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尹 담화에 의료계는 냉소… “사태해결 의지 없어” “중재도 포기”

서울용산구대한의사협회내에정부의의대정원확대에반대하는내용의포스터가붙어있다./뉴스11일윤석열대통령의의대증원관련대국민담화와관련,의료계는냉소적인입장을보였다.방재승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위원장은본지에“정부는현의료사태를해결할의지도,능력도없다는것을확인한담화문”이라며“한국의료의미래가걱정”이라고했다.윤대통령은이날담화에서“(증원규모인)2000명은그냥나온숫자가아니다”라며“정부는확실한근거를갖고충분한논의를거쳐의대정원증원을결정했다”고말했다.그러면서“독점적권한을무기로의무는팽개친채,국민의생명을인질로잡고불법집단행동을벌인다면국가는법과원칙에따라대응할수밖에없다”고도했다.방위원장은의대교수들의진료축소,집단사직서제출등기존의방침을이어가겠다고했다.그는“(정부와)대화자체가안되니(기조는)그대로간다”고했다.전의비와다른단체인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소속한교수는“이제(정부와전공의사이의)중재도포기하겠다.어쩔수없다”고했다.정부가‘2000명증원’이라는입장을고수하고있어별다른방안이없다는것이다.임현택대한의사협회회장당선인은본지통화에서“‘입장없다’가공식입장”이라고밝혔다.전날의협비대위회의에서결정한개원의들의‘주40시간준법진료’등은그대로진행한다는방침이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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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난항 겪는 공군 조기경보기 추가 도입… 세번째 입찰까지 간 이유는

공군의공중감시정찰능력을강화하기위해추진중인항공통제기2차사업이난항을겪고있다.두차례에걸친입찰이무위로돌아가면서방위사업청은3차입찰공고를진행할예정이다.방위사업청최경호대변인은1일국방부정례브리핑에서“항공통제기2차사업은지난주에제안서평가를실시했다”며“일부업체에서필수조건미충족이확인됐다”라고밝혔다.공군E-737공중조기경보기.세계일보자료사진방위사업청은지난달22일1차입찰공고에따른제안서접수를마감했다.미국보잉(E-7A)과L3해리스(G6500),스웨덴사브(글로벌아이)가참여의사를밝혔다.하지만보잉은제안서의번역문제로,사브는시험평가등의문제로탈락했다.이후방위사업청은2차입찰공고를내고제안서를접수했으나,이번에도L3해리스만통과한것으로알려졌다.최대변인은“1차재공고내용은보완이됐는데,이번에또다시평가를하는과정에서미비한사항들이발견됐다”고설명했다.‘구체적으로어떤조건이미충족됐느냐’는질문엔“제안서평가중이기때문에세부적인답변은제한된다”고답했다.이사업엔미국(이하기종E-7A)과L3해리스(G6500),스웨덴의사브(글로벌아이)등3개업체가도전장을냈으며,1·2차제안서평가과정에서L3해리스만살아남았던것으로알려졌다.3차입찰공고이후에도경쟁입찰이성립되지않으면,L3해리스와의수의계약또는사업재추진가능성도제기된다.경기정부과천청사방위사업청모습.뉴시스사업재추진이이뤄질경우공군의조기경보통제기전력화일정에도차질이빚어질수있다.대북감시작전으로인해조기경보통제기작전수요가증가하는상황에서공군의감시정찰능력에공백이생길우려가제기된다.이에따라방위사업청이더적극적으로업체측과협상에나서면서리스크를제거하는등의정책적행보를강화해야한다는지적이나온다.군은오는2031년까지총3조900억원을들여공군조기경보통제기4대를국외에서도입하는항공통제기2차사업을진행중이다.고성능레이더를탑재한항공통제기는원거리에서항공기·미사일동향을포착하고,아군전투기를지휘·통제한다.공군은E-7374대를운용중이다.E-7A는노스롭그루먼다목적전자주사배열(MESA)레이더를탑재했으며공중급유없이6482㎞를비행할수있다.글로벌아이는캐나다봄바디어비즈니스제트기G6500에에리아이발전형레이더를탑재했다.아랍에미리트(UAE)와스웨덴이도입했다.L3해리스는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의레이더를탑재해G6500을개조할계획이다.박수찬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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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구글·유튜브서 사칭 광고시 계정 영구 정지

