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1년동안英'오피셜앨범차트'3연속‘TOP5’'K팝최초'진입(MHN스포츠김수민인턴기자)그룹에이티즈가영국오피셜차트에서K팝최초신기록을달성했다.지난22일,에이티즈의미니11집'골든아워:파트2'가영국오피셜차트'오피셜앨범차트'부문에서4위를기록했다.이는세계적인밴드린킨파크등과경쟁을펼치며얻은성과로,해당차트'TOP5'에1년동안3번연속등극했으며,'TOP10'에4번연속랭크되며K팝최초의기록을세웠다.에이티즈는미니9집'더월드에피소드2:아웃로우'로영국'오피셜앨범차트'TOP10'에첫진입한바있으며,정규2집'더월드에피소드파이널:윌'은2위를,미니10집'골든아워:파트1'은4위를차지했다.또한,'골든아워:파트2'는영국오피셜차트의'오피셜피지컬앨범차트','오피셜앨범세일즈차트','오피셜스코티시앨범차트'에서모두2위를차지했으며,'오피셜인디펜던트앨범차트'4위,'오피셜앨범다운로드차트'13위에도함께올랐다.이외에도타이틀곡'아이스온마이티스'가'오피셜싱글다운로드차트'8위,'오피셜싱글세일즈차트'12위에등극해자체최고기록을경신했으며,이번앨범은프랑스음반협회'톱앨범'차트에서5위를,독일공식음악차트'톱100앨범'차트에서6위에랭크되는등유럽차트에서도큰성과를보였다.한편,에이티즈는지난22일미니11집타이틀곡의리믹스앨범인'아이스온마이티스(페스타리믹스2)'를발표했다.지난20일'아이스온마이티스(페스타리믹스1)'을선보인것에이은것으로,에이티즈의프로듀싱을맡고있는이드너리팀의프로듀서페페로니,올리브,탱크조가타이틀곡'아이스온마이티스'를세가지버전으로재해석했다.에이티즈소속사KQ엔터테인먼트에따르면,미니11집으로전세계음악시장에서의능력을입증하며앨범명'골든아워'처럼반짝이는순간을맞이한에이티즈는상반기에이어하반기에도기세를몰아올해유종의미를거두겠다는각오를전한바있다.사진=KQ엔터테인먼트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Mnet‘2024MAMAAWARDS’생중계캡처사진=Mnet‘2024MAMAAWARDS’생중계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여자)아이들이‘2024MAMAAWARDS’에서강렬한무대에이어수상의기쁨까지누렸다.11월23일오후3시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2024MAMAAWARDS'’(2024마마어워즈,이하‘2024MAMA’)챕터2가개최됐다.(여자)아이들은BESTVOCALPERFORMANCEGROUP(베스트보컬퍼포먼스그룹)부문을수상했다.전소연은“처음으로보컬상을받는것같다.항상멋있는퍼포먼스와좋은목소리들려드릴수있는가수되겠다.네버버너무감사하다.저희음악이나오기까지정말많은분이고생해주신다.매니지먼트분들,스태프들감사하다.앞으로더열심히하는(여자)아이들되겠다”라고말했다.민니는“저희팬여러분들에게감사하다.전세계에있는네버랜드여러분항상저희를사랑하고지지해주셔서감사드린다.사랑한다.저희가계속해서열심히노력하겠다”라고소감을밝혔다.우기는“모든지지해주신분들더욱더노력하겠다.더좋은음악으로보답하겠다.영원히지지해달라”라고전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뉴시스]그룹'(여자)아이들'이23일오후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열린'2024마마어워즈(MAMAAWARDS)'챕터2레드카펫에참석하고있다.(사진=CJENM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기자=걸그룹'(여자)아이들'리더전소연이라이브무대에서거침없는라이브행보를이어가고있다.