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이하부·15세이하부1만8757명참가,총36종목에서열전ⓒ대한체육회[데일리안=김평호기자]5월25일(토)부터28일(화)까지전라남도일원에서‘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가열린다.대한체육회가주최하고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전라남도체육회가주관하는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소년체전’)는자라나는유·청소년에게스포츠를보급하여학교체육을활성화하고우수선수를조기에발굴하기위해매년개최하고있으며,문화체육관광부와국민체육진흥공단의재정후원으로운영된다.이번소년체전에는전국17개시·도에서1만8757명의12세이하부·15세이하부선수단이출전하며,목포종합운동장등전라남도내외23개시·군내53개경기장에서36종목(12세이하부21종목,15세이하부36종목)경기가개최된다.토너먼트종목인축구,하키(이상23일),야구,테니스,농구,핸드볼,복싱(이상24일)은경기일정상개최일보다먼저시작한다.공부하는학생선수의학습권보장을위해평일개최를최소화했고,개·폐회식은별도로운영하지않는다.또한,시·도간과열경쟁을방지하고자시·도별종합시상및메달집계등은이전대회와같이실시하지않는다.아울러,학생선수들이참가하는대회인만큼선수보호를위한관리체계구축,단계별대응방향및대회운영방안을마련하여선수들의안전과원활한대회운영에도만전을기할예정이다.
3세이상출전1800m경주26일부산서시리즈최종전'글로벌히트'1·2관문싹쓸이'투혼의반석'활약도큰기대오는26일2024년장거리최우수마를선발하는마지막무대‘부산광역시장배(G2)’대상경주가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부산경남에서제3경주로펼쳐진다.이번경주는3세이상의경주마들이7억원의상금을걸고1800m경주를펼친다.‘부산광역시장배’는렛츠런파크부산경남이개장한2005년신설돼코로나19감염병으로경주가열리지못한2021년을제외하고올해로19회째를맞는다.이번경주는장거리명마를가리는‘스테이어시리즈’의마지막경주로1관문‘헤럴드경제배(G3,2000m)’,2관문‘YTN배(G3,2000m)’를거쳐왔다.시리즈의1·2관문모두‘글로벌히트’가차지한가운데마지막경주까지승기를이어갈수있을지관심이뜨겁다.총14마리의경주마들이출사표를던진이번경주에서눈에띄는출전마들을소개한다.글로벌히트.◆글로벌히트(12전7/2/0,레이팅110,한국수4세갈색,부마:투아너앤드서브(미),모마:태미즈빅트리스(미),마주:김준현,조교사:방동석)지난해3세시절코리안더비(G1,1800m)와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2000m)에서우승을차지하며최우수3세마로선정됐다.올해도그상승세를이어가며스테이어1관문헤럴드경제배와2관문YTN배에서도승리를거뒀으며이번경주자타공인강력한우승후보로평가받는다.투혼의반석.◆투혼의반석(22전7/4/6,레이팅109,미국수6세갈색,부마:VERRAZANO(미),모마:센스오브뷰티(미),마주:임병효,조교사:라이스)작년스테이어시리즈2·3관문에서우승을차지하며,2023년3세이상장거리최우수마로선발됐다.이후출전한하반기경주에서부진한성적을기록했으나,올해스테이어1관문3위,2관문2위를차지하며아직실력이녹슬지않았음을보여주고있다.너트플레이.한국마사회제공◆너트플레이(17전6/2/2,레이팅102,한국수4세흑갈색,부마:컬러즈플라잉(미),모마:스페이스셔틀(한),마주:조현영,조교사:최영주)지난해3세트리플크라운시리즈1관문KRA컵마일(G2,1600m)4위,2관문코리안더비3위,3관문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3위를차지하며출전한경주마다조금씩아쉬움을남겼다.