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김노을기자]/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가수이승철이아내에대한고마움과미안함을드러냈다.25일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에는이승철이게스트로출연한영상이게재됐다.이날신동엽은"(이)승철형은형수님안만났으면진짜"라고말끝을흐린뒤"형수님이거둬주셔서정말감사하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이승철은"왜이러냐.이러지않기로하지않았냐"면서도"가수는예민하고,나는또특히나지랄병이심하기때문에아내가힘들거다.그런데또그런아내를만났다"고아내에대한고마움을내비쳤다.이어"돈을딱히쓰는데가없다.아내가사다주는것들로만입는다.속옷도사다준다"고밝혔다.신동엽은또이승철에게"좋은아빠,좋은남편코스프레하는거힘들어보인다"고농담을건넸다.이에이승철은"사람안변한다"고인정한뒤"게다가예능'신랑수업'교장을맡고있으니아주힘들다"고너스레를떨었다./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그러자신동엽은"그런데조금나이든사람들은'이승철이옛날에어떻게놀았는지모르지?'라고한다"고다시한번공격해웃음을안겼다.그러면서도"형은눈치안보고멋있게산다.회식을할때도배포가남다르다"고이승철을칭찬했다.이승철은가왕조용필과의추억도떠올렸다.신동엽이"무대나연습할때빼고도노래를가끔하냐"고묻자그는"안한다.노래크게나오는곳도안간다.노래방은아예안간다.조용필형은노래방을그렇게가시더라"고답했다.이어"위스키한잔딱놓고노래연습을하신다.예전에는내가거의용필이형운전기사처럼따라다녔다.재떨이들고있는건기본"이라고조용필과추억을떠올렸다./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10년전일본입국거부사태도언급됐다.신동엽은이승철에게"아직도일본에못가냐"고물었고,이승철은덤덤하게"응"이라고덤덤하게답했다.앞서이승철은2014년독도에서통일을염원하는곡'그날에'를불렀다.이후아내와함께일본을찾았던이승철은입국을거부당해4시간넘게공항에갇혀있다가한국에돌아왔다.당시에대해이승철은"탈북한청년들로구성된합창단이찾아와서는곡을써달라더라.독도에가서부르고싶다는거다.그래서정치적으로비칠수도있고해서끝까지직접가지않겠다고했는데,우리아내가'애들이40명인데어떻게애들만보내냐'고하더라.그래서(독도에)갔다"고말했다.이어"통일과세계평화에대한곡'그날에'를부르고,그아이들을그대로데리고UN에갔다.그리고하버드도갔다.100년넘은공연장이있는데거기서퍼포먼스도했다.그다음에일본에갔는데문제가생겼다"고설명했다.이를들은신동엽이"그때는좀예민할때였다"고말하자이승철은"시골가면아직도어르신들이나보고애국자라고하신다"고장난스럽게말했다.그러자정호철은이승철을향해"애국자치고는일본어를정말많이쓰신다"고장난쳐웃음을자아냈다.김노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25일공개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캡처(서울=뉴스1)박하나기자=가수이승철이일본에갈수없는이유를고백했다.25일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이하'짠한형')에서는가수이승철이출연,신동엽과술을마시며유쾌한입담을뽐냈다.이날이승철은일본술을마시며일본어유래외래어를자주사용하는모습으로눈길을끌었다.이에신동엽이이승철에게"일본아직도못가?"라고물어시선을모았다.이승철은아직도일본을방문할수없는상황이라고밝히며"이걸로한푼다,일본말쓰면서'여기가일본이다'"하고너스레를떨었다.이승철은과거독도에서탈북청년합창단과공연후일본에서입국을거부당해화제를모았다.이승철은통일과세계평화에대한노래'그날에'를작곡한뒤,아내의설득으로탈북청년합창단과함께독도에서공연했고,이후합창단과함께UN,하버드대학교등을방문해공연했다고부연했다.이승철은"이후일본에갔는데조금문제가생겼다"라고전하며"시골가면아직도어르신들이애국자라고그런다"라고웃었다.