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매치플레이결승전매과이어에4홀차완승거둬LPGA투어에서4개대회연속우승한넬리코르다.AP연합뉴스넬리코르다(사진·미국)가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4개대회연속우승이라는대기록을세웠다.여자골프세계랭킹1위코르다는8일(한국시간)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섀도크리크(파72)에서열린T-모바일매치플레이마지막날결승전에서리오나매과이어(아일랜드)에게3개홀을남기고4홀을앞서는완승을거둬우승상금30만달러(약4억원)를받았다.지난1월LPGA드라이브온챔피언십에이어3월에는퍼힐스박세리챔피언십,포드챔피언십에서연거푸우승한코르다는스트로크플레이와매치플레이방식을혼합해열린T-모바일대회에서도정상에오르며‘4개대회연속우승’을완성했다.3월부터는3주연속우승컵을들어올리는무서운기세를이어갔다.4개대회연속우승은2008년로레나오초아(멕시코)이후16년만에나온기록이다.LPGA투어역사상4연승이상을기록한선수는코르다를비롯해오초아,미키라이트(미국),낸시로페즈(미국),안니카소렌스탐(스웨덴)까지5명이됐다.로페즈는1978년,소렌스탐은2004∼2005년에걸쳐5연승을기록했다.코르다는우승뒤LPGA투어기자회견에서"이대회코스는파를하기도힘들정도로어려웠다"며"페어웨이와그린에안착시키고실수하지말자는생각으로경기했다"고말했다.전날4강전에서한국의안나린을꺾고결승에오른코르다는전반9개홀을지난뒤3홀차로앞서가며기선을잡았다.10번홀(파4)에서는세번째샷으로공을그린위에올린뒤먼거리파퍼트까지성공해,보기에그친매과이어와의격차를4홀까지벌렸다.코르다는12번홀(파4)을버디로따내5홀차로앞서갔지만,매과이어에게13번홀(파3)과14번홀(파4)을내줘3홀차로추격당했다.하지만초반부터기선을제압한코르다는경기를더오래끌지않았다.매과이어가15번홀(파4)에서세번째샷으로공을그린위에올리며고전하는사이,코르다는두번째샷으로버디기회를만들었다.매과이어는파퍼트가빗나가자패배를인정했고,코르다는3개홀을남기고15번홀에서승리를확정했다.4강전에서김세영을꺾고결승에오른매과이어는2021년과2023년두차례솔하임컵싱글매치플레이에서7승1무2패를거둘정도로맞대결에강한선수였지만,코르다의기세를꺾지는못했다.LPGA투어통산12승을올린코르다는현지시간18일개막하는시즌첫메이저대회셰브론챔피언십에출전해5연승에도전한다.코르다는5연승전망에대한질문에"지금은아무생각도하지않고집에가서자고싶다"고말했다.
전국서40개팀참가한단체전우승9회연속전국대회우승개인전단식과복식서도두각[당진=뉴시스]충남서천에서최근열린2024년김학석배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단체전우승을차지한당진초선수들이화이팅을외치며우승기를앞에두고단체로사진을찍고있다.(사진=당진시제공)2024.04.08.*재판매및DB금지[대전충남=뉴시스]김덕진기자=2024김학석배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에서당진초등학교배드민턴팀이단체전우승을차지했다.이번우승으로당진초배드민턴팀은2022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시작으로9회연속초등단체전우승이라는쾌거를거뒀다.지난3월29일부터이달4일까지충남서천군에서열린이대회에서당진초배드민턴팀은6학년장서후,유승혁,윤진호,홍주찬,전승우,김우석,5학년김예준,조유준,4학년김준형,최영웅,총10명의선수가원팀으로참가했다.전국에서총40개팀이참가해자웅을겨룬가운데당진초선수들은결승전에서경기도수원태장초를3대2로물리쳐금메달을따냈다.[당진=뉴시스]충남서천에서최근열린2024김학석배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에서개인단식과복식에서1위를기록한유승혁선수(오른쪽)가함께복식을뛴장서후선수와함께상장을들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사진=당진시제공)2024.04.08.*재판매및DB금지총194명이참가한개인전단식에서는6학년유승혁선수가1위,장서후선수가3위를기록했다.두선수가함께뛴복식에서도이들은최강면모를보이며1위의성적을거뒀다.오종민코치는“13년째당진초에서근무하고있는데기존에도전관왕을했던시절이몇번있었다”며“기존선배들과후배들간의체계가잘잡혀있어이번에우승을차지할수있었다.학생들이형들이한모습을보고스스로열심히들해줘너무기특하다”고말했다.한편당진시는시를대표하는엘리트체육으로배드민턴을육성하고지원을아끼지않고있다.초중고학생선수단을비롯해실업팀으로시청배드민턴팀을운영하며배드민턴대표도시로자리를공고히하고있다.
