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반도체벨트'에집중민주당'정권심판'상징성에주목공식선거운동기간국민의힘은반도체벨트,더불어민주당은서울동작구을지역구를집중공략한것으로나타났다.국민의힘은반도체벨트라는'상징성',민주당은'서울민심바로미터'를고려해공을들인것으로분석된다.국민의힘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이8일수원시장안구에서김현준,홍윤오,이수정후보와집중유세를하고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한위원장은지난달28일부터이달8일까지경기권을7차례찾았다.수원시와용인시를각각3차례,이천시와평택시는2차례방문했다.수원시와용인시,이천시,평택시,화성시등은반도체기업의본사와공장이있어반도체벨트라고불린다.제21대총선에서는평택시을과이천시를제외하고15개지역구가운데13개를민주당에내줬다.하지만여당입장에서는반도체벨트의상징성으로인해포기할수없는곳이다.화성시을에삼성전자연구원출신한정민후보를공천한것도이런맥락이다.과거총선결과를고려하면해볼만하다는분석도나온다.제20대총선에서국민의힘의전신새누리당은보수진영이전통적으로열세를보인수원시를제외하면10개가운데6개의석을반도체벨트에서가져왔다.아울러수원시정에는김준혁민주당후보의'막말논란',화성시을에는공영운민주당후보의'꼼수증여논란'등이일어나는등국민의힘이내세우는'범죄자심판론'을강조할수있는지역구다.다만개혁신당등제3지대가변수로작용할것으로분석된다.개혁신당은지난달13일용인시에서최고위원회를열정도로반도체벨트에투자하고있다.경기지역에나서는개혁신당후보13명가운데수원시갑정희윤,용인시갑양향자,용인시을유시진,화성시을이준석,화성시정이원욱후보등5명이반도체벨트에나선다.여론조사기관엠브레인퍼블릭이YTN의뢰로지난2~3일조사해5일공개한여론조사에따르면공후보지지율은40%,이후보는31%,한후보는14%였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8일서울동작구남성사계시장입구에서류삼영후보지원유세를하고있다.사진=김현민기자kimhyun81@이재명민주당대표는총선유세과정을통틀어'서울동작구을'에가장화력을집중했다.유튜브를통한'원격지원'까지포함하면전날까지8차례에걸쳐지원유세를펼쳤다.이대표의지역구인인천계양구을을제외하면어느곳보다많다.이대표가'동작사수'에사활을건이유는우선'지리적요충지'란점이거론된다.민주당지지세가강한서울서남권과보수텃밭으로여겨지는'강남3구'경계에위치한다.이곳을'교두보'삼아여당의강서진출을막고,역으로보수진영으로밀고나간다는구상이다.총선국면초반까지만해도열세지역으로분류됐지만,막판에다다르며분위기가반전됐다는게민주당선대위의분석이다.한병도전략본부장은'동작구을'에대해"서울전체판세의바로미터"라고힘을싣기도했다.역대선거이력을봐도치열하다.2000년대이후치러진6번의총선(16~21대)에서여야가각각3차례씩승리를나눠가졌다.'후보들의상징성'도중요한포인트다.류삼영후보는현직시절행정안전부경찰국신설에반대하는전국경찰서장회의를주도하다징계를받고조직을떠났다.민주당이앞세운'정권심판론'에적합한인물이다.이재명대표와민주당입장에선나경원국민의힘후보를밀어내고류후보를진입시켜야'정권심판론'을더욱부각할수있다는계산이깔려있다.이밖에도정치권에선이재명대표가동선을짜기수월하다는점도거론된다.서울중앙지법에서이대표가전날찾은남성사계시장은차량으로약4㎞,15~20분정도소요된다.이대표는지난3일에도재판을마친뒤곧바로동작구을로자리를옮겨지원유세를펼친바있다.아울러이수진무소속의원이이지역구현역이란점도껄끄러운요인이다.이의원은자신이공천에서배제되자이대표를강하게비난하며탈당했고,그자리에류후보가공천됐다.선거에서패할경우'공천실패'논란이불거질가능성이있다는관측이다.공병선기자[email protected]장희준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의료공백장기화로대형병원경영난이심화하는가운데,무급휴가중인간호사가다른병원에근무할수있도록정부가방안을마련하겠다고밝혔습니다.정부는오늘(9일)오전조규홍보건복지부장관주재로중앙사고수습본부를열고이같은내용을논의했습니다.