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샤크,톰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곽명동기자]‘NFL의전설’톰브래디(46)와헤어진러시아출신모델이리나샤크(38)가새로운남자를찾고있다.한소식통은25일(현지시간)페이지식스와인터뷰에서“그녀는남친쇼핑을하고있지만데이트상대는소수의사람들뿐이다”라고말했다.이어“그녀는유명하고잘생긴외모의남자와돈이필요하다.그런사람이몇명이나있을까?다섯명,열명?”이라고했다.샤크는유럽과미국에거주하는남자를찾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소식통은“톰크루즈(61)가최근러시아사교계인사엘시나카이로바(37)와결별한후싱글이됐다”면서톰크루즈를새남친으로추천했다.한편이리나샤크는‘가오갤’시리즈의브래들리쿠퍼(49)의사이에서딸을키우고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어도어의민희진대표가하이브와의대립에대해기자회견을열었다.25일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진행된민희진대표의기자회견에서민대표가질문에답하고있다.허상욱기자[email protected]/2024.04.25/[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어도어민희진대표가경영권찬탈과관련해억울함을호소했다.25일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민희진대표가오후서울서초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진행된긴급기자회견에참석했다.이날민희진은"제가여러가지의혹에휩싸이게됐다.뉴진스컴맥해서나오는시기와겹쳐지게됐다"라며"저는뉴진스음반이정리되고얘기를하려고했다.월요일에갑자기시작되서일이진행됐다"라며현재진행중인사안에대해입을열었다.민희진은"하이브PR이아티스트에게하던PR보다강도높음을느꼈다"라며"저는진실을얘기하기이전에저는이미마녀가됐다.이프레임을벗는게첫번째숙제다"라고이야기했다.이어"두번째는진실을얘기하는큰숙제가있다.오늘얘기가좀길거다.제가보는앵글과하이브가보는앵글이다르다.제입장에서는제말이맞다.제앵글을얘기하려고한다"라며"다제가죽기를바라나라는생각을했다.저는죄가없다고생각한다"라고자신의억울함을이야기했다.그는"제개인적인카톡까지사찰해서저를죽이려고하는걸생각못했다.저도드릴말씀이있고,제가쉽지않은상황이다라는걸말씀드린다.제앵글은정말다르다.'경영권찬탈'이라는걸계획하거나의도하거나실행한적이없다.직장생활하다보면직장이마음에안들고,사수가마음에안들고직장에대한푸념할수있지않나.(사람들은)이대화가저희가진지한대화인지웃기는대화인지이런것에대한감이없지않나"라고부인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이소정기자]사진=TVCHOSUN'미스쓰리랑'제공'미스쓰리랑'연출을맡은박재용감독이출연진의매력을꼽았다.25일오후서울정동조선일보미술관에서TVCHOSUN신규예능프로그램'미스쓰리랑'제작발표회가열렸다.이날현장에는박재용국장,김하나PD,'미스트롯3'TOP7정서주,배아현,오유진,미스김,나영,김소연,정슬과염유리,진혜언등화제의참가자가자리를빛냈다.'미스쓰리랑'은'미스트롯3'인기참가자들이팬들의사랑에보답하기위해지역별점수를걸고노래대결을펼치는전국팬심쟁탈쇼다.트로트퀸들의뛰어난가창력으로꾸며지는다채로운무대들로팬들의기대를충족시켜줄전망이다.사진=TVCHOSUN'미스쓰리랑'제공박재용국장은"고청시청층은중심이되고,프로그램이활성화되려면외열의확장이중요하다고생각한다.따라서트로트외다양한장르를섭렵할것이다"라며'미스쓰리랑'에대한기대를높였다.이어그는"출연진의연령대가낮다.MZ세대인만큼끼가넘친다.사복패션스타일도좋다.힙한느낌에놀랄때도있다.'미스쓰리랑'에이들의다양한매력을담으면서시청층을넓혀가고싶다"며소망했다.박국장은"가족이같이시청할수있는게가장좋은프로그램.개인화가되어가는방송계현실이지만,어렸을때부모님과함께이야기나누면서TV에서봤던모습이그립다.내가이상적이라고여기는프로그램을만들기위해노력할것이다"라며포부를밝혔다.