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작품을하는건저한테일상이에요.20년넘게해온일이죠.그런데비슷한시기에같이공개되면서좋은반응이배가된것같아서감사해요.럭키비키예요.”배우문소리는최근서울강남구의소속사씨제스스튜디오사옥에서진행된인터뷰에서이같이말했다.문소리는올해tvN주말드라마‘정년이’와넷플릭스‘지옥2’등다양한작품을통해대중과만났다.서울중구에위치한충무아트센터중극장블랙에서지난10월27일까지공연한연극‘사운드인사이드’에도출연했다.또지난16일인천중구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열린‘2024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첫날아티스트데이에그랜드아티스트상시상자로도나서며다양한장르,다양한작품등에서활약했다.문소리는지난17일종영한‘정년이’에서윤정년(김태리)의엄마이자사라진천재소리꾼서용례역할을맡았다.서용례가매란국극단으로돌아가려고하는윤정년과바닷가에앉아서떡목으로‘추월만정’을열창하는모습이시청자들에게큰울림을주며화제가됐다.‘추월만정’은소리하는사람들한테도어려운대목으로알려졌다.문소리는“‘추월만정’은거의1년연습했다.마지막녹음까지1년걸렸다”며“판소리장단중에서도가장느린장단이다.12장단이한마디다.그정도로느리다.이렇게느린장단은자기의소리공력이그대로드러난다.진짜실력이있어야노래가들린다.1년연습해도부족하다”고설명했다.문소리는‘정년이’에출연하게된계기가김태리때문이라며“제주도에있을때김태리가놀러온적이있다.그래서‘정년이’를준비하고있는것도알고있었다.판소리레슨을받는데쉽지않다고했다.구경오라고도말했다”며“김태리가노렸다.엄마해달라고나중에말했다.인연이참중요하다”고설명했다.이어‘정년이’를위해소리만3년을연습한김태리에대한칭찬을아끼지않으며애정을드러냈다.“‘노력은배신하지않는다’는말이있어요.(김)태리처럼노력하는배우는정말오랜만에봤어요.‘정년이’에서엄청큰짐을지고가는데태리한테는씩씩한기운이있죠.그에너지가전체팀을잘이끌어줘요.정말멋있죠.태리는정말대단해요.”[IS인터뷰]‘정년이’→‘지옥2’문소리”비슷한시기에다작?럭키비키“쉼없이여러작품을통해다양한모습을보여주고있는문소리는캐릭터를잡아가는과정이작품마다다르다고말했다.문소리는“대본을받으면작품과캐릭터에대한수많은질문을한다.그래서작품을하고있는동안에는질문으로가득차있다”며“작품이끝나면집에서아무생각안하려고노력한다”고말했다.그러면서“해답은작품안에있다.그것을찾기위해서여러가지를질문하고고민하다보면어느순간깨닫게되는때가온다”며“‘정년이’같은경우에는소리꾼의삶이죽은것에대한표현을고민했고,‘지옥2’는정치인으로서리얼하게표현해야하는지,아니면판타지장르물에서악랄한빌런역할을보여줘야하는지고민했다”고밝혔다.이어“작품전체에서내가보여줘야하는것이무엇인지전체를두고캐릭터에모양을만들어나갔다”고덧붙였다.연극에도참여한문소리는“연극을하다보면몸도마음도건강해지는것을느낀다.연극은더깊이관계를쌓을수밖에없다.같이보내는시간이너무많다”고전했다.그러면서연극이주는매력에대해서“사람들사이에서얻는따뜻함이많다.우정이나사랑에가까운감정이다.‘굉장히아름다운시간을보내고있다’는생각이든다”고밝혔다.문소리는“일상에서웃을일이많이없는데연극을하면같이하는사람들끼리소소한대화를나누며웃는다.그순간이참좋은것같다”고말했다.“배우로살면서가장좋은점은작품을끝내고오붓한시간을보낼수있는좋은동료가생긴다는점이에요.그런동료가생길수있는작품이좋은작품인거죠.소소하지만서로를위해주는관계를만들어나갈수있는점이좋아요.작품이끝나도서로응원해주는사이요.”이수진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캡처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캡처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캡처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박소현이맞선남과다음만남을기약했다.11월25일방영된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에서는박소현과테일러김윤구의맞선현장이전파를탔다.