중수본은다른병원에서근무할의향이있는무급휴가간호사를조사하고,현장수요점검등을거쳐구체적시행방안을마련하겠다고설명했습니다.이는일부병원들이전공의이탈등으로인해입원·수술환자를줄이면서기존간호사등현장의료진에게무급휴가등을통보한데따른조치입니다.또,의료기관에파견된군의관과공중보건의사에대해서의료사고부담을완화하는방안등을추진하겠다는계획도내놓았습니다.중수본은공보의와군의관이각의료기관에소속된인력과동일하게법적보호를받을수있도록지침을안내하고지원하고있으며,파견인력을보호하기위해별도의책임보험에가입하는안등도검토하고있습니다.전공의들이병원을이탈한지8주차에접어든가운데,어제(8일)기준종합병원의중환자실입원환자는7,170명으로지난주평균과비교해1.2%증가한것으로나타났습니다.응급실408곳중393곳도병상축소없이정상적으로운영되고있으며,4월첫째주응급실중증·응급환자는전주보다1.6%늘어난것으로파악됐습니다.다만,상급종합병원과종합병원일반입원환자는지난주와비교해각각7.1%와4.1%씩감소했습니다.[사진출처:연합뉴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정해주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평택경찰서전경.경기남부경찰청제공사전투표소인근에서선거운동을하던선거사무원이경찰에적발된사실이뒤늦게드러났다.평택경찰서는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50대여성A씨를조사중이라고9일밝혔다.A씨는사전투표첫날인지난5일낮12시40분께사전투표소인용이동행정복지센터100m이내에위치한용이중사거리에서선거운동용조끼를입고피케팅을한혐의를받고있다.경찰은투표소근처에서선거운동이이뤄지고있다는신고를받고출동,100m내지점에서A씨를적발했다.공직선거법제58조의2에따르면투표소또는사전투표소100m내에선선거운동을할수없다.경찰관계자는“폐쇄회로(CC)TV등관련자료를확인중”이라고말했다.양휘모기자[email protected]안노연기자[email protected]©경기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지호민주당부대변인.경기일보DB.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와부인김혜경씨의경기도청법인카드유용의혹을수사중인검찰이김지호민주당부대변인을참고인으로소환했다.김부대변인은이대표가도지사이던당시비서관을지냈다.9일경기일보취재를종합하면수원지검공공수사부(부장검사김동희)는김부대변인에게오는11일오후2시검찰에출석하라고통보했다.김부대변인은당시경기도청에서비서관으로근무했다.김부대변인은검찰의소환요청에불쾌감을드러내면서도출석하겠다는입장을밝혔다.김부대변인은“총선을이틀앞두고갑작스럽게수원지검으로부터참고인소환요청을받았다”며“경기도지사비서관퇴사이후3년이지났는데대체무슨이유로소환하는지궁금하다”고말했다.이어“구체적소환통보사유는‘이재명사건(경기도청관련)’이라는설명외에듣지못했다”면서도“당일당당히출석하겠다”고말했다.한편검찰은앞서법인카드유용의혹과관련해김혜경씨의비서역할을한당시별정직5급공무원배모씨만기소했었다.그러나이후공익제보자조명현씨가지난해8월국민권익위원회에이대표의도청법인카드유용지시및묵인행위를조사해달라고신고하면서사건은대검찰청을거쳐다시수원지검으로넘어왔다.현재검찰은이대표와관련한다양한수사내용중법인카드부분을공공수사부에배당하고전담수사팀형식으로관련수사를이어가고있다.김경희기자[email protected]©경기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중앙대의대휴학생들,학교인근서사흘째'침묵시위'중앙대의대비상시국대응위원회소속의대생들이8일오전서울동작구지하철흑석역앞에서침묵시위를진행중이다./황지향기자[더팩트ㅣ황지향기자]4·10총선을하루앞둔9일서울동작구지하철9호선흑석역주변에피켓을든대학생5명이나란히서있었다.정부의의과대학증원에반발해동맹휴학을선언한중앙대의대생들이학교로돌아가지않고거리로나온것이다.중앙대의대비상시국대응위원회소속의대생들은이날오전부터흑석역4번출구앞에모였다.이들은모두마스크를낀채별다른구호나목소리는내지않았다.