유명인을사칭한온라인사기광고가기승을부리는가운데구글이자사포털과유튜브등에서사칭광고를한광고주의계정을사전경고없이영구정지하는초강력조치에나섰습니다.구글의광고정책페이지에따르면구글은지난달28일부터'공인,브랜드,조직과의제휴또는이들의지위를사칭하거나허위로암시해사용자가금전이나개인정보를제공하도록유도하는행위'를전면금지했습니다.구글의이번조치는지난달22일'유명인사칭온라인피싱범죄해결을위함모임'이관련범죄의심각성을알리고해결노력을촉구하는기자회견을연이후에나온것입니다.김동욱기자([email protected])#구글#유튜브#사칭#광고#금지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끝)네이버에서연합뉴스TV를구독하세요연합뉴스TV생방송만나보기균형있는뉴스,연합뉴스TV앱다운받기Copyright©연합뉴스TV.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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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외국인 투자자, 1분기 한국에 16조원 투자…AI 열풍 때문"

블룸버그통신"1위삼성전자,2위SK하이닉스"(지디넷코리아=이정현미디어연구소)인공지능(AI)열풍으로2024년1분기외국인투자자들이한국주식에대거투자했다는분석이제기됐다.블룸버그통신은31일(현지시간)자체집계데이터를통해올해1분기외국인투자자들이한국주식122억달러(약16조4천억원)규모를매입한것으로집계됐다고보도했다.삼성전자가지난해출시된갤럭시모델을대상으로'갤럭시AI'기능업데이트를실시한다.(사진=삼성전자)이는아시아에서일본에이어두번째로많은금액이다.외국인투자자들이가장선호한기업은약41억달러(약5조5천100억원)를유치한삼성전자였으며,다음은13억달러(약1조7천400억원)을유치한SK하이닉스였다고블룸버그가전했다.한국금융투자협회자료에따르면,외국인투자자의투자로인해3월28일코스피기준외국인지분율은전체의34.42%로,2021년2분기이후최고치를기록했다.글로벌투자은행골드만삭스는최근보고서를통해향후한국에더많은자금이유입될여지가있다고지적했다.“2020년~2022년사이에500억달러(약67조2천억원)의외국인투자가해외로빠져나갔기때문에코스피의외국인지분은여전히'가벼운'상태를유지하고있다”고밝혔다.대신증권이경민애널리스트는지난3월코스피가4%상승하는등최근한국증시의상승세를고려할때투자자들은앞으로몇주안에차익실현에나설수있다고밝혔다.하지만,글로벌투자자들은계속해서한국주식을연간기준으로계속매수할가능성이높다고덧붙였다.또,"인공지능(AI)모멘텀과메모리업황턴어라운드가시성이높아지면서외국인투자자들의한국주식매수세가지속될것"이라고전망했다.이정현미디어연구소([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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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역가왕’ TOP7 랩핑 비행기 띄운다 ‘한일가왕전’ 론칭 기념

