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악몽의 5회'…복귀 후 최다 실점

[KoreaOnly]해외재생은지원하지않는동영상기사입니다.<앵커>프로야구한화류현진투수가생애첫고척돔등판에나섰는데요.한차례위기를넘기지못하고9실점하며,패전의위기에몰렸습니다.배정훈기자입니다.<기자>일찌감치몰려든팬들은류현진을환호성으로맞이했습니다.류현진은침착하게몸을풀며생애첫고척돔등판을준비했습니다.고척돔에시즌첫만원관중이들어찬가운데류현진은4회까지단두차례의출루만허용하며무실점호투를펼쳐3루측을가득메운한화팬들의열기에보답했습니다.하지만,5회찾아온한차례위기를넘기지못했습니다.김휘집의안타,이형종의볼넷으로노아웃1,2루위기를맞은류현진은후속타자송성문을우익수뜬공으로잘처리했지만,이후거짓말처럼무너졌습니다.이후김재현의2루타를시작으로무려7연속안타를허용해7실점했고,결국5회를채우지못하고강판됐습니다.이어서마운드에오른김서현이추가실점을허용해류현진의실점은9점으로더늘었습니다.류현진의9실점은프로데뷔후최다실점기록입니다.현재키움이한화에리드를잡고있는가운데KBO복귀첫승을노렸던류현진은시즌2패째를기록할위기에몰렸습니다.---데뷔후처음으로경기시작부터포수마스크를쓴KT강백호는세번째타석에서투수강습적시타를때려내며성공적인데뷔전을치르고있습니다.(영상취재:서진호,영상편집:김종태)

24-04-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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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링 챔피언십 04, 대회 하루 전 메인이벤트 취소...출전선수 계체 실패

링챔피언십04대회에참가하는신동현(왼쪽)과발렌틴꼼빠뇽이서로신경전을벌이고있다.사진=링챔피언십[이데일리스타in이석무기자]오는6일오후3시부터열리는종합격투기대회‘페어텍스RINGCHAMPIONSHIP(링챔피언십)04’대회메인이벤트가취소됐다.링챔피언십은5일서울양재동더케이호텔서울에서계체량행사를진행했다.이번대회는밴텀급(-61.5kg)챔피언십토너먼트8강전이열린다.그런데메인이벤트경기에나설예정이었던박상현(MMA스토리)가계체를통과하지못해실격처리됐다.반면상대인타케시쿠니토(일본,BURST)는계체량을통과했고규정에따라4강에직행했다.타케시는“박상현이감량중쓰러졌다고전해들었다.박상현의빠른회복을바란다”며“목숨걸어이경기를준비했는데아쉽다.다음4강에서는좋은모습을보여줄수있도록지금부터준비하겠다”고말했다.이에따라챌린지리그02메인이벤트였던김종필과이정원의밴텀급8강리저브매치가메인카드첫번째경기로올라왔다.박상현을제외한출전하는모든선수가계체량에통과했다.메인이벤트경기는카자흐스탄에서온볼렛자만베코프(6승1패)대문국환(2승3패)의대결로확정됐다.문국환은“어차피승리는내것이다.자만베코프는이왕온거한국구경이나잘하고갔으면한다”고말했다.원래출전선수의비자문제로일주일전오퍼를받은자만베코프는“이토너먼트출전요청에망설이지않았다”며챔피언벨트를카자흐스탄으로갖고가겠다”고큰소리쳤다.토너먼트나머지2경기는이휘재대신유민,김은성대손근호의대결로펼쳐진다.이휘재는3승1패를기록중인데같은팀소속의박건우가링챔피언십03에이어챌린지리그에서도신유민에패한것을복수하기위해3연승중인신유민을콜아웃했다.손근호는SBS순정파이터에서케이레슬링소속최창호를이겼고지난2월챌린지리그01에서도같은팀의백승환을제압했다.동료의패배를복수하기위해김은성은손근호를불러냈다.2021년더블지여성아톰급챔피언에올랐던박보현의국내복귀전도이번대회에서열린다,상대는5승3패1무의일본파이터아이라코가와다.통산4승2패의‘박보현‘은미국콤바테글로벌(COMBATEGLOBAL)에진출했으나팔꿈치부상으로1년이상재활시간을가져야했다.아이라코가는딥(DEEP)과라이진(RIZIN)에서뛰었고2022년부터는슈토(SHOOTO)에서활약하고있다.박보현은“아이라코가가타격가대타격가로붙고싶다고했는데몇대맞고타격전에서도망가지말고제대로붙어보자”고말했다.아이라코가는“이렇게큰무대에불러주셔서감사하다.재밌는경기보여드리겠다”고화답했다.챌린지리그02와JRCC코리아오픈출전선수들도모두계체량에통과해모든준비를마쳤다.아시아최초케이지주짓수프로대회‘페어텍스JRCC코리아오픈대회’와‘페어텍스링챔피언십’밴텀급초대챔피언을가리는8강토너먼트는6일오후3시부터양재동더케이호텔서울에서시작된다.IB스포츠에서생중계될예정이다.온라인생중계는유튜브링챔피언십공식채널을통해진행된다.