이소정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뉴스엔글김명미기자/사진표명중기자]'미스트롯3'출연진이'미스쓰리랑'을통해팬들과만난다.4월25일오후서울중구조선일보미술관에서TVCHOSUN새예능프로그램'미스쓰리랑'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정서주,배아현,오유진,미스김,나영,김소연,정슬,염유리,진혜언,박재용국장,김하나PD가참석했다.'미스쓰리랑'은'미스트롯3'TOP7(정서주,배아현,오유진,미스김,나영,김소연,정슬)과염유리,진혜언등화제의참가자들이전국각지에서응원해주는팬들의사랑에보답하기위해지역별점수를걸고노래대결을펼치는전국팬심쟁탈쇼다.TOP7과화제의참가자로구성된멤버들이매주세팀으로나눠노래대결을펼친다.대결에서가장높은점수를얻어야만지역별응원점수를가져갈수있고,합산된최종점수에따라일등석-일반석-꼬리석에빗대어진계급으로갈리게된다.멤버들은푹신한소파부터화사한추가조명까지다양한혜택이주어지는일등석을차지하기위해경연에특화된실력과열정을아낌없이펼쳐낼것으로보인다.대결에나선멤버들은노래방반주에맞춰고품격라이브를선사할전망이다.'미스트롯3'를통해이미검증된트로트퀸들의가창력은'미스쓰리랑'에서더욱무르익은기량으로귀호강을안길예정.여기에노래방기계로매겨지는예측불가능한점수가멤버들의희비를가르며,누가승리를거머쥘지쫄깃한긴장감도느낄수있다.이날박재용국장은"방송가에속설이있다고생각한다.첫방송당일이슈들이있으면프로그램이잘된다고하지않나.저희도그런속설을기대해보겠다"고인사를전했다.이어"너무매력넘치고노래도잘하는멋진TOP7의이야기를많이담아주시면도움이될것같다"고밝혔다.김하나PD도"오늘와주셔서정말감사하다"며"'미스쓰리랑'멤버들앞으로잘부탁드리겠다"고밝혔다.현장진행자이진희아나운서역시"방송계와연예계가뜨거운핫이슈의날이었는데바쁘신와중에도와주셔서감사드린다"고말했다.최근하이브와민희진대표의분쟁이뜨거운관심을모으고있는가운데,민희진대표는이날오후긴급기자회견을예고했다.특히민희진대표의긴급기자회견은'미스쓰리랑'제작발표회와비슷한시간대개최됐다.이에많은관심이민희진대표의기자회견에집중되자제작진이자리를채운취재진에게감사인사를전한것으로보인다.이후본격적인질의응답이시작됐다.이날정서주는"TOP7언니동생들이뚜렷한개성과매력을가지고있다.'미스트롯3'에서보여드리지못한새로운모습을'미스쓰리랑'에서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며"트로트뿐아니라다양한장르를잘할수있다는것을'미스쓰리랑'에서보여드리고싶다"고밝혔다.배아현은"'미스트롯3'오디션을할때는너무떨리고긴장하는모습만많이보여드렸는데'미스쓰리랑'이라는스핀오프프로그램을통해서제안에있는모든인격체들을꺼내서국민분들께재미와감동을전해드리려고열심히촬영을하고있다"고말했다.오유진은"'미스트롯3'경연하면서팬분들과소통을많이못했는데'미스쓰리랑'을통해많은팬분들,TOP7언니들을응원해주시는분들과소통할수있는기회를얻게돼특별한것같다"고소감을전했다.시청층확보에대한생각도밝혔다.박재용국장은"시니어팬분들이많은건사실이다.프로그램이고정시청층만가지고되는것도아니라고생각한다"며"여기있는친구들이트로트도잘하지만사석에서보면다른노래도잘하는친구들이다.MZ세대의끼도가지고있고,지금은의상도다소곳하게입고있지만,사복을입은걸보면힙한MZ세대옷도입는다.다양한모습을담으면서시청층을넓혀갈수있지않을까생각한다"고말했다.이어"좋은프로그램이되려면가족들이다같이볼수있어야되지않을까생각한다.그런프로그램이제일좋은프로그램이라고생각한다"며"점점개인화가되어가고있지만,어렸을때부모님과같이이야기나누면서봤던프로그램을만들기위해고민하고노력하겠다"고덧붙였다.또박재용국장은"노래방기계콘셉트를고집하는이유가있냐"는물음에"프로그램에도여러요소가있다.그방식중하나를그냥사용하는것일뿐이걸고집한다고는생각하지않는다"고밝혔다.이어"(노래방대결이)현실적으로다양한장르를소화할수있는방법이다.음악이라는게아시겠지만저작권부터해서굉장히시간이많이드는작업이다.효과적으로짧은시간내에방송하기위한방법중하나라고생각해주시면좋겠고,방송요소중하나를다양한구성으로변주를주는것이라고이해해주면좋겠다"고말했다.그러면서"반주기기를쓰는프로그램이있지만,그안에색깔이다르면또다른프로그램이될수있다고생각한다"며"전국팬심을잡는다는,시청자소통에방점을두는프로그램이기때문에다른프로그램이라는생각이들지않을까"라고덧붙였다.25일오후10시첫방송.뉴스엔김명미mms2@/표명중acep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범죄도시4’김무열.