MBN‘한일가왕전’[뉴스엔박수인기자]‘한일가왕전’이세계최초론칭을기념해제주항공과컬래버한‘현역가왕’TOP7랩핑비행기를하늘에띄운다.MBN‘현역가왕’TOP7랩핑비행기는‘한일가왕전’첫방송인4월2일오전8시20분‘김포-오사카’노선을첫시작으로일본,대만,동남아각지노선에서1년800회이상운영된다.‘현역가왕’TOP7의위풍당당한면모가담긴랩핑비행기는‘글로벌트롯빅스타의탄생’을응원하는하늘길홍보로각별한의미를남긴다.특히제주항공은2023년‘BTS10주년랩핑비행기’이후2024년‘한일가왕전’의방송을기념하는‘현역가왕’TOP7랩핑비행기를결정한상황.‘한일가왕전’이세계적으로일으킬‘K-트롯’광풍에대한관심을높이고,‘한일가왕전’이이끌한류의새기원에대한기대감을고조시킨다.또한‘현역가왕’TOP7랩핑비행기는한국과일본,대만과동남아노선을운행하는제주항공을통해문화와관광의‘WIN-WIN효과’를유도하고,‘한일가왕전’을한국과일본을넘어선아시아의문화축제로인식시킬전망이다.이와더불어‘현역가왕’TOP7은랩핑비행기를통해‘대한민국트롯홍보대사’의면모를과시하며,‘K-트롯의세계화’를주도할것으로이목을집중시킨다.아시아전역에휘몰아칠‘K-트롯’광풍이초미의관심을모으고있다.제작진은“세계최초‘음악국가대항전’인‘한일가왕전’에대한여러분야의관심이뜨겁다”라며“항공여행의대중화를실현하고,한국을세계인의관광목적지로하는‘제주항공’과컬래버로선보이게된‘현역가왕’TOP7랩핑비행기와‘K-트롯’의글로벌화에앞장설‘한일가왕전’첫방송에도많은응원을부탁드린다”고전했다.2일오후10시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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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갈아 준비"…충격의 '고민중독', QWER 자신감 (엑'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밴드QWER(큐더블유이알)이한층단단해진팀워크와완성도높은앨범으로음악적성장을알렸다.1일오전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1집미니앨범'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를진행했다.QWER은지난해10월데뷔한걸밴드로,유튜버김계란이기획한'최애의아이들'프로젝트를통해결성됐다.쵸단(드럼),마젠타(베이스),히나(기타),시연(메인보컬)등비주얼과실력을겸비한4인으로구성됐다.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를발표하며본격적인활동을시작한QWER.6개월만의신보로돌아온가운데,리더쵸단은"데뷔쇼케이스를한게엊그제같은데많은분들의사랑덕분에컴백쇼케이스로인사드리게돼감사하다.앞으로도멋진모습보여드리기위해노력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전작'디스코드(Discord)'는발매6개월가지난지금까지도주요음원차트에서눈부신활약중이다.마젠타는"이런게기적이아닐까요?'라며"우리노래가차트에들어간자체가기적이다.감격스러우면서앞으로더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지금의순위가실력이되어야겠다고다짐했다"고전했다.컴백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낸가운데,멤버마젠타가작사에참여해QWER만의발랄한매력을극대화했다.'고민중독'외에도사랑에빠진상대를상큼한탄산음료에비유한'SODA'(소다),일상의굴레에서벗어나당당하게나만의길을가겠다는'자유선언',세계최고의밴드로성장하겠다는자신감을녹여낸'지구정복',언제나같은곳에서상대를기다리겠다는'대관람차',서로가함께하는이순간을우리의하이라이트로만들자는'불꽃놀이',마니또의대상이었던이의시선을역으로풀어낸'마니또'등이수록됐다.특히이번앨범은멤버들의높은참여도가눈에띈다.멤버전원크레딧에이름을올린'지구정복'뿐아니라멤버쵸단이'대관람차'의작곡을맡은데이어'마니또'작사,작곡과가창에도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쵸단은"정말운이좋게도이번앨범작업에참여할수있게되어감사하다.멤버전원작사,작곡이름을올린만큼함께아이디어도내고즐겁게작업해서좋은작업물이나온것같다.각자만족하는부분이얼마나클지모르겠지만저마다작업물이나온것을보면서앞으로더많은작업물을남기고싶다는다짐을했다"고밝혔다.데뷔전각기다른행보를달려오던중QWER라는하나의팀으로뭉치게돼합을맞추고있는네사람.데뷔전과지금의행보에서달라진점이무엇인지묻자시연은"처음에는'우리가잘할수있을까?'라는생각이컸다.데뷔앨범을만들때는레슨받고연습하기급급했다.이번앨범은서로돕고알려주고맞춘기억이많다"고단단해진팀워크를과시했다.전작의흥행성공에이어이번'고민중독'역시음악팬들의좋은반응이예상된다.히나는"'디스코드'를처음듣고'어쩌면대박칠수있겠다'라는생각을했다.'고민중독'을처음들었을때도같은충격을받았다.노래가너무좋다.좋은성적을아주조금은기대하고있다"고솔직하게밝혔다.끝으로마젠타는"이를갈아준비한앨범"이라며"앞으로QWER이보여드릴수있는모습이엄청많을것"이란말로이들의무궁무진한행보와다채로운활동에대한기대감을더했다.한편QWER첫미니앨범'마니또'는오늘(1일)오후6시부터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감상할수있다.사진=박지영기자,타마고프로덕션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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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계란 걸밴드' QWER, "이 갈고 폐관수련"…'마니또' 컴백 소감

