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솔로 데뷔 이동열, 소년미 벗고 남성미로 채운 ‘Drip Drop’ [들어보고서]

이동열‘DripDrop’뮤직비디오캡처이동열‘DripDrop’뮤직비디오캡처PA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하지원기자]업텐션출신가수이동열이소년미를벗고짙은남성미를장착해돌아왔다.이동열은5월8일오후6시솔로데뷔앨범'Howling(하울링)'을발매했다.'Howling'은늑대의하울링에서착안,음악을통해대중들과폭넓게소통하겠다는포부를담아낸앨범이다.타이틀곡'DripDrop(드립드롭)'을비롯해'Intro:Inception(인트로:인셉션)','BurnItDown(번잇다운)',‘HereWithMe(히어윗미)’,‘PieceofYou(피스오브유)’등5개의곡이담겼다.타이틀곡'DripDrop'은이동열의솔로아티스트로서화려한변신이눈에띄는곡이다.뮤직비디오속이동열은늑대소년을떠올리게하는파격비주얼과의상,화려한군무퍼포먼스로시선을사로잡았다.크롭의상과복근,타투등다양한요소를통해선보인강렬한남성미도눈길을끈다.치명적인콘셉트만큼이나"나를부르네,Nahnahnah/모든게Cloudylikedaydream/말라가,난더목메어/갈망해널Moreandmore,Ah/널마시고마실수록말라가더/Fillingmeup채울수록원해난더/너로젖어만가forgood,good"등의매혹적인가사와음색도돋보인다.인트로곡'Intro:Inception'은보이그룹멤버에서솔로아티스트로서의변화과정을곡의변주로흥미롭게표현한곡이다.'BurnItDown'은강렬한기타사운드와시원한드럼리듬을담아낸Rock장르의곡으로보이그룹빅톤출신의도한세가피처링에참여해힘을보탰다.청량하고경쾌한사운드의‘Herewithme’는이동열이타이틀곡으로고심했던곡이다.Mnet오디션프로그램'보이즈플래닛'에서'남자가사랑할때'무대로많은사랑을받았던이동열은비슷한결의'Herewithme’와새로운모습을보여줄수있는'DripDrop'사이에서고민하다가팬들이더원할것같은'DripDrop'을타이틀곡으로선정하게됐다.'PieceofYou'는팬들에게먼저공개된자작곡으로이동열의성숙해진보컬과감정표현을느낄수있는곡이다.이처럼이동열은이번앨범전곡작곡에이름을올리며업텐션활동때보다더성숙해진음악적역량과다채로운음악적색깔을과시했다.그룹업텐션샤오가아닌솔로아티스로서활동2막을연이동열이글로벌팬들의마음까지사로잡을수있을지기대가모인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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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라인야후 CEO "네이버에 지분 매각 강력히 요청"

이데자와다케시라인야후CEO./사진=라인야후실적발표컨퍼런스콜캡처이데자와다케시라인야후CEO(최고경영책임자)가NAVER(네이버)에라인야후모회사A홀딩스의지분매각을요청했다고공식확인했다.이데자와CEO는8일2023년도실적발표컨퍼런스콜에서일본정부의행정지도에대해언급하며"네이버로부터자본적인지배관계를받으면서위탁관리사항을강하게요구할수있겠느냐는게총무성의행정지도과제"라며"종합적인판단아래위탁처(네이버)에자본관계의변경을강력히요청하고있다"고밝혔다.이어"소프트뱅크와네이버가협의중이며,제가구체적으로언급하진않겠다"고덧붙였다.최우영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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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장관 “내년 R&D 예산 확대…합리적 제도 개선 뒤 증액할 것”

