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설계자' 강동원 "멜로, 안 하는 게 아니라..좋은 시나리오가 없다" [인터뷰①]

[스타뉴스|종로구=김나라기자]'설계자'주역강동원/사진=AA그룹배우강동원이'설계자'에남다른애정을과시했다.강동원은24일서울종로구안국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29일새영화'설계자'(감독/각본이요섭)개봉을앞두며,작품과관련다양한이야기를들려줬다.'설계자'는홍콩영화'엑시던트'(2009)를원작으로한작품.의뢰받은청부살인을사고사로조작하는설계자영일(강동원분)이예기치못한사건에휘말리며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다.영화'범죄의여왕'(2016)으로재기발랄한연출력을인정받은이요섭감독이메가폰을잡았다.극중강동원은영일역할을맡아열연했다.영일은한치의오차없이완벽하게사고사를계획하는인물.이에강동원은서늘하고냉정한설계자의면모부터그누구도믿을수없는상황에놓이게되는모습까지,복합적인캐릭터를흡인력있게표현했다.강동원은'설계자'에대해"보통은이런장르이면액션이많이들어가있지않나.근데'설계자'는액션이거의없으면서도액션같은느낌이들고,소재자체도신선했다"라고높은만족감을나타냈다.이어그는영일캐릭터에대해"정말기업가같은사람이라고생각했다.실제로CEO이기도하고.약간소시오패스같은성향이있는CEO라는느낌이들었다"라고전했다.'설계자'강동원"멜로,안하는게아니라..좋은시나리오가없다"[인터뷰①]이번작품을비롯해전작'천박사퇴마연구소:설경의비밀''브로커''반도''인랑''골든슬럼버'등주로진득한장르물을선보여온강동원.이에대해강동원은"현실적인얘기는뉴스에서도맨날보니까,재미가없다.저는좀현실에없을법한얘기에끌리는편이다.없을법하지만현실이반영된,과장되고극대화된스토리가재밌더라"라고말했다.멜로장르에대한관심은없을까.강동원은"멜로는좋은시나리오가있으면하고싶다.멜로물이생각보다좋은시나리오를뽑는게쉽지가않다.힘들다"라고답했다.종로구=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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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계자' 강동원 "이동휘 '범도4' 천만, 아유 부럽다" [인터뷰②]

[스타뉴스|종로구=김나라기자]/사진=AA그룹'설계자'주역강동원이이동휘의'천만흥행'에부러움을표출했다.강동원은24일서울종로구안국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29일새영화'설계자'(감독/각본이요섭)개봉을앞두며,작품을비롯하여다채로운에피소드들을풀어냈다.이날강동원은'설계자'로재회한이동휘의'범죄도시4'천만흥행에솔직한반응을보이며웃음을자아냈다.두사람은'설계자'뿐만아니라'천박사퇴마연구소:설경의비밀''브로커'까지벌써세작품을함께한절친한사이다.강동원은"이동휘가'범죄도시4'로천만흥행을하지않았나.'아유좋겠다'했다"라고솔직하게밝혀폭소를유발했다.그러면서그는'검은사제들'을함께했던장재현감독의'파묘'천만돌파에도"너무부럽다.'좋겠다'그랬다.이힘든시국에천만을넘어서저도너무너무기분이좋았다.그리고진짜부럽기도했다"라고웃어보였다.또한강동원은이동휘와최근출연한유재석의유튜브예능'핑계고'를언급하기도.그는"'인급동'(인기급상승동영상)이뭔지모르겠는데1위를했다더라.주변에물어보니좋은거라고해서이동휘에게문자메시지를보냈다.(이)동휘가'핑계고'에서제칭찬을너무많이해줘서.그래서네덕분에반응이좋았다고고맙다했다"라고전했다.'설계자'는홍콩영화'엑시던트'(2009)를원작으로한작품.의뢰받은청부살인을사고사로조작하는설계자영일(강동원분)이예기치못한사건에휘말리며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다.종로구=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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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송강호·고소영과 한솥밥…써브라임과 새 출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배우혜리가써브라임과전속계약을체결했다.24일써브라임은"배우혜리와함께하게되었다는소식을기쁘게전한다"며"다채로운매력을지닌혜리배우가더욱빛나는존재감을펼칠수있도록전폭적인지원을할예정"이라고밝혔다.혜리는지난2019년계약을체결한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와결별,새둥지를틀었다.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옛연인류준열이소속된씨제스스튜디오가인수해한회사가된상황이기에두사람의결별후'불편한한솥밥'으로한차례주목을받은바있다.혜리의새소속사써브라임에는송강호,고소영,윤정희,김윤지,티파니영등다양한배우들이소속되어있다.써브라임은"다양한작품과캐릭터로인사드릴혜리배우에게앞으로도많은관심과응원부탁드린다"며새출발을알렸다.한편,혜리는2010년걸그룹걸스데이로데뷔했으며배우로활약중이다.'빅토리','열대야'개봉을앞두고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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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계자' 강동원 "내가 흑미남? 별명 '오골계'였다" [인터뷰③]

