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대전시, e스포츠 FC프로 마스터즈 유치…26일 개막

(대전=연합뉴스)김준범기자=대전시는e스포츠FC온라인(옛피파온라인)국제대회인FC프로마스터즈유치에성공했다고1일밝혔다.오는26일부터사흘간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열리는대회에는대한민국과중국,일본,태국,베트남등5개국국가별최상위리그1,2위팀들이참가한다.대한민국에서는'2024eK리그챔피언십시즌1'그랜드파이널에진출한KT롤스터와광동프릭스가출전권을획득했다.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동메달리스트곽준혁도KT롤스터소속으로경기를치른다.이대회에서포인트를쌓는팀은오는8월열리는'EASPORTSFC프로챔피언스컵'참가자격을얻는다.이장우대전시장은"지난해LCK서머결승전과올해배틀로얄FPS종목프로정규시즌유치에이어FC온라인국제대회까지대전에서열리게됐다"며"대전이e스포츠성지로자리잡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

24-04-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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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024년 첫 대상 경정, 우승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난해스포츠월드배대상경정결승전에서우승자인김효년선수가선두로턴마크를돌고있다.[OSEN=강희수기자]이제4월에접어드는만큼올해첫대상경정인제16회스포츠월드배대상경정에관한관심이모이고있다.대망의우승자는트로피와상금1,000만원을모두거머쥐는명예의전당에오르며준우승자는700만원,그리고3위는500만원이수여된다.출전선수선발기준은지난1회차부터집계되는성적상위자12명이며,16회차(4월17∼18일)수요일특선경주(14,15경주)에서예선전을치른후최종적인상위득점자6명이목요일결승전에진출하는방식으로진행된다.이번스포츠월드배가주목받은이유는‘24년첫번째대상경정’이라는무게감때문이다.대상경주예선전에참가한다는것만으로도출전자격을얻은선수들은그동안의노력에대한보상과자부심을가질수있다.또한치열한경쟁을뚫고결승전에진출했다면최정상의자리오르기위해선수들이가지고있는기량을마지막까지쥐어짤것으로예상된다.경주를지켜보는고객들또한어느때보다수준높은플레이를감상할수있고승자를가리는묘미또한더해질것으로보인다.지난13회차까지의성적으로는김민준(13기,A1),심상철(7기,A1),김정구(2기,B2),김민천(2기,A2),김완석(10기,A1),한성근(12기,A1),김종민(2기,A1),정민수(1기,A1),김지현(11기,A2),류석현(12기,A2),문안나(3기,A2),반혜진(10기,A1)까지이상12명이출전명단에올라가있다.다시한번확인해야하는요소도있다.김정구가6월27일까지주선제외를신청한상태이기때문에참가여부를지켜봐야하고,혹시라도불참할경우와나머지선수들의대상경주개최전출전성적에따라배정받는코스가달라지거나출전자격밖으로밀려날수도있다.차순위인주은석(5기,B1),김도휘(13기,A1),이동준(8기,A2)에게도출전기회가주어질수있는만큼마지막참가자가확정될때까지치열한수싸움이이어질것으로보인다.또한누가결승전에서가장유리한1코스를확보할수있을지이목이쏠린다.예선전에서가장안쪽코스를배정받을김민준과심상철이유리하다고예상되지만,최근기량을바짝끌어올리고있는김민천과김완석,한성근,김종민또한남다른각오로출사표를던질것으로보여한치앞을예측할수없다.정민수또한노련미를앞세우겠고막차를탄문안나와반혜진이여자선수들을대표해출전하고있다는것또한관심요소중의하나다.4번이나5번으로배번을배정받는불리함을극복하는것이급선무이겠지만,틈을보인다면일격을가할수있어위협적인전력으로손꼽힌다.임병준쾌속정팀장은“예선전부터결승진출을목표로모든선수가초강수를둘것으로예상된다.대상경주입상경험이많은경정간판급선수들이조금더유리할수있겠으나,무관탈출을노리는한성근의반란을비롯해오랜만에대상경정사냥에나서는정민수또한쉽게물러서지않을것으로보인다”라고전하며“배정된모터,배번,당일컨디션이변수로작용할수있고,대상경주예선전과결승전은항상이변이발생할수있다는점도염두에두어야한다”라고덧붙였다./[email protected]

24-04-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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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HL안양, 아시아리그 파이널 일본 원정에서 2연승…우승 '성큼'

