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기자]‘아빠는꽃중년’의김범수가‘동갑내기꽃중년’신현준앞에서“20여년전드라마‘천국의계단’에캐스팅됐었다”고밝혀모두의의아함을자아낸다.아나운서출신방송인이자‘57세꽃대디’김범수는28일오후9시40분방송하는채널A‘아빠는꽃중년’30회에서자신의‘빠른나이’로인해58세신성우-57세신현준과족보가꼬여버린상황을설명한뒤,방송내내신현준과은근한신경전을벌여유쾌한웃음을자아낸다.무엇보다김범수는“20여년전신현준의대표작인드라마‘천국의계단’에캐스팅된적이있다”는과거를소환한다.이에“진짜야?”라며진위를궁금해하는‘꽃대디’들에게김범수는“백화점‘김실장’역으로캐스팅돼,신문에기사까지났었다”고설명한다.그러면서,“당시에는아나운서들이뉴스와교양프로그램을제외하면활동하기어려운분위기라,아나운서실의반대로하차하게됐다.그때김실장역을내가했었어야했는데”라고아쉬워한다.반면,신현준은“그때(김실장역을)안하게되어서얼마나천만다행이야”라며너스레를떨고,이에김범수가“내가뭐어때서?안되는이유를말해봐”라고발끈하자신현준은또다시“그냥아니야.이유불문하고아니야~”라고‘칼차단’해모두를폭소케한다.나아가신현준은당시아나운서국관계자에게“김범수의캐스팅을취소해주셔서감사하다”라며,즉석에서큰절을올려현장을뒤집어놓는다./[email protected][사진]채널A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신발벗고돌싱포맨'26일방송SBS'신발벗고돌싱포맨'캡처(서울=뉴스1)박하나기자=배우김소은이연예인에게고백받은횟수를헤아리기힘들다고밝혔다.지난26일오후에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신발벗고돌싱포맨'(이하'돌싱포맨')에서는장희진,김소은,솔비와함께한'두근두근돌싱시그널'캐나다편이이어졌다.첫번째1:1데이트에서는서로의사주궁합점수로데이트상대가결정됐다.궁합점수결과,탁재훈과김소은,이상민과솔비,임원희와장희진이첫데이트커플이됐다.첫데이트를마친여성출연자들은함께모여데이트후기를나누기도.김소은은탁재훈의데이트가좋았다고밝히며예상과달리장난기없이다정했다고전했다.이상민과궁합점수1위커플이었던솔비는오래된친구와승강기에갇힌느낌이었다며이상민과어색했다고털어놨다.이후서로의속마음을알기위한'시그널젠가'게임이진행됐다.장희진은'우리중전남자친구와비슷한남자가있다면'이라는질문에이상민을선택해시선을모았다.장희진은"과묵한스타일이닮았다,(전남친이)조용한스타일이었거든요"라고덧붙였다.이어김소은이'활동하면서연예인에게고백받은횟수'질문에"안세어봐서"라고답해모두를놀라게했다.김소은은"어렸을때부터활동해서활동기간이길다,20년을생각해야하는데너무힘든것같다"라고부연해눈길을끌었다.한편SBS'신발벗고돌싱포맨'은파란만장연애스토리부터현실적인조언까지,게스트만족200%를보장하는삐딱한돌싱들의토크쇼로매주화요일오후9시에방송된다.SBS'신발벗고돌싱포맨'캡처[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OSEN=김수형기자]'살롱드립2'에서배우김희원이설현을캐스팅했을당시느꼈던자신의생각을솔직하게말했다.26일유튜브'살롱드립2'채널을통해'누가엄태구말없대|EP.67김희원엄태구김설현'이란제목으로영상이게제됐다.이날김희원은배우아닌감독으로출연,작품'조명가게'감독을맡았다.배우섭외도김희원이직접하며애정을드러낸것.특히설현섭외에대해김희원은"원래모르던사이,첫인상이시골여자애같았다"며"평범한데예쁜게매력"이라고하자장도연은"누가설현에게평범하냐고하나"며놀랐다.옆에있던설현도"아니.."라며깜짝,김희원은"(평범한거)맞지?"라고설현에게묻자설현도"맞다"며웃음지었다.이유에대해김희원은"이런친구가여러가지보여주면좋겠다싶어다양한매력으로캐스팅했다"며"보면평생배우해야하는사람앞으로쭉연기자하라고했다설현이란배우는찍을때마다색깔이다달라신기한경험을했다"고했다.