이후9월일간스포츠배(L,1800m)대상경주에서우승하며대상경주우승한을풀었다.지난해에이어올해다시‘글로벌히트’를포함한강자들과맞붙으며성장해가고있다.◆스피드영(14전5/2/3,레이팅95,한국수4세갈색,부마:메니피(미),모마:태피스트리(일),마주:(주)디알엠씨티,조교사:방동석)2022년2세챔피언을가리는브리더스컵(G2)에서우승을차지했다.많은주목을받았던지난해3세트리플크라운1·2관문에서는7위,6위로팬들의기대에부응하지못했다.그러나이어진3관문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2위,대통령배3위를기록하며다시좋은흐름을보여줬다.이번스테이어시리즈에서는1관문5위,2관문3위를기록했다. 김민지기자[email protected]
8세노장…강자들제치고이변이상영조교사"출발잘한덕분"지난19일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서울에서제8경주로열린‘제32회서울마주협회장배(G2,1200m,순위상금7억원)’에서디펜딩챔피언‘쏜살’(미국산8세수말,홍경표마주,이상영조교사,다실바기수)이쟁쟁한경쟁마들을뚫고지난해에이어2연패를차지했다.다실바기수와함께지난해서울마주협회장배를우승했던‘쏜살’은이후네번의대상경주에출전했지만모두5위이하의저조한성적을기록하며상승세를이어가지못하는분위기였다.'쏜살'과다실바기수가결승선을통과하고있다.한국마사회제공‘벌마의스타’,‘어마어마’,‘섬싱로스트’등앞선관문에서활약을보여준강자들이대거출전했기때문에8세노장‘쏜살’에게걸린낮은기대치는단승식53.7배라는높은배당으로도나타났다.하지만실전은달랐다.가장많은기대를모았던‘벌마의스타’가좋은출발로초반부터선두에자리했다.이어서‘판타스틱킹덤’과‘컴플리트밸류’가선두권을형성했고그뒤를‘라온더포인트’,‘빅스고’,‘쏜살’이따랐다.마지막4코너를돌며‘벌마의스타’의발걸음이무거워지는사이,‘판타스틱킹덤’과‘컴플리트밸류’가치열한선두다툼을이어갔다.결승선을100m앞둔경주막판,원조단거리강자들이무서운뒷심을발휘하기시작했다.‘어마어마’와‘쏜살’이순식간에1,2위를다투기시작했고그뒤를‘모르피스’가따랐다.결국‘쏜살’이‘어마어마’를아슬아슬한목차로따라잡고가장먼저결승선에코를내밀었다.이번경주16두출전마의평균마령은5.6세다.하지만8세마쏜살이1위,7세마어마어마가2위,9세마모르피스가3위를기록하며노장들의드라마가만들어졌다.세마리의노장경주마들과함께호흡을맞춘기수들이모두외국인이라는점도한국경마에긴장감을주는포인트다.쏜살에기승한다실바기수는“작년과같이12번게이트에서출발해우승을차지했다.쏜살은나이와는상관없이자기의의지대로달리는말이기때문에걱정이없었으며앞으로도함께달리고싶은마음”이라고우승소감을밝혔다.쏜살을관리하는이상영조교사는“출발만잘되면괜찮을것이라생각했는데,다행히좋은출발을보여우승으로이어진것같다”고말했다.서울마주협회장배대상경주의또다른주인공인서울마주협회는1993년창립이후경마선진화와발전을견인해오고있다.마주로서‘노블리스오블리주’실천을위해매년다양한사회공헌활동과경주마복지강화사업을추진하고있다. 김민지기자[email protected]
한국마사회가‘2024년ESG경영추진계획’을수립하고,국민및이해관계자를대상으로책임경영강화에박차를가한다.2021년마사회는ESG경영선포식을통해의지를표명하고ESG위원회를신설하며본격적인ESG경영에돌입했다.2022년에는산자부가이드라인바탕의KRA-ESG진단모델을도입했다.2023년에는13개핵심과제를중심으로ESG경영체계를개편하는등추진기반을지속적으로강화해왔다.마사회의지속적인ESG경영추진노력은환경,사회,지배구조분야에걸쳐다양한성과로나타났다.환경(E)분야에서는2023년한국마사회제주목장이말품종최초로‘깨끗한축산농장’정부인증을취득한성과가있었다.사회(S)분야에서는‘2023년공공기관동반성장평가’우수등급획득,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선정,자회사운영실태평가2년연속최고등급달성등상생과협력의가치를높였다.