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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인턴 등록 마감...'단축진료' 이틀째 확산 예의주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0:05: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용 등록 못하면 올해 상반기 인턴 수련 불가능"<br>임용 등록 거부하면 올해 상반기 수련병원 '인턴 공백' 우려<br>"피로도 심각"…의대 교수, 주 52시간 맞춰 외래·수술 단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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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72W73IJp"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5dy5kyhLM0" dmcf-ptype="general">정부가 공지한 인턴 등록 마감일이 되면서 오늘까지 등록을 마치지 못하면 올해 상반기에는 수련병원에 '인턴 공백'이 생깁니다. </p>
          <p dmcf-pid="14svnsEQi3" dmcf-ptype="general">대학병원 교수들과 개원의들이 단축근무를 하겠다고 정한지도 이틀째를 맞았는데 환자 불편도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t1dabdQ0eF"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용성 기자! </p>
          <p dmcf-pid="FtJNKJxpnt" dmcf-ptype="general">인턴 등록 기간은 오늘이 끝이군요? </p>
          <p dmcf-pid="3gZpsZWAi1"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0SVxtVBWM5" dmcf-ptype="general">네, 앞서 정부는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사람은 4월 2일, 오늘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임용 등록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pI9P59zTd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때까지 임용 등록이 되지 못하면 올해 상반기 인턴 수련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UmB4HBUliX" dmcf-ptype="general">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에나 인턴 수련 기회가 생긴다는 것인데, </p>
          <p dmcf-pid="uZdabdQ0JH" dmcf-ptype="general">바꿔말하면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임용 등록을 거부한다면 수련병원마다 필요한 인턴이 적어도 올해 상반기 동안 공백이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p>
          <p dmcf-pid="7hVxtVBWdG"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은 오늘로 이틀째 단축진료를 이어갑니다. </p>
          <p dmcf-pid="z3okfodziY" dmcf-ptype="general">전공의들이 자리를 비운 지 7주차에 들어서면서 피로도가 심각하다며, </p>
          <p dmcf-pid="qI9P59zTiW" dmcf-ptype="general">이번 달부터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는 주 52시간 단축 근무에 맞춰 외래와 수술을 줄이기로 했고, </p>
          <p dmcf-pid="BujrPjLKiy" dmcf-ptype="general">별도로 구성된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도 근무 시간 단축과 함께 응급환자 치료에만 집중하기로 해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bHRoqR6FMT" dmcf-ptype="general">대한의사협회가 개원의들의 근무시간을 주 40시간으로 줄이자는 결정에 따라 동참하는 동네 병·의원이 얼마나 늘어날지도 관심입니다. </p>
          <p dmcf-pid="K7AmQAo9Rv" dmcf-ptype="general">최근까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들어온 총상담 수는 2천 건에 육박하고, 이 가운데 의료이용 불편상담은 천백여 건, 피해신고는 602건을 차지했습니다. </p>
          <p dmcf-pid="90gE4gJqdS"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사회정책부에서 YTN 조용성입니다. </p>
          <p dmcf-pid="2JGFwGvaLl" dmcf-ptype="general">YTN 조용성 (choys@ytn.co.kr)</p>
          <p dmcf-pid="V3okfodzMh"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fD72W73InC"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4NFzhFXDnI"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8NFzhFXDdO"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6ZdabdQ0J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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