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결별' 한소희·류준열, 재회 무산…'현혹'되지 못한 男女[TEN이슈]

[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텐아시아DB배우한소희,류준열의'현혹'출연이불발됐다.제작사쇼박스관계자는2일텐아시아에"류준열과한소희의출연논의가중단됐다.캐스팅논의를진행했으나당초확정된사안은아니었고관련논의를그만하기로했다"고밝혔다.한소희와류준열은최근공개열애시작약2주만에결별했다.열애설보도전한소희,류준열이'현혹'주인공으로논의되고있다는보도가나왔다.한소희는열애인정입장문에서류준열과의첫만남에대해"같이작품을하게될수도있다는소식을듣게돼인사차(류준열의)사진전에들리게된것"이라고언급하기도했다.류준열/사진=텐아시아DB지난달15일한소희와류준열의열애설이불거졌다.두사람은다음날인16일열애를인정했다.지난해까지류준열과공개열애했던혜리는"재밌네"라는글을남겨화제를모았다.이에한소희또한"저도재미있네요"라고정면으로응수했다.이후한소희와류준열이하와이에서데이트하는모습이포착되기도했다.혜리,한소희는자신들의경솔한언행에사과하며해명글을올리기도했다.류준열은열애인정직후참석한행사에서불성실한태도를보여지적받기도했다.한소희/사진=텐아시아DB떠들썩했던열애는한소희,류준열이헤어지면서막을내리게됐다.한소희는지난달30일자신의블로그에별다른멘트없이한장의사진을게재했다.할리우드스타니콜키드먼이톰크루즈와이혼이결정된날후련한표정으로찍힌사진으로,이른바'이혼짤'로유명하다.한소희가올린사진은결별을의미하는셈이됐다.한소희소속사도"둘다배우로서의역할이더크다는것을알게됐다.더이상개인사로감정을소모하지말자고약속했다"고결별을인정했다.이어"한소희는그동안개인적인감정때문에자신과대중을힘들게만들었다"며"소통의방법이옳지않았고죄송하다.어떤질타도달게받겠다"고전했다.또한"회사가배우를잘돌보지못한책임이크다.반성하고있다"며"많이늦었지만지금부터고쳐나가겠다.따뜻한시선으로지켜봐달라"고덧붙였다.류준열소속사도"결별이맞다.결별인정외다른입장은따로없는점양해부탁드린다"고밝혔다.한소희,류준열출연이논의됐던'현혹'은1935년일제강점기를배경으로매혹적인여인의초상화의뢰를맡은화가와미스터리한여인의정체를두고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동명의웹툰이원작이다.영화'관상','더킹'을만든한재림감독의제작사매그넘나인과쇼박스가공동으로기획개발하고있다.드라마로제작될지영화로제작될지는미정이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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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려원X위하준, 대치동 스캔들..'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잇나 (졸업)

[OSEN=최이정기자]‘졸업’정려원과위하준이아찔하게설레는사제(師弟)로맨스로돌아온다.tvN새토일드라마‘졸업’(연출안판석,극본박경화,제작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2일,닿을듯말듯한키스1초전이설렘을자극하는사제밀착포스터를공개했다.‘졸업’은스타강사서혜진(정려원분)과신입강사로나타난발칙한제자이준호(위하준분)의설레고도달콤한미드나잇로맨스를그린다.대치동에밤이내리면찾아오는로맨스는물론,미처몰랐던학원강사들의다채롭고밀도있는이야기가흥미롭게펼쳐진다.무엇보다도‘밥잘사주는예쁜누나’,‘봄밤’,‘밀회’등다수의멜로수작들을탄생시킨안판석감독의신작이라는점에기대가쏟아지고있다.인물의감정선을세밀하게짚어내는안판석감독이또어떤로맨스로시청자들의연애세포를깨울지이목이집중된다.앞서깜짝공개된레거시티저영상이감성의깊이가다른안판석표사제로맨스에대한기대를증폭시킨가운데,이날공개된사제밀착포스터는설렘을자극한다.따스한햇살이비치는학원의자에마주앉은서혜진과이준호.금방이라도입술이닿을듯서로에게다가선두사람의달콤한분위기가가슴을두근거리게한다.서혜진을유명강사로만든‘대치동의기적’이준호,10년만에남자가되어돌아온제자는서혜진의일상에낯설고도비밀스러운감정을싹틔운다.눈을감고행복을만끽하는모습에이어진‘10년전제자가,남자가되어돌아왔다’라는문구는대치동에밤이내리면찾아올미드나잇로맨스를더욱궁금하게한다.정려원은14년차스타강사‘서혜진’으로분한다.