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자국 선수 욕한 비뚤어진 中 팬심, 웨이보 “계정 영구 차단”[중국나라]

파리올림픽여자탁구결승,두명중국선수격돌랭킹1위이긴천멍,온오프라인악의적공격받아웨이보,관련계정처벌하고콘텐츠1.2만여건정비[베이징=이데일리이명철특파원]2024파리올림픽에서같은중국국가대표선수인데도관중들이일방적으로한쪽만응원하며다른편은비판하는기이한현상이벌어졌다.상대적으로더유명한선수만맹목적으로따르는팬덤현상을두고중국내화제가되고있다.3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에서열린파리올림픽여자탁구단식결승전에서승리한중국선수천멍이경기후관중들에게인사하고있다.(사진=AFP)지난3일프랑스파리에서열린올림픽여자탁구단식결승전에서는세계랭킹1위인쑨잉사와4위천멍두명의중국선수가맞붙었다.탁구강국인중국에서결승전에두명의자국선수를보내금메달과은메달을모두확정한것이다.일반적으로자국선수들이결승전에올라왔다면대중들은모두를응원하게되지만중국은달랐다.대만,홍콩등중화권매체들에따르면경기장에참석한관람객들은일제히세계랭킹1위쑨잉사를응원했다.쑨잉사가득점할때마다관중들은환호했고,반대로천멍이점수를올리면야유하는상황이연출됐다.일부관중은천멍에게손가락욕을하는모습도포착된것으로알려졌다.중국인관중들의바람(?)과는다르게경기는천멍의승리로끝났다.천멍은금메달을획득했고쑨잉사도값진은메달을받았다.2024파리올림픽여자탁구단식에서은메달,금메달,동메달을받은쑨잉사(왼쪽첫번째),천멍(가운데),히나하야타(오른쪽첫번째)가3일(현지시간)시상식에서인사하고있다.(사진=AFP)금메달을딴천멍은중국내부에서축하보다는거센비판을받았다.결승전후시상식에서천멍이금메달을받을때중국인관중들은천멍이아닌쑨잉사의이름을연호하며아유했다.경기가끝난후에도중국소셜미디어인웨이보등에서는천멍을비판하고인신공격성의게시글을올린네티즌들도있었다.천멍이일부중국인들로부터외면받은이유는간단했다.쑨잉사가상대적으로더유명한선수였기때문이다.홍콩매체인봉황망은쑨잉사가우승하면2000년이후출생자로는처음으로그랜드슬램을달성하는것이고그랜드슬램달성속도도433일만으로가장빠르다고전했다.파리올림픽에서스타탄생을바라던쑨잉사의열렬한팬들이오히려자국선수를욕하는왜곡된상황이벌어진것이다.중국인들의엇나간팬심이올림픽에서화제가되자중국내부도조치에들어갔다.웨이보는파리올림픽여자탄구단식결승전에서일부관중의비이성적행동이인터넷에서논란을일으켰고일부이용자들은악의적인추측을퍼트리고선수와코칭스태프를공격하는내용을올렸다고이날밝혔다.웨이보가최근올림픽탁구결승전에서불거진천멍에대한비판여론등과관련해엄정히대처하겠다느내용의게시물을올렸다.(사진=웨이보홈페이지화면갈무리)웨이보는이에파리올림픽과관련해악의적인비난등의내용이담긴콘텐츠1만2000건이상을정리했고300개이상의계정을사안에따라영구및임시차단조치했다고전했다.중국내부에서도자성의목소리가나왔다.한웨이보사용자는“외국언론을통해천멍을야유하는팬들의모습을봤을때너무부끄러웠다”고지적했고다른사용자는“천멍은(야유에도)불구하고경기후인터뷰를마치며자신과쑨잉사를응원해준관중들에게아낌없는감사를표했다”고전했다.중국관영중국중앙TV(CCTV)는“국가의영광을얻기위해최선을다하는모든선수는우리의존경을받을가치가있다”며“근거없는악의적추측,상호학대,심지어선수의사생활침해는모두운동선수는물론중국스포츠산업에도해롭다”고지적했다.땅도넓고사람도많은중국에서는매일매일다양한일들이벌어집니다.‘오늘도평화로운중국나라(중국나라)’는온라인밈으로도활용되는‘오늘도평화로운○○나라’를차용한시리즈입니다.황당하거나재미있는이야기뿐아니라감동과의미도줄수있는중국의다양한이슈들을전달합니다.[편집자주]

24-08-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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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드업 우승’ 비디유,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성공

