김현정특파원Copyright©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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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남 창원·남해서 선거 벽보 훼손 잇따라…경찰 수사 나서

"선거벽보훼손하면안돼요"지난달28일오전광주북구임동에서4·10총선출마후보를알리는선거벽보가부착되고있다.[연합뉴스자료사진]※이사진은기사이해를돕기위한것으로기사와관련이없습니다.(창원·남해=연합뉴스)정종호기자=4·10총선이7일앞으로다가온가운데경남에서선거벽보가잇따라훼손돼경찰이수사에나섰다.창원서부경찰서는창원시의창구중동유니시티3단지아파트후문쪽울타리에게시된창원의창선거구김지수더불어민주당후보벽보가날카로운물체에의해약30㎝찢어져있는것을확인해수사하고있다고3일밝혔다.경찰에따르면지난1일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벽보를점검하다이같은훼손사실을인지하고경찰에신고했다.훼손된벽보는새벽보로교체됐으며경찰은주변폐쇄회로(CC)TV등을확인해용의자를추적하고있다.같은날남해군이동면한주택담벼락에붙어있던사천남해하동선거구서천호국민의힘후보벽보도날카로운물체로찢어진사실이확인돼현재경찰이수사하고있다.경찰은"남해훼손선거벽보인근에는CCTV가멀리떨어져있어서용의자특정에난항을겪고있다"고전했다.새선거벽보는CCTV근처다른곳으로옮겨부착됐다.공직선거법상정당한사유없이선거벽보나현수막등홍보물을훼손하거나철거하면2년이하의징역또는400만원이하의벌금에처한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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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내부 매출 합산했더니...인텔, 세계 2위 파운드리 등극

매출95%가내부물량...적자는70억달러규모로확대(지디넷코리아=권봉석기자)지난해인텔파운드리사업매출이삼성전자를제치고2위로부상했다.과거매출로처리하지않던내부물량까지매출로처리하는등새로운회계기준을적용한결과다.인텔이2일(미국현지시각)과거실적을재조정한바에따르면,지난해인텔파운드리매출은총189억달러(약25조5천717억원)로집계됐다.같은기간139억8천900만달러(약18조9천271억원)매출을기록한삼성전자를제쳤다.미국캘리포니아주산타클라라소재인텔본사,로버트노이스빌딩.(사진=지디넷코리아)단,이매출은인텔자체제품생산물량이대다수이며외부고객사에서얻은매출중상당수가반도체패키징에치우쳤다.또최근2년간막대한시설투자를진행하며70억달러(약9조4천710억원)순손실을기록하고있는것도문제다.■올해부터반도체설계·제조부문분리...독립성부여인텔은지난해6월반도체설계부문과생산부문을분리하고파운드리사업에독립성을부여하겠다고밝힌바있다.자체설계한반도체생산수요를'내부고객사'로처리하고공급비용과생산부대비용을모두매출로잡겠다는취지였다.팻겔싱어인텔CEO는인텔내부조직의이분화를예고했다.(사진=인텔)지난2월말진행된'인텔파운드리다이렉트커넥트2024'행사에서는이런구성이구체화됐다.반도체생산과공정,패키징관련부문은'인텔파운드리'그룹으로,각종프로세서를설계하는부문은'인텔프로덕트'그룹으로분리했다.당시인텔은"두그룹은여전히인텔아래서사업을영위하며분사예정은없다"고설명했다.같은시기팻겔싱어인텔CEO는"올해안에인텔파운드리그룹을독립적으로분리하기위한준비중"이라고밝혀다.■작년파운드리매출189억달러...삼성전자제쳐인텔은2일(미국현지시간)에는과거3년간실적을재산정한결과를공개했다.새기준에따르면지난해인텔파운드리그룹의매출은189억달러(약25조5천717억원)다.시장조사업체트렌드포스에따르면지난해TSMC의매출은693억600만달러(약93조7천629억원)였다.