중앙대병원방향을향해피켓만들고서있을뿐이었다.피켓에는'말바뀌는정부정책신뢰할수있겠냐','필수의료종사자가반대하는필수의료패키지'등의대2000명증원을포함한정부의의료개혁을반대하는내용이적혀있었다.이들은게시판을통해"의대정원2000명논의불가(2월)에서설득가능(3월)으로말이바뀌었다"며"믿고갈수있겠냐"고지적했다.박민수보건복지부2차관의"(2000명의대증원은)협상해서밀고당기고할과제는아니다"는지난2월발언과"정부의이확고한믿음과생각을뒤집으려면거기에상응하는근거,과학적,객관적근거를제시해야한다"는지난3월발언을꼬집은것이다.그러면서"대한민국의료사고형사처벌기소건수는영국의580.6배,독일의26.6배,일본의14.7배"라며"매일3명의의사가업무상과실치사죄만으로기소(당한다)"고했다.피켓에는연평균기소건수와기소사례등을다른나라와비교한내용도담겼다.중앙대의대비대위소속의대생들이8일오전서울동작구상도역앞에서'필수의료종사자가반대하는필수의료패키지'피켓을들고정부의의대증원에반대하는시위를진행하고있다./황지향기자중앙대의대생들이침묵시위를시작한것은지난7일부터로이날로사흘째를맞았다.이들은학교인근지하철상도역에서도피켓시위를동시에진행했다.상도역에모인의대생들은성명서를통해통해"500명을하든2000명을하든의대증원정책은소아청소년과의붕괴를막을수없다"며"근거도없는무분별한2000명증원은분명의료시스템의붕괴를가속화하고의미없는단기정책에불과하다"고강조했다.침묵시위중인한의대생은"시위에별다른뜻은없다"며"정부정책이워낙말이안되다보니철회해야한다는생각에이전부터계획했던일"이라고설명했다.중앙대의대생들은이날까지침묵시위를진행한다.이후학교복귀여부는추후결정할계획이다.중앙대의대는내달1일개강예정이다.교육부에따르면전날까지유효한휴학을신청한전국의대생은누적1만377건이다.전체의대생의55.2%달한다.수업을진행중인의대는전국40개교중16개교다.오는15일부터는16개교가,22일부터는7개교가추가로개강할계획이다.아직일정이확정되지않은곳은1개교다[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추진했던인적분할'일정미확정'변경…"재추진시기미정"빗썸코리아는지난4일회사분할결정정정공시를통해당초계획했던분할일정을전부'일정미확정'으로변경했다./더팩트DB[더팩트ㅣ정소양기자]가상자산거래소빗썸이인적분할을무기한연기했다.신사업부문과가상자산거래소사업부문인적분할을추진했지만,오는7월시행되는'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준비에집중하기위해조정하기로한것으로풀이된다.9일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따르면빗썸코리아는지난4일회사분할결정정정공시를제출했다.당초계획했던분할일정을전부'일정미확정'으로변경한것이다.앞서빗썸코리아는신사업부문과가상자산거래소사업부문인적분할을추진,오는6월13일신설회사빗썸에이(가칭)를설립하겠다고공시한바있다.기존빗썸코리아는가상자산거래소사업을이어가며신사업분야에포함되는지주사업,투자사업,부동산임대사업등은신설법인이맡게되는식이다.빗썸의인적분할추진은기업공개(IPO)준비의일환으로,분할대상사업부문에역량을집중함으로써해당사업부문의전문성을강화하고,사업특성에맞는독립적이고신속한의사결정을가능하게하여경영효율성을제고하겠다는구상이었다.또한각사업부문의전문화를통해핵심사업의경쟁력을제고하고,권한과책임을명확히하여객관적인성과평가를가능하게함으로써책임경영체제를확립하겠다는의도도담겼다.그러나돌연인적분할을무기한연기한것이다.빗썸측은경영상의이유로일정이연기됐다는입장이다.빗썸관계자는"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등관계법령준비에따른경영상의이유로일정이연기됐다"며"향후일정이확정될경우추가정정을통해분할일정에대해재공시할예정"이라고설명했다.오는7월시행되는'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준비에집중하기위해인적분할시기를조정하기로한것으로풀이된다./더팩트DB시급한당면과제가떠오른만큼인적분할일정은후순위로밀려났다는것이다.