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엑소 시우민, 데뷔 첫 단독MC "완성형 NO..참가자들과 함께 성장"[Oh!쎈 현장]

[OSEN=지형준기자]8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웨딩홀에서KBS2TV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제작발표회가열렸다.'MA1'은KBS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다.'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품고차근차근시청자들을만날준비중이다.엑소시우민이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OSEN=김나연기자]엑소시우민이데뷔첫단독MC를맡은소감을밝혔다.8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KBS신관웨딩홀에서는KBS2새서바이벌오디션프로그램‘메이크메이트원(MA1)’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제작발표회에는엑소시우민,임한별,마마무솔라,위댐보이즈바타,인규,한해,김성은을비롯해황민규PD,라현웅PD,윤시윤작가와35명의참가자들이함께했다.‘메이크메이트원’은KBS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로,소속사가없는‘일상소년’이자개인연습생인총35명의다국적소년들이언어와국가를뛰어넘어데뷔라는하나의목표를향해달려가는과정을그린다.엑소시우민은'메이크메이트원'의MC로서프로그램을이끌어간다.그는"최근드라마촬영을끝내고문득고정예능을너무해보고싶다고생각하고있었다.때마침'메이크메이트원'MC제안을해주셨다.고민하지않고감사한마음으로함께하겠다고했다"고출연계기를전했다.이어"저역시참가자분들과같이완성형엠씨가아니다.저는'메이크메이트원'을통해참가자들과함께성장하는모습보여드리는게목표"라고밝혔다.특히가요계선배로서참가자들을향한조언을묻자"무대를즐기는모습이보기좋더라.즐기며무대하면보는사람도즐거우니그마음변함없길"이라고말했다.마마무솔라역시"날것도중요하지만이미나와있는사람과경쟁해야한다.거기서이기려면당연히실력은베이스로있어야한다생각하고지금가진자유로운모습,개인의개성을살린다면더멋질것같다"고조언했다.한편‘메이크메이트원’은오는15일밤10시10분KBS2에서첫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지형준기자/[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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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요한, 송강호 때문에 과호흡 올 뻔…"후배가 소고기 쏘는 거 처음 봤다" ('삼식이삼촌')

[텐아시아=이소정기자]사진=텐아시아DB배우변요한이송강호의연기에감탄했다.8일오전서울강남구삼성동에위치한한호텔에서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가개최됐다.이날현장에는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그리고신연식감독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이규형은일상생활중아킬레스건부상으로인해불참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분)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작품을선택한계기를묻는말에변요한은"신연식감독의팬이었다.신연식감독의책을보면서그시대의살아온사람처럼느껴졌다.'어떻게이런어마어마한글을쓰셨지'싶었다.굉장히세련되고멋들어지다느껴서참여하고싶었다.살며시발을담갔다"고이야기했다.이어"물론송강호선배의데뷔작소식도크게작용했다"다고덧붙였다.사진=텐아시아DB변요한은'삼식이삼촌'촬영현장에대해"모든배우호흡이잘맞았다.공간적으로도대사도롱테이크로길게가야하는신들이많이있다.배우의연기가중요하다.'내가지금정확하게수행하고있는건가'강한압박과긴장감이좋았던현장이다"라고긍정적으로설명했다.그는연기하다가호흡곤란이올정도로송강호의연기에감탄했다고.변요한은"송강호연기를따라가기힘들었다.숨잘못쉬면과호흡오는데,숨을잘쉬어야했다"면서팽팽한현장분위기를유머있게표현했다."후배가전스태프소고기를사주는걸처음봤다"면서송강호의후일담을공개했다.송강호는연기를시작한지35년만에'삼식이삼촌'을통해처음으로드라마데뷔했다.이에자신을'후배'라고지칭했다.'삼식이삼촌'은오는15일디즈니+에서공개된다.이소정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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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09년생’ 참가자 정현준 “막내라서 좋은 점, 형들이 잘 챙겨줘요” (MA1) [MK★현장]

