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강원특별자치도청)이국가대표팀재승선에도전한다.황대헌은5일부터7일까지,11일부터12일까지서울목동아이스링크에서열리는2024-2025시즌쇼트트랙국가대표1,2차선발전에출전한다.그는지난시즌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등에서대표팀동료박지원(서울시청)에게세차례나반칙을범해고의성논란이일었지만최근대한빙상경기연맹이충돌에고의성이발견되지않았다는조사결과를발표하면서이번선발전에정상적으로출전할수있게됐다.하지만연맹의발표에도황대헌을향한여론은싸늘한상황이다.한국쇼트트랙의간판으로활약해온그로서는처음겪는역경이다.그렇기에이번선발전이중요하다.황대헌이대표팀에재승선해국제대회에서활약하는모습을보여준다면여론이뒤바뀔수도있다.박지원에게도매우중요한선발전이다.아직병역혜택을받지못한그는내년2월중국하얼빈에서열리는동계아시안게임을통해병역혜택을노리고있다.동계아시안게임에나서기위해선이번선발전을통해태극마크를다시달아야한다.만약병역혜택을받지못한다면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출전도불투명해진다.박지원으로서는사실상선수인생이걸린선발전이될전망이다.
하모유아스포츠단|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은KSPO스포츠가치센터에서‘2024년하모유아스포츠단’운영을시작했다.하모유아스포츠단은지난1일진주시내동면KSPO스포츠가치센터에서만5세유아를대상으로올해첫번째수업을진행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지난해부터유아기부터지속적인스포츠활동참여로스포츠가치함양을통한전인적인간육성을목표로하모유아스포츠단을운영하고있다.올해는만5세유아400명을대상으로11월까지8개월간운영된다.총17주에걸쳐진행되는프로그램은체력측정·풋살·트램펄린·리듬줄넘기등유아들이쉽고재밌게접근할수있는콘텐츠로구성되어학부모들로부터큰호응을받고있다.지난해학부모만족도는97.2점이었다.KSPO스포츠가치센터관계자는“지난해에이어하모유아스포츠단을운영하게되어매우기쁘고한편으로책임감을느낀다”며“유아기부터스포츠의진정한가치를느끼며몸과마음이행복한사람으로자랄수있도록은프로그램으로부응하겠다”라고밝혔다.황민국기자[email protected]
경영·다이빙·아티스틱스위밍등개인종목20개출전권확복남자계영800m대표는제출기한마지막날까지내부경쟁24일경북김천실내수영장에서2024파리올림픽경영국가대표선발전을겸해열린'KB금융코리아스위밍챔피언십'남자일반부자유형100m결승에서황선수선수가1위로들어와김영범과기쁨을나누고있다.황선우는48.28의기록으로가장먼저터치패드를찍어1위를차지했다.2024.3.24/뉴스1ⓒNews1박정호기자(서울=뉴스1)원태성기자=2024파리올림픽에나서는수영대표팀의개인종목출전선수명단이확정됐다.대한수영연맹은3일파리올림픽에출전할경영과다이빙,아티스틱스위밍최종명단을발표했다.수영대표팀은다섯개세부종목중수구와오픈워터스위밍을제외한경영,다이빙,아티스틱스위밍에서총4개의단체전과20개의개인종목출전권을확보했다.경영에서는중장거리간판김우민이남자자유형200m와400m,800m,1,500m까지총4개종목에출전한다.단거리최강자황선우는남자자유형100m와200m경기에나선다.이밖에도조성재(남자평영200m),이주호(남자배영100m,200m),김민섭(남자접영200m),이은지(여자배영200m),김서영(여자개인혼영200m),최동열(남자평영100m),지유찬(남자자유형50m),이호준(남자계영800m단체전),김지훈(남자혼계영400m단체전(접영)),허연경(혼성혼계영400m단체전(자유형))등이명단에포함됐다.올림픽최초경영단체전입상을목표로특별전략육성종목인남자계영800m에출전할선수는아직정해지지않았다.2024경영국가대표선발대회참가요강에명시된선발기준에따라최대인원6명을강화훈련대상자로선발한뒤경쟁을통해1분46초대를달성하는선수를대상으로최종명단제출기한에맞춰결정할예정이다.이에남자자유형200m개인종목출전권을획득한선발전1위황선우,2위김우민과1분46초대이하의기록으로3위에오른이호준외에4~6위를기록한김영현(1분47초37),이유연(1분47초58),양재훈(1분48초27)은대한체육회에서지정한최종명단제출마감일까지남은두달여동안1분46초대진입이라는기록단축목표를위해훈련할예정이다.다이빙에참여하는선수는우하람(남자3m스프링보드),이재경(남자3m스프링보드),김영택(남자10m플랫폼),신정휘(남자10m플랫폼),김수지(여자3m스프링보드),김나현(여자10m플랫폼)등이다.아티스틱스위밍명단에는허윤서,이리영(이상듀엣(테크니컬,프리))등이포함됐다.