같은기간삼성전자파운드리사업매출은139억8천900만달러(약18조9천271억원)로2위였다.2023년전세계주요파운드리별매출추이.(자료=트렌드포스/인텔)같은기간인텔은코어·제온프로세서등주력제품과자체설계반도체생산등내부거래만으로180억달러를달성했다.'2030년까지2위파운드리로올라선다'는목표를적어도매출면에서는조기달성한셈이다.■외부고객사매출5%불과...적자폭도매년커져단인텔파운드리작년매출중외부고객사비중은전체매출의5%가량인9억5천300만달러(약1조2천849억원)로극히미미하다.2022년(4억7천900만달러)대비두배가까이늘었지만상당부분이후공정에속하는패키징에서나왔다.인텔이현재제공중인반도체패키징기술.(사진=인텔)매출규모는크지만파운드리사업이2021년출범이후3년째적자를이어가는것도문제다.적자폭도2021년51억달러,2022년52억달러에이어지난해에는최고치인70억달러로점점커지고있다.인텔은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제출한보고서에서"제품생산원가가줄고비용절감등을실행했지만내부거래감소,재고문제등으로적자가커졌다"고설명했다.■팻겔싱어"파운드리사업올해적자폭최대"인텔은2022년부터현재까지미국오하이오,독일마그데부르크,아일랜드레익슬립등신규반도체생산시설과애리조나주챈들러소재생산시설확충등에총930억달러(약123조6천528억원)가량을투입하고있다.20일(미국현지시간)반도체법보조금서명식에참석한팻겔싱어인텔CEO(왼쪽),조바이든미국대통령(오른쪽).(사진=인텔)또1.8나노급'인텔18A'공정에서는이미5개고객사를확보하고잔고수주물량이150억달러를넘어섰다.그러나인텔18A공정은내년상반기부터본격가동될예정이다.인텔은고개구율(High-NA)EUV를적용한인텔14A공정을오는2027년적용예정이다.(사진=인텔)인텔파운드리사업의흑자전환은시설투자가마무리되는2027년이후에나가능할것으로보인다.2일(미국현지시간)진행된웨비나에서팻겔싱어인텔CEO는"파운드리사업적자는올해최대치를기록한후2027년에손익분기점을넘을것"이라고예상했다.권봉석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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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8세 아빠’ 신성우, 내일 모레 환갑인데..3살 아들 아기띠 매고 동요까지(‘아빠는 꽃중년’)

[OSEN=강서정기자]‘58세아빠’신성우가8세아들,3세아들과의리얼일상을공개한다.김용건x김구라x신성우x안재욱x김원준이캐스팅돼뜨거운화제를모으고있는채널A신규예능‘아빠는꽃중년’이오는18일오후9시30분첫방송을앞둔가운데,신성우가등장하는첫번째티저를2일공식홈페이지및SNS등을통해선보였다.‘아빠는꽃중년’은평균나이59.6세인‘쉰둥이아빠들’이평균나이5세인자녀들을키우는일상부터이들의‘속풀이토크’까지보여주는신개념리얼가족예능이다.이번티저에서‘감성터프가이’이자‘쉰둥이파파클럽’의2인자신성우는긴머리카락을대충묶은채아기띠를매고육아에집중하는모습으로시선을강탈한다.58세인그는20개월된둘째환준이를아기띠에매고안아재우는한편,거실식탁에서장난감을가지고노는여덟살첫째태오를향해서“우리그노래할까?”라며‘모두다꽃이야’라는동요를불러준다.특히“산에피어도꽃이고,들판에피어도꽃이고...모두다꽃이야”라는노랫말과함께,“쉰살넘은신성우에게두송이꽃이피었습니다.늦게찾아온아이라는꽃,늦게피어난아빠라는꽃”이라는자막이더해져봄처럼따스한이들부자의일상에절로웃음이나게만든다.나아가,막태어난환준이를사랑스럽게바라보는신성우의모습과,두아들을동시에‘비행기태우기’놀이를해주는신성우의온몸육아현장이담겨‘아빠는꽃중년’에대한기대와궁금증을끌어올린다.