그러면서"나도저런배우였으면얼마나좋았을까싶었다"며감독으로최고의극찬을하기도했다.설현역시작품'조명가게'를선택한이유를밝혔다.설현은"만났는데(작품이)너무좋다고확신을해신뢰가많이갔다"며대답,"찍기전부터(감독김희원이)상세히설명해줬다"고했다.그러면서"촬영후한두번빼고전화로감독님과통화했다"고하자엄태구는"그래?난없었다"며웃음,김희원은"그럼내가뭐가되나태구한테도전화몇번했다"고하자엄태구는"매번오진않았다"고말해웃음을안겼다.계속해서엄태구캐스팅비화도물었다.김희원은"캐스팅안할이유없다겸손하고성실해,연기할때진심이다"며"이번에도너무진심이라피곤했다감독입장으로적당히하는배우가좋다"고해웃음짓게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핵심요약외화'모아나2'(감독데이브데릭주니어)외화'모아나2'스틸컷.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제공※스포일러주의'모아나'가8년만에후속편'모아나2'로돌아왔다.그리고돌아오기가무섭게최종목적지로짐작되는'모아나3'로향해야한다는새로운미션을알린다.모아나에게중요한건영화속미션과더불어영화밖미션,즉관객들을다음항해까지연결해야한다는점이다.모투누이섬에서가족들과행복한시간을보내던모아나는어느날선조들로부터예기치못한부름을받는다.이에모아나는부족의파괴를막기위해전설속영웅이자환상의콤비마우이를비롯해새로운선원들과함께위험천만한모험에나서게된다.폭풍속숨겨진고대의섬을찾아저주를깨야만하는모아나는더욱강력해진위협과막다른길에서좌절감을느끼지만,다시한번자신의한계를넘어새로운길을찾기로결심하게된다.'모아나2'(감독데이브데릭주니어)는선조들로부터예기치못한부름을받은모아나(아우이크라발호)가부족의파괴를막기위해전설속영웅마우이(드웨인존슨)와새로운선원들과함께숨겨진고대섬의저주를깨러떠나는위험천만한모험을담은스펙터클오션어드벤처다.외화'모아나2'스틸컷.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제공오랜기다림끝에돌아온'모아나2'는사실상'모아나3'라는최종목적지로향하는항해의전반부를마무리하는작품이다.엔딩과함께한편의영화로끝나지만,온전하게모아나의여정이마무리됐다기보다는후속편을위해판을깔아놓는과정으로다가온다.우선후속편의가장큰과제중하나는전편보다업그레이드되어야한다는점이다.미션도,빌런도이전보다강력해야한다.'모아나2'역시여러모로전편의모아나에게주어졌던과제보다더큰과제와함께더강력한빌런을마주하게한다.이를위해모아나는더넓고깊은바다를향해나아간다.'모아나2'를이루는커다란키워드는계승과연결,그리고길이다.1편에서자신을규정하고제약하는한계를벗어나바다로향한모아나였다.2편의모아나는이전보다더많은것을가지게됐다.물질적인게아니라지켜야할것,잃어선안될것,즉제약이더많아진것이다.그렇기에모아나는앞서나간자의길을따라신중하게움직일수밖에없다.모아나의선조는모아나에게자신들이이루지못한과업을이뤄달라고한다.이를위해모아나는폭풍의신날로의저주가걸린고대의섬모투페투를찾고,저주로인해그동안교류가막혔던사람과사람을연결하기위해나선다.선조의과업을받아이뤄가는과정에서모아나와일행은선조의지식과유물을이용해그들만의것으로완성한다.역사를배우기만했던후손들이직접역사를써내려가는과정이다.이과정에서길잡이인모아나는선조들이알려준항로에서벗어나길을잃지만,또다른길로나아가며자신만의길을개척한다.선조의길을잇되,자신만의길을찾아서새역사를쓴다는점에서'길'이라는키워드는여러모로모아나의성장에서중요하게작용한다.모투누이라는한계를벗어나바다로나아갔던모아나는이번에도아무도걷지않은자신만의길을개척한다.운명에순응하는듯하지만자신만의운명을찾아가는모아나의여정은현실의모든모아나에게응원과용기를전한다.길을잃어도되고,길이아닌곳으로가도된다고,자신만의길을가라고말이다.모아나처럼'모아나2'도'모아나'의과업을이어나간다.