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단점 찾아 성장 도모” 키스오브라이프, ‘핫 걸’ 되는 방법 [MK현장]

키스오브라이프.사진=유용석기자‘괴물신인’에겐간절함이있었다.단점을찾아성장을도모한다는그룹키스오브라이프였다.3일오후서울광진구광장동에위치한예스24라이브홀에서는키스오브라이프의첫번째싱글앨범‘마이다스터치(MidasTouch)’발매기념쇼케이스가진행됐다.현장은키스오브라이프를보기위한취재진으로가득했다.멤버들은컴백에대해설레면서도떨리는마음이크다며새앨범많은기대해달라고첫인사를건넸다.포토타임이후타이틀곡‘마이다스터치’뮤직비디오를공개한키스오브라이프는곧바로라이브무대를선보였다.노래만큼이나자극적인퍼포먼스가눈에띄었다.멤버들은몽환적인표정,가사와더불어매혹적인시선처리까지좌중을압도했다.타이틀곡‘마이다스터치’는2000년대메인-스트림을떠오르게하는거칠지만직관적인사운드의곡으로한시대를풍미했던상징적인사운드와신시사이저의레이어가깊은인상을남긴다.또한멤버들의개성있는보이스와가창력은더욱매혹적인키스오브라이프를완성,대중들에게강렬한임팩트를남긴다.무대뒤멤버들은첫컴백무대소감과함께곡포인트안무를선보이며신보에대한자신감을보여줬다.수록곡‘나띵(Nothing)’은미디엄템포의2000년대사운드를현대적감성으로재해석한알앤비트랙으로현악기와건반을중심으로만들어낸풍부한사운드에멤버들의성숙한보컬이더해지며보컬리스트로서의키스오브라이프의역량을느낄수있다.키스오브라이프.사진=유용석기자앨범‘마이다스터치’는모든이에게한번쯤반드시찾아오는감정인‘사랑’을주제로남의시선을두려워하기보다는자유롭고진실되게사랑하자는메시지를전한다.멤버들은“지난앨범에서많은사랑을주셔서부담이된건사실이다.이번에색다른모습을보여드리고앨범퀄리티를높이기위해많은노력을했다.녹음,무대할때섬세한것들을놓치지않으려고애썼다.디테일에집중했다”며“부담은우리가다음단계로넘어갈수있는원동력이라생각한다”고말했다.이번앨범은손끝에닿는순간강렬한사랑에빠지는순간을그린‘마이다스터치‘부터사랑이끝을향할때감정이끝난순간을노래한‘나띵’까지트랙을통해유기적인스토리를구축,한때는모든것이었지만사랑이끝난후아무것도남지않는사랑의역설적인면을표현했다.키스오브라이프.사진=유용석기자지난해두장의미니앨범을발매,신인답지않은음악성과완성도로대중과평단의주목을받으며성장을거듭하고있는키스오브라이프는신보를통해한층성장한음악적역량과자신감넘치고당당한매력을전하며대중에게다시한번대체불가능한걸그룹으로입지를다질예정이다.키스오브라이프는“항상도전하는걸선호한다.우리에겐한계가없다고생각한다”며“또간절함이있다.스스로에게엄격하게단점찾아가면서노력하고있다.우리가성장할수있는이유”라고자신들의음악관에대해설명했다.그러면서이들은자신들의강점으로는라이브퍼포먼스를꼽으며음악방송1위를조준했다.자신들을’핫걸‘이라고표현한키스오브라이프는수록곡’나띵‘을들려주며행사를마쳤다.키스오브라이프의신보는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지승훈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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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따귀신 사과 요구" 송하윤 학폭 의혹 이어 인성논란까지 터졌다[종합]