이종호장관취임2주년간담회“과학기술계불공정한예산사용만연연구개발예산지원방식과제도바꿔야”이종호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8일세종시에서연취임2주년간담회에서기자들의질문에답하고있다.과기정통부제공오는11일취임2주년을맞은이종호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윤석열정부의5조4천억원에이르는대규모연구개발예산삭감과관련해“내년예산을대폭확대하겠다”고밝혔다.다만삭감과정에대해선“(연구개발예산사용의)낭비적요소를모든사람이얘기한거로알고있다”며“그과정이결국예산삭감으로이어졌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예산삭감과관련한과학기술단체들의국정조사요구에는“정책의효과를지켜본뒤비판하는게합리적”이라고밝혔다.이장관은8일세종시에서연기자간담회에서“다시돌아가도예산을그렇게(삭감)하겠느냐”는기자질문에“젊은연구자들과간담회하면서‘혹시과제기획때불공정한상황을한번도보지못한사람손한번들어보라’고했더니아무도안들더라”면서과학기술계에불공정한예산사용이만연해있다고강조했다.그러면서“그런부분을100%제거할수있을까고민많이했다.투명하고합리적인제도개선위에서예산을착착증액해가는게바람직하다.(그리고나면)젊은연구자들도‘이게더나은거구나’인식하리라생각한다”라고말했다.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입틀막’대책위등8개과학기술단체가지난7일성명을내윤석열정부의연구개발예산삭감에대해국정조사를요구한것과관련해선“정책이아직어떤결과가나올지모르는상황에서국정조사를하는게맞는지모르겠다”며“좀더지켜보고3~4년이내에변화가있는지를보고나서비판하거나잘한다고하는게합리적인접근아닌가”라고말했다.카이스트입틀막대책위는지난2월카이스트학위수여식에서연구개발예산삭감에항의한한졸업생이강제퇴장당한사건을계기로조직된단체로,이들은“과기정통부등정부부처에예산삭감지시를내린대통령실담당자와구체적인지시내용·목적·방법과5조4천억원의예산삭감내용을공개하라”고촉구하고있다.이장관은이와함께올해연구개발예산증액문제와관련해선“증액의구체적인숫자에대해서말씀드리긴어렵지만중요한건연구개발예산지원방식과제도를바꿔서공정하고미래지향적인연구개발로갈수있도록방향을정하는것”이라고설명했다.다만증액방식에대해류광준과기정통부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미래를위해필요한것은늘고그렇지못한것은줄것"이라며"모든부분이그대로다늘어나지는않을것”이라고덧붙였다.박기용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크롤링금지.

24-05-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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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가 3차대전 방아쇠 … 美中 '표준' 싸움"

루벤스타인칼라일회장경고미국이호황유지하는비결은손에서못놓는아이폰·구글덕"최근한행사장에50년전사망한사람이영상으로나타나살아있는듯말을하고질문에대답까지하더군요.인공지능(AI)이악용되면어떤결과로이어질지참두렵습니다.과거전쟁이땅이나인종간경쟁에서발생했다면,앞으로는기술패권경쟁에서시작될겁니다."세계3대사모펀드칼라일그룹의데이비드루벤스타인공동창업자겸회장(사진)은미·중갈등이정치·경제에서기술경쟁으로불붙으면서전쟁으로이어질수있다는경고를내놓았다.루벤스타인회장은7일(현지시간)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열린밀컨글로벌콘퍼런스'경제전환'세션에패널로참석해이같이밝혔다.그는전쟁을촉발할수있는대표적인기술로AI를언급했다.루벤스타인회장은"예를들어중국과미국이각자개발한AI를제3국에AI표준으로강요하고따르지않을시제재를가한다면,결국전쟁으로까지이어질수있다"고설명했다.AI는과거인터넷만큼폭발적인잠재력을가지고있기때문이다.그는"25~30년전인터넷이처음등장했을때는지금과같은모습을상상하지못했다"고말했다.루벤스타인회장은미국이지속적인호황을누리며세계1등경제대국자리를굳건히유지하는배경으로기술패권을꼽았다.미국기술기업들이전세계를지배하기때문에미국경제도그렇다는설명이다.그는"일어나서잠자리에들때까지아이폰,구글,페이스북,MS,넷플릭스를안쓰거나안보고지낼수없다"면서"반면유럽기술을이렇게매일쓰는게있나"라고반문했다.그는"코로나19팬데믹이전만해도미국과유럽의국내총생산(GDP)규모가비슷했지만,이제미국이20%더커진이유가여기에있다"고덧붙였다.[로스앤젤레스윤원섭특파원]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5-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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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금융권 알뜰폰 시장 진출 위협 맞나… “거대 자본 사업자,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 ”

