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기자]배우이도현(29)과임지연(33)이'백상'에서다정한모습을보여주며,연애전선에이상이없음을인증했다.7일개최된'제60회백상예술대상'(이하'백상')에서배우이도현과임지연이스킨십을주고받는모습이공개되며이목을사로잡았다.이도현은수상소감에서연인인임지연을언급하며대리설렘을유발하기도했다.'백상'이종료된후엑스(구트위터)이용자가게시한영상이화제를모았다.공개된영상에서이도현과임지연은서로의손을잡고어깨를다독이며다정한모습을보였다.특히이도현은임지연의말을듣기위해허리를숙이는등임지연을향한애정을드러냈다.두사람은인파속에서도서로를바라보며대화를이어나갔다.이날이도현은영화'파묘'를통해영화부문신인연기상을수상했다.수상소감을이어가던이도현은"사랑하는우리아버지,어머니,동생,반려견가을이그리고지연아너무고맙다"라며가족과함께임지연을언급했다.그의다정한모습에관객은호응했다.임지연은배우조우진과함께TV부문조연상시상자로나섰다.배우임지연이자신을소개하자카메라는이도현을비췄다.이에이도현과임지연은옅게미소를지으며여유로운모습을보였다.'백상'에서포착된이도현과임지연의다정한모습에네티즌은박수를보냈다.네티즌은"이도현이연하라서더설렌다.누나한테'지연아'라고하는거너무좋다","두사람같이있는모습오랜만이다","두사람잘어울린다"등의반응을보였다.한편,이도현과임지연은지난해4월열애를인정했다.두사람은넷플릭스시리즈'더글로리'에서합을맞춘바있다.이도현은지난해8월공군군악대에입대했으며,내년5월13일제대예정이다.임지연은JTBC드라마'옥씨부인전'출연을확정했다.이하60회백상예술대상수상리스트.<TV부문>TV대상:디즈니+'무빙'작품상(드라마):MBC'연인'작품상(예능):MBC'태어난김에세계일주2'작품상(교양):KBS1TV'일본사람오자와'연출상:한동욱('최악의악')극본상:강풀('무빙')예술상:김동식임완호('고래와나'촬영)최우수연기상(남):남궁민('연인')최우수연기상(여):이하늬('밤에피는꽃')조연상(남):안재홍('마스크걸')조연상(여):염혜란('마스크걸')신인연기상(남):이정하('무빙')신인연기상(여):유나('유괴의날')예능상(남):나영석예능상(여):홍진경<영화부문>영화대상:김성수감독작품상:'서울의봄'감독상:장재현('파묘')신인감독상:이정홍('괴인')최우수연기상(남):황정민('서울의봄')최우수연기상(여):김고은('파묘')조연상(남):김종수('밀수')조연상(여):이상희('로기완')신인연기상(남):이도현('파묘')신인연기상(여):김형서('화란')각본상(시나리오상):유재선('잠')예술상:김병인('파묘'음향)GUCCIIMPACTAWARD:'너와나'<연극부문>백상연극상:극단미인('아들에게(부제:미옥앨리스현)')연기상:강해진('아들에게(부제:미옥앨리스현)')젊은연극상:연출이철희('옛전통의새로운움직임-맹')<특별부문>프리즘인기상(남)김수현프리즘인기상(여)안유진한아름기자[email protected]/사진=엑스'soohyunupdates',TV리포트DB,'제60회백상예술대상'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대한민국최초로칸영화제남우주연상을수상한배우송강호가연기인생첫시리즈물에등장한다.바로'삼식이삼촌'이다.iMBC연예뉴스사진8일오전서울강남구삼성동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에서디즈니+오리지널'삼식이삼촌'(극본·연출신연식)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행사에는신연식감독을비롯해배우송강호,변요한,이규형,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등이참석했다.강성민역을맡은배우이규형은제작발표회당일아킬레스건부상을당해급히수술대에올라불참하게됐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영화'동주'로국내주요시상식에서각본상을수상하며탄탄한필력을인증받은신연식감독이'삼식이삼촌'의극본과연출을모두맡았다.이날신감독은"대한민국에서40년넘게살고있지만아직까지낯설고적응이안된다.내가살고있는사회가어떤세상이고그세상을구성하고있는사람이어떤사람인지늘궁금했다.또현재'대한민국을구성한사람들의원형은어디인가'탐구하고싶었는데딱이시기였다.'삼식이삼촌'보시는분들따라시대극,누아르물로보실수있지만나한테는로맨스물이다"라고운을뗐다.이어송강호에게'삼식이삼촌'을준이유를묻자신감독은"나는직업상선배를늘클로즈업해서상상을하고,이런느낌으로쓰고싶다고생각을해왔다.'삼식이삼촌'이라는작품을쓸때정말선배랑할생각으로쓴대본이었다.내뇌리에남았던,쓰고싶었던이미지를투여하면서썼다.모니터로보니까상상이상으로좋았다"고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송강호는극중'삼식이삼촌'으로불리는박두칠캐릭터를맡았다.1960년대초격동의시대를살아가면서도하루세끼는굶기지않는다는자신만의철칙을가진인물이다.먼저그는"연극부터연기를시작한게35년째다.영화나무대위에서관객들에게인사드린게35년이흐른것"이라며"35년만에드라마로인사드리게됐다.낯설기도하고긴장도되고한편으로는설렌다.만감이교차하는그런자리다.