핵심요약'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6일열전마무리'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올원뱅크부우승을차지한배우유준상(오른쪽부터),NH농협은행박병규수석부행장,양가람씨.테니스코리아국내최대규모의동호인테니스대회에서배우유준상이깜짝우승을차지했다.'홍드로'라는별명을얻은야구여신으로빼어난운동신경을자랑하는탤런트홍수아를눌렀다.유준상은7일경기도고양시농협대학교코트에서열린'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올원뱅크부에서양가람씨와우승을합작했다.결승에서홍수아-황덕기씨를6대3으로눌렀다.지난2년동안의아쉬움을털어냈다.유준상은선배탤런트정은표와짝을이뤄출전했지만2022년4강,지난해예선에서탈락했다.이후유준상은절치부심,실력을키웠다.지역대회금배부우승을차지하는등일취월장한끝에마침내최고대회의올원뱅크부를제패했다.올원뱅크부는대회흥행을위해유명연예인과테니스인플루언서,미디어관계자등이출전한다.그동안가수윤종신,신정환등도참여해분위기를띄웠다.그러나전국대회에서정상급기량을뽐내는실력자들도출전해우승이만만치않다.지난해우승자인박용선씨는올해첫전국대회준우승의강자였고,유준상과짝을이룬양씨는물론홍수아의파트너인황씨도동호인테니스에서는소문난실력자로통한다.우승뒤유준상은"좋은날,좋은시간에우승을차지해매우기쁘게생각한다"면서"최고의대회를준비해준NH농협은행과멋진경기를펼친참가선수들에게도감사드린다"고소감을밝혔다.이어"다음대회에도꼭참여했으면좋겠다"며2연패에대한의지를드러냈다.'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올원뱅크부결승에오른홍수아.테니스코리아올해5회째를맞은이번대회는대학교동아리부터베테랑까지약1300명이출전한국내최대규모테니스동호인대회다.특히우승팀에는그동안US오픈,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파리마스터스대회등참관기회가주어져동호인들에게큰인기를얻었다.올해우승팀에는ATP투어상하이오픈투어권이주어지는데하루만에접수가마감될만큼열기가뜨거웠다.대회는지난달30일,31일과4월4일부터7일까지총6일간용마랠리테니스장과육군사관학교테니스코트,농협대학교에서펼쳐졌다.대학동아리부,2030루키부,국화부,오픈부까지출전선수들은봄날의성대한테니스축제를즐겼다.NH농협은행박병규수석부행장은"테니스를사랑하는여러분들의뜨거운관심으로성황리에대회를마무리할수있었다"면서"앞으로도NH농협은행은생활체육중심의스포츠마케팅을통해다양한스포츠의저변확대와사회공헌에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NH농협은행은1959년창단된소프트테니스(정구)팀을모태로테니스팀도운영중이며스포츠재능기부,동호인대회등을통해생활체육저변확대에힘쓰고있다.'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개나리부우승자들과NH농협은행스포츠단장한섭단장((가운데).테니스코리아▲'2024NH농협은행올원뱅크아마추어테니스오픈'입상자*2030여자루키부우승김혜경허예현,준우승이재인변나리*개나리부우승곽재연김지현,준우승김은혜서혜선,공동3위김정희김보름,이미해유연주*국화부우승양명옥박미영,준우승김선영임명숙*대학교남자동아리부우승연세대,준우승서강대*대학교여자동아리부우승서강대,준우승서울과학기술대*신인부우승김용진강전홍,준우승박휘흔이찬,공동3위태진우김재용,이승무하정수*올원뱅크부우승유준상양가람,준우승홍수아황덕기,공동3위이경재박준용,김경무박현진
부산인기관광지역일대서기부와달리기결합한행사역대최다인2만명인파몰려부산광역시일대에서지난7일열린‘제11회메르세데스-벤츠기브앤레이스’엔역대최다인2만명이참여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서울경제]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지난7일부산에서열린'제11회메르세데스-벤츠기브앤레이스’에역대최다인파가몰리며누적기부금66억원을달성했다고8일밝혔다.올해11회째를맞은‘기브앤레이스’는기부와달리기를결합한사회공헌활동이다.국내취약계층아동과청소년들을지원하기위해2017년부터시작했다.이번대회에엔역대최다인총2만명에참여해총10억1766만원의기부금을모았다.이번대회까지누적참가자수는14만1000명,누적기부액은66억원에이른다.기부금전액은취약계층아동및청소년들을위해사용된다.마티아스바이틀(왼쪽네번째)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의장이지난7일부산에서열린'제11회메르세데스-벤츠기브앤레이스'행사에서기부금조성을축하하며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올해레이스는부산의인기관광지인벡스코,광안리해수욕장,광안대교등을지나는코스로마련됐다.참가자는10km,8km,3km코스가운데하나를선택해레이스에참여했다.현장에는인기뮤지션들의축하공연과포토존,SNS이벤트등다양한즐길거리가준비돼참가자들의선한달리기에힘을보탰다.마티아스바이틀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의장은“달리기를하면서기부활동도실천하는기브앤레이스에대한관심이높아져기쁘다"며“앞으로도다양한사회공헌활동으로더욱책임감있는기업으로자리매김할것”이라고말했다.