이날김윤구는박소현에게"연락드리면또만나주실건지"라고물었고박소현은수줍게고개를끄덕였다.김윤구는"영화를보러간다든가한강고수부지를간다든가근교에맛있는데를찾아간다든가"라며데이트계획을이야기했다.이후김윤구는박소현에게조심스럽게연락처를물었고,박소현은"네"라며연락처를교환했다.제작진과인터뷰에서김윤구는"여기서기회를놓치면안될것같아서할수있는표현은다했다"라고했고,박소현은"그런표현이사람불편하지않게,연애고수의느낌을받았다"라고말했다.박소현은'연락이오면받아줄의향이있냐'는질문에"네"라며"나이도알려준다고했다.장난으로한얘기같긴한데,유머도있으시고편안하게리드를잘해주셨다.제가오늘졌"라고칭찬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캡처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캡처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캡처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주병진이맞선녀의사투리에푹빠졌다.11월25일방영된tvNSTORY‘이젠사랑할수있을까’에서는주병진의세번째맞선현장이공개됐다.주병진맞선녀김규리는1970년생으로만54세다.대구에서수산물도매업을하고있다.주병진은김규리에게"평소에쓰시는사투리보다안쓰시려고노력하는거죠?"라며"사투리쓰면어느지역이든귀엽게보인다"라고말했다.이어주병진은"서울에서태어나서사투리에대해서호기심이많고듣기가좋다"라고칭찬했다.제작진과인터뷰에서도주병진은"굉장히정겹고여자분이쓰시면귀엽다.타고난것일수도있지만50대인그녀의애교가어색하지않다.인위적으로만든건아닌것같다.그순간너무좋았다"라고했다.김규리는"사투리를쓰기때문에좀이상하지않을까걱정했다.그래도귀엽다고해주시니까괜찮았다"라고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김병만이승리를김민지의공으로돌렸다.11월25일방송된TVCHOSUN서바이벌예능‘생존왕:부족전쟁’에서김민지는빠른스피드로정글팀을구했다.서로의수건을빼앗아야하는게임에서정글팀은1위를하지못하면탈락하는상황이라무조건이겨야했고육상선수김민지의스피드에승부수를걸었다.김민지는틈이나면바로빠른속도로질주해시선을끌었고,그작전이먹혀들었다.덕분에김민지가소속된정글팀(김병만,김동준,정지현,김민지)은8점을기록하며1위로극적생존했고,피지컬팀(추성훈,김동현,박하얀,박태환)이7점으로2위,군인팀(이승기,아모띠,강민호,정대세)이3점으로최하위를차지했다.김병만은“민지가신의한수”라며김민지에게공을돌렸고김동준도“툼레이더같았다”고극찬했다.용병으로정글팀에중간투입된김민지는“다행이다.여기서내가빛을발한다”고안도했다.앞서김민지는국가대표팀의탈락이자신때문인것같다며자책했기에“민지때문에이겼다고듣고싶었다”며더환하게웃었고,김병만은“너때문에이겼다.여자가든든해보이기처음”이라며거듭칭찬했다.(사진=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정글팀이김병만의노동지옥에빠졌다.11월25일방송된TVCHOSUN서바이벌예능‘생존왕:부족전쟁’에서는정글팀김병만,김동준,정지현,김민지가끝없는노동에신음했다.게임에서구사일생생존한뒤에도김병만은노동을계속했다.김민지가“제발쉬라니까”라고말해도쉬지않는김병만.김동준은“절대안쉰다”고했다.김병만은어디선가본인보다더큰서랍장을주워왔고코코넛잎으로장식해정글테이블을만들었다.결국정글팀모두가테이블을만드는데손을보탰다.정지현은“진짜너무힘들었다.형님은에너자이저다.한순간도안쉰다”고토로했고김동준도“리더가안쉬니팀원들도쉴수가없다”고동의했다.하지만김병만의생존지인테리어는끝이날줄을몰랐다.정지현은“누가말려도안쉰다.저런성향이면올림픽금메달땄다.저도파고드는스타일인데저보다더하다.2연패했을거”라고봤다.급기야커다란나무를옮기며김민지는“살려주세요”라고말했다.정글무인도보다무서운김병만생존기.김민지는“이팀이계속울고있는이유를알겠다”고했다.