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김준현 문세윤 ‘맛있는 녀석들’ 복귀하나 “캐스팅 협의중”[공식입장]

왼쪽부터김준현,문세윤/뉴스엔DB[뉴스엔박수인기자]개그맨김준현,문세윤이'맛있는녀석들'에재합류할까.코미디TV'맛있는녀석들'제작사IHQ측은4월19일뉴스엔에김준현,문세윤,황제성,김해준의시즌3출연관련"현재캐스팅협의중이다.조율할부분이아직남아있어확정으로말씀드릴수없는점양해부탁드린다"고밝혔다.'맛있는녀석들'은‘먹어본자가맛을안다’는기획의도로2015년부터시청자들의사랑을받아온장수먹방예능프로그램.데프콘,유민상,이수지,김해준이출연중이다.특히지난2021년8월하차한김준현,2023년3월하차한문세윤의출연이다시거론되며기존멤버들의복귀를기대케한다.한편'맛있는녀석들'은매주금요일오후8시코미디TV에서방송된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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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말의 바보' PD "유아인 이슈로 연기, 1년 만에 공개돼 놀라워" [N현장]

넷플릭스'종말의바보'(서울=뉴스1)김민지기자='종말의바보'PD가유아인이슈로작품공개가연기됐다1년만에선보일수있어반갑다고했다.19일오후서울용산구장문로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된넷플릭스오리지널'종말의바보'(극본정성주/연출김진민)제작발표회에서김진민PD가유아인마약파문으로인해론칭이연기됐던작품을공개하게된소감을밝혔다.'종말의바보'는마약투약혐의로재판에넘겨진배우유아인(37·엄홍식)의차기작중의하나다.촬영을마친뒤지난해오픈시점을조율해왔으나,당시유아인의마약파문으로인해공개여부가불투명해졌던작품중하나다.지난해3월유아인이출연한'종말의바보'의공개를잠정연기및보류한다고밝혔던넷플릭스는약1년만에이작품의공개를결정했다.이에많은관심이쏠린게사실이다.김PD는"'하겠지,하겠지'했는데공개를안하면서시간이흘러가더라,넷플릭스에서도공개시점을모르겠다고해서잊고있었는데다시공개를한다고해서놀랍고반가웠다"라며"그냥한번도이작품이공개안될거라고생각한적은없다,공개가안된다면나는이상하게생각했을것같다,배우한명의문제가아니라다들충분히열심히만들어서여러분이보면돌맞을작품은아니라고말씀드리고싶을정도로부끄럽지않게만들었다"라고했다.그러면서"작품의주인은모든배우와스태프와시청자들"이라며"그분들이함께할수있을만큼열심히했고함께할수있는운명을맞이했다"라고전했다.한편'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시리즈다.소행성충돌이라는피할수없는재난을마주한사람들의이야기를통해종말을앞둔사회의풍경을현실적으로그려낸다.오는26일공개[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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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말의 바보' PD "유아인 분량 재편집, 시청자 불편 최소화 위해 노력" [N현장]

마약상습투약혐의로불구속기소된배우유아인(본명엄홍식)이16일오후서울서초구서울중앙지법에서열린4차공판에출석하고있다.2024.4.16/뉴스1ⓒNews1김명섭기자(서울=뉴스1)김민지기자='종말의바보'PD가마약파문으로물의를일으킨유아인출연분을재편집했다고강조했다.19일오후서울용산구장문로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된넷플릭스오리지널'종말의바보'(극본정성주/연출김진민)제작발표회에서김진민PD는유아인마약파문이후작품을재편집해시청자들의불편을최소화했다고전했다.'종말의바보'는마약투약혐의로재판에넘겨진배우유아인(37·엄홍식)의차기작중의하나다.촬영을마친뒤지난해오픈시점을조율해왔으나,당시유아인의마약파문으로인해공개여부가불투명해졌던작품중하나다.지난해3월유아인이출연한'종말의바보'의공개를잠정연기및보류한다고밝혔던넷플릭스는약1년만에이작품의공개를결정했다.이에많은관심이쏠린게사실이다.김PD는"3회까지편집했을때그이슈가불거졌다,초반상황은복잡하지않아서'지나가겠거니'했는데내마음대로흘러가지않더라"라며"이후다른부분도손보고싶었는데솔직히말하면핑계가생겨서넷플릭스프로듀서에게다시편집하고싶다고했다,내시간잡아먹고힘은들겠지만"이라고했다.