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여의도KBS=허지형기자]걸그룹오마이걸효정이25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국제회의장에서열린'KBS쿨FM'개편기자간담회에참석해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11.25/사진=김창현chmt@그룹오마이걸멤버효정이'볼륨을높여요'DJ로서각오를다졌다.25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KBS신관에서는KBS쿨FM라디오새프로그램'하하의슈퍼라디오','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효정은"관심가져주시는만큼열심히성실하게DJ로서임하겠다.하고싶은이야기도,듣고싶은이야기도많다.제가이제30대가됐다.제2막을라디오를통해청취자들과쌓아갈추억들이기대된다"고전했다.이어"자리를오래지킬생각이다.내치지않을때까지열심히지켜보도록하겠다"고각오를밝혔다.한편'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는긴장하던하루일을내려놓고,내일을위해편안함을선물하는프로그램.25일오후8시첫방송된다.여의도KBS=허지형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이즈ize이덕행기자/사진=JYPJYP의새보이그룹이드디어베일을벗었다.함께서바이벌프로그램에참여했던동료들은물론자신들보다늦게서바이벌프로그램에나왔던연습생마저데뷔라는꿈을이룰때에이들은묵묵하게담금질에매진했다.그만큼실력을갈고닦았다는뜻이다.JYP의보이그룹계보를이어갈킥플립의데뷔에기대를걸수밖에없는이유다.지난22일JYP엔터테인먼트(이하JYP)는차기보이그룹킥플립의공식SNS채널을오픈하고데뷔를공식화했다.JYP에따르면7인조보이그룹킥플립은오는2025년1월1일오전0시데뷔앨범프로젝트에돌입한다.이보다하루앞선21일(현지시각)미국로스엔젤레스돌비시어터에서열린'2024MAMA어워즈'에출연한박진영JYP대표프로듀서의영상콘텐츠에는'내년데뷔를앞둔킥플립의막바지작업중이었습니다'라는문구와멤버들의실루엣포토가공개되기도했다.킥플립은스케이트보드용어로발끝으로보드를360도회전시키는기술을의미한다.킥플립의론칭을알리는이미지에서도스케이트보드를활용한디자인을확인할수있다.킥플립이라는그룹명에는보드를한바퀴돌려앞으로나아가는기술처럼기존의것에얽매이지않고새롭게활약하겠다는포부를담아냈다.또한눈을즐겁게만드는킥플립기술처럼자신들의음악과퍼포먼스로보는사람들의눈과귀를사로잡겠다는의지를알수있다.아직킥플립멤버나콘셉트등에관련된정확한정보는공개되지않았다.다만,일곱명의멤버중네명은어느정도뚜렷하다.SBS'라우드'를통해선발된이계훈,아마루,케이주,이동현이다.'라우드'에서최종선발된건윤민을포함5명이었다.하지만윤민은지난해JYP를퇴사하고기리보이가설립한레이블하우투유즈로이적해솔로뮤지션으로데뷔했다.남은네명의멤버에비공개연습생3명이추가되어데뷔조를꾸렸을확률이높다./사진=SBS'라우드'는2021년방송됐다.'라우드'에함께출연했던팀피네이션의멤버들은2022년5월그룹더뉴식스로데뷔했다.JYP내부에서도'니지프로젝트시즌2','A2K'등을통해탄생한현지화그룹NEXZ,VCHA가데뷔했다.이런상황속에서도'팀JYP'의데뷔소식은좀처럼들려오지않았다.데뷔가무산된건아닌가하는걱정이있었지만,지난해연내데뷔를목표로준비중이라는소식이들려오며다시희망이생겼다.그렇지만목표와달리2023년데뷔는불발됐다.다시2024년데뷔를준비한다는소식이전해졌지만,11월까지도구체적인소식은들려오지않았다.