[스타뉴스|종로구=김나라기자]'설계자'강동원"내가흑미남?별명'오골계'였다"[인터뷰③]'설계자'강동원"내가흑미남?별명'오골계'였다"[인터뷰③]'설계자'주역강동원이'잘생김'에대한생각을밝혔다.강동원은24일서울종로구안국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29일새영화'설계자'(감독/각본이요섭)개봉을앞두며,작품을비롯하여다채로운에피소드들을풀어냈다.이날강동원은이요섭감독의'흑미남'칭찬을언급하자"처음에그말을듣고'검정쌀'을얘기하시는줄알았다"라고엉뚱한반응을보여웃음을자아냈다.그는"실제로제가어릴때부터까무잡잡해서별명이'오골계'였다"라고덧붙였다.또한강동원은연예계대표훈남배우로서미모이슈가늘따라다니는것에관한생각을터놓았다.그는"크게신경쓴다거나부담을느끼거나하지않는다.굳이그런얘기가안나오게할필요가있나싶기도하고.그냥제가더(연기를)잘해야죠.앞으로도계속더잘하면되지않겠나싶다.'잘생겼다'는반응은그냥감사할뿐이다"라고덤덤하게답했다.'설계자'는홍콩영화'엑시던트'(2009)를원작으로한작품.의뢰받은청부살인을사고사로조작하는설계자영일(강동원분)이예기치못한사건에휘말리며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다.종로구=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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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4kg' 이은형, 더 선명해진 D라인…♥강재준 "아름답다" 감격

(엑스포츠뉴스정민경기자)코미디언이은형이임신근황을알렸다.23일이은형은"28주차입니다.더워요에헴"이라는글과함께사진한장을게시했다.공개된사진에서이은형은원피스를입은채손으로배를살짝받치고있다.사진속이은형은한층선명해진D라인으로눈길을끌었다.이은형의사진에남편강재준은"너무아름답다우리부여"라며꿀이뚝뚝떨어지는반응을보였다.동료신봉선또한"알흠다운모습"이라며응원했고,임신중인랄랄도하트를연발하며힘을실었다.누리꾼들은"살도하나안찌고예쁜임산부네요","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여신","애기야건강히나와엄마안아프게"등의응원을보냈다.한편이은형강재준부부는결혼7년만에자연임신에성공해많은축하를받은바있다.이은형은오는8월출산을앞두고있다.최근이은형은자신의유튜브채널을통해"임신8주때67kg이었는데,지금74kg으로7kg정도쪘다"며임신후체중변화를언급한바있다.사진=이은형정민경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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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vs 김민규, 묘한 대립감…‘스파크 눈빛 격돌’