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캡처[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채널‘짠한형’캡처채널‘짠한형’캡처채널‘짠한형’캡처채널‘짠한형’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가수이승철이일본입국거부사태를언급했다.11월25일가수이승철이출연한'짠한형'영상이게재됐다.이날신동엽은이승철에게"아직도일본에못가냐"라고물어이목을집중시켰다.앞서이승철은2014년8월14일탈북단체대학생40명으로구성된합창단‘위드유’와3시간배를타고독도로가남북통일을염원하는노래‘그날에’를불렀다.그런데이공연직후이승철은일본입국을거부당한바있다.이승철은아직도일본에못가고있다며10년전일화를털어놨다.이승철은"탈북한청년들만모아서하는합창단이있는데어느날나를찾아왔다.노래를하나써주고,그노래를독도에가서부르고싶다더라"며"정치적으로비칠수도있고안가기로했는데아내가'어떻게애들만보내냐'라고한거다.그래서갔다"라고말했다.이어"통일과세계평화에대한곡이었다.그다음에합창단데리고UN에갔다.퍼포먼스는곤란하다고해서나혼자들어가서UN에서노래하고이친구들데리고하버드를갔다.하버드백년넘은공연장이있는데거기서공연을하고한국돌아오고그랬다.그다음에일본에갔는데문제가생겼다"라고설명했다.이를들은신동엽이"그때는좀예민할때였다"라고말하자이승철은"시골가면아직도어르신들이애국자라고하신다"라고너스레를떨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조우진이딸을향한애정을표했다.25일서울삼청동의한카페에서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강남비-사이드'의주인공조우진을만났다.'강남비-사이드'는강남에서사라진클럽에이스재희를찾는형사와검사,그리고의문의브로커,강남이면에숨은사건을쫓기위해서로다른이유로얽힌세사람의추격범죄드라마.조우진이연기한강동우는경찰대출신엘리트형사로서정의감넘치는인물로,극중강남에서사라진클럽에이스재희를찾는다.조우진은11년간열애한연인과2018년결혼식을올렸다.두사람은결혼식전혼인신고를마쳤고2017년딸도얻었다.이번드라마속강동우도딸이있다.조우진은화려한강남의이면에숨겨진어두운세계를수사하며학교폭력피해자인딸을찾는아버지로서의복잡한심리와경찰로서의사명감을진정성있게담아내극에무게감을더했다.7살딸을둔조우진은"딸이사춘기가되면나는어떤역할의아빠를해야할지고민된다.지금은촬영나가서오랜기간집을비우는아빠다.그냥죄지은아빠다"라며머쓱해했다.이어"공감,스킨십,정서적스킨십이중요한시기에옆에있어야하는데그렇게하지못해서항상미안하다.많은아빠들이그러하듯딸과아내를위해밖에서열심히사는데집에서(오랜시간함께하지못해)죄지은것같은기분이다"라고털어놨다.또한"딸의존재가강동우역할을맡고연기하는데큰도움이됐다"고말했다.딸은아직아빠가배우라는사실을모른다고.조우진은"집에선TV를끈다"며"그냥출장많이다니는아빠정도로아는것같다"고말했다.일부러모르게했냐는물음에"그렇게돼버렸다.나는집에서서열이없다.두여자가하자는대로한다"며웃었다.이어"현재로선제딸의베프이고싶다"며아빠미소를지었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영화'히든페이스'(감독김대우)의열기가뜨겁다.25일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따르면'히든페이스'는12월개봉예정작'1승','소방관'을제치고한국영화예매율1위에올랐다.이는개봉영화기준으로언론배급시사회및단체대관시사회를제외한실관객예매수치다.개봉첫주말한국영화박스오피스1위를기록한데이어흥행을이어가고있다.5일연속한국영화박스오피스1위를차지한'히든페이스'는청소년관람불가등급작품임에도불구하고3040을중심으로폭넓은지지를이끌며극장가흥행의불씨가되고있다.특히'히든페이스'는할리우드대작'위키드'를제치고동시기개봉작중가장높은좌석판매율을기록하고있어앞으로의행보에귀추가주목된다.