사진=오르카뮤직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보컬돌비디유(B.D.U,제이창,승훈,빛새온,김민서)가첫단독팬미팅을성공적으로마쳤다.비디유는지난8월4일서울노들섬라이브하우스에서첫단독팬미팅'2024비디유퍼스트더미팅(2024B.D.UFIRSTTHEMEETING)'을개최하고오후3시와7시총2회공연으로팬들을만났다.비디유는Mnet오디션프로그램'빌드업:보컬보이그룹서바이벌'(이하'빌드업')을통해결성된프로젝트그룹이다.지난6월첫번째미니앨범'위시풀(Wishpool)'을발매하고가요계정식데뷔를알린이들은첫팬미팅을통해글로벌팬들과보다가까운거리에서만나소통했다.이날비디유는'빌드업'출연당시세미파이널미션곡으로선보였던'플라워(Flower)'로첫단독팬미팅의화려한포문을열었다.이어원팀미션곡으로뜨거운화제를모은우즈(WOODZ)의'드로우닝(Drowning)'커버무대까지연달아선보이며분위기를뜨겁게달궜다.노래가끝난후비디유는"월드투어를앞두고한국삐유(B.U,비디유공식팬덤명)들이심심하지않도록다양한콘텐츠와커버곡을준비하며바쁜시간을보내고있다"라는근황과더불어공연장을가득채워준팬들을향해반가운인사를전했다.이어"'빌드업'에서훈민제빛이라는팀으로처음1등을한곡이고많은분들이좋아해주신기억이있다"라며오프닝곡선정비하인드를밝혔다.비디유는'빌드업'2:2라이벌미션을패러디한특별한유닛무대도선보였다.제이창과빛새온이찰리푸스(CharliePuth)의'댄저러슬리(Dangerously)',승훈과김민서가해리스타일스(HarryStyles)의'폴링(Falling)'을선보여뜨거운호응을얻었고데이식스(Day6)의'웰컴투더쇼(WelcometotheShow)'와데뷔곡'마이원(MyOne)'까지선보여떼창을이끌어냈다.첫단독팬미팅을위해비디유가야심차게준비한코너들도눈길을끌었다.비디유는팬들이사전에작성한질문지를읽고답하는Q&A를통해다양한궁금증을시원하게해소하는가하면,서로의인물제시어를맞히는'양세찬게임',질문에대한답변을막힘없이연속으로성공해야하는'줄줄이말해요'등다양한코너를통해유쾌한입담과팀워크를뽐내며팬들에게즐거움을선사했다.게임과이어지는벌칙코너에서비디유는(여자)아이들의'클락션(Klaxon)',NCT127의'삐그덕(Walk)',라이즈의'붐붐베이스(BoomBoomBass)',투어스의'내가S면넌나의N이되어줘'등다양한곡들의챌린지댄스를선보였다.공연후반VCR에서는첫단독팬미팅을위해안무연습에매진하는비디유의모습이담긴'비디유인간극장'이재생돼또한번팬심을저격했다.연습실의베스트,워스트멤버를투표하며티격태격하는비디유의모습에이어"첫팬미팅의소중한추억을함께해주셔서감사하다"라는멤버들의애틋한진심이담긴영상편지로마무리돼뭉클함을안겼다.끝으로열띤앙코르요청에다시무대에오른비디유는데뷔앨범수록곡'아-우!(Ah-OOH!)'무대를최초로선보여글로벌팬들을열광하게만들었다.뿐만아니라공연이끝난후에도하이바이이벤트를통해관객한명한명과일일이눈을맞추고인사를건네는등마지막까지팬들을살뜰히챙기며평생잊지못할특별한추억을선물했다.첫단독팬미팅을성공적으로마친비디유는"저희의국내첫팬미팅에와주시고함께즐겨주셔서진심으로감사드린다.삐유들과소중한시간을함께보낼수있어서기뻤고,다음에는콘서트로더길게많은곡들을가지고올수있도록노력할테니많은기대와응원부탁드린다"라고소감을전했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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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최애’가 올림픽에? 중계로 볼 뻔한 선수 출신 ★들[스경X초점]

갓세븐잭슨·위아이김요한·엔하이픈성훈.연합뉴스아이돌이안됐다면,이들을올림픽중계에서볼수있었을까?2024파리올림픽이펼쳐지고있는가운데,사격,양궁,펜싱등여러종목을통해한국을빛낸선수들이조명받고있다.이에운동선수로활동하다가아이돌이된스타들에게도시선이모인다.잭슨인스타그램캡처호성적을거두고있는펜싱국가대표팀은올림픽에서그룹갓세븐의잭슨을상대국가선수로만날뻔했다.그는10살때부터아버지를따라펜싱을했다고알려진다.국가대표출신인부모님사이에서자란잭슨은펜싱카데트급(17세이하)대회에서1등을할정도로월등한실력을갖췄으며,홍콩펜싱국가대표로선발되기도했다.펜싱종목에서두각을보이던잭슨은2012런던올림픽출전도준비했지만,JYP엔터테인먼트에캐스팅되며선수생활을관뒀다.이후한국에서갓세븐으로데뷔한잭슨은여러방송에서뛰어난운동신경을드러내며시선을모았다.MBC‘라디오스타’그룹위아이(WEi)김요한은학창시절13년동안태권도선수로활약했다.