(사진=뉴스1)[이데일리스타in김보영기자]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의4세대빌런으로활약한배우김무열이‘정오의희망곡’에서영화1500만관객돌파공약을걸었다.김무열은25일오후방송된MBCFM4U‘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이하‘정희’)의게스트로출연해입담을뽐냈다.김신영은먼저“‘범죄도시4’의이번액션은한국과할리우드가합쳐진느낌”이라며“무언가가다맞아떨어지는최강액션”이라고김무열에게‘범죄도시4’에대한극찬을아끼지않았다.김무열은촬영하며힘든점은없었는지묻는질문에“그런거없었다.그전에비슷한운동을하기도했었고감독님께서무술감독출신이시다보니까어떤액션을해야하는지정확한그림을갖고있었다.여러번할필요도없었다”며“어려울거라고생각한촬영이다무난히끝났다”고겸손을드러냈다.지난24일개봉한영화‘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분)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분)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분),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다.개봉첫날82만명이넘는관객들을동원하며시리즈사상최고의오프닝스코어를기록했다.역대한국영화오프닝통틀어선톱4에등극했다.그리고이틀째인25일오전9시30분기준누적관객수100만명을돌파하며올해개봉작최단속도로100만관객을넘어섰다.전작‘범죄도시2’,‘범죄도시3’에이어트리플천만달성이머지않았다는반응이다.김무열은‘범죄도시4’에서특수부대용병출신의4세대빌런백창기역할을맡아고난도액션들을소화했다.김신영은이에“개봉하고첫주말이굉장히중요하다”며“첫주말에잘되면시작이좋기때문에다음주에도계속몰린다.한국영화계를위해서‘범죄도시4’가꼭1500만관객을돌파했으면좋겠다”며‘범죄도시4’의천만돌파를넘어1500만돌파흥행을기원했다.그러면서“원래공약마지노선이1000만이었는데처음으로1500만으로해보고싶다”며김무열에공약을묻기도.이에김무열은“‘정희’스페셜디제이로나오겠다.감사한마음으로무릎으로걸어들어오겠다.근데청취자분들이들으면서잘까걱정”이라고화답해웃음을안겼다.김보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서울=뉴스1)김민지기자=KBS가만반의준비를한'신상프로그램'을대거론칭한다.25일오후서울영등포구여의공원로KBS신관5층국제회의실에서KBS신규프로그램라인업설명회가진행됐다.이자리에는한경천예능센터장,KBS2TV'싱크로유'박민정CP,KBS2TV'2장1절'임종윤PD,KBS2TV'하이엔드소금쟁이'이선희CP,KBS2TV'MA1'송준영CP,KBS2TV새월화드라마'함부로대해줘'최상열PD,KBS2TV'더시즌즈'박석형CP가참석해다양한이야기를들려줬다.오는5월10일방송되는'싱크로유'는AI가만들어낸싱크로율99%의무대속에서목소리가곧명함인최정상아티스트들이직접선보이는환상의커버무대를찾아내는버라이어티뮤직쇼다.특히유재석이이프로그램을통해3년만에친정인KBS에복귀해화제를모았다.박민정CP/KBS박CP는"'싱크로유'는유재석이'컴백홈'이후3년만에복귀하는예능"이라며"(유재석이)다작하는MC는아니다보니본인이가진프로그램과색이다르면서도새로운모습을보여줄수있는프로그램원해서우리가정말많은기획안을보여주고,논의하고,수정했다"라고말했다.이어"유재석이음악과관련한새로운프로그램을하고싶다고해그런것에집중하다보니'싱크로유'가나왔다"라며"녹화가끝나고아티스트들역시새로운경험이었다고했다,방송에많은기대를부탁한다"라고덧붙였다.또한'싱크로유'만의차별점에대해"요즘화제가되는AI커버를활용한프로그램"이라며"세븐틴의신곡티저가'AI로뭐든만들수있는현실에서진정한마에스트로는누구인가'라는이야기를하던데우리의주제와맞닿아있다"라고했다.그러면서"방송에서는AI가구현하는99%싱크로율의무대가펼쳐지고드림아티스트의진정성있는무대도나오는데,아티스트가AI는따라하지만반대로는흉내를못내는걸보는재미가있다"라며"그런대결이관전요소다,또우리는AI커버를아티스트의동의를받고진행한다"라고했다.송준영CP/KBS'MA1'은KBS가'아이돌리부팅프로젝트더유닛'이후6년만에론칭하는오디션프로그램이다.송CP는"지난해7월부터소속사가없는친구들이나오디션에서아깝게떨어진친구들을모았고,올해부터트레이닝을시작했다"라고말했다.