단단한내공을가진그는포기를모르는조용한승부사다.혼신의힘을다해명문대에보낸‘발칙한제자’이준호가어느날갑자기나타나그의현실에예상밖경로이탈을가져온다.10년만에돌아와은사서혜진의마음을휘젓는신입강사‘이준호’는위하준이맡았다.탄탄대로가보장된대기업사원증을버리고자신의인생에드라마틱한반전을안겨준학원으로돌아온이준호.그리고이를격렬히반대하는은사서혜진에게서낯선감정을읽어버린그는발칙한직진을시작한다.잊고지낸설렘까지피워낸두사람의비밀스러운감정이어떤변화를일으킬지,삶의중요한기로에서재회한두사람이새롭게써내려갈이야기는어떨지궁금해진다.‘졸업’은오는5월11일오후9시20분첫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tvN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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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민폐 촬영 논란에 입열었다 “대만 경찰 허가받았다”[공식]

사진=뉴진스,뉴스엔DB[뉴스엔황혜진기자]그룹뉴진스(NewJeans)가대만에서민폐를끼치며촬영했다는의혹을일축했다.뉴진스소속사어도어측은4월2일뉴스엔에"현재온라인에떠도는내용은사실이아니다.당사(어도어)는대만의시청,경찰등으로부터공식촬영허가를받았고,촬영허가를받은범위내에서촬영을진행했다"고공식입장을밝혔다.소속사측은"당시현장스태프들이사진을찍지말아달라는피켓을들고있었으나,촬영통제구역에서사진을찍는분들이있었다.이경우현장에서정중히사진삭제를요청했고모두협조적으로응해주셨다.당시촬영현장에서고성이오가거나무례하게대한경우는전혀없었다"고덧붙였다.앞서대만매체ET투데이는뉴진스가대만도로에서무허가촬영을진행했다는루머를보도했다.촬영스태프가행인에게고성을지르는가하면인근주차장을폐쇄하며피해를끼쳤다는주장을전한것.이후해당매체는'뉴진스측이대만측에통행권을신청해촬영을진행했다'라는내용을기사에추가했다.한편뉴진스는5월24일과6월21일각각한국과일본에서신곡을발매한다.5월싱글에는타이틀곡‘HowSweet’와수록곡‘BubbleGum’이,6월싱글에는타이틀곡‘Supernatural’과수록곡‘RightNow’가수록된다.이어6월26~27일일본도쿄돔에서단독팬미팅‘BunniesCamp2024TokyoDome’(버니즈캠프2024도쿄돔)을개최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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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확 달라진 엔시티 드림, 기분 좋은 낯섦을 만나다 [가요공감②]

엔시티드림[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변화는늘새롭지만,한편으로는생경하기도하다.하지만그도전을새로운성장의과정이라고받아들이는순간,낯섦마저도기껍게느껴진다.확달라진그룹엔시티드림의변화가기분좋은낯섦으로다가오는이유다.엔시티드림(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이지난25일새미니앨범‘드림이스케이프(DREAM()SCAPE)’를발매했다.이번앨범에는타이틀곡‘스무디(Smoothie)’를포함해총6곡이수록돼있다.이번앨범은지금껏엔시티드림이보여준색깔중가장다크하다.새롭게세계관을정비한만큼,음악적색깔과콘셉트에도변화를준모양새다.늘밝고희망찬에너지로가득했던엔시티드림은그대로두고,또다른모습을보여줄수있는새롭고도낯선영역으로무대를옮겨갔다.무턱대고무대를옮긴것은아니다.그동안활동하며이뤄낸스스로의,또서로의성장을믿었기때문에가능한도전과변화다.‘드림이스케이프’에담긴엔시티드림의변화와도전,그리고성장을살펴봤다.◆‘다크함’장착한엔시티드림,주체적인변화로이뤄낸성장이번앨범은어둡고힘든상황들로무감각해진현실에서벗어나이상적인꿈을찾아떠나는엔시티드림의첫번째여정을그린앨범으로탈출과정에서겪는다양한감정을음악으로표현했다.데뷔초부터유지해왔던청량바이브가아닌엔시티드림의다크한색깔을담았다.또한꿈과희망,힐링그자체였던엔시티드림은이번앨범에꿈이없는청춘들의아픔과방황에깊이공감하고위로와응원의메시지를전하며한층더성숙해진태도를담았다.타이틀곡‘스무디’뿐만아니라수록곡들에도이러한메시지를녹여내며앨범전체를관통하는하나의스토리텔링을선보였다.