그는과거MBC‘라디오스타’에출연해“전국체전에서2번우승했고,대학교도태권도4년장학생으로들어갔다”고말했다.한때는태권도국가대표상비군까지지냈다고한다.그러나김요한은만성발목질환때문에운동을그만뒀다.그는Mnet‘프로듀스101’에서1등이라는성적을받고X1(엑스원)으로데뷔,이후그룹위아이로재데뷔했다.그는지난2020도쿄올림픽을앞두고“저도한때태극마크를달기위해정말피나는노력을했던한사람”이라며국가대표선수들을응원하기도했다.MBC‘전지적참견시점’세계적인선수가배출된피겨스케이팅을비롯해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등여러빙상종목에서활동했던아이돌선수들도시선을모은다.그룹엔하이픈성훈은초등학생때부터데뷔직전인19살까지피겨스케이팅선수로활약했다.그는지난달MBC‘전지적참견시점’에서“국가대표상비군까지했었다”며화려한과거를언급했다.이와함께공개된사진에는메달을들고단상에서있는성훈옆에낯익은얼굴이있어눈길을끌었다.성훈은메달을함께땄던사람이“차준환”이라며그와함께훈련했던과거를언급해놀라움을안겼다.차준환은지난2018년부터국가대표로활동하고있으며,한국남자선수최초로세계피겨스케이팅대회에서은메달을수상한바있다.온라인커뮤니티캡처그런가하면그룹골든차일드의봉재현은5살부터초등학교6학년때까지쇼트트랙선수로활동했다.그는2018년과2022년에개최된동계올림픽에서금메달을딴쇼트트랙선수들을축하하며자신의선수시절사진을공개하기도했다.이외에도마라톤과펜싱선수로활약한그룹앤팀케이와의주,수상스키특기생으로활약한그룹샤이니키,플로어볼선수로활동했던그룹있지유나등많은아이돌들이운동에일가견이있는것으로알려졌다.운동선수생활을했던이들은운동선수의길은떠났지만,타고난몸놀림으로자신의장점을십분살려대중에게기쁨을주고있다.하마터면아이돌이아닌올림픽중계에서마주할수도있었던이들에대해누리꾼들은“예체능은일맥상통하는건가”“역시남다른피지컬“메달따면외모로도난리났을듯”등재밌다는반응을보였다.김희원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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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현영 "꿈꿔왔던 DJ, 게스트로 신하균 초대하고 싶어" [종합]

/사진=SBS배우주현영이고등학교시절부터바라왔던DJ의꿈을이룬소감을전하며"앞으로5년은DJ로일하고싶다"고포부를전했다.주현영은5일서울시양천구목동SBS사옥에서진행된SBS파워FM'12시엔주현영'기자간담회에서"최화정선배의후임이라는타이틀에부담감이없었다면거짓말"이라며"처음엔어떻게정중하게거절해야하나생각했다"고말했다.'12시엔주현영'은'최화정의파워타임'후속으로편성돼주목받았다.올라운더연기자로활약했던주현영이어떤매력으로'12시엔주현영'을이끌지호기심을자극하고있다.'최화정의파워타임'은1996년첫방송을시작해지난8월4일28년역사를마무리했다.SBS뿐아니라한국라디오방송을대표했던DJ최화정의후임이라는점에서주현영의발탁에방송가안팎의이목이쏠렸다.주현영은"최화정선배가오랫동안유대관계를쌓아오지않았나"라며"그래서고민이많았고,선배가해오신시간을제가대신할수없다는걸알고있어서새로운느낌으로다가가려했다.그런의미에서새롭게서툴러도차차알아갔으면했다"고말했다.이어"제가원래는긴장도가높아서'최화정후임'이라는타이틀을보는것만으로도부담이됐다"며"그러다'이게나에게도움이되지않겠구나'스스로생각하게됐고,이제시작하는사람으로서최선을다하자는모습을보여드려야겠다마음을먹게됐다"고'12시엔주현영'진행을맡게된과정을설명했다./사진=SBS그러면서최화정의28년만큼은아니더라도"5년은하고싶다"며"오늘방송에서제가'자신을과소평가하지맙시다'라고했는데,이미선배님이오랜시간해주셨고,저는거기에비할바가아니지만,5년정도는끈끈하게만들어가고싶다"는포부를전했다.특히라디오에대해"만나지않아도다양한감정을깊게느낄수있다"며"서로소통하고치유받을수있고,그순간안에제가살고있다는게라디오의매력같다"고예찬을펼쳤다.이어"게스트분들이오시면친구같은,가족같은친근한모습을보여드리며편안하게쉬고,놀수있는진행을하고싶다"며"그래서그분들도'더얘기하고싶었다'는말을듣고싶다"고전했다.초대하고싶은게스트로는배우신하균을꼽았다.