[스포츠조선이유나기자]배우송하윤이학폭의혹에이어인성논란까지더해지며설상가상상황에몰리고있다.연예뒤통령이진호채널에는송하윤의학폭논란이터진이후촬영현장에서보여진인성논란을다뤘다.2일이진호는'송하윤폭로왜터졌을까?'제목의영상에서"송하윤은촬영현장마다해프닝이적지않았던배우"라며"한드라마촬영장에서는따귀신촬영과정에서상대방배우에게사과를요청하는해프닝이벌어지기도했다"고전했다.또"매니저와스타일리스트가굉장히많이바뀌는배우로정평이나있다"며"한작품을할때매니저와스타일리스트가평균2~3번은기본적으로바뀐다는증언들이이어졌다"고말했다.이번에큰성공을거두며배우로의입지를올린'내남편과결혼해줘'포상휴가여행지에서는"마지막날갑작스럽게일정이있다며현장을이탈하면서매니저만홀로포상휴가지에남는해프닝이일어났다"고덧붙였다.그러면서"송하윤은평소톡톡튀고개성이강한인물로알려져있다"고정리했다.이날JTBC'사건반장'측은송하윤의학교폭력의혹과관련해제보자의추가입장과강제전학과관련한내용까지후속보도를이어갔다.앞서1일"점심시간에학교뒤놀이터로불려나가이유도모른채1시간30분동안따귀를맞았다"는제보자A씨는"일면식도없다"는송하윤측의주장에대해"제가누군지도모르겠다?모를수가없다.모르는데미국까지넘어오고한국에오면비용까지다대준다는건앞뒤가너무안맞는지않나.이거터지면다른것도다터질텐데"라며"제친구들도그런일이있었던걸다알고.근데본인만몰라요.터질게터진거다"라는추가입장을밝혔다.'사건반장'측은제보자가내놓은당시송하윤이강제전학을갔던사건의가해자중1명인B씨와피해자C씨의녹취록을공개했다.가해자B씨는"그상황에송하윤이연루된것이맞다.(송하윤이)죗값을받아야한다"며"처음엔1차적으로사과해야해,그런식으로(사실무근이라고)하면잘못했던우리모두의잘못도부정하는것"이라말했다.또한"가해자가일진도아니었고,피해자가왕따도아니었다.전학온송하윤이우리사이에끼여서이간질을해폭행사건이일어났다.사건이후에피해자부모에게찾아가서사과를했지만송하윤이사과를했는지는알지못한다"고덧붙였다.'사건반장'측은"집단폭행으로인한강제전학은세명이한명을때린거다.집단린치를가한거다.모든게송하윤의이간질때문이었다고주장하고있다"면서"20년전강제전학은쉽지않다.학폭연루를암시하는거다.피해자는전치4주로중상이다.단순폭행이아닌상해다.합의가안되면실형까지가는사안이다.피해자의폭행이유가송하윤의이간질이었다는데,이사건으로송하윤을포함한가해자가강제전학이됐다"고설명했다.반면,송하윤측은"강제전학을간것은맞다"면서도"학교일진들이송하윤짝을괴롭히는일에휘말려들어가벌어진일이다.폭력에직접가담한것은아니다"라는입장을밝힌바있다.한편'사건반장'측은제보자후속보도를이어갈것을예고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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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아파트 이름 안 외워"…지역사회 "현역 의원 맞나"