(사진=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피지컬:100’시즌2우승자아모띠가2년만라면먹방에무너졌다.11월25일방송된TVCHOSUN서바이벌예능‘생존왕:부족전쟁’에서는정글팀,피지컬팀,군인팀이라면으로하나가됐다.피지컬팀추성훈,김동현,박하얀,박태환과군인팀이승기,강민호,아모띠,정대세가먹거리사냥을위해연합했다.이들은제작진에게뭐든잡으면라면을달라고제안했다.제작진이제안을받아들이며모두가해물라면을먹기를기대했다.김동현은“라면안드시는분괜찮냐”고아모띠에게질문했고,평소라면을먹지않는아모띠는“지금은살아야해서.생존이달려있다”며라면도먹겠다고했다.마지막라면을언제먹었는지묻자아모띠는“재작년에먹었다.누가줘서맛은봤다.제돈주고사먹은건재작년대회나갈때끝나고먹으려고.짜장라면을사서먹었다.라면은탄수화물이랑나트륨밖에없으니까”라고답해모두를놀라게했다.자기관리를위해2년동안라면을먹지않았다는것.이어피지컬팀과군인팀은다행스럽게도게를잡는데성공했고제작진에게라면을얻었다.돌아오는길마주친정글팀김병만,김동준,정지현,김민지는게를맛있게먹는법으로코코넛워터를넣고졸여먹는법을추천했다.마침정글팀에게는코코넛워터는물론모든조리기구가완비돼있었고,결국모두가함께식사를하기로연합했다.먼저게를넣은라면이완성됐고모두가극찬하며라면을먹는가운데아모띠는2년만에먹는라면의맛을“진짜사회의맛,속세의맛”이라표현해웃음을자아냈다.아모띠는입이터져라면을흡입했고김동현이“잘먹는다”고하자“너무맛있다.자주먹어야겠다”고했다.라면다음으로완성된코코넛머드크랩찜역시모두의극찬을받았다.박태환은식사후에“금메달을따고나서먹었을때보다더맛있었다.금메달필요없다”고너스레를떨었고아모띠는“배가터질것같다”며스스로배를오픈했다.아모띠의배는김병만비슷하게볼록나와있어웃음을줬다.복근과맞바꾼속세의맛.박태환은“아모띠라면먹이기위해‘생존왕2’가야한다”고말했고,김동현은“정지현표정이안좋다”고꼬집어웃음을더했다.정지현은정글팀김병만의수족노릇을톡톡히해내느라과로상태.정지현이멈칫하다가시즌2를해도다시올거라고하자김병만은“2초의조용함은뭐였냐”고꼬집으며농담했다.(사진=TVCHOSUN‘생존왕:부족전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안정환이베짱이김용만,김성주,정형돈을무인도에버려일하게했다.11월25일방송된MBC‘푹쉬면다행이야’(이하‘푹다행’)에서는안정환,김남일,박성광,김용만,김성주,정형돈이0.5성급무인도호텔로향했다.안정환은박성광과함께무인도호텔에먼저도착했고“너오늘올사람들알지?오지말았으면좋겠다.연예계최고악당들아니냐”고말했다.박성광이“왜그사람들끼리모여다니는지모르겠다”고하자안정환은“일제일안하고,지붕밑좋아하고.꼴보기싫다”고분노했다.붐은“저렇게말하는것보면진짜악질”이라고예측했다.이어김남일이운전하는배를타고무인도호텔쪽으로온사람들의정체는김용만,김성주,정형돈.안정환은세사람의등장에“망했다.호텔최대위기”라고봤고,붐은“예전에경험이있는데아예일을안하셨다”며“일능력이거의제로였다”고과거사를꺼냈다.붐이“제발피해달라는세분이이분들”이라고하자김대호는“일꾼이면일을나눠해야하는데”라고혀를찼다.빽가는“김종민도저정도는아니다”고말을보탰다.그래도‘푹다행’은호텔손님들이있어서일을해야하는상황.김용만은“우리가일을안해서그렇지하면고급인력”이라고주장했다.이어김남일이운전하는배는무인도호텔을옆에두고다른무인도로향해모두를놀라게했다.김남일은“여기내리시면된다.정환이형이여기통발을뿌렸다.가져오라고했다”며안정환의심부름이있다고말했다.하지만김용만,김성주,정형돈이섬에내리자김남일은빠르게기어변속몰래후진했다.김용만,김성주,정형돈은“왜배를빼냐”며당황했고김남일은가방을던지며“정환이형이평상만들어야한다고여기서평상만들고있으래요”라고안정환의말을전했다.안정환은“저사람들은저렇게다른섬에둬서거기서탈출하게만들어야일을하는사람들이라그렇게작전을짰다.베짱이를개미로”라며작전내용을설명했다.안정환은확성기에대고“평상다만들면나올수있다”고소리쳤고,김성주는“누가일안하러왔나.놀러왔나.기본적으로불쾌하다”고토로했다.김용만,김성주,정형돈은어쩔수없이평상을만들며고생했고안정환이배를타고찾아가전동드릴을미끼로걸자삐끼삐끼댄스까지선보이며결국안정환의의도대로움직였다.