소연은23일오후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열린'2024마마어워즈재팬'챕터2에서(여자)아이들공연시작과함께홀로랩을했다.날카로운래핑가운데소연은"2021년에말했지.수진이없이니네가뭐되겠어"라고내뱉었다.지난2021년학교폭력시비에휩싸이며팀을탈퇴한전멤버서수진을언급한것이다.수진은당시인기멤버로일부에선그가팀을나가면,(여자)아이들에인기에악영향을끼칠수있다는해석도나왔다.(여자)아이들은하지만수진탈퇴이후5인조로'톰보이''누드''퀸카'등의히트곡을잇따라내며톱걸그룹반열에올랐다.소연은이와함께이날'마마어워즈'무대에서"계약종료니회사니알아서할거래도"등의랩을더했다.앞서소연은지난8월(여자)아이들단독콘서트솔로무대도중"11월계약종료.누가날막아"라고언급했다.소연은자신을발굴한큐브엔터테인먼트와재계약이만료돼재계약여부를협의중이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한해선기자]/사진=MBC유연석에게협박전화를건채수빈이정체발각위기에놓인다.오늘23일밤9시50분방송되는MBC금토드라마'지금거신전화는'(기획권성창/연출박상우,위득규/극본김지운/제작본팩토리,바람픽쳐스)2회에서는백사언(유연석분)이자신의비밀을알고있는협박범의정체를집요하게쫓는다.지난1회방송에서는쇼윈도부부의삶을살아오던사언에게아내홍희주(채수빈분)를납치했다는협박전화가걸려오면서본격적인사건이시작되었다.일말의기대도의지도없이정략결혼생활을이어가던희주는자신을죽이겠다는협박범의전화에도사언이냉랭한반응을보이자참다못한분노가폭발,우연히습득한협박폰을활용해삶을뒤바꿔보기로결심했다.1회후반부에서는사언에게또다시협박전화를건자가함묵증을앓던아내희주라는사실이밝혀지며짜릿함을선사했다.오늘(23일)2회방송을앞두고공개된스틸에는파티장에다녀온차림그대로단둘이대화를나누고있는사언과희주의모습이포착돼이목을집중시킨다.특히스틸속싸늘한표정의사언과불안한눈빛의희주얼굴이대비를이루고있어일촉즉발분위기를형성한다.파티장에서사언에게협박전화를건자의정체가희주라는사실이드러날것인지,두사람의상황이호기심을유발한다.이날사언은희주에게의문의인물에게납치당했던그날의상황을자세히캐묻는다.말을할수있음에도불구하고여전히침묵으로일관하는희주가과연무슨생각을하고있는지흥미가더한다.과연이들사이에어떤말들이오갔을지,또희주는사언을협박하여결국꼭두각시같은결혼생활에서벗어날수있을지궁금해진다.한해선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024MAMA어워즈’.사진l엠넷캡처그룹빅뱅멤버지드래곤이‘2024MAMA어워즈’에서뮤직비저너리오브더이어를수상했다.23일오후3시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는‘2024MAMA어워즈(2024MAMAAWARDS)’가열렸다.시상식호스트로는배우김태리가나섰다.수상직후무대에오른지드래곤은“오늘이개인적으로도그렇고저희그룹으로서도특별한날이다.저희가2007년에처음MAMA무대에섰는데,17년동안함께했더라.뜻깊은날,좋은기억으로남을수있게상을주셔서감사하다”라고말문을열었다.이어“양현석PD를비롯한YG패밀리,지금함께하고있는갤럭시코퍼레이션등도움을주신분들이생각난다.또금의환향하게하게해주신팬분들에게도감사하다.이게한번받을수있는상인지는모르겠지만내년에도놓치지않겠다.감사하다”라고덧붙였다.한편‘2024마마어워즈’는지난22일미국LA돌비씨어터에서첫시작을알렸으며22~23일양일간일본에서챕터1,2로나뉘어진행된다.이날시상식에는지드래곤,세븐틴,(여자)아이들,제로베이스원,에스파,비비,미야오,INI등이출격한다.[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024MAMAAWARDSJAPAN챕터2(MHN스포츠정승민기자)'2024MAMA'(2024마마)를통해이클립스류선재로변신한배우변우석이임솔(김혜윤)의마음을훔쳤을까.23일오후3시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2024MAMAAWARDS'(2024마마어워즈,이하'2024MAMA')일본공연챕터2가개최됐다.