QWER,미니1집'마니또'컴백1일오후6시'마니또'발매[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그룹QWER이'마니또'로컴백하며"폐관수련하는기분으로준비했다"고소감을전했다.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은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쇼케이스를열었다.이날쵸단은"데뷔쇼케이스가엊그제같은데,많은분들의사랑덕에컴백쇼케로인사드릴수있어감사한마음이다.계속해서멋진모습을보여드리기위해노력하겠다"고이야기했다.이어시연은"너무떨린다.두번째쇼케이스가믿기지않는데영광이다.준비많이했다"며"레슨도많이받고있다.훌륭한아티스트가되기위해더노력할거고,언제나성장하는모습을보여주겠다.시작하는봄처럼이번활동도힘차게달려나가겠다"고포부를밝혔다.히나역시"전작보다참여도를높인만큼애정이담긴첫번째미니앨범선보일수있어영광이다"며"모두작곡에도참여한만큼열심히하겠다"고소감을전했다.마젠타는"데뷔앨범'디스코드'활동이끝나고멤버들모두이를갈아서준비했다.폐관수련하는기분으로준비했다"며"보여줄수있는모습이많으니지켜봐달라"고말했다.미니1집'MANITO'는멤버들이서로의마니또가돼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을그린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인다.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멤버마젠타가작사에참여했다.이밖에이번앨범에는사랑에빠진상대를상큼한탄산음료에비유한'SODA'(소다),일상의굴레에서벗어나당당하게나만의길을가겠다는'자유선언',세계최고의밴드로성장하겠다는자신감을녹여낸'지구정복',언제나같은곳에서상대를기다리겠다는'대관람차',서로가함께하는이순간을우리의하이라이트로만들자는'불꽃놀이',마니또의대상이었던이의시선을역으로풀어낸'마니또'가수록된다.QWER의미니1집'MANITO'는이날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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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앙코르 투어 개막…5.6만명 인천 운집