기다리던팬들이다시금지쳐갈때쯤JYP는드디어구체적인날짜를확정했다.비록목표로하던2024년데뷔는힘들어졌지만,이제는실력이완성됐다는자신감으로해석할수도있다.올라운더면모를자랑하며'라우드'최종라운드MVP를받았던이계훈을비롯해박진영프로듀서가탐냈던이동현,탄탄한가창력으로주목받은아마루,어린나이에도잠재력을보여준케이주등은오랜담금질을거치며3년전보다더성장했을것으로기대를모은다.아직밝혀지지않은3명의멤버역시이들의각자의매력을통해그룹을더빛나게모을것으로기대를모은다./사진=JYPJYP는원더걸스-미쓰에이-트와이스-있지-엔믹스로이어지는탄탄한걸그룹계보를자랑하고있다.특히트와이스와있지,엔믹스는연차를가리지않고활발하게활동하고있다.보이그룹역시2PM·2AM-GOT7-스트레이키즈로이어지고있지만JYP내부에서활발하게활동하고있는그룹은사실상스키즈가유일하다.데이식스와엑스디너리히어로즈는밴드라는독자적인계보를구축하고있으며넥스지는일본현지화그룹의느낌이더강하다.스트레이키즈가글로벌시장을이끌어가는최정상급보이그룹으로성장하긴했지만국내시장을새롭게사로잡을저연차IP의등장은큰힘이되어줄것이분명하다.오랜기다림끝에데뷔하는킥플립이JYP보이그룹의계보를성공적으로이어갈수있을지관심이모아진다.Copyright©ize&ize.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조은정기자]1일오후서울마포구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ENA새예능‘효자촌’제작발표회가열렸다.스포츠트레이너양치승이포즈를취하고있다.2022.12.01/[email protected][OSEN=유수연기자]스포츠트레이너이자방송인‘양치승’이'4인용식탁'에떴다.25일방송되는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양치승은자신이운영하는강남구의체육관으로어려운시기에항상힘이되어준절친배우최강희,성훈과개그맨허경환을초대한다.양치승은최근넷플릭스화제작‘흑백요리사’에출연했으나통편집된일화를밝히며당시선보였던음식을준비했다고해기대를모은다.과연절친들은당시아쉬운평가를했던백종원과다른좋은평가를내려줄지관심이집중된다.이날방송에서양치승은운영중인체육관의임대업자와벌이고있는부동산소송에대한심경을고백한다.“(운영중인체육관)회원수도줄고있고,상황이좋지는않다.가족들에게는말안했다.나만힘들면되는걸가족들이모두힘들필요는없지않냐”며힘든상황속에서가장으로서의무거운책임감을토로한다.양치승은이어방송을보고상황을알게된아들과딸이“더운여름에도(전기세를아끼고자)에어컨을안틀더라”며가슴아팠던일화를털어놓으며눈시울을붉힌다.하지만“변호사사무실이처음엔두려웠는데,계속들락거리다보니편해졌다”며힘든과정속에서도긍정적으로이겨내고있는근황을전한다.양치승은방송최초로아내와의러브스토리도공개한다.과거독신주의자였던그는소개팅을통해아내를만난후3개월만에결혼했다고전하며모두를놀라게한다.하지만그럼에도여전히독신주의자를지향하고있음을강조해현장을웃음바다로만들었다는후문이다.절친들의인생이야기도이어지며흥미를더한다.최강희는사실상은퇴를선언해연기공백기였던3년전,우연히설거지아르바이트를하다가양치승관장과만난특별한인연을공개한다.“3년전,매너리즘에빠졌다.연기도어렵고인간관계도어려웠다.이일이행복하지않다는생각이들었다”며연기를그만뒀던사정을밝힌다.최강희는공백기동안설거지,청소등다양한아르바이트를하며”단순노동을하니힐링도되고재밌었다.모든걸내려놓고나니조급하지않고마음이편해졌다”고전하며방송을다시시작하게되기까지의과정과속마음을털어놓는다.한편,양치승과성훈의각별한우정도전해진다.2022년양치승의모친별세당시,성훈이장례식장에서3일내내양치승의곁을지켰던일화를공개해성훈의츤데레면모를자랑한다.