오는10일부터15일까지경기도화성에서개최2009년서울대회이후15년만에국내서열려근대5종아시아선수권대회가10일부터경기도화성에서열린다.사진=대한근대5종연맹[이데일리스타in허윤수기자]근대5종아시아선수권대회가15년만에대한민국에서열린다.대한근대5종연맹은아시아근대5종연맹(AMPC)과함께오는10일대표자회의를시작으로15일까지엿새간경기도화성에서2024근대5종아시아선수권대회를개최한다고3일밝혔다.이번대회는시니어,19세이하(U-19)개인,단체,혼성계주종별로진행되며한국을비롯해중국,카자흐스탄등총14개국200여명의선수들이출전하여각축을벌일예정이다.2009년서울대회이후15년만에국내에서열리는근대5종아시아선수권으로1986년제1회근대5종아시아선수권대회이후최대규모다.또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과2028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근대5종의정식종목인장애물경기가진행되는첫번째아시아선수권대회기도하다.시니어에는한국최초세계선수권대회금메달리스트정진화(34·한국토지주택공사)를비롯해‘근대5종천재’신수민(17·서울체고),최근에문경에서치러진메이저대회제41회회장배전국근대5종대회에서고등부3관왕김유리(17·경기체고),일반부2관왕박가언(27·BNK저축은행)등이출전한다.강력한우승후보로언급되는신수민은“이번아시아선수권대회가한국에서열리는만큼열심히준비해서좋은성적으로보답하겠다”라고출전각오를밝혔다.U-19에는2022년제51회전국소년체육대회3관왕과함께여자부최우수선수로선정됐던김예림(17·경기체고)과제41회회장배전국근대5종대회남고부4종개인전에서금메달을목에걸었던신명오(17·광주체고)등유망주들이메달사냥에나선다.고등부신흥강자로떠오른신명오는“이번대회를통해좋은친구,후배들과같이다른나라선수들과경쟁할수있어설렌다”라고기대감을드러냈다.차세대유망주김예림은“항상결과를예측할수없는근대5종인만큼어느때보다최선을다하고노력하겠다”라고각오를다졌다.대한근대5종연맹이한준회장은“한국에서다시한번아시아선수권대회를개최하게돼기쁘다”라며“성공적인국제대회개최로근대5종발전과활성화를위해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작년마드리드오픈남자복식에서우승한루블레프와하차노프(오른쪽)4월말스페인에서개막하는마드리드오픈남자복식에서선수들이앉아서쉬지않고경기하는진기한모습을볼수있다.외신‘디아이(thei)’에따르면테니스고위관계자들이테니스경기속도를높이기위해새로운규정을도입한다고보도했다.새로운규정에는앤드체인지(2게임이후서로코트방향을바꾸는것)휴식시간제한및15초샷클락등이포함됐다.새규정은이번주말열리는ATP이사회를통해승인절차만을남겨두고있으며23일개막하는마드리드오픈(ATP마스터스1000)남자복식에서시범적용될예정이다.규정이적용되면선수들은1세트에한하여매2게임이종료되면앉아서쉴수없고짧은제한시간안에앤드체인지를진행해야한다.대신,1세트종료후더충분한휴식시간을가질수있도록했다.또한3구이하의랠리로포인트가마무리되면첫서브까지기존25초시간제한이15초로단축된다.15초샷클락의경우작년ATP넥젠파이널스를통해시범도입되었는데랭킹포인트가주어지는ATP투어공식대회에서적용은처음이다.한조사에따르면남자단식경기시간이지난20년전보다25%이상길어졌다.테니스계는점점경기시간이늘어나면서발생하는경기의박진감감소,대회일정및중계일정조율의어려움등여러부작용을해소하기위한움직임을지속적으로펼치고있다.[기사제보[email protected]]현장에서작성된기사입니다.