서울시내에위치한알뜰폰스퀘어매장./뉴스1“거대자본의알뜰폰사업진출은궁극적으로통신생태계를해치는꼴이다.”(김형진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알뜰폰은중소기업을위한전용시장이아니다.이용자의이익을잊지말아야한다.”(김범준가톨릭대회계학과교수)알뜰폰업계가금융권의알뜰폰시장진입에대해우려감을나타내고있지만,전문가들은거대자본사업자가시장에진출해궁극적으로시장내경쟁활성화,이용자이익증가등긍정적인효과를낼것으로전망했다.김형진회장은지난7일기자간담회에서“정부가알뜰폰사업자를위한제도를만들지않고,공정경쟁을한다며금융기관등을개입시키는것은또다시알뜰폰시장을왜곡시키는일”이라고주장했다.지난4월초금융위원회는KB국민은행이운영하는알뜰폰사업‘KB리브엠’을은행의정식부수업무로인정했다.같은달우리은행역시‘알뜰폰(MVNO)사업통신사업자제안’공고를게시하며시장진출을준비중이다.신한은행도해당사업을검토중인것으로알려졌다.신민수한양대경영학과교수는“금융권을포함한거대자본이알뜰폰시장의크기를키워주면의미가있겠지만,단순히자본경쟁력만앞세워경쟁을한다면소규모업체는힘들어질것”이라며“요금부분에서는규제수단이없어모니터링이필요하다”고말했다.전문가들은알뜰폰사업자체가도매대가인하등정부지원을통해인위적으로만들어진시장임을강조했다.김범준교수는“알뜰폰이중소기업을위한전용시장으로인식되는분위기지만,중요한것은이용자의이익이며이를위해서라면고객기반을갖춘거대자본사업자가필요하다”며“유럽등MVNO(알뜰폰)가활성화된사례를봐도거대자본을가진사업체가참여해통신시장의경쟁을활성화시키고있다”고했다.알뜰폰사업자가자생력을키워야한다는조언도이어졌다.김범준교수는“정부가가계통신비인하를위해금융권을포함한거대자본의알뜰폰시장진출을환영해야하며,중소알뜰폰사업자에대해서는인수합병(M&A)을유도해규모의경제로자생력을갖추게해야한다”며“중소기업을위해일정부분혜택을주는것도좋지만,혜택이이들이경쟁력을키울수있는유인책으로이어져야한다”고했다.신민수교수역시“알뜰폰사업자에대한도매대가인하가중단되고전파사용료면제혜택도올해까지만유지되는데이들역시정책지원에따른생존에서벗어난새로운전략이필요하다”고했다.금융권의알뜰폰시장진출이긍정적인방향으로이뤄져야한다는조언도나왔다.박순장소비자주권시민회의사무처장은“금융권이알뜰폰에진출하는것은기존고객을바탕으로상대적으로수월하게이뤄질것”이라면서도“이들의사업목적이단순히이익창출을위한것인지,이용요금저감을위한것인지명확히해야한다”고말했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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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지윤 “다 날 무시하는 느낌” 슈퍼모델 병풍에 자신감 하락 (취향존중)

SBSFiL,SBSM,SBSFiLUHD‘취향zone중’제공[뉴스엔하지원기자]‘취향zone중’MC엄지윤이자신의키에자신감을잃은모습으로웃음을자아냈다.최근진행된SBSFiL과SBSM,SBSFiLUHD새프로그램‘취향zone중’(이하취향존중)촬영에서MC엄지윤과배윤영은2023슈퍼모델선발대회대상김현준과김수빈,유가은의어반애슬레저룩화보촬영현장을찾았다.엄지윤은김현준,김수빈,유가은이조심스레인사를하자“이렇게소심한분들이냐.화보촬영할때와비교해눈매가달라졌다”라고놀라워했다.배윤영은엄지윤에게“이렇게(모델들에게)둘러싸여있으니까갑자기엄청작아졌다”고웃어보였다.엄지윤역시“제가어디가서작은키가아니다.그런데(아래를보는시선에)다무시하는느낌이들어서기분이별로좋지가않다.겸손해지는느낌이다”라고너스레를떨어웃음을자아냈다.MZ대표엄지윤배윤영은김수빈과함께신당동의핫플을,AZ대표허경환,장재헌,2023슈퍼모델선발대회출신최진영과바버숍과테일러숍을찾아즐거운시간을가졌다.‘취향존중’은핫플레이스맛집부터요즘떠오르는취미생활,여행지,레저등을함께체험하고평가하는100%취향저격프로그램.8일오후8시SBSFiL과SBSM,SBSFiLUHD에서동시방송된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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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선호, 생일 맞아 '선한 영향력'…자립준비청년에 1억 원 기부 [공식입장]