제작진은“평균나이59.6세인아빠들이평균나이5세인아이들과함께제2의청춘을맞아행복하게살궁리를하는이야기를보여주려한다”며“마음대로늙을수도,아플수도없는‘쉰둥이아빠들’의인생2회차이야기와‘찐친바이브’가차원이다른웃음과공감을안길것이니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고밝혔다./[email protected][사진]채널A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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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김준수, 15년만 지상파 예능 뚫었다…'슈돌' 출연

김준수가15년만에지상파예능에출연한다.3일복수방송관계자에따르면김준수는최근KBS2TV'슈퍼맨이돌아왔다'녹화를마쳤다.김준수는새로운슈퍼맨으로합류한비와이의첫촬영에게스트로함께했다.뮤지컬·콘서트준비등바쁜스케줄속에서도지원사격했다는후문이다.김준수의출연분은4월말방송될예정이다.특히이번'슈퍼맨이돌아왔다'촬영은김준수의15년만지상파예능출연이라는점이주목할만하다.종편채널은출연해왔지만지상파예능은2009년이후15년만에성사됐다.그간김준수는뮤지컬계에서활약해왔고,TV조선'미스터트롯'·'미스트롯2'·'내일은국민가수',MBN'불타는트롯맨',채널A'신랑수업'등에출연했다.15년만에KBS2TV간판예능인'슈퍼맨이돌아왔다'에출연하며여전한존재감과예능감을알릴예정이다.예능출연으로반가움을더한김준수는본업도이어간다.김준수는7일까지뮤지컬'드라큘라'부산공연무대에오른다.또한27~28일양일간잠실실내체육관에서단독콘서트'시아2024앵콜콘서트챕터1레크레이션(XIA2024ENCORECONCERTChapter1Recreation)'을개최한다.김선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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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문] 박명수, 치킨집 미담 화제…“대학 가라고 월급 더 줘→취업·결혼까지”

박명수.스포츠경향DB‘미담제조기’개그맨박명수의치킨집에서과거아르바이트를했다는한누리꾼이미담을전해화제다.지난26일유튜브에올라온‘박명수가돈더잘버는후배에게밥사주는이유’라는제목의쇼츠영상에한누리꾼은“예전에박명수치킨집에서알바했었다”며댓글을남겼다.그는“내성적이고작고뚱뚱한못생겼다.그동안여러가게면접을봤지만매번떨어졌다”며자신을소개했다.그러면서“그날도면접보러오라고해서갔는데박명수가직접면접을봤다.사실그때박명수얼굴이너무무서웠고말투도굉장히냉소적이었다”고했다.당시그는면접에서박명수가아르바이트하는이유를묻자,“동생학비마련하려고한다.집안형편상둘다대학에다닐수없다.동생은저와다르게똑똑하고공부도잘하고잘생겨서대학에가는게맞는것같다.그래서전고등학교졸업해서바로일시작하려고하는것”이라고답했다.그는“박명수가수능점수를묻길래400점만점에338점받았다고하자,저를빤히바라보시더니‘내일부터나와.아니오늘시간돼?그냥오늘부터일해’라면서바로채용했다”며“둘째날엔2만원주시면서머리를자르고오라고하셨고,매번바쁠때면저를연장근무시키면서택시비를주셨다.택시비를너무많이주시고는‘주는대로받아!빨리꺼져’라고화내기도했다”고회상했다.이어“사실저생각해서일부러저만연장근무시켜주고택시비도더챙겨주시는거알아서감사했다”며“첫월급날도직접봉투에급여를담아주셨는데,더줬다고하길래보니30만원을더주셨다”고전했다.당시박명수는“장사도안되는데더준거니까앞으로충성을다해노예처럼일해라.세상에공짜는없다.요즘시대에30만원에노예살수있을것같아?뼈가부서지도록너한테일시킬거다.그돈쓰라고주는거아니고모았다가대학가라”고말했다.이에해당댓글을남긴누리꾼은“네”하고대답하고“허겁지겁주방뛰어들어가일하는데울컥했다.그뒤로도계속잘챙겨주셨고덕분에일도열심히하고내성적인성격도많이고쳤다”면서모은돈으로수능도다시봤다고밝혔다.그러면서“저도동생도대학교에입학했고,대학다니면서도저녁아르바이트를했다.박명수가사정을많이봐줬다.