HL안양이총민.사진=HL안양.HL안양이일본에서열린2023~2024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파이널2경기를모조리잡아내며통산8번째정상등극에바짝다가섰습니다.백지선감독이지휘한HL안양은어제(지난달31일)일본홋카이도도마코마이네피아아이스링크에서열린레드이글스홋카이도와의2023~2024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파이널2차전에서2골을작렬한이총민과1골2어시스트를올린신상우의활약에힘입어5-2로승리했습니다.1차전에서무려3차연장피리어드까지가는혈투끝에4-3으로승리한HL안양은장소를홈으로옮겨치르는남은세경기에서1승만거두면두시즌연속,통산8번째챔피언에오르게됩니다.올시즌을끝으로은퇴를결정한베테랑신상우가승기를만들어냈고,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사상처음으로데뷔시즌정규리그MVP를수상한루키이총민이2골을잇달아뽑아내며결정타를날렸습니다.신상우는0-1로뒤진2피리어드5분1초숏핸디드(페널티로인한수적열세)상황에서상대패스를끊은후번개같이치고들어가안진휘의동점골을어시스트했고,3피리어드1분26초에는공격지역왼쪽엔드라인사각지대에서상대수문장의허를찌르는기습적인슈팅으로역전골을뽑아냈습니다.HL안양이총민.사진=HL안양.이총민은결승골과쐐기골을잇달아터뜨리며레드이글스를무너뜨렸습니다.어제경기에서가장많은8개의유효샷을기록하며레드이글스골문을강하게압박한이총민은2-1로앞선3피리어드3분30초에결승골을만들어냈습니다.또,레드이글스가3-2로따라붙은14분52초에다시김상욱의어시스트로쐐기골을넣으며레드이글스의추격의지를꺾었습니다.HL은오는4일오후6시,안양아이스아레나에서열리는3차전에서통산8번째우승에도전합니다.

24-04-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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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춘길 KBA 명예회장, 대진대 부총장 취임

복싱국가대표금메달리스·대통령체육훈장수상경력이춘길대진대학교부총장이춘길한국권투협회(KBA)명예회장이대진대학교부총장에취임했습니다.대진대(총장임영문)는1일“한국권투의살아있는전설인이춘길회장을대외협력부총장으로임명했다”고밝혔습니다.1983년복싱국가대표로각종대회금메달을휩쓴이회장은대통령체육훈장기린상을수상하고한국경호안전시스템회장,충북보건대학교경호무도학과교수를역임했습니다.이춘길부총장은“국가대표출신으로서의스포츠관련경험과다양한분야의운영경력,교육경력을바탕으로미래인재들의요람인대진대학교가경기북부의명실상부한최대글로벌대학으로자리매김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포부를밝혔습니다.

24-04-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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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亞캐롬선수권 출전 中3쿠션 선수 동후안첸 “허정한 실력 무시무시, 정신 못차리겠더라”

강원도양구에서열린제12회아시아캐롬선수권에출전한유일한중국선수인동후안첸.그는예선서3전전패로탈락했다.특히허정한의무시무시한실력에정신을못차렸다며혀를내둘렀다.강원도양구12회아시아캐롬선수권출전예선서3전전패,높은벽실감“한국베트남일본선수들차원이달라”당구대하는자세에감탄“돌아가서전파”5월호치민3쿠션월드컵도출전중국선수로는유일하게아시아캐롬선수권에참가한동후안첸이아시아3쿠션의높은벽을실감했다.동후안첸은3월31일강원도양구청춘체육관에서막을내린‘제12회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홀로중국을대표해참가했다.하지만한국베트남일본선수들에게혼쭐이난끝에3전전패로조별예선에서대회를마감했다.한-중-일-베트남선수4명이모인2조에속했던동후안첸은첫판부터너무센상대를만났다.국내2위허정한(경남)이었다.동후안첸은장타네방(8점,8점,7점,5점)과3점대에육박(2.857)하는허정한의공격에넋을빼앗기다시피했다.결과는6:40(14이닝)패.두번째경기에선나름분전했다.일본의하기와라다카마사를상대한동후안첸은후반51이닝까지24:37로뒤졌다.잠시추격하며57이닝째30:38까지점수차를좁혔다.그러나다카마사가58이닝째공격서남은2점을채우며2패가됐다.동후안첸은한국일본베트남선수들의당구를대하는자세에감탄했다며중국에돌아가면이러한문화를전파하겠다고했다.그는오는5월호치민3쿠션월드컵에도출전할생각이다.세번째상대는베트남의응우옌트란탄투(베트남).결과는9:40(28이닝)완패,3전3패로대회를마감했다.3경기평균애버리지는0.460이었다.동후안첸에겐이번대회가처음경험하는낮선무대일뿐아니라,정식적인3쿠션대회출전도이번이처음이다.3쿠션불모지인중국에서도제대로시합한번뛰어본적없는그에게아시아최강을가리는대회는너무높은벽일수밖에없다.양구대회장에서만난동후안첸은“예상했지만선수들이생각보다더강해당황스러웠다.특히첫경기땐허정한선수의무시무시한실력에압도돼정신을못차렸다”며혀를내둘렀다.동후안첸은실력외에도여러지점에서큰격차를느꼈고,이를통해많은걸배울수있었다고했다.동후안첸은“3쿠션강국선수들은모든면에서우리(중국)와차원이달랐다.실력은물론이고,당구를치는자세나당구를대하는태도에서도차이가컸다.중국에서는한번도볼수없는모습들이었다.그들이경기를진지하게대하는모습에나도덩달아처음느껴보는집중력을갖고경기에임할수있었다”라고말했다.그는“중국에돌아가면이러한부분을하루빨리보완하고전파해야겠다는생각이들었다”라고덧붙였다.한편,대회이틀후인31일중국으로돌아간동후안첸은오는5월열리는‘호치민3쿠션월드컵’에도출전할생각이다.[양구=김동우MK빌리어드뉴스기자]