24-04-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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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최고 랭커 김승진, 천신만고 끝의 결승 티켓

강력한우승후보로꼽혀온김승진4단이절체절명의위기를딛고결승에선착했다.4월랭킹은전달보다10계단오른42위.이번대회최상위랭커다.제5기이붕배신예최고위전준결승3번기엄동건상대로역전승거두고결승선착(한게임바둑=한창규기자)"설욕할기회가생겨서기쁘다.스튜디오대국이아직은많이긴장되는데결승가서는덜할것같다.저도요새기세가만만치않아서오늘도3국까지가는일없이빨리끝내고싶다."(엄동건2단)"상대가최근에지지않아서저한테패배의맛을봐야하지않나싶다.상대의자신감이넘치는것같고기세가좋지만제바둑을잘보여주면이길수있지않나한다."(김승진4단)신예다운기싸움이느껴지는임전각오로도관심을끈대결은김승진4단이엄동건2단을꺾었다.5일오후K바둑스튜디오에서열린제5기이붕배신예최고위전준결승3번기에서2-1승리로결승행티켓을선점했다.대역전극이일어났다.1국은엄동건의196수불계승(1시간14분),2국은김승진의312수반집승(1시간48분),3국은김승진의168수불계승(1시간).2국이운명을갈랐다.엄동건2단이중반부터질수없는형세로압도해나갔으나조금씩추격을당하더니결승점을앞두고치명적인실착을범했다.공배가된끝내기실수가최종패착.이여파가곧바로열린3국에미치지않을수없었다.어이없는역전패에기세가꺾였다."2국에서갑자기크게무리하는바람에대마가죽고나서는언제던져야될지하고있었다.막상미세해지길래계속두어보았는데상대가많이흔들렸다.시간도많았는데경솔하게빨리빨리두다가2국을망쳐서3국은많이좋아진후에도신중하게생각했다."김승진4단의국후소감이다.대국전에상대가조금강하게이야기한것에대해"그런것에굉장히예민한편이라서신경이많이쓰였던것같다"는이야기도전한김승진4단은지난해6월대통령배전국바둑대회예선승리에이어엄동건2단에게2승째를거뒀다.결승상대는내일결정된다.이민석-강재우의승자와맞선다.지난2월입단한신예중의신예인이민석초단과강재우초단은입단동기이고동문선후배다(김승진도같은도장출신이다).모두첫우승에도전하고있는세선수간의공식전대결은없었다."너무운좋게올라가서지금도기분이이상하다"는김승진4단은"오늘같이두면결승을허무하게질것같아서경솔하지않도록노력하겠다.오늘처럼상대페이스에말리지않고제스타일대로잘두고싶다"는각오를전했다.신예들의각축장인이붕배는이번시즌에2022년이후입단한49명과최연소기사7명이예선에출사표를올렸다.여기서선발된7명과시드1명이본선에서우승경쟁을벌이고있다.본선부터매경기3판2선승제로최종승자를가리는것은이붕배의특징.피셔방식인제한시간은기본5분,추가20초의초속기전이다.상금은우승1000만원,준우승500만원.