“생일날밤11시50분에찾아와생일선물을주고가더라”며성훈에게감동받은사연을밝혀훈훈한분위기를자아낸다.절친들과함께스타의인생한편을들여다보는시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매주월요일오후8시1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채널A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말꼭'/tvN[마이데일리=박로사기자]배우이종혁이경악스러운범죄에분노한다.25일방송하는tvN'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이하'이말꼭’)에서는잔인한방법으로돈을버는극악무도한집단과여전히돌아오지못한사람들에대해다룬다.이야기는당시예비역소령이었던윤철완이휴가를갔다가일어난일로시작한다.그는머리를식힐겸떠난휴가지필리핀에서행방불명된다.이후아들의소식만을애타게기다렸던그의부모님은납치범으로부터믿을수없는한통의전화를받게된다.그들은‘천만원에아들뼈라도찾아가라’며돈을위해서라면물불가리지않는뻔뻔한태도를보이는것.이사건은윤철완씨외에도많은피해자를남긴사건이었다.살아돌아온피해자들도극심한트라우마를겪고있다는전언.이트라우마는범인들의공통적인범행패턴에기인하는데,범행이정교하면서철저하게분업화되어있어마치‘기업’처럼운영되었고,심지어이런방식으로피해자가족들에게갈취한금액만수억원에달한다고.이들의범죄행각을듣던이종혁은"사람도아닌것같은데진짜로"라며분노한다.'이말꼭'/tvN한편,목숨을걸고이사건의범인을3년간끈질기게추적한한기자의이야기도공개된다.취재과정에서살인협박까지받았으나포기하지않았던기자의집요함에결국범인과연락이닿게되었단사실도밝혀진다.범인은‘윤철완’소령의정보를가지고기자와협상을시도하고이후에도자신의억울함을호소하는편지에필요한물건을전해달라는등대담한태도로놀라게한다.특히범인은잡혔지만,여전히돌아오지못하고있는아들윤철완소령을보내지못한부모의이야기가더욱안타까움을자아낼예정이다.이들은아들의흔적을찾기위해범인에게의지해야하는아이러니한상황까지놓이게된것.돌아오지못할아들이지만,‘이름’이라도잊히지않았다는것에감사하다는이들의이야기가모두공개된다.범인이잡힌후에도끝나지않은이야기를담은‘이말꼭’7화는25일오후10시10분에방송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인순이/뉴스엔DB[뉴스엔이해정기자]가수인순이가화를내지않는성격의비결을공개했다.11월25일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에는가수인순이가출연했다.박명수는"'나는가수다'가굉장히좋은프로그램인데제가그프로그램에서인순이씨매니저도했었고'바람났어'같이부르기도하고.그런데뵐때마다왜화를안내시나궁금하다.화내는걸본적이없다.언짢은표정도본적이없다"고감탄했다.인순이는"화나긴나는데그게그렇게남들이볼정도로화를내진않는다"며"왜화를안내냐는이야기를많이듣는데속으로생각하는스타일이지겉으로티내진않는다"고답했다.이에박명수는"기분나쁜표정을본적도없다.원래부터그런건지,계기가있는지"라고물었고,인순이는"배려는아니고참는게익숙해진것같다.그리고집에가서'왜이얘기안했지'후회하는스타일"이라고설명했다.뉴스엔이해정haeju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여의도KBS=허지형기자]가수하하가25일오전서울여의도KBS신관국제회의장에서열린'KBS쿨FM'개편기자간담회에참석해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11.25/사진=김창현chmt@'슈퍼라디오'DJ를맡은하하가남다른각오를밝혔다.25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KBS신관에서는KBS쿨FM라디오새프로그램'하하의슈퍼라디오','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하하는KBS쿨FM'하하의슈퍼라디오'DJ로발탁됐다.