SOOP(옛아프리카TV)“UMB로부터사실확인”쿠드롱’19년포르투‘후4년10개월만에UMB복귀최근PBA떠난위마즈도출전명단올라쿠드롱-위마즈,나란히PPPQ부터출전쿠드롱이오는5월호치민3쿠션월드컵을통해5년만의UMB복귀전에나선다.사진은PBA합류전치렀던마지막UMB대회인‘2019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서우승한쿠드롱.(사진=코줌)킹이돌아온다.쿠드롱이오는5월열리는호치민3쿠션월드컵을통해5년만의UMB복귀전을치른다.또한이번대회엔최근PBA를떠난위마즈도함께할전망이다.3일SOOP(숲,옛아프리카TV)에따르면프레드릭쿠드롱(벨기에)과비롤위마즈(튀르키예)는오는5월베트남에서열리는‘호치민3쿠션월드컵’1차예선(PPPQ)부터출전한다.SOOP고위관계자는이날“최근UMB(세계캐롬연맹)파룩바르키회장으로부터쿠드롱과위마즈가호치민3쿠션월드컵에출전신청을마쳤고,베트남에서UMB대회복귀전을치른다는사실을확인했다”고밝혔다.이에따라쿠드롱은꼭5년만에같은대회에서UMB복귀를신고하게됐다.쿠드롱은지난2019년5월말열린‘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서정상에올랐고,이어7월포르투3쿠션월드컵(32강리그서탈락)을마지막으로UMB를떠나PBA개막전(6월)에참가했다.최근PBA를떠난위마즈도쿠드롱과함께이번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서복귀전을치른다.사진은UMB시절위마즈.(사진=코줌)쿠드롱은이후PBA에서지난23/24시즌2차전까지약4년동안8회우승을차지,10억원에달하는(9억9450만원)누적상금을쌓으며프로당구최고스타가됐다.쿠드롱은23/24시즌2차전(안산실크로드배)우승직후PBA투어및팀리그출전계약조건협상이결렬되며PBA를떠났고,이후한동안PBA와법적공방을벌였다.그러나최근벨기에당구협회(BBF)가쿠드롱복귀를UMB에요청했고,UMB바르키회장이이를수용하며쿠드롱의복귀가급물살을타게됐다.쿠드롱과함께최근PBA를떠난위마즈도나란히이번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서UMB복귀전을치른다.위마즈는프로당구시절팀리그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에서쿠드롱과3시즌동안한솥밥을먹었다.쿠드롱과마찬가지로프로당구원년멤버였던위마즈는지난달말SNS를통해5시즌만에PBA를떠난다는소식을알렸다.쿠드롱과위마즈는지난5년간공백으로UMB랭킹포인트를모두잃어세계랭킹이각각3140위(위마즈)3141위(쿠드롱)로,호치민3쿠션월드컵에선1차예선(PPPQ)부터출전한다.[김동우MK빌리어드뉴스기자]
전략종목인남자계영800m'4번째영자'는경쟁통해선발한국수영단체종목4장,개인종목20장등총출전권24장확보기록확인하는황선우와김우민(김천=연합뉴스)윤관식기자=황선우와김우민(왼쪽)이26일경북김천실내수영장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경영국가대표선발대회를겸해열린'KB금융코리아스위밍챔피언십'남자자유형200m결승후경기기록을확인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하남직기자=김우민(22·강원도청)이7월개막하는2024파리올림픽에서개인종목4개와단체전까지총5개종목에출전한다.황선우(21·강원도청)도개인종목2개와1개이상의단체전출전을예고했다.대한수영연맹은3일"131차,제132차경기력향상위원회를통해파리올림픽수영대표팀의개인종목출전자를확정했다"고밝혔다.한국수영은다섯개세부종목중수구와오픈워터스위밍을제외한경영,다이빙,아티스틱스위밍에서총4개의단체전과20개의개인종목출전권을확보했다.개인종목은지난달27일막을내린KB금융코리아스위밍챔피언십(2024경영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올림픽기준기록을통과한경영선수9명이출전한다.2024도하세계수영선수권남자자유형400m챔피언김우민은한국선수중가장많은4개(자유형200m·400m·800m·1,500m)개인종목에서파리올림픽출전권을획득했다.김우민은남자계영800m멤버이기도하다.