한국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의‘라이징스타’인김채연(17)이올댓스포츠와손을잡았다.올댓스포츠는“피겨스케이팅국가대표김채연과매니지먼트계약을했다”고8일발표했다.김채연은올해2월중국상하이에서개최된2024국제빙상연맹(ISU)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은메달,지난달캐나다에서열린ISU세계선수권대회에서동메달을거머쥐며자신의잠재력을과시한한국피겨여자싱글의떠오르는별이다.깔끔하고안정적인점프,기본기가탄탄한스핀과스케이팅스킬이장점으로,국제무대에서안정적인연기를펼치며좋은모습을보여주고있다.올댓스포츠와매니지먼트계약을체결한김채연.사진=올댓스포츠/김수진김채연은한국여자피겨의미래다.사진=올댓스포츠/김수진초등학교5학년때피겨스케이팅을시작한김채연은스케이팅을시작한지4년만인2021년생애처음국가대표가되는놀라운성장세를보였다.또한같은해국제대회첫데뷔무대인ISU주니어그랑프리시리즈2차프랑스2대회에서은메달을목에걸며한국피겨의기대주로자리매김했다.2022-2023시즌에는주니어와시니어국제무대를종횡무진누비며다수의메달을목에걸었다.ISU주니어그랑프리시리즈4차폴란드대회에서동메달,6차이탈리아대회에서은메달을획득하며주니어그랑프리파이널에진출했고,파이널에서동메달까지거머쥐었다.아울러같은시즌시니어로서첫출전한CS(챌린저시리즈)핀란디아트로피에서도은메달을목에걸었고,ISU세계선수권대회에서6위에오르는기염을토했다.김채연은지난해2023-2024시즌ISU시니어그랑프리시리즈에데뷔하며본격적으로시니어무대에존재감을드러내기시작했다.슬로바키아에서개최된2023CS온드레이네펠라메모리얼에서는생애최초국제대회에서우승하는기쁨을맛보았을뿐아니라ISU그랑프리시리즈캐나다대회에서도2위에올랐고,시즌후반까지기세를몰아사대륙선수권대회와세계선수권대회에서까지시상대에오르며기분좋게시즌을마무리했다.김채연은“올댓스포츠와함께하게돼기쁘고든든하다”며“올댓스포츠와같이앞으로도계속좋은모습을보여드리고싶다”고소감을전했다.구동회올댓스포츠대표는“김채연은피겨스케이팅을비교적늦게시작했음에도불구하고놀라운성장속도를보이며선수생활시작7년만에시니어세계선수권에서메달을획득하는등발군의재능을가진선수“라면서”앞으로김채연이한국피겨여자싱글에서더욱눈부신활약을펼칠수있도록매니지먼트사로서아낌없이지원하겠다“고이야기했다.한편올댓스포츠에는‘피겨여왕’김연아를비롯해김예림,이해인,신지아,서민규등피겨스케이팅선수들이다수포함돼있다.이밖에최민정(쇼트트랙),황선우,김우민,지유찬,김서영(이상수영),여서정(체조),임성재,황중곤,이원준,이수민,신상훈,김승민,최영준,장유빈,최준희(이상골프),윤성빈정승기(이상스켈레톤),서영우(봅슬레이),김자인,서채현,천종원,이도현(이상스포츠클라이밍),김종호,박인수,전지예(이상브레이킹),최가온(스노보드),조현주(스케이트보드)등도소속돼있다.김채연은앞으로도활약을이어갈수있을까.사진=올댓스포츠/김수진이한주MK스포츠기자
노팅엄전서결승골도와3-1승리시즌9호도움,3년만에기록도전8일노팅엄전에서토트넘의페드로포로가팀의세번째골을넣자손흥민이함께기뻐하고있다.AP연합뉴스한국축구'에이스'손흥민(31·토트넘)이통산3번째'10골-10도움'달성을눈앞에뒀다.토트넘손흥민은8일(한국시간)영국런던의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열린2023-2024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32라운드노팅엄포리스트와경기에서후반7분미키판더펜의결승골을도와팀의3-1승리에기여했다.이날도움으로손흥민은올시즌리그공격포인트를15골9도움으로늘렸다.이제손흥민은남은7경기에서1도움만올리면통산3번째로10골-10도움을달성한다.손흥민은2019-2020시즌11골10도움을기록하며아시아선수로는최초로EPL에서10골-10도움고지에오르는역사를썼다.