그덕분에대학졸업하고취업하고지금은결혼해서아이둘낳고살고있다”고밝혔다.그는“지금은박명수연락처가없어서연락못드리는데가끔TV에박명수나오면애들한테‘아빠어릴때많이도와주신분’이라고말하곤한다”면서“언제나볼때마다그시절생각나고그따뜻한마음이다시전해져서행복해서눈물이나곤한다.감사하다”고인사했다.이에누리꾼들은“삶을바꾸는귀인을만났다”“쑥쓰러워서말끝마다꺼지라고하시네.츤데레사장님”“댓글읽다가울뻔했다.명수옹진짜좋은사람”이라는반응을보였다.다음은해당댓글전문이다.이하박명수미담댓글전문예전에무한도전전명수옹일명쭈구리시절치킨집하실때알바했었습니다.전내성적이고작고뚱뚱한못생긴소위요즘말로찐따같이생겨서그동안여러가게들면접을봤지만면접을볼때마다매번떨어졌어요.그날도면접보러오라고해서갔는데명수옹께서직접면접을보더군요.사실면접시작할때명수옹얼굴이너무무서웠고말투도굉장히냉소적이라많이내성적이었던저는긴장을많이했었습니다.알바경험은있냐는물음에“사실하고싶어서여기저기지원을많이했지만매번면접을보면항상떨어졌습니다.저정말열심히잘할자신있습니다.”라고말하니저를물끄러미처다보시더군요이어서알바하는이유가뭐냐고물으셔서“동생학비마련하려합니다”라고말씀드리니이력서를다시보시곤“어안적혀있네?너대학교는?”라물으셔서집안형편상저와동생,둘다대학은다닐수없는상황이라동생은저랑다르게똑똑하고공부도아주잘해동생이대학에가는게맞는거같아서이번에고등학교졸업해서돈모으려고바로일시작하려는거라고말씀드렸습니다.(당시한살터울인제동생은어려운환경에서학원도한번가지못했는데도항상전교에서1,2등하던뛰어난수재였고착하고외모도저랑은달리매우잘생겨서우리가족모두의자랑이였습니다.반면저는그냥평범한학생.)그러자“너수능은봤어?몇점나왔어?요즘몇점이만점이지?”하시길래“400점만점이요.수능은봤는데338점받았어요.”그랬더니저를빤히바라보시더니“낼부터나와,아니오늘시간돼?그냥오늘부터일해.”라고하시고바로채용해주셨습니다.그렇게일했는데둘째날은저를보시더니2만원주시면서“야너저기미용실가서머리짧게스포츠로자르고와.”하시고는“너나나같이못생긴애들은깔끔하기라도해야해!빨리가!!!”라고호통치셨고매번바쁠때면저를연장근무시키면서택시비도주셨습니다.막차가끊기니까요.그런데택시비를너무많이주셔서“사장님8천원정도면가요.이렇게많이안주셔도돼요”라고말씀드리니“야!내가사장이야.주는데로받아!빨리꺼져”라고화내면서말씀하시곤했습니다.사실저생각해서일부러저만연장근무시켜주시고택시비도더챙겨주시는거알고있어서매번너무죄송하고감사했습니다.첫월급날도급여를직접봉투에주셨는데“야좀더넣었다.장사도안돼는데더준거니까감사해하고앞으로충성을다해노예처럼일해라.빨리꺼져.”라고하셨고저는몇만원더주셨거니해서집에가는길에봉투를열러보니30만원이나더주셨습니다.다음날명수옹께“너무감사한데너무많이주시는거아니냐”고하니“야세상에공짜없어.너요즘시대에30만원에노예살수있을거같아?너노예계약인란거알지?앞으로뼈가부셔지도록일시킬거야.그리고그돈쓰라고주는거아니다.잘모았다가너대학가라.니머리는대학은가야한다.너도대학가고싶지?일하면서공부쭉해라.그런데매번그렇게줄거라고생각하면오산이야.너일못하면오히려급여깎을거야.알았으면빨랑뛰어가일해빨리!!”라면서소리치셨는데“넵”하고허겁지겁주방으로뛰어들어가서일하는데울컥했었습니다.그뒤로도계속잘챙겨주셨고제가설거지나일들하고있으면제뒤로몰래오셔서는“그따위로일해서대학갈수있을거같아?더빨리,더열심히일하란말이야!심장이터지도록일해!개처럼일하란말이야!”라고농담반진담반으로소리치시곤했습니다.그리고내성적인저에게항상먼저이것저것물어보시곤조언이나좋은말씀많이해주셨습니다.예를들어처음에대학진학을포기하고있을때도먼저진학에대한제생각바뀌었는지물어보시곤“야너나나처럼생긴애들은이세상살아가려면둘중하난해야해.공부를잘하던지웃기던지.너나처럼웃겨?나처럼사람웃기는데재능있어?”“아니요”“그럼공부라도해야할거아니야!그래서좋은대학가야지취업도되고밥먹고살수있어.회사가봐대학안나오면급여도진급도차별받아.나도인정하고싶진않지만대한민국사회가그래.정대학가기싫으면내밑에서개그배우던지.하루4시간만자고맞으면서배우면혹시가능할지도몰라.해볼래?”“아니요”“대학가라.