도하대회남자자유형200m에서우승하는등세계선수권3회연속메달획득의쾌거를이룬황선우는주종목자유형200m와100m에나선다.한국수영경영은남자혼계영400m,혼성혼계영400m파리올림픽출전권도얻었다.최종영자는현지에서결정하지만,자유형단거리에이스황선우가혼계영종목에출전하는게기록단축을위한가장좋은시나리오다.배영간판이주호(서귀포시청),한국경영을이끄는김서영(경북도청)도파리올림픽개인종목출전을확정했다.포즈취하는우하람-김수지(진천=연합뉴스)윤동진기자=27일오후진천선수촌에서열린수영국가대표팀미디어데이에서다이빙우하람과김수지가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다이빙에서는2023년후쿠오카,2024년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출전권을획득해온선수6명에게올림픽행티켓을주기로했다.도하세계선수권여자3m스프링보드3위에오른김수지(울산광역시청),2021년에열린도쿄올림픽남자3m스프링보드에서4위를한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파리에서한국다이빙사상첫메달획득에도전한다.아티스틱스위밍듀엣에서는이리영(부산수영연맹)과허윤서(성균관대)가호흡을맞춘다.아티스팅스위밍듀엣이리영(오른쪽)과허윤서[연합뉴스자료사진]대한수영연맹은이날경영12명을비롯해다이빙6명,아티스틱스위밍2명까지총20명의파리올림픽출전자명단을공개했다.여기에경영단체전영자최대3명이추가될수있다.특히대한수영연맹은'전략종목'인경영남자계영800m'4번째영자선정'에공을들인다.3월대표선발전남자자유형200m에서1분46초대이하의기록으로1∼3위를한황선우,김우민,이호준은계영800m출전을사실상확정했다.연맹은"대표선발전에서4∼6위를기록한김영현(1분47초37),이유연(1분47초58),양재훈(1분48초27)은'강화훈련대상자'로선발하되,실제출전영자는대한체육회에서지정한최종엔트리제출마감일까지보류하기로했다"며"자유형200m1분46초대를달성하는선수를파리올림픽계영파견대상자로결정할것"이라고밝혔다.이정훈총감독은"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1분46초대이하선수가3명만나와고민이커졌다"며"1분47초대영자로는예선탈락의가능성이작지않다.마지막까지기회를줘1분46초대선수를육성해야항저우아시안게임우승의영광을파리올림픽성과로이어갈수있을것"이라고말했다.파리올림픽수영경영대표팀파견대상자명단파리올림픽수영다이빙대표팀파견대상자명단파리올림픽아티스틱스위밍대표팀파견대상자명단[email protected]
사단법인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제22대국회의원선거투표장려캠페인을시작한다고밝혔습니다.선거당일인4월10일협회회원사골프장을방문한내장객이투표소와본인얼굴이나온투표인증사진을프런트에제시하면방문한골프장운영상황에따라그린피1만원할인또는1만원에상당하는커피나음료,골프공제공,카트피할인혜택을줍니다.이는사전투표자인증도포함됩니다.박창열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은"총선투표장려캠페인을통해골프장에대한부정적인인식을해소하는한편골프가국민과함께하는스포츠로자리매김하게되기를바란다"고말했습니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골프장사정에따라캠페인에동참하지못하는곳도있기때문에골프장방문전사전확인이필요하다"고당부했습니다.(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제공,연합뉴스)
김우민[사진제공:연합뉴스]파리올림픽에나서는수영대표팀의개인종목출전선수명단이확정됐습니다.대한수영연맹이발표한경영과다이빙,아티스틱스위밍최종명단에따르면,중장거리간판김우민은남자자유형200m와400m,800m,1,500m까지총4개종목에출전하고,단거리최강자황선우는남자자유형100m와200m경기에나섭니다.남자계영800m대표로는김우민과황선우,이호준이확정된가운데나머지한자리는약두달뒤예정된최종명단제출마감일까지예선통과기준기록인1분46초대를달성하는선수로채울예정입니다.