이어2020-2021시즌에도17골10도움을작성해2년연속두자릿수득점-도움을기록했다.한시즌에득점과도움모두두자릿수를기록하는건특급공격수들도달성하기어려운기록이다.올시즌EPL에선올리왓킨스(애스턴빌라)가18골10도움으로현재까지유일하게10골-10도움을돌파했다.EPL역사를통틀어서도손흥민처럼2차례나10골-10도움을작성한선수는흔치않다.데니스베르캄프(1997-1998,1998-1999),티에리앙리(2002-2003,2004-2005·이상아스널),크리스서턴(1993-1994노리치시티,1994-1995블랙번)등당대의특급스타들이손흥민과같은고지에올랐다.10골-10도움을3차례이상기록한선수는5명에불과하다.무함마드살라흐(리버풀)와디디에드로그바(첼시)가3차례씩,에리크캉토나(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프랭크램퍼드(첼시)가4차례씩이기록을달성했다.웨인루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역대최다5차례나한시즌10골-10도움을기록해이부문최고에이름을올렸다.손흥민이1도움만더올린다면베르캄프,앙리를넘어드로그바,살라흐와어깨를나란히하게된다.대개최전방공격수들은골을넣는데에집중하고,2선공격수나미드필더들은전방의골잡이들을지원한다.둘다능숙하게해내는선수는찾기힘들다.스스로득점을올리고,동료에게골찬스도만들어주는손흥민은특별한공격수다.이날손흥민은최전방에배치됐지만상대견제가자신에게집중되자동료선수의플레이를살리는데에집중했고,결국결승골을도왔다.손흥민은13일오후8시30분뉴캐슬과의33라운드에서통산세번째10골-10도움달성에도전한다.
▲매슈리처즈영국수영국가대표선발전남자자유형200m에서매슈리처즈와덩컨스콧이치열한접전끝에도쿄올림픽금메달리스트톰딘을제치고파리올림픽행티켓을예약했습니다.리처즈는8일(한국시간)영국런던아쿠아틱센터에서열린파리올림픽수영(경영)영국대표선발전남자자유형200m결승에서1분44초69로1위에올랐습니다.리처즈의기록은황선우가지난2월세계선수권에서금메달을딸때작성한1분44초75보다도0.06초빠른올시즌세계랭킹1위의기록입니다.지난해후쿠오카세계선수권자유형200m에서동료톰딘과황선우를제치고1위에올랐던리처즈는파리올림픽에서도황선우와금메달을다툴강력한경쟁자입니다.덩컨스콧은황선우의시즌최고기록과똑같은1분44초75로2위를차지해국가별최대2명에게주어지는파리행티켓을예약했습니다.27살의스콧은지난도쿄올림픽에서는이종목은메달을따냈던선수로올림픽과세계선수권을합쳐15개의메달을획득한베테랑입니다.한편,도쿄올림픽자유형200m금메달리스트톰딘은1분45초09로리처즈와스콧에이은3위에머물러자유형200m올림픽티켓을따내지는못했습니다.톰딘의기록도지난2월세계선수권기준으로동메달을따낼수있는좋은기록이지만,자유형200m에강자들이즐비한영국의대표선발전을통과하기에는부족한탓에,올림픽챔피언이자국선발전을통과하지못했습니다.하지만,톰딘은자유형200m4위안에들어계영800m대표명단에는이름을올렸습니다.톰딘과더불어영국의수영스타제임스가이가자유형200m4위(1분45초28)로계영800m대표팀에뽑혔습니다.지난도쿄올림픽계영800m금메달에이어지난해후쿠오카세계선수권에서도금메달을따냈던영국은,한국이메달을노리는전략종목계영800m에서도강력한우승후보로꼽히고있습니다.이번선발전결과에따른영국의계영800m올림픽대표리처즈와스콧,딘,가이4명은올림픽과세계선수권을합쳐금메달18개포함,46개의메달을합작한바있습니다.영국에맞설한국계영800m대표팀은황선우와김우민,이호준이확정된상황에서,대표선발전4위를차지한김영현과5위이유현,6위양재훈이나머지한자리를놓고치열한경쟁을펼치고있습니다.