그는지난2005년SBS'텐텐클럽'이후16년만의라디오복귀다.이날하하는라디오출연을앞두고"박명수형이랑만났었다.그런데'하지마.너따위가들어올곳이아니야'라고하더라"라며"오기가생겨서더하게됐다.같은방송이지만,경쟁을해보겠다.광고의반을뺏어오겠다"고밝혔다.이어그는"라디오는항상제버킷리스트에있었고꿈이었다.이일을하게된계기도라디오였다.야자를할때도이문세형님의라디오를들었다.라디오로시작해끝을내는일과를보냈었다.결과를보여드려야한다는생각에출연하게돼서감개무량하지만,부담도된다.끝까지오랫동안열심히해보도록하겠다"고소감을전했다.한편'하하의슈퍼라디오'는유쾌하고활기찬오후의음악예능프로그램으로,세대를아우르는청취자들과의케미스트리를보여주고오후의나른함을깨우는신나는음악으로소통할예정이다.25일오후2시에첫방송된다.여의도KBS=허지형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개그콘서트'의특별한웃음이찾아왔다.24일방송한KBS2'개그콘서트'1099회에서는'심곡파출소','아는노래','오스트랄로삐꾸스','혹시몰라서'등다채로운개그코너들이11월마지막일요일밤을웃음으로가득채웠다.'심곡파출소'에선어른보다더어른같은'미아'윤승현이송필근에게뼈가있는인생조언을건넸다.윤승현은송필근이경찰청체육대회에축구대표로출전한다고하자시범을보여달라고부탁했다.송필근은"먼저공부터봐야한다"면서화려한'입축구'를선보였다.그런데윤승현은그러면안된다며"공부터보는게아니라청장님이어디있는지봐야한다"라고강조해웃음을자아냈다.윤승현은다섯살이라는나이가무색하게'아부축구'의정석을가르쳐줬고,"체육대회때중요한건결승라인이아니라청장라인이야"라고덧붙여'애어른'의화룡점정을찍었다.송필근과윤승현은새코너'아는노래'에서도호흡을맞췄다.'아는노래'에선더넛츠의'사랑의바보'를재해석한미니뮤지컬로웃음과감동,두마리토끼를모두잡았다.송필근은딸나현영을딸의연인윤승현에게보내는아버지의마음을'사랑의바보'가사에대입해열창했다.특히딸의결혼식장에서'사랑의바보'를부른뒤,일찍세상을떠난아내에게"여보,오늘우리딸시집간다.이정도면잘키웠지?"라고말하는장면은많은이의눈시울을붉혔다.'오스트랄로삐꾸스'는'삐꾸스'이종훈이가출을감행한내용으로시작했다.'연구원'김지호는자기가대신'삐꾸스'가되겠다며원시인옷을입고등장해폭소를유발했다.김지호의웃음열정은'혹시몰라서'에서도빛을발했다.그는햄버거순삭먹방과짜장면배달개그로시청자들에게강렬한웃음한방을선사했다.'삐꾸스'이종훈도두개코너를오가는활약을펼쳤다.이종훈은신윤승이압축해놓은수건에물을부어원래크기로되돌리는것을보고는,자신의몸에물을부어웃음을자아냈다.신윤승이뭐하는짓이냐고다그치자,이종훈은자신의또다른코너'혹시몰라서'의포즈를취해현장을웃음바다로만들었다.이밖에이날'개그콘서트'에선'이정수C정세협C','데프콘어때요','이토록친절한연애','소통왕말자할매','습관적부부','알지맞지','혹시몰라서'가시청자들의웃음코드를공략했다[email protected]한아진기자사진=KBS2'개그콘서트'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여의도,이창규기자)하하가'슈퍼라디오'출연을결정한계기를전했다.25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KBS신관국제회의실에서KBS쿨FM'하하의슈퍼라디오','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제작발표회가열렸다.