엔시티드림이팀의변곡점이될큰변화를주체적으로시도했다는점에서그의미가남다르다.이번앨범은제작단계부터엔시티드림멤버들의적극적인참여가있었다.특히컴백프로모션티저로공개,통제된상황에서벗어나새로운꿈을향한탈출을그리며새로운세계관의시작을알린‘()SCAPEFilm’영상은멤버런쥔의아이디어로만들어졌다.이외에도트랙배치,커플곡선정등앨범전반에걸쳐멤버들의의견이적극반영됐다.이같은엔시티드림의주체적인변화의시도는음악으로대중과공감대를형성하는아티스트로서의성장이라고할수있다.이러한변화와성장은엔시티드림의큰강점인퍼포먼스와시너지를만들어냈다.역대급난이도와구성,스무디를갈아마시는듯한포인트안무,완벽한완급조절이돋보이는칼군무등으로완성된'스무디'퍼포먼스는다시한번‘퍼포먼스강자’로서의엔시티드림의이름값을재확인케한다.◆마크·제노·재민·지성,고유의스타일을갖다이번앨범에서랩라인멤버들의가장두드러지는성장과변화는각자만의고유스타일을찾았다는점이다.데뷔초부터완성형이었던마크와달리제노재민지성은그동안다양한스타일을시도하며성장해나가는과정에있었다.그과정에서찾은자신만의스타일을이번앨범에뚜렷하게담아냈다는점에서유의미하다.우선제노는파워풀한래핑이인상적이다.단단한힘이느껴지는묵직한톤과목을긁어내듯뱉어내는톤으로이색적인매력을더한다.여기에곡의완급조절이필요한구간마다정확하면서도빠르게뱉어내는랩스타일로자신의존재감을폭발시키는것이특징이다.그런제노의존재감이가장잘담긴곡은‘스무디’와‘박스(BOX)’다.거칠면서도파워풀한랩으로존재감을강렬하게새겼다.재민은자신의저음을가장매력적으로표현할수있는발성법을십분활용한래핑이매력적인스타일이다.나른한톤으로읊조리듯파트를소화해리스너들을집중하게만드는힘이있다.특히재민은‘캐럿케이크(CaratCake)’에서는자칫우습게들릴수있는추임새와애드리브를자신만의스타일로유니크하게소화해냈다.허스키한저음이매력적인지성은곡에무게감을더하는래핑이특징이다.또한자신의파트에서전파트보다음역대를확낮춘저음으로곡에긴장감을주며몰입도끌어올리기도한다.여기에지성은보컬과랩을자유롭게오가며랩,보컬라인의가교역할을하기도한다.‘아이캔트필애니싱(icantfeelanything)’의엔딩에서는무게감있는내레이션으로깊은여운을남겼다.마크는이미확실한스타일을갖췄지만,성장을게을리하지않았다.정확한가사전달력과여러가지기교로다양한변주를주며곡을맛깔나게소화해내‘완성형래퍼’이미지를꾸준히가져가고있다.또한마크는‘박스’‘언노운(UNKNOWN)’‘숨(Breathing)’랩메이킹에참여해프로듀싱영역에서도꾸준히두각을나타내고있다랩라인멤버들의각자다른스타일이가장명확하게들리는곡은‘스무디’다.후렴구에서반복되는가사를각자만의스타일로소화해비교하며듣는재미를더했다.또한랩라인멤버들모두‘숨’랩메이킹에참여하며자신만의스타일을펼쳤다.여기에제노는마크와함께‘언노운’랩메이킹에도참여해눈길을끈다.◆런쥔·해찬·천러,보컬라인의‘따로또같이’성장‘믿고듣는’엔시티드림의보컬라인인런쥔해찬천러는따로또같이성장을이뤄냈다.각자의보컬특성을살리면서도하모니를맞출때는완벽한호흡으로리스너들을사로잡았다.먼저해찬은곡에포인트가되는독특한음색과화려한기교가매력적인보컬이특징이다.여기에넓은음역대소화력으로페스츄리처럼겹겹이화ㅁ을쌓아곡을더욱다채롭게만드는보컬이기도하다.특히‘스무디’브리지파트에서는독특한음색으로파트를리드미컬하게소화해킬링파트를만들어내기도했다.런쥔은고운미성과단단한고음이강점이다.곡초반부에서는고운미성으로묘한매력을보여주다가도하이라이트에서는단단하게쭉뻗어나가는고음으로깊은인상을남기는멤버이기도하다.여기에이번앨범에서는전작보다더늘어난성량으로고음파트를소화해내,파워풀한매력을더했다.특히‘아이캔트필애니싱’에서는미성의매력을극대화한보컬로곡에몽환적인무드를더했다.감성을자아내는청아한보컬이특징인천러는이번앨범에서도적재적소에서자신의보컬을유려하게펼쳐냈다.특히다양한고음애드리브로곡의듣는재미를더해왔다.특히이번앨범에서는수록곡‘숨’을통해청아한보컬의매력을한껏담아내리스너들의귀를즐겁게만들었다.각자매력이다른보컬라인멤버들이만들어내는하모니는엔시티드림의강점이기도하다.뚜렷한개성의보컬이하나로조화롭게어우러지며곡의퀄리티를높이는역할을한다.이런보컬멤버들의하모니는‘언노운’과‘숨’에서확인할수있다.이처럼엔시티드림은‘드림이스케이프’를통해모든요소들에서큰변화를시도하며도전에나섰다.물론엔시티드림의변화가낯설수도있겠다.그렇지만각멤버들의실력치를밑거름삼아장르에한계를두지않고끊임없이스펙트럼을넓혀나갈엔시티드림의새로운시작이라고본다면그변화가마냥낯설지만은않다.새로운여정의시작을알린엔시티드림의변화가낯설면서도설레는이유이기도하다.