24-04-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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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충돌 논란' 박지원·황대헌‥'보름 만에 만났는데‥'

[뉴스데스크]◀앵커▶쇼트트랙세계선수권경기도중'고의충돌논란에휩싸였던박지원과황대헌선수가나란히국가대표선발전에나섰습니다.두선수간맞대결은이루어지지않았고요.결과도,조금은아쉬웠습니다.김수근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달세계선수권대회에서벌어진이른바'팀킬논란'속에원치않는관심을받았던박지원과황대헌.껄끄러운분위기속에대표팀에서해산했던두선수가보름만에나란히국가대표선발전에출전했습니다.경기전먼저몸을푼박지원이훈련을정리하는과정에서황대헌과잠시마주치는장면이나왔지만별다른대화는없었습니다.두선수모두준준결승까지는각각조1위를지켰습니다.하지만충돌논란으로인한부담감탓인지최종순위도기대와달랐습니다.먼저준결승에나선황대헌은후방에서지켜보다3바퀴를남기고속도를끌어올렸지만초반격차를좁히지못해5위에그쳤습니다.경기후한참을앉아있던황대헌은불만스러운듯한모습으로경기장을빠져나갔고‥이어열린파이널B경기도기권해랭킹포인트마저포기했습니다.박지원은조1위로준결승을통과해부상후유증에대한우려를지웠습니다.하지만결승에서는4바퀴를남기고역전을허용했고‥다시리드를잡지못해2위로결승선을통과했습니다.경기를마치고코치진과대화하던박지원역시만족스럽지못한모습으로인터뷰없이경기장을빠져나갔습니다.김길리가이미국가대표를확정한여자부는결승에서심석희와최민정이엎치락뒤치락하며치열한승부를벌였고,심석희가1위,최민정은5위로첫날경기를마쳤습니다.MBC뉴스김수근입니다.영상취재:조윤기/영상편집:박정호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

24-04-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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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반칙 논란’ 황대헌, 국대 선발 1차전 결승도 못 갔다···결승 2위 박지원과 재격돌 불발

김건우(노란헬멧)가5일서울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열린2024~2025시즌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전남자1500m결승에서1위로들어온뒤환호하는가운데2위에머문박지원(빨간헬멧)이아쉬워하고있다.연합뉴스한국선수끼리반칙을하고탈락해논란을빚었던쇼트트랙황대헌(강원도청)과박지원(서울시청)의재격돌기회가어긋났다.5일서울양천구목동실내빙상장에서열린2024~2025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전첫날,김건우(스포츠토토)와심석희(서울시청)가남녀1500m1위에올랐다.지난시즌에이어올시즌까지국제빙상연맹(ISU)월드컵남자부종합1위로크리스털글로브를수상한박지원(서울시청)은결승에서김건우에이어2위에올랐다.황대헌은결승진출에실패했다.박지원은지난달네덜란드로테르담에서열린2024ISU세계선수권대회에서국가대표자동선발을노렸으나황대헌의반칙으로메달획득에실패했다.그여파로국가대표선발전에나섰다.국가대표선발전은1·2차전을통해상위3명에게국제대회개인전우선출전권을준다.종목별1위에게는34점,2위에는21점이주어진다.박지원은김선우에게인코스를내주면서역전당했다.황대헌이5일서울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열린2024~2025시즌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전남자1500m준결승에서탈락한뒤아쉬워하고있다.연합뉴스올시즌에만박지원에게3번이나반칙을해최근논란을빚었던황대헌은1500m준결승에서탈락했다.지난달세계선수권대회반칙파문이후박지원과처음으로격돌할것으로예상됐던황대헌은아예결승에도오르지못했다.준결승3조에서뛴황대헌은후위그룹에서출발해동태를살피고자했으나선두그룹이갑자기스퍼트를내면서벌어진격차를좁히지못하고결승에도오르지못했다.황대헌은파이널B조에배정되자기권해순위집계에서도제외됐다.여자부1500m결승에서는최민정이5위에그쳤다.김은진기자[email protected]

24-04-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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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팀킬 논란' 속 태극마크 경쟁…박지원-황대헌 맞대결 무산