대한수영연맹은"계영800m대표팀출전영자를대한체육회에서지정한최종엔트리제출마감일까지보류하기로했다"며"남은기간자유형200m에서1분46초대를달성하는선수를파리올림픽계영파견대상자로결정할것"이라고밝혔습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24아시아축구연맹(AFC)U-23아시안컵에출전하기위해출국하는황선홍호10회연속올림픽본선행에도전하는축구대표팀의해외파수비수김지수(브렌트퍼드)가소속팀사정으로아시아축구연맹(AFC)23세이하(U-23)아시안컵에출전하지못하게됐습니다.대한축구협회는오늘(8일)"올림픽최종예선참가엔트리23명에포함됐던김지수의소속팀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팀사정으로선수차출이불가능하다고알려왔다"고밝혔습니다.190㎝가넘는장신센터백김지수는올림픽대표팀수비진의핵심자원으로꼽혀온만큼황선홍감독의고심도깊어지게됐습니다.황선홍호의공격선봉에설것으로기대받던측면공격수양현준(셀틱)역시지난5일소속팀의반대로차출이최종무산됐습니다.훈련하는김지수,홍현석축구협회는김지수의대체선수로프로축구K리그1포항스틸러스의김동진을발탁했습니다.2003년생중앙미드필더김동진은올시즌을앞두고포항에입단해프로무대에데뷔했습니다.김동진은오늘오후아랍에미리트(UAE)두바이로출국해,황선홍호의훈련에합류합니다.황선홍감독이이끄는U-23대표팀은오는15일카타르도하에서개막하는AFCU-23아시안컵에출전합니다.이번대회1∼3위팀은파리올림픽본선에직행하고,4위팀은아프리카축구연맹(CAF)예선4위팀인기니와플레이오프를치릅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팀킬논란'으로물의를빚는쇼트트랙황대헌(강원도청)이또반칙을저질렀습니다.황대헌은7일서울목동아이스링크에서열린2024-205시즌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전남자1,000m2차예선7조에서반칙을범해준결승진출에실패했는데요.대한빙상경기연맹관계자는"황대헌이받은반칙코드는S9으로직선주로에서바깥쪽선수가공간을내주지않을경우받게된다"고설명했습니다.황대헌은올시즌내내반칙논란을빚고있습니다.세계랭킹1위인박지원(서울시청)과올시즌에만네차례충돌했는데요.본인은병역혜택을받았으면서병역문제가남아있는박지원과거듭충돌하면서팬들의비판수위는갈수록거세지는상황입니다.영상으로보시죠.제작:왕지웅·류정은영상:연합뉴스TV·황대헌인스타그램
한국마사회청렴식목행사_정기환한국마사회장[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식목일을하루앞둔지난4일한국마사회는과천본장에서‘제79회식목일기념청렴식목행사’를개최했다.이번행사는한국마사회정기환회장을비롯한임원진,관리자급직원및MZ세대직원60여명이참석한가운데진행됐다.기관의청렴의지를담아‘청렴식목행사’로개최되어눈길을끈다.한국마사회는청렴을상징하는매화나무29주를식재로선택했다.세대를아우르는청렴의지확산을위해임원및관리자급직원1인과MZ세대직원1명을매칭해2인1조로식수를진행했다.식수이후엔현장에새롭게선보이는청렴표지석의제막식도함께열렸다.제막된표지석에는‘청렴의지와염원을담아더나은미래를심다’라는문구가선명하게새겨져있다.한국마사회정기환회장은“마사회를책임져온간부들과앞으로마사회를이끌젊은세대가함께나무를심으며청렴과공정의가치를대물림하는뜻깊은시간이되었다”라며“한국마사회가매화의고결한향기처럼청렴한조직문화를확고히하여국민의신뢰를받을수있도록노력합시다”라며의지를밝혔다.한편전북특별자치도장수에위치한한국마사회장수목장에서도식목일을맞아특산품인사과나무를식재했다[email protected]