‘한국마사회–그랜드코리아레저’감사기구간워크숍.사진|한국마사회[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자체감사기구간감사역량강화와청렴문화확산을위한워크숍이열렸다.한국마사회와그랜드코리아레저양기관의감사실은지난달29일한국마사회과천본사에서감사업무전반의협력및지원을위한워크숍을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윤병현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 박용우그랜드코리아레저상임감사및각기관감사실관계자10여명이참석한가운데기관소개,감사우수사례및자체현안공유등의순서로진행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중장기감사전략수립및내부통제강화,반부패·청렴업무관련정보교환및전문분야컨설팅지원,감사인역량강화및교차파견등감사활동지원, 합동교육및워크숍정례화 등이다.레저산업공공기관이라는공통점을지닌두기관은이번워크숍을통해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내부통제강화를위한상시실무추진반을운영하는등자체 감사기구로서의 역할강화를위해서도상호협력에나선다.이를통해사행산업에대한국민들의부정적인인식을불식시키고공공기관으로서윤리경영및반부패·청렴문화를실천,깨끗한조직문화조성을위해힘을합친다는전략이다.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자체감사기구간의감사역량향상과감사제도발전을위해상호협력과교류를강화하고,기관의청렴문화가더욱확산될수있는계기가마련되어신뢰받는공공기관이되기를기원한다”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
(양주=연합뉴스)우영식기자=경기양주시는국제스케이트장유치를기원하며오는13일옥정호수도서관에서우리나라빙상을대표하는김민선·정재원선수의토크콘서트를연다고3일밝혔다.김민선·정재원토크콘서트포스터[양주시제공.재판매및DB금지]김민선·정재원선수는빙상꿈나무들에게국가대표경험과스케이팅비법등진솔한이야기를들려주고격려할예정이다.토크콘서트가끝난뒤에는선수들과사인회및기념촬영도진행한다.토크콘서트는빙상꿈나무와학부모등120명을모집해진행한다.신청은양주시청홈페이지인터넷예약사이트(https://event-us.kr/occevent/event/80927)에서하면된다[email protected]
네덜란드로테르담에서열린2024국제빙상경기연맹(ISU)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를마친박지원(왼쪽)과황대헌이지난달19일오후인천공항2터미널을통해귀국하며취재진과인터뷰를하고있다.뉴시스2023-2024시즌연이어황대헌(24·강원도청)에게반칙을당해차기시즌국가대표자동선발자격을잃은박지원(27·서울시청)이태극마크를두고황대헌과다시맞붙는다.박지원은5일부터7일까지,11일부터12일까지서울목동아이스링크에서열리는2024-2025시즌쇼트트랙국가대표1,2차선발전에출전한다.박지원은그간지독한불운에시달리며동계아시안게임과올림픽시즌마다국가대표선발전에서낙마해병역혜택을받지못했다.그는내년2월중국하얼빈에서열리는동계아시안게임을통해병역혜택을노리는데,만약이번대회에서국가대표로선발되지못하면복무문제로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출전이불투명해진다.당초박지원은지난달네덜란드로테르담에서열린2024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를통해새시즌대표팀자동승선을노렸으나황대헌에게연달아반칙을당해뜻을이루지못했다.박지원은지난달16일남자1500m결승에서황대헌의반칙으로메달획득에실패했고,이튿날열린남자1000m결승에서도황대헌의반칙으로완주하지못했다.결국박지원은세계랭킹1위를차지하고도태극마크경쟁을원점에서시작하게됐다.황대헌의반칙으로펜스에심하게충돌하면서목부위와왼팔을다친박지원은이번대회에성치않은몸으로출전해야한다.이번대회의최대경쟁자는자신에게타격을가한황대헌이다.황대헌은최근대한빙상경기연맹이충돌에고의성이발견되지않았다는조사결과를발표하면서국가대표선발전에정상적으로출전할수있게됐다.김건우(스포츠토토),장성우(고려대),이정민(한국체대),김태성(성남시청)등도주요경쟁자로꼽힌다.박지원이아시안게임에출전하기위해선국제대회개인전우선출전권이주어지는상위3위안에들어야한다.선수들은500m,1000m,1500m등3개종목성적을합산해순위를매기고1차대회에서상위24위안에들면2차대회에진출한다.2차대회성적까지남자부상위8명까지태극마크를다는데,이가운데국제대회개인전우선출전권은3명에게만주어진다.여자부에선세계선수권대회금메달리스트인신흥에이스김길리(성남시청)가자동으로차기시즌국가대표자격을얻은가운데남은두장의개인전출전권을놓고치열한경쟁이펼쳐질것으로보인다.지난시즌개인훈련을이유로태극마크를반납했던최민정(성남시청)은1년만에대표팀승선을노린다.심석희(서울시청),이소연(스포츠토토),서휘민(고려대),박지윤(서울시청),이유빈(고양시청)등기존국가대표선수들도재승선에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