사진=NEW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용산,김수아기자)감독과배우들이두려움을이겨내고촬영한영화'소방관'이주연배우곽도원의'음주운전'물의속4년만에베일을벗었다.25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에서영화'소방관'(감독곽경택)의언론시사회가진행됐다.현장에는곽경택감독,배우주원,유재명,이유영,김민재,오대환,장영남이참석했다.'소방관'은2001년홍제동화재참사사건당시열악한환경속에서도화재진압과전원구조라는단하나의목표를가지고투입된소방관들의상황을그린영화다.실화사건을모티브로하는것에대해이날곽경택감독은"누군가의희생을기리는이야기인만큼재주나기술보다는치열함과진지함으로승부하자는마음으로연출했다"고진정성을드러내는가하면처음시나리오를받았을당시에는무거운마음에고사했음을털어놨다.그러더니곽감독은"시나리오를주신분께하고싶은이유를여쭤봤더니'이런얘기도한번해야되지않겠냐'고하시더라.생각하다보니소방관분들에대한부채의식이깊게자리하고있는제스스로를느꼈다.좋은작품으로탄생시켜야겠다는각오가섰다"고연출계기를밝혔다.실제로불을다뤘던현장상황에서의어려움에대해질문하자곽감독은"불을처음다뤄보기때문에테스트촬영을했다.컨테이너안에서외부가구들을좀가져다놓고테스트를하던중갑자기큰바람이한번부는데순식간에컨테이너가화염에휩싸였다.그래서저희가소화기와물을가지고진압했던섬뜩한기억이있다"고아찔했던때를회상했다.이어곽감독은"그래서내가이영화를찍다가사고가나면'그건내잘못'이라는생각때문에특수효과팀하고굉장히의논을많이했다.스태프들과배우들이다치지않도록매화재장면마다초긴장상태로감독의자에앉아있었다"고토로했다.특히화재현장에서연기를표현하는데어려움이있었다고말한곽감독은"다른영화에서연기를왜표현하지않는지알겠더라.연기에대한공포감은전하되사물과배우들이보일수있도록조절하는게스스로딜레마였다.그게힘들었지만어느정도는했다고생각한다"고자신했다.서부소방서에첫발령받은신입소방관'철웅'역을맡은주원도불에대한두려움을고백하며"연기가많아서앞이보이지않을때도있었다.앞에살아있는큰불에대한두려움이컸다"고촬영당시어려웠던부분이었음을인정했다.또한,실제사건의생존자를만나기도한곽감독은"굉장히조심스러웠다.큰트라우마로내제되어있을기억을제가감히들춰내지못하겠더라.그런데그이야기는생각이난다.여러번에걸쳐서만났는데하루는저한테'이야기안한다'고하셨다.제가하나얻었던이야기는'그때혼자갔던노래방이참많이위로가됐다'는말이기억이남는다"고덧붙였다.감독의설명을들으면이해가되지만앞서면허취소수준의혈중알코올농도의음주운전으로물의를빚은주연배우곽도원의분량이거의편집이되지않은채많은비중을차지해관객들로부터반감을살우려가높기도하다.지난8일진행된제작보고회에서곽도원에대해"솔직한심정은아주밉고원망스럽다.깊은반성과자숙의시간이필요하다"고쓴소리를했던곽경택감독은이날재편집과정에서변화된곽도원의분량에대해"솔직히말씀드려서곽도원배우의분량을빼기위해편집하진않았다"고대답했다.곽감독은"영화가오랜시간이지나고늦게개봉하다보니까요즘의트렌드에비해속도감이늦은감이있더라.특히젊은세대들이재밌게볼수있도록초반의스피드를높이는데고민을했다"고설명했다.한편,'소방관'은오는12월4일개봉한다.사진=엑스포츠뉴스DB,바이포엠스튜디오김수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일오후8시50분방송(MHN스포츠안시현인턴기자,정승민기자)'열혈사제'김수녀역으로화제를모았던배우백지원이'이한신'과공조에나선다.25일방송하는tvN월화드라마'가석방심사관이한신'(이하'이한신')3회에본격적으로사채업자최화란(백지원)이등장하는가운데,그의스틸컷이공개돼기대감을모았다.공개된스틸컷에는이한신(고수)이최화란을만나기위해그의사무실을직접찾아간모습이담겼다.최화란은갑자기등장한이한신을경계의눈으로바라본다.이한신이오기전,한창추심을진행중이던최화란.항상얼음을들고다니는그는,녹고나면흔적이안남는얼음처럼아무런증거없이추심을하는'얼음추심'으로유명한인물이라고.이토록살벌한카리스마를내뿜는사람앞에서도이한신은전혀기죽지않고,오히려특유의능청맞은미소로그를대한다.제작진에따르면사실이한신과최화란은이것이첫만남이아니라는전언.과거둘사이에남다른악연이있었던것.