지역부동산카페중심으로'이재명성토대회'제22대총선인천계양을에출마한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가1일오후경기부천시OBS경인TV에서후보자토론회를준비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명룡대전'으로관심을끌고있는인천계양을에서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와원희룡국민의힘후보의토론내용이방영되자부동산카페를중심으로파장이이어지고있다.현역국회의원인이후보가지역에대해몰라도너무모른다는게요점이다.인천계양을두후보의TV토론회는2일밤방영됐다.토론회에서원희룡국민의힘후보는재정비촉진지구를지정해계산역·임학역일대역세권통합개발을추진하겠다는공약을발표했다.이재명후보는이에대해"사업성이부족하다"고지적했고,이에원후보가"지난2년동안하신게아무것도없는것"이라며"재개발·재건축을추진하고있는지구나아파트이름,그들의요구사항이무엇인지알고계시냐"고물으면서화제가된장면이나왔다.이후보는"내가구체적인아파트이름이런것들을외우고다니는사람은아니어서그건우리실무관들한테좀물어보도록하겠다”고답했다.이에원후보는"하나만대보시라"고재차묻자이후보는"아니지금기억이안난다니까뭘자꾸물어보시냐.본인은이제외워놓으셨던모양인데"라며발끈했다.토론회를시청한이들은지역부동산카페를중심으로이대표에대한실망감을토로했다.토론회를시청했다고밝힌이들은"현계양구국회의원이맞나요?의원배지달고그동안해준게뭐가있는것이냐.토론을보니계양구가왜아직이런지알겠다","계양구주민이호구냐","계양구주민들이토론회를반드시봐야한다","원희룡후보가계양구국회의원인줄알았다","재정비촉진지구와재개발지역의차이도모르더라","댓글의90%가이재명후보욕인데그래도당선은이재명후보가될것같다","이래도이재명후보가당선되면계양구는영원히집값이안오른다"는등의반응을보였다.인천시계양구계산동하나아파트에걸려있는재건축추진관련현수막/사진=온라인커뮤니티원후보가토론중"(재개발·재건축을추진하는아파트이름)하나만대보시라"며이후보를재촉했는데,실제로계양구내에서재건축을추진하고있는계산동의한아파트이름이'하나아파트'라는점도온라인커뮤니티를중심으로화제가됐다.한편,이후보는이날토론에서정권심판론을전면에띄웠다.그는"요즘참어렵지않나.물가는천정부지고민생은파탄났다.경제는한마디로폭망했다"며"이제심판해야한다.4월10일은민주당과국민의힘의경쟁이아니라국민과국민에반하는세력간'전쟁'이라생각한다.정치1번지계양이이제경제1번지가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강조했다.이슬기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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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타이완 정부 "강진에 최소 7명 사망·700여 명 부상…갇힌 77명 구조 중"

▲강진으로기울어진타이완화롄현지역건물모습오늘(3일)발생한'규모7'이상의강진으로최소7명이숨지고736명이다쳤다고로이터와AFP통신이타이완당국을인용해보도했습니다.사망자가운데3명은아침하이킹에나섰다가바위에깔려변을당했고다른한명은산사태에매몰된트럭운전사였습니다.당국에따르면완전히무너진최소2채를비롯해지진에파손된건물이125채에달합니다.현재구조당국은갇혀있는77명에대한구조작업을진행중이라고밝혀사상자규모는더커질가능성도있습니다.화롄시당국은건물잔해아래에서50여명을성공적으로구출했다고밝혔습니다.앞서현지시간오전7시58분타이완동부도시화롄에서는25년만에가장강력한규모7.4의지진이발생했습니다.한편,라이칭더총통당선인은이날오후예정된집권민진당상무위회의를취소하고지진피해가가장큰화롄시방문에나선다고현지언론이보도했습니다.라이당선인은지진으로무너지거나기울어진건물들과현지고교,병원등을잇달아찾아피해상황을점검하고인명구조상황을지휘할예정입니다.(사진=CNA웹사이트캡처,연합뉴스)이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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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셔츠룸’ 불법 전단 뿌리던 오토바이 뛰어가 붙잡은 경찰

지난달29일오후9시쯤서울관악구샤로수길일대에뿌려진유흥업소불법전단지모습.관악경찰서제공서울대입구역일대에서유흥업소를광고하는불법전단지를뿌리던남성이경찰에붙잡혔다.서울관악경찰서는지난달29일오후9시쯤서울관악구봉천동‘샤로수길’일대에서무등록오토바이를타고불법전단지를살포하던남성을검거했다고3일밝혔다.샤로수길일대를담당하는낙성대지구대는불법전단지로인한민원을접수한뒤인근탐문및주변폐쇄회로(CC)TV열람등관련순찰을진행해왔다.검거당일에도도보순찰중이던낙성대지구대경찰관2명은눈앞에서오토바이를타고전단지를뿌리던남성을목격했다.곧바로경찰관1명이약20m를뛰어갔고남성이탄오토바이를붙잡았다.오토바이에달린배달통에서는‘셔츠룸’등성매매연상문구가적힌불법전단지2500장정도가발견됐다.또해당오토바이는번호판조차부착돼있지않은무등록오토바이였으며의무보험에도가입하지않은것으로조사됐다.경찰은이남성에대해경범죄처벌법위반혐의로즉결심판을청구하는한편,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혐의등으로도입건했다.아울러옥외광고물법위반혐의로관악구청에과태료처분조치도요청할방침이다.성윤수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금지Copyright©국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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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사협회 “대통령 전공의 만남 제의 환영…성사 가능성 긍정 평가”