[KoreaOnly]해외재생은지원하지않는동영상기사입니다.[앵커]우리쇼트트랙은이른바'팀킬'논란에사로잡혀있죠.국제대회에서황대헌선수가앞선박지원선수를추월하려다부딪혀모두순위에서밀려난것때문인데요.오늘(5일)은두선수가대표선발전에나섰습니다.그현장을정수아기자가다녀왔습니다.[기자][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대회/서울목동아이스링크]쇼트트랙대표선발전첫날,한편엔황대헌을,반대편엔박지원을응원하는현수막이걸렸습니다.[오승인/서울목동:안타깝게느꼈습니다.서로간에팀워크가잘이루어지기를바라는…]세계선수권대회에서두선수가경기도중두번연속충돌해모두가순위에서밀려난이른바'팀킬논란'을팬들은잊지않았습니다.[우/중국팬:고의로다른선수와충돌하는쇼트트랙선수는아무도없다고생각해요.]황대헌은일부러그런게아니라고설명했고,대한빙상경기연맹도고의성이없다고조사결과를냈지만'팀킬'논란이진짜없는지,대표선발전은확인의무대로여겨졌습니다.그러나두선수는한번도만나지않았습니다.예선부터줄곧경기조가엇갈린황대헌과박지원은결승에서맞대결도무산됐습니다.남자1500m준결승에서이변이일어났습니다.13바퀴반을도는레이스,황대헌은초반부터뒤로처지며막판역전을노렸지만끝내선두권을추월하지못했습니다.결국5위에머물러결승진출에실패했습니다.황대헌은허탈한듯빙상밖으로나와헬멧을풀고도한동안허공을바라봤습니다.황대헌은그다음경기,파이널B에선아예기권했습니다.반면결승에오른박지원은2위로첫날일정을마무리했습니다.종목별순위에따라점수를매겨국가대표를뽑는1차선발전은모레까지열립니다.[화면출처대한빙상경기연맹]

24-04-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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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고교생 윤지환, 남자 배영 50m 한국기록 6년만에 경신

[서울=뉴시스]남자배영50m한국신기록을수립한윤지환.(사진=대한수영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김희준기자=고교생배영기대주윤지환(강원체고)이남자배영50m한국기록을6년만에새로썼다.윤지환은5일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열린제38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체육고등학교체육대회수영경영남자고등부배영50m결승에서24초87의기록으로터치패드를찍고우승했다.한국신기록이다.윤지환은2018년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남자배영50m결승에서강지석이동메달을딸때작성한24초93의종전한국기록을0.06초단축했다.2006년1월생으로키190㎝,체중85㎏,윙스팬2m로단거리에적합한체격조건을갖춘윤지환은지난해11월열린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개인최고기록인24초96으로우승,2024년도하세계선수권대회출전권을거머쥐었다.도하세계선수권에서윤지환은예선을통과해준결승에진출했고,준결승에서16위에올랐다.지난주열린2024경영국가대표선발대회겸KB금융코리아스위밍챔피언십에서는이주호(서귀포시청)에이어2위가돼아쉽게태극마크를따내지못했다.윤지환은레이스를마친뒤대한수영연맹을통해"2024대표선발전에서도최선을다했기때문에아쉬움은없다.지난해9월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부터한국기록에도전했으나매번아쉽게달성하지못해실망했었다.그래도다음기회가주어졌을때최선을다해야겠다고다짐했더니드디어깼다"고소감을밝혔다.생애첫한국기록수립으로100만원의포상금을받게된윤지환은"지난해11월진천국가대표선수촌입촌이후같이훈련하는형들의몸관리방식과매일매일훈련에성실하게임하는모습을옆에서보면서많이배웠다.덕분에한국신기록을세울수있었다"며"포상금으로형들에게식사를대접하고싶다"고전했따.윤지환은"단거리선수중에서는스타트가약점이었는데,선수촌에서같이훈련할때보완할점을많이알려준박한별누나와상세하게피드백을해주신김효열코치님께도감사하다"고했다.

24-04-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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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손흥민, 5번째 ‘이달의 선수’ 도전…역사 쓸까

[앵커]손흥민이영국프리미어리그에서'이달의선수상'후보에올랐습니다.이번에수상하면다섯번째입니다.이현용기자입니다.[기자]벽처럼둘러싼수비를뚫고또뚫어36m를쉬지않고내달리는손흥민.슈팅공간을만들어슛을날리고크로스를논스톱슈팅으로연결해득점에이어도움2개를기록합니다.경기종료직전골대정면에서패스를받아역전골로완성시킵니다.3월한달동안만손흥민은3골2도움기록으로팀승리에결정적역할을했습니다.[현지중계]"손!이런순간들이토트넘에계속해서일어나네요.손흥민이이순간을저장합니다."'3골2도움'손흥민이프리미어리그가선정하는3월'이달의선수상'후보에올랐습니다.7명의후보가운데공격포인트5개는공동1위로,선정자로가장앞선다는게현지매체설명입니다.다섯번째'이달의선수상'도전으로수상이실현되면프리미어리그역사를쓴전설웨인루니와어깨를나란히합니다.최다선정선수는7차례로,토트넘시절단짝이던해리케인입니다.지난3일토트넘유니폼을입고400경기출전의대기록을세운손흥민이또한번기쁨을누릴지결과는다음주발표됩니다.다니엘레비토트넘회장은한글로'사백'이라고적힌기념책자를만들어손흥민에게전달했습니다.채널A뉴스이현용입니다.영상편집:이은원

