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취하는로맨스’사진=ENA‘취하는로맨스’[뉴스엔박아름기자]이종원이눈물로김세정에진심어린위로를전했다.지난11월26일방송된ENA월화드라마'취하는로맨스'8회에서는자신의감정을숨기고살아온채용주(김세정분)가자신보다더자신의감정을잘아는윤민주(이종원분)의위로에숨기고있던자신의슬픔이폭발해서로를부둥켜안고위로하는모습이그려졌다.민주는아직본인의마음에확신이없는용주에게자신을살려줘고맙고미안하다는진심을전하며고백했다.민주는"아직자신의마음을잘모르겠단얘기죠.충분히생각해요"라며자신의마음에확신이없는용주에게시간을줬다.하지만오찬휘(백성철분)와술에취해기다림에대한불안한마음을드러냈다.그날이후회사일로고민이많아보이는용주가걱정된민주는기다리겠다고한말에괜히부담을줄까위로를전하기를망설이며"힘내요"란짧은문자로위로했고,용주는민주의문자에미소지으며혼란스러워했다.민주의첫사랑이등장하면서질투심으로가득차민주와의학창시절을상상하던용주를찾아온민주는용주에게데이트신청을했다.데이트에서만난민주는용주에게꽃을선물하며"너꽃좋아해.용주야.내가앞으로다찾아줄거야,너가좋아하는게뭔지..너를잊고살았던시간만큼내가전부다찾아놓을거야"라고다시한번진심을전달했다.행복한순간도잠시,할머니가세상을떠나의연하게조문객을맞으며울지않기위해애쓰던용주를찾아온민주는금방이라도울것같은눈으로괜찮다며자신의감정을숨기고있는채용주를따뜻하게안아줬다.자신의마음처럼슬프게울어주는민주에게안겨그제서야참았던울음을터트리는용주의모습은시청자들의안타까움을자아냈다.이같이이종원은상대방의마음을상대방보다더잘아는초민감적성향을보여주고있다.자신보다상대방의마음을더잘아는민주가누구보다자신의마음을모르는용주를어떻게변화시켜나갈지귀추가주목된다.뉴스엔박아름jamie@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첫날한터차트서만25만장아이튠즈글로벌21곳1위레드벨벳아이린.에스엠엔터테인먼트레드벨벳아이린(에스엠엔터테인먼트소속)이첫번째미니앨범‘LikeAFlower’(라이크어플라워)를발매하고솔로아티스트로서성공적인첫걸음을뗐다.11월26일공개된아이린첫솔로앨범‘LikeAFlower’는앨범발매첫날한터차트에서만25만장이상의판매고를기록했으며,써클차트리테일앨범차트일간1위도차지해아이린의솔로데뷔를손꼽아기다려온음악팬들의뜨거운관심을실감케했다.또한이번앨범은뉴질랜드,사우디아라비아,핀란드,홍콩,싱가포르,대만,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브라질,이집트,오만,칠레,과테말라,브루나이,엘살바도르,파라과이,튀르키예,캄보디아등아이튠즈톱앨범차트전세계21개지역1위에오른것은물론,중국QQ뮤직디지털앨범판매차트1위및신보에수록된곡들이일본AWA실시간급상승차트1~3위에도랭크되며아이린의강력한글로벌파워를확인시켜주었다.아이린첫번째미니앨범‘LikeAFlower’는아련하고중독적인멜로디가인상적인동명의타이틀곡을포함해팝을기반으로한다채로운장르의총8곡으로구성되어있어,아이린의새로운음악세계를만끽하기에충분하다.특히타이틀곡‘LikeAFlower’는밝고경쾌한아프로리듬에부드럽고몽환적인사운드가더해진팝댄스곡으로,가사에는생명력을가진꽃처럼작은용기를내어삶을마주하고스스로를아름답게피워내겠다는내용을담아좋은반응을얻고있다.한편,아이린은오늘(27일)오후8시에방송되는SBS파워FM‘웬디의영스트리트’에출연한다.안병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ENA‘취하는로맨스’사진=ENA‘취하는로맨스’[뉴스엔박아름기자]김세정이'맴찢'눈물연기로시청자들을울렸다.지난11월25,26일방송된ENA월화드라마‘취하는로맨스’7,8회에서는사랑에빠진채용주(김세정분)의설렘부터소중한이를떠나보낸슬픔까지배우김세정의풍부한감정연기가펼쳐졌다.김세정은감정표현에익숙지않은채용주가윤민주(이종원분)에게마음을열고,사랑에빠지는순간들을섬세하게그려내흐뭇한미소를유발했다.강한척했던지난과거에서벗어나비로소솔직하게자신의감정을고백하고,윤민주와함께행복한미소를짓는채용주의모습은보는이들에게기분좋은설렘을전했다.