이어"개천에서용이나는시절이아니지만,개천에서용이나는걸보여주자는마음으로시작했다"라며"이들이성장하는모습을보는재미가있을것"이라고덧붙였다.그러면서"아이돌육성시스템이대형기획사위주로가고있는데,이시스템에들어가지않으면그레이드가나눠지고데뷔기회에서소외되는경우가많다,그렇다고(대형기획사소속이아니면)실력이없는친구들은아니다"라며"이런부분에돌을던져보자는마음으로,자그마한파장을일으키자는마음으로시작하게됐다"라고해기대감을높였다.오는5월1일론칭하는'2장1절'은검증된야전MC장성규와폭발적인팬덤의장민호가우리동네평범한이웃들을찾아가그들의인생이야기를함께나누고.금반지를획득할수있는애창곡1절만부르기도전의기회를드리는길거리노래토크쇼다.임PD는"애초부터장성규,장민호를MC로정하고시작한프로그램"이라면서"둘이'장바구니집사들'을할때도'케미'가좋아이들의실제'케미'를보여주면서도일꾼들의이야기를듣는프로그램을만들고싶어기획하게됐다"라고설명했다.KBS오는5월21일처음선보이는'하이엔드소금쟁이'는'스마트한소비습관이스튜핏한절약보다낫다'는모토아래누구나잘먹고잘살수있도록도와주는전국민소비능력업그레이드프로젝트다.이CP는"사연자들에게스마트한소비법을설명해주는걸보면서시청자들역시실질적으로도움을받는부분이있을것이라생각한다"라고해기대감을높였다.다음달13일처음방송하는KBS2TV새월화드라마‘함부로대해줘’(극본박유미/연출장양호)는인의예지를장착한MZ선비신윤복(김명수분)과함부로대해지는삶에지친여자김홍도(이유영분)의무척예의바른로맨스드라마다.동명의웹툰을원작으로한드라마다.최PD역시드라마에대한기대를당부했다.한경천예능센터장/KBS마지막으로한센터장은"KBS의주시청층이50~70대이지만기존시청층에서벗어나려는시도도하고있다,그중하나가'MA1'"이라면서"젊은층이성장할수있는부분은시청률에서도관용을가져보기로했다"라고했다.또한"지금론칭한것은빙산의일각이고,앞으로더많은프로그램을준비중"이라며"JYP와함께하는오디션,배우들이출연할수있는페이크다큐등3~4개를더준비중이니많은관심을가져달라"라고당부했다.김동윤KBS편성본부장역시"지금부터는재도약의시간"이라고예고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사진=KBS[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KBS에서 6년 만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 신관에서 '2024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한경천 예능센터장, '싱크로유'의 박민정CP, '2장1절'의 임종윤PD, '하이엔드소금쟁이'의 이선희CP, 'MA1'의 송준영CP, '함부로대해줘'의 최상열PD,'더시즌즈'의 박석형CP가 참석했다.5월15일첫방송하는'MA1'는KBS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다.소속사가없는36명의평범한소년들이아이돌이라는꿈을목표로달려가는과정을그린다.엑소시우민이데뷔후처음으로단독MC를맡았으며마마무리더솔라,위뎀보이즈바타와인규,래퍼한해등이출연한다.이날 프로그램을 제작한 송준영CP는 "'MA1'이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가장큰차별점은 소속사가 없는 친구들 36명을 모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친구들을 불러 전문가에게 계속 트레이닝을 시켰다.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시절이 아니지만,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차츰차츰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또 송 CP는 "요즘 '너 꿈이 뭐야'라는 질문을 하면 아이돌 내지 크리에이터라는 답이 돌아온다고 하더라. 그런데 어떠한 엘리트 육성 시스템에 들어가지 않으면 데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소외되고 실력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많은 부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러한 부분에 자그마한 돌을 던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절대 실력이 안 되는 친구들을 데리고 온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꽤 오랫동안 준비한 친구들이다. 