거버넌스(G)실현을위한노력을통해지난해기관최초경영공시무벌점달성,국민권익위주관종합청렴도공기업최고등급달성등의성과를창출했다.여기에그치지않고한국마사회는올해도기관과고유사업의특성을반영한ESG경영에박차를가할예정이다.마사회의2024년ESG경영중점추진사항으로는▲말생산농가대상‘깨끗한축산농장’정부인증취득지원▲자원순환활성화캠페인▲중소기업기술마켓활성화관련우수기술및제품의판로지원▲온라인발매본격시행과연계한고객보호강화▲윤리청렴경영내부확산및내부통제관리체계고도화등이있다.정기환회장은“가시적인ESG경영성과를창출하겠다”고밝혔다. 김민지기자[email protected]
◇유봉여고컬링팀이‘제2회경기도의장배전국컬링대회’여자고등부에서정상에올랐다.사진=유봉여고제공.유봉여고컬링팀이‘제2회경기도의장배전국컬링대회’여자고등부에서정상에올랐다.양원제감독과이재호코치가이끄는유봉여고는23일의정부컬링장에서열린대회여고부결승전에서송현고를6대5로제압하고우승을차지했다.이번대회우승으로유봉여고는2024년국내외전지훈련및세계대회에나가는국가대표후보선수자격이주어졌다.스킵김소연(2년),세컨이보영(3년),리드김시현,써드조연지,후보권민서(이상1년)로구성된유봉여고는이번대회조별리그B조에서봉명고를9대3으로,의성여고를10대3으로각각꺾고조1위로준결승에올랐다.준결승에서는전주여고를16대1로대파하며실력을과시했다.
조현재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오른쪽)과이찬희스카우트연맹총재|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이한국스카우트연맹과스포츠가치및올림픽유산확산을통한건강하고건전한청소년육성을위해업무협약을맺었다.공단은23일서울영등포구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열린협약식에서양기관이보유한유·무형의인프라와네트워크를활용해유·청소년의건강한몸과마음만들기에적극적으로협력하기로했다고밝혔다.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는스카우트대원들의다양한스포츠활동경험을위해국민체육진흥공단이운영하는올림픽가치교육과올림픽유산투어등유·청소년특화프로그램에참여할미래세대를모집할계획이다.황민국기자[email protected]
경기중웃음터진박소현(좌)과한나래(우)한나래(부천시청)와박소현(성남시청,CJ제일제당후원)이2024ITF농협은행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이하ITF농협은행국제테니스대회)복식4강에올랐다.이번대회출전한한국선수중단복식통틀어유일하게살아남았다.한나래-박소현조는24일,홍콩(유디스총)과대만(리앙은슈오)을대표하는선수들과결승진출을놓고일전을벌인다.23일,경기고양시농협대학교올원테니스코트에서열린2024ITF농협은행국제테니스대회복식8강에서한나래-박소현조는마츠다미사키-사토나호조(이상일본)를6-17-5로제압했다.1시간11분만에경기가끝날정도로예상보다손쉬운승리를따냈다.1세트를가볍게따낸한나래-박소현조는2세트초반도앞서나가며손쉽게승리를완성하는듯했다.하지만중반이후역전을허용하며3-5의위기까지몰렸으나,여기서내리4게임을연속따내며3세트10포인트타이브레이크상황을맞이하지않았다.오랜만에국제대회에출전중인한나래가후위에서강력한스트로크로기회를만들면발리에능한박소현이포인트를결정짓는득점루트가오늘경기에서자주나왔다.22일,마츠다미사키에게단식1회전에서패배했던박소현은오늘복식에서의승리로단식패배의아쉬움을조금이나마달랠수있었다.준결승상대는만만치않다.현재홍콩과대만을대표하는선수라할수있는유디스총(WTA단식297위,복식161위)-리앙은슈오(WTA단식302위,복식168위)조를만난다.