그리고대학가면재미있는일도많고지금나이때대학생활을하며경험할수있는많은것들이있다.형이좋은말로할때대학가라.개처럼일해서대학가.아님해고야”라고조언을해주셨는데당시어린저는세상도모르고제삶과진로에대해누군가상당할사람도없었던터라이런말씀들이정말도움이소중하고고마웠습니다.덕분에일도즐겁게열심히할수있었고제내성적인성격도많이고쳐졌습니다.그렇게일하며돈도모르고수능도다시봐서저도동생도대학교에입학했고전대학다니면서도저녁알바를했습니다.그때도근무시간조정등제사정많이봐주셨습니다.그덕분에졸업하고취업도하고지금은결혼해서아이둘낳고살고있습니다.지금은연락처가없어서연락을못드리는데가끔씩티비에나오면아이들에게아빠어릴때많이도와주신고마운분이라고말하곤합니다.언제나볼때마다그시절생각이나고그따듯한마음이다시금전해져서행복해서눈물이나곤합니다.다시금정말감사드립니다.그리고항상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윤소윤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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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대학 가라고 알바 월급 더 줘…눈물나" 감동 미담 '훈훈'

코미디언박명수./사진=뉴스1방송인박명수가과거운영했던치킨집아르바이트생을각별히챙겨줬다는미담이전해졌다.최근한유튜브채널에는'박명수가돈더잘버는후배에게밥사주는이유'라는제목의쇼츠영상이올라왔다.해당영상에는박명수가tvN예능프로그램'콩콩팥팥'에출연한배우들과가수지드래곤의식삿값을대신계산해줬다는내용이담겼다.이영상에누리꾼A씨는"예전에'무한도전'전박명수가일명'쭈구리'시절치킨집하실때아르바이트했었다"며장문의댓글을남겼다./사진=유튜브채널'결정적장면'영상댓글캡처A씨는"전내성적이고작고뚱뚱한못생긴,요즘말로'찐따'처럼생겨서그동안여러가게면접을봤지만매번떨어졌다"며박명수의치킨집에서일하게된사연을전했다.A씨는"그날도면접보러오라고해서갔는데박명수가직접면접을봤다.사실그때박명수얼굴이너무무서웠고말투도굉장히냉소적이라긴장을많이했다"고당시를떠올렸다.당시박명수가아르바이트하는이유를묻자A씨는"동생학비마련하려고한다"며"집안형편상둘다대학에다닐수없는상황"이라고답했다고했다.이어A씨는"동생은저랑다르게똑똑하고공부도잘하고잘생겨서동생이대학에가는게맞는것같다.그래서고등학교졸업해서돈모으려고바로일시작하려고한다"고사정을설명했다고털어놨다고.A씨는자신의수능점수가400점만점에338점정도였다는말을들은박명수가'내일부터나와.아니오늘시간돼?그냥오늘부터일해'라며바로채용했다고전했다.A씨는"둘째날엔2만원주시면서'너나나같이못생긴애들은깔끔하기라도해야해!'라며짧게머리를다듬고오라고하셨고,매번바쁠때면저를연장근무시키면서택시비를주셨다.택시비를너무많이주셔서'이렇게많이안주셔도된다'고하니'내가사장이야.주는대로받아!빨리꺼져'라고화내기도했다"고여러일화를전했다.A씨는"사실저생각해서일부러저만연장근무시켜주고택시비도더챙겨주시는거알아서감사했다"며"첫월급날도직접봉투에급여를담아주셨다길래보니30만원을더주셨다"고말했다.생각보다많은금액에A씨가놀라자박명수는"장사도안되는데더준거니까감사해하고,앞으로충성을다해노예처럼일해라.세상에공짜는없다.요즘시대에30만원에노예살수있을것같아?뼈가부서지도록너한테일시킬거다.그돈쓰라고주는거아니고모았다가대학가라.네머리는대학가야한다.일하면서공부쭉해라"라고말했다고했다.A씨는"대답하고허겁지겁주방으로뛰어들어가일하는데울컥했다.그뒤로도계속잘챙겨주셨고,내성적인저에게조언이나좋은말씀많이해주셨다"며"당시어린저는세상도모르고제삶과진로에대해누군가상담할사람도없었던터라이런말과도움이소중하고고마웠다"며고마워했다.A씨는"(박명수)덕분에일도즐겁게열심히할수있었고,내성적인성격도많이고쳤다"며"저도동생도대학교에입학했고,전대학다니면서도저녁아르바이트를했다.박명수가근무시간조정등제사정을많이봐줬다.