사진=MBN‘세자가사라졌다’수호와김민규가묘한대립감을드러내는‘스파크눈빛격돌’현장을공개해불안감을드리운다.MBN주말미니시리즈‘세자가사라졌다’(극본박철,김지수연출김진만,김상훈제작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슈퍼북)는왕세자가세자빈이될여인에게보쌈당하면서벌어지는‘조선판로맨스코미디드라마’다.지난19일(일)방송된12회가닐슨코리아기준최고시청률4.3%를기록하는등상승세를이어가고있는상황.특히세자자리를두고벌어지는궁중암투와비극적로맨스,가슴아픈가족애까지촘촘한서사가숨쉴틈없이휘몰아치며호응을얻고있다.지난방송에서이건(수호)은진짜옥새와증인기미상궁을데리고궐에등장,세자책봉식과혼례식을막으며극적귀환을알렸다.이어이건은도성대군(김민규)을비롯해가족들과눈물의상봉을했지만,도성대군이기미상궁을살해한중전(유세례)의잘못을감추기위해거짓살인자백을하며오열하자,자신이대신기미상궁을살해한죄를뒤집어쓰는모습으로안타까움을자아냈다.이런가운데수호와김민규형제의‘웃음기제로독대’현장이포착돼시선을집중시킨다.극중이건과도성대군이궁궐모처에서만나은밀한대화를나누는장면.이건은도성대군을향해최상록(김주헌)과관련된이야기를꺼내고,순간도성대군이이건을보며갈등하는눈빛을보인다.미묘한기운이흐르는찰나이건이도성대군의눈빛을맞받아치면서두사람사이긴장감이흐르는것.형이건의귀환을환호하며기쁨의눈물까지흘렸던도성대군에게무슨일이벌어진것인지,이건과도성대군이끝까지우애를지킬수있을지궁금증을높인다.그런가하면수호와김민규는‘스파크눈빛격돌’장면에서조용하면서도절제된카리스마를터트려현장을집중하게만들었다.수호와김민규는사방이적인궐안에서동생도성대군과대립하고싶지않은이건과자신도모르게흔들리며의구심을터트리는도성대군을표현,몰입감을고조시켰다.제작사스튜디오지담은“이번회에서는수호-김민규형제의예기치못한갈등이스토리에격동을일으킬것”라며“회를거듭할수록더욱파란만장해질이야기를지켜봐달라”고전했다.한편MBN주말미니시리즈‘세자가사라졌다’는매주주말밤10시에방송된다.[MBN스타안하나기자]<CopyrightⓒMBN(www.mbn.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BN.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5-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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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동석♥예정화, 이번주 주말 '결혼식'

[TV리포트=유소연기자]이번주주말배우마동석(53)이모델예정화(36)와화촉을밝힌다.오는26일마동석은17세연하예정화와결혼식을올린다.2016년부터공개열애를이어온두사람은2021년혼인신고를하고법적부부가됐으나,당시코로나19와바쁜일정으로인해별도의결혼식을진행하지않았다.이번에둘은서울모처에서가족,지인들만초대해비공개로결혼식을올릴예정이다.마동석은지난4월'범죄도시4'개봉을앞두고한인터뷰에서"원래는결혼식하지않으려고했다"라고고백했다.이어"제와이프인예정화가'우리끼리잘살면되는거지.식이중요한가'라고말한적이있다.근데부모님이계시니까작게라도비공개로식을올리기로했다"라고이유를밝혔다.마동석은예정화와함께지난2021년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열린영화'이터널스'월드프리미어행사에동행하거나영화'범죄도시3'의일본프로모션일정에함께참석하는등굳건한애정을드러냈다.이외에도마동석은지난17일서울강남구메가박스코엑스에서열린'범죄도시4'천만흥행감사쇼케이스에서성공에대한공로를아내예정화에게돌리기도했다.그는"아내분이절처음만났을때,제가굉장히가난했다.당시조그만방안에서A4용지40~50장을붙여놓고기획만하고있었다.이상한사람이라고생각할수도있는데,제가그전에마음고생하고다치는걸다옆에서지켜보면서많이챙겨주려했다"라고고백했다.이어"제가이름이알려지고형편나아진게얼마안됐다.가난할때부터제옆을지켜주고아이디어를내주며도와준아내에게감사하다"라고깊은애정을전했다.한편두사람의결혼식은공개열애8년,혼인신고3년만에올리는결혼식이다.유소연기자[email protected]/사진=TV리포트DB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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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주' 이제훈x구교환, 7월 3일 개봉 확정 [공식]