채용주는처음겪어보는풋풋한사랑의감정에서툴고어색할수밖에없었다.윤민주와의첫입맞춤에당황스러움을숨기지못하는가하면,윤민주전여자친구임주희(표예진분)의등장에신경을잔뜩곤두세우는등감정에솔직해진귀여운면모들로흥미를자극했다.매순간강하고씩씩했던채용주도소중한할머니의죽음앞에서는결국자신의감정을토해냈다.할머니와의영원한이별에애써담담한척하며조문객을맞이하던채용주는자신을버리고떠난아버지의등장에참았던감정이요동치며윤민주앞에서끝내눈물을쏟아냈다.김세정은슬픔에빠진채용주의감정선을입체적으로표현하며시선을사로잡았다.울컥하는감정을꾹꾹눌러담는모습은물론,아버지를향한분노와원망을참아내는모습을떨리는표정,눈빛에고스란히담아내며시청자들의가슴을아리게만들었다.특히윤민주를부둥켜안고지금껏참았던울음을토해내는장면에서는채용주가느낀아픔과슬픔이라는감정에단숨에이입하게만들었다.슬픔의감정을다채롭게그려낸김세정의연기력이빛난순간이었다.이같이때론귀엽게,때론아프게풍부한감정연기로‘인생캐’를새로쓰며안방극장을웃고울린김세정이앞으로보여줄연기의향연에귀추가주목된다.뉴스엔박아름jamie@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tvN배우고현정이‘유퀴즈’에출격한다.27일오후방송되는tvN‘유퀴즈온더블록’(이하‘유퀴즈’)271회에는육각형매력을지닌뮤지컬배우최재림과15년만에토크쇼출격에나서는배우고현정이출연한다.믿고보는명품뮤지컬배우최재림이유재석과조세호와만난다.“난묵찌빠로유학까지다녀왔단사실”이라는대사와함께‘시카고’속복화술연기,‘쥐롤라’를탄생시킨‘킹키부츠’의주역으로화제를모으고있는최재림의알고리즘점령기와함께뮤지컬인생스토리를들어볼수있다.성악을전공한최재림이직접밝히는폭풍성량의남다른노하우부터군대에서만난후임병을통해뮤지컬에입문한사연,음악감독박칼린을무작정찾아가들었던한마디도공개된다.연기공부에전념했던시간들과함께운명작‘킹키부츠’를만나기까지뮤지컬배우최재림을더욱단단해지게만든여정도공개된다.힐을신고뒷꿈치가까질정도로연습하며‘킹키부츠’드랙퀸롤라캐릭터에몰입한비화부터330:1의경쟁률을뚫고‘시카고’주역으로발탁된비하인드도들어볼수있다.최초로공개하는뮤지컬‘시라노’라이브와더불어뮤지컬‘시카고’재연,유재석과의합동공연도기대를더한다.오디션곡으로‘지금이순간’을불렀던최재림이‘지킬앤하이드’무대에서기까지15년의뮤지컬인생스토리를만나볼수있다.‘결’이다른아름다움,‘격’이다른연기의대명사인배우고현정이‘유퀴즈’의문을두드린다.데뷔15년만에토크쇼출격에나서는고현정은“전국구토크쇼가얼마만이야”라고너스레를떨며등장부터엉뚱발랄한반전매력을뽐낸다.특히‘토요대행진’MC를맡아예능에서활약하던시절,유재석과얽힌특별한비화가공개된다고해흥미를자아낸다.고현정은생애첫SNS를개설해팬들과활발히소통하고있는근황과함께화제의유튜브‘고현정브이로그’비하인드를공개해관심을더한다.1989년미스코리아선으로연예계입문한고현정은미용실대표로미스코리아에출전한계기와함께데뷔35년동안화제의중심이지만베일에가려져있던모든이야기를풀어낸다.이미연과동기였던대학시절에피소드와“시퍼런청춘같았던작품”이라고밝힌인생작‘모래시계’비하인드도털어놓을예정이다.연예계은퇴부터복귀까지개인사와관련한솔직한이야기와함께드라마‘선덕여왕’미실역으로연기대상을받으며다시한번전성기를맞이하게된사연도만나볼수있다.“전형적인K-장녀였다”고밝힌고현정은자신의이미지를둘러싼솔직한이야기와함께20대를떠올리며후배들을향한조언도아끼지않는다.또한가족들을향한애틋한마음을전하며눈물을흘린다고해이목을집중시킨다.그동안어디에서도들어볼수없었던고현정의진심과모든이야기를본방송에서확인할수있다.tvN‘유퀴즈’는매주수요일오후8시45분에방송된다.강주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병헌이뷰티예능‘스타일미11’MC로나선다.병헌은동아TV‘스타일미11’의메인MC로발탁돼오는8일시청자들을만난다.‘스타일미’는트렌디한뷰티꿀템들과일상속꼭꼭숨겨둔잇템들을소개하는뷰티예능프로그램으로매시즌뜨거운사랑을받고있다.배우병헌이뷰티예능‘스타일미11’MC로나선다.사진=DB데뷔후처음으로뷰티프로그램진행을맡게된병헌은‘뷰티MC꿈나무’로서안정적인진행실력과함께다양한뷰티아이템과생활꿀팁들을공유하며보는이들에게풍성한즐거움을선사할예정이다.