이를떠올리고이한신을더욱적대적으로대하는최화란에게이한신은"돈을찾아드리겠다"며사채업자가가장좋아할만한제안을한다는데.과연이한신은최화란에게어떤돈을찾아준다고한것일까.또사채업계레전드최화란도못받은돈을그는어떻게찾아줄수있을까.한편,백지원의출격으로본격적인고수,권유리,백지원의공조가펼쳐질tvN월화드라마'가석방심사관이한신'3회는25일오후8시50분방송된다.사진=tvN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유수연기자]해외배급사인(주)화인컷에따르면제62회히혼국제영화제에서홍상수감독의32번째장편영화'수유천'이최우수작품상과김민희배우가여우주연상을수상하게되었다.히혼국제영화제는1963년부터스페인북서부항구도시히혼에서해마다열리는유서깊은영화제로,전세계적으로제작되고있는광범위하고다양한작가영화를선보이는것을목표로하며,혁신적이며수준높고,개성있고독창적이고독립적인영화들을선보이는영화제로알려져있다.'수유천'은제77회로카르노영화제에서도김민희배우가최우수연기상을수상하였다.그동안히혼국제영화제에서는'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최우수작품상수상),'밤의해변에서혼자'(2017,여우주연상수상),'강변호텔'(2018,최우수작품상,각본상수상)을수상한바있다.지난9월개봉한'수유천'은현재U+TV,네이버시리즈온등다양한온라인스트리밍사이트에서관람이가능하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영화'수유천'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리랑TV지난10월25일,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ucheonInternationalAnimationFestival,BIAF)의화려한막이올랐다.올해로26회를맞은이번페스티벌에는심사를거쳐선정된34개국122편의애니메이션이상영됐으며애니메이션과관련된다채로운부대행사가진행됐다.아리랑TV외교전문프로듀서나누리피디가타마라모휘니(TamaraAnnMawhinney)주한캐나다대사의초대받아이번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다녀왔다.2024-2025한캐나다상호문화교류의해를맞아‘캐나다특별전:다정한캐나다’행사가열렸기때문이다.모휘니대사는“널리알려진바와같이작년에한-캐나다양국이수교60주년을맞이했고이를계기로‘2024-2025상호문화교류의해’라는아이디어가나왔다.그래서모든종류의다양한프로젝트를시작할수있는일종의‘우산’을제공했다.이번애니메이션페스티벌도그중하나다.”라면서“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함께열리게된건정말멋진일이다.일종의공동창작물이다.”라고언급했다.BIAF가열리기한달전인9월27일,세계4대애니메이션페스티벌중하나로손꼽히는캐나다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OttawaInternationalAnimationFestival,OIAF)에서는‘한국애니메이션특별전’이열렸다.이특별전에서는AKMU(악뮤)이수현이주인공목소리를맡아화제가된김용환감독의장편애니메이션<연의편지>가세계최초로상영됐으며,베를린국제영화제단편경쟁초청작정유미감독의<서클>,자그레브애니메이션페스티벌심사위원특별상을수상한김강민감독의단편<사슴꽃>등한국장·단편총11편이상영됐다.또한관객과의대화를통해뜨거운호응을얻은바있다.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프로그램디렉터이자이번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캐나다특별전의모더레이터로참여한데빈하틀리(DevinHartley)디렉터는,한국애니메이션특별전에대한반응을묻자“단편프로그램도있었고,여기BIAF에서상영중인장편<연의편지>도상영했다.둘다좋았다.관객들이정말흥분하고열광하는것같아서보는재미가쏠쏠했다.”라고회상했다.