여러분반갑다"고힘차게인사를건넸다.'삼식이삼촌'을선택한이유에대해송강호는"작품을통해많은시청자,영화팬,많은관객과소통한다.작품에대한가치를서로향유하고공유하는작업인데잘아시겠지만다양한시대에살고있는것같다.그런점에서제일중요한건팬들과소통이라고생각한다.다양한채널을통해다양한시도를해보고싶었다.아주자연스럽게참여하게됐다"고설명했다.이어"신연식감독과도얘기했지만'삼식이삼촌'은지금의트렌드화돼있는많은물량의OTT드라마와는다르다.그래서더모험적일수도있고더신선할수도있다.그런점에서호기심과의욕이발동돼이렇게이자리까지오게됐다"고덧붙였다.변요한은극중김산역을맡았다.육사출신의최고엘리트이자올브라이트장학생으로,미국연수중에경제학으로전공을바꿔대한민국을산업국가로만들꿈을안고귀국한다.그는"김산은나와같은인물"이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iMBC연예뉴스사진또변요한은"미국에서경제학박사학위받은최고의엘리트청년이다.끼니를걱정하지않는나라를꿈꾸지만그계획이무산되는데그순간삼식이삼촌을만나서마음과몸이움직인다.원대한계획을찾으러떠나는인물"이라고소개했다.진기주는김산의연인주여진으로등장한다.극후반에는기자가되는인물이다.그는"내가했던작품들과비교해보면'삼식이삼촌'에서는발랄함이조금도없다.발랄은없지만밝음은있다"라며"엘리트다.본인이가진능력은크다고생각하는데그능력을스스로뽐내려하지않고,야망을품고있지도않다.유일하게'삼식이삼촌'이손을내밀었을때유혹에넘어가지않는인물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그러면서"극후반에는기자가된다"며"잘부탁드린다.주여진기자다"라고말하며제작발표회에참석한취재진들에게인사를건네웃음을안겼다.주여진을기자로만든이유는뭘까.이와관련해신연식감독은"'삼식이삼촌'에나오는남성캐릭터중멀쩡한분들은많지않다.유일하게멀쩡한사람이스피커역할을해줬으면좋겠더라.주인공과개인적인감정이있고서사가있는인물이기자역할을했으면좋겠다싶었는데진기주가실제기자출신이더라.너무찰떡같았다"고설명했다.iMBC연예뉴스사진'삼식이삼촌'은혼돈의시대속다양한캐릭터들의긴장감넘치는관계들을담아내기위해촬영과프로덕션디자인,의상등준비와작업과정을통해이작품만의완벽한세계를완성했다.신연식감독은"1950년중후반에는대한민국사회에남아있는게없었다.우리가해외문화를수입할땐한국화해서수입한다.그당시에는수용할수없는시대라오히려더다채로웠다.조금더과감하게디자인해보자했다"며"이시대에는서양화된공간도나와혼재돼있었다.과감하게디자인해봐도될것같더라"고전했다.드라마계신인배우인송강호는현장에서이규형선배에게많이배웠다고한다.그는"여러선배들을모셨다.다들연기를어떻게하시나관찰했고,많이배우면서작업했다.아쉽게도제작발표회에는못나온이규형이현장에서촬영하는데자꾸핸드폰을보더라.처음에는'배우태도가저게뭐냐.촬영하는데핸드폰을보네?급한일이있나?'생각했다.계속보시더라"고털어놨다.이어"뒤에서몰래봤는데다대본이더라.대본양이많으니까휴대폰에넣어서보고있더라.선배님은역시틀리시구나싶었다.나는아날로그식이었다.종이대본을들고있다가뛰어가서확인하고다시돌아오고했다.이규형은가만히서서휴대폰을보더라.역시선배님이다"라고말해현장을폭소케했다.듣고있던변요한은"송강호후배정말훌륭했다.그리고나는촬영현장에서휴대폰을보든대본을보든상관없다.너무훌륭한후배라서두개다활용해도좋을것같다"고센스있게말해송강호를웃게만들었다.iMBC연예뉴스사진서현우는"신인배우가이렇게긴장안할수있구나싶더라.진귀한경험이었다.송강호선배를영화'관상'에서처음뵀다.그때이후로함께작업하는순간을동경하고꿈꿔왔다"며"'삼식이삼촌'에서처음만나는장면이있었는데전날에잠을못잤다.후배를만나는데계속떨리더라.나나름대로긴장을많이했고애를많이썼다"고전했다.진기주역시"나도아직종이가더편하고익숙한것같다.후배님한테큰도움을못드려서많이아쉽다.후배님께서연기하시고나서모니터할때'내연기어땠어?'라고질문을하셨는데,정말힘들었다.내가감히후배님에게...그저좋았었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끝으로송강호는"60년대초가배경이다.나도60년대생이지만내가태어나기전이다.대한민국이가장힘들었던시대고정말밥한끼먹는게절박한시대를배경으로한다"며"위장을든든히해야일도하고사람도만나는것아니냐.위장을든든히한다는지점에서'삼식이삼촌'은위장에서시작해서머리로갔다가결국에는우리의뜨거운심장에서끝나는드라마라고말하고싶다"고했다.iMBC연예뉴스사진신연식감독은'삼식이삼촌'을다섯글자로표현해달라고하니,"계속봐줘요"라고말했다.유재명은"믿어도돼요"라고했고,주진모는"멋진시대극",오승훈은"신인강호짱",서현우는"배부를거야",진기주는"연기봐야지",변요한은"죽여줍니다"라고말했다.마지막으로송강호는"심장뇌위장"이라고표현해웃음을안겼다.한편'삼식이삼촌'은오는15일5개에피소드를먼저공개,이후매주2개씩그리고마지막주3개로총16개의에피소드를공개한다.iMBC장다희|사진iMBC고대현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정현준[뉴스엔글장예솔기자/사진유용주기자]'MA1'최연소정현준이오디션에도전한소감을전했다.5월8일오전KBS신관웨딩홀에서KBS2TV새예능'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자리에는시우민,임한별,솔라,한해,바타,인규,김성은이참석했다.