특히브이로그형식의셀프캠을통해본인의라이프스타일을아낌없이공개할것으로알려져기대감이더욱높아지고있다.이에병헌은“처음MC를맡게되어많이떨리고긴장되지만즐겁게촬영하고있다.‘스타일미11’을통해서뷰티에관한지식들을함께알아가는시간이되길바란다.많은시청과관심부탁드린다”라며소감을전했다.병헌은2010년틴탑으로데뷔한뒤2014년tvN‘꽃할배수사대’를시작으로본격적인연기활동에돌입했다.이후tvN‘식샤를합시다3:비긴즈’,SBS‘녹두꽃’,OCN‘미스터기간제’,tvN‘화양연화’,MBC‘조선변호사’등에출연하며연기자로서의입지를공고히다졌다.무대위에서도그의활약은빛났다.연극‘여도’,‘도둑배우’,‘비프’와뮤지컬‘은밀하게위대하게’,‘그여름,동물원’등다수의작품에서뚜렷한존재감을드러내며관객들에게강렬한인상을남겼다.이처럼드라마와연극,뮤지컬에이어MC까지섭렵한병헌이‘스타일미11’에서는어떤새로운모습을보여줄지이목이집중되고있다.한편,병헌이MC를맡은‘스타일미11’은오는12월8일오후8시동아TV에서첫방송된다.[손진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배우이동욱이‘하얼빈’촬영현장비하인드스토리를전했다.27일오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영화‘하얼빈’제작보고회가진행됐다.이동욱은“핑계고에서2년동안홍보했던‘하얼빈’이이제공개되서너무기쁘다”라며운을뗐다.이창섭을연기한이동욱은“열정가득하게찍었다.자연환경의도움을많이받았다.눈이쌓이고낮에는잠깐녹고밤에다시어는게반복되는현장이어서합이따로필요없었다.너무미끄러워서서있는것도힘들었는데자연스럽게연기할수있었다”고소감을전했다..한편,‘하얼빈’은안중근의사를재조명한다.하나의목적을위해하얼빈으로향하는이들과이를쫓는자들사이의숨막히는추적과의심을그린작품으로12월25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하얼빈제작보고회Copyright©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백종원대표가새로운프로그램으로돌아온다.백종원대표가가지고있는모든것을쏟아부었다는‘백종원의레미제라블’은일반인출연진논란을넘어재미와감동,두마리토끼를모두잡을수있을까.27일오전ENA새토요예능‘백종원의레미제라블’(이하‘레미제라블’)의온라인제작발표회가공개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백종원,김민성셰프,데이비드리셰프,임태훈셰프,윤남노셰프,김종무PD(ENA프로듀서),한경훈PD(메인제작프로듀서)가참석했다.‘백종원의레미제라블’은짧지만강렬한서사를담은20인도전자들이처음이자마지막으로찾아온인생역전의기회를잡기위해혹독한스파르타식미션을수행하며이를극복하는과정을담은성장예능이다.이에대해한경훈PD는“100일동안열심히촬영한결과물을내놓게됏다.노력한만큼실망시키지않고재밌고유익한프로그램이다.응원해달라”고전했다.27일오전ENA새토요예능‘백종원의레미제라블’(이하‘레미제라블’)의온라인제작발표회가공개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백종원,김민성셰프,데이비드리셰프,임태훈셰프,윤남노셰프,김종무PD(ENA프로듀서),한경훈PD(메인제작프로듀서)가참석했다./사진=ENA프로그램에대해“특별한서바이벌”이라고말한백종원을필두로,일식반김민성셰프,고기반데이비드리셰프,중식반임태훈셰프,양식반윤남노셰프가담임셰프로합류했다.백종원대표,담임셰프4인,20인도전자들의진심이모여탄생할100일간의인생역전의과정을보여줄전망이다.김민성셰프는“‘레미제라블’을100일동안하면서위장병이생겼다.끝나고나니가라앉더라.그만큼신경을많이썼다.진심을담은프로그램”이라고참여소감을전했으며,데이비드리는“피만빼고눈물과땀을흘려가면서열심히촬영했다.20명의도전자들이어떻게성장하는지지켜봐달라”고당부했다.임태훈셰프는“3개월동안피땀흘리면서제작진들과백종원대표님,쉐프님들이함께했다.힘든과정을함께해서인지몰라도돈독해지고더친해졌다고해야하나,너무즐거운반면,힘든부분도많았다.