이어"(재편집하면서)시청자들이불편할부분을최소화하고분향에도손을댔다,하지만이인물을빼고가기에는등장인물넷이친구라는큰축이있어서다들어내진못했다"라며"많은분들이납득할수있을만큼은최선을다해노력했다,보시면서많이불편하진않으셨으면하는바람"이라고덧붙였다.한편'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시리즈다.소행성충돌이라는피할수없는재난을마주한사람들의이야기를통해종말을앞둔사회의풍경을현실적으로그려낸다.오는26일공개[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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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말의 바보' 김진민 감독 "안은진, 원 픽 캐스팅..뜰 거라고 확신"

[스타뉴스|이태원=김나연기자][서울=뉴시스]김혜진기자=배우안은진이19일오후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에서열린넷플릭스'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김혜진'종말의바보'의김진민감독이안은진캐스팅과정을밝혔다.19일서울시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넷플릭스시리즈'종말의바보'의제작발표회가개최됐다.이자리에는배우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감독이참석해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작품.일본작가이사카코타로의소설'종말의바보'를원작으로한다.'인간수업','마이네임'등을통해섬세하고노련한연출내공을과시했던김진민감독과'밀회','풍문으로들었소'등의작품으로현실에대한신랄한묘사와탄탄한필력을선보였던정성주작가가의기투합했다.이날김진민감독은"원작을보고,정성주작가님글을받았을때독특한디스토피아물이라는생각이들었다.디스토피아로향해가는작품이기도하다"라며"그안에서의생존투쟁을그리고,디스토피아,종말을맞이하게됐을때'넌어떻게살거야?'라고질문을던지는작품이다.연출로서욕심이났다"고밝혔다.이어"또배우들이맡은캐릭터중에'내모습이있을거야'라는생각이들수있기때문에꼭잘만들고싶었다.(기존디스토피아물중에)생존,투쟁으로가는작품이많으니까이번에는다르게시청자들이'저게내모습이겠구나'라고느낄수있는공감대를형성하지않을까싶었다.공개되고나면다양한반응을보여주시지않을까싶다"고전했다.특히김진민감독은캐스팅에대해"엑스트라한명까지후회가없는캐스팅"이라고밝혔다.특히주연배우안은진에대해서는"저는무조건안은진씨랑하기로했다.안은진씨가뜨기직전이었기때문에제가안은진씨를언급하니까제작사,넷플릭스에서고개를갸우뚱하더라"라고밝혔다.이어"소속사에찾아가서도'안은진씨를달라'라고했고,말뚝처럼박아두고시작했다.제가다른건몰라도안은진씨캐스팅에대해서는아주떳떳하게얘기할수있다"며"제첫번째로선택한사람이었고,제가제작사나넷플릭스에서'캐스팅하면공개하기전에확실하게떠있을것'이라고자신했었다"고전했다.안은진은"촬영하면서힘들때도많았는데작품을보면볼수록종말을향해달려가는일상을살아가는인간적인사람들의모습이인상깊었다"며"거대하고,어려운신을찍을때는몸도마음도힘들었지만,지나고나면결국희망을이야기하는작품"이라고기대를당부했다.이태원=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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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끄럽지 않게 만들었습니다”...‘종말의 바보’ 독특한 디스토피아물의 묘미로 유아인 논란에 정면 돌파 [MK★현장](종합)

“부끄럽지않게만들었습니다.이작품의주인은모든배우와스태프와시청하는분들이다.그분이함께할수있는만큼열심히했고,덕분에함께할수있는운명을맞이한것같습니다”주연배우유아인의‘마약상습투약혐의’로인해개봉시기가1년가량미뤄졌던‘종말의바보’가공개를위해한최종선택은‘정면돌파’였다.유아인의흔적을지우기위해,분량은최소화하면서도,“필요한부분은쓸수밖에없었던점은양해부탁드린다”고부탁에나선‘종말의바보’.