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지난해7월국회본회의를통과해오는7월19일부터본격시행된다.이에따른시행령도지난달19일국무회의를통해확정됐다.가상자산에대한정의부터투자자보호를위한각종방안과관련사업자에대한규제등의내용을담고있다.특히당국은이달말까지불공정거래행위를탐지하기위한'이상거래상시감시시스템'을구축하교,감독당국에보고하는시스템까지갖추라고요구했다.이는기존에거래소들이구축해둔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는다르다.그동안거래소들이구축해둔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은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준수를위한자금세탁방지에초점이맞춰진시스템이기때문이다.이에따라가상자산거래소업계는이상거래감시·조치관련시스템구축및강화가당면과제로떠올랐다.다만,빗썸측은인적분할이백지화된것은아니라는입장이다.특히,IPO추진에는큰영향을미치지않을것이라고선을그었다.빗썸관계자는"인적분할로인한여러가지효과중하나로IPO성공가능성을높인다는것이었을뿐,인적분할이되어야IPO를추진할수있는인과관계가아니다"라며"법적제도화과정에서조금시기를미룬것"이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창동역지원유세서이재명·김준혁직격접전혹은野우세…30대의견도'팽팽'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9일오전서울도봉구창동역앞에서김재섭도봉갑후보,김선동도봉을후보의지지를호소하고있다./이새롬기자[더팩트ㅣ조채원기자]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9일서울격전지마지막유세첫일정으로도봉구를찾았다.21대총선까지'민주당텃밭'으로분류되던도봉,강동,양천,서대문지역등에서국민의힘의지지세가확대되고있다는자체분석에따라'막판총력전'을펼치는것으로풀이된다.한위원장은이날도봉구창동역지원유세에서"안될것같으면도봉에이렇게자주오겠느냐"며"딱부족한한표를채워달라"고지지를호소했다.창동역은도봉구갑지역구로안귀령더불어민주당후보와김재섭국민의힘후보가맞붙는다.그가김재섭·김선동(도봉구을)후보지원유세를위해도봉구를찾은건이번이세번째다.◆韓"김준혁여성관·역사관옹호하는이재명괜찮은가"한위원장은'범야권200석'에대한위기감을드러내는것으로유세를시작했다.그는"나라가나락에빠질수있다,200석을가지고뭘한다고얘기하지않느냐"며"우리가이뤄낸정신적성취,민주주의의성취를무너뜨릴것"이라고경고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를향해서는"이대표가어제김준혁경기수원정후보의역사관과여성관에대해서동의한다는취지의SNS글을올렸다"며"직장생활에서꼰대같은상사가사람들모아놓고여성동료,후배들앞에서모든걸음담패설로연결하고괴롭히는성희롱의시대로돌아가시겠느냐"고직격했다.이어"이대표는김준혁후보가그냥잘못했는데밀어붙이겠다는게아니라김후보와같은생각이고옹호하는것"이라며"그걸정말괜찮다고해주시고범죄자들이나라를망치는걸끝까지두고보시겠느냐"고반문했다.한위원장은"저는김재섭후보의말에다동의하지않고그럴필요도없다,그렇지않기때문에국민에게더잘할수있는것"이라며"김선동·김재섭후보와저는나라가,이곳도봉이잘됐으면좋겠다는한가지생각엔완전히동의한다"고말했다.민주당을겨냥해서는"저분들은그렇지않다,그렇기때문에막아주셔야하고딱한표를채워주셔야한다"며"그래야대한민국을구할수있다"고강조했다.◆접전혹은野우세…도봉갑30대에물어보니도봉갑은안후보와김후보가'30대맞대결'을펼치는야당강세지역이다.최근여론조사에선두후보접전으로나타났다.케이스탯리서치가4일발표한여론조사(조선일보·TV조선의뢰로1,2일지역구만18세이상남녀500명을대상실시)에서는안후보가44%,김후보38%로집계됐다.격차는오차범위(95%신뢰수준±4.4%포인트)이내인6%포인트(p)다.메타보이스가같은날발표한여론조사(JTBC의뢰로지역구503명대상실시)안후보50%,김후보38%였다.격차는오차범위(95%신뢰수준±4.4%포인트)밖인12%p로안후보가우세다.