기대해주셔도좋다.정말잘나온거같다”고자신을드러내기도.셰프중막내인윤남노는“프로그램에참여한것에영광스럽게생각한다.다른쉐프에비해나이도어리고경력이짧은데작은능력으로프로그램에도움이된거같아서기쁘다”고말했다.27일오전ENA새토요예능‘백종원의레미제라블’(이하‘레미제라블’)의온라인제작발표회가공개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백종원,김민성셰프,데이비드리셰프,임태훈셰프,윤남노셰프,김종무PD(ENA프로듀서),한경훈PD(메인제작프로듀서)가참석했다./사진=ENA이들은프로그램에출연을결심하게된계기에대해서도언급했다.“처음에한경훈PD가기획안을가져온것이작년가을쯤이었다”고말문을연백종원은처음에는못할거같다고했다.일반적인서바이벌도아니고창업과관련된거고대상이여러가지환경의문제가있는분들로진행해야하는것도있다.최근에프로그램하다보면호응이있으면여러가지문제점도발견되지않느냐.일반인이슈도있고”라면서최근벌어졌던‘흑백요리사’인기이후벌어졌던일반인출연진들의논란에대해간접적으로언급했다.이어“한번거절했음에도결국출연을결심한이유는진정성이다.제가제일중요시하는것이진정성인데,창업과관련된진정성은정말로많은시간이필요하다.처음에했던질문이‘이건얼마를생각하냐.촬영기간을’라고했더니한경훈PD가‘지금부터짜봐야죠’고하더라.그래서이거정말못잡아도6개월은잡아야한다고했는데,결국준비를해왔더라”며“6개월은아니고100일이넘은시간동안어렵게했다.적지않은프로그램을했지만제일힘들었고헌신의힘을다바쳤다”고말했다.이와관련해한경훈PD는“저도장사를해본경험이없다.6개월을진행하는게처음에는불가능하다고생각했다.이후대표님을격주로찾아갔다.회의를하면서단시간안에줄여볼방법을간구했다.사실사전단계까지포함하면6개월이된다.프리프로덕션과정이있었기에가능하지않았나싶다”며“백종원과여러번프로그램하기도했지만,여러시간을봐왔던모습중에서가장하드한버전으로드라이브를하시지않았나싶다.제생각에는쉐프님이계셨기에가능했다고생각한다”고털어놓았다.도전자들의자립을돕는프로그램을해보고싶었다고고백한백종원은“‘골목식당’의경우뿌듯하기도했고보람도있었지만,한편으로는프로그램특성상힘든부분도있었다”며“이프로그램을기획안대로진행할수있다면어떤프로그램보다도보람있겠다싶었다.우리사회가사회적약자들과청년에게많은짐을지었다.기회를주지못한경우도있었고.프로그램을잘만하면진짜로창업을꿈꾸는분은물론,그동안기회가없거나젊은청년들에게도약간의실마리,희망을줄수있다는생각으로참여했다”고밝혔다.27일오전ENA새토요예능‘백종원의레미제라블’(이하‘레미제라블’)의온라인제작발표회가공개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백종원,김민성셰프,데이비드리셰프,임태훈셰프,윤남노셰프,김종무PD(ENA프로듀서),한경훈PD(메인제작프로듀서)가참석했다./사진=ENA27일오전ENA새토요예능‘백종원의레미제라블’(이하‘레미제라블’)의온라인제작발표회가공개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백종원,김민성셰프,데이비드리셰프,임태훈셰프,윤남노셰프,김종무PD(ENA프로듀서),한경훈PD(메인제작프로듀서)가참석했다./사진=ENA백종원은‘레미제라블’에대해‘복받은프로그램’이라고정의했다.백종원은“일단저의지연혈연학연모든걸다동원해서했고,타이밍이절묘하게잘맞아돌아갔다.촬영끝날때까지복받을거다.촬영동안에있는복을다가져다썼다”고강조했다.셰프들의출연계기는가지각색이었다.김민성셰프는“처음에는광고전화인줄알았다.처음에는안한다고했다.그러더니만나자고하더라.그냥일반인프로그램이아니라면서계속하자고해서결국수락했다.하면서저도진짜많이배웠다”고했으며,데이비드리의경우‘도전자’제안인줄알고거절했던웃지못할일화를고백했다.데이비드리는“정말힘든도전자들이많이출연하더라.처음제작진의이야기를들으면서‘제인생이쉽지않았지만,그정도로힘들지않은데요’라고했다.그랬더니출연자제의가아니라고하시더라.황급히‘그렇군요’했다”며“일단제가누구를가르칠수있는제목이될지는모르겠지만말씀들어보니너무힘든이들이도움을필요로한거같았다.가진거하나라도도움이된다면다빼주겠다고했다.도전자들을도와주는역할로도전했다”고밝혔다.