작품이가진디스토피아의매력으로위기를극복하고유아인의빈자리를채울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넷플릭스(Netflix)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19일오후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김진만감독을비롯해,안은진,전성우,김윤혜등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사진=천정환기자넷플릭스(Netflix)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19일오후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김진만감독을비롯해,안은진,전성우,김윤혜등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리는넷플릭스시리즈다.“연출로서욕심이많이났다”고털어놓은김진만감독은예정된종말을기다리는사람들의이야기를다룬‘종말의바보’에대해“처음에원작과정성주작가의글을받았을때‘독특한디스토피아물’이라는생각을했다.디스토피아를향해가는드라마이기도하고,그안에서펼쳐지는생존을향한투쟁보다는,종말을맞이하게됐을때‘너는어떻게살거야’를묻는작품”이라고설명했다.“배우들이맡은각각의캐릭터들이‘저중에내모습이있을거야’라고생각을했기에.잘만들고싶었던작품”이라고강조한김진만감독은“생존투쟁으로가는작품이많다보니,다르게시청자들이보시면서저런생각을할수있겠구나,저게내모습이겠구나를느낄수있는또다른공감대를형성할것같다.공개직후굉장히다양한반응을보여주시지않을까싶다”고자신했다.넷플릭스(Netflix)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19일오후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됐다./사진=천정환기자‘종말의바보’는종말에서지구를구하기위한‘히어로’보다는종말을기다리는보통사람들의이야기를담고있다.이같은‘히어로’의부재에김진만감독은“제가연출을하면서느낀건,‘종말의바보’에나오는모든이들이영웅이다.‘종말의바보’는도망가지못한,도망가지않은선택을한사람들의이야기를다룬다지구를구하는영웅들의이야기는많이봤지만,스스로를구원하거나,끝까지함께하는선택을하는사람의이야기가모두영웅”이라고생각을전했다.이어“모두가뜻깊고가치있고,존중해줄만하다.인간으로서품위를지닌행동이라고생각한다”며“이드라마는소소한것같지만,마음에서는큰영웅들이나오는드라마라고생각하고보시게되지않을까싶다”고밝혔다.안은진을비롯해,전성우,그리고김윤혜까지‘종말의바보’의출연을결심했던계기에는‘대본’과‘캐릭터’의힘이컸다.안은진은대본을처음접했을때의기억을떠올리며“맨마지막엔딩이인상이깊었고,그로인해가슴이두근거렸다.엔딩장면이큰울림을주었다”고자신했으며,전성우는“여러가지인간의군상이나타난다고느꼈다.그런지점을담고있는대본이어서매력적이라고느꼈고,우리의정서가담긴,우리의모습을담고있는,사람냄새가나는작품인것같아서굉장히매력적이었다”고설명했다.김윤혜는“혼란스러운상황이고처절한상황임에도공존하는부분이매력적이었다”며“모든캐릭터가매력적이고입체적이었기에,대본을보고너무하고싶었다”고말했다.넷플릭스(Netflix)시리즈‘종말의바보’제작발표회가19일오후서울용산구몬드리안서울이태원에서진행됐다./사진=천정환기자‘종말의바보’는세상에나오기까지많은부침이있었다.교사세경(안윤진)의오랜연인이자생명공학연구원윤성역을맡았던주연배우유아인이마약논란으로개봉시기가뒤로미뤄진것이다.오랜만에작품이공개된것에대해김진만감독은“사실은언젠가공개를하겠지하겠지했는데,안하네안하네하면서시간이많이갔다.공개안될이유는없었다.공개가안된다면이상하게생각을했을것같다.충분히열심히만들었고,여러분들이보시면돌을맞을작품은아니라고생각한다”고솔직하게털어놓았다.“부끄럽지않게만들었다”고거듭강조한김진만감독은‘유아인분량편집’과관련해“뒤로가면서처음에했던편집을하고싶었던참이었다.솔직히핑계가하나생겼다.손을봐야하고,시청자들의불편을최소화해야하지않겠느냐.제일은많아지겠지만,시청자들에게불편할수있는부분을편집했다”고전했다.다만유아인이연기한인물을빼고흘러가기에는큰축이었기에,다드러낼수는없었던것에양해를구한김진만감독은“많이불편하지않았으면하는것이저의바람”이라며“모두를만족시킬수있을만큼굉장히많이노력했고,제작사와넷플릭스,배우들의지장을주지않을만큼에서분량이조정이됐다”며“필요한부분은쓸수밖에없었던점은양해부탁드린다”고부탁했다.안은진은‘종말의바보’의개봉을기다렸던배우들을대표해공개소감을전했다.안은진은“찍을때도지금도저희는늘똑같다.단톡방에여전히활성화돼있는데,똑같이‘회식은언제할까’이려면서기다렸다”며“늘끝까지함께였기에,기다리는시간동안소소하게모임을가지면서기다렸다.열심히촬영한것을공개할수있어서기쁘게생각하고있다”고밝혔다.한편‘종말의바보’는오는26일전세계공개된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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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마라탕후루'에 중독되면 당뇨병으로 끝나지 않아