또'MA1'에참가한다국적35명의소년들도함께했다.2009년생최연소참가자정현준은오디션에참여한소감을묻자"34명의형들이잘챙겨주고격려를많이해준다.다만막내로서더잘해야하고,증명해야하는부분이부담스럽긴하다"며남모를고충을토로했다.한편'MA1'은'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담은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프로그램이다.오는15일오후10시10분첫방송.뉴스엔장예솔imyesol@/유용주yongju@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조혜진기자)다양한일상을살던35명참가자가'MA1'에모였다.KBS2TV'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제작발표회가8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KBS신관웨딩홀에서열렸다.이날자리에는황민규PD,라현웅PD,윤시윤작가등제작진,MC시우민과C메이트임한별,솔라,바타,인규,한해,김성은,그리고35명참가자가모두참석했다.'MA1'은KBS가'더유닛'후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로,언어,국가,실력의차를뛰어넘어'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담고있다.타오디션과달리소속사가없는참가자들이출연한다.특히이들중에는인기틱톡커는물론,탈북새터민참가자도있다고해더욱궁금증을높이고있다.이와관련황민규PD는"일상소년들의오디션을표방하고있다"며"모든참가자가어느회사에소속돼있지않고훈련받지않은,속된말로'쪼'가없는친구들이다.일상적이고친근한매력을발견할수있을것같다.열심히치열하게노력하는모습볼수있다"고차별점을밝혔다.라현웅PD역시"성장"에주안점을뒀다며"완성형아이돌을탈피하고싶다.날것의아이들이다.마지막엔딩포즈를어떻게해야하는지도힘들어해서여러번녹화를진행했다.아직은익숙하지않고농익지않은.어린나이아이들을데려다놓은거라너무완성형에포커스를맞추기보단같이성장하는걸지켜봐줬으면좋겠다"고당부했다.'완성형'이아니라는'일상소년'들은프로그램을하며얼마나성장했을까.라PD는"저희프로는아직본라운드를시작하지않았다.일반프로그램의예선전같은대면전과퍼스트스테이지를거쳤다.성장의과정에서데뷔하는친구는100이라는숫자에가까워야겠지만,눈에띄게많이성장을하고있다.여기는학교다니다온친구도,인플루언서로인지도만쌓다가춤이라곤춰보지도않은친구들이온거라서성장의폭이높다"며"오히려저희가바닥을봤기때문에보폭이엄청크다"고밝혀기대를높였다.그렇게성장해데뷔할이들의활동계획도언급했다.데뷔인원은아직정해지지않았지만,데뷔후활동기간은'무한'이다.라PD는"소속이없는소년들이기때문에여기서데뷔조가된다면활동기간자체가무한이라고생각한다.사랑받고계속가다보면10주년이렇게도갈수있다.연습생들은각자소속사로돌아가야하니까활동기간에한계가생기는데저흰사랑잘해준다면오랫동안같이활동할수있는그룹이생기지않을까싶다"고밝혔다.한편,'MA1'은오는15일오후10시10분첫방송된다.사진=KBS조혜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A1’MC시우민,씨메이트들,참가자35인.사진|강영국기자무기한활동을꿈꾸는,일상소년의데뷔프로젝트가시작된다.8일오전서울KBS신관웨딩홀에서KBS2새예능‘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제작발표회가열렸다.황규민PD,라현웅PD,윤시윤작가,MC시우민,씨메이트임한별솔라바타인규한해김성은이참석했다.참가자35명천샤오푸,지아하오,정재영,카이,기형준,이장희,김선엽,윤호현,린,조승현,조민재,아키,07김승호,최민준,김학성,정현욱,06김승호,윤재용,김시은,서지호,신원천,조재현,최한결,타쿠마,한유섭,안신,빙판,노기현,장현준,전준표,정현준,미도리,미라쿠,서윤덕,이도하도함께했다.KBS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MA1’은‘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담은프로그램이다.소속사가없는일상소년이자개인연습생인총35명의다국적소년이데뷔라는하나의목표를향해달려가는과정을그린다.황민규PD는“일상소년의오디션이다.오디션장르의기본재미에모든참가자가어느회사에소속되어있지않고,정형화되지않는친구들이다.오디션보면자연스럽고일상적이고친근한매력을발견할수있다.저희가방송이고경연이라친구들이치열하게노력하는모습을볼수있을것”이라고밝혔다.라현웅PD는“어디에주안점을뒀냐고하면성장인것같다.제가오디션프로를많이했는데,저희프로가다른건일상소년이라는거다.완성형아이돌이라는걸탈피하고싶었다.날것의아이돌,아직은익숙하지않고,농익지않은,너무완성형에포커스를맞추다기보다저희프로그램을통해성장하는걸같이지켜봤으면좋겠다.애들에게도말하는건데뷔라는열매를차지하지못해도얻어가는게있었으면좋겠다”고말했다.이어“친구들이눈에띄게성장하고있다.다른프로는연습생을거친친구들이많은데저희는학교다니다가오거나인플루언서를잠깐한친구들도있다.이미갖춰진친구들이아니라성장보폭이클것”이라고설명했다.