(모두무선전화100%방식으로실시.자세한내용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참조)안귀령더불어민주당도봉갑후보가지난1일오후서울도봉구쌍문역앞에서주민들과인사하고있다./이새롬기자전국에서유일하게30대후보들이격전을펼치는지역인만큼<더팩트>가만나본'도봉갑30대'의견도팽팽히갈렸다.'정권안정론'에찬성하는김씨(30대·남·27년거주)는"역대민주당집권시기와다르게도봉구가빠르게발전하는걸체감하고있다"며"상대후보보다도봉구에대해잘아는김후보를지지한다"고말했다.김씨(30대·여·6년거주)도"정권심판론과정권지원론이지역구국회의원을뽑는덴영향을주지않는다,지역일을더잘일할거같은사람을뽑을것"고말했다.그는"안후보의차은우관련발언은일반적인사람으로선납득하기어렵다,아첨하는사람이란이미지를갖고있다"며"지역구에서주민들과오래소통해왔고별논란이없는김후보가상대적으로나아보인다"고평가했다.명씨(30대·남·20년거주)는"안후보에대해선아는게별로없다"면서도"야당이다수당이돼대통령과여당을견제해야한다고생각해민주당에투표할것"이라고밝혔다."대통령이천공·김건희여사·장모등부적절한논란에휩싸여있는데다국정운영에서도뉴라이트인사중용,야당과협치하려는태도가전무한것등이그이유"라면서다.'정권심판론'에동의하는조씨(30대·여·26년거주)도"재개발을강조하는김후보보다도봉구를'매력도시'로만들겠다는안후보의공약이더끌린다"고답했다.그는"도봉구에녹지·공원이많아살기좋은데서울변두리,낙후이미지가강하다"며"새로온안후보가이미지를바꿔줬으면한다는기대가있다"고설명했다[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총선D-1]조국혁신당,부산→대구·광주찍고서울광화문광장으로[김보성[email protected]]▲조국조국혁신당대표가9일부산을방문해입장을밝히고있다.지지자들은광복군의서명이그려져있는태극기를조대표에게선물했다.이를받고애국가를함께부른조대표는이날부산을출발해대구,광주를거쳐서울광화문광장에서4.10총선마지막일정을마무리한다.ⓒ김보성"많이급하다이거,많이쫄린(초조하단의미의부산사투리)상태다,다급하다."4.10총선의선거운동마지막날인9일부산을찾은조국조국혁신당대표는하루전경남양산갑윤영석국민의힘후보가문재인전대통령을향해막말한사실을강하게비판하면서그배경을다급함에서찾았다.부울경을포함전국판세가요동치면서여당의불안감이투영됐다는지적이다.조대표는"윤의원이문전대통령을죽여야돼이런말을공개석상에서하고,한동훈비대위원장도저에게막말을하고있다"라며"불안감이커지면막튀어나오게된다.안쓰럽다"라고평가했다.그는"정치인이전에일상을살아가는시민들도그런막말을하지않는다.수준이하다"라고부연했다.창당이후여러차례부산집중조국,마지막날도...이날전국유세를잡은조대표는출발점으로부산을선택했다.그는기자회견형식으로질의응답을주고받으며30여분간유권자들을만났다.윤후보의막말파문에대한조대표답변은이과정에서나왔다.그러면서그는한지지자가건넨선거손팻말을들었다.여기엔'파전은디비집니다(뒤집힌다)'라는글이적혔다.이를통해유권자의심판을강조한셈이다.조대표는창당선언을부산에서시작했고,총선의마지막선거운동도부산으로잡았다.이를놓고그는"부산이바뀌면우리나라가바뀐다고확신한다"라며부산의중요성을강조했다.그는부산이부마항쟁의진원지이자민주화를끌어낸도시란점,김영삼·노무현전대통령의정치적근거지란점을설명하며"(부산이)대한민국전체의정치판도를바꿀것이라고확신했다"고말했다.여당이'야당200석'을부각하며"개헌·탄핵저지선을달라"라고읍소하고있는상황에대해선지난유세에서말한이야기를재차꺼내들었다.그는우선"개헌문제는지금다른야당과공감대를이룰시간도,그여력도없는상태고성급하다"라면서도대신이런의석으로만들수있는정치적상황설명에공을들였다.▲대파풍자손팻말'파전은디비집니다'조국조국혁신당대표가4.10총선선거운동마지막날인9일부산을방문해기자들과질의응답을나누고있다.조대표는이날부산을출발해대구,광주를거쳐서울광화문광장으로간다.ⓒ김보성"윤석열대통령은거부권을오남용해왔다.김건희특검법날렸다.그다음에이태원특검법날렸다.그다음에노란봉투법날렸다.(무엇보다)자기가족을보호하기위해서자신이가진헌법적권한을오남용해왔다."