탈주[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탈주’가7월3일극장개봉을확정하고,역동적인추격액션에대한기대감을높이는1차포스터2종과예고편을최초공개했다.영화‘탈주’(감독이종필)는내일을위한탈주를시작한북한병사규남(이제훈)과오늘을지키기위해규남을쫓는보위부장교현상(구교환)의목숨건추격전을그린영화다.공개된1차포스터는극한의상황속에서도탈주하려는규남과매서운눈빛으로총을겨눈채규남을쫓는현상의강렬한의지가느껴지는순간을포착해시선을사로잡는다.한순간의표정만으로도긴박한상황을예감케하는규남과현상의모습은긴박하게펼쳐질추격전에대한기대감을높이는것은물론,탈주와추격이라는서로다른목표를가진두사람의드라마틱한서사를궁금하게한다.함께공개된1차예고편은아무도모르게남으로의탈주를계획하는규남과그와함께탈주를꿈꾸는동혁(홍사빈),그리고이들을끊임없이의심하고감시하는현상의모습으로긴장감을고조시킨다.이어,탈주를결심한규남과동혁이칠흑같은어둠과무성한수풀을지나깎아내린듯한벼랑끝을거침없이내달리는모습과,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고이들을추격하는현상의모습은오직‘탈주’에서만볼수있는긴장감넘치는스토리와역동적인추격전을기대케만든다.여기에“내앞길내가정했습니다”라며자신의운명을스스로개척하기위해질주하는규남과“남쪽이라고다지상낙원일것같아?세상에그런낙원은없어”라는현실적인말로규남의탈주를저지하려는현상의가치관충돌과팽팽한대립은영화에대한기대를더욱높인다.‘탈주’는국내뿐아니라해외에서도뜨거운반응을얻고있다.북미,유럽,아시아를비롯한해외국가에서순조로운선판매가이뤄지는등러브콜이쏟아지고있는가운데특히,북미지역에서한국과동시기(7월5일)개봉을확정지어해외한국영화팬들의관심을실감케한다.1차포스터와예고편을최초공개하며기대감을끌어올리는‘탈주’는7월3일극장개봉한다.[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영화'탈주']탈주[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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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에 "선은 지켜야, 폄하 안돼" 일침 ('라디오쇼')[종합]

[스포츠조선닷컴정유나기자]개그맨박명수가유튜브채널'피식대학'의지역비하논란에일침을가했다.24일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코너'검색N차트'에는방송인전민기가고정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전민기는키워드로'피식대학'논란을언급하며"'피식대학'이영양군을다녀오고지역비하논란이불거지면서사과를했다.그이후로영양군에대한언급량이급증하고관광문의가급증했다고한다.긍정적인방법은아니었지만이번일로영양군이알려지기는했다.앞으로는이런일을반복하지않았으면한다"고밝혔다.이에박명수는"긍정적으로변해서마음이한결가볍다"면서"후배들이고재밌게하려고하다보니까실수를한것같다.하지만코미디언들은어느선까지는꼭지켜야한다는마음이있어야한다.해서는안되는것들이있다.기본적으로저같은경우에도어느선은지키자고마음을먹고있다.아무리금전적이득이있어도거기까지는가지않겠나는확고한신념이있다.웃기기위해뭐든할수있지만남을폄하하고못을박으면안된다.기본적인상도덕은지켜야한다"고일침했다.이어"1인미디어가많아지다보니까모니터를많이못하는경우가많아졌다.웃음에만매몰되면되돌아보는걸잘못하기때문에경계해야한다.코미디언은웃기기위해서는모든걸할수있지만기본적으로지켜야할것들은있다.이번일을거울삼아발전해주면좋겠다"고전했다.앞서300만명이넘는구독자수를보유한피식대학은지난11일'메이드인경상도'시리즈중하나로'경상도에서가장작은도시영양에왔쓰유예'란제목의영상을올렸다.출연진은영양한빵집에들러햄버거빵을먹으면서"여기롯데리아가없다그랬거든.젊은아(애)들이햄버거먹고싶은데이걸로대신묵는거야"라거나"못먹으니까막이래해가지고먹는거아니야"라고말했다.마트에서산블루베리젤리를가리켜"할머니맛.할머니살을뜯는것같다"라고했고영양지역하천에와서는"위에서볼때는예뻤는데밑에서보니까똥물"이라고비하했다.또한"내가공무원인데여기발령받으면…여기까지만할게"라거나"코미디언으로서한계를느꼈다"라는등영상내내영양지역을무시하는듯한말을이어갔다.이에대해영양군민뿐만아니라시청자들도'지역비하아니냐'며비판을쏟아냈다.그러자피식대학측은문제의영상을올린지일주일만인18일"저희의미숙함으로인해피해를본모든분께사죄의말씀을드린다"고사과문을올렸다.이들은"지역명소가많음에도한적한지역이란콘셉트를강조해촬영했고콘텐츠적재미를가져오기위해무리한표현을사용했다"며"주민과소상공인에대한배려가부족한경솔한표현을사용해코미디로받아들이기어려운형태로여과없이전달됐다"고밝혔다.이어"콘텐츠에서직접언급해문제가된제과점과백반식당에방문해사과를드렸고두사장님이지금은피해가없다고말했지만추후발생할피해가있는지확인하고돕겠다"면서"영양군민,공직자,한국전력공사분들께사과드리고콘텐츠로불쾌함을느낀모든분께사과드리며이번일을계기로사회적역할을다시한번되짚어보겠다"고덧붙였다.이후해당영상도삭제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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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대호 "야구 경기 중 프러포즈...선배들에 엄청 혼났다" ('토밥')