[텐아시아=류예지기자]세븐틴그룹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앙코르투어의막을화려하게열어젖혔다.세븐틴은지난달30~31일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열린앙코르투어‘SEVENTEENTOUR‘FOLLOW’AGAINTOINCHEON’을통해총5만6천여명의관객과‘TEAMSVT’(팀세븐틴)으로하나돼대규모축제를즐겼다.◼스타디움공연다운엄청난스케일…‘흉내낼수없는세븐틴캐럿’오프라인과온라인라이브스트리밍으로동시진행된인천공연은스타디움공연에걸맞게엄청난스케일을자랑했다.오프닝곡‘손오공’의전주가흘러나오며멤버13명이모두하늘에서내려오듯이등장,시작부터뜨거운환호성이터져나왔다.세븐틴은‘DONQUIXOTE’,‘박수’.‘울고싶지않아’,‘F*ckMyLife’,‘Rockwithyou’등히트곡퍼레이드로한순간도눈을뗄수없는무대를펼쳐팬들을열광케했다.세븐틴은이번앙코르투어를위해새롭게준비한무대와보컬팀,퍼포먼스팀,힙합팀의유닛무대로다채로운매력을뽐내분위기를더욱달궜다.이들은‘HOME;RUN’,‘Left&Right’,‘BEAUTIFUL’,‘음악의신’등쉴틈없이무대를이어가며파워풀한라이브와화려한퍼포먼스로명불허전‘공연장인’의면모를제대로과시했다.특히,‘Aprilshower’와‘겨우’무대에서는노래에맞춰드론쇼가펼쳐져장관을이뤘다.씨앗,캐럿,올리브나무등특별한의미가담긴오브제와사전에팬들이보내온메시지“빛나는우리약속은절대깨지지않아”,“다시태어나도캐럿(CARAT.팬덤명)이될거야”,“내삶에색을입혀준세븐틴고마워요”,‘언제어디서나빛내줄게세븐틴”이라는문구가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밤하늘을수놓아감동을배가시켰다.팬들은깜짝이벤트로응원봉을활용해‘세븐틴’,‘캐럿’문구를연출,가슴뭉클한장면을만들었다.이번앙코르공연에서는캐럿이하나돼함께즐길수있는‘캐럿타임’이처음으로마련됐다.세븐틴히트곡메들리에맞춰관객들이다함께안무와응원법,떼창을하는등공연장을뜨거운함성으로가득채웠다.세븐틴은“13명이공연을한다는게정말뜻깊은것같다.많이보고싶었다.이렇게좋은추억을쌓을수있어행복하다.올해두번컴백하니많이기대해달라.앞으로도‘흉내낼수없는세븐틴캐럿’을만들어냈으면좋겠다”라고마무리소감을전했다.세븐틴은“캐럿앞에서꼭부르고싶었던곡”이라며‘Headliner’무대를꾸몄고,마지막까지끝날듯끝나지않는‘아주NICE’무한앙코르무대로관객들에게잊지못할추억을선사했다.◼세븐틴,4월29일베스트앨범‘17ISRIGHTHERE’로컴백세븐틴은2회차공연종료직후암전과동시에컴백소식을깜짝공개했다.힙합팀,퍼포먼스팀,보컬팀의모습이차례로등장한영상의말미에오는29일오후6시베스트앨범‘17ISRIGHTHERE’발매소식이전해지자공연장은폭발적인함성으로열광의도가니가됐다.세븐틴은이에더해오늘(1일)팀공식SNS에‘17ISRIGHTHERE’의콘셉트티저를게재했다.콘셉트티저는신보앨범커버이미지를애니메이션으로풀어낸것으로,영화‘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오리지널일러스트로유명한맥스돌턴(MaxDalton)이참여해세븐틴의역대앨범을표현했다.지난해한해동안국내앨범누적판매량1,600만장을넘기는대기록을작성하며‘K-팝의새역사’를쓴세븐틴이팀의과거-현재-미래를집대성한베스트앨범‘17ISRIGHTHERE’로어떤모습을보여줄지벌써부터관심이고조되고있다.한편,세븐틴은한국과일본의초대형스타디움에서앙코르투어‘SEVENTEENTOUR‘FOLLOW’AGAIN’을개최한다.지난달30~31일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시작된이투어는오는27~28일서울월드컵경기장을거쳐5월18~19일오사카얀마스타디움나가이,5월25~26일가나가와닛산스타디움등총4개도시에서8회진행된다.류예지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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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아라 아름, 남친과 사기행각?…팬·지인에 금전요구 "피해액 4000만원↑"[종합]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그룹티아라출신아름과남자친구서모씨가주변지인과팬들에게금전요구를했다는의혹이불거졌다.1일디스패치는아름과남자친구서씨가최소10명으로부터4000만원이넘는돈을편취했다고보도했다.또한서모씨가사기·협박·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혐의로2년6개월의실형을선고받은판결문과함께출소이후작가행세를해왔다고도공개해충격을안겼다.앞서아름은2019년2세연상비연예인과결혼,슬하에두아들을뒀다.하지만2022년전남편과함께출연한'결혼과이혼사이'를통해부부사이불화가드러났고이후결국이혼을선언했다.아름은지난해12월이혼과재혼소식을동시에전하며"저희는앞으로소송이끝나는대로혼인신고를할것이며,결혼을하기로약속했다"라고밝힌바있다.이혼소송을이어가던아름은최근전남편이자신과자녀들을학대했다며가정폭력등을주장,파문이일었다.지난25일에도"제가아이앞에서맞았던날친정으로도망친뒤에바로찍은사진이고,평범한원피스를다찢은상태","21년11월경분노조절을못해아이앞에서침대에눕혀옷을찢고죽이겠다며목을졸랐다.얼굴코옆에멍이들정도로때리고발바닥을주먹으로세게내리쳐한동안걷지도못했다"등의주장을하며관련사진도공개했다.이후아름은극단적선택을시도했으나의식을회복했음을전하기도했다.또한자신과남자친구를둘러싼각종의혹을모두반박하며법적대응을예고했다.특히지난달31일에는개인계정운영을중단과함께"지금까지올린모든사건은법적으로조치중이며,앞으로있을일들에도그저저격글이나입장문없이법으로만조치한다"라고밝혔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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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하남시청 박광순,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