이번대회에서한나래와박소현이상대하는선수중현재까지가장빅네임이라해도과언이아니다.2024년5월20일기준으로한나래는단식575위,복식385위를,박소현은단식287위,복식251위를기록중이다.한나래와박소현의복식준결승경기는24일정오(12시)이후로배정됐다.리앙은슈오가오전10시부터단식8강전을먼저치른다.단식경기가언제끝날지는모르지만이후중간휴식시간을가져야하기때문에경기시작시간은빨라야오후12시~1시사이가될것으로보인다.반대편대진에서는복식톱시드인룩시카쿰쿰-펭탄플리푸체조(태국)와리제트카브레라-가브리엘라다실바픽조(호주)가맞붙는다.2024ITF농협은행국제테니스대회24일일정은오전10시부터단식8강전이진행되며,이후복식4강전이열리는순서다.경기고양시농협대학교올원테니스코트에서계속된다.[기사제보[email protected]]
[앵커]무릎부상이완쾌하지않은배드민턴여제안세영선수가다음주부터연달아두개의국제대회에참가합니다.통증에적응한상태로파리올림픽에출전하겠다는계획인데,괜찮을까요.정래원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얻은안세영의무릎부상회복이길어지고있습니다.구체적인진단명은슬개건부분파열.당초길어야6주정도면복귀가가능하단진단을받았었지만,통증이계속되면서찾은다른병원에선좀더심각하게봤습니다.파리올림픽때까지통증이사라지기는어려울것으로내다보고,상태'유지'와통증적응에집중해야한다는판단.항저우아시안게임이후완벽한몸상태를가져보지못한안세영의올해목표는파리올림픽금메달입니다.부상회복이늦어질수밖에없다는진단에따라일단안세영은목표달성을위해실전에서의통증적응을택했습니다.우선오는28일부터시작되는싱가포르오픈에참가해대회2연패를노립니다.바로그다음주에는인도네시아로건너가파리올림픽전마지막국제대회에참가합니다.안세영은지난4일우버컵준결승에결장한건다리부상이아니라급성장염때문이었다며우려를일축했습니다.<안세영/배드민턴국가대표(지난3월)>"부상전에비교하면많이떨어진다고보일수도있는데요,그래도나름저는최선을다해서몸을끌어올리고있고…"안세영은팬들에게걱정보단응원을부탁하며마음을다잡고있는상황.하지만파리올림픽에앞서부상이악화하는상황이벌어지지않도록각별한유의가필요해보입니다.연합뉴스TV정래원입니다.([email protected])#안세영#배드민턴#파리올림픽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
화성시청,2연속혼성계주은메달차지사진=MHN스포츠DB(MHN스포츠이솔 기자)'육상카리나'김민지(화성시청)의역주속에화성시청이 2연속 은메달의주인공이됐다.지난22일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펼쳐진제28회KTFL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400m혼성계주결승에서는정선군청(엄기현-안경린-김명지-임찬호)이1위, 화성시청(이수홍-오지형-김민지-박찬양)이2위로결승선을넘었다.화성시청은이수홍이가장먼저경기를시작,3명의선수중가장 빠른46초83으로오지영에게바톤을넘겼다.오지영은정선군청의2주자안경린의추격속에서도 1위를내주지않고 1분46초3(방송화면상)의기록으로김민지에게바톤을넘겼다.육상김민지,사진=김민지개인SNS김민지또한정선군청의김명지에게추격을허용,2위로밀려났다.그러나 마지막코너에서급가속한김민지는결승선을앞둔코너에서 1위를탈환, 마지막주자박찬양에게바톤을넘겼다.2분43초6(방송화면상)의기록이었다.다만화성시청의마지막주자박찬양은직선주로에서정선군청의임찬호에게1위를내줬고,끝내거리를좁히지못하고1위로결승선을넘었다.임찬호는400m허들최강자로,이번대회에서1위에오른선수였다.임찬호가역주한정선군청은막판뒤집기를펼치며3분33초36으로 1위를차지했다. 이어화성시청이 3분34초14로2위를,구미시청이 3분40초17로3위에올랐다.이번대회에서개인전에서모습을드러내지않았던김민지는이번팀대회에서은메달을따내며지난8일KBS배혼성결승에이어또하나의은메달을목에걸었다.