호스트는배우김태리가맡았다.'2024MAMA'는'BIGBLUR:WhatisReal?(빅블러:왓이즈리얼?)'를콘셉트로이를관통한메시지를담아낸무대연출을선보인다.이날은배우김태리가호스트로출격하며,(여자)아이들((G)I-DLE)의메가스테이지(MEGASTAGE),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시네마틱스테이지(CINEMATICSTAGE),변우석의EXCLUSIVESTAGE(익스클루시브스테이지)를비롯해에스파(aespa),비비(BIBI),INI,MEOVV(미야오),세븐틴(SEVENTEEN),지드래곤의솔로신곡컴백무대가펼쳐진다.익스클루시브스테이지는예고된대로배우변우석이나섰다.순백의상으로등장한변우석은하늘색커스텀마이크를들고'소나기'를열창했다.'소나기'는변우석이출연한tvN'선재업고튀어'OST로,극중밴드이클립스멤버인류선재(변우석)가첫사랑임솔(김혜윤)을그리워하는마음으로쓴곡이다.변우석이직접가창한'소나기'는멜론등국내주요음원사이트에서TOP100을차지한것에이어미국빌보드'글로벌200'차트에서199위로진입하더니,167위까지기록하는등전세계적인인기를끌기도했다.이런성적속변우석은팬미팅을통해국내외팬들과마주하며'소나기'무대를꾸미기도했다.한편,변우석은'2024MAMA'에서페이보릿글로벌트렌딩뮤직을수상했다.사진='2024MAMA'캡처,MHN스포츠DB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024MAMA어워즈’.사진l엠넷캡처그룹(여자)아이들이‘2024MAMA어워즈’에서베스트보컬퍼포먼스그룹상을수상했다.23일오후3시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는‘2024MAMA어워즈(2024MAMAAWARDS)’가열렸다.시상식호스트로는배우김태리가나섰다.수상직후무대에오른(여자)아이들은“처음으로보컬상을받는것같다.항상멋있는퍼포먼스와좋은목소리들려드릴수있는가수되겠다.전세계에있는팬들저희를사랑하고지지해주셔서감사하다.앞으로더열심히하는(여자)아이들되겠다”라고소감을밝혔다.한편‘2024마마어워즈’는지난22일미국LA돌비씨어터에서첫시작을알렸으며22~23일양일간일본에서챕터1,2로나뉘어진행된다.이날시상식에는지드래곤,세븐틴,(여자)아이들,제로베이스원,에스파,비비,미야오,INI등이출격한다.[이다겸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사진=KBS2‘페이스미’)[이데일리스타in김보영기자]이민기가‘페이스미’를통해성형외과의사의특별한사건해결능력을선보여신선한반향을불러일으키고있다.KBS2수목드라마‘페이스미’는차정우(이민기분)가본격범죄피해자재건수술을하기시작하면서맞닥뜨리는다양한사건사고를통해극의흥미를돋우고있다.남의사정에는관심이없던정우가범죄피해자들을만나면서조금씩변하기시작,자신의마음을열어가는과정이스펙터클하게그려지며신선한재미를안기고있다는반응이다.뿐만아니라정우는사건사고에직접적으로개입하면서의사로서의직감과실력으로실마리를제공하는등이민형(한지현분)과의공조가불을붙기시작했다.먼저정우는손님으로부터성추행신고를당한PC방알바생윤민수(박주연분)가얼굴에상처를입고자신을찾아오자의사로서의능력을발휘했다.당시정황상민수의범행이확실시되는듯했으나,정우는민수의얼굴에난상처를보고흉기를휘두른사람의키를예상했고,이단서를형사서강호(이승우분)에게알리며사건을일단락시켰다.환자를수술상대로만보던냉정한정우가환자의누명을벗기기위해나서는이장면은안방극장에신선한충격과함께뭉클함을안겼다.