다만 케어를 받지 못하고 시스템 안에서 고민하던 친구들이 대다수다. 그 친구들에게 시스템과 트레이닝을 던져주면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자그마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란 심정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일여의도연구원개최'제22대총선이남긴과제들'토론회'국회세종완전이전'소구력부족…'메가서울'도형용모순지적25일국민의힘여의도당사에서'제22대총선이남긴과제들'을주제로여의도연구원토론회가열리고있다.연합뉴스국민의힘의참패로끝난4·10총선결과와관련해충청권에대한선제적인지역연구가부족했다는분석이나왔다.배종찬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은25일국민의힘싱크탱크인여의도연구원이개최한'제22대총선이남긴과제들'토론회에서"돈이되는,영양가가있는것들을충청권에배치하는전략적인노력이적어도120일전에,늦어도90일전에나왔어야했다"고말했다.박명호동국대정치외교학과교수가좌장을맡은이날토론회는총선과정에서국민의힘이부족했던점을분석하고앞으로보수정당이나아가야할방향모색을위해마련됐다.배소장은한동훈전비상대책위원장이띄운'국회세종완전이전'공약이지역민들에게소구력이부족했다는점을들어2년여앞으로다가온지방선거에대비해지역연구에중점을둬야한다고제언했다.배소장은"원내1당을결정하는데충청권선거결과가결정적인영향을준다"며"특히천안과청주,대전은한지역구에서힘을잃으면전체적으로망하는경기도와속성과비슷하기때문에집중적으로연구해야한다"고강조했다.서울과인접한경기도일부지방자치단체의서울편입을골자로한'메가서울'공약도총선과정에서동력을잃었다는비판이나왔다.경기고양병에서낙선한김종혁당조직부총장은"경기도의서울편입론과경기북도정책,특례시권한강화등을같이추진하겠다고하니형용모순이돼버렸다.세가지가모두충돌하는얘기"라며"당과대통령실이전혀조율되지않은발표가나옴에따라적어도서울편입을요구했던고양시의많은사람이절망을했고민주당이얘기하는대로선거전략에불과하다는것으로받아들였다"고지적했다.김조직부총장은또"영남자민련에서탈피하지못하면당의미래는없을것같다.영남당선자들께서도일부로라도자기희생을해주셔야한다"고촉구했다.김재섭(서울도봉갑)당선인도"강북험지에서어떻게당선됐냐고묻는데,솔직히당이하는것의거의반대로만했다"며"'이조(이재명·조국)심판'입밖으로꺼내지도않았고,당에서내려오는현수막은단언컨대4년동안단한번도걸지않았다"고강조했다.이날토론회에는배소장과김조직부총장,김당선인을비롯해박원호서울대정치외교학부교수,서지영당선인(부산동래)등이토론자로참석했다.당지도부를비롯해현역의원,당선인등14명가량도함께자리했다.배준영사무총장직무대행은"우리당은2004년천막당사,2016년탄핵정국을거치며재창당수준의혁신을감내하고뼈를깎는노력으로국민신뢰와지지를회복했다"며"조속히당위기를수습해민생을살리고국민에게절실한어젠다를제시하는집권당책임을다하는데힘을모으겠다"고말했다.Copyright©대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랴오닝성당서기초청해교류협력합의서체결작년중국서“넥타이풀고만나자”약속지켜김동연경기지사와하오펑중국랴오닝성당서기가지난24일경기수원시통닭거리내한식당에서치맥을하고있다.경기도제공김동연경기지사가하오펑중국랴오닝성당서기를만나두지역간협력강화를약속했다.두사람은공식일정이끝난뒤수원통닭거리에서늦은시간까지‘치맥’(치킨과맥주)을하며이목을끌었다.25일경기도에따르면전날김지사는도담소(옛도지사공관)에서하오펑당서기를만나경기도-랴오닝성교류협력심화합의서를체결했다.이번만남은김지사가지난해10월랴오닝성을찾아하오펑당서기를만난뒤반년만에다시이뤄진만남이다.경기도에서하오펑당서기를공식초청했다.협약식이끝난뒤김지사와하오펑당서기는방화수류정을함께걷고저녁식사를했다.하오펑당서기는지난해김지사의방문당시가장좋아하는음식인칼국수를대접했었다.이에김지사는이날하오펑당서기가가장좋아하는음식인‘뱡뱡면’을대접하며화답했다.공식일정이끝난뒤두사람은수원통닭거리에서치맥을하며늦은시간까지시간을보냈다.