임태훈은“섭외전화가왔을때무조건하고싶다고했다,자립청년들이랑보호시설에있는청년들이많았다.지원자친구들의인적사항을확인해보니내용도좋더라.저도힘들게살아왔다.이친구들에게도움이될수있는게없을까했다”며“제가나름자영업을빨리시작했다.장사라는걸가르쳐줄수있을거같아서무조건하고싶다고생각했다”고전했다.윤남노는“섭외가처음에들어왔을때부담스러웠다.경력도수십년이된것도아니고,12~13년정도됐는데훌륭한셰프님도많고내가들어가서폐를끼치지않을까싶었다”며“제가과거로돌아가면딱저를도와주셨던분이2분이계시다.힘든도전자들에게제가그런사람이될수있지않을까싶어서참여했다.촬영내내정말역대급으로힘들었다.하지만촬영이끝나면행복해서잠을못잤다.도와줬다는느낌이너무행복했다”고감상을전했다.27일오전ENA새토요예능‘백종원의레미제라블’(이하‘레미제라블’)의온라인제작발표회가공개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백종원,김민성셰프,데이비드리셰프,임태훈셰프,윤남노셰프,김종무PD(ENA프로듀서),한경훈PD(메인제작프로듀서)가참석했다./사진=ENA27일오전ENA새토요예능‘백종원의레미제라블’(이하‘레미제라블’)의온라인제작발표회가공개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백종원,김민성셰프,데이비드리셰프,임태훈셰프,윤남노셰프,김종무PD(ENA프로듀서),한경훈PD(메인제작프로듀서)가참석했다./사진=ENA‘레미제라블’을통해‘인생역전’을꿈꾸는지원자수는776명.이중20명으로추린기준에대해한경훈PD는‘두번째기회’조차바랄수없는‘절박하고간절한청년’이라고설명했다.한경훈PD는“지원자모두절실했다.도전자선발과관련해여러가지기준이있지만첫번째기준이‘세컨찬스’가없는분들이었다,.한번실패하면나락일경우가많다.그런분들이많았지만,다시스스로자립할수있는분들은제외했고,가장절실한분들을많이모았다.자립준비청년이라든지,여러가지실패를겪으셨던자연자도있고가정이불행한분도있었다.기준은세컨찬스를드렸을때잡을수있을지를봤다”고말했다.이어“요리를안해본사람도있고칼을못쓰는사람도있다.계란후라이를할때조마조한경우도있었다.그런분들도많으시다.저희가초점을둔건요리를잘하는프로그램은많다.그런분들대신요리가아닌장사꾼의모습으로교육을했다.내부에서‘영종원에서백종원을만드는과정’이라는이야기많이했다”고털어놓았다.‘진정성’을강조한‘레미제라블’이지만넘어야할산이있다.바로‘일반인출연진논란’이다.방송에앞서‘레미제라블’은‘두번째기회’가없는절실한청년을중심으로도전자에게기회를주는프로그램의취지는좋지만일각에서는갱생의여지가없는이들에게기회를주는것이아니냐는의혹이제기되기도했다.실제2차티저를통해공개된도전자들의키워드중‘9호처분소년절도범’이노출되면서‘범죄자들을미화하는것이아니냐’는우려의목소리도적지않다.27일오전ENA새토요예능‘백종원의레미제라블’(이하‘레미제라블’)의온라인제작발표회가공개됐다.이날제작발표회에는백종원,김민성셰프,데이비드리셰프,임태훈셰프,윤남노셰프,김종무PD(ENA프로듀서),한경훈PD(메인제작프로듀서)가참석했다./사진=ENA이와관련해한경훈PD는“1차적으로일반프로그램검준이상으로검증에나섰다.도전자중흠이있는삶을살아오신분도있다.다만그흠이사회적기준에미치지못하는분들은걸러냈다.실제로현장까지왔다가그대로간사람도있을정도로,여타프로그램이상의검증을했다”며“저희는100일을함께했기에모두가사정을다알고있다.빚이얼마고,어떤상황이고,애가몇이고,개인사까지모두다알고있다”고말했다.“오랜시간검증을거친도전자들이출연한다”고강조한한경훈PD는“결격사유가없다는말은못드리지만,사회에서시청자들이보셨을때저친구는저런일이있었구나라고생각할수있는여지가충분히있는도전자분들”이라고자신했다.‘레미제라블’은이제까지해왔던모든것을보여줄준비를마쳤다.‘레미제라블’에대해‘시즌1’이라고평한ENA프로듀서김종무PD“‘백종원의레미제라블’은이제시작이다.앞으로더많은분들의인생역전과인생개조를준비시킬준비도이미다돼있다.시즌1이잘돼야시즌23도갈수있다”고시청을독려했다.