공주가아닌부족장의자리를여성인모아나가물려받았던것처럼영웅서사의구조를가진모투페투찾기여정에서타우타이의칭호는남성에서여성으로이어진다.남성주인공이영웅이되어가는서사가여성주인공으로바뀌고,영웅의칭호를모아나가물려받고,또다른남성영웅서사의칭호를획득하기위해나아간다는점에서'모아나2'는'모아나'의유산을이어받은셈이자확장에나선것이다.이처럼'모아나2'는더큰세상으로나아가려는모아나를성장시키고,진정한영웅으로거듭나기위한여정의전초전이다.사실상'모아나3'를염두에둔구성과전개인만큼,'모아나3'까지관람해야모아나의영웅서사가진정한마침표를찍게될것이다.이러한전개와전편보다무겁고어두워진분위기도약점이지만,'모아나2'에서아쉬운점중하나가바로'노래'다.보통디즈니영화는작품을상징하는대표곡들이있어서노래를듣는것만으로도영화와장면을떠올릴수있을정도로강력한인상을남긴다.그만큼대표곡의존재는디즈니영화에서빼놓을수없는요소다.'모아나'역시'하우파아일고'(HowFarI'llGo)나'유어웰컴'(You'reWelcome)을떠올리기마련이다.그러나'모아나2'는'모아나'보다노래의강렬함이부족하다.대표곡의부재는'모아나2'의인상을'모아나'보다흐릿하게만든다.그러나여전히'모아나'세계관이선사하는바다의풍광은아름답고,오히려8년전보다발전한기술력으로구현한바다는눈부시다.하얀포말이이는바다와금빛어린백색의모래사장은더정교하고사실적으로구현되며볼거리를톡톡하게제공한다.이제'모아나2'에남은과업은과연'모아나3'에서어떤식으로모아나의여정을마무리할것인가,그리고관객들을3편까지연결시키며그들의기다림을최소한으로할것인가다.여기에번외로궁금해지는건과연'모아나'실사영화는어떤식으로'모아나'를뛰어넘는인상을남길지하는점이다.99분상영,11월27일개봉,쿠키1개있음,전체관람가.외화'모아나2'포스터.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제공※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최영주기자[email protected]▶기자와카톡채팅하기▶노컷뉴스영상구독하기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SBS플러스E채널'솔로라서'방송화면배우명세빈이난자냉동을포기했다고고백했다.지난26일방송된SBS플러스E채널예능프로그램'솔로라서'에서는명세빈의일상이공개됐다.이날명세빈은자신의집에절친한고명환임지은부부를초대했다.직접손질한농어로음식을대접한명세빈은옷이가득담긴상자2개를가지고나와"정말오랜만에아프리카봉사를하러가게됐다"고말해눈길을끌었다.명세빈은"아이들이입을수있는옷을보내달라고했더니이렇게많이왔다"며임지은과함께아프리카아이들에게입힐옷을정리했다.아기가없는임지은은아기옷을꺼내며"우리가언제이렇게아기옷을만져보겠냐"고말해명세빈의공감을샀다.명세빈이"아기없는거어때?"라고묻자임지은은"서운하다.늦은나이에결혼해서빨리아기를가져야했는데,그때는와닿지않았다.계속그렇게젊을줄알았다.'조금만놀다가'이러다보니늦어졌는데지금생각하면너무서운하다"라고아쉬움을토로했다./사진=SBS플러스E채널'솔로라서'방송화면함께아쉬워하는명세빈의모습을본MC신동엽은"요즘은난자냉동도방법인데"라고말했다.이에명세빈은"해놨다가이제그냥포기했습니다"라고답하며난자를얼렸다가냉동연장을진행하지않았다고밝혔다.난자냉동연장을포기한이유에대해명세빈은"난자만있어서될게아니라착상도해야하지않나.앞으로의과정들이쉽지않을거같아서포기했다"고말했다.명세빈은"좀슬프고속상하더라.그날은기분이이상했다"라며"나의삶은이렇게살아가야하는건가보다"라고말하고는씁쓸하게웃었다.1975년생명세빈은2007년11살연상변호사와결혼했으나5개월만에성격차이로이혼했다.마아라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서울=뉴시스]26일고소영은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별다른멘트없이근황이담긴사진여러장을올렸다.