24-04-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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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오늘의 장면] 하필이면 개장식에서 실수를

[KoreaOnly]해외재생은지원하지않는동영상기사입니다.파리올림픽수영과다이빙경기가열릴경기장개장식이벤트에서프랑스다이빙국가대표선수가황당한실수를저질렀습니다.마크롱프랑스대통령이지켜보는가운데다이빙대에서벌러덩넘어진건데요.원숭이도나무에서떨어진다는말을이럴때쓰는걸까요.오늘의장면입니다.

24-04-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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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고의충돌 논란' 박지원·황대헌, 첫 날 맞대결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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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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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고교생 윤지환, 男 배영 50m 한국 신기록 '24초87'

강지석이2018년작성한27초93보다0.06초단축"지난해9월부터한국기록에도전한끝에경신"윤지환이5일열린제38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체육고등학교체육대회경영남자배영50m결선에서24초87의한국신기록을수립했다.(대한수영연맹제공)(서울=뉴스1)이상철기자=수영기대주윤지환(18·강원체고)이남자배영50m한국기록을6년만에갈아치웠다.윤지환은5일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열린제38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체육고등학교체육대회경영남자배영50m결선에서24초87의한국신기록을세우며우승했다.이날윤지환이작성한24초87은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남자배영50m동메달리스트강지석이2018년4월30일열린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우승할때수립한24초93을0.06초단축한한국신기록이다.2006년1월생으로키190㎝,체중85㎏,윙스팬은2m로단거리에적합한체격조건을갖춘윤지환은지난해11월열린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당시개인최고기록인24초96으로우승,첫국가대표발탁과2024도하세계수영선수권대회출전권을따냈다.지난2월도하세계선수권에서는남자배영50m예선을통과,준결선에올라16위에자리했다.지난주열린2024경영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는이주호(서귀포시청)에이어2위를기록,태극마크를반납했다.윤지환은이날남자배영50m한국신기록을수립한뒤"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도최선을다했기때문에아쉬움은없다"며"지난해9월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부터한국기록에도전했으나매번아쉽게달성하지못해실망했었다.그래도다음기회가주어졌을때최선을다해야겠다고다짐했더니오늘드디어깼다"고소감을전했다.한국기록포상금100만원을받은윤지환은"지난해11월진천국가대표선수촌입촌한뒤같이훈련하는형들의몸관리방식과매일매일훈련에성실하게임하는모습을옆에서보면서많이배운덕분"이라며"포상금으로는형들에게식사를대접하고싶다"라고말했다.이어"단거리선수중에는스타트가약한편인데선수촌에서같이훈련할때보완할점을많이알려준박한별누나와상세하게피드백해주신김효열코치님께고맙다"고감사인사를전했다.

24-04-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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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라크로스협회, 서비푸드와 후원 협약

한국라크로스협회가서비푸드와2년연속후원협약을맺었다.(한국라크로스협회제공)(서울=뉴스1)안영준기자=한국라크로스협회가헬스케어보조식품및짐푸드전문브랜드인서비푸드와2년연속후원협약을맺었다고5일전했다.이번협약에따라서비푸드는라크로스국가대표팀과라크로스국내대회(SIXES,여름리그,대학리그)를후원한다.한국라크로스협회관계자는"최근라크로스종목이1904년세인트루이스대회와1908년런던대회에이어1세기만에올림픽정식종목으로채택됨에따라,국내선수양성에더욱힘쓰고있다.이런상황서서비푸드의든든한후원은한국라크로스활성화에큰도움이되고있다"고밝혔다.서비푸드관계자는"서비푸드배국내대회에서다양한팀들이경쟁하고있다.이대회를통해라크로스의성장과발전에이바지하고자사제품으로더많은선수에게도움이되길바란다"고전했다.

24-04-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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