윤시윤작가,라현웅PD,황민규PD.사진|강영국기자시우민.사진|강영국기자또활동기한에대해서는“무기한이다.저희는소속된친구들이아니라사랑받는다면오랫동안같이활동할수있는그룸이탄생할것”이라고이야기했다.윤시윤작가는데뷔인원에대해“초반에는정하고가지않는데,기본적으로9인에서6인사이가될것같다”고덧붙였다.엑소시우민이MC를맡아진행과멘토역할을한다.실력파씨메이트(코치메이트의줄임말)이함께한다.스타성마마무솔라,보컬임한별김성은,랩한해,댄스위댐보이즈바타와인규가냉철하면서따뜻한조언으로참가자들을이끈다.시우민은“저는최근드라마촬영을끝내고고정예능을해보고싶다고생각했다.때마침‘MA1’에서MC제안을해줬다.고민하지않고감사한마음으로함께하겠다고했다.저역시참가자들과똑같이완성형MC가아니다.MA1을통해함께성장하는모습을보여드리는게목표”라고말했다.또그는참가자들에게“계속즐기면서무대를하면,보는사람들도즐거우니까그렇게즐겨달라”고당부했다.솔라는“잘해야한다고생각한다.제가완전T다.감성적으로말을못한다.날것도중요하지않지만,이미나와있는사람들과경쟁하니까거기서이기려면실력베이스있어야한다”며“자유로운모습을개인의개성을살리면서하면더멋질것같다”고조언했다.2009년생으로만15세인정현준은가장어린참가자다.그는“‘MA1’에서막내인데,좋은점은34명형들이있다는점이다.형들이잘챙겨주고격려도많이해줘서좋다.반대로막내로서고충은그만큼제실력에대해증명을해야하기때문에부담감을느꼈다”며“34명형들이모두잘챙겨줬지만,그중에서도준표형이제가먼저말을안해도고민이있는지물어봐주고,제마음을알아줬다”고고마운마음을전했다.‘MA1’은글로벌팬들을타깃으로한다.방송전부터반응도뜨겁다.메이크스타어플리케이션에서진행한‘사전최애투표’에서아시아,미주,유럽등총81개국가의팬들이참여해51만이넘는투표수를기록했다.‘MA1’은15일오후10시10분첫방송된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그룹세븐틴이17만원대고가의앨범가격에대해'단순오류'라고밝히며단순해프닝으로일단락되는듯했으나팬들의불만이속출하고있다.세븐틴이때아닌앨범고가논란에휩싸여진땀을흘리고있다.7일오전11시부터판매된베스트앨범'세븐틴이즈라이트히어(17ISRIGHTHERE)'디럭스버전(DeluxeVer.)이17만원대로가격이책정된것.해당엘범에는포토북을비롯해아카이빙북,가사지,포스터,스티커팩,키링,포토카드등의내용물이담겼다.일반앨범보다풍성한구성을자랑하지만그럼에도17만원은비싼가격이라는목소리가주를이뤘다.이후논란이커지자소속사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공식입장을내고"운영상의오류로최종가격이아닌최초에기획한가격으로유통처에잘못안내되어판매페이지내가격표기오류가발생하게됐다"고밝혔다.이어"유통처와가격표기변경및환불처리방안등을논의하는데시간이소요되어가격오류에대해더빠르게공지드리지못했다"고설명했다.현재위버스샵등판매처에는69400원으로가격표기가정정된상태.이는당초알려진것보다약11만원하락한가격이다.소속사측은"팬여러분께서많이기다려주신소중한베스트앨범과관련한혼선으로심려를끼쳐드린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며"향후이런오류가발생하지않도록내부프로세스를재정비하는데최선을다하겠다"고고개숙였다.오류원인부터개선방안까지밝힌소속사입장문에도팬들의반응은여전히싸늘하기만하다.X(구트위터)등팬들이모인온라인커뮤니티등에는"눈치보면서가격내렸나","앨범이시가인가","한두푼하는것도아니고17만원은너무터무니없더라","갑자기소비욕구떨어지네","팬들호구로아는것같다"등다양한추측을내놓으며여전히불만을표시하고있다.특히지난해4월발매된미니10집'FML'디럭스앨범가격이3만원후반대로측정됐다는점에서6만원대인현재가격도두배이상오르며비싸다는주장도있다.한편,세븐틴은지난달29일데뷔9년의시간을기념하는베스트앨범'세븐틴이즈라이트히어'를발매했다.현재타이틀곡'마에스트로(MAESTRO)'로활발히활동중이다.사진=엑스포츠뉴스DB,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메이크메이트원'제작발표회(MHN스포츠정승민기자)'메이크메이트원'연출을맡은라현웅PD가참가자들의'바닥'을봤다고솔직하게말하면서도프로그램에대한기대감을높였다.8일오전서울영등포구KBS신관에서KBS2TV신규프로그램'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이하'MA1')제작발표회가열렸다.이날은시우민,임한별,솔라,바타,인규,한해,김성은,황민규PD,라현웅PD,윤시윤작가,참가자35명이자리했으며진행은임지웅KBS아나운서가맡았다.'MA1'은'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MAKE)친구(MATE)와하나(ONE)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담은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프로그램이다.아이돌리부팅프로젝트'더유닛'이후KBS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로소속사가없는'일상소년'이자개인연습생인총35명의다국적소년들이언어와국가를뛰어넘어데뷔라는하나의목표를향해달려가는과정을그린다.