[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SM엔터테인먼트]NCTDREAM|엔시티드림[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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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중원 표심 공략...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한동훈,오늘충청공략…저녁까지강행군유세與,'지역살리기'유세…새공약나올지도관심오후세종·대전방문…국회이전공약강조할듯[앵커]4월10일총선이이제8일앞으로다가왔습니다.국민의힘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은오늘(2일)충청표심공략에나서고,재판에출석하는이재명대표는온라인으로후보지원을이어갑니다.자세한내용,국회취재기자연결해알아봅니다.김대겸기자!거대양당을포함한오늘정치권움직임전해주시죠.[기자]국민의힘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은오늘오전충남당진과아산천안등을시작으로충청권표심공략에나섭니다.'지역살리기'라는타이틀을걸고유세를이어가는만큼,지역별맞춤형공약을추가로낼지도관심입니다.오후에는세종과대전으로이동합니다.앞서국회의세종완전이전공약을발표한뒤처음으로세종을찾는건데,공약이행을강조하며지지를호소할것으로보입니다.저녁에는충북청주와음성에서마지막유세일정을소화한뒤,오늘일정을마무리할예정입니다.민주당이재명대표는오늘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열리는대장동개발의혹재판으로현장유세일정을잡아두진않았습니다.대신오늘도재판출석을위해이동하는차량안에서유튜브라이브방송을이용해다른후보지원유세를이어갔습니다.오늘밤9시에는원희룡후보와맞붙는인천계양을지역첫TV토론회가방송되는데유권자들의평가가어떨지도관심이쏠립니다.민주당은오늘이재명대표대신김부겸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야당의험지로꼽히는강원과충북,경북,대구등을돌며지원유세를이어갑니다.이밖에녹색정의당김준우대표는제주4·3사건희생자추념일을하루앞둔오늘제주를찾아유가족을만나고,새로운미래와개혁신당은지역구유세에집중합니다.조국혁신당조국대표는현행선거법이비례대표후보의선거운동을지나치게제약한다며헌법소원을내겠다는기자회견을열었습니다.[앵커]이런가운데어제윤석열대통령의의정갈등관련대국민담화를놓고정치권에선여진이이어지고있다고요?[기자]네,여당인국민의힘은윤석열대통령이대국민담화에서의대정원2천명증원에대해협의가능성을열어둔것을두고반응이엇갈리고있습니다.지도부를중심으로2천명이란숫자에매몰돼선안된다며대화에물꼬가트이고있다는점을강조하고나선가운데,아쉽다는일각의반응도여전합니다.선거를코앞에두고있고의정갈등이파급력있는의제인만큼,대통령실이좀더적극적인태도를보였어야한다는취지입니다.앞서대통령탈당까지요구했던국민의힘서울마포을함운경후보는오늘CBS라디오인터뷰에서대통령실이당의민심전달요구를잘받아들이지않았다고평가한다고언급하기도했습니다.민주당은윤대통령담화를통해정권의불통만확인할수있었다며비판을이어가고있는데요.'정권심판론'을띄우고있는민주당은앞으로유세과정에서도이이슈를적극적으로부각할것으로보입니다.이런가운데민주당내에서도후보들의도덕성이막판변수로떠올랐는데요.양문석후보의부동산관련편법대출논란과김준혁후보의성관련발언을두고여당의공세가이어지고있습니다.파장이계속되자어제양문석후보는논란이된집을팔고차익은기부하겠다는입장을밝혔지만,격전지인수도권후보들을중심으로표심에악영향을미치지는않을지우려하는분위기입니다.지금까지국회에서전해드렸습니다.YTN김대겸([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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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인턴 등록 마감...'단축진료' 이틀째 확산 예의주시