‘09년생’참가자정현준이‘막내’로서좋은점과고충을털어놓았다.8일서울여의도KBS신관웨딩홀에서KBS2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MC시우민을비롯해씨메이트임한별,솔라,바타,인규,한해,김성은,황민규PD,라현웅PD,윤시윤작가와참가자35명이참석했다.“‘MA1’에서제일막내를담당하고있다”고자신을소개한정현준참가자는“34명의형이있어서잘챙겨주고격려해줘서좋다.막내로서고충은막내다보니더잘해야하는것이있어서그점이조금부담이고고충이라고할수있을것같다”고털어놓았다.‘09년생’참가자정현준이‘막내’로서좋은점과고충을털어놓았다./사진=김영구기자34명의형중가장좋은형으로전준표참가자를뽑은정현준참가자는“34명형들이잘해주셔서감사하지만한명만뽑는다면준형이많이도와줬다.준표형이아무말이안해도마음을알아주고어떤것이힘들고고민이있는지를봐주는거같아서도움을많이받았다”고말했다.’MA1‘은KBS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로,‘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담고있다.오는15일첫방송된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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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인 배우’ 송강호 “이규형, ‘삼식이 삼촌’ 촬영장에서 핸드폰만 보더라…알고 보니”

배우송강호가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진행된디즈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사회자의질문에답을하고있다.2024.5.8.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김태형기자]송강호가‘삼식이삼촌’촬영장비하인드를밝혔다.8일오전서울강남구삼성동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디즈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가열렸다.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과신연식감독이참석했다.이날이규형은아킬레스건부상으로참석하지못했다.‘삼식이삼촌’은삼식이삼촌(송강호분)과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분)이전쟁이후혼돈의시대속함께원대한꿈을이루고자하는시대극이다.김산은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기위해노력하지만현실의벽에부딪치고,원하는건어떻게해서든얻는다는삼식이삼촌을만나게된다.이들을중심으로각자의욕망을위해얽히고설킨인물들의관계가드러난다.특히송강호의첫드라마도전으로화제를모았다.이날‘신인배우’송강호는촬영장비하인드를밝혔다.그는“오늘아쉽게도못나왔지만강성민역을맡은이규형씨가자꾸핸드폰을보고있더라.처음에는‘배우태도가...(왜저러나.)급한일이있나?’생각했다”고말했다.이어“그런데계속보더라.뒤에서몰래봤더니다대본이었다”며이규형의열정을칭찬했다.송강호는“대사의양이너무많으니까그런거였다.이게정말틀리구나했다.저는정말아날로그식으로종이대본으로했다.카메라까지뛰어가서대본을보고그랬었다”고말했다.이에변요한은“훌륭했다”고해웃음을안겼다.이어“저는그런편견은없다.핸드폰을보든대본을보든상관없다.두개다활용하셔도좋을것같다”고조언했다.진기주는“저도아직종이가더편하고익숙한사람이라후배님(송강호)한테큰도움을못드려서아쉬웠다.후배님이연기를하고나서모니터어땠냐고저에게질문하실때마다정말힘들었다”며웃었다.송강호는“진기주선배님께질문을많이한것같다”며“영화적인표현과드라마가가지고있는표현의강도를잘모르겠더라.너무과한것같기도하고적절한선을물어봤다”고전했다.