실력파씨메이트(CMATE,코치메이트)로는마마무솔라(스타성),임한별(보컬),김성은(보컬),한해(랩),위댐보이즈바타,인규(댄스)가힘을보탰으며엑소(EXO)시우민은MC를맡아진행뿐만아니라참가자들의멘토로활약할예정이다.연출을맡은라현웅PD는솔직담백하게타서바이벌프로그램과의차별점을짚었다.초반에'되겠어?'라는의문을품었다는라현웅PD는타오디션프로그램과의차별점에관해"초반섭외과정에많이참여하지않았다.다만주안점은성장에뒀다.다른오디션프로그램과의차별점은완성형아이돌이라는개념은타파하고싶었다.엔딩포즈를어떻게해야하는지도힘들어해서여러번녹화를진행하기도했던것처럼아직은익숙하지않고농익지않았다"는뒷이야기를전했다.이어라PD는"마지막에데뷔하는친구는완성도가100%에가까워야하겠지만,초반에는(실력적으로)바닥을봤었다.하지만여전히눈에띄게성장하고있다"며"다른프로그램에는연습생생활을거친친구들이오지만,여기는학교를다니거나인플루언서로활동하던친구들이뛰어드는무대라성장폭은오히려더크다"고덧붙였다.한편,'MA1'은오는15일오후10시10분KBS2TV에서첫방송한다.사진=ⓒMHN스포츠이현지기자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 배우송강호가드라마데뷔작'삼식이 삼촌'으로 OTT 드라마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킨다. 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디즈니+새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자리에는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신연식감독이참석했다.강성민역의이규형은아킬레스건부상으로인해불참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이날신연식감독은'삼식이삼촌'에대해"전세계에서밥먹었냐는질문이일상인나라가대한민국이유일한거같다.6.25직후하루한끼도먹기힘든시기를반영했다"며"삼식이삼촌이라는캐릭터가주변에엘리트들만있는데,먹는걸로세상을이해하고소통하는사람이다.가장진솔하고순수한마음을갖고있는사람이세상을먹는걸로받아들이는것을생각해냈다"고설명했다.주로스크린을통해관객들과만나온송강호는무려35년만에드라마데뷔한다.송강호는"영화데뷔한후28년째가됐는데,연기생활한지는35년째다.영화와무대위에서관객분들과인사했는데,35년만에드라마를하게됐다"라며"낯설기도하고긴장되고한편으론설레기도한다.만감이교차되는자리"라고데뷔소감을밝혔다.삼식이삼촌,박두칠역을맡은송강호는'월클'에서'엉클'이됐다.그는"한국적인제목이다.'삼식이삼촌'이라는게그때당시의먹는거에대한절박한시대를배경을하다보니까한국적인고유한정서가많이담긴드라마"라며"드라마의시대배경이가장큰화두가되는건아니다.가상의인물을통해우리가지금살고있는모습을투영해볼수있고,많은생각을해볼수있는드라마가될거같아기대가크다"고말했다.이어드라마데뷔작으로'삼식이삼촌'을선택한이유에대해"작품을통해많은시청자나팬들,관객분들과소통을통해우리가작품에대한가치를서로향유하고공유한다.너무나시대가많이다채로운시대에살고있는거같다.가장중요한건팬들과의소통"이라며"그래서다양한채널을통해다양한시도를해보는걸받아들이고있다.그런점에서아주자연스럽게하게됐다.또신연식감독님과얘기했지만,트렌드화된엄청난물량의OTT와는궤가좀다르다.그래서신선할수있다.그런의미에서호기심과의욕이발동해서이자리까지오게됐다"고이야기했다.엘리트청년김산역의변요한은"신연식감독님글을좋아한팬이었다.물론송강호선배님의강력한데뷔소식이있었다"며"글을읽으니제가그시대에살고온사람처럼느껴졌다.근데세련됐더라.멋들어진글이라참여하고싶었고,많은좋은배우들도있어서살며시발을담갔다"고출연계기를전했다.주여진역의진기주는"글이촘촘하고치열하고재밌었다.대사들이정말좋더라.제가뱉어야하는대사와들어야하는말도너무좋고매력있었다.그래도첫째는주여진이너무하고싶었다"고캐릭터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정한민역의서현우는"시대극에대한동경이있었다.호기심이많았다.다른것보다송강호선배님드라마데뷔작이다.역사적인순간을같이하고싶었다"면서"주로해왔던캐릭터들이유머러스하고위트한역할이었는데,이번에는한결같은에너지를가지고새롭게시도해볼수있는캐릭터라참여하고싶었다"고이야기했다.안요섭역의주진모는"살아있는대본이라고봤다"라며"송강호배우가출연한다고해서무조건출연한다고했다"고했다.레이첼정역의티파니영은"대본과스토리에반했다.악보처럼리듬,템포,앙상블이좋았다.캐릭터가많음에도DNA가뚜렷했다.무엇보다가장중요한건선배님의데뷔작에함께하고싶었다"고밝혔다.장두식역의유재명은"색달랐다.아주정적인데활발하고차가운데뜨겁고고요한데소용돌이치더라.무수히많은인물이나오는데,스쳐지나간다"고대본에대한인상을밝히며"유일하게장두식장군만어떤사람인지모르겠더라.감독님을만나뵙고들으니제가맡은캐릭터가어떤지확신을갖고기꺼이참여하게됐다"고말했다.주로60년대를배경으로한이유는무엇일까.신감독은"개인적으로대한민국에서40년넘게살고있지만아직도낯설고적응이안된다.내가살고있는사회가어떤세상이고,구성하고있는사람이어떤사람인가늘궁금했다.그래서탐구해보고싶었고그게딱이시기였다"고했다.