"임용등록못하면올해상반기인턴수련불가능"임용등록거부하면올해상반기수련병원'인턴공백'우려"피로도심각"…의대교수,주52시간맞춰외래·수술단축[앵커]정부가공지한인턴등록마감일이되면서오늘까지등록을마치지못하면올해상반기에는수련병원에'인턴공백'이생깁니다.대학병원교수들과개원의들이단축근무를하겠다고정한지도이틀째를맞았는데환자불편도가중될것으로보입니다.취재기자연결합니다.조용성기자!인턴등록기간은오늘이끝이군요?[기자]네,앞서정부는올해인턴으로합격한사람은4월2일,오늘까지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임용등록을해야한다고밝혔습니다.그러면서이때까지임용등록이되지못하면올해상반기인턴수련은불가능하다고설명했습니다.올해9월부터시작되는하반기에나인턴수련기회가생긴다는것인데,바꿔말하면의사들의집단행동으로임용등록을거부한다면수련병원마다필요한인턴이적어도올해상반기동안공백이생긴다는얘기입니다.이에더해의대교수들과개원의들은오늘로이틀째단축진료를이어갑니다.전공의들이자리를비운지7주차에들어서면서피로도가심각하다며,이번달부터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주52시간단축근무에맞춰외래와수술을줄이기로했고,별도로구성된전국의대교수협의회도근무시간단축과함께응급환자치료에만집중하기로해환자들의불안이커지고있습니다.대한의사협회가개원의들의근무시간을주40시간으로줄이자는결정에따라동참하는동네병·의원이얼마나늘어날지도관심입니다.최근까지의사집단행동피해신고·지원센터에들어온총상담수는2천건에육박하고,이가운데의료이용불편상담은천백여건,피해신고는602건을차지했습니다.지금까지사회정책부에서YTN조용성입니다.YTN조용성([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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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후보자 선거 벽보 훼손돼 경찰 수사

남해군이동면주택담벼락에부착된선거벽보훼손경남남해군에서총선후보자선거벽보가훼손돼경찰이수사에나섰다.훼손된선거벽보.서천호캠프제공경남남해군에서한후보의선거벽보가훼손돼경찰이수사에나섰다.사천남해하동선거구국민의힘서천호후보캠프에따르면지난1일이동면한주택담벼락에부착된선거벽보가훼손된것을마을주민이발견에신고했다.벽보는날카로운도구로서후보의얼굴을찢어놓은모습으로발견됐다.신고를접수한경찰은인근CCTV등을분석하는등모든가능성을열어두고수사를진행하고있다.공직선거법상정당한사유없이선거벽보나현수막등을훼손하면2년이하징역또는400만원이하의벌금형에처한다.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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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뭐라노]'무늬만 자치경찰' 더 이상 안 됩니다

4·10국회의원선거가열흘도남지않았습니다.우리지역을대표할선량으로누가뽑히느냐에온통관심이쏠리면서관심밖으로밀려난제도가있습니다.‘자치경찰’입니다.자치경찰은지방자치단체의권한과책임아래치안업무를담당하는제도입니다.이때문에자치경찰은선진국제도로불립니다.후진국이나개발도상국에는자치경찰이거의없습니다.선진국진입을앞두고있던우리나라는2021년7월1일자치경찰제를시행했습니다.선진국요건을갖춘것입니다.약속이라도한듯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다음날한국을선진국으로지위를변경하기로만장일치로가결했습니다.선진국제도를갖추었지만추가조치의미흡으로‘무늬만자치경찰’이라는비판을사고있습니다.제도시행3년이지났지만국민대다수가자치경찰을알지못하고있습니다.‘유명무실한제도’라는지적이나옵니다.지난2022년7월부산연제구부산자치경찰위원회회의실에서‘자치경찰제1년,현황과과제토론회’가열리고있다.국제신문DB경찰출신과남성위주로자치경찰위원회를구성하면서비판은3년내내이어졌습니다.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과사무국장을경찰출신이맡자독립성에의문이제기됐습니다.“경찰출신의전문성은인정하지만경찰을견제하거나지휘·감독하기가어렵다”라는지적이었습니다.‘경찰에대한민주적통제’를위해도입한제도인데독립된사무기구의의미가퇴색된다는것이었습니다.자치경찰위원회의여성위원이20%가되지않은점도문제였습니다.안타깝게도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위원장과사무국장이모두경찰출신이었고,여성위원이한명도없었습니다.