한편디즈니+‘삼식이삼촌’은오는15일5개에피소드를공개하며이후매주2개씩그리고마지막주3개로총16개의에피소드가공개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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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삼식이 삼촌' 신인 송강호의 포부 "위장→머리→심장으로 마무리 될 드라마" (종합)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하루세끼를책임지는신인배우송강호가'삼식이삼촌'이우리곁으로온다.8일오전서울강남구삼성동모호텔에서디즈니플러스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현장에는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신연식감독이참여했다.배우이규형은아킬레스건의부상으로수술대에올라참석하지못한가운데방송인박경림이진행마이크를잡았다.배우송강호의연기인생첫시리즈물로기대를모으고있는'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삼식이삼촌'감독"전세계유일하게'밥먹었냐'가인사인나라"신연식감독은"전세계에서'밥먹었냐'는질문이인사인유일한나라다.하루한끼도먹기힘들던시대를반영한다.삼식이삼촌이라는캐릭터가주변에엘리트만있다"라며"많은캐릭터들이담론을이야기할때삼식이삼촌은먹는걸로이야기한다.그런사람이진솔하고순수한마음을갖고있다.초엘리트들사이에둘러싸여서세상을받아들이는방식을먹는걸로떠올리는캐릭터를설정한것같다"라고밝혔다.60년대가배경인이유에대해신감독은"대한민국에서40년넘게살고있지만적응이안되고어렵다.내가살고있는세상이어떤세상이고구성하는이들이어떨까항상궁금하고탐구해보고싶다"라며"'삼식이삼촌'은보시는분에따라시대물,누아르로볼수있지만저에겐로맨스였다.어떤로맨스냐면미운오리새끼처럼새끼땐어떤새끼인지잘모른다.더넓은세상에나아가같은꿈을꾸자고하지만정말새로운세상이도래했을때'내가어떤새끼였구나'서로의정체성을깨닫게된다.당시가서로가어떤존재인지를깨닫게되는시기였던것같다"라고전했다.신감독은"1950년대중후반엔전쟁후라남아있는게별로없었다.요즘은외국문화를수입할때는우리화(化)해서소화한다.그땐오히려다채로웠다.그렇기에더과감히디자인해보려했다.달구지가지나가는데옆에서구화된곳이있고,혼재되는상황이었다.대비되는모습을작품을통해볼수있다"라고말했다.그는송강호섭외에대해"이전작품을하면서사석에서선배님의다양한면모,스크린에서못보던모습을본다.직업상이렇게쓰고싶다하는상상을많이했다.이작품은송강호배우와할생각으로썼다.쓰고싶던이미지들이많이투영되어있다.실제모니터로볼땐역시상상그이상으로좋고즐거웠던것같다"라고설명했다.◆'삼식이삼촌'배우들"'신인배우'송강호선배,데뷔작함께하고싶었다"이날화제의주인공은단연송강호였다.그는"35년째연기를하고있지만,드라마는처음으로인사를드린다.낯설고긴장도된다.동시에설레기도하고만감이교차하기도한다"라고소감을전했다.송강호는'삼식이삼촌'에합류하게된이유로"많은영화팬들이나팬들과소통을통해작품에대한가치를서로향유하고공유하는작업이다.잘아시겠지만시대가많이다양하게변했다.제일중요한건팬들과의소통이다.자연스럽게다양한채널을통해다양한시대도해보고그런걸우리가받아들이고있는시대가아닌가싶다.'삼식이삼촌'은트렌드화되어있는OTT드라마와는궤가다르다.그래서더신선할수도모양이다를수있다.호기심과의욕이발동되어이자리까지오게됐다"라고전했다.서현우는"송강호선배의드라마데뷔작인역사적인순간에함께하고싶었다"라고밝혔고,주진모도"송강호배우가데뷔한다길래바로참여한다고했다"라고말했다.유재명은"송강호선배가드라마가처음이라길래'이렇게찍는거다'보여주고싶었다"라며너스레를떨었다.이어티파니도"무엇보다송강호배우의데뷔작이기에함께하고싶었다"라며합류배경을전했다.송강호는신인배우로작업한소감을전하기도했다.그는"저는아직종이대본을보는데,규형씨는핸드폰으로보시더라.역시선배님!"이라고말해웃음을자아내기도했다.이에대해변요한은"(송강호가)훌륭했다.너무훌륭한후배다.저는후배가전체스태프에게소고기를사주는건처음봤다"라고말해모두를박장대소하게만들었다.서현우는"신인배우가이렇게긴장을안하나싶었다.사실,영화'관상'을보고함께촬영하길꿈꿔왔다.촬영전날부터긴장돼잠도잘못잤다"라고밝혔다.유재명은"신인배우답지않게현장을너무사랑하신다"라고말해웃음을줬다.송강호는현장에서진기주에게수많은질문을했다고밝혔다.그는"진기주선배에게질문을많이했다.영화적표현과드라마가가진매체의표현의강도를잘모르겠더라.너무과한것같기도하고적절한선을진기주선배에게물었다.처음에는친절하다가막판에는건성으로대답하길래질문을멈췄다"라고전했다.시리즈물로신인상을노리냐는질문에송강호는"신인상을주시면감사히받겠지만,훌륭한배우가많다"라고웃으며답했다.◆송강호가표현한'삼식이삼촌'"위장에서머리로,머리에서심장으로마무리되는드라마"송강호는드라마의배경이대해"한끼한끼먹는것자체가문제였던힘들었던시대다"라며"그위장을든든히한다는의미에서위장에서시작했다가머리로갔다가,심장에서마무리되는작품이다.대신머리에서한참을머무른다.뇌쪽으론4,5화부터살짝올라간다.한참머무른다.복잡하다.심장으로서서히내려와서심장이터져버린다"라고묘사했다.