김성근대한의사협회비상대책위원회언론홍보위원장이1일오후서울용산구대한의사협회에서의대정원증원관련대통령대국민담화에대한입장을밝히고있다.(사진=뉴시스)대한의사협회비상대책위원회가윤석열대통령이전공의에게만남을제의한것에대해환영의뜻을밝혔습니다.김택우의협비대위원장은오늘(3일)서울용산의협회관에서브리핑을통해"지난주의협비대위에서제안한대통령님과전공의와의직접만남을진행해주시겠다는것은환영할일"이라고말했습니다.이어"하지만어렵게성사되는만남이의미있는만남이될수있어야한다는입장도확고하다"고강조했습니다.김성근의협비대위언론홍보위원장은"일부우려처럼만남이이뤄지지않지는않을것같다.저희예상으로는긍정적이다"고밝혔습니다.그러면서"전공의단체인대한전공의협의회비상대책위원회는거의매일회의하고있다"며"대통령과의만남에대해논의하고있을것"이라고설명했습니다.김성근위원장은"'정부정책은늘열려있고의대정원역시논의할수있다'는말의진정성을담보할수있는것은현재진행되고있는2025년의대증원배정을중지하는것"이라고덧붙였습니다.염정원기자[email protected]©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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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백사태 속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매듭지어야 [기자수첩]

지난3월18일서울의한대학병원.외래대기실이환자들과보호자들로붐비고있다.사진=곽경근대기자“요즘병원진료받기힘들다고하니까건강잘챙겨야해.”최근오가는안부인사가이렇다.의과대학증원방침을둘러싼정부와의료계의갈등이한달을훌쩍넘겼다.잠깐이면돌아올거라여겼던전공의들은복귀할기미가없고,최소인력으로버티던의대교수들마저병원을떠나고있다.불과2달전만해도대학병원은환자들로붐벼문턱이닳았다.환자가넘치니수도권곳곳에새로터를잡아분원을내겠다는대학병원들의움직임도잇따랐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중한국은의료접근성이매우뛰어난편에속한다.낮은의료비와더불어인구대비병상수가그어느선진국보다많다.미국도부러워할만한의료시스템을가진국가다.지금한국의상황은사뭇다르다.대학병원은경증환자는커녕응급·중증환자조차이용이어렵다.잡혀있던진료와수술예약은취소되고환자들은제때치료를받지못하고있다.진료를받더라도이전보다훨씬길어진대기시간을견뎌야한다.의료인프라가한계에달했다는지적이나온다.병원곳곳환자들의아우성이들리는가운데아이러니하게도의료공백이심화된이후의료전달체계가제자리를찾아가고있다는평가도이어진다.의사들의공백으로상급종합병원의환자포용력이떨어지자종합병원등2차의료기관과동네의원급의역할이대폭늘어났기때문이다.그간상급종합병원쏠림현상으로무너진전달체계를해결해야한다는의료계의목소리는계속됐지만,사실상강단있는정부의중재는부족했다.대학병원이휘청거리고환자피해가속출한이제와서야정부는부랴부랴병원규모별역할분담시스템을마련하고시행에들어갔다.상급종합병원은중증·응급진료만,경증환자는2차의료기관이나의원급을이용할수있도록한것이다.지원도아끼지않고있다.구급차이용료를전액지원하고회송료수가인상률대폭인상했다.필수의료에특화된2차병원,특수·고난도전문병원육성을위한계획도내놨다.의사집단행동으로인한의료대란이끝난이후현전달체계가유지될수있을지는미지수다.‘대형병원의료의질이최고다’라는환자들의인식을변화시키지않고서는풀기어려운문제다.또한지역완결형의료체계를구축하는것도필요하다.우여곡절끝에의대증원이이뤄지더라도전공의를지역의료기관에머물수있도록보다강력한회유책이제시돼야한다.정부와의료계의갈등은완전히해소될순없다.양보가필요하다.환자를,국민을위한양보다.국민을중심에두고고민하고구체화하고정책을추진해야한다는얘기다.이과정은당장이뤄져야한다.세계가인정하지만,곳곳에구멍이뚫린한국의의료시스템을공고히다지는실질적논의가협의체안에서이뤄지길바란다.박선혜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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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장훈·박예빈, 인천시장배사이클 동반 4관왕