김지사는지난해랴오닝성방문때“넥타이풀고만나자”는약속을한적이있는데이를지킨것이다.김동연경기지사와하오펑중국랴오닝성당서기가지난24일경기수원시통닭거리를둘러보고있다.경기도제공두사람은‘치맥’자리에서‘어린시절겪었던어려움이공직생활을하는데큰자산이됐다’는점을공유하며공감대를형성한것으로전해졌다.어린시절아버지를떠나보낸김지사는끼니를걱정해야할정도로가난하게생활했다.하오펑당서기역시6명의자녀를둔외벌이아버지아래서자라형편이넉넉지못했던것으로알려졌다.김지사는이자리에서“수원에고급호텔등좋은곳이많지만,치맥거리로모신것은보통사람들의생활을보여드리기위한것”이라며“서기님이이런공간과분위기를좋아해주셔서기쁘다”고했다.하오펑당서기는“치맥이이번출장에서가장만족스러웠다.포장마차같은길거리음식과분위기를굉장히좋아하는데,당서기로서얼굴이많이알려져랴오닝성에서는그런시간을갖기가어려웠다”면서“김지사와마음이너무잘통한다”고말했다.한편전날협약에서김지사와하오펑당서기는기업비즈니스환경개선과투자·기업협력확대,제조·과학기술혁신·현대농업등산업의기업·기관간교류협력강화등의내용을담은‘경기도-랴오닝성교류협력심화합의서’에서명했다.농업과학기술교류협약과대학교류협약도이뤄졌다.성제훈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쑤이궈민랴오닝성농업과학원장은두기관간인삼·콩등작물의재배·방제기술교류와농산물·토양안전성공동연구,정보·인적교류를확대하기로했다.임경숙수원대학교총장과자오헝신선양음악대학교서기는양학교간학생·교직원인적교류,음악예술공연·학술교류를추진하기로했다.하오펑당서기는오는6월랴오닝성다롄시에서열릴예정인하계다보스포럼과9월랴오닝성무역투자박람회에김지사를공식초청했다.김태희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직서제출시작한달맞아의대교수비대위“사직효력발생시점달라점차사직현실화”정부“대학에사직서제출교수많지않아…대부분요건미충족”환자단체“환자불안커…병원지켜달라”24일오전서울대병원에서울의대·서울대병원교수협의회비상대책위원회의입장이담긴글이붙어있다./연합뉴스정부와의대증원정책을두고갈등을빚는의대교수들이사직서를제출한지한달이되면서효력이발생하기시작한25일‘빅5′를포함한서울시내주요대형병원에서는긴장감이고조되고있다.아직까지교수들의뚜렷한이탈움직임은보이지않고있지만정부와환자단체들은의대교수들의무더기사직이현실화할지예의주시하고있다.의료계에따르면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등‘빅5′를비롯한주요대형병원은이날당장뚜렷한사직움직임은없다고전했다.보건복지부도교육당국을통해파악한결과대학본부에사직서를제출한의대교수는많지않은것으로보고있다.각병원관계자는담당의사의사직으로인해수술이나외래진료일정을조정해달라는요청이들어온것은아직없다고밝혔다.사직서를제출한교수대다수가현장에남아환자를보고있는것으로전해졌다.교수마다사직서제출시기가달라사직효력이발생하는날이분산됐다는분석도있다.이날은사직서제출의효력이발생하는첫날로,점차사직효력이발생해병원을떠나는교수들이나타날수있다는얘기다.서울의대교수비대위관계자는“사직을희망하는날짜가다르기도하고,각자의스케줄에따라(병원을)나갈것”이라고말했다.사직서제출후에한달이지난시점에바로사직하지않고‘사직희망일’을추후로잡은경우도있다.서울대병원소아청소년과소아신장분과강희경·안요한교수는사직서를제출하면서근무종료시점을8월31일로밝혔다.담당환자진료와다른병원연계등을마무리하기위해서다.절차적·형식적요건을갖추지못한사직서가한달후효력이발생하는지도애매모호하다는지적도있다.일부의대는교수들이쓴사직서를교수비대위가수집해총장등에게제출하지않은사례들도있었다.의대학장이갖고있으면서대학본부에전달하지않은경우도있다.의대교수는대학본부소속으로병원진료와대학강의를겸직하는경우가많다.이경우대학에사직서를제출해야한다.교수로불리지만,병원에만소속된교수는병원장에사직의사를표해야한다.의대교수들의사직서효력에관한법률조언을받는사례도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등을수련병원으로두고있는울산의대교수비대위에따르면현재울산의대교수들의사직서는학장측이갖고있는데,일단학장이갖고있는것만으로도의대에접수된것으로보고사직절차를진행할수있다는법률자문을받았다.이에비대위는사직서를의대에접수한것만으로도충분한의사표시가됐다고보고사직을준비중이다.울산의대교수비대위관계자는“병원규정에따라(교수들이떠나는시점은)대부분오는30일이후가될것”이라고밝혔다.