[앵커]1년만에KBL리그로돌아온이대성선수가한국가스공사가아닌삼성과계약을맺으며파장이일고있습니다.삼성과이대성선수가공식협상기간전에사전접촉을한것아니냐는의혹도제기됐는데,삼성은사전접촉은없었다고반박했습니다.정주희기자입니다.[기자]일본진출1년만에국내복귀를선언한이대성,행선지는소속팀이었던한국가스공사가아닌삼성이었습니다.가스공사가'계약미체결'신분으로풀어준탓에예상보다빨리국내로유턴한이대성에게권리를행사할수없었고,이대성은자율협상을통해삼성행을결정한겁니다.계약에는문제가없지만도의적차원의지적이쏟아졌습니다.<이대성/서울삼성>"제기준으로봤을때는(가스공사의)진정성있는오퍼는없었다라고생각합니다."이대성을놓친가스공사는삼성과이대성사이'사전접촉'이른바'탬퍼링'이있었던것아니냐는의혹도제기했습니다.이대성과절친한삼성김효범감독이시즌중에일본으로가서이대성을만났고,FA협상기간이시작되자마자삼성과의협상사실을알려왔다는겁니다.이대성도김효범감독과의교감에대해서는인정했습니다.<이대성/서울삼성>"의견에대한타진이런부분들은얘기는김효범감독님과이전부터친한사이고하다보니까그런얘기는편하게말안해도아는정도까지…오퍼는사실미카와와협상끝난시점에서계약해지가돼야…"가스공사는사전접촉여부를조사해달라고KBL에재정위원회를신청했고,삼성은"FA협상기간이시작되고나서계약얘기를나눴다"고반박했습니다.KBL은'사전접촉'등이대성의삼성행을둘러싼논란들을종합적으로살펴보겠다는입장입니다.'사전접촉'위반여부가밝혀지면계약무효징계도가능합니다.연합뉴스TV정주희입니다.([email protected])#이대성#KBL#서울삼성#대구한국가스공사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
인천서구국제스케이트장유치기원범시민추진단(인천서구제공)/뉴스1(인천=뉴스1)이시명기자=대한체육회의서울태릉국제스케이트장철거계획에따라국제스케이트장건립유치전에뛰어든인천서구가온라인서명운동을진행하는데이어범시민추진단도만들었다.서구는23일오후청라동로봇랜드로봇타워에서국제스케이트장유치를위한범시민추진단출범식을열어'스케이트장유치에모든역량을모으기로'다짐했다.이날행사엔강범석서구청장을비롯해김교흥·이용우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당선인,박상수국민의힘인천서구갑조직위원장등주민300여명이참석했다.참가자들은결의문낭독에이어국제스케이트장의서구유치기원구호를외치며결의를다졌다.서구는지난2월태릉국제스케이트장대체시설유치선정공모를위한제안서를대한체육회에제출했다.부지는청라동1-1002(투자유치용지6BL)일원5만5000㎡다.서구는이곳이평지여서비로스케이트장을착공할수있다고설명하고있다.또도로·상하수도·가스·통신등도시기반시설도갖춰져있어스케이트장건설에추가비용이발생하지않을것이란게서구측설명이다.강구청장은"서구는다른후보지들에비해국내외접근성이뛰어나다는장점이있다"며"범시민유치위원회활동을통해서구가공모한청라부지의입지적강점을알릴것"이라고강조했다.
임경희(삼척시청)가‘제28회나주KTFL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여자일반부5,000m에서3위에올랐다.임경희는23일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열린대회여일부5,000m에출전해17분6초08의기록으로동메달을목에걸었다.강원특별자치도선수단은이날폐막한이번대회에서금메달5개,은메달2개,동메달3개를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