이어그는이태원참사특별법거부권행사까지열거하며"진상규명과책임자를처벌하겠다는게좌우의문제이냐.진보보수의문제이냐.왜윤대통령이이를막는것인가"라고따져물었다.특히그는특검이꾸려진다면"하반기에김건희씨가법정에서는모습을보게될것"이라고했다.'부산엑스포참패'에문제를제기하고있는민주당과의공조가능성도내비쳤다.조대표는관련질문에"윤대통령과대통령실은유치가된다고믿었다고한다.그러나그많은돈을퍼붓고그것이압도적으로졌다"라며우세하다고한보고주체와혈세낭비문제를짚을"국정조사가필요하다"고바라봤다.하지만부산시와여당이총력전을펼치고있는'산업은행부산이전'문제에서는원론적인견해를내놓기도했다.지역언론에서질문이나오자조대표는"노무현정부의균형발전정책을더강화하고주요기관이지방으로가야한다"라면서도"산은이전은(차기국회)개원이후양측의입장을수렴해어떤상황인지들어보도록하겠다"라고답했다.부산에서수백명의지지자와함께한조대표의다음목적지는대구와광주,서울광화문이다.그는"대구가보수지역,험지다이렇게통상말하지만절대그렇게생각하지않는다.밑바닥민심은달랐다"라며실제유세과정에서마주한체감도를대신전했다.광주를거쳐서울광화문에서최종유세를하는이유에대해선조국혁신당이가장앞에내건'검찰독재조기종식'의의미와결부지었다."광화문세종문화회관에가는이유는과거우리가박근혜정권을조기종식시킬때서울같은경우에서는광화문이상징적장소다.촛불명예혁명의상징적장소이기때문에마지막오늘행사를광화문에서하기로했다."▲조국조국혁신당대표가4.10총선선거운동마지막날인9일부산을방문해기자들과질의응답을나누고있다.조대표는이날부산을출발해대구,광주를거쳐서울광화문광장으로간다.ⓒ김보성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대전지역여야후보들,마지막투표참여호소기자회견[장재완기자]제22대국회의원총선거본투표일을하루앞두고더불어민주당과국민의힘대전지역후보들이마지막으로투표참여와지지를호소했다.민주당은무능하고무도한윤석열정권을투표로서심판해국정기조를바꿔달라고호소했고,국민의힘은제발일할수있도록해달라면서민주당의7석전석석권만은막아달라고호소했다.민주당"56조세수펑크를낸정부,국정기조바꾸게심판해야"▲4.10총선선거운동마지막날인9일오전민주당대전지역후보들이대전시의회1층로비에서기자회견을열고투표참여와지지를호소했다.ⓒ오마이뉴스장재완민주당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박정현(대덕구)·조승래(유성구갑)등6명의대전지역후보와김제선중구청장후보,허태정상임공동선대책위원장은9일오전대전시의회1층로비에서기자회견을열고지지를호소했다.이날황정아(유성구을)후보는참석하지않았다.이자리에서박범계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이번선거는국민이승리하느냐아니면무능과폭정의윤석열정부가승리하느냐를가늠하는중요한선거"라고규정하면서"투표로서윤석열정권을심판해달라"고호소했다.그는"지금민생이어렵다.경제는더어렵고,지방은더더욱어려워지고있다.그런데도이정부는부자감세로56조원의세수결손,세수펑크를낸정부다.대전을비롯한지방에내려줘야할지방교부금16조원을내려주지못하고있는무능한정부"라고비판했다.이어"이같은상황에서지출구조조정은눈에보듯뻔하다.신규사업은엄두도못낼가능성이높다"며"이장우대전시장도이부분에대한명확한입장을밝혀야한다"고촉구했다.그러면서박후보는대전시민을향해"지방분권과국가균형발전에DNA를갖고있는저희민주당후보들을선택해달라.그래야지방이살고민생이살고경제가살아난다"며"윤석열정부의국정운영기조를바꾸지않으면대한민국의경제와민생은희망이없다"고강조했다.끝으로"우리민주당후보들은똘똘뭉쳐서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세종시,방위사업청이전등대전시민과충청의이익을위해서최선을다할것이다.반드시기호1번더불어민주당후보를선택해달라"고호소했다.허태정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시민들은지금'윤석열대통령이못해도너무못한다'.'경제가어려워서도저히살수가없다'고하신다.'윤석열정부에게따끔한회초리를들어야한다'는게민심"이라며"내일투표를통해국민을무시하고,국민을억압하는,그리고무도하고무능한이정권을심판해달라"고호소했다.