윤석열정부는자치경찰제강화를국정과제로채택했습니다.2024년부터세종강원제주전북등특별자치시·도4곳에서자치경찰이원화시범사업을펼칠계획입니다.자치단체가자치경찰을선발하고,지구대·파출소를자치경찰로운영하는등의구체적인이원화계획이나올것으로예상됩니다.지난달부터5월까지전국각시·도의자치경찰위원회가3년의임기를마치고제2기위원회를구성했거나구성하고있습니다.자치경찰의핵심은‘지역성’과‘민주성’입니다.제2기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지역실정에맞는치안정책을마련하고,경찰을견제할수있습니다.지역민의참여도는높이는데주력할인사들로채워지길기대합니다.‘무늬만자치경찰’이란오명을씻도록홍보에도능력있는인사면더욱좋겠습니다.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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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경숙 작가 색연필 파스텔화 전시회 열려

색연필파스텔화를대중에게알리기위해전시,강의를이어가고있는강경숙작가의개인전과수강생들과의회원전이동시에열린다.‘선물’을주제로하는개인전은김해시진영소재도슨트갤러리초대로4월3일~4월29일까지개최되며,‘삶,색연필로물들이다’를주제로하는수강생회원전은해운대153갤러리&커피에서4월2일~4월29일까지열린다.강경숙작가는꽃으로형상화한‘희망’을‘선물’로비유하여‘선물’을준비하는마음과손길을작품에옮겼다.인생은마치큰상자와같은데그상자에는우리가경험하는모든순간들이담겨져있으며,이중에서도특별한순간들은마치정성스럽게포장된‘선물’과같다는것이강작가의이야기이다.‘선물’이라는단어는종종물질적인것들을가리키지만,작가에게있어‘선물’이란물질이상의의미를담고있다.작가에게있어‘선물’은주는이의마음과관심,받는이의감사와이해를오롯이담아내는특별한의사소통의수단이다.그래서작가가선물을대하는사고의바탕은우리네삶의빛과따뜻함을불어넣어주는마법같은존재,우리마음깊은곳에담겨있는참된가치라할만하다.강경숙작가의색연필파스텔화초대전이열린다.사진은작품명‘선물’작가는‘희망’을신화속판도라의상자에서찾고있다.그리스로마신화에등장하는판도라의상자는현대사회에도자주언급되는소재이다.제우스는타락해가는인간세계에벌을주고자,올림푸스신들의모든능력을이용해완벽한여자판도라를만들었다.인간과결혼한판도라는제우스의경고에도불구하고,호기심때문에상자를열어보고만다.순간상자안에도사리고있던온갖재앙과불행이뛰쳐나와세상에퍼지고말았다.판도라는급하게상자를닫았지만,상자안에있던악한기운들이모두인간세상으로빠져나간후였다.그런데역설적인흥미는불행이모두빠져나간상자안에‘희망’은남아있었다는점이다.상자안에남은‘희망’은어떤시련도이겨낼수있다고판도라를위로했다.그뒤로,인간들은갖가지불행에시달리면서도‘희망’만은고이고이간직할수있게되었다.강경숙작가색연필파스텔화초대전이열린다.작품명‘봄볕’(1940x812mm)작가는신화속판도라의상자안에남아있는‘희망’의형태에주목하고있다.작가는‘희망’이라는추상의것을형태로표현하자면어떤것이가장유사한이미지일까고민하다우리가살아가면서기쁠때나슬플때나늘함께하는것,절망속에서도잠시미소를지을수있게하는것,바라만봐도행복감이들게하는것.바로‘꽃’에주목하게된다.그래서작가는‘희망을꽃피운다’라는사고를바탕으로작품활동을이어가고있다.작가는판도라상자안에남아있는‘희망’을꽃으로형상화하며이를사람들에게선물하기로한다.선물을준비하는시간은상대에대해서많은생각을할수있기에행복한시간이었을것이다.그래서작가는이번개인전의주제를‘선물’로정했다.‘선물’을준비하는행복감가득한마음과전하는손길을표현하고싶었다는것이작가의이야기이다.그리고앞서언급한판도라의상자속에남아있는‘희망’을사람들에게선물하고싶어꽃을든손을그리게되었다.이를통해전시장을찾은사람들에게‘희망’을선물받는듯한느낌을간직할수있다.강경숙작가의색연필파스텔화초대전이열린다.작품명‘식물의속삭임’(651x350mm)작가에게있어색연필은태어나서처음만나는미술도구이다.친숙하고다루기가쉽다는대중성때문에오히려유화나수채화보다미술시장에서는만나기어려운그림이색연필화가아닐까.하지만사계절내내우리곁에있어익숙한꽃들처럼익숙해서편안한그림을그리고싶었고,흔하지않은감동을주고싶었다고한다.긴시간을요구하는색연필화작업이작가에게는오히려선물을준비하는마음과흡사해서작가의시간속에깃들인행복이작품을보는사람들에게오롯이전달되고있다.참으로행복한시간들이다.