한편‘레미제라블’은오는30일저녁8시30분첫방송된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가수전종혁이‘아침마당’도전꿈의무대에서5승을달성하며고지에올랐다.27일방송된KBS1‘아침마당’에서는전종혁의도전꿈의무대5승도전이그려졌다.‘아침마당’의도전꿈의무대는사연을가진참가자들이각자의이야기와함께무대를선사하는코너로최대5승까지달성할수있어말그대로꿈의자리로여겨진다.가수전종혁이‘아침마당’도전꿈의무대에서5승을달성하며고지에올랐다.사진=아침마당이날전종혁은임영웅의‘인생찬가’를선곡했으며감성적인무대로하춘화의극찬을받았다.꾸준히좋은득표를받아온전종혁은6만표가넘는지지를받으며5승에성공했다.그는“어둠속에있던저를등불처럼환한곳으로꺼내주셔서감사하다”며감사의마음을전했다.‘아침마당’에서성공을거둔전종혁은현재MBN‘현역가왕2’로새로운도전을시작한다.그의도전이또어떤결과를나타낼지귀추가주목된다.[손진아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드라마'미안하다사랑한다2024'이형민감독인터뷰[스타뉴스|안윤지기자]이형민감독/사진제공=Wavve이형민감독이'미안하다사랑하다'의충격적인결말에대한생각을밝혔다.이형민감독은27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포스트타워에서웨이브'뉴클래식(NewClassic)프로젝트'파트2'감독판미안하다사랑한다2024'(이하'미사')공개를기념해스타뉴스와만나인터뷰를진행했다.'미사'는거리에서자란호주입양아차무혁(소지섭분)이총알이머리에박힌시한부로한국으로돌아와목숨을건비극적사랑을그린다.이번프로젝트를통해작품을되돌아본이감독은"사실처음엔하나의영화로만드는건어떨까싶었다.당시음악,촬영감독들과얘기해본결과기존팬들도있는데많이달라지면원성이있을거같더라"며"중요한신은건들지않았다.남녀주인공인소지섭,임수정씨의표정이나모습은걷어낸게없다.호흡이늘어지면안되니연속적인건다버렸다"라고설명했다.또한"'미사'팬들이봤을땐'내가좋아하는신이어디갔나'할수도있다.내가좋아하는게있어야하는데건들면싫어할수도있는거아니냐.이작품은다른시도의버전으로봐주길바란다"라고당부했다.차무혁은아무래도'거리의아이'이기때문에폭력적인성향을갖고있다.'미사'에서가장유명한대사인"밥먹을래,나랑사귈래"도운전중에벌어지는내용으로,최근와서는부정적인평가를받고있다.이감독은"차무혁은전두엽에총을맞아더폭력적인성향이다.보통재벌이나부자를좋아하지않나.무혁이는당시에도일반적인캐릭터가아니었다"라며"그건누가하느냐에따라달랐고,우리가해낸거다.선함이나따뜻함을말하지않아도느껴지는남자가있다.'모래시계'배우이정재같은느낌이다"라고했다.이어"차무혁은거리의아이로자랐기때문에삐딱한사람처럼보여야했다.그렇다고실제로삐딱하면범죄자처럼보인다.소지섭은맑고슬픈눈빛이었다.이역할과도너무잘어울리고다시보니연기도잘했더라"며"난과장해서우는걸싫어한다.참을수있으면눈물을참으라고했다.그러니까배우들이뒤로갈수록눈물이저절로나는데아무렇지않게연기했다.그게더슬프지않나.그런슬픈느낌을잘표현했던거같다"라고말했다.끝으로그는"'미사'가내겐특별하다.내이름을알리게하는거같다.다른드라마중스코어가안좋거나시청률이안높아도그안의정서와결이좋은작품이있다.근데'미사'는여러지점에서특별했다"라며"과거KBS를나올때선배가나한테'연출자로서대표작이있다는건좋은거다.대표작이있어서좋지않나.근데앞으로네가그대표작을넘지못할수도있다'라고말했다.그땐몰랐는데시간이지나니까알겠더라"고애정을보였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N현장]영화'하얼빈'제작보고회배우현빈이27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하얼빈'(감독우민호)제작보고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하얼빈'은1909년,하나의목적을위해하얼빈으로향하는이들과이를쫓는자들사이의숨막히는추적과의심을그린작품이다.2024.11.27/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정유진기자=영하40도의추위를견디고,CG가아닌웅장한현장감을위해지구두바퀴반을돌았다.