정우의이웃집에서발생한배달원이손님에게폭력을행사한사건또한정우가투시능력을발휘하면서가해자와피해자를뒤바꾸는상황을유발했다.정우는피해자우민재(김민기분)얼굴에박힌유리파편중유독깊게박힌턱의파편을살폈고,누군가의도적으로찌른것같다며의심하기시작했다.그리고는형사이민형에게면밀히조사해달라고요청해사건해결에크게기여했다.이는상처의형태만보고도사고경위를알아채는정우의능력이빛을발하는순간이었다.특히지난6회방송에서는피해자로가장하고도망가는민재를쫓아가며사건에직접뛰어들었다.또한민재의옷에서범죄를공모한조수경(이서분)의블루투스이어폰과연결되어있던마이크를발견하며더큰피해를막기도했다.정우가진심으로사건해결에몸을담그면서극은더욱절정으로치닫고있어눈을뗄수없게만들고있다.이처럼이민기는사람들을냉정하게대할수밖에없었던숨은사연과따뜻한마음을지닌캐릭터서사를유연하게그려내며시청자들에게진한여운을선사하고있다.또한정우가자신의옛여자친구를살해한이진석(윤정일분)이민형과남매사이라는것을알게되면서향후어떤행보를보일지다음방송에대한기대감이치솟고있다.KBS2TV수목드라마‘페이스미’는매주수,목요일오후9시50분방송된다.김보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안예은은12월15일서울강남구백암아트홀에서'제8회메리오타쿠리스마스'를연다.RBW,DSP미디어제공싱어송라이터안예은의크리스마스공연이5분만에매진됐다.소속사DSP미디어는안예은이오는12월15일에여는연말단독공연'제8회메리오타쿠리스마스'가예매를시작한지5분만에전석매진됐다고23일밝혔다.어느덧올해로8회째를맞은'메리오타쿠리스마스'는안예은이2017년부터크리스마스에맞춰진행하는단독공연이다.미리팬들에게받은신청곡을본인만의스타일로편곡해들려주는콘셉트다.'메리오타쿠리스마스'는안예은이입고나오는코스튬(의상)도늘관심사다.지난공연에서영화'나홀로집에''신세계'는물론애니메이션'명탐정코난'등장인물복장을하고나온만큼,올해공연에서는어떤모습으로관객을만날지관심이쏠린다.앞서안예은은지난21일네번째미니앨범'이야기보따리'를발매했다.타이틀곡'잉어왕'과'잉어왕'의연주(인스트루멘털)버전을포함해총6곡이수록됐다.다채로운세트리스트와특별한코스튬이어우러질'제8회메리오타쿠리스마스'는오는12월15일서울강남구백암아트홀에서열린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김수정기자[email protected]▶기자와카톡채팅하기▶노컷뉴스영상구독하기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하수나기자]가수겸배우옹성우가제대후근황을공개했다.23일에스콰이어코리아유튜브채널에선‘제대후우리곁으로돌아온옹성우폴꾸’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됐다.영상에선지난달전역한옹성우가사진을꾸미며질문에답하는모습이담겼다.옹성우는배우김도완과찍은사진을소환하며“전역하고가장친한김도완배우와스페인여행을다녀왔다.첫숙소에도착하자마자‘이제밖에나가볼까?’하며찍은사진이다”라고떠올렸다.스페인으로여행을가게된이유에대해“제가유럽여행을하고싶었다.그리고도완이도유럽을좋아하기도하고스페인이한군데에서돌아다니기가좋으니까,그리고날씨도온화하니까그쪽으로가자고결정을해서가게됐다”라고설명했다.서로다정해보인다는반응에“다정한편이다.온도가다정하다기보다둘이별말안한다.서로에게불편한에너지를전혀주지않는다.그래서서로가편하다”라고말이없어도편한사이인김도완과의우정을언급했다.“전역후적응안되는점은?”이라는질문에는“일할때새롭긴하다.처음행사가야외의브랜드초청행사를다녀왔는데막사람들이있고기자분들이저를찍는데‘뭐지?내가여기있어도되는건가?’‘내가어디에있는거지?’‘나는누구지?’이런생각을좀했던것같다”라고털어놨다.이어“군생활중가장많이들었던말은?”이라는질문에옹성우는“사실‘이래도돼?’라는말을가장많이들었던것같다.