배우김선호/솔트엔터테인먼트제공[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배우 김선호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8일 대한적십자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선호가작년에이어올해도 5월 8일 생일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는 이어 "김선호는 2023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수익금 기부처를 올해도 팬덤 투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으로 결정했다"며 "2년 연속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뜻깊은 후원은 그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김선호의 기부금 1억 원으로자립준비청년146명에게△생활필수품,△학습기기및시험응시료,△의료비,△주거환경개선비를지원하며자립기반을제공했다.또한이들의심리적안정을위해마음안정프로그램힐링캠프도진행했다.올해기부금역시경제,정서,건강등지원이필요한분야에사용되어자립준비에실질적도움을줄예정이다.김선호는 "함께해 주시는 '선호하다' 덕분에 이번 기부도 진행될 수 있었다. 좋은 마음으로 동참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이 걱정보다는 기대감을 안고 사회의 첫발을 내딛길 응원하며,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선호는 2021년에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팬덤 투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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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최고의 작감배 모여 'tvN 역사 바꿔보자' 의기투합"

tvN이'눈물의여왕'대흥행에함박웃음을지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8일서울마포구CJENM상암센터에서tvN미디어톡'2030은TV를안본다고?tvN은달라'가진행됐다.행사에는홍기성CJENM미디어사업본부장,박상혁채널사업부장,구자영마케팅담당,'선재업고튀어'를기획및제작한김호준CJENM스튜디오스CP,'백패커'·'장사천재백사장'이우형CP,'텐트밖은유럽'홍진주PD가참석했다.tvN의심상치않은상승세는연초부터시작됐다.월화드라마'내남편과결혼해줘'가tvN역대월화극시청률1위를기록한것을시작으로'눈물의여왕','선재업고튀어'가트리플히트를기록했다.이를통해개국이후최초로연간프라임시청률1위를달성한것은물론,4월에는tvN드라마가OTT를포함한전체드라마화제성점유율중70%이상을차지했다.박상혁채널사업부장은"월화드라마와토일드라마를각각다른전략으로편성하고있다.한번도쉬지않고두슬롯을운영중인곳은tvN뿐"이라고소개했다.그는"월화드라마가상대적으로젊은층을타깃하고,라이징스타를적극적으로기용,다양한포트폴리오를확보한다면토일드라마는가족지향적인특성을갖는다.최고의퀄리티를보장하고있다"고밝혔다.특히지난두달,안방엔'눈물의여왕'열풍이불었다.최종회시청률24.8%(닐슨코리아전국유료가구기준)를기록하며역대tvN드라마시청률1위에오르는기염을토했다.박채널사업부장은"'눈물의여왕'은최고의작가,감독,배우들이모여서'tvN의역사를바꿔보자'하며의기투합한작품이었고좋은결과가나왔다"고강조했다.iMBC백승훈|사진제공tvN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5-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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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0주년 백상은 '사랑꾼' 특집…이도현→황정민 애정표현 속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유난히도사랑꾼들의소감이돋보였던제60회백상예술대상이성황리에마무리됐다.지난해8월입대한이도현은현재공군군악대로복무중임에도불구하고영화'파묘'팀과함께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참석해화제를모았다.영화부문남자신인상의영예를얻은그는함께'파묘'에출연한배우들을비롯,가족들에게고마움을표현했으며마지막으로"지연아고맙다"라며공개연애중인임지연을언급하기도했다.이도현은임지연보다5살연하임에도불구하고반말로전한소감은화제를모으기도했다.이어임지연이시상을하러무대에올라오자이도현을비쳐환호를불러일으켰다.이도현이옅은미소를지었고이어임지연은영문을모르겠다는듯의아한표정을짓자함께시상을위해올라왔던조우진이"얘기해도되겠냐"라며너스레를떨어웃음을자아내기도했다.이상희는넷플릭스영화'로기완'(감독김희진)을통해영화부문여자조연상을수상했다.그는무대에오르자마자눈물을흘리며함께호흡한송중기에게고마움을표현했다.또한이어진수상소감에서"진용아나랑결혼해줘서고마워.나는너랑결혼하고조금더좋은사람이됐어"라며공식석상에서처음으로남편을언급해시선을모았다.엑스포츠뉴스단독보도에따르면이상희는5년전에결혼했으며그의남편은방송·영화업계종사자로알려졌다.황정민은영화'서울의봄'으로영화부문남자최우수연기상을받았다.그는영화에서함께호흡을맞추었으며최우수연기상에동반노미네이트된정우성에게도감사를전했다.그러면서"사랑하는가족들과직함이많지만샘컴퍼니의대표이자저의아내이자저의영원한동반자이며저의제일친한친구인김미혜씨에게너무너무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말하고싶다"라며울컥하기도해보는이들을뭉클하게만들기도했다.그밖에도영화'파묘'로예술상을받은김병인음향감독은"저희아내에게모든영광을돌리고싶다"며"사랑한다.오늘뜨밤(뜨거운밤)보내자"라고화끈한수상소감을전해많은이를놀라게하기도했다.또한수상소감으로마음을전하지못했지만함께백상예술대상에등장한이병헌,이민정부부도눈길을모았다.이병헌은영화부문남자최우수연기상후보에이름을올려참석하게됐고,이민정은신하균과함께작품상시상을위해등장했다.이민정의등장에이어화면은미소를짓고있는이병헌을비췄고,자신의얼굴이비추고있음을깨달은이병헌은쑥스러운듯얼굴을감춰훈훈함을자아내기도했다.누리꾼들은"사랑이꽃피는백상예술대상이다","왜이렇게사랑꾼들이많냐","보기좋은현상"이라며자신의연인,반려자에게아낌없이사랑을표현하는스타들을격려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백상예술대상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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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국악소녀 김다현 '초대 한일가왕' MVP 등극