[TV리포트=전하나기자]'조선의4번타자'이대호가진한사랑꾼면모를뽐내는한편,맛과추억에젖은그의모습이시선을자아낸다.25일티캐스트E채널에서방송되는'토요일은밥이좋아'에서는야구선수이대호가절친최준석과함께경기도3개도시를넘나드는역대급스케일의'현지올로케3味(미)'특집이펼쳐진다.남양주에서시작해안양을찍고시흥까지넘어온'토밥즈'는호주에서물건너온비법레시피로특별제조한겉바속촉피쉬앤칩스를맛보기위해마지막맛집을방문했다.이들은주문을마친뒤맥주한잔의여유를가지며메뉴를기다리던중,각자의이름이적혀있는식전빵을보며환호한다.귀엽게이름이새겨져있는빵을보며히밥은"프러포즈받는기분이다"라며수줍은듯미소를지어보였다.미혼박광재는"주위에서그런말들많이듣긴했다.프러포즈꼭하라고.안하면평생간다고"라며부러운눈빛으로건너편에앉은이대호를바라봐웃음을자아낸다.옛추억에잠긴듯잠시먼산을쳐다보던이대호는"저는야구장에서2만5천여명관중앞에서(프로포즈를)했다"라며"내생일날(야구경기)5회끝나고꽤크게했다.선배들한테엄청혼났다"라며생생했던그날의경험을전해훈훈함을자아낸다.이에더해이대호는"선배들이형수들한테혼났다고.'대호씨는하는데왜당신은안했냐'라고잔소리했다더라"라며잔잔한미소를지어보인다.이대호의추억과맛이함께하는먹방여행은25일오후다섯시티캐스트E채널'토요일은밥이좋아'에서확인할수있다.전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E채널'토요일은밥이좋아'제공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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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준 측, 10살 연하 미국인과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

[TV리포트=김현서기자]박서준측이'10살연하'배우겸모델로렌사이(26)와열애설에대한입장을밝혔다.23일박서준소속사어썸이엔티는TV리포트에"최근박서준은브랜드행사참석을위해해외스케줄을소화중이었다"라고전했다.소속사는"해당일정에는다양한분야의아티스트와관계자들이초대되었던것으로알고있다"면서"공식스케줄에대한사실외사생활에대해서는확인이어려운점양해부탁드린다"라고덧붙였다.외신매체'이티투데이'에따르면박서준과로렌사이가함께일본여행을떠났다는의혹이제기됐다.또한두사람이과거동일한장소에서촬영한사진을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게시한사진이알려지며이목을모았다.지난해박서준은유튜버겸가수수스와도열애설이제기된바있다.당시양측소속사는열애설에대해"사생활확인불가"라는입장을냈다.이후박서준은영화'콘크리트유토피아'제작보고회에서"저같은경우는사생활을오픈하는것에있어서크게부담을느끼는편이다개인적인일이기때문에특별한말씀을드리기는어려울거같다"라며간적접으로수스와의열애설을언급하기도했다.한편,1998년생인로렌사이는미국에서삽화가,모델,배우로활동하고있으며또소셜네트워크서비스팔로워103만명을보유하고있다.박서준은지난해11월개봉한마블유니버스영화'더마블스'에출연하며할리우드에진출했다.그가주연으로참여한넷플릭스시리즈'경성크리처'시즌2는올하반기공개될예정이다.김현서기자[email protected]/사진=박서준·로렌사이소셜네트워크서비스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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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재 업고 튀어’, 기어코 시청률 한자릿수 대박작으로 남을까? [Oh!쎈 초점]