주현영은"저의사심인데,신하균선배님이오신다면이악물고어떻게든이야기를끌어낼자신이있다.작품을보면서제가많은영감을받았는데,제가보고느낀것들을얘기하며칭찬감옥에가둬드리고싶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신하균과함께하는작품출연과라디오중무엇을택할것이냐"는다소짓궂은질문에는"무슨수를써서라도,우리가모두힘을합쳐서어떻게든두마리토끼를잡을수있도록간절하게애를쓰겠다"고진심을드러내폭소케했다.주현영의진심에연출자인이세훈PD도"저희가다조정해드리겠다"며"어떻게든해드리겠다"면서조력하겠다는의지를피력했다.이세훈PD는주현영을캐스팅한이유에대해"(주현영은)누구에게나사랑받을수있는캐릭터"라며"프로그램의방향도할머니할아버지어머니아버지누구나공감하고재밌게들을수있는프로그램이되길바랐고,주현영씨는거기에가장잘맞는사람이라고생각했다"고극찬했다.더불어"앞서권은비씨의라디오프로그램에서주현영씨가스페셜DJ로나왔을때,첫방송을마치고제가CP님께그랬다"며"그때부터1순위로점찍었다"고말했다.그러면서'12시엔주현영'의간판코너로주현영의연기력을볼수있는코너를꼽으며"주현영씨가소름돋는연기력을보여주기로했다"며"그런부분을주목해서들어주시길바란다"고소개해호기심을자극했다.주현영은"저도기대하고,욕심내고있다"며"이걸필모그라피로넣겠다고할정도로준비했다"고전했다.한편'12시엔주현영'은매일정오에방송된다.김소연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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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동표, UN ‘파도’ 리메이크···7일 발매

RBW,DSP미디어가수손동표가리메이크음원을발매한다.손동표는오는7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디지털싱글‘파도(2024)’를발매한다.‘파도’는지난2001년7월UN이발매한두번째앨범‘TravelingYou’의타이틀곡이다.여름과잘어울리는신나는멜로디로지금까지도대중들에게많이회자되고있다.손동표의목소리로재탄생될‘파도(2024)’는원곡이지닌청량한감성은유지하면서도트렌디한밴드사운드편곡을더해색다른매력을선사한다.손동표는리메이크음원발매소식과함께공식SNS에‘파도(2024)’커밍순이미지를공개했다.청명한여름햇살을품은손동표의비주얼이담긴폴라로이드를콜라주형식으로구성해눈길을끈다.다양한방송프로그램과웹예능에서활약하며‘예능샛별’로떠오른손동표는최근새프로필을공개하며활발한활동을예고했다.‘파도(2024)’는손동표의2막의시작을알리는곡인만큼손동표의‘본업모먼트’를제대로감상할수있을전망이다.한편,손동표의싱글‘파도(2024)’는오는7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안병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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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시엔’ 주현영 “신하균, 게스트 섭외하고파…칭찬감옥 가둘 것”

SBS제공배우주현영이배우신하균을게스트로초대하고싶다고밝혔다.5일오후SBS목동사옥에서SBS파워FM‘12시엔주현영’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이자리에는주현영과이세훈PD가참석했다.‘12시엔주현영’은최화정이27년간이끌었던SBS간판프로그램‘최화정의파워타임’의후속프로그램이다.이날이PD는주현영을DJ로선택한이유에대해“현영씨가남녀노소모두에게사랑받을수있는캐릭터라고생각했다.저희프로그램의방향도할머니,할아버지,어머니,아버지,자녀들까지도모두가재밌게들을수있는프로그램으로만들려고한다”고설명했다.주현영은“목표가몇년이냐”는물음에“5년은하고싶다.더긴시간을얘기하기에는이미전에선배님께서너무오랜시간을해주셔서거기에비할바는아니지만그래도5년정도는시청자분들과끈끈하게시간을만들어가고싶은욕심이있다”고말했다.이어“비장의무기로준비한건없다.저는변수에되게약했다.근데라디오는변수가늘있을수있기에변수에흔들리지않게상황을잘이끌어가기위해멘탈관리가중요하겠다는생각을했다.