MBN'한일가왕전'최종회日리에와대결나선전유진팽팽한접전끝2점차신승시즌1한국팀승리로끝나뜨거운합동갈라쇼로막내려김다현,일본어로음원제작김진표국회의장MVP시상7일방영된MBN'한일가왕전'에서MVP를차지한김다현이열창하고있다.오른쪽은부둥켜안고석별의정을나누는한일가수들.MBN"언어가전혀통하지않았지만무대에올라서자마법처럼소통이가능해졌습니다.음악을사랑하는사람들끼리감정으로이어지는특별한경험을했습니다."(한국팀가수별사랑)세계최초의트로트국가대항전MBN'한일가왕전'최종회에서한일가수들이갈라쇼를즐기고석별의정을나눴다.경연이끝난뒤가수들은서로포옹하고눈물을흘리며경쟁자에서친구가되는모습을보여줬다.7일방영된'한일가왕전'최종회에서는단2점차이로한국팀이우승했다.마지막경연자전유진은연예인판정단점수에서우타고코로리에를70점대30점으로크게앞섰지만국민판정단이우타고코로리에에게많은점수를몰아주며최종점수111점대99점으로아슬아슬하게승리했다.양팀이3대3으로팽팽한접전을벌이던상황에서전유진이이기며최종우승은한국팀에돌아갔다.지난4월방영을시작한'한일가왕전'은MBN'현역가왕'의톱7(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일본후지TV의'트롯걸즈재팬'톱7(후쿠다미라이·스미다아이코·아즈마아키·나츠코·우타고코로리에·마코토·카노우미유)이트로트로승부를겨루는국가대항전이다.최종승부가결정된후경쟁의부담을내려놓은한일가수들은곧바로실력을뽐내는갈라쇼무대를선보였다.14명의가수는1980년대계은숙에게일본진출성공을안겨준노래'노래하며춤추며'를다같이부르며갈라쇼의문을열었다.경연을준비하는와중에도함께무대에설갈라쇼공연을연습했던한일가수들은손발이척척맞는모습을보이며분위기를달궜다.갈라쇼의두번째무대에오른아즈마아키는일본에서가장많이리메이크된한국노래인조용필의'돌아와요부산항에'를특유의간드러지는꺾기로선보였다.마코토,후쿠다미라이,카노우미유,스미다아이코는영원한아이돌로불리는마츠다세이코의'푸른산호초'를깜찍한안무와함께불러뜨거운분위기를이어갔다.마이진,김다현,마리아는박남정의'널그리며'를선곡하고1980년대를풍미한'ㄱㄴ댄스'를재현해추억의무대를만들었다.첫방송부터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기준)11.9%를기록하며MBN역대첫방송최고시청률기록을깬'한일가왕전'은최종회에서도흥행을이어가며지상파·종편·케이블포함전채널에서화요일동시간대1위,화요일예능프로그램전체1위를6주연속으로지켰다.전국시청률은8.3%,분당최고시청률은9.41%였다.최종회를화려하게매듭지은'한일가왕전'은갈라쇼가끝난뒤가수들에게한일가교상과라이징스타상,MVP상을수여하며한일문화교류확대와글로벌트로트스타배출이라는프로그램의취지를강조했다.양국관객에게깊은감동을준가수에게수여하는한일가교상은린과우타고코로리에가,글로벌스타로의성장가능성을보여준가수에게주는라이징스타상은전유진과아즈마아키에게돌아갔다.시상식의꽃인MVP상은김다현이거머쥐었다.김다현은특전으로상대나라언어로스페셜음원을제작하는기회를얻었다.MVP상을시상한김진표국회의장은"한일양국최고가수들이경연대회를한것은처음"이라며"양국의문화교류가활발하게이뤄지고국민간우정도두터워지길기대한다"고말했다.[김형주기자]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5-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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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영희 노화 막은 비결 “튀김 NO 스트레칭 평생, 또 중요한 건…” (지금백지연)