장군안중근과그의동지들의이야기를그린영화'하얼빈'(감독우민호)은독립군들의정신을살리기위해고생을자처하며찍은영화다.27일오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영화'하얼빈'(감독우민호)의제작보고회가열렸다.이자리에는우민호감독과함께배우현빈,박정민,조우진,전여빈,박훈,유재명,이동욱이참석했다.'하얼빈'은1909년,하나의목적을위해하얼빈으로향하는이들과이를쫓는자들사이의숨막히는추적과의심을그린작품.'내부자들''남산의부장들'을연출한우민호감독의신작이며,'서울의봄'을제작한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제작을맡았다.배우현빈(왼쪽부터)과박정민,조우진,전여빈,우민호감독,박훈,유재명,이동욱이27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하얼빈'제작보고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하얼빈'은1909년,하나의목적을위해하얼빈으로향하는이들과이를쫓는자들사이의숨막히는추적과의심을그린작품이다.2024.11.27/뉴스1ⓒNews1권현진기자이번영화에서는현빈이대한의군참모중장안중근,박정민이독립군우덕순,조우진이독립군김상현,전여빈이독립군공부인,박훈이일본군육군소좌,모리다쓰오,유재명이독립군최재형,이동욱이독립군이창섭,일본배우릴리프랭키가이토히로부미를연기했다.우민호감독은영화를위해헌팅과정까지합하면지구두바퀴반을돌았다고말해눈길을끌었다.그는"몽골에서도촬영장까지3일을가야한다,비포장도로의연속이었다,가는것만으로넉다운이돼버린다"면서"고사때(낸나의)출사표가안중근장군과독립투사들의마음을담아야하는데,우리의몸이편하면안된다는게전제조건이었다"고밝혔다.이어"그분들과비교는안되겠지만조금이나마그분들의노고와힘듦과마음을느껴보려면저런오지와광활한자연을찾아다니면서우리도힘들게고생해야한다는생각이있었다"며"그분들의마음을세트나블루매트앞에서찍지말자,각오하시고현장에서했으면좋았다가내출사표였다"고설명했다.또한"안중근장군과우리동지들이하얼빈까지가는여정을담은영화인데,잘은모르지만,그여정이얼마나힘드셨을까,그런걸생각해보면우리의여정도힘들어야그마음을스크린에담아낼수있지않을까생각했다"고덧붙이며의미를강조했다.우민호감독이27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하얼빈'(감독우민호)제작보고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하얼빈'은1909년,하나의목적을위해하얼빈으로향하는이들과이를쫓는자들사이의숨막히는추적과의심을그린작품이다.2024.11.27/뉴스1ⓒNews1권현진기자배우들은실제라트비아와몽골,한국까지3개국을오가며촬영했다.몽골에서는비포장도로를3일정도달려야나오는장소에서영하40도의추위를견디며촬영하기도했다.우민호감독은현빈에게안중근역할을맡겼던이유에대해"이영화가정말힘들거라는예상을했기때문에힘듦을견딜수있는체력을가진배우가필요했다,현빈을보는순간,현빈이곧안중근이라는생각이들었다,그는버티고이겨내리라는것을직감했다"고말해눈길을끌었다.현빈은"한편으로고민이많았다,실존인물을연기해야한다는부담감과책임감은이루말할수없었다"면서"고민도굉장히많이했다,그래도한편으로뜻깊은인물을연기할기회가주어진게너무감사했다,현장에서작업하면서그게더세지시더라,진심과열정,에너지,그런쪽에서나도영향을많이받았다"며"동작하나한컷한신진심으로표현하고감독님과이걸만들어내야겠다는의지가점점커졌다"고역할에대해느꼈던부담감에대해말하기도했다.배우조우진이27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하얼빈'(감독우민호)제작보고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하얼빈'은1909년,하나의목적을위해하얼빈으로향하는이들과이를쫓는자들사이의숨막히는추적과의심을그린작품이다.2024.11.27/뉴스1ⓒNews1권현진기자배우이동욱이27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하얼빈'(감독우민호)제작보고회에참석해인사말을하고있다.'