마지막으로그는'삼식이삼촌'에대해"올림픽을보면익숙한종목과달리추가된종목들이있기도하다.어떻게보면그런느낌이다.OTT의추가종목이될것이다"라고남다른표현방법으로작품을예고했다.'삼식이삼촌'은오는15일디즈니플러스를통해5개의에피소드가공개된후순차적으로공개된다.[티브이데일리김진석기자[email protected]/사진=안성후기자]삼식이삼촌[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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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A1’ 제작진 “최종 데뷔조 6~9인, 활동기간은 무한”

KBS2‘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사진|KBS[스포츠서울|정하은기자]‘MA1’제작진이최종데뷔조인원과활동기간에대해언급했다.KBS는오는15일오후10시10분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을첫방송한다.첫방송을앞두고8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KBS신관웨딩홀에서‘MA1’제작발표회가열렸다.이날현장에는연출을맡은황민규PD,라현웅PD,윤시윤작가와참가자,코치진등이참석했다.‘MA1’은‘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품은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다.첫촬영후한명이자진하차하며총35명의글로벌참가자들이‘MA1’을통해데뷔를위해구슬땀을흘리게된다.코치진라인업에는가수임한별,보컬트레이너김성은,댄스크루위댐보이즈의바타·인규,래퍼한해,마마무솔라등이이름을올렸다.엑소의시우민이단독MC를맡는다.기존오디션프로그램과의차별점은모두소속사가없는평범한소년들로,이들성장사에더초점을맞춘다는것이다.보통오디션프로그램에는대형기획사출신의연습생들이대거참가해자칫기획사간의자존심대결로오디션프로그램의의미를퇴색시키기도한다.참가자들의선별과정에대해라PD는“성장에주안점을뒀다.오디션프로그램이워낙많지만저희는완성형아이돌을탈피해날것의아이들을보여주고싶었다.아직은익숙하지않고농익지않은모습이라처음엔‘이게되겠어?’라는생각이들기도했지만같이성장하는아이돌의모습을보여드릴것”이라고말했다.향후데뷔조의활동계획에대해라PD는“소속사가있으면다시소속사로돌아가야하기때문에활동기간에한계가생기는데저희참가자들은모두소속사가없기때문에데뷔조가된다면활동기한이무한이라고생각한다”라고말했다.최종데뷔멤버는6인에서9인사이가될것으로보인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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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A1' 막내 참가자 정현준 "34명 형들과 함께 해 기뻐…실력 증명할 것"

8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웨딩홀에서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제작발표회가열렸다.참가자정현준포즈취하고있다.정재근기자[email protected]/2024.5.8/[스포츠조선안소윤기자]'메이크메이트원'정현준이참가자중막내로서당찬포부를밝혔다.정현준은8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웨딩홀에서열린KBS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제작발표회에서"34명의좋은형들을만날수있어서기쁘다"라고했다.2009년생으로올해만나이15세인정현준은35명의참가자중에서가장나이가어린참가자다.그는"제가'MA1'에서막내인데,좋은점은34명형들이있다는점이다.형들이잘챙겨주고격려도많이해줘서좋다.반대로막내로서고충은그만큼제실력에대해증명을해야하기때문에부담감을느꼈다"고전했다.이어가장고마운참가자로전준표를꼽았다.정현준은"34명형들이모두잘챙겨줬지만,그중에서도준표형이제가먼저말을안해도고민이있는지물어봐주고,제마음을알아줬다"며"항상도움을많이받고있다"고말했다.한편KBS'MA1'은오는5월15일오후10시10분방송된다.안소윤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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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역사적 순간" 송강호 드라마 데뷔작 '삼식이 삼촌', 원대한 모험 떠난다 [ST종합]