24-04-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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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하남시청 박광순,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

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하남시청박광순(왼쪽)이선정됐다.오른쪽은한국핸드볼연맹오자왕사무총장./한국핸드볼연맹남자핸드볼레프트백박광순(28·하남시청)이신한SOL페이2023-2024시즌핸드볼H리그남자부신한카드4라운드최우수선수(MVP)영예를안았다.한국핸드볼연맹(KOHA)은1일“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하며하남시청의4라운드5전전승을이끈박광순을MVP로선정했다”고발표했다.신한카드라운드MVP(상금100만원)는매라운드득점과어시스트,블록과스틸,골키퍼의경우방어등다양한항목에대해KOHA가자체개발한별도채점시스템을기준으로선정한다.시즌최종5라운드가진행중인현재박광순은득점7위(91골),어시스트6위(53어시스트)를달린다.팀은리그3위(승점26·12승2무7패)에올라있다.아울러하남시청은‘flex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도처음수상했다.1·2라운드는SK호크스,3라운드엔인천도시공사가베스트팀으로선정된바있다.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캐논슈터(상금50만원)에인천도시공사심재복(오른쪽)이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가장빠른슈팅을성공한‘캐논슈터(상금50만원)’주인공은인천도시공사의센터백심재복(37)이었다.KOHA는경기장골대뒤에설치된스피드측정기를통해슈팅속도를기록한다.심재복은지난달9일두산과의경기후반1분34초에시속106㎞슛을성공했다.두산전영제(25)가똑같이106㎞를써냈으나차순위속도에서밀렸다.두산김진호(25)가105㎞,하남시청신재섭(25)등이104㎞를기록했다.박광순은103㎞를슈팅을던졌다.라운드MVP,베스트팀,캐논슈터상등은이번시즌부터리그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도입됐다.

24-04-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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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

국민체육진흥공단전경.[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은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업무협약을맺었다고1일밝혔다.양기관은이번협약을바탕으로공단유·청소년(2006년∼2019년출생)대상스포츠강좌이용권,국민체력100을통한체력측정,운동처방서비스및스포츠가치센터운영프로그램등스포츠활동을통한건강증진과스포츠가치확산을위해협력하기로했다.한편올해스포츠강좌이용권은기초생활수급가구및차상위계층유·청소년을대상으로총12만명에게매월10만원씩지원하고있다[email protected]

24-04-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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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4라운드MVP박광순(왼쪽에서두번째)과오자왕사무총장(오른쪽에서두번째)[한국핸드볼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하남시청박광순이신한SOL페이2023-20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최우수선수(MVP)에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1일"4라운드에서27골,13어시스트를기록한박광순을신한카드4라운드MVP로선정했다"고발표했다.라운드MVP는매라운드포지션별,거리별,상황별득점과어시스트,수비시블록과스틸,골키퍼방어등다양한항목에대해한국핸드볼연맹이자체개발한별도채점시스템을기준으로선정한다.1∼3라운드에는이요셉(당시상무·현인천도시공사),오황제(충남도청),진유성(인천도시공사)이차례로MVP에뽑혔다.4라운드에가장빠른슈팅을던진캐논슈터에는시속106㎞를찍은심재복(인천도시공사)이수상자로선정됐다.또4라운드베스트팀에는4라운드전승의하남시청이수상의영예를안았다.MVP와베스트팀에상금100만원씩지급하고,캐논슈터상금은50만원이다[email protected]

24-04-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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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개막…25만명 방문 예상