장철민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이번선거과정에서많은시민들이나라를걱정하고,사회를걱정하고,대한민국의미래를걱정하시는말씀을많이들었다.아마도내일은그걱정들이윤석열정권을심판하는결과로나올것이라고확신한다"며"그러나투표장에나오셔서한표를행사해주셔야한다.그래야대한민국이,그리고대전이더나은미래로갈수있다"고투표참여를당부했다.국민의힘"간절히일하고싶다.대전전석석권·야당200석은막아야"▲4.10총선선거운동마지막날인9일오전국민의힘대전지역후보들이대전시의회1층로비에서기자회견을열고투표참여와지지를호소했다.ⓒ오마이뉴스장재완국민의힘대전시당선거대책위원회와대전지역후보들도이날같은장소에서기자회견을열고호소문을발표했다.'간절히일하고싶습니다'라는제목의호소문을발표한이날기자회견에는윤창현(동구)·이은권(중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경호(대덕구)등7명의후보와당원등이참석했다.이들은"우리국민의힘일곱분의후보들은선거운동을하는동안많은응원과질책을받았다.그모든분들께감사의말씀을전하며그응원과질책을겸허히받들겠다"고선거운동을마무리하는소감을밝혔다.이어"지난총선에서민주당은대전7석전체를석권했고,전국180석을얻었다.민주당이180석거대의석으로무엇을했는지되돌아봐달라"며"임대차3법으로부동산시장을파탄을냈고,전형적인포퓰리즘법안인양곡법을발의했다.소득주도성장은나라빚1천조시대를열었고,50센티가넘는투표용지,누구때문인가,이외에도셀수도없는입법폭주를자행했다"고비판했다.이들은또"민주당은180석거대의석을비리·부정·방탄에활용했다.이재명대표불체포특권에거대의석이동원되었고법치주의는유린됐다.이과정에서민생과정책은철저히외면했다"면서"야당은지금200석을말한다.야당의말처럼200석을얻게되면이재명·조국자신의범죄에대한방탄을넘어대통령을탄핵하고헌정을유린할것"이라고주장했다.그러면서이들은자신들이많이부족했다고반성했다.이들은"국민의힘이많이부족했다.국민에게더큰힘이될것을다짐한다.지난4년내내180석거대야당에치여왔다.제대로일할기회조차없었다"며"일할기회를달라.일할수있게도와달라"고호소했다.이들은끝으로"R&D예산을전부복원하여,과학수도대전,잘사는대전,교통의중심지대전,살기좋은대전을만들겠다"고약속하면서"민주당7석전석석권은막아달라"고당부했다.이날발언에나선이상민대전시당공동선대위원장은"이번총선은정권심판선거가아니라21대국회를심판하는선거"라며"21대국회는최악의국회였다.엉망진창국회였다.특정인을위한방탄국회였다.그주역이었던거대야당민주당에대한심판을내려달라"고말했다.이은권공동선대위원장은"저희가반성한다.더노력하겠다.간절한마음으로부탁한다.국민의힘에일할수있는기회를달라"며"한번용서해주시고도와주시면대전의발전을이끌어내고우리지역의발전을이끌어내는그런충실한일꾼이되겠다"고약속했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샤이니키-민호/SM엔터테인먼트제공[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그룹샤이니키,민호가SM엔터테인먼트(이하SM)와든든한동행을이어간다.9일SM은이같은사실을알렸다.키와민호는오랜시간쌓아온SM과의깊은신뢰를바탕으로재계약을체결,SM의전폭적인지지속에계속해서다채로운활동을펼쳐갈예정이다.또한키와민호는“SM은샤이니의시작부터현재까지모든순간을함께한곳이다.오랫동안호흡을맞춰온회사스태프들이있었기에지금의저희가있다고생각한다.SM과앞으로도좋은시너지를발휘해아티스트로서더새롭고다양한시작점을만들고싶다.언제나저희를믿고응원해주시는팬여러분께도진심으로감사드리고,늘좋은모습보여드리겠다”고전했다.더불어SM은“키,민호와소중한인연을이어가게되어기쁘다.두터운믿음을기반으로재계약을하게된만큼키와민호가샤이니멤버로는물론,솔로아티스트로서더욱빛날수있도록다방면에서아낌없이지원할것”이라고밝혔다.올해데뷔16주년을맞이하는샤이니는뛰어난실력과독보적인음악색깔로전세계팬들의뜨거운사랑을받는팀이며,지난달홍콩단독콘서트를끝으로아시아투어를성공적으로마무리해막강한‘샤이니파워’와굳건한글로벌인기를다시한번실감케했다.