최종일남일메디슨·여고경륜경기서금메달추가계산여중·인천체고종합패권…남중김도윤MVP인천시장배전국사이클대회남자일반부서4관왕에오른장훈.의정부시청제공장훈(의정부시청)과박예빈(인천체고)이제23회인천광역시장배전국사이클대회에서남자일반부와여자고등부4관왕에동행했다.장훈은3일인천서운국제벨로드롬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남자일반부40㎞메디슨경기결승서팀후배홍승민과짝을이뤄92점으로김국현·민경호(국군체육부대·59점)를여유있게따돌리고우승했다.이로써장훈은전날옴니엄템포레이스와제외경기,종합에서우승한데이어4관왕페달을밟았다.또여고부박예빈은경륜경기서박혜린(전북체고)과김민진9경북체고)에앞서우승,첫날독주경기1㎞우승과2일째단체스프린트,4일째스프린트금메달포함4관왕에올랐다.한편,이번대회단체종합에서여중부인천계산여중과여고부인천체고는각각132점,136점을득점해제주동중(76점)과전북체고(102점)를따돌리고나란히패권을안았으며,남중부계산중(80점)과남자일반부의정부시청(85점)은준우승했다.남중부김도윤(가평중),여중부강윤채(계산여중),여고부박예빈(인천체고)은부별최우수선수(MVP)로선정됐다.

24-04-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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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강원자치도청 황대헌, 5일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출격

황대헌(강원특별자치도청)이국가대표팀재승선에도전한다.황대헌은5일부터7일까지,11일부터12일까지서울목동아이스링크에서열리는2024-2025시즌쇼트트랙국가대표1,2차선발전에출전한다.그는지난시즌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등에서대표팀동료박지원(서울시청)에게세차례나반칙을범해고의성논란이일었지만최근대한빙상경기연맹이충돌에고의성이발견되지않았다는조사결과를발표하면서이번선발전에정상적으로출전할수있게됐다.하지만연맹의발표에도황대헌을향한여론은싸늘한상황이다.한국쇼트트랙의간판으로활약해온그로서는처음겪는역경이다.그렇기에이번선발전이중요하다.황대헌이대표팀에재승선해국제대회에서활약하는모습을보여준다면여론이뒤바뀔수도있다.박지원에게도매우중요한선발전이다.아직병역혜택을받지못한그는내년2월중국하얼빈에서열리는동계아시안게임을통해병역혜택을노리고있다.동계아시안게임에나서기위해선이번선발전을통해태극마크를다시달아야한다.만약병역혜택을받지못한다면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출전도불투명해진다.박지원으로서는사실상선수인생이걸린선발전이될전망이다.