강경숙작가의색연필파스텔화초대개인전이김해시진영소재도슨트갤러리에서4월3일~29일까지열린다.강경숙작가수강생들의색연필파스텔화회원전‘삶,색연필로물들이다’가해운대153갤러리&커피에서4월2일~29일까지열린다.강경숙작가프로필한국파스텔화협회회원(사)한국색연필화협회회원2019색연필협회창립공모대전특선2022한국파스텔화공모대전대상2022,2023부산미술대전특선등각종공모전수상초대개인전,단체전다수강경숙작가연락처:010-7604-2042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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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예찬 효과' 민주당 어부지리?…민 유동철 39.4%, 국 정연욱 26.7%, 무 장예찬 24.3%

장예찬전국민의힘최고위원이무소속으로출마해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무소속후보3파전으로치러지는부산수영구에서민주당후보의지지율상승세가주목되고있다.<뉴스1>부산·경남본부와<쿠키뉴스>동남권본부가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의뢰,3월29~30일부산수영구만18세이상501명을대상으로여론조사를실시해1일발표한데따르면,민주당유동철후보는39.4%,국민의힘정연욱후보는26.7%,무소속장예찬후보는24.3%를기록한것으로나타났다.'지지후보없음'은6.4%,'잘모름'은3.3%였다.부산수영구에서는'막말논란'으로국민의힘공천이취소된장예찬후보가무소속출마를선언한바있다.3월8~9일실시된부산MBC·부산일보-KSOI여론조사에서장예찬후보는54.2%를기록,30.9%를기록한민주당유동철후보와23.3%포인트차이를냈다.하지만장후보가무소속후보로출마하며'3파전'구도가확립되며지지율에큰변동이발생하고있는모양새다.장후보는이날오전부산시의회에서기자회견을열고국민의힘정연욱후보를상대로조건없는단일화경선을제안하기도했다.부산수영구의정당지지도는국민의힘47.9%,더불어민주당22.2%,조국혁신당14.8%,개혁신당4.7%등으로나타났다.이번여론조사는자동응답(ARS)방식으로진행됐고,응답률은8.7%,표본오차는95%신뢰수준에±4.4%포인트였다.자세한사항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를참조하면된다.▲'막말논란'으로부산수영구공천이취소된장예찬전국민의힘청년최고위원이18일오후부산연제구부산시의회에서기자회견을열고눈물을닦고있다.장전청년최고위원은무소속출마를선언했다.ⓒ연합뉴스[박세열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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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일본과 정상회담 거부한 북한, 일본 쪽으로 미사일 발사

합참"중거리급탄도미사일로추정"…일본총리"결코용납할수없어"북한이중거리급탄도미사일1발을발사했다.지난달18일초대형방사포사격훈련을실시한지보름만이다.2일합동참모본부(이하합참)는"우리군은오전6시53분경평양일대에서동해상으로발사된중거리급탄도미사일로추정되는비행체1발을포착"했다며"북한의미사일은600여km비행후동해상에탄착했다"고밝혔다.합참은"군은추가발사에대비하여감시및경계를강화한가운데,미‧일당국과'北(북)탄도미사일'관련정보를긴밀하게공유하면서만반의대비태세를유지하고있다"며"북한의미사일발사는한반도의평화와안정을심각하에위협하는명백한도발행위로강력히규탄한다"고덧붙였다.북한이구체적으로어떤미사일을발사했는지는아직확인되지않고있다.이날미사일발사와관련일본공영방송NHK는"최고고도약100km정도로약650km이상비행"했다며"복수의정부관계자에따르면발사된미사일은일본의배타적경제수역(EEZ)바깥쪽으로이미낙하한것으로보이며,방위성이정보수집을진행하고있다"고보도했다.방송은"해상보안청은방위성의정보를인용해오전7시4분'탄도미사일일가능성이있는것이이미낙하한것으로보인다'고발표했다"며"항해중인선박에대해향후정보에주의하도록전하고있다"고설명했다.앞서북한은지난1월14일이번과마찬가지로평양일대에서동해상으로중거리탄도미사일을발사했다.