그덕분에대학졸업하고취업하고지금은결혼해서아이둘낳고살고있다"는근황을전했다.마지막으로A씨는"지금은(박명수)연락처가없어서연락못드리는데가끔TV에박명수나오면애들한테'아빠어릴때많이도와주신분'이라고말하곤한다"며"언제나볼때마다그시절생각나고그따뜻한마음이다시전해져서행복해서눈물이나곤한다.감사하다"고인사를전했다.사연을접한누리꾼들은"한번만나감사인사전하는것도좋을것같다","박명수좋은사람","삶을바꾸는귀인을만나셨네요"등반응을보였다.이은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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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공의 직접 만나자"‥응급의료 갈수록 악화

[930MBC뉴스]◀앵커▶대통령실의대화제안에의료계는대체로부정적입니다.어제담화로대통령과정부가'2천명조건'에서물러선것아니냐는해석에대해서도'정치적인수사에불과하다'고일축했습니다.응급의료현장은갈수록상황이악화되고있습니다.박소희기자입니다.◀리포트▶대통령실은윤석열대통령이집단행동의당사자인전공의들에게직접만나대화하자고제안했다고밝혔습니다.하지만공을넘겨받은전공의단체는여전히별반응을보이지않고있습니다.의대교수들의입장도그대로입니다.'2천명이절대적수치가아니'라는대통령실메시지에대해서도기존입장에서달라지지않은"정치적수사일뿐"이라고일축했습니다.[김창수/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다논의를하고논박도하고토론도하고이야기도했던내용인데,그걸정리해서담화에발표했다고그래서거기에또논박을하고이거는사실은전파낭비죠."다만,일부교수는전공의대표에게대통령과직접대화를권하기도했습니다.보건의료노조는'의사단체에전향적으로대화에나서라'고촉구하면서도,대통령담화에대해선'진료정상화를위한해법은없었다'고비판했습니다.실제권역응급의료센터에는빨간불이들어왔습니다.'진료제한'을내건권역응급의료센터는지난달첫주10곳에서지난주14곳으로늘었습니다.[전병왕/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실장]"집단행동장기화로의료역량이다소감소하는상황이일부감지되고있습니다."적자가누적된서울대병원은비상경영을선언했고,수련병원에서교육받아야할예비'인턴'들은마감일인어제,임용신청을대부분포기했습니다.한편전국33개의대교수협의회가'의대정원2천명증원조치'를중단시켜달라며낸집행정지신청은법원에서각하됐습니다.MBC뉴스박소희입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박소희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85839_36507.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4-04-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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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격전지 '동작을' 지원‥"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930MBC뉴스]◀앵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는대장동재판뒤서울동작을지역을또찾았습니다.이틀째지원유세에나선문재인전대통령은"이렇게못하는정부는처음본다"며날을세웠습니다.신재웅기자입니다.◀리포트▶'대장동재판'으로다시법정에선이재명민주당대표.공식선거운동기간13일중사흘간재판을받아야하는처지에"안타깝다"면서검찰과정권에날을세웠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검찰독재정권의정치검찰이수사·기소권을남용해가면서원했던결과가아닌가생각이됩니다."