24-04-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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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 2024년 하모 유아스포츠단 운영 시작

하모유아스포츠단|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은KSPO스포츠가치센터에서‘2024년하모유아스포츠단’운영을시작했다.하모유아스포츠단은지난1일진주시내동면KSPO스포츠가치센터에서만5세유아를대상으로올해첫번째수업을진행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지난해부터유아기부터지속적인스포츠활동참여로스포츠가치함양을통한전인적인간육성을목표로하모유아스포츠단을운영하고있다.올해는만5세유아400명을대상으로11월까지8개월간운영된다.총17주에걸쳐진행되는프로그램은체력측정·풋살·트램펄린·리듬줄넘기등유아들이쉽고재밌게접근할수있는콘텐츠로구성되어학부모들로부터큰호응을받고있다.지난해학부모만족도는97.2점이었다.KSPO스포츠가치센터관계자는“지난해에이어하모유아스포츠단을운영하게되어매우기쁘고한편으로책임감을느낀다”며“유아기부터스포츠의진정한가치를느끼며몸과마음이행복한사람으로자랄수있도록은프로그램으로부응하겠다”라고밝혔다.황민국기자[email protected]

24-04-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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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스오브라이프 하늘 "괴물 신인 잇는 수식어 있어...꼭 써주셨으면"

키스오브라이프첫싱글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MHN스포츠정승민기자)키스오브라이프(KISSOFLIFE)하늘이이번활동을통해'핫걸'이되고싶다고밝혔다.3일오후서울광진구예스24라이브홀에서키스오브라이프(쥴리,나띠,벨,하늘)의첫싱글앨범'MidasTouch'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가열렸다.이날진행은코미디언유재필이맡았다.지난해두장의미니앨범'KISSOFLIFE','BorntobeXX'를발매한키스오브라이프는약5개월만에컴백한다.'MidasTouch'는모든이에게한번쯤반드시찾아오는감정인'사랑'을주제로남의시선을두려워하기보다는자유롭고진실되게사랑하자는메시지를전한다.동명타이틀곡은2000년대메인-스트림을떠오르게하는거칠지만직관적인사운드의곡으로한시대를풍미했던상징적인사운드와신시사이저의레이어가특징이다.지난해다수시상식에서신인상을휩쓸며'괴물신인'으로활약했던키스오브라이프는이번활동을통해얻고싶은수식어가있을까.이에관해하늘은"이번컴백을준비하면서향후공개될콘텐츠를촬영했을때도말했던수식어가있는데,핫걸이라는수식어다.핫걸이라는수식어를꼭써주셨으면좋겠다"고자신감넘치는목소리로말했다.이를듣던벨은"멤버4명모두개성이강한걸로알려져있는만큼이번활동을통해서자신감있는핫걸네명이됐으면좋겠다"고덧붙였다.한편,키스오브라이프의신보'MidasTocuh'는3일오후6시발매된다.사진=ⓒMHN스포츠이지숙기자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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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스오브라이프 "데뷔 첫 해외 팬미팅, 과분한 사랑과 관심 알았다" [MD현장]

키스오브라이프첫번째싱글앨범'미다스터치(MidasTouch)'발매기념쇼케이스./송일섭기자[email protected][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그룹키스오브라이프(KISSOFLIFE,쥴리나띠벨하늘)가데뷔첫팬미팅소감을밝혔다.키스오브라이프는3일오후서울광진구광장동예스24라이브홀에서첫번째싱글앨범'미다스터치(MidasTouch)'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진행은코미디언유재필이맡았다.키스오브라이프는일본도쿄와태국방콕에서데뷔첫팬미팅'디어키씨(DearKISSY)'를개최했다.이에대해쥴리는"첫팬미팅을나띠의고향인태국과일본에서하게됐다.(팬미팅을통해)우리가많은해외팬분들의과분한사랑과관심을주신다는걸알았다"며말했다.이어"직접적으로만나서우리의무대를라이브로보여드릴수있다니기분이정말남달랐다.앞으로도정말다양한곳을찾아뵙고무대를보여드리고싶은마음"이라고바람을전했다.'미다스터치(MidasTouch)'는모든이에게한번쯤반드시찾아오는감정인'사랑'을주제로남의시선을두려워하기보다는자유롭고진실되게사랑하자는메시지를전한다.동명의타이틀곡은2000년대메인-스트림을떠오르게하는거칠지만직관적인사운드의곡이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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