이어"'삼식이삼촌'은보시는분들에따라시대물로볼수도있고,느와르로볼수도있다.저한테는로맨스다.미운오리새끼처럼새끼때는어떤새끼인지잘모르고,냇가에나가놀지않나.우리가태평양도건너고같은꿈을꾸자하는데,정말새로운세상에나갔을때는내가백조새끼고,독수리새끼인지알고자신의정체성을깨닫게된다.이시기1960년대대한민국을구성하는전환점이다.서로가어떤존재인지정체성을깨닫게되는시기이고,그걸표현하고싶었다"고덧붙였다.이번작품을통해송강호가보여주고싶은것은무엇인지물었다.송강호는"매번작품을영화든,연극이든,'삼식이삼촌'이든제일중요한척도가되는것이그작품에서무엇을원하는가"라며"제가맡은배역이이작품에어떻게흡수하게될지가가장중요하다.그래서어떤새로운모습을보일까보다는이작품에얼마나잘흡수될수있을까가중요하다.매번그런생각을꾸준하게하고있다"고이야기했다.그러면서송강호는"위장에서시작했다가머리로가서한참머물다가심장으로가는작품"이라고'삼식이삼촌'을표현했다.끝으로다섯글자로관전포인트를전했다.신연식감독은"계속봐줘요",유재명은"믿어도돼요",티파니영은"생각맘열림",주진모는"멋진시대극",오승훈은"신인강호짱",서현우는"배부를거야",진기주는"연기봐야지",변요한은"죽여줍니다",송강호는"심장뇌위장"이라고해호기심을유발했다.오는 15일 공개.[사진=한혁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감독신연식)제작발표회에참석한유재명,티파니영,서현우,변요한,송강호,진기주,오승훈,주진모,신연식감독.ⓒ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35년차배우송강호가'삼식이삼촌'으로첫드라마도전에나선다.송강호는"위에서시작해머리,심장으로끝나는뜨거운영화"라며작품에대한강한자신감을드러냈다.8일오전서울강남구삼성동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삼식이삼촌''(극본/연출신연식)제작발표회가열렸다.이자리에는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신연식감독이참석해작품에대한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이규형은아킬레스건부상으로불참했다.디즈니+(플러스)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감독신연식)제작발표회에참석한배우송강호.ⓒ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연기인생첫시리즈물작품에출연하는대한민국대표배우송강호와영화'동주','거미집'의각본으로주목받은신연식감독이만나화제를모은다.또한엘리트청년김산역의변요한,강성민역의이규형,주여진역의진기주,정한민역의서현우,안기철역의오승훈,안요섭역의주진모,레이첼정역의티파니영그리고장두식역의유재명까지믿고보는배우들이완성한입체적인캐릭터들은다채로운매력과강렬한연기앙상블을선보일예정이다.이날신연식감독은"한국은전세계에서'밥먹었냐'는말이인사말인유일한나라인것같다.삼식이삼촌캐릭터가엘리트정치인,군인캐릭터들이거대담론을이야기할때삼식이삼촌은먹는걸로세상을이해하고소통하는캐릭터다.가장진솔하고,순수한마음을갖고있는인물"이라고말했다.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역을맡은송강호는"'삼식이삼촌'은무척한국적인제목이다.먹는것에절박한시대를배경으로하다보니가장한국적인고유한정서를담은것같다.가상의인물을통해우리의삶을투영해보고많은생각을할수있을것같아기대가크다"고말했다.35년차배우인생을살아온송강호는디즈니플러스를통해첫시리즈물도전에나선다.송강호는"다채롭고다양한시대에살고있는와중에가장중요한것은팬들과의소통이다.다양한채널을통해새로운시도도해보고그런것들을받아들이는시대가아닌가싶다.그런점에서아주자연스럽게이번작품을선택하게됐다.엄청나게쏟아져나오는다른OTT드라마들과는결을달리한다.그래서호기심이동했다"고작품을선택하게된이유를밝혔다.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역을맡은변요한은"책을읽으며제가그시대에살다온느낌이들었다.그런데또세련됐다.좋은배우들도계시고해서살며시발을담갔다"고말했다.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감독신연식)제작발표회에참석한유재명,티파니영,서현우,변요한,신연식감독,송강호,진기주,오승훈,주진모.ⓒ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김산'의연인이자엘리트여성으로활동하는주여진역을맡은진기주는"글이촘촘하고치열했다.너무재미있었다.대사들도좋았다.제가맡은주여진역할이좋아서참여하게됐다"고전했다.정한민역의서현우시대극에대한동경이있었다고밝히면서"다른것보다송강호선배님드라마데뷔작이다.역사적인순간에함께하고싶었다.유머러스하고위트있는역할을많이했는데이번에는한결같은에너지로새로운캐릭터를시도할수있을것같아참여하게됐다"고말했다.안기철역의오승훈역시"대본을보고시대나상황에상관없이감독님의시선이흥미롭고마음에와닿았다.이런대본과글에제가함께하면좋을것같았다"며작품선택의이유로대본을꼽았다.안요섭역의주진모는"인물들이살아있는대본이었다.무엇보다송강호가출연한다고해서무조건하기로했다"며송강호에러브콜을보냈다.