삼식이삼촌/사진=권광일기자[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송강호가데뷔35년만에드라마에도전했다.1960년혼재된시대,가장순수하고원대한계획을담은'삼식이삼촌'이다.8일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극본·연출신연식)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자리에는신연식감독과배우송강호,변요한,주진모,진기주,서현우,오승훈,티파니영,유재명이참석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드라마다.삼식이삼촌신연식감독/사진=권광일기자◆1960년혼재된시대'삼식이삼촌'은영화'동주''거미집'을연출한신연식감독의첫번째시리즈작업물이다.신연식감독은"전세계에서'밥먹었냐'는질문이인사말인게대한민국이유일한것같다.'삼식이삼촌'은6.25직후상황,하루에한끼를먹기도힘든시절을반영한다.군인,기업가들엘리트들이모여있는데삼식이삼촌이라는사람은먹는것으로세상을이해한다.그런사람이가장진솔하고순수한마음을갖고있는,초엘리트들사이에둘러쌓인인물이다.이들사이에서세상을사는방식을먹는것으로대하는캐릭터를떠올린것같다"고밝혔다.또한연출에중점을둔부분에대해신감독은"그당시는아직은한국사회가수용할수없는시대라오히려더다채롭고과감하게디자인해보자했다.실제로달구지가지나가는데옆에굉장히서구화된공간도있는등혼재되어있는시대라오히려더과감하게디자인해봐도되겠다싶었다"고얘기했다.1960년대를배경으로한점도설명했다.신감독은"개인적으로대한민국에서40년넘게살고있지만아직도낯설고적응이안되는느낌이다.내가왜그렇게느끼는지,내가살고있는세상이어떤세상인지가늘궁금하고현재대한민국모습을구상한사람들을탐구해보고싶었다.보시는분들에따라시대물로보실수도,느와르물로보실수도있지만나에게는로맨스물이다.이시기가대한민국사회를구성하는전환점이었고,많은인물들이서로가어떤존재인지를깨닫는시기다.그시기를표현하기위해선택했다"며"굉장히한국적인요소가많이나와해외시청자는처음엔낯설어할수있겠지만,보시면왜로맨스물이라했는지이해할수있을것"이라고자신했다.송강호를캐스팅한것에대해서도"'1승'이라는작품을송강호와함께했다.또사석에서스크린에서못보던모습을보기도했다.저는직업상늘송강호를클로즈업해상상을많이했다.'삼식이삼촌'을쓸때송강호와할생각으로썼기때문에,쓰고싶다는이미지를투영하면서집필했다.실제로하니즐겁고좋았다"고전했다.삼식이삼촌송강호/사진=권광일기자◆송강호의첫시리즈물'삼식이삼촌'은송강호의연기인생첫시리즈물로,국내외관심을모은다.송강호는"한국적인제목인것같다"며"삼식이라는것이그때당시먹는것에대한절박함,그시대를배경하다보니한국적인고유정서를담은드라마라생각한다.드라마의시대배경이가장큰화두가되는것은아니지만,가상의인물을통해우리가살고있는우리의모습을투영해볼수있고,많은생각을해볼수있는드라마가될것이란기대가크다"고말했다.이어출연을선택한이유에대해"작품을통해많은시청자,영화팬,많은관객분들과소통하며작품에대한가치를향유하고공유하는작업이다.지금다채로운시대를살고있다.가장중요한것은팬들과의소통인데,다양한시도도해보고받아들이는시대가아닌가싶다.그런점에서지금의트렌드화되어있는OTT작품들과결이달라모험일수도있고,신선할수도있다는호기심과의욕이발동돼이자리까지온것같다"고전했다.맡은캐릭터마다그자체가되는송강호다.그는"제일중요한척도가되는것이작품에어떻게분무하고흡수돼야하는지생각하는게정답이라고생각한다.어떻게새롭게보여야될지가아니라이작품에얼마나흡수되어야하는지가중요하다"며'삼식이삼촌'에서보여줄또다른모습을기대하게했다.특히송강호는"여러선배에게배우면서촬영했다.촬영을하는데핸드폰을보고있더라.'배우가태도가'다대본이더라.대사량이너무많으니까.이게틀리구나싶었다.저는아날로그라다종이었다.역시선배님이시구나란생각으로열심히배우면서했다"고너스레를떨기도했다.삼식이삼촌/사진=권광일기자◆변요한·진기주→서현우,연기파배우들의향연송강호를필두로엘리트청년김산역의변요한,차기지도자후보강성민역의이규형,김산의연인주여진역의진기주,김산의육사동기정한민역의서현우가극을채운다.더불어안요섭의막내아들안기철역의오승훈,청우회의장안요섭역의주진모,레이첼정역의티파니영그리고특무대장군장두식역의유재명까지'삼식이삼촌'을위해뭉쳤다.변요한은"대본을읽고그시대에살다온것같은느낌이들었다.너무많은좋은배우들도있어살며시발을담갔다"고밝혔다.이어김산에대해"저와같은캐릭터"라며"엘리트친구로,삼식이삼촌을만나원대한계획을만나러떠나는친구"라고말했다.진기주는"저역시글이너무촘촘하고글이굉장히치열하고재밌었다.대사들이정말좋더라.첫째는주여진이좋아참여하게됐다"고전했다.이어"이번엔밝음은있지만,발랄함은조금없다.꿈은크게갖고있지만야망으로표출하지않는인물이다.유일하게삼식이삼촌이손을내밀었을때뻗지않은인물이라고생각한다"고귀띔했다.특히배우들은대본의힘과함께'송강호의드라마데뷔작'이라는점에출연을결심했다고입을모았다.