[OSEN=박소영기자]시청률수치가더이상작품의모든가치가아님을,tvN‘선재업고튀어’가온몸으로입증하고있다.시청률3~4%대에만줄곧머물러있는‘선재업고튀어’가시청률한자릿수임에도대박작이라는왕관을쓰고있다.지난달8일첫방송된‘선재업고튀어’는”만약당신의최애를구할수있는기회가온다면?”이란질문을베이스로한다.자신을살게해줬던유명아티스트류선재(변우석분)의죽음을막기위해열성팬임솔(김혜윤분)이시간을거슬러2008년으로돌아가는타임슬립구원로맨스다.김빵작가의웹소설‘내일의으뜸’을원작으로하며드라마‘여신강림’을집필한이시은작가가극본을맡았다.변우석은모든게완벽한대한민국최정상톱스타이자임솔이살려야할류선재역을따냈다.‘청춘로코여신’김혜윤은임솔캐릭터로다시한번이름값을증명했다.‘선재업고튀어’가엄청난화제성을모은‘내남편과결혼해줘’의후속이었기에흥행에대한부담감이컸을터다.하지만뚜껑열린‘선재업고튀어’는기대이상의뜨거운반응을얻기시작했다.변우석과김혜윤의얼굴합과통통튀는케미가시청자들의오감을짜릿하게만들었다.분명시청률수치로보면2%아쉽다.3.1%(닐슨코리아기준)로시작한‘선재업고튀어’는14회까지2.7%,3.4%,3.4%,3.4%,3.4%,4.5%,4.1%,4.8%,4.8%,4.7%,4.3%,4.6%,4.8%를기록했다.종영까지2회남겨둔상황인데시청률그래프는5%대이하로답보상태다.하지만‘선재업고튀어’는현재대한민국에서가장핫한작품임을부정할수없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발표한5월3주차TV-OTT드라마화제성조사결과에서이작품은3주연속1위에올랐고,드라마출연자화제성1위-2위도변우석과김혜윤이3주연속차지했다.또한2049남녀시청률6주연속전채널1위,올해방영한전채널평일드라마기준여성20대최고시청률타이틀도거머쥐었다.여기에10화방영분까지의누적조회수는5억7천만뷰(21일기준),티빙동시간전체라이브채널중실시간시청점유율94%를돌파하는등신드롬급인기가이어지고있다.변우석과김혜윤의인기는고공행진중이다.본명을잃고류선재로불리며일약스타덤에오른변우석은첫아시아팬미팅투어를앞두고있다.22일에는‘유퀴즈온더블럭’에도출연했는데덕분에티빙실시간채널시청UV(순방문자수)는2022년이후자체최고수치를경신했다.당일VOD시청UV역시전주대비2배가량상승했다.김혜윤은10대부터30대까지캐릭터를무리없이소화하며청춘물장인이라는찬사를얻고있다.특히김혜윤의상대배우는반드시주목받는다는공식이생길정도.수중신을비롯한납치신,와이어를활용한동상신등다이내믹한장면까지해내며20대대표여자배우로자리매김했다.남은2회동안변우석과김혜윤이초인적인힘을발휘해시청률두자릿수대를기적적으로넘을수도있다.지금같은기세라면충분하다.하지만그렇지않다해도괜찮다.시청률한자릿수대박작이라는전무후무한K드라마,‘선재업고튀어’는선친자(‘선재업고튀어’에미친자)들에게오래도록기억될테니./[email protected][사진]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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