[건강이최고]중년이후암발병등건강악화요인으로작용해산쇼올이저릿저릿하고얼얼한느낌을주는마라탕.게티이미지뱅크최근등장한용어‘마라탕후루’는마라탕을먹고후식으로탕후루를먹는다는말이다.최근마라탕후루와같이더달고,더짜게먹는식습관이2030사이에유행이다.이런자극적인음식을찾는식습관은우리의건강에도영향을미치기때문에주의해야한다.고칼로리·고당식등식습관,생활습관변화로40세미만젊은성인에서‘젊은당뇨병’이크게늘고있다.마라탕1인분을먹으면나트륨을2,000~3,000㎎섭취하는데세계보건기구(WHO)의하루전체섭취권장량과비슷하거나더높다.당뇨병이란혈액속포도당이세포속으로들어가에너지원으로이용되지못해혈당이비정상적으로올라가는질환이다.혈당이많이올라가면갈증이나서물을많이마시게되고,소변량이늘어화장실을자주가게되며체중이빠지게된다.당뇨병은정상인기준공복혈당이126㎎/dL이상이거나식후2시간혈당이200㎎/dL이상이면당뇨병으로진단한다.2030세대라면상대적으로유병기간은길지않지만,잔여생존기간이길기때문에적극적으로관리해야한다.당뇨병은흔하고특별한증상이없다보니쉽게생각하고치료를미룰때가많다.젊은당뇨병은심혈관위험도를4배이상높이고,중년이후에는암발병등건강을악화시키는요인이될수있다.만성혈관합병증은눈,콩팥,심장,뇌등인체의모든혈관에서나타나기도한다.또한젊은세대들은당뇨병의심각성을잘모르고있다.당뇨병인식조사결과에따르면우리나라2030세대의60%는자신의혈당수치를모른다고답했다.공복혈당,식후혈당,당화혈색소(HbA1c),당뇨병전(前)단계같은용어를모르는사람은절반이상이었다.당뇨병전단계는혈당치가정상범위보다높지만당뇨병진단기준보다낮은상태로공복혈당이100~125㎎/dL이거나식후2시간혈당이141~200㎎/dL인경우다.당뇨병전단계는당뇨병이발생할위험이정상인보다3~5배높으므로생활습관개선을통한당뇨병예방이중요하다.장준희세란병원내과부장은“맵거나달거나짠음식이젊은세대의고혈압,당뇨병의주원인의하나”라며“젊은당뇨병환자는질환을앓아야하는기간이고령층보다길어만성콩팥병·심뇌혈관질환등합병증발병위험이훨씬높다”고했다.장부장은“당뇨병을관리하려면약물치료와함께식사와운동요법을병행해야한다”며“당뇨병치료목적은합병증예방이기에몸무게를줄이고주기적인건강검진으로조기발견하는게중요하다”고덧붙였다.권대익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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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민주당, 총선 포스터에 유명 일러스트 무단사용··· “4년간 연락 못 받아”

'알파카파카'로카카오톡이모티콘에서유행사전투표홍보하며작가이미지·문구사용해일부지역구후보,이미지에얼굴합성하기도"일반적인저작권침해이상의불편함느껴"민주당의사전투표홍보포스터에K작가의이미지가사용된모습.사진제공=작가[서울경제]제22대국회의원선거에서더불어민주당이유명작가의작업물을무단으로홍보에사용했다는의혹이제기됐다.작가는민주당이이번선거뿐만아니라4년전부터해당작가의이미지를사전동의를구하지않은채사용했다고밝혔다.19일‘알파카파카’,‘드릴말이없네’등의유행어와함께그려진동물이미지로유명한웹툰및일러스트작가K씨는서울경제와의통화에서“최근국회의원선거기간에제가작업한이미지들이무단으로사용되는것같다는연락을받았다”라며“해당이미지는제가‘동물짤방시리즈’로작업한그림이미지며,제작가명으로출시된이모티콘도있는작업물”이라고밝혔다.민주당은사전투표홍보포스터에‘사전투표하러가게타이거!’,‘먼저투표해서죠습니다’,‘먼주투표해도돼지(되지)’라는문구와함께K씨의작업물을무단으로사용했다는의혹을받고있다.이미지에는K씨의이름이버젓이붙어있었다.민주당의사전투표홍보포스터에K작가의이미지가사용된모습.사진제공=작가일부지역구후보들은자신의홍보이미지에도K씨의이미지를사용했다.충남서산·태안에출마해국민의힘성일종의원에게석패한민주당조한기후보는SNS등에자신에게투표를해달라며‘저는죠(한기뽑)습니다’는문구와함께K씨의이미지에자신의얼굴을합성하기도했다.4년전총선에서도민주당은K씨의작업물을사용하기도했다.이외에도다른지역구에서도K씨의이미지가사용된정황이발견됐다.K씨는지난4일해당포스터를본독자의제보로자신의이미지가정치적목적으로사용됐다는사실을인지했다.K씨는민주당으로부터어떠한연락도받지못했다고밝혔다.그는“제가작업해온작업물이미지가임의로수정편집돼후보얼굴을붙여지거나이름에홍보되는식으로이용됐다”라며“그러나민주당측에서일체연락도없었다는점에일반적인저작권침해이상의불편함을느끼고있다”고토로했다.