하얼빈'은1909년,하나의목적을위해하얼빈으로향하는이들과이를쫓는자들사이의숨막히는추적과의심을그린작품이다.2024.11.27/뉴스1ⓒNews1권현진기자이동욱은독립군역할을위해했던고민을밝히며영화의주제가전하는의미를더욱강조했다.그는"내가저시대에태어나면독립운동을할수있었을까,배우들과도그런얘기를했었다,그런데답은언제나못했을거같아졌다,그만큼얼마나힘들고고된마음이었는지,감사함에누를끼치면안된다는생각으로열심히만들었다"고전했다.우민호감독은"'하얼빈'이라는영화는두려움과용기에관한영화다,2년전에크랭크인했는데배우스태프와이영화를찍는과정에서저는가슴속에어떤뜨거움을느꼈다,올겨울여러분도극장에오셔서이영화에서뜨거움을느끼시길진심으로바란다"고당부했다.한편'하얼빈'은오는12월25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엑스포츠뉴스김수아기자)'전현무계획2'전현무가모든방송을거절한부산의'찐'맛집의촬영에성공하는저력을보인다.29일방송하는본격리얼길바닥먹큐멘터리MBN·채널S'전현무계획2'8회에서는전현무와곽튜브가다시한번부산에뜬가운데,토종(?)부산사람인곽튜브조차처음먹어보는신박한맛집을찾아가는모습이펼쳐진다.이날전현무는부산의한바닷가에서‘양팔만세’를하면서“10개월만에다시찾아온‘대한민국제2의도시’부산!”이라며텐션을끌어올린다.곽튜브는“내고향”이라며흐뭇해한뒤“부산까지왔는데뭐먹지?”라며불호가없었던부산음식에대한기대감을내비친다.전현무는“공식SNS계정에시청자분들의맛집추천댓글이많이달린다”며순도100%시청자추천으로만꾸려지는믿고먹는‘시청자계획’부산편을선포한다.그러면서전현무는“여기가특히궁금하다.방송에단한번도안나온‘찐’맛집이라는데,한우스지만사용하고하루5시간만영업한다”고강조한뒤한댓글을보여준다.곽튜브는“스지된장전골?저도처음들어본다”며궁금해한다.잠시후,식당에도착한두사람은사장님에게조심스레인사를건네지만,사장님은“우리는방송촬영안한다”며그간모든방송을거절해왔음을강조한다.하지만‘전현무기’를보더니“제가전현무씨팬”이라며극적으로촬영을승낙한다.또한번섭외의기적을일으킨전현무는“이야!그어떤방송도못뚫은곳을!”이라고쾌재를부른다.드디어방송최초로입성한맛집에자리잡은두사람은국물이있는‘한우스지수육’를영접한다.스지수육을한입떠먹은전현무는“우와”라며‘동공확장’을일으키더니“진한맛이어마무시하다”,“감칠맛이너무터진다”며연신감탄한다.뒤이어기다리고고대하던‘한우스지된장전골’을맛본전현무와곽튜브는“여기진짜잘왔다”,“(맛집)건졌다!”라며‘엄지척’을날린다.'시청자계획'으로변신한전현무와곽튜브의부산먹트립현장은29일오후9시10분방송하는‘전현무계획2’8회에서만날수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MBN,채널S김수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정채연/BH엔터테인먼트[마이데일리=박로사기자]배우정채연이'조립식가족'에임한각오를밝혔다.27일오전서울강남구에위치한BH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JTBC수요드라마'조립식가족'정채연의인터뷰가진행됐다.'조립식가족'은10년은가족으로함께했고,10년은남남으로그리워했던세청춘김산하(황인엽),윤주원(정채연),강해준(배현성)이다시만나펼친로맨스드라마.정채연은사랑둥이막내윤주원을연기했다.이작품은중국드라마'이가인지명'(2020)을원작으로한다.이에대해정채연은"출연을결정한뒤중국드라마좋아하는친구한테전화해서물어봤다.'이가인지명'리메이크하냐고깜짝놀라더라.원작팬들에게폐가되면안된다는생각이들었다"고운을뗐다.이어"너무훌륭한작품이더라.이걸하기로한만큼이캐릭터를다른매력으로살려봐야겠다는생각에3화까지보다가멈췄다"며"원작팬들에게도잘보여드리고싶은마음이컸다.우려했었는데정채연만의매력으로보여준것같다는댓글이맘에들었다"고웃었다.한편'조립식가족'최종회는27일오후8시50분에공개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