결국전동드릴을얻어평상을만든정형돈은“고마움이더컸다”고고백해웃음을자아냈다.이후이들은무사히평상을완성해무인도를탈출했고,안정환은평상을노을이잘보이는위치에놓으며또하나의무인도호텔명당을확보했다.김용만,김성주,정형돈은안정환이만든해물덮밥과박성광이만든양배추겉절이를극찬했다.(사진=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안정환이가정적인모습을보였다.11월25일방송된MBC‘푹쉬면다행이야’(이하‘푹다행’)에서는안정환,김남일,박성광,김용만,김성주,정형돈이0.5성급무인도호텔로향했다.안정환은절친김용만,김성주,정현돈을무인도호텔일꾼으로소환해밥을미끼로쥐락펴락했다.밥을먹기위해일꾼이된세사람을위해안정환이만든요리는해물덮밥.무인도호텔에서는오랜만에요리를하는모습에김남일이“형요리오랜만에하는거아니냐”고묻자안정환은“집에서매일한다”고답했고김남일은“(안정환이)집에들어가면나오질않는다”고반응했다.안정환이“주방만바뀐거뿐”이라고하자김남일은“형수가할일이없을것같다.정환이형이다하니까”라고말해평소안정환의가정적인모습을짐작하게했다.붐도“방송나가고형수님이집에있을때그렇게요리를해달라고한다고한다.요리잘하는게다노출이됐으니까”라며안정환의가정적인모습을전했다.(사진=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김용만김성주정형돈이영어스펠링이틀려굴욕을당했다.11월25일방송된MBC‘푹쉬면다행이야’(이하‘푹다행’)에서는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김남일,박성광이0.5성급무인도호텔로향했다.안정환은베짱이성향이강한김용만,김성주,정형돈을다른섬에가둬평상을만들게했고,평상이완성된후에야섬에서빼내줬다.김용만,김성주,정형돈은평상을노을명소까지옮기는일까지맡았고함께‘선셋레스토랑’이라고적은팻말을설치했다.선셋레스토랑은아름다운노을과완벽한바닷가풍경이감탄을자아내는곳.그런데처음으로선셋레스토랑을찾은손님들이팻말을보고“레스토랑스펠링틀린것아니냐”고오타를찾아냈다.영어를적은것은김용만이지만김성주와정형돈도함께있었던상황.세사람의실수가손님들에게포착돼굴욕을안겼다.이어손님들은선셋레스토랑에서노을을보며저녁식사를하기로했지만해루질과요리가늦어지며결국해가모두진후에야식사를했다.안정환은“너무죄송스러웠다”며해물볶음우동,해물밥,문어홍합탕까지맛으로보답했다.(사진=MBC‘푹쉬면다행이야’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양치승이헬스장피해에는웃다가도아들딸이야기에눈시울을붉혔다.11월25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양치승이절친한배우최강희,허경환,성훈을초대했다.양치승은“체육관을차릴거라고생각을못했다.군대를갔는데열심히해야한다는생각에열심히하다가병장때허리디스크가터졌다.의병전역을하라는거다.불명예전역이다.병원을보냈는데치료가없다.제대하라는거다.2개월버티고제대했다”며이어청원경찰,셔틀버스기사,포장마차를거쳐헬스장을하게됐다고했다.양치승은“그때당시다니던체육관이보디빌더들이많았다.같이운동하다보니아는형이너운동잘하는데같이체육관할래?그렇게된거다.20대에포장마차팔고헬스장을하게됐다”며“두려웠던게나름운동을할줄알고잘하는데트레이너경험없이관장을한거다.처음에무조건청소열심히하고인사열심히하고.누가오면무조건가르쳐줬다.회원들이름을다외웠다.사람들이아는형이잘한다고데려와서점점잘됐다.그래서여기까지왔다”고말했다.그러다12년전지점을차리고잘될때사기를당해주저앉았다고.허경환이“지금은?”이라고묻자양치승은“더주저앉았지.처음에는진짜힘들었다.친형제처럼믿고맡겼다.맡기고오픈하고또맡기고오픈하고.그사람이이중장부를쓰고체육관이자기거라고그런거”라고사기당한내용을설명했다.이에허경환은닭가슴살사업을하다가2021년동업자에27억횡령사기를당한데대해“나도친한사람이었는데그렇게됐다.몇번겪다보니실망안하려고적당히믿는다.사기꾼을잡으면더죽는소리를한다.나도살라고그랬어!영화처럼.형도돈벌라고한거아니야?그런대사를한다.