그는“제작한이미지들이정치적인용도로사용되는것을원치않는다”라며“과거선거송이무단으로사용돼문제가된사례가있었던것처럼,작가의작업이미지에대한저작권인식이개선될필요성을여실히느낀다"고덧붙였다.K씨는선거관리위원회에신고를했지만,선관위는‘모른다’고답변했다.선관위는“신고한인쇄물의경우우리위원회에서제작및게시한인쇄물이아니다”라며“저작권법등을위반한행위등은선관위의소관사항이아니다”고답변했다.K씨는법적대응을고려하고있다.민주당관계자는“지난대선당시해당이미지들이오픈소스로풀려사용한것으로알고있다”라며“추후이번문제에대해내부적으로논의를할예정”이라고밝혔다.이에K씨는“작업물을SNS에게시한적은있지만,무단으로오픈소스로사용하거나직접변형해서정치적의도로사용해도된다고한적이없다”고반박했다.현행법상저작권법을위반하면5년이하의징역이나5000만원이하의벌금형에처해질수있다.곽준호법무법인청대표변호사는“남의이미지를함부로사용했을뿐만아니라재산적목적외에정치적인고도의목적으로사용됐다면형사및민사상문제가있다”라며“선거는정당의지지여부를차치하고공정하고중립적으로진행돼야하기때문에더욱엄히판단해야한다”고설명했다.채민석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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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진짜 '엔데믹' 온다…호전 후 '하루만' 격리

다음달부터방역조치완화병원에서도마스크의무해제다음달부터코로나19와관련한의무방역조치가대부분사라집니다.감염병재난위기단계가가장낮은'관심'단계로내려가기때문입니다.국내에첫환자가발생한2020년1월20일이후약4년3개월만입니다.구체적으로무엇이달라질까요.확진자의격리권고기간이확줄어듭니다.현재는'검체채취일로부터5일'인데앞으로는'주요증상호전후24시간'으로짧아집니다.증상이나아지면하루정도만쉬고일상으로복귀할수있는겁니다.지금은병원급의료기관과요양기관등에서마스크를반드시써야하는데,다음달부터는권고로바뀝니다.이렇게방역조치를완화하는건,확진자가크게줄었고단기간에유행이급증할만한변이가발견되지않았기때문입니다.의료지원도독감과비슷한수준으로대부분사라집니다.앞으로는모든국민에게백신무료접종을하지는않습니다.2023∼2024절기접종까지만무료입니다.다만이후에도정부는65세이상고령층등고위험군에는무료접종을진행할계획입니다.#영상취재김동현#영상편집홍여울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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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길이·색깔 다른 투표용지 많지만…" 총선 패배 이수정 "관내투표에선 이겨 위안"

4·10총선에서낙선한이수정국민의힘후보패배는승복하겠다면서도이상한투표용지가많았다며사진을공개했습니다.길이와색깔이다른용지가있었고두후보사이빈공간에찍힌도장도유효표로처리한게있다고주장했습니다.이후보지지자들은"재검표소송해라","말도안되는선거부정이다","부정선거를왜수긍하냐"반발했습니다.이후보는선거기간대파논란대해서도입장을내놨습니다.--이수정국민의힘경기수원정후보오늘제가아주대파격파합니다.하나는우리아버님댁대파,요쪽거는우리어머님댁대파에요.조국조국혁신당대표이수정후보님양쪽에대파들고하는거봤거든요.잘~하고계신다.계~속계~속그렇게하십시오.계~속계속잘~하고계십니다.--사전투표를시작으로투표소에대파반입이금지되자야권의비판이잇따랐는데이후보는"아무리대파몰이했어도마지막순간유권자들은올바른선택을했다"고밝혔습니다.그러면서"관내투표에서이긴건확실하기때문에위안으로삼는다"고했는데요.관외투표가진행되는사전투표에서진아쉬움을표현한건데,지지자들은"사전투표폐지해야한다"고목소리를냈습니다.김준혁민주당후보가승리한경기수원정에서는이후보와김후보간표차이2377표의2배에가까운4696표의무효표가나왔습니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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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진영·스키즈·나연·류진…JYP 나눔 가치 알리네