(사진=인스타그램갈무리)*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최인선인턴기자=배우고소영이소탈한매력을공개해화제다.26일고소영은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별다른멘트없이근황이담긴사진여러장을올렸다.사진속고소영은미술관에서작품을둘러보고있는모습이다.고소영은이날에코백을메누리꾼들의시선을끌었다.회색코트에검정색부츠를신은고소영은,명품백보다는편안한에코백을착용한모습이다.또고소영은빈센트반고흐'슬픈노인'(SorrowingOldMan,1890)작품앞에서노인을따라하는엉뚱한모습을보여줬다.소탈하면서도장난끼넘치는모습을뽐냈다.한편고소영은데뷔이래처음으로리얼리티예능프로그램에출연한다.KBS2TV드라마'완벽한아내'(2017)이후7년만의활동재개다.이예능키워드는'쉼'이다.고소영은직접설계부터인테리어까지참여한집대문을활짝연다.손님들을초대해맞춤형이벤트와함께직접준비한저녁식사를대접한다.하반기촬영예정으로준비중이며,TV조선에서방송된다.고소영이자신의별장에서손님을맞으며촬영을진행하는것으로알려졌다.사진속고소영은캐주얼한차림으로청순한매력을뽐냈다.반려견과함께시간을보내며손님맞이에나섰다.한편고소영은1992년드라마'내일은사랑'으로데뷔했다.드라마'엄마의바다'(1993)'아들의여자'(1994)'추억'(1998),영화'구미호'(1994)'비트'(1997)'해가서쪽에서뜬다면'(1998)'연풍연가'(1999)'언니가간다'(2007)등에출연했다.2010년장동건과결혼해슬하에아들과딸을뒀다.장동건·고소영부부는서울청담동더펜트하우스에살고있다.전용면적407.71㎡공시가격은164억원이며,4년연속전국에서가장비싼공동주택으로꼽혔다.장동건부부는2022년한방송을통해서울성동구송정동,강남구청담동,용산구한남동에건물한채씩보유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이들건물세채의추정시세는400억원이상인것으로알려졌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뉴시스]MBCTV예능물'라디오스타'가27일오후10시30분방송된다.(사진=MBCTV'라디오스타'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정서현인턴기자=가수백지영이북한에서'총맞은것처럼'을열창한사연을전한다.27일오후10시30분방송되는MBCTV예능물'라디오스타'는'언니더파워업'특집으로꾸며진다.백지영,정치학박사김지윤,가수송가인,뷰티크리에이터이사배가함께한다.백지영은지난2018년북한의평양에서공연하는남한예술단에포함돼무대를꾸민바있다.당시그와함께한가수로는가수조용필,최진희,이선희,YB(윤도현밴드),정인,알리,피아니스트김광민등이있다.백지영은당시공연에서'총맞은것처럼'을열창한사실과북측가수들과함께꾸민무대의비하인드스토리를전한다.당시북측가수들과예정에없던'우리의소원은통일'을부르게되어,파트를나누는과정에서북측가수와기싸움을했다고밝혔다.결국이선희의소환으로정인,알리와함께화음을쌓게된사연을공개했다.그는'역주행의원조'로불리지만히트곡은못찾는다고밝히기도했다.백지영은'메가히트곡'으로불리는많은곡들이전부자신이거부했던곡이었다며,곡을거부한특별한이유까지공개했다.또한5년차유튜버로활약하고있는백지영은구독자들에게'손절'을당한적이있다고밝혔다.이어그룹'아이브(IVE)'멤버인장원영의코스프레를했다가딸에게까지외면당한사연을전했다.그런가하면,백지영은지난'라디오스타'출연당시함께출연한다른게스트의에피소드에자신도모르게리액션을해'예능계치트키'가됐다고한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드라마'그래,이혼하자'에캐스팅된왕빛나.