제26회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는2편의장편과13편의장편등총15편의캐나다애니메이션작품이상영됐다.<윈도호스(WindowHorses)>를만든앤마리플레밍(AnnMarieFleming)감독과<블라인드바이샤(BlindVaysha)>의테오도르위셰브(TheodoreUshev)감독은한국을방문해관객들과스페셜토크를진행했다.다문화가정에서자란소녀의성장기를그린<윈도호스>는한국계캐나다배우인산드라오가제작에참여하고목소리연기를맡아화제가됐다.이작품을제작한앤마리플레밍감독은“내가독일에살때이이야기를처음떠올렸다.나는캐나다이민자이지만성인이되어다른문화권에서다른언어로살았던건처음이기때문에정말재미있었다.나는반은중국인이다.그래서중국적인요소가항상존재했고다른문화를이해하는것이매우흥미로웠다.”라고작품의배경을설명했다.테오도르위셰프감독의작품<블라인드바이샤>는한쪽눈으로는미래를한쪽눈으로는과거를보기때문에현재를살수없는소녀의이야기를담은8분분량의단편애니메이션이다.메시지를전달하는방법으로애니메이션을택한이유를묻자위셰브감독은“나에게애니메이션은무에서유를창조한다는점에서완벽한매체다.마치신처럼느껴진다.아무것도존재하지않는세계를두뇌와손으로창조하는거다.그래서저는애니메이션을좋아한다.애니메이션은현존하는모든예술을하나로모아통합하는것과같다.”라며애니메이션에대한생각을전달했다.2024-2025한캐나다상호문화교류의해를맞아진행된‘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캐나다특별전현장을직접찾아간나누리피디가애니매이션을매개로한양국교류에대해알아본‘위아디플로맷(WeareDiplomat)–너도나도디플로맷’캐나다편은2024년11월25일월요일오후7시에아리랑TV를통해전세계에방송된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조우진이'강남비-사이드'촬영을위한체중조절비하인드를털어놨다.25일서울삼청동의한카페에서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강남비-사이드'의주인공조우진을만났다.'강남비-사이드'는강남에서사라진클럽에이스재희를찾는형사와검사,그리고의문의브로커,강남이면에숨은사건을쫓기위해서로다른이유로얽힌세사람의추격범죄드라마.조우진이연기한강동우는경찰대출신엘리트형사로서정의감넘치는인물로,극중강남에서사라진클럽에이스재희를찾는다.조우진은"'하얼빈'을끝내고마른상태였다.그모습으로감독님을만났는데,'강남비-사이드'에서는좀더묵직했으면좋겠다고하시더라"며"이걸계기로건강해져보겠다고했다.그런데단기간에찌우다보니햄버거,라쟈나,피자등을먹느라건강을챙기진못했다"면서웃었다.이어"엄청먹고운동했다.이렇게격하게운동한적은처음이었다.아침에트레이너가내식단에대해물어본다.뭐먹었다고하면그렇게먹어서안된다더라.체격을키우려면더먹어야한다고.제매니저한테얘기했는지가니까햄버거3개가있더라"고전했다.조우진은"앉은자리에서햄버거5개까지도먹었다"며"먹는건행복했고운동은괴로웠다.요즘은유산소성웨이트가있더라.운동은거의매일했다.혀가명치까지떨어질만큼했다"면서웃었다조우진이체격을키운이유는묵직한액션을보여주기위해서였다.그는"강동우는무거운몸을이끌고현란한액션을하는게아니라묵직한한방을날려야했다.그래야사이다같은장면이나올수있었다.현란한액션보다크게한방날려버리는묵직한액션이필요했다.그한방이보는분들에게짜릿한쾌감을줄수있다"고말했다.'마약왕'촬영때는58kg까지감량했던조우진.이번에는기존몸무게보다18kg증량했다고.그는"체질상증량이더힘들었던것같다.몸이무거워지니관절이아프더라"고고충을토로하기도했다.현재는75~80kg사이를오가는몸무게를유지하고있다고.그는"내려놓고있으면80kg까지가고,탄수화물좀줄여볼까하면75kg간다"고말했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매니지먼트숲배우김민주가국내첫단독팬미팅을성료했다.김민주는지난22일서울이화여자대학교삼성홀에서팬미팅‘BloomingStory’(블루밍스토리)를열고팬들과뜻깊은만남을가졌다.첫단독팬미팅의설렘을담아새롭게피어나는순간을팬들과함께나누기위해준비된자리다.