서현우는"평소에시대극에대한동경이있었다.다른시대상황에서연기해보고싶다는호기심이많았던것같다.또한송강호선배의드라마데뷔작이라는역사적인순간에있었으면좋겠다싶었다"고말했다.올브라이트재단이사역을맡은티파니영은"정말매력적인인물"이라며"무엇보다송강호선배의데뷔작이라함께하고싶었다"고출연이유를꼽았다.유재명역시"송강호선배가드라마는처음이니까이렇게찍는거다설명드리고싶어참여하게됐다"며"무수히많은인물들이나오는데장두식장군만어떤역할인지모르겠더라.감독님을만나확신을갖고참여하게됐다"고설명했다.배우들은끝으로'삼식이삼촌'관전포인트를5글자로소개했다.우선신감독은"계속봐줘요"라말해웃음을안겼다.이어유재명은"믿어도돼요",티파니영은"생각맘열림",주진모는"멋진시대극",오승훈은"신인강호짱",서현우는"배부를거야",진기주는"연기봐야지",변요한은"죽여줍니다",송강호는"심장뇌위장"이라밝히며자신감을드러냈다.'삼식이삼촌'은오는15일5개에피소드를공개한다.이후매주2개씩그리고마지막주3개로총16개의에피소드로구성됐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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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자 출신' 진기주의 기자 연기는? 신연식 감독 "너무 찰떡이었다"

진기주,'삼식이삼촌'주여진역출연5월15일공개(MHN스포츠장민수기자)기자출신진기주가'삼식이삼촌'에서기자역으로출연한다.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은신연식감독과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이참석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진기주는김산의연인이자,애민일보의기자인주여진역으로출연한다.그는먼저"이번에는발랄함이조금도없다"라고캐릭터의분위기를전했다.그러면서"여진은국문과를수석으로졸업한엘리트다.본인이가진능력은크다고생각한다.그러나그걸뽐내거나야망을품고있지는않다"라며"유일하게삼식이삼촌이손을내밀었을때그유혹에넘어가지않을인물"이라고소개를덧붙였다.또한신연식감독은여진역에대해"극에나오는남성캐릭터들이아주멀쩡한분들은없다.유일하게멀쩡한사람이시대의스피커로서반추할수있는인물이필요했다.노골적이고친절하게주인공과개인적감정과서사가있는인물이했으면했다"라고설명하며궁금증을높였다.무엇보다진기주의기자역할이기대되는이유는그가배우로데뷔하기전실제기자로활동했기때문.이에신연식감독은"공교롭게도진기주가실제기자출신이라서너무찰떡같았다"라고만족감을드러냈다.한편'삼식이삼촌'은오는15일부터공개된다.사진=MHN스포츠ⓒ이지숙기자,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제공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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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니,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 “‘기생수’ 1위로 공약지키러‥많이 긴장”(정희)

MBCFM4U‘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캡처MBCFM4U‘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전소니가바들바들떨리는목소리로스페셜DJ에도전했다.5월8일방송된MBCFM4U'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이하'정희')에서는배우전소니가스페셜DJ를맡았다.이날벌벌떨리는목소리로'정희'를연전소니에청취자들은"정말떨리시나봐요.목소리떨림이다느껴져요","목소리가살짝떨리는게풋풋하네요","떨지마세요","염소목소리가너무매력적으로들리네요","떨리는목소리가너무진정성있다"등의응원을메시지를보냈다.전소니는"정확히3월25일약한달전제가이곳에'기생수:더그레이'를홍보하러왔다가1위공약을했었는데그때는'1위를할수있을까'제가여기다시올거라고생각안했다.그런데진짜영어·비영어TV부문통합1위를차지했다"며"다시한번감사드린다.'정희',신영씨가기운이좋은것같다.대박기운을받아가1위를할수있지않았나싶다"고소감을전했다.이어"사실제가지금티가날지안날지모르겠지만정말많이긴장된다.혼자생방송도처음,DJ도처음이다.'기생수:더그레이'대사에'좋든싫든너는혼자가아니다'라는대사가나온다.저바들바들떨린다.오늘하루제든든한편이되어주실'정희'가족분들에게기대가보겠다"고너스레떨었다.한편전소니는지난2017년영화'여자들'로데뷔했다.