나영희/뉴스엔DB채널‘지금백지연’캡처채널‘지금백지연’캡처채널‘지금백지연’캡처채널‘지금백지연’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나영희가자기관리법을공유했다.나영희는5월7일채널'지금백지연'에출연해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나영희는재벌사모님역할을많이맡는이유에대해"난사실별로돈이없다"며"내가뭘하려고한건아니고,30대에화면속내얼굴을보고너무나이가들어보이더라.'내얼굴왜저러지?'놀라서그때부터마사지를받기시작했다"고털어놓았다.나영희는"얼굴경락10회받고화면을보는데다르더라"며"내가편안한엄마의역할을하겠다고하면너무말끔해도화면에부자연스러운게있다"고설명했다.나영희는노화를멈추는비법도공개했다.나영희는"헤어디자이너비달사순의'30분의스트레칭으로이몸매를유지한다'는칼럼을본적이있다.그래서스트레칭을평생한다"고말했다.이어"과한운동은아니지만늘하려고하고,먹는거를신경쓴다.살찌는음식을잘안먹으려고한다.튀김은거의안먹는다.기름에많이한그런음식은안먹는다.밥외에는단거를많이먹지않는다"고알렸다.나아가나영희는스타일링이중요하다며"미국에서차를마시는데카키바지에면티를입은여자를봤다.당연히젊은줄알았는데할머니더라.너무멋있더라.나이가들어도저런옷입어도멋있을수있구나생각했다"고이야기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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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생일 맞은 김선호, 2년 연속 1억원 기부 "자립준비청년 응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배우김선호가8일생일을맞아기부로선한영향력을펼쳤다.대한적십자사는작년에이어올해도김선호가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자립을위해1억원을기부했다고8일밝혔다.김선호는2023아시아투어팬미팅의수익금기부처를올해도팬덤투표를통해자립준비청년후원으로결정했다.2년연속자립준비청년을위한뜻깊은후원은그들의새로운출발과꿈을응원할것으로보인다.대한적십자사는지난해기부받은1억원으로자립준비청년146명에게△생활필수품,△학습기기및시험응시료,△의료비,△주거환경개선비를지원하며자립기반을제공했다.이들의심리적안정을위해마음안정프로그램힐링캠프도진행했다.올해기부금도경제,정서,건강등지원이필요한분야에사용되어자립준비에실질적도움을줄예정이다.김선호는“함께해주시는‘선호하다’덕분에이번기부도진행될수있었다.좋은마음으로동참해주시는팬여러분께진심으로감사드린다.새로운시작을앞둔자립준비청년들이걱정보다는기대감을안고사회의첫발을내딛길응원하며,조금이나마실질적인도움이되길바란다”라고기부소감을밝혔다.이에김철수대한적십자사회장은“자립준비청년들이독립된사회인으로서당당하게설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감사인사를전했다.김선호의생일인8일은국제적십자운동을창시한장앙리뒤낭의생일을기념해지정된‘세계적십자의날’이기도하다.세계191개국적십자사가인도주의정신을기리는날에자립준비청년을위한기부금이전달돼그의미를더했다.김선호는지난해생일에이어올해도팬들과함께기부금을전달하며선한영향력을전파하고있다.김선호는2021년백혈병을앓고있는어린이들의치료비를지원했으며,2023년에는팬덤투표를통해자립준비청년후원을결정한바있다.사진=솔트엔터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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