레이첼정역의티파니영은"대본,스토리에너무반했다.대본을보는데악보을보는듯너무좋았다.캐릭터가많은데도한명한명의DNA가강렬했다.가장중요한건송강호선배님의데뷔작에함께하고싶었다"고말했다.이어장두식역의유재명은"드라마를찍으며새로운경험을했다"며감명깊었던촬영소감을전했다.송강호는'삼식이삼촌'에대해"위장에서시작해머리로갔다가결국에는뜨거운심장에서끝나는영화다.위장에서시작해서4~5화쯤에는뇌로가오래머무른다.결국심장으로서서히내려와심장이터진다.뜨거운작품"이라고평가했다.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감독신연식)제작발표회에참석한신연식감독.ⓒ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신연식감독은"개인적으로대한민국에40년넘게살고있지만아직도적응이안되는느낌이다.늘대한민국이궁금하다.그것이딱'삼식이삼촌'의배경이되는시기였던것같다"면서"보는분들에따라시대물,누와르물로볼수도있지만저에게는로맨스다.'미운오리새끼'가새끼때는오리인지백조인지모르지만더넓은세상으로가면같은꿈을꾸자고하는데새로운세상이왔을때정체성을깨닫게된다.삼식이삼촌에나오는인물들의정체를깨닫게되는시기인것같다"고말했다.한편,웰메이드작품의탄생을예고하는디즈니+의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은오는15일5개에피소드를공개,이후매주2개씩그리고마지막주3개로총16개의에피소드를만나볼수있다.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컴퍼니수수[뉴스엔김명미기자]도경수가‘믿고듣는보컬리스트’의저력을증명했다.5월7일발매된도경수의세번째미니앨범‘성장’을향한열기가심상치않다.그가약8개월만에새롭게선보이는이번앨범은삶의여정속에서피어난다채로운성장을담았다.특히감성을자극하는서정적인가사와멜로디가도경수의독보적인음색과만나국내외음악팬들의취향을완벽히저격해이목을집중시켰다.이를보여주듯도경수의새앨범‘성장’은발매와동시에아이튠즈톱앨범차트에서나이지리아,남아프리카공화국,노르웨이,니카라과,대만,라오스,러시아,루마니아,마카오,멕시코,모리셔스,몰타,베트남,벨라루스,브라질,사우디아라비아,스리랑카,스페인,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아르헨티나,오만,인도,인도네시아,일본,칠레,카자흐스탄,카타르,콜롬비아,태국,튀르키예,파나마,파라과이,페루,피지,홍콩등전세계36개지역에서1위를석권했다.또한중국최대음악플랫폼QQ뮤직과쿠고우뮤직디지털앨범판매차트에서도정상을차지해식지않는글로벌인기를이어갔다.엉뚱하고사랑스러운러브스토리를노래한타이틀곡‘Mars’(’마스’)는멜론,벅스,지니등국내주요음원실시간차트에진입했다.뿐만아니라수록곡전곡을줄세우기까지한기염을토해내솔로뮤지션으로도막강한저력을발휘했다.특히‘Mars’는국내를넘어아이튠즈톱송차트에서나이지리아,니카라과,루마니아,베네수엘라,베트남,벨라루스,브라질,사우디아라비아,스리랑카,에콰도르,엘사바도르,오만,요르단,인도네시아,칠레,카자흐스탄,코스타리카,콜롬비아,키르기스스탄,파나마,페루,피지,필리핀등전세계23개지역1위를기록해그를향한높은관심을실감케했다.이처럼도경수의미니3집‘성장’은올봄을매료시킬고감도앨범으로주목받고있다.미디엄템포의팝뮤직‘Mars’와통통튀는멜로디가귓가에맴도는선공개곡‘Popcorn’(‘팝콘’)을포함해총6곡이수록되어있다.각양각색의매력을지닌곡들을통해한층깊고넓어진도경수의음악세계를느낄수있다.한편도경수는오는10일오후11시25분부터방송되는‘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에출연한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송강호가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오리지널'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오는15일공개.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5.08/배우송강호가‘삼식이삼촌’을통해복귀한다.연기생활35년만에첫드라마데뷔다.송강호는‘삼식이삼촌’을“위장에서시작해서머리로갔다가결국은우리의뜨거운심장에서마무리되는작품”이라고표현하면서“관객들과더많이소통하기위해출연하게됐다”고설명했다.그동안연극부터영화까지수많은명작을탄생시킨그가드라마를통해어떤새로운연기를펼칠지주목된다.8일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디즈니+새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가열렸다.이날행사에는연출을맡은신연식감독과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이참석했다.이날강성민역을맡은배우이규형도행사에참석할예정이었으나아킬레스건부상으로불참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배우송강호,변요한이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오리지널'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오는15일공개.