대신차량이동중유튜브를통해경기동두천·양주·연천을지역구등에대한'원격유세'를이어갔습니다.예전수해복구현장에서'사진잘나오게비가왔으면좋겠다'고했던상대여당후보를저격하기도했습니다.재판뒤에는서울의대표격전지로꼽히는동작을지역구를5번째로방문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유튜브'이재명')]"이제백병전상태가된겁니다.한표한표가중요한상태.결국은누가더많이투표시키느냐로결판이납니다."이대표는제주4·3희생자추념식에참석한뒤경남지역을찾을예정입니다.'험지'인영남권에선문재인전대통령이이틀째지원에나섰습니다.부산과양산에이어울산에간문전대통령은"특별한연고가있는지역과후보를찾아조용히격려하는것"이라면서도,'정권심판론'에강하게힘을실었습니다.[문재인/전대통령]"지금처럼이렇게못하는정부는처음봅니다.정말민생이너무어렵죠.'눈떠보니후진국'이런소리도들리고요."민주당은'불법주차강력처벌법'과'난임치료유급휴가제확대'등청년층을겨냥한이른바'취향저격'7대공약을추가로발표했고,비례위성정당인더불어민주연합은교사와공무원의정당가입을보장하는법률제정을약속했습니다.MBC뉴스신재웅입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신재웅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85846_36507.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4-04-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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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천하람 "4.3, 선거유세 이유로 외면해도 되는 날 아니다"

지난해이어2년연속참석"그어떤선거유세보다최우선"제76주년제주4·3희생자추념식에참석한천하람개혁신당총괄선대위원장(촬영,정용기기자)개혁신당천하람총괄선대위원장이지난해에이어올해도제주4·3희생자추념식에참석해추모의뜻을밝혔습니다.오늘(3일)4·3평화공원을찾은천총괄선대위원장은기자들과만난자리에서"개혁신당은이준석대표를필두로제주동백의아픔을함께하려고노력하는정당"이라며,"그어떤선거유세보다도4·3의아픔을함께하는것이가장우선이라고생각한다"고고밝혔습니다.천총괄선대위원장은"개혁신당이미래를이야기하는정당이지만,과거의아픔을모른척하고미래로달려가는것은결코능사가될수없다"고했습니다.이어"특히저는순천시민으로서제주4·3과여순사건의아픔을깊이공감하고있는국민의한사람"이라고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그어떤선거일정보다4·3사건의아픔을추모하고과거의아픔을우리가함께추모한이후에개혁신당이추구하는미래로나아가는정치를할수있겠다고판단해서오늘추념식에참석하게됐다"고덧붙였습니다.앞서이날새벽천총괄선대위원장은SNS를통해서도4·3이정쟁의대상이돼선안된다고강조했습니다.그는"지난해추념식이후꼬박1년이흘렀지만,무고하게희생된분들에대한추념을좌우가함께하지못했던안타까움은그대로남았다"며"국민의아픈상처를보듬어주는정치의역할을다시생각했으면한다"고했습니다.이어"4·3은더이상이념의문제가돼선안된다"라며,"이념이우선이라는윤대통령의연이은불참이더욱아쉬운이유이다.4·3은선거유세일정을이유로외면해도되는그런가벼운날이아니다"라고밝혔습니다.JIBS제주방송신동원([email protected])정용기([email protected])기자Copyright©JI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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