비장의무기는‘멘탈’이다”라고전했다.주현영은원하는게스트가있는지묻자“라디오를잘안하시기로소문나신신하균선배님을초대하고싶다.저의사심인데만약신하균선배님이오신다면이악물고어떻게든이끌어낼자신이있다.칭찬감옥에가둬두고싶다.이후에작품을하신다면..”이라며웃었다.이어“신하균과의연기와라디오중하나를선택해야한다면뭘선택할거냐”는물음에“두마리토끼를다잡을수있도록간절하게애쓸것같다.어떻게든하겠다”고말해웃음을안겼다.한편‘12시엔주현영’은5일첫방송을시작으로매일낮12시부터2시까지방송된다.SBS파워FM107.7MHz에서청취할수있고,SBS고릴라앱을통해보는라디오로도만날수있다.김나연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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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년은 할래요"...'12시엔' 주현영, 최화정 부담 딛고 '청취율 1위' 노린다 [종합]

5일오후서울양천구목동SBS에서는SBS파워FM'12시엔주현영'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SBS제공배우주현영이'12시엔주현영'으로첫DJ신고식을마쳤다."최소5년은하고싶다"라는당찬바람을전한주현영이채울정오는어떤모습일까.5일오후서울양천구목동SBS에서는SBS파워FM'12시엔주현영'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이자리에는주현영과이세훈PD가참석했다.특히'12시엔주현영'은최근27년만에종영한'최화정의파워타임'의뒤를잇어같은시간대에편성되며청취자들의궁금증을모았다.하지만프로그램을맡게된주현영에게오랜시간자리를지켜온전작의존재감은일련의부담이아닐수없었다.이날주현영은최화정에이어같은시간대DJ로나서게된데대해"부담이없었고자신감이있었다고한다면너무거짓말이다.사실처음에제안을받았을때'정말정중하게거절을드려야하나'란생각을했었다"라고말문을열었다.이어"그정도로최화정선배님께서정말긴시간동안청취자분들과깊은유대관계가있었기때문에너무부담이됐다"라고말한주현영은"제가최화정선배님의자리를대신할수없다는것을너무잘알고있어서새로운매력과느낌으로청취자분들께다가가면좋겠다는생각을간절하게했다.그런의미에서조금서투르더라도차차알아갈수있었으면좋겠다는기대를안고시작하기로결심했다.그래서지금은부담감때문에힘들거나한것은없다"라고솔직한생각을전했다.최화정이27년간프로그램을이끌어온가운데,주현영이목표하는DJ활동기간에대한질문도나왔다.이에대해주현영은"진짜솔직하게말씀드리면5년은하고싶다.5년이라는시간이정말쉽지않지않나.최화정선배님에게비할바는안되겠지만그래도5년은청취자분들과함께시간을만들어가고싶은마음"이라고말했다.'12시엔주현영'의연출을맡은이PD는주현영의DJ발탁이유에대해"(주)현영씨가남녀노소누구에게나사랑받을수있는캐릭터라는점이가장컸다.제마음속의1순위였다"라고말한뒤"저희프로그램은연령대를불문하고모두가재미있게들을수있는프로그램으로만드는것이목표"라고덧붙였다.주현영이데뷔후처음으로DJ도전을알린'12시엔주현영'은이날첫방송을시작으로매일정오부터2시까지방송된다.이날간담회전첫방송신고식을치르고온주현영은첫방송소감에대해"나들이를가는것처럼설레는마음으로임했다.'잘해야돼'라는생각으로부담을주기보다는'나는여기에친구들이랑놀러,이야기를하러온거야'라고생각하며마인드컨트롤을하려했다.그러다보니너무즐겁고편안한시간이됐던것같다.작은실수들도있었지만앞으로차차실수를줄여나갈수있도록하겠다"라고말했다.이제본격적으로DJ로서행보를이어갈주현영이준비한'비기'는무엇일까.주현영은"DJ로서비장의무기를준비한것은따로없었다"라면서도"계속어떠한청취자를만날지모르고어떤변수가생길지모른다는마인드컨트롤을계속했다.저는변수에약한편인데,라디오라는매체는변수가있을수밖에없지않나.변수에흔들리지않도록상황을잘이끌고갈수있는방법에대해고민을했다.결과적으로멘탈관리가중요하겠다는생각을했다.결국제멘탈을준비한것같다"라고당찬마음가짐을드러냈다.간담회말미주현영은앞으로'12시엔주현영'에초대하고싶은게스트로신하균을꼽으며공개러브콜을보냈다.그는"제가진짜간절하게염원하는분이계신다.라디오를잘안하시기로소문나신신하균선배님"이라며"저의사심인데,만약신하균선배님이오신다면진짜이악물고어떻게든이끌어낼자신이있다"라고각오를다졌다.