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하남시청박광순(왼쪽)이선정됐다.오른쪽은한국핸드볼연맹오자왕사무총장./한국핸드볼연맹남자핸드볼레프트백박광순(28·하남시청)이신한SOL페이2023-2024시즌핸드볼H리그남자부신한카드4라운드최우수선수(MVP)영예를안았다.한국핸드볼연맹(KOHA)은1일“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하며하남시청의4라운드5전전승을이끈박광순을MVP로선정했다”고발표했다.신한카드라운드MVP(상금100만원)는매라운드득점과어시스트,블록과스틸,골키퍼의경우방어등다양한항목에대해KOHA가자체개발한별도채점시스템을기준으로선정한다.시즌최종5라운드가진행중인현재박광순은득점7위(91골),어시스트6위(53어시스트)를달린다.팀은리그3위(승점26·12승2무7패)에올라있다.아울러하남시청은‘flex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도처음수상했다.1·2라운드는SK호크스,3라운드엔인천도시공사가베스트팀으로선정된바있다.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캐논슈터(상금50만원)에인천도시공사심재복(오른쪽)이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가장빠른슈팅을성공한‘캐논슈터(상금50만원)’주인공은인천도시공사의센터백심재복(37)이었다.KOHA는경기장골대뒤에설치된스피드측정기를통해슈팅속도를기록한다.심재복은지난달9일두산과의경기후반1분34초에시속106㎞슛을성공했다.두산전영제(25)가똑같이106㎞를써냈으나차순위속도에서밀렸다.두산김진호(25)가105㎞,하남시청신재섭(25)등이104㎞를기록했다.박광순은103㎞를슈팅을던졌다.라운드MVP,베스트팀,캐논슈터상등은이번시즌부터리그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도입됐다.

24-04-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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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

국민체육진흥공단전경.[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은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업무협약을맺었다고1일밝혔다.양기관은이번협약을바탕으로공단유·청소년(2006년∼2019년출생)대상스포츠강좌이용권,국민체력100을통한체력측정,운동처방서비스및스포츠가치센터운영프로그램등스포츠활동을통한건강증진과스포츠가치확산을위해협력하기로했다.한편올해스포츠강좌이용권은기초생활수급가구및차상위계층유·청소년을대상으로총12만명에게매월10만원씩지원하고있다[email protected]

24-04-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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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발사주' 대상자들, 윤석열·한동훈 공수처 고발‥"진범 잡아야"

자료사진이른바'고발사주'의혹당시고발장의대상이었던야권정치인과언론인들이,고발을사주한'윗선'을밝혀달라며,윤석열대통령부부와한동훈국민의힘비대위원장등을고발했습니다.최강욱전더불어민주당의원과유시민전노무현재단이사장등고발사주당시고발대상5명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앞에서기자회견을열고"손준성검사혼자고발사주사건을벌였다고믿는사람은아무도없다"며,고발장을접수했습니다.이들은"당시고발장에는윤대통령부부와한위원장이피해자로적시돼있다"면서"부하직원인손검사가상관인이들에게보고하지않고상관의신상에대한결정을했을수없다"고주장했습니다.유전이사장은"중대한헌법유린,국기문란사건"이라며,"누군가지휘하는입장에서검찰권을사유화해야권관계자를공격한것"이라고'윗선'수사를촉구했습니다.고발자중한명인심인보뉴스타파기자는"2020년총선을앞두고김건희여사주가조작의혹을폭로한뉴스타파를표적수사하려한것"이라며"언론인으로서보기엔매우심각한탄압"이라고지적했습니다.지난1월서울중앙지법은야권인사들에대한대한고발장과실명판결문등을국민의힘김웅의원에게전달한혐의로기소된손준성검사에게"정치적중립을정면위반했다"며징역1년의실형을선고했습니다.앞서수사에나선공수처는윤대통령과한위원장등을무혐의처분했고,손검사의공범으로김웅의원을검찰에넘겼지만검찰은김의원을불기소처분했습니다.나세웅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209_36438.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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