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5.08/이날송강호는드라마첫데뷔작으로‘삼식이삼촌’을선택한이유에대해“너무나시대가많이변했고다채로운시대에사는거같다.다양한채널에서다양한시도를하는시대에살고있지않나싶다.가장중요한건소통이었고자연스럽게이작품을하게됐다”고설명했다.이어“신연식감독과도얘기했지만‘삼식이삼촌’은지금의트렌드화되어있는수많은물량의OTT와는궤가다른작품”이라며“그래서더모험일수있고,더신선할수있는작품이다.호기심과의욕이발동됐다”고덧붙였다.송강호는작품의제목에대해“굉장히한국적이다.과거먹는것에절박했던시대를배경으로한다.어떻게보면한국적인아주고유한정서가담긴드라마”라며“다만시대배경이가장큰화두가되는건아니고가상의얘기와인물을통해서우리가사는모습을투영해볼수있는이야기”라고했다.배우유재명,티파니영,서현우,변요한,신연식감독,진기주,오승훈,주진모가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오리지널'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오는15일공개.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5.08/이날현장에서송강호는‘후배’로불렸다.‘삼식이삼촌’의다른배우들은모두드라마출연경험이있는반면송강호만첫드라마데뷔였기때문.이에송강호보다연기경력이적은배우들이송강호를후배라부르는진귀한풍경이펼쳐졌다.‘삼식이삼촌’에서앨리트청년김산역을맡은변요한은송강호의연기에대해“훌륭했다.너무훌륭한후배”라며“후배가전체스태프들에게소고기를사준게처음이었다”고말했고,송강호는“잘봐달라고그랬다”라고덧붙여웃음을자아냈다.변요한은작품출연을결정한이유에대해“신연식감독의팬이었다.물론송강호선배의강력한데뷔소식이있었다”며“이런어마어마한글을쓸수있지싶었다.너무좋은배우들도있고,저는그런작품에살며시발을담갔다”고했다.배우송강호가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오리지널'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오는15일공개.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5.08/‘삼식이삼촌’은1960년대를배경으로펼쳐진다.연출을맡은신연식감독은“개인적으로대한민국에서40년넘게살고있지만아직도낯설고적응이안된다.왜그럴까,내가사는세상은어떤세상이고어떤사람이구성하고있는지그원형이무엇인가탐구해보고싶었고60년가전환점이었다고생각했다”며“‘삼식이삼촌’은보는사람에따라시대물로,또는느와르로도볼수있는데나에겐로맨스다.각자가정체성을깨닫게되는과정을표현하려고했다”고설명했다.신감독은이어애초‘삼식이삼촌’극본을쓸때부터송강호를생각했다며“송강호선배의연기를실제로모니터로봤을때상상했던것그이상으로즐겁고좋았다”고전했다.송강호는이어작품에임한마음가짐을묻자“매번영화든연극이든또는이번‘삼식이삼촌’이든가장중요한것은내가어떻게보여지는지보다는내가작품에얼마나잘흡수될수있는지다”라며“여러선배님들을모시고많이배우면서촬영했다”고밝혔다.한편‘삼식이삼촌’은오는15일부터에피소드를공개,매주2개씩만나볼수있다.총16부작.강주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성은,임한별,인규,솔라,바타,한해(왼쪽부터).제공|KBS[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그룹마마무솔라가'메이크메이트원'참가자들에게진심어린조언을건넸다.솔라는8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KBS에서열린KBS2아이돌오디션프로그램'메이크메이트원'제작발표회에서"실력은베이스로있어야한다"고말했다.'메이크메이트원'은KBS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다.'꿈꾸던무대를만들기위해친구와하나되는시간'이라는의미를품고있다.소속사가없는'일상소년'이자개인연습생인총35명의다국적소년들이언어와국가를뛰어넘어데뷔라는하나의목표를향해달려가는과정을보여준다.'메이크메이트원'은엑소시우민이데뷔후처음으로단독MC를맡았으며,그는진행뿐만아니라참가자들의든든한멘토로서도움을줄예정이다.실력파씨메이트(코치메이트)들의합류도기대를모으고있다.스타성씨메이트마마무솔라,보컬씨메이트임한별과김성은,랩씨메이트한해,댄스씨메이트위댐보이즈바타와인규가냉철하면서도따뜻한조언으로'메이크메이트원'참가자들을이끈다.솔라는아이돌선배로서참가자들에게진심어린조언을건넸다.그는"자유분방함도좋지만그래도저는잘해야한다고생각한다.제가완전T라서감성적으로말을잘못한다.날것도중요하지만결국데뷔를하려면이미나온사람들과경쟁을해야한다"라고현실조언을했다.이어솔라는"거기서이기려면당연히실력은베이스로있어야한다.지금가지고있는자유로운모습과개인의개성을살려서하면더멋있을것같다"고말했다.'메이크메이트원'은오는15일오후10시10분첫방송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