말도잘한다.처음듣는사람은누가잘못한지모른다”고경험담을꺼냈다.양치승은“이번에는가만히생각해보니어이가없었던게전세사기를많이듣지만내가당할거라고생각을못한다.보증금은내면돌려줄거라고생각한다.여기회사가있고,아는사람의아는사람이고,아들도내가운동을가르치면서직원으로있어서생각도못했다.줄거라고하고2년이지났다.그게5억정도된다.현금으로만5억을가져간거다.다른피해도입혔다”고피해를주장했다.이어양치승이“변호사를누구를써야한다고하는데막상회의하고이런저런이야기하면재미있더라.작전짜고.법리해석이웃기구나재미있구나느꼈다.예전에는변호사사무실들어가는게약간두려웠는데지금은들락날락거리니까체육관만큼편하다”고하자최강희가“약간지금정신이이상한거아니냐”고걱정했다.양치승은“지금분위기가좋지않아회원들이많이떨어졌다.재등록이힘든상황이지만회원들에게손해를주면안된다,내가가진자산중에회원들환불해줄건빼놨다.지금다니는분들은고마운게믿고다녀줘서고맙다.정확히결론이나오지않았다.법정다툼을하고있다.질수도있고이길수도있다.거기에맞게조치를취할것”이라고도말했다.허경환이“형수님은어떻게이야기하냐”고묻자양치승은“12년전에힘든걸집에서몰랐다.이번에도집에이야기를안했다.방송보고안거다.나만힘들면되지가족들이힘들필요는없다.방송을보고가족이알고아들딸이에어컨을안틀었다.아빠가힘들구나.사고싶은것도안사고.외식도못하게하고.쓸쓸하고미안하기도하고고맙기도하고그렇더라”며눈시울을붉혔다.양치승의첫째딸은고1,둘째아들은중1라고.양치승은아들생일에성훈이좋은낚싯대를선물했다며고마워했고,성훈은“다행히아기들이아빠보다키가크다”고너스레를떨어분위기를풀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최강희가가정을꾸리고싶은마음을드러냈다.11월25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양치승이절친한배우최강희,허경환,성훈을초대했다.결혼에대한질문에최강희는“결혼하고싶어하는사람이다.아이는낳지못하더라도남의애라도아이하나는어른으로서키워보고싶은소망이있다.다양한가정의풍경이있다.최선을다해서사랑하는남편을사랑하며살고싶다”고말했다.허경환은“30대가기억이잘안난다.40대초반에왜나이러고있지?생각하고있더라”고말했고,최강희도“어느날보니송은이,김숙,나남아있더라.내얼굴에침뱉기지만결혼하자고한사람이없었다”고했다.성훈이“누나좋아하는남자들많았을텐데”라며의아해하자양치승은“이사람은건드리면안된다.딸,여동생같다.소중하게키웠는데.그런느낌”이라고했다.최강희는“드라마회식할때감독님들이강희는집에가야지했다”고양치승의말을일부인정했다.성훈은“귀여운여자가이상형”이라고말했다가최강희가이상향이냐는의심을받았고,최강희는“난착한여자”라며선을그었다.이어최강희는이상형으로“편한사람.자존감높여주고편한사람.지적많이안하고.잘할수있다고해주는사람”을들었다.양치승은“그런사람이흔치않다.초반에는그래도시간이지나면단점이보인다.강희는같은실수의패턴이있다.오늘도핸드폰,지갑을두고오고.처음에는귀여워하다가몇년지나면너언제까지그럴거야?변할수있다”고우려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변정수가대저택집공개와함께갑상샘암투병사연을고백한다.11월25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모델겸배우변정수출연이예고됐다.이날방송말미예고편에서는변정수가대저택에서“날씨가도와준다.이가을,친구들데려다가밥한번먹여보고싶다”며손님맞이준비를하는모습이그려졌다.이어찾아온변정수의절친은동생변정민과윤현숙.두사람은변정수의옷방을찾아가마음에드는옷을골랐고변정수는“왜여기오자고했냐.옷을다가져간다.그거입고어떻게밥을드시려고?”라며절친들을말리느라고군분투했다.이후겨우대저택마당에마련된식탁에자리를잡은이들은속깊은이야기를나눴다.변정수는“내가갑상선수술하려고날짜잡기전에남편에게아기잘부탁한다고다유서써놓고.죽음을경험하고나니까하고싶은것있으면주저하지않고우선덤빈다.지금아니면언제할거냐.지금해야지”라며갑상샘암투병사연고백을예고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