주현영만의매력으로새롭게채운'12시엔주현영'은이제청취율1위를노린다.이PD는'12시엔주현영'의청취율1위공약으로야외생방송을꼽았다.그는"날이풀린후저희의첫청취율조사가나올것같은데결과가잘나오면야외에서청취자들을만나고싶다"라고말했고,주현영은"너무좋다.공원같은곳에서(청취자들을)만나면너무낭만적일것같다"라며바람을덧붙였다.홍혜민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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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잔나비, '2024 펜타포트' 헤드라이너 무대… 감동 그 이상

슈퍼루키10년만에간판스타로잔나비(사진=페포니뮤직)[이데일리스타in윤기백기자]그룹사운드잔나비가‘펜타포트’의헤드라이너로화려한피날레를장식했다.잔나비는지난4일인천연수구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개최된‘2024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하펜타포트)무대에올랐다.‘펜타포트’는지난2006년이후올해19년째명성을이어오고있는대표적인음악축제다.잔나비는‘펜타포트’의마지막날헤드라이너로무대에올라오프닝부터클로징까지완벽한기승전결을갖춘완성도높은공연을펼쳤다.먼저잔나비는‘비틀파워!’를오프닝무대로꾸민뒤‘고백극장’,‘사랑하긴했었나요스쳐가는인연이었나요짧지않은우리함께했던시간들이자꾸내마음을가둬두네’,‘우리애는요’,‘서프라이즈!’,‘홍콩’(HongKong),‘전설’,‘나쁜꿈’,‘소년클레이피전’,‘누구를위한노래였던가’,‘뜨거운여름밤은가고남은건볼품없지만’등곡들을연달아선보이며현장분위기를뜨겁게달궜다.또잔나비는‘주저하는연인들을위해’를비롯해‘투게더!’,‘꿈나라별나라’,‘알록달록’,‘정글’(JUNGLE),‘씨유어아이즈’(SeeYourEyes)무대에이어새로운버전의‘꿈과책과힘과벽’을앙코르무대로꾸미며관객들의뜨거운호응을이끌어냈다.특히잔나비는평소페스티벌무대에서잘소화하지않았던정규3집‘환상의나라’수록곡을곳곳에배치해스토리텔링을선사했다.여기에잔나비의시그니처라고할수있는레퍼토리에색다른편곡을가미해기존과는또다른신선하고산뜻한매력도드러냈다.단독공연에서나볼법한디테일한연출도돋보였다.아날로그텔레비전을연상시키는빈티지한효과의스크린과각종타이포그래피,객석을향한비치볼등각종무대위소품들이잔나비의음악과어우러지며보는재미를더했다.두멤버의표현력도수준급이었다.무대와객석을단숨에휘어잡는보컬최정훈의카리스마는헤드라이너다운존재감을드러냈고,역동적이면서도섬세하게기타를다루는김도형의연주역시관객들의시선을사로잡았다.공연을본정민재평론가는“여러차례희비가교차했던10년활동의소회를음악으로들은느낌이다.잔나비공연을오랫동안봐온마니아와처음보는새로운관객을동시에사로잡은영리한구성이었다”라고전했다.‘펜타포트’를성공적으로마친잔나비는오는8월31일부터9월1일,9월7일부터8일까지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9월14일부터15일까지부산벡스코오디토리움에서단독콘서트‘판타스틱올드패션드2024:MOVIESTARRISING(무비스타라이징)’을열고팬들과만남을이어간다.윤기백([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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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합성 의혹+반말…소시, 레전드 걸그룹의 '유쾌한 17주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조혜진기자)그룹소녀시대가'데뷔17주년'을자축했다.소녀시대(태연,써니,티파니,효연,유리,수영,윤아,서현)는8월5일17주년을맞아파티현장을공개했다.유리는자신의개인유튜브채널을통해'[유리가만든TV]소시야파니야생일축하해'라는제목으로영상을통해그현장을담기도했다.영상에서유리는'화이트앤블랙'드레스코드에맞춰캐주얼한옷차림으로현장에도착했지만,다른멤버들은원피스나드레스를택했다.