제공|KX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김원겸기자]배우왕빛나가새드라마'그래,이혼하자'에캐스팅됐다.새드라마'그래,이혼하자'(극본황지언,연출주성우)는지칠대로지친결혼생활에종지부를찍기위한웨딩드레스숍대표부부의리얼이혼체험기를다룬작품이다.왕빛나는극중지앤화이트실장이자백미영(이민정)의대학동창송아리역을맡는다.친구미영이하는웨딩숍에서일하는아리는이혼2년차싱글맘이다.평범한직장생활을이어가던중공동대표인미영과남편지원호(김지석)가이혼선언을하자아리는두사람사이를오가며위험한줄타기를한다.드라마'삼남매가용감하게''불행을사는여자''달이뜨는강''선배,그립스틱바르지마요''바람과구름과비'등에서왕빛나는캐릭터의특징을살린개성만점연기로주목받았다.그가이번작품에서는또어떤활약을선보일지기대가모인다.'그래,이혼하자'제작진은"왕빛나는이민정과김지석사이를오가며중재자로나선다.이들의이혼을막기위해처절해지는그녀의파란만장한에피소드가극의활력을불어넣어줄예정이니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밝혔다.'그래,이혼하자'는2025년상반기방송과글로벌OTT플랫폼방영을목표로제작에박차를가하고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튜브채널'테오-살롱드립2'26일공개'살롱드립2'캡처(서울=뉴스1)박하나기자=배우엄태구,설현이절친사이가된사연을전했다.지난26일오후유튜브채널'테오'를통해공개된웹예능'살롱드립2'에는디즈니+(플러스)드라마'조명가게'(극본강풀/연출김희원)의감독김희원과배우엄태구,설현이출연했다.연예계대표내향인으로알려진엄태구는최근예능프로그램'삼시세끼Light','유퀴즈'등에출연해수줍은많은모습으로매력을발산했다.해당영상에서엄태구는낯가림이풀리는시기를묻자"사람에따라다른것같다"라며설현과작품에서두번째로만나더욱가까워졌다고밝혀시선을모았다.앞서설현과영화'안시성'을함께한엄태구는"촬영까지다하면몇개월인데,저희가다섯마디이상말을안했다"라며1년이넘도록두사람이다섯마디이상해본적이없다고고백했다.그러나'조명가게'에서다시만나많은이야기를하며베프,소울메이트같은사이가됐다고.이에웃음을터뜨린엄태구가"주변에서친한데왜이렇게생각보다말을많이안하냐고해서,'아니다,저희베프,소울메이트입니다'라고말이시작됐다"라고두사람이공식절친이된사연을전했다.엄태구와설현은평소여행,반려견,운동등공통된관심사를주제로대화한다고밝혔다.이어설현이"선배님(엄태구)에게'혹시정말편한사람들하고도이렇게말하시냐'라고여쭤본적이있는데,형(엄태화감독)이랑은대화잘하신다고하더라"라고말했다.그러자엄태구가극구부인하며"말잘하는친한친구나,친한동생이있으면장난도많이치고,장난치는것좋아한다"라고해명해웃음을안겼다.'살롱드립2'캡처[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명세빈[서울=뉴시스]최지윤기자=탤런트명세빈(49)이난자냉동을포기했다고털어놨다.명세빈은26일방송한SBS플러스'솔로라서'에서난자냉동관련"이제그냥포기했다.연장을안했다"면서"나이도있고난자만있다고되는게아니라,착상도해야하지않느냐.앞으로과정이쉽지않을것같아서포기했다.(아이를갖지못해)좀슬프고속상하더라.그날은기분이이상했다.나의삶은이렇게살아가야되는건가보다"라며씁쓸해했다.이날명세빈은임지은과함께아프리카에보낼옷을정리했다.아이옷냄새를맡으며눈물을글썽였다."아기가옆에있을것같은느낌이었다.정말묘했다.몽글몽글함이옷에배어있더라"면서"가장행복한삶은평범한삶이다.제때결혼하고아이낳고학교보내고사춘기를맞이하고,그과정이힘들긴할것"이라고설명했다."난연기자로서또그런생각을한다.엄마이미지가좀더있으려면아이들에관해자연스레묻어나는것들이나경험이중요하니까.