최용수성균관대의대교수비대위원장은“사직서를제출받은쪽에서‘미개봉’으로익명상태라,유효성이있는지자문중”이라며“현재로서는성대의대사직서효력은내달1일부터인것으로알고있다”고말했다.다만,정부는“아직사직서효력이발생하는교수는없다”며형식적·절차적요건을갖추지못한경우가대부분이라는입장이다.환자들은의대교수들을향해현장에남아달라고거듭촉구하고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분만실등생명과직결된필수중증의료가안정적으로운영될수있도록25일이후에도부디의료현장에남아달라”고호소했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이미의료공백의장기화로중환자들의고통과희생은한계에도달했다”며“환자들에게더이상의희생을정부와의료계가강요하는것은반인륜적행태”라고비판했다.그러면서“이사태를종식할특단의조치와방법을강구해야한다”고강조했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트롯퀸들의새로운싸움이시작된다.'미스트롯3'TOP7과화제의참가자들이스핀오프프로그램'미스쓰리랑'으로돌아왔다.iMBC연예뉴스사진25일서울시중구조선일보미술관에서TV조선새예능프로그램'미스쓰리랑'(연출김하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행사에는'미스트롯3'TOP7및화제의참가자정서주,배아현,오유진,미스김,나영,김소연,정슬,염유리,진혜언과박재용국장,김하나PD가참석했다.'미스쓰리랑'은'미스트롯3'의첫스핀오프예능으로,TOP7및화제의참가자들이전국각지에서응원해주는팬들의사랑에보답하기위해,지역별점수를걸고노래대결을펼치는전국팬심쟁탈쇼다.트롯퀸들의뛰어난가창력으로꾸며지는다채로운무대들과,지난경연에서미처선보이지못한저마다의유쾌한예능감및숨은매력등을보여주며팬들의기대를충족시켜줄전망이다.경연이기에미처다보여주지못한참가자들의매력을'미스쓰리랑'에서전부보여주겠다는계획이다.김하나PD는"그매력을보여주고픈욕심에서'미스쓰리랑'을시작했다.그땐경연이다보니긴장된마음으로멤버들이노래를했는데,부르는사람이든듣는사람이든모두즐기기위해팬분들과미스트롯가수들이소통할수있는창구가됐으면좋겠다"고전했다.iMBC연예뉴스사진여러'미스트롯'시리즈들의스핀오프프로그램과의차별점도강조했다.박국장은"팬들과의소통에방점을두고,전국팬들과소통하는방식으로시작을한다.특히트롯장르는팬들과의소통이중요하다고생각한다.트롯특성상가사라던가시청층이(영향이있다).전국을다니며해외까지나갈수있는,꿈틀꿈틀살아움직이는프로그램으로만들어보고싶다"고이야기했다.김PD는"차별성을얘기한다면지역팬심에더집중한다.'미스트롯3'를하면서도팬들이전국방방곳곳에서방청을오신다.다양한곳에서멀리오신다.그렇기에더욱멤버들이지역팬분들과만났으면좋겠다는생각으로만들게됐다.앞으로는더적극적으로팬들과만나는기회를디벨롭시키는계획을갖고있다"고거들었다.'미스쓰리랑'을빛내줄게스트에대한스포일러도들을수있었다."게스트는프로그램의꽃이자부담이다.나와서자기를빛내주기도하지만좋은게스트모시는게쉬운게아니다.하나만말씀드린다면TOP7들이지역홍보대사를많이하고있는데게스트들도지역홍보대사를많이하고있더라.전국각지지역홍보대사를모아서하는회차가있다"고귀띔했다.iMBC연예뉴스사진진선미역시각오를다졌다.정서주는"'미스트롯3'TOP7언니,동생들이각자개성이뚜렷한매력을갖고있다.'미스트롯3'에서보여주지못한모습을'미스쓰리랑'에서보여줄수있을것같다.나도트로트뿐아니라,다양한장르를다잘한다는걸'미스쓰리랑'에서보여주고싶다"고강조했다.배아현은"'미스트롯3'할땐떨리고긴장되는모습만보여드렸는데,'미스쓰리랑'이라는스핀오프를통해서내안의모든인격체들을꺼내서국민분들께재미와감정전해드리려고한다"고거들었다.이어"승부욕이생길줄몰랐는데생기더라.팬들에게선물을드릴수있다는룰을듣고이를악물고참여했다"고밝혔다.특히배아현은꼭이기고싶은팀으로정서주가속한'진'팀을꼽아눈길을끌었다.배아현은"'미스트롯3'등수는이제끝이라고생각했는데,스핀오프에서또시작이더라"며"정서주를제일잡고싶다.제일좋은성적을내고있다.그렇기때문에서주를얼른그자리에서끌어내리고싶은승부욕이있다"고너스레를떨었다.미오유진은"'미스트롯3'에선팬들과소통을많이못했었는데,이번'미스쓰리랑'으로소통을많이할수있는기회가될것같다"고기대감을보였다.iMBC연예뉴스사진다양한모습을보여주겠다는뜻도내비쳤다.정서주는"트로트뿐아니라재즈나팝,발라드까지장르불문가수가되고싶다"고전했고,배아현은"'미스트롯3'에서는팀들과댄스를하면서묻어갔는데,'미스쓰리랑'에선혼자춤을추면서댄스트롯에도전하고싶다"고포부를밝혔다.