유리를본수영은"공주님들파티하러온것같은데여긴뭐죠.헬스장에서"라고디스해웃음을자아냈다.미국에있는써니는오지못한가운데,7명의멤버가모였다.이날비하인드를담은유튜브는물론,티파니와서현,윤아등멤버들도각자계정에사진을업로드했는데이때'드레스코드오류'인유리가시선을강탈하며이목을모았다.또한일정탓에함께하지못한써니를어색한합성으로8인완전체사진을만들어올린멤버들도있었다.이때혼자드레스코드를잘못이해한유리가써니만큼위화감가득한모습으로'합성아니냐'는반응을불러각종온라인커뮤니티에서도화제가됐다.또한데뷔전부터지금까지,언니인멤버들에게존댓말을해온것으로유명한막내서현이반말을하기로했다는점을알린것도눈길을끌었다.수영은17주년사진을올리면서'서현오늘부터언니들한테반말하기로함'이라는해시태그를남겼고,서현은"아직조금어색한데잘해볼거야언니"라고반말댓글을남겼다.서현역시"소녀시대17살축하해.(어설픈합성이해해줘여ㅋㅋ마음만은늘함께인순규언니)"라는글과함께"맞아요저반말하기로했서현'이라는해시태그를덧붙이며공식적으로(?)반말을선언했다.막내서현의반말선언에멤버들은"참잘했어요","귀여워서현반모23년만"등의반응을하며무려23년만의반모를반겼다.한편,소녀시대는지난2007년8월5일데뷔한후데뷔곡'다시만난세계'부터'Gee','소원을말해봐','Oh!','IGOTABOY','Mr.Mr.','PARTY'등의여러히트곡을내며국민걸그룹으로자리했다.또한멤버들이각자의자리에서도영역을확장해온만큼,소녀시대완전체가주는의미는하나의상징성을갖기도.15주년이던2022년8월5일에는정규7집을발매하고완전체활동을펼쳐많은대중의응원을받았다.이에매년데뷔기념일모임만으로도대중의화제를모으고있는소녀시대는올해도유쾌하게데뷔기념일을자축하면서건재함을증명했다.오랜우정을자랑하는이들에게훈훈한반응이이어지는가운데,멤버유리는유튜브를통해"우리모두의생일을축하해.너희가아니었으면지금의우리가있었을까싶어.보석보다빛나는우리의미래를기약하며지금처럼서로믿고의지하며달려보자,사랑해,지금은앞으로도영원히소녀시대"라는소감을전해뭉클함을더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소녀시대각멤버계정조혜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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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격 해설' 김민경 "파리 아니고 여의도…다시 시작하고 싶어" (컬투쇼)[종합]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올림픽사격중계에나선개그맨김민경이소감을전했다.5일방송된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이하'컬투쇼')에는김민경이스페셜DJ로등장했다.이날김태균은"올림픽기간이라난리가났다.사격중계를보니김민경씨가앉아있더라뭐냐"라며사격중계를하게된계기에대해물었다.김민경은"처음에저에게(해설)제안이왔을때'제가감히해설자리에앉나.그리고제가했던사격과달라서조금부담스럽다'라고했는데'선수들의입장을공감해주셨으면좋겠다'라고해서공감요정으로갔는데많은분들이잘했다고칭찬을해주셨다"라며뿌듯해했다.한청취자는"사격중계보다가너무놀랐다.해설정말잘하셨다"라고칭찬했다.이어"프랑스에는언제가셨냐"라고묻자김민경은"너무억울한부분이다.많은분들이파리에서'언제오냐,언제왔냐'라고물어보시는데여의도골방에서여러분과똑같은영상을봤다"라고설명했다.이어김민경은"방송국안에조그맣게여러개의방이준비되어있다.여러개를중계해야하니까.세명이서좁게앉아서해설했다"고이야기했다."공부를많이했냐"는질문에는김민경은"저는인터넷으로찾아보고선수들의정보,스토리를찾아봤다.공감을많이해야하니까"라며'공감요정'의면모를다하기위해준비한부분에대해서설명했다.김태균은"이번에(사격)금메달이세개,은메달두개다.효자종목이됐다"라고하자김민경은"이렇게효자종목인줄알았으면프랑스에갔을것같다"라고너스레를떨어웃음을자아내기도했다.김민경은"제가해설했던경기를잊을수없다.김예지선수가경기할때'떨어지느냐,메달이냐'이상황에서너무멋있게은메달을확보했다"라며"많은분들이영화로만들면좋겠다하실정도로멋진선수들이많았다"라고당시의벅찬마음을전했다.또한김민경은"경기를보니까제가했던종목은아니지만같은사격으로'다시시작해볼까'하는욕심이생길정도로재밌기도했고,의지가불타오르는계기가됐다"고의욕을보이기도했다.