현장에는DJ하하,효정,권예지PD,오귀나PD,김홍범CP가참석했다.'하하의슈퍼라디오'는'뮤직쇼'후속으로시작되는유쾌하고활기찬오후의음악예능프로그램으로,세대를아우르는청취자들과의케미스트리를보여주고오후의나른함을깨우는신나는음악으로소통할예정이다.'볼륨을높여요'는1995년시작한KBS라디오의대표브랜드로,이본,메이비,최강희,유인나,강한나등스타DJ를배출해온바.효정은청하의뒤를이어음악전문성과예능적재미를더해청취자와소통할예정이다.이날하하는"사실KBS라디오는처음이지만,데뷔했을때'이본의볼륨을높여요'에고정게스트로나간적있다.그때20분정도를본이누나와진행했는데,그래서KBS는제게고향같은곳"이라고말했다.앞시간대에'라디오쇼'를진행하는박명수에게어떤이야기를들었느냐는말에는"박명수형을얼마전에이태원가서만났다.CP님과출연두고밀당하고있을당시중국집에서어떻게할까요했더니'하지마'라고했다"고웃었다.그는"'너따위가들어올곳아니야'라는말듣고오기가생겨서결정했다.비록같은방송국이지만,그안에서도경쟁이있다고생각한다"며"'라디오쇼'의광고반절정도를뺏어올것"이라고포부를밝혔다.한편,'하하의슈퍼라디오'는25일오후2시첫방송되며,'오마이걸효정의볼륨을높여요'는25일오후8시첫방송된다.사진=박지영기자이창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새로운K-POP세대를이끌그룹누에라(NouerA)가글로벌주목을받았다.누에라는지난19일(현지시각)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개최된'빌보드No.1s파티'에참석해글로벌톱스타들과어깨를나란히했다.이자리에서누에라는빌보드와빌보드코리아선정'2025년K-POP루키'등극해주위를깜짝놀라게만들었다.'빌보드No.1s파티'는곧다가올세계적권위의시상식'2024빌보드뮤직어워즈'의문을여는특별한행사다.내로라하는톱아티스트는물론글로벌음악비즈니스리더들이한곳에모이는자리이기도하다.특히누에라는K-POP을대표하는아티스트로빌보드와빌보드코리아의공식초청을받아레드카펫을밟았다.정식데뷔전K-POP그룹을빌보드공식행사에초청한것은역사상최초란전언이다.이와더불어누에라와함께한모습이미국톱스타들과미디어관계자들의SNS를통해전세계팬들에게전해지며이들을향한관심이폭발적으로늘어나고있다.또한누에라는미국최대라디오방송사인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를방문해디렉터및DJ들과미팅을가졌으며다양한현지매체와의인터뷰를진행,정식데뷔에대한뜨거운관심을짐작케했다.누에라는'연결하다'라는뜻의프랑스어'누아(NOUER)'와'시대'라는'에라(ERA)'의조합으로,탄생한이름이다.정식데뷔전부터미니전시회와'굿밤콘서트'로한국팬들을만났으며,일본팬미팅'ThankyouMA1:HelloNouerA'를성황리에마무리한바있다.누에라는새로운시대를연결하는음악세계를펼쳐내겠단각오를품고오는2025년상반기정식데뷔한다.이에앞서오는26일공식유튜브채널에'누에라인누와르(NouerAInNoir)'의첫에피소드를공개하고특별한소통에나설예정이다[email protected]한아진기자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하하의슈퍼라디오'DJ하하가"박명수가라디오하지말라고해서오기가생겼다"라고밝혔다.iMBC연예뉴스사진25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KBS에서KBS쿨FM'하하의슈퍼라디오'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행사에는DJ하하를비롯해권예지PD,'효정의볼륨을높여요'DJ효정,오귀나PD가참석했다.'