일본의동명만화'기생수'를원작으로한넷플릭스시리즈'기생수:더그레이'(감독연상호)에서기생생물'하이디'와공존하는'수인'역을맡아사랑받고있다.'기생수:더그레이'는인간을숙주로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들과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이야기를다룬작품이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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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A1' 제작진의 자신감 "데뷔 인원 미정·활동기간 무한이길"

KBS2'MA1'제작발표회제작진이구상한데뷔조활동계획8일서울영등포구에위치한KBS신관웨딩홀에서는'MA1'제작발표회가개최됐다.행사에는시우민을비롯해임한별솔라바타인규한해김성은과황민규PD,라현웅PD,윤시윤작가를비롯해참가자들이자리했다.KBS제공'MA1'의최종데뷔조가타오디션프로그램들과다르게활동기간에구애를받지않는다.이는참가자전원이'무소속'이기때문에가능한지점이다.8일서울영등포구에위치한KBS신관웨딩홀에서는'MA1'제작발표회가개최됐다.행사에는시우민을비롯해임한별솔라바타인규한해김성은과황민규PD,라현웅PD,윤시윤작가를비롯해참가자들이자리했다.'MA1'은'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품은KBS2가'아이돌리부팅프로젝트-더유닛'(이하'더유닛')이후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다.특히KBS에서최초로론칭한보이그룹오디션이다.총36명의글로벌참가자가'MA1'에서데뷔를위해구슬땀을흘리게된다.언어,국가,실력의차를뛰어넘어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36명의소년들이모였다.3500만뷰의틱톡커를비롯해새터민연습생까지특색가득한소년들이같은꿈을이루기위해도전장을내밀었다.그룹엑소멤버인시우민이데뷔후처음으로단독MC을맡았고,솔라(보컬),한해(랩),위댐보이즈(댄스)등코치진들이합류해전세계에서온다국적36명소년들의꿈을함께만들어갈예정이다.이날윤시윤작가에따르면아직까지데뷔확정멤버수는아직까지미정으로9명안팎으로구성될예정이다.또데뷔조의활동기간자체가'무한'이라고강조한라PD는"엑소처럼몇주년,십주년갈수있게끔목표를잡았다.각자의회사가있으면그곳으로돌아가야하지만우리는무소속이기에오랫동안활동할수있을것"이라고말했다.다만녹화초반우려도있었단다.라PD는"완성형연습생이있을줄알았는데진짜같이성장하게됐다.학교처럼숙제를푸는느낌으로진행중"이라고녹화소회를밝혔다.이어"아직본선이시작되지않았다.눈에띄게성장중이다.다른아이돌프로그램은이미연습생기간을거친친구들이많다.저희는춤이라곤춰보지않은이들이나온다.그렇기에성장폭이크다"라고짚었다.한편'MA1'은오는15일첫방송된다.우다빈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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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A1’ 솔라 “날것 중요하지만 실력 있어야” 참가자 뼈 때린 조언

솔라시우민[뉴스엔글장예솔기자/사진유용주기자]그룹마마무솔라가아이돌선배로서참가자들에게조언했다.5월8일오전KBS신관웨딩홀에서KBS2TV새예능'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자리에는시우민,임한별,솔라,한해,바타,인규,김성은이참석했다.또'MA1'에참가한다국적35명의소년들도함께했다.이날시우민은'현역아이돌선배로서참가자들에게어떤조언을하고싶냐'는물음에"무대위에서즐기는모습이보기좋다.앞으로도즐기면서무대에서면보는사람도즐거우니까그런마음이변하지않았으면좋겠다"고밝혔다."잘해야한다고생각한다"고단호히운을뗀솔라는"제가완전T여서감성적으로말을잘못한다.물론날것도중요하지만데뷔하려면이미나와있는사람들과경쟁이필요하지않나.당연히실력이베이스가되어야하고,지금갖고있는자유로운모습을개인의개성으로살리면더멋질것"이라고조언했다.한편'MA1'은'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담은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프로그램이다.오는15일오후10시10분첫방송.뉴스엔장예솔imyesol@/유용주yongju@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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