그러면서"저에게지금이라도할수있을것같다고하셔서괜히기대하게된다"라면서"그런데4년뒤면제나이가…젊은친구들이잘한다"라며한발물러나기도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KBS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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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시엔 주현영' 주현영 "최소 5년은 라디오 맡고 싶어…청취자들과 끈끈한 유대관계 형성할 것"

사진제공=SBS사진제공=SBS[스포츠조선조민정기자]예능과드라마,영화,광고계에이어라디오점령에나선배우주현영이최소5년간DJ로활동하고싶다는당찬포부를밝혔다.'12시엔주현영'으로주기자에이어주DJ로분한배우주현영이라디오에도전하게된소감을전했다.5일오후서울양천구목동SBS사옥에서는SBS파워FM'12시엔주현영'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이날자리에는데뷔후첫라디오프로그램고정DJ에발탁된배우주현영과이세훈PD가자리했다.주현영은라디오DJ로새롭게데뷔한소감에대해"부담감이없었다고하면거짓말일것"이라면서"처음에는정중하게거절해야하나라고생각했지만어렸을적꿈이기도하고새로운도전을발전의원동력으로삼기에용기를내게됐다"고말했다.앞서27년간파워FM12시타임을맡았던최화정의뒤를잇게됐는데,DJ를언제까지하고싶냐는물음에주현영은"최소5년은하고싶다"고답해놀라움을안겼다.주현영은"상황이주어진다면5년이상은꼭DJ로남고싶다.청취자분들과끈끈한유대관계를만들어나가고싶다"며각오를다졌다.'12시엔주현영'은5일첫방송을시작으로매일낮12시부터2시까지방송된다.SBS파워FM107.7MHz에서청취할수있으며SBS고릴라앱을통해보는라디오로도만날수있다.조민정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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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하선, '하이킥' 후 미모 그대로…표창원 감탄 "뱀파이어인 줄" (히든아이)

(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표창원프로파일러가'히든아이'에서호흡하는배우박하선의방부제미모에감탄했다.5일온라인으로중계한MBC에브리원새예능프로그램‘히든아이’의제작발표회에서자신을'한국의셜록홈즈'라고소개했다.표창원은"너무영광스럽게도함께하게돼가슴벅차다.범죄예방,수사,범죄현장에서의어려움을전달하는역할을하겠다"라고다짐했다.권일용프로파일러,이대우현직형사와3캅스로호흡을맞추게된표창원은"권일용교수와형제같은,그런데내가혼나는동생느낌인데또많이혼나겠구나했다"라며너스레를떨었다.이어"이대우형사와는만나보지는못하고먼거리에서응원하고격려했는데한꺼번에세명을만나게해줘감사하다.유사한것같으며다른면도있다.때로는부딪히기도하고때로는건강한토론의장도열리는게너무좋다"라며흡족해했다.그러면서"김성주아나운서가진행을잘해줘서자연스럽게흘러가는것같다.박하선은'하이킥'(하이킥!짧은다리의역습)한지15년정도되지않았나.뱀파이어인줄알았다.소유씨는경찰관급의실무지식을갖고있어든든하다.김동현은있는것만으로힘이된다.환상의조합속에행복하게방송을할수있을것같다"라며기대했다.‘히든아이’는CCTV에포착된영상속사건들을생생하게다루는범죄분석코멘터리쇼다.하루범죄건수는무려1,300여건이며국내CCTV는2,000만대인상황에서CCTV,경찰보디캠,경찰차블랙박스등다양한영상을통해도심에서일어나는사건,사고를분석하고범죄예방팁도알려준다.방송인김성주,배우박하선,가수소유,이종격투기선수출신김동현이MC를맡았다.프로파일러권일용,프로파일러표창원,이대우현직형사가함께한다.5일오후8시10분에방송한다.사진=MBC에브리원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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