당시북한은고체연료추진체를이용한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시험발사에성공했다고주장한적이있어,이번에도이와유사한미사일이시험발사된것아니냐는관측이나오고있다.1월15일북한관영매체<조선중앙통신>은북한미사일총국이"지난14일오후극초음속기동형조종전투부를장착한중장거리고체연료탄도미싸일(미사일)시험발사를진행했다"며"시험발사는성공적으로진행됐다"고밝혔다고전했다.▲북한이중거리급탄도미사일을발사했다.사진은지난1월14일미사일총국이발사했던고체연료를활용한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사일.ⓒ로동신문=뉴스1한편최근북한과정상회담을추진하다가북한으로부터거부통보를받은기시다후미오(岸田文雄)일본총리는관저에서기자들과만나"우리나라뿐만아니라지역과국제사회의안전에도관련된일로결코용납할수없다"는입장을내놨다고일본일간지<요미우리신문>이보도했다.기시다총리는북한의이번발사가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결의안에도위반되는것이며북한에항의하는입장을밝혔다고전했다.[이재호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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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대통령이 언급한 ‘면허정지 대상’ 전공의 8800명…처분 어떻게 되나 [오늘의 정책 이슈]

尹“대부분전공의들에게2차사전통지발송통지서송달거부말고의료현장돌아와라”정부의의대증원에반발해전공의1만1900여명이병원을집단이탈한지42일째에접어든가운데전공의들에대한행정처분절차가그대로진행될지,의·정대화를전제로무기한유예되는상황이지속할지주목된다.특히윤석열대통령이이번사태와관련한담화문발표에서면허정지대상자를8800명으로확인하면서무더기면허정지가능성도제기되고있다.윤석열대통령.대통령실사진기자단◆尹,“전공의8800명행정처분진행중”2일의료계에따르면윤대통령은전날담화에서“정부는의료법59조2항에따른업무개시명령을위반하고복귀하지않은8800명의전공의들에대해의료법과행정절차법에따라면허정지행정처분을진행하고있다”고밝혔다.정부는최근까지100개수련병원을이탈한전공의규모를최대1만1900여명으로발표했고,실제면허정지등처벌대상은6000여명으로공개된상태다.의·정대화가필요하다는여론이비등하자처벌대상자수치가한동안공개되지않았는데,그간2800명가량에대한면허정지사전통지가추가로이뤄졌을수있다.정부는집단이탈전공의처분과관련해‘처분면제’,‘선처’등을언급하다최근엔“행정처분이마무리되기전에병원에복귀하는전공의들에대해선여러상황을고려할것”이라고밝혔다.면허정지조치가시행되기전에병원에복귀하라고촉구해온셈이다.윤석열대통령이1일대전유성구유성선병원을찾아병원장과함께수술참관실로이동하고있다.대통령실제공◆“사전통지거부말고돌아오라”윤대통령은담화에서전공의행정처분절차와현재상황도설명했다.윤대통령은“행정절차법은처분에앞서사전통지를해야하고의견제출기회를부여하고있다”며“이러한의견제출기간이지난후에야면허정지처분통지가가능하다”고밝혔다.윤대통령은이어“사전통지와면허정지처분통지과정은각각등기우편송달로이루어진다”며“대부분의전공의들이고의적으로사전통지를받지않고,수령을거부하고있다”고지적했다.실제정부는병원을이탈한전공의들에게내린업무개시명령에대한수령거부사례가늘자이에대한공시송달을두차례시행했다.지난달1일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박단비상대책위원장등지도부를중심으로한13명에게업무개시명령공시송달을했고,지난달18일엔현장을이탈한전공의1308명에대한업무개시명령을공시송달했다.윤석열대통령이1일대전유성구유성선병원을방문해의료진과간담회를하고있다.대통령실제공윤대통령은전공의들이면허정지처분사전통지를고의적으로거부하는상황과관련해“이경우3회까지재발송해야하고,그래도송달을거부하면공시송달을할수있다”며“대부분의전공의들에게2차사전통지가발송된상황”이라고설명했다.윤대통령은“모든절차는법에따라진행되고있다”며“전공의여러분,통지서송달을거부할것이아니라지금이라도의료현장으로돌아와주기바란다”고현장복귀를거듭당부했다.정재영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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