한국마사회벚꽃축제[한국마사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한국마사회는7일까지렛츠런파크서울벚꽃축제를진행한다고1일밝혔다.'벚꽃야경-더미라클나이트'라는주제로열리는렛츠런파크서울벚꽃축제는올해처음으로야간경마와동시에진행된다.야간경마는3월29일부터4주간금,토요일밤9시까지이어질예정이다.주말에는공연과포니체험존등도운영한다.한국마사회는"렛츠런파크서울은숨은벚꽃명소로올해벚꽃축제에25만명이상방문이기대된다"며"한국마사회특성을담은이벤트들도많이준비했다"고소개했다[email protected]

24-04-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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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스포츠강좌이용권을활용한청소년의스포츠복지확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은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윤효식)과청소년의부담없는스포츠활동지원을위해3월29일(금)업무협약을체결했다.양기관은이번협약을바탕으로공단의유·청소년대상‘스포츠강좌이용권’,‘국민체력100’을통한체력측정·운동처방서비스및‘스포츠가치센터’운영프로그램등스포츠활동을통한건강증진과스포츠가치확산을위해협력하기로했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제공하는‘스포츠강좌이용권’등의프로그램에참여할대상자를모집해추천한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윤효식이사장은“가정과학교밖,위기청소년에게건강한스포츠활동지원으로청소년이부담없이건강한생활을보장받을수있도록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협력을이어가겠다”고전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조현재이사장은“더많은청소년이스포츠를즐길수있는계기가마련됐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적극적으로협력해스포츠가치확산에앞장서겠다”고화답했다.올해스포츠강좌이용권은기초생활수급가구및차상위계층유·청소년(5~18세,2006~2019년출생)을대상으로총12만명에게매월10만원씩(연간최대120만원)지원하고있다.신청은누리집에서온라인또는주민등록상관할시·군·구청및주민센터에서현장방문을통해가능하다.강대호MK스포츠기자

24-04-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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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도 김지수, 안탈리아 그랜드슬램 최정상...올림픽 능선 넘었다

유도김지수,국제유도연맹(MHN스포츠권수연기자)유도김지수(경북체육회)의2024파리올림픽출전윤곽이뚜렷해졌다.지난달31일(이하한국시간)튀르키예안탈리아서열린2024국제유도연맹안탈리아그랜드슬램여자63kg급결승에나선김지수가달리릴루아시빌리달리(러시아)를반칙승으로꺾었다.앞서4강에서2022항저우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다카이치미쿠(일본)를한판승으로잡고올라온김지수는우승을거두며세계랭킹15위에들었다.직전트빌리스그랜드슬램에서동메달을딴데이어2주연속국제대회입상이다.유도김지수,국제유도연맹세계랭킹을8계단이나끌어올린김지수는현재랭킹을유지하면2024파리올림픽에나설수있다.파리올림픽유도종목은체급당국가별1명의선수가나설수있으며,올림픽랭킹상위17위이내거나대륙별출전권획득요건을충족해야한다.올림픽랭킹은오는6월23일최종확정된다.한편,재일동포3세인김지수는지난해6월국제유도연맹아스타나그랜드슬램에서생애첫시니어국제대회금메달을획득한바있다.사진=국제유도연맹

24-04-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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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하남시청 박광순, H리그 男 4라운드 MVP 수상

5경기서27골·13어시스트맹위…하남시청은‘베스트팀’영예2023-24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에선정된하남시청박광순이수상후오자왕KOHA사무총장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한국핸드볼연맹제공하남시청의‘원투펀치’박광순(28·레프트백)이‘신한SOL페이2023-20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최우수선수(MVP)상을수상했다.한국핸드볼연맹(KOHA)은H리그남자부4라운드5경기에모두나서27골·13어시스트를기록하며소속팀하남시청의5전승을이끈박광순을MVP로선정했다고1일밝혔다.KOHA가H리그로출범하면서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시상하고있는‘라운드MVP’는포지션별,거리별,상황별득점과어시스트,수비에서의블록과스틸,골키퍼방어등다양한항목을자체개발한채점방식으로환산해시상하고있다.박광순은총246점을득점해두산김연빈(라이트백·202점),팀동료박재용(골키퍼·196점),상무의박세웅(피봇·188점)을여유있게따돌리고시즌첫MVP로선정돼상금100만원을받았다.또4라운드캐논슈터에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뽑혔으며,‘flex4라운드베스트팀’에는백원철감독이이끄는하남시청이수상의영광을안았다.심재복은3월9일두산전에서후반1분34초에106㎞를기록해캐논슈터로이름을올렸다.

24-04-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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