아무리상상하고상상해도실제와는다르지않느냐"면서"좀아쉽다.'일상을살아가는행복이정말중요한거구나'라고많이느끼게해주는부분"이라고했다.명세빈은2007년11세연상강호성변호사와결혼했으나,5개월만에이혼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미국빌보드뮤직어워즈에'톱글로벌K팝송'부문에노미네이트된아일릿.제공|빌리프랩[스포티비뉴스=김원겸기자]그룹아일릿이데뷔8개월만에미국'빌보드뮤직어워드'수상후보로지명됐다.'2024빌보드뮤직어워드'(이하BBMAs)가25일(현지시간)발표한파이널리스트명단에따르면아일릿첫미니앨범타이틀곡'마그네틱'이'톱글로벌K팝송'부문수상후보에포함됐다.'BBMAs'는그래미어워드,아메리칸뮤직어워드,MTVVMA와함께미국을대표하는대중음악시상식으로꼽힌다.지난12개월간앨범및디지털노래판매,라디오방송,스트리밍,투어및소셜참여등빌보드차트성과를바탕으로수상후보를선정한다.지난3월데뷔한아일릿은빌보드차트에서K팝새역사를썼다.데뷔곡'마그네틱'은K팝데뷔곡최초로메인송차트'핫100'(4월20일자)에진입했고,지금까지도글로벌송차트에34주연속자리하며꾸준히사랑받고있다.또한이곡이수록된첫미니앨범'슈퍼리얼미'는메인앨범차트'빌보드200'(5월11일자)에진입하는성과를거뒀다.아일릿은데뷔앨범과데뷔곡을빌보드양대메인차트에모두올려놓는기록을세우며'슈퍼신인'으로강렬한인상을안겼다.데뷔1년이채되지않아해외유수의음악시상식에서존재감을빛내는아일릿의저력이눈여겨볼만하다.아일릿은앞서‘2024MTV유럽뮤직어워드(MTVEMA’)의‘베스트아시아액트’부문에노미네이트됐다.‘마그네틱’은빌보드‘핫100’뿐아니라영국‘오피셜싱글톱100’(4월5일자)에도K-팝그룹데뷔곡최초로진입해3주연속차트인바있다.또한아일릿은‘일본레코드대상’과‘2024MAMA어워즈’에서는신인상트로피를거머쥐었다.특히‘일본레코드대상’에서K팝걸그룹이신인상을받은건13년만이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뉴시스]채널A'선넘은패밀리'가28일오후8시10분방송된다.(사진=채널A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정서현인턴기자=축구선수출신안정환이특이한모양의모로코립스틱을보고엉뚱한걱정을한다.28일오후8시10분방송되는채널A'선넘은패밀리'에서는안정환,안정환아내이혜원,개그맨유세윤,배우송진우가MC로자리한다.이날새롭게합류한'모로코패밀리'계진영·켄자는"2023년에결혼한2년차부부"라며스튜디오출연진에게인사를건넨다.이후계진영은"한국에유학온켄자에게반해연애를하다가결혼후한국에서살고있다"며"처가집인모로코를오랜만에방문하기로했다"고밝혔다.모로코에서네번째로큰도시인마라케시에도착한계진영과켄자는모로코전통가옥인'리아드'에사는부모님과재회해회포를푼다.뒤이어스튜디오출연진들을위해랜선집들이를선보이고,마라케시의대표관광지인자마엘프나광장도방문한다.계진영은"이곳은야시장부터각종산해진미,야외공연등다양한볼거리가있는,마라케시의랜드마크같은곳"이라고설명한다.광장에서두사람은춤추는원숭이와코브라등이색볼거리는물론,오랜전통을간직한전통수공예품도구경한다.특히켄자가특이한모양의물건을보여주면서"모로코립스틱"이라고소개하자,안정환은깜짝놀라서"흙으로만들었나?"라고궁금해한다.그러면서"흙은먹으면안되지않냐?"고걱정한다.이에장난기가발동한유세윤은"왜먹을생각부터하는지?"라고받아치고,안정환은"뽀뽀를하면먹게되잖아"라고답한다.그러자유세윤은"정환이형,살아있네,살아있어"라고너스레를떤다.이후켄자는52명의대가족이모이는파티를한다.모로코전통음식과문화를엿볼수있는대가족모임현장부터"너무가보고싶다"는반응을부른계진영과켄자의전통시장투어는방송에서확인할수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