오유진은"춤을추면서노래를부르는게많은분들에게눈도장이찍혀있다.트롯아이돌도좋지만,정통트로트가뭔지를이프로그램으로알려드리고싶다"고강조했다.다채로운장르로시청자들에게다가가는만큼,제작진은시청층확장에더욱힘을쓰겠다는각오를밝혔다.박국장은"프로그램이라는게고정시청층만갖고되는건아니다.프로그램이잘되려면외연확장이되어야한다.사석에서보면참가자들이다른노래도다잘한다.MZ세대의끼갖고있는사람들도많다"고이야기했다.그러면서"좋은프로그램이되려면가족들이다볼수있는프로그램이어야한다고생각란다.요즘프로그램들이개인화가되어가고있지만,어렸을때부모님과이야기를나누면서봤던프로그램도긍정적이라생각한다.그런프로그램을만들기위해노력하겠다"고전했다.김PD는"아이돌도세대가있듯이,우리는'미스트롯3'이니까3세대트롯아이돌이라생각한다.트롯이라는장르가시니어들에게만소구되는것이아니고연령층이라던가,장르적으로확대됐으면좋겠다"고소망했다.'미스트롯3'트롯퀸들의전국팬심쟁탈쇼'미스쓰리랑'은25일밤10시첫방송된다.iMBC백승훈|사진iMBC고대현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한경천(왼쪽부터)예능센터장,박민정CP,임종윤PD,이선희CP,송준영CP,최상열PD,박석형CP.사진제공=KBS“KBS가재도약하려한다.”KBS가올봄방송인유재석의3년만KBS복귀작‘싱크로유’부터‘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까지6개의프로그램을한꺼번에선보인다.김동윤편성본부장은“KBS가한동안주춤했는데야심차게다시시작한다”며“젊은감각에맞는트렌디하면서도품격있고에너지넘치는프로그램을선보인다.이번신규프로그램을주축으로KBS의새면모를확실히보여드릴것”이라고자신했다.김도윤KBS편성본부장.사진제공=KBS25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KBS신관에서‘KBS신규프로그램라인업설명회’가열렸다.이자리에는한경천예능센터장을포함해‘싱크로유’박민정CP,‘2장1절’임종윤PD,‘하이엔드소금쟁이’이선희CP,‘MA1’송준영CP,‘더시즌즈’박석형CP등이참석했다.KBS는새롭게선보이는예능프로그램들에신선함을가미해차별점을꾀한다.먼저AI를접목한신규파일럿‘싱크로유’는유재석이이끌고이적,이용진,육성재,세븐틴호시,에스파카리나등이출연한다.AI가만들어낸싱크로율99%의무대속에서목소리가곧명함인최정상아티스트들이직접선보이는환상의커버무대를찾아내는버라이어티뮤직쇼로내달10일첫방송된다.박민정CP.사진제고=KBS박민정CP는“기존에보지못한새로운예능”이라고자신감을내비치며“요즘화제가되는AI커버를활용하고,AI와진짜아티스트들이펼치는무대도있다.아티스트는AI를흉내낼수있지만,AI는아티스트를흉내낼수없는점도관전포인트”라고설명했다.장민호와장성규가우리동네평범한이웃들을찾아가그들의인생이야기를함께나누는‘2장1절’은내달1일방영된다.금반지를획득할수있는애창곡1절만부르기도전의기회를드리는프로그램이다.임종윤PD는“장성규와장민호가야외에서비연예인을만나는프로그램은이전까지없었다.실제이들의케미를느낄수있을것”이라며“이웃의이야기를듣는예능이많이사라졌는데예기치못한재밌는이야기를들을수있을것”이라고전했다.KBS는내달6년만에오디션프로그램을선보인다.글로벌보이그룹오디션‘MA1’로내달15일첫방송된다.다국적소년36명이출격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로그룹엑소멤버시운이데뷔이래첫MC를맡았으며솔라한해위댐보이즈등화려한코치진이합류했다.송준영CP는“소속사가없는친구들”이라고기존오디션프로그램들과차별점을밝히며“개천에서용이나올수있는시대가아니지만그것이가능하다는걸보여주고싶었다.소년들이천천히성장하는것을보여주려고한다”고강조했다.사진제공=KBS또한달라진소비문화트렌드를반영해절약보다는스마트한소비의중요성을강조하는‘하이엔드소금쟁이’는브이로그형식의소비일상을다루는관찰예능프로그램이다.양세형,양세찬조현아,이찬원,김경필등이출연하며내달21일첫방송된다.여기에KBS의시즌제음악프로그램‘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는오는26일첫방송되며,배우김명수,이유영주연의새월화드라마‘함부로대해줘’는내달13일첫방송된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