[OSEN=강희수기자]“투표인증샷찍고굿-샷하세요!”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주도하고있는‘4·10제22대국회의원선거투표장려캠페인’의슬로건이다.국민의의무도다한뒤에건강을챙기면몸도마음도건강해진다는게캠페인의요지다.이캠페인에동참하는골프장들이늘어나고있다.올데이골프그룹도그중의하나다.이그룹에속하는임페리얼레이크,올데이,로얄포레,옥스필드CC등4개사가‘선거당일투표자혜택’을마련했다.올데이골프그룹은7일(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의‘투표장려캠페인’에적극동참하기로했다고밝혔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회원사골프장에대해‘4·10선거당일골프장을내장한골퍼가투표소와자신의얼굴이나온투표인증사진을프론트에제시(사전투표자인증도포함)하면방문한골프장의운영상황에따라‘(행사)혜택’을부여하자고결의한바있다.투표장려차원에서골프장의운영상황에맞게그린피1만원할인또는1만원에상당하는커피,음료,골프공등을제공하는한시적특별이벤트다.이에따라임페리얼레이크CC와올데이,로얄포레,옥스필드CC등을운영하고있는올데이골프그룹은4·10선거당일골프장내장객이‘투표인증사진’을제시하면스타트하우스에서‘음료’를무료로서비스할방침이다.올데이골프그룹측은“한국골프장경영협회의‘4·10투표장려’취지에동감하고이를실천하기위해‘투표인증샷찍고굿-샷하세요!’의캠페인에동참한다”며“골퍼들의적극적인투표참여의지를고양시키는좋은계기가되기를바란다”고설명했다.올데이골프그룹이운영하는4개골프장은수도권어디에서나1시간에접근이가능하며,충주소재의임페리얼레이크(18홀)CC와올데이골프&리조트(27홀),로얄포레(18홀),그리고횡성옥스필드CC(18홀)등총81홀을보유하고있다./[email protected]
토트넘홋스퍼의손흥민이7일(현지시각)영국런던의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열린2023~24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32라운드노팅엄포레스트와경기중공을쫓고있다./사진=뉴시스'캡틴'손흥민(토트넘)에게아시안컵공백은없었다.손흥민은노팅엄전결승골을어시스트하며도움1위까지단1도움만을남겨뒀다.손흥민은8일(이하한국시간)잉글랜드런던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열린2023~2024시즌EPL(EnglishPremierLeague)32라운드노팅엄포레스트와홈경기에선발출전해팀의3-1승리를이끌었다.손흥민은1-1을기록하던후반7분,미키판더펜의결승골을어시스트했다.이로써손흥민은리그9호도움을기록하며순식간에도움4위로뛰어올랐다.파스칼그로스(브라이튼),키런트리피어(뉴캐슬),올리왓킨스(애스턴빌라)가나란히도움10개로도움1위를기록중이다.손흥민은올시즌15득점을기록하며득점부문에서도6위에오른상태다.득점1위엘링홀란(맨시티)과는4득점차이다.리그막바지를향해가는가운데,토트넘은뉴캐슬,아스널,첼시,리버풀,번리,셰필드,맨시티등과경기가남은상황이다.토트넘홋스퍼의손흥민이7일(현지시각)영국런던의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열린2023~24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32라운드노팅엄포레스트와경기중공을다투고있다./사진=뉴시스리그상위권팀이대부분이기에득점이쉽지않겠지만,득점왕과도움왕모두가시권이기에포기는이르다.프리미어리그역사상득점왕과도움왕을동시에수상한건단4명뿐이다.△앤디콜(당시뉴캐슬,34골13도움)△지미플로이드하셀바잉크(당시리즈유나이티드,18골13도움)△해리케인(당시토트넘23골14도움)△모하메드살라(23골13도움)가그주인공이었다.비유럽권선수최초로토트넘400경기출장이라는대기록을세운손흥민이기세를이어득점왕과도움왕을동시에석권할지관심이집중된다.토트넘은오는13일뉴캐슬을상대한다.토트넘은이번시즌뉴캐슬을상대로4-1대승을거둔바있다.손흥민은당시1골2도움을기록하며평점9.5점의맹활약을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