예매오픈과동시에전석매진을기록하며이날만을손꼽아기다려온팬들에게소중한시간을선물했다.팬들을만나러가는모습이영화처럼담긴오프닝영상과함께등장한김민주는산뜻하게'비밀의화원'을부르며팬미팅의포문을활짝열었다.첫코너는우리들만의특별한애칭만들기로,팬들이응모한센스넘치는후보명중배우가직접택한팬애칭은‘밍들레’다.‘밍’주와일편단심민들레가함께활짝피어그꽃말처럼서로에게감사와행복을주는존재가된다는의미를담았다.김민주의근황에대해이야기를나눈‘24/7스토리’에서는직접그린일과표를보며어떤하루를보내는지공유하고,‘필모스토리’로작품에대한비하인드토크도이어졌다.팬들의사연과궁금증을직접풀어주는‘AskAbout민주’와다양한미션에도전해팬들에게선물을드린‘민주Possible’,부산국제영화제에참석한김민주의면면을담은브이로그영상까지유쾌하고행복한추억을만들었다.뿐만아니라‘만트라’와아이즈원멤버들의댄스곡을커버한메들리공연으로현장을뜨겁게달궜다.오랜만에선보인화려한무대속빛나는김민주의모습이팬들을열광케했다.팬들의사랑에보답하고자드라마촬영틈틈이준비한무대는그기대에부흥하기에충분했다.이에화답하듯팬들이준비한서프라이즈이벤트도감동을안겼다.깜짝영상과슬로건이벤트로쌍방향사랑을다시한번확인하며배우와팬모두눈물을보이기도했다.김민주는“상상만했던날이실제로오니까너무너무행복하다.이렇게가까이서한분한분눈마주치면서얘기할수있어서좋았다.많은에너지를제가주려고불렀는데제가또받고가는것같아서감사하고앞으로더열심히해서좋은모습많이보여드리겠다”며진심어린소감을전했다.여기에김민주는직접쓴손편지영상을공개한후청아한목소리로‘그댄달라요’를앵콜곡으로불러끝까지눈을뗄수없게했다.알찬구성으로팬사랑을마음껏표현한김민주는공연이끝난후에도하이바이이벤트를통해팬한명한명을살뜰히배웅하며특별한기억을선사했다.이처럼팬미팅을성황리에마무리한김민주는올한해드라마‘커넥션’'과영화‘청설’로확실한존재감을발산했다.차기작으로MBC새금토드라마‘언더커버하이스쿨’의출연을확정하며연기활동에대한기대감을높이고있다.임재호기자bnt뉴스연예팀기사제보[email protected]©bnt뉴스.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서울=뉴시스]JTBC'톡파원25시'가25일오후8시50분방송된다.(사진=JTBC'톡파원25시'영상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정서현인턴기자='톡파원25시'가가을의정취를느낄수있는코스들을선보인다.25일오후8시50분방송되는JTBC'톡파원25시'에서는프랑스파리의숨겨진명소와일본의단풍명소도치기현으로랜선여행을떠난다.스튜디오에는일본출신방송인사유리가게스트로출연한다.먼저프랑스톡파원은파리에서꼭방문해야할미술관중하나인오랑주리미술관을소개한다.클로드모네의'수련'연작이전시된공간에서는연못속으로들어온듯한느낌을경험할수있다.또한인상파화가의열렬한컬렉터였던미술상폴기욤이기증한작품들을볼수있는월터기욤컬렉션도찾아갈예정이다.특히자칭'사랑과전쟁'마니아인가수이찬원은컬렉션이름에얽힌흥미진진한이야기를듣고취향을저격당했다고한다.다음으로톡파원은세계3대식품박람회중하나인'시알파리(SIALPARIS)2024'가열리는파리노르빌팽트에방문한다.여기에선청잎을45%이상업사이클링해만든이색김치를맛볼수있을뿐아니라다양한체험을할수있다.더불어파리의센강을따라다양한야경명소를볼수있는'바토무슈야경투어'를통해에펠탑부터루브르박물관,노트르담대성당등눈부신야경을만끽한다.한편일본가을여행의대표관광지인도치기현으로향한톡파원은도로를따라단풍나무들이빼곡히수놓은풍경을보여준다.이를본사유리는"가짜아니고진짜?"냐며놀라움을감추지못한다.여기에총길이15.8㎞도로를지나는동안180도커브를48번돌아야하는산악도로이로하자카로이동,아름다운풍경과스릴을동시에느낄수있는색다른드라이브코스를안내한다.이어서톡파원은일본에서사찰음식으로즐겨먹는유바를이용한이색식당도소개한다.유바는두유를가열할때표면에생기는막을의미한다.톡파원은여러가지종류의유바를보여주며식감과맛을전한다.이에방송인전현무는"한국인에게인기있겠다"며감탄했다는후문이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