제가전혀연예인같지않은모습으로자연스럽게지내니까‘연예인이잖아...이래도돼?’라는이야기를많이들었다.어떤모습이었을지는상상에맡기도록하겠다”라고털어놨다.팬미팅계획에대한질문에는“자세하게말씀드리기어렵지만있다”라며“위로들을오랜만에만나게되는거고‘어떤추억과기억들을선물해줄수있을까’라는고민에긴장이되기도한다”라고팬들과의만남에대한설렘을드러냈다.하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에스콰이어코리아유튜브채널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안세영(사진=AFPBBNews)[이데일리스타in주미희기자]한국배드민턴간판안세영(22·삼성생명)이중국마스터스결승에올랐다.안세영은23일중국선전의선전아레나에서열린세계배드민턴연맹(WFC)월드투어슈퍼750중국마스터스여자단식8강전에서일본의미야자키도모카(14위)를2-0(21-522-20)으로완파했다.32강,16강에서랏차녹인타논(태국·18위),쑹숴인(대만·24위)을2-1로이긴안세영은전날장이만(중국·23위)과8강전에이어이날도한게임도내주지않고압승을거뒀다.안세영은1게임에서기선제압에성공했지만2게임에서는상대의공세에13-20까지밀렸다.큰점수차로뒤처졌지만안세영은이후9연속득점에성공하며22-20으로대역전승을거뒀다.4연승으로결승에오른안세영의마지막상대는중국의가오팡제(28위)다.이번대회는안세영이파리올림픽금메달을딴이후두번째로나선국제대회다.안세영은지난8월파리올림픽이후2달가량휴식을취하다가지난달덴마크오픈을통해복귀했다.당시준우승을차지한그는또몸에이상을느껴이달열린코리아마스터스와일본마스터스엔출전하지않았다.한달만에참가한이번중국마스터스에서올림픽이후첫국제대회우승에도전한다.
[스타뉴스|안호근기자]2024파리올림픽에서우승후세리머니하는안세영./사진=뉴스1세계1위안세영(22·삼성생명)이2024파리올림픽금메달이후드디어첫우승눈앞에다가섰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랭킹1위안세영은23일중국선전의선전아레나에서열린BWF월드투어슈퍼750중국마스터스여자단식4강전에서일본의미야자키도모카(13위)를2-0(21-5,22-20)으로꺾고결승에올랐다.파리올림픽에서금메달을목에건뒤그동안쌓아온불만을터뜨렸고이후대한배드민턴협회의문제가공론화됐고조사끝에협회에변화를촉구하는결론에다다랐다.안세영이원했던변화의바람이일고있다.정상컨디션이아니었던안세영은올림픽직후엔휴식을취했다.여론의뜨거운관심을피해가려는의도로도읽혔다.10월중순덴마크오픈부터본격적으로국제대회에출전하기시작했다.올림픽이전3승을따냈던안세영이지만덴마크오픈에서결승에올랐다.그러나세계2위왕즈위에게0-2(10-21,12-21)로완패를당했다.아직까진더컨디션을끌어올려야한다는걸확인한대회였다.안세영이올림픽직후귀국해취재진과인터뷰를하고있다./사진=뉴시스이번대회엔32강부터고전했다.32강에서라차녹인타논(태국·18위)에게2-1(24-22,15-21,21-19)로진땀승을거둔안세영은16강에서도쑹숴원(대만·24위)에게도2-1(21-23,21-12,21-12)로어렵게승리를거뒀다.8강부터본실력이나왔다.장이만(중국·23위)을2-0(21-11,21-11)로꺾은그는4강에서만난미야자키도압도했다.특히1세트부터압도적인우위를보인끝에단5점만내주고완벽히기세제압에성공했고2세트엔다소고전하며13-20세트포인트를내줬지만이후9연속득점으로듀스끝에완벽한엔딩으로경기를마쳤다.24일결승에서만날상대는세계28위가오팡지예.16강에서강호왕즈위를2-0으로완파하는등상위랭커들을연이어꺾고결승에오른다크호스다.안세영이가오팡지예까지제압하고올림픽후다시한번세계무대에서포효하는세리머니를지켜볼수있을전망이다.올림픽우승이후시상식에서금메달에입을맞추고있는안세영./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