키는유니크하고콘셉추얼한아이덴티티를담은음악과퍼포먼스를선보이는중이며,‘만능치트키’수식어에어울리게예능,MC,패션,광고등더욱폭넓은활동영역을구축해가는것은물론,트렌디한매력으로남다른화제성까지인정받고있다.민호는배우로서다채로운작품을통해장르를넘나드는탄탄한연기력과변화무쌍한캐릭터소화력을입증,완벽한비주얼과피지컬,특유의위트와센스를모두갖춰전방위활약을펼치고있으며,자신만의감성이돋보이는첫미니앨범발표및팬콘서트개최등솔로가수로도활발한행보를이어가는중이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샤이니키민호[티브이데일리김한길기자]샤이니키,민호가SM엔터테인먼트(이하SM)와든든한동행을이어간다.키와민호는오랜시간쌓아온SM과의깊은신뢰를바탕으로최근재계약을체결,SM의전폭적인지지속에계속해서다채로운활동을펼쳐갈예정이다.또한키와민호는“SM은샤이니의시작부터현재까지모든순간을함께한곳이다.오랫동안호흡을맞춰온회사스태프들이있었기에지금의저희가있다고생각한다.SM과앞으로도좋은시너지를발휘해아티스트로서더새롭고다양한시작점을만들고싶다.언제나저희를믿고응원해주시는팬여러분께도진심으로감사드리고,늘좋은모습보여드리겠다”고전했다.더불어SM은“키,민호와소중한인연을이어가게되어기쁘다.두터운믿음을기반으로재계약을하게된만큼키와민호가샤이니멤버로는물론,솔로아티스트로서더욱빛날수있도록다방면에서아낌없이지원할것”이라고밝혔다.올해데뷔16주년을맞이하는샤이니는뛰어난실력과독보적인음악색깔로전세계팬들의뜨거운사랑을받는팀이며,지난달홍콩단독콘서트를끝으로아시아투어를성공적으로마무리해막강한‘샤이니파워’와굳건한글로벌인기를다시한번실감케했다.키는유니크하고콘셉추얼한아이덴티티를담은음악과퍼포먼스를선보이는중이며,‘만능치트키’수식어에어울리게예능,MC,패션,광고등더욱폭넓은활동영역을구축해가는것은물론,트렌디한매력으로남다른화제성까지인정받고있다.민호는배우로서다채로운작품을통해장르를넘나드는탄탄한연기력과변화무쌍한캐릭터소화력을입증,완벽한비주얼과피지컬,특유의위트와센스를모두갖춰전방위활약을펼치고있으며,자신만의감성이돋보이는첫미니앨범발표및팬콘서트개최등솔로가수로도활발한행보를이어가는중이다.[티브이데일리김한길기자[email protected]/사진제공=SM][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샤이니키(왼쪽),민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샤이니키,민호가SM엔터테인먼트(이하SM)와든든한동행을이어간다.키와민호는오랜시간쌓아온SM과의깊은신뢰를바탕으로재계약을체결,SM의전폭적인지지속에계속해서다채로운활동을펼쳐갈예정이다.올해데뷔16주년을맞이하는샤이니는뛰어난실력과독보적인음악색깔로전세계팬들의뜨거운사랑을받는팀이며,지난달홍콩단독콘서트를끝으로아시아투어를성공적으로마무리해막강한'샤이니파워'와굳건한글로벌인기를다시한번실감케했다.특히나키와민호는그룹샤이니멤버로는물론,개인활동도빛이나는성과를내며지속적인성장을이어온바다.먼저키는유니크하고콘셉추얼한아이덴티티를담은음악과퍼포먼스를선보이는중이며,'만능치트키'수식어에어울리게예능,MC,패션,광고등더욱폭넓은활동영역을구축해가는것은물론,트렌디한매력으로남다른화제성까지인정받고있다.민호는배우로서다채로운작품을통해장르를넘나드는탄탄한연기력과변화무쌍한캐릭터소화력을입증,완벽한비주얼과피지컬,특유의위트와센스를모두갖춰전방위활약을펼치고있으며,자신만의감성이돋보이는첫미니앨범발표및팬콘서트개최등솔로가수로도활발한행보를이어가는중이다.키와민호는"SM은샤이니의시작부터현재까지모든순간을함께한곳이다.오랫동안호흡을맞춰온회사스태프들이있었기에지금의저희가있다고생각한다.SM과앞으로도좋은시너지를발휘해아티스트로서더새롭고다양한시작점을만들고싶다.언제나저희를믿고응원해주시는팬여러분께도진심으로감사드리고,늘좋은모습보여드리겠다"고전했다.더불어SM은"키,민호와소중한인연을이어가게되어기쁘다.두터운믿음을기반으로재계약을하게된만큼키와민호가샤이니멤버로는물론,솔로아티스트로서더욱빛날수있도록다방면에서아낌없이지원할것"이라고밝혔다.샤이니민호(위),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