하하의슈퍼라디오'는오후의음악예능프로그램으로,세대를아우르는청취자들과의케미스트리를보여주고오후의나른함을깨우는신나는음악으로소통할예정이다.이날하하는지난2015년부터KBS쿨FM'라디오쇼'를진행하고있는DJ박명수와미리만났다고.그는"박명수형과이태원에서만났다"라며"형님집앞중국집에서'어떻게할까'라고물으니'(라디오)하지마라'고하더라.'너따위가들어올곳이아니다'라고도했다"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이어"그말을듣고오기가생겨서결정을내리지않았나싶다"며"같은방송국이지만선의의경쟁이있을거라고생각한다"며"광고의반을뺏어올생각"이라고힘주어말했다.iMBC연예뉴스사진한편'하하의슈퍼라디오'는25일오후2시방송된다.iMBC연예장다희|사진iMBC연예DB,KBS제공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가수인순이가화가나면참는다고전했다.iMBC연예뉴스사진25일(월)방송된KBS쿨FM'박명수의라디오쇼'에가수인순이가출연했다.이날DJ박명수는"예전에'나는가수다'라는프로그램에서인순이매니저를했던기억이난다.'바람났어'를같이불렀다"라며당시를회상했다.계속해서박명수는"근데인순이는왜화를안내냐.화내는걸한번도본적이없다.언짢은표정이나화를내는모습을본적이없다"라고물었다.이에인순이는"화가나긴나는데그게그렇게남들에게보일정도로화를내는것같진않다"라며"속으로생각하고있는스타일이지.겉으로내놓는스타일은아니다"라고답했다.박명수는"원래부터화를안내고배려하는거냐"라고묻자,인순이는"배려는아닌것같은데참는게익숙해진것같다"라며"그러고집에가서'왜내가그때이야기안했지'한다"라고전했다.마지막으로박명수는"내가매니저할때도항상후배로서보듬어주고용기를주셨다.그래서오늘뵈니까더반갑다는생각이들었다"라고극찬하자,인순이는"나도반갑다"라며웃었다.'박명수의라디오쇼'는매일오전11시부터12시까지KBS쿨FM에서방송되며,PC및스마트폰애플리케이션'KBS라디오콩'을통해서도들을수있다.iMBC연예유정민|사진출처'라디오쇼'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가수벤이'예능팅커벤'으로거듭났다.벤은지난24일방송한TVCHOSUN'엄마의봄날'과MBC'미스터리음악쇼복면가왕'에각각출연해시청자들을만났다.먼저일요일오전'엄마의봄날'에등장한'봄날지기'벤은특별한어르신부부의사연과함께하며힐링과감동을안겼다.이날강원도고성을찾은벤은이승만전대통령별장을둘러보고고성항구석구석을누비며동해의특별한정취를선물했다.아울러노부부의이야기와함께맛깔스런문어숙회와방어회먹방까지선사,'엄마의봄날'을매력으로물들였다.벤의활약은이어졌다.저녁엔'복면가왕'으로또다른색깔을드러낸것.'미스터리판정단'역할로출연가수들의무대에다양한리액션으로방송의맛을더한것은물론센스넘치는추리까지내놓아눈길을끌었다.이처럼벤은일요일아침부터밤까지,다양한프로그램을통해팔방미인활약을펼쳐내며앞으로의활동에도특별한기대를품게만들었다.지난2010년그룹베베미뇽으로데뷔한벤은2012년솔로가수로변신,'열애중','혼술하고싶은밤','헤어져줘서고마워','180도'등수많은히트곡을발표하며존재감을빛냈다.최근에는BRD엔터테인먼트에새둥지를틀고다양한활동으로팬들과만나고있다[email protected]한아진기자사진=MBC'복면가왕',TVCHOSUN'엄마의봄날'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