[서울=뉴시스]박진영.(사진=JYP엔터테인먼트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기자=박진영(J.Y.ParkJYP)대표프로듀서겸창의성총괄책임자(CCO·ChiefCreativeOfficer)를필두로JYP엔터테인먼트(이하JYP)소속아티스트들이꾸준한기부를통해나눔을실천하고있다.19일JYP에따르면,박진영을비롯'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StrayKids·스키즈),있지(ITZY)등JYP소속아티스트들이월드비전,세이브더칠드런,더프라미스,사랑의열매,유니세프등여러기관에따스한마음을전달했다.각기관고액후원자예우그룹회원으로위촉되며나눔의가치를알리는데앞장서고있다.박진영은2022년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해외취약계층의치료비로써달라며사재5억원을기탁,월드비전'밥피어스아너클럽'회원으로위촉됐다.'밥피어스아너클럽'은월드비전창립자인'밥피어스'의이름을딴고액후원자모임으로,누적후원금이1억원이상인후원자를회원으로서위촉한다.또박진영은국내외환아들이아프다는이유로꿈을잃지않기를응원하는마음에서2022년월드비전과삼성서울병원에각5억원,작년년엔삼성서울병원을비롯한국내지역거점병원5곳에각2억원씩총10억원까지지난2년간개인사재20억원을쾌척해'노블레스오블리주'를실천했다는평가다.직년말'국내외취약계층치료비지원기부'감사패전달식에서박진영은"3세,4세두딸을둔아빠로서아이들이몸이아픈것만으로도힘들텐데치료비까지부족한상황이얼마나버거울지생각하니참가슴이아프다.아이들,또부모님들의마음을지켜줄수있도록힘이돼주면좋겠다는마음"이라고말했다.[서울=뉴시스]왼쪽위부터시계방향으로리노,창빈,필릭스,현진.스트레이키즈멤버들.(사진=JYP엔터테인먼트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스트레이키즈는국내외에선한마음을전하고있다.멤버필릭스는작년2월시리아·튀르키예대지진긴급구호기부행렬에동참하며월드비전에5000만원을기부,후원금액이1000만원이상인후원자모임인'비전소사이어티'회원이됐다.그는2020년부터개인정기후원,국내취약계층도시락지원등인연을이어온국제아동권리NGO세이브더칠드런의3천만원이상후원회원'아너스클럽'멤버이자,유니세프1억원이상기부회원인'아너스클럽'역대최연소겸올해첫멤버이기도하다.멤버리노,창빈,현진도팬들에게받은사랑을기부로서되돌려줬다.리노는올해1월급격한기후변화로식량부족등에놓인최빈국아동들을돕기위해월드비전글로벌식량위기대응사업에1억원을기부,월드비전최연소'밥피어스아너클럽'회원이됐다.또한2014년부터월드비전을통해해외아동후원을시작해현재까지총4명의아동과결연했으며작년2월튀르키예·시리아대지진긴급구호,2024년1월글로벌식량위기대응사업에도동참했다.창빈과현진도작년3월시리아·튀르키예대지진긴급구호에써달라며더프라미스에성금을기탁하고더프라미스'아너스클럽'2023년2호,3호회원이됐다.게다가현진은지난3월생일을맞이해사랑의달팽이에1억원을기부하며사랑의달팽이'소울리더'에임명되기도했다.스트레이키즈는"저희의표현,행동,노래에많은팬분들이주목해주시고영향을받는만큼,미약하지만도움이되는무언가를하고싶다고늘생각해왔다.필요한곳에조금이나마보탬이된다면그것만으로도감사하며,팬분들께받은소중한사랑을나눌수있어기쁘다"고했다.[서울=뉴시스]트와이스나연.(사진=JYP엔터테인먼트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트와이스나연,있지류진은각기관고액후원자예우그룹'1호'회원으로서활약하고있다.나연은최근수도권에비해열악한의료지원으로제대로치료받지못하는지방의료환자들의아픔에공감하며기부한성금이소외계층환자10명의치료비로지원됐다는소식을듣고3000만원을추가로기부해사랑의열매2024년전국1호'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가입했다.앞서나연은2020년코로나19확산방지와피해복구를위해사랑의열매에5000만원을기부했다.작년에는튀르키예·시리아지진피해자를돕기위해트와이스멤버들과함께세이브더칠드런에2억원을기부하기도했다.류진은국제구호단체더프라미스에2022년동해안산불피해긴급구호성금,2023년튀르키예·시리아지진피해이재민긴급구호성금으로각5000만원을후원해기부누적액1억원을돌파했다.더프라미스'아너스클럽'1호회원으로자리했다.류진은"어려움을겪고있는분들께작게나마보탬이될수있어다행이고,'아너스클럽'1호회원으로위촉돼더욱뜻깊다"고했다.[서울=뉴시스]있지류진.(사진=JYP엔터테인먼트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한편JYP는올해에도소속아티스트,전세계팬들과함께다각도사회환원프로젝트를전개한다.'EDM(EveryDreamMatters!:세상의모든꿈은소중하다)'라는캐치프레이즈아래경제적어려움을겪고있는난치병아이들의치료비를지원해주는'EDM치료비지원사업',난치병아이들을정서적으로지원해희망을북돋우는프로젝트'EDM소원성취사업',더욱건강한삶의터를가꾸는친환경사업'러브어스(LoveEarth)'등을진행한다.매연말에는JYP가한해동안펼친EDM사회공헌활동을소개하고그의미를나누는'EDM데이(DAY)'도진행하고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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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약' 유아인 품은 '종말의 바보'…"불편 최소화=의무" [ST종합]

종말의바보기자간담회/사진=티브이데일리DB[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종말의바보'가유아인의마약리스크를딛고드디어세상에나온다.19일오후서울시이태원구몬드리안서울에서넷플릭스시리즈'종말의바보'(극본정성주·연출김진민)제작발표회가진행돼배우안은진,전성우,김윤혜,김진민감독이참석했다.'종말의바보'는지구와소행성충돌까지D-200,눈앞에닥친종말에아수라장이된세상과그럼에도불구하고끝까지함께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넷플릭스시리즈다.일본작가이사카코타로의동명소설을원작으로한다.김진민감독은"제작사대표님과넷플릭스PD가기획을시작했다.정성주작가도참여했다.원작은지구전체가멸망한다는것에가깝다.근데제가작가님을처음뵀을때원작이랑설정을다르게가져가셨다.'한국을비롯해중국,일본일부가가장피해가큰데그렇게설정하신이유가있냐'고물었더니'다죽으면드라마가있을까요'라고하시더라"며"그걸잘따라가면뭔가보이지않을까하는기대감이있었다.역시드라마를잘쓰시는분의깊은속내라는걸느낄수있는느낌이었다.대본보면서열심히찾아가면서만들었다.기획자체를조금비틀었는데훌륭하게비틀었다는생각이든다"고작품기획과정을밝혔다.특히'종말의바보'는디스토피아장르물로,예정된종말을기다리는사람들의모습을담았다.이에대해김진민감독은"처음에원작과작가의글을받았을때굉장히독특한디스토피아물이라고생각했다.디스토피아를향해가는드라마이기도하다.그안에서펼쳐지는생존을위한투쟁이라기보다종말을맞이하게됐을때'나는,너는어떻게살거야?'라고묻는종류의작품이었다.연출로서욕심이많이나더라.그안에들어있는각각의캐릭터들중제모습이있을거란느낌이있었다.이런작품이라면꼭잘만들고싶었다"고이야기했다.또한김진민감독은"생존,투쟁으로가는작품들은많기때문에'종말의바보'는좀다르게'저런생각을할수있구나''저게내모습이겠구나'라는걸느끼도록다른공감대가생기길바랐다"며"공개되면다양한반응이있지않을까싶다"고기대했다.이와함께김진민감독은"이게히어로물이아닌건아니다.연출하면서느꼈던건작품에나오는모든사람이영웅이다.도망가지못한,혹은도망가지않은선택을한사람들의이야기다.지구를구하는영웅들의이야기는다들많이보시지않았냐.그게아니라스스로를구원하거나,내가함께했던사람들과끝까지같이가는걸선택하는사람들이야말로다영웅일것이라생각한다.그들의이야기가모두뜻깊고,존중해줄만하다생각한다.인간으로서품위를지키는모습"이라며"드라마가거칠고오락적인모습이늘어나면서영웅적인면모를중요시한다.이드라마는소소하지만,큰영웅들이나온다"고자신했다.김진민감독은"원작과'종말의바보'는기획을조금비틀었지만비슷한이야기들이많이담겨있다.내가어느날죽는다는걸알게되는작품들이있지않냐.'종말의바보'는그시간까지살아가면서남은시간동안뭘하고싶고,뭘해야하고,내가살아온것중에어떤걸되돌아보고정리해야하는지를대본으로잘써주셨다.그걸쫓아가는것도재밌었다"고차별점을짚었다.이어"무엇보다등장인물이아주어린4살짜리아이부터내일죽어도힘들지않은80세넘은노인분들까지있다.그보다더나이가많아보이는분들까지다나온다.그런분들모두에게남은시간은똑같은가치이고,똑같이소중하다.스스로에겐굉장히축복받은시간일수있는또다른면을보여줄것이다.다양성이존재하는드라마라이작품이지금의드라마와는또다른차별점과재미로다가갈수있을거라생각한다"고덧붙였다.종말의바보기자간담회/사진=티브이데일리DB아이들을지키는중학교교사진세경역을맡은안은진은"아이들을지켜야한다는책임감으로조금씩변해간다.주변사람들로부터멈췄으면하는마음이들게하지만,세경이는아이들을지켜야하기때문에아이들과함께종말을맞이하면서'어떤'선택을하게된다"며"상상을많이하면서대본을읽었다.사실저는제가살고싶다는생각이들것같은데세경이에겐아이들이잡혀가고,시신을봤을때의트라우마가크게다가왔기때문에마지막까지하나의목표를향해달려가는캐릭터"라고설명했다.신부님우성재역을맡은전성우는"종말을앞둔상황에서신념을가진신부님이다.성당의교구와성도들을끝까지지키기위해굳건히자신의맡은바책임을다하는인물"이라며"실제신부님들을뵙고그분들의생활이나규칙,규율에대해배웠다.평소어떤행동을하시는지태도를보면서제껄입혀서자연스럽게행동하더라도신부님처럼보일수있도록노력했다"고전했다.중대장강인아역을맡은김윤혜는"우직하고묵직하고,책임감이강한친구다.너무사랑하는친구세경이를지키려는목표도확실하다.살아남으려는사람들과,도시를지키려는모습도있다.강단있는모습이매력적인인물"이라며"경례연습도열심히하려고노력했다.헤어스타일에선좀단단하고묵직한인아의모습을표현하고싶었다.쉽게도전할수없었던투블럭을해서어울리는모습을찾으려고했다.군대를경험해볼수있도록자료도많이찾아보고다큐도많이봤다"고이야기했다.유아인/사진=DB다만'종말의바보'는공개일조율을앞두고하윤상역을맡은배우유아인이마약투약혐의로물의를빚으며한차례위기를맞았다.이에'종말의바보'측은작품의스토리라인을해치지않는선에서유아인의분량을재편집하는과정을거쳤다.이와관련해김진민감독은"제가초반에편집을3부정도까지했을때유아인논란이불거졌다.초반엔그렇게복잡하지않았다.'지나가겠거니'했는데제마음대로되진않더라.그와중에넷플릭스PD에게편집을다시하고싶다는이야기를할려던참이었다"며"뒤로가면서다른이야기가생각나더라.앞부분을손보고싶었다.넷플릭스는앞부분편집하면손을못대게한다.솔직히말하면핑계가생긴거다.시청자들이불편할부분을최소화하는게의무기도하다.제시간과힘을잡아먹고생각할것도많겠지만편집을하면서불편을드릴수있는부분을편집하고,분량에도손을댔다"고설명했다.그러나김진민감독은"하지만이인물을빼고흘러가기엔캐릭터들의흐름이있어서다드러내진못했다.다만보실때많이불편하시지않았으면하는것이저의바람"이라며"다만족시킬수있을만큼,납득시킬수있을만큼최선을다했다.굉장히노력했다.제작사,넷플릭스,많은배우들의스토리텔링에지장을주지않는범위내에서유아인분량이일부조정됐다.필요한부분은쓸수밖에없었다는걸양해해주시길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또한함께호흡을맞춘안은진은"기다리는동안소소하게이야기나누고,모임가지면서기다렸다.열심히촬영한걸보여드릴수있어서굉장히감사하고기쁘게생각하고있다"고덧붙였다.아울러김진민감독은"12부작이다.제가했던시리즈중가장길다.'인간수업'을10부작했을때굉장히긴거였다.12개는더길다.요즘처럼짧은걸선호하고,엔터테인먼트적인걸선호하는상황에서깊은이야기를담은게버틸수있을지고민했다"며"가장많이본사람입장에선심심하진않을거다.매회보실때이이야기를왜만들었는지소제목이달려있다.그걸하나씩골라먹는재미도있으실것"고말했다.'종말의바보'는26일공개를앞두고있다.총12부작.[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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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장원영, 운동으로 다진 11자 복근 공개…판타지 비주얼

사진=장원영,스타쉽엔터테인먼트제공사진=장원영,스타쉽엔터테인먼트제공사진=레이,스타쉽엔터테인먼트제공사진=레이,스타쉽엔터테인먼트제공사진=이서,스타쉽엔터테인먼트제공사진=이서,스타쉽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황혜진기자]그룹아이브멤버장원영이운동으로다진11자복근을공개했다.아이브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4월18일공식채널을통해아이브의두번째미니앨범'아이브스위치(IVESWITCH)'4번째콘셉트포토를선보였다.공개된사진속장원영,레이,이서는통일된레드헤어,의상스타일을각자만의개성으로소화하며사랑스러운비주얼을발산했다.여기에화려한색감이돋보이는젬스톤메이크업과날개장식의포인트액세서리,블루컬러의볼드한벨트,진주로된체인등으로포인트를주며신비스러운분위기를자아냈다.먼저장원영은레드컬러의헤어스타일로변신해한층고급스러운느낌으로콘셉트포토를완성했다.도도한표정연기가세련미를배가시키며판타지비주얼을더욱극대화했다.레이는마치한편의동화를연상시키는듯한몽환적인색감과러블리한비주얼로눈길을끌었다.당당하고시크한눈빛과표정이레이만의유니크한무드를완성시켜보는이들을압도했다.이서는처피뱅스타일에이어또한번레드컬러의앞머리가없는롱헤어스타일로변신해다채로운콘셉트소화력을증명했다.콘셉트에맞춰이서는감각적인포즈와표정을선보이며글로벌팬심을사로잡았다.아이브는이번신보를통해이전에는볼수없었던색다른매력을선보이며화려한변신에나설계획이다.아이브신보는29일오후6시(KST)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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