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앵커▶21살의수영기대주김민섭선수가접영200m에서세계기록보유자를꺾고국제대회'깜짝우승'을차지했습니다.◀리포트▶스페인에서열린마레노스트럼대회접영200m결승전.이종목세계기록보유자밀라크바로옆에서레이스를펼친김민섭은초반부터줄곧선두를지킨끝에밀라크를0.20초차로제치고가장먼저터치패드를찍었습니다.지난3월자신이세운한국기록엔못미쳤지만,도쿄올림픽금메달리스트이자세계기록보유자를꺾은김민섭은파리올림픽을앞두고자신감을수확했습니다.중장거리간판김우민역시주종목자유형400m에서여유있게우승을차지했고,배영200m의이주호도정상에올랐습니다.영상편집:고무근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
[뉴스데스크]안세영선수가싱가포르오픈에서세계17위인일본오쿠하라노조미를2대0으로완파하고4강에올랐습니다.금요일밤스포츠뉴스였습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
제59회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31일양양종합운동장에서도민들의박수갈채와함께개최됐다.양양취타대공연,태권도격파퍼포먼스,국악공연,타악퍼포먼스와초청가수의공연을뒤이어18개시군선수단의소개와입장이이뤄졌다.시군피켓과깃발이입장했으며입장순서는거리가먼순으로행해졌다.가장먼저강원특별자치도의미수복5개군지역이입장했다.아시아정주영회장의고향으로유명한아름다운도시통천군선수단의입장을시작으로한반도의정중앙회양군과평강군이입장했다.또,북강원도북서부에위치한청동기시대의유물이많이분포돼있는이천군이입장했고,마지막으로김화군이입장했다.한탄강이존재하는평화로운아름다운땅철원군/활력넘치는대한민국첨단의료산업의메카로경제산업의대표도시인원주/자연과역사의도시삶이즐거운문화의도시영월군/육발전특구시범지역으로선정돼아이들에게가장좋은도시화천군/한반도백두대간중심에자리잡고있는자연의아름다움이어우러진태백시/명품한우로세계에게인정받은도시횡성군/올림픽도시라고불리워지는명실상부최고의스포츠도시평창군/희망찬아침평온한저녁행복한정선정선5일장이열리고가리왕산케이블이열리는도시정선군/호반의도시아름다운자연경관과막걸리닭갈비축제가있는강원대표관광도시여행교통교육모든것이가능한춘천시/사계절스포츠도시를지향하는삼척시/강원체육인프라가완벽한도시로행복창조도시로명성을담은홍천군/국제무역학과자유무역구역든최적의산업인프라와새로운경제관광스토리를만들어가는도시동해시/대한민국북부의정중앙자연의중심으로10년이젊어지는양구군/소양강을품은아름다운도시다가올통일시대에발전이기대되는도시인제군/동해바다와호수가아름답게어우러진도시로글로벌평화관광기회가희망으로피어나길기대하는도시고성군/세계마스터즈세계선수권대회등이개최되며글로벌스포츠도시로도약하고있다세계로뻗어나가는강릉시/사계절설악의빼어난절경과천년호수와온천등세계제일의관광도시속초시/마지막으로강원도민체육대회를개최지인대한민국스포츠의메카양양군이입장했다.이어진애국가제창에도민들의목소리가양양군전체에울려퍼졌다.내외빈들의환영사와축사가계속됐다.김진하양양군수는"존경하는강원특별자치도민여러분그리고참가선수임원여러분양양군수김진하입니다.저는오늘정말기쁘고벅찬가슴으로이자리에섰습니다.이곳양양에서체육으로하나되는날이자강원특자도출범이후처음으로개최되는대회이다.그렇기에더욱감격스럽다.함께해주신시군여러분들을양양군의마음을담아진심으로축하한다.이번대회의슬로건은글로벌플랫폼양양에서강원의의지와마음이담겨있다.도민의열정으로함께하는화합체전성장과발전으로이어지는희망체전선수와관람객이안전을최우선으로하는안전체전을목적으로정성껏준비했다.흘린땀과노력이원하는결실을맺고좋은추억으로이어졌으면좋겠다.우리모두가케이블카를타고설악의창공에희망을띄우게될것이다.높은성적을거두게되길응원하겠다.모든분들께감사를드리고건강과축복을기원한다."고말했다.양희구강원도체육회장의대회사가이어졌다.양희구도체육회장은"이번양양에서개최되는'제59회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특별한점이2가지가있다.도민체육대회가양양에서개최되는것이처음이다.양양국민여러분코로나로대회를연기하는등어려움이있었지만잘극복하고이렇게좋은시설과환경에서성대하게행사를펼치게됐다.뻗어가는양양에서강원의힘이라는대회슬로건처럼양양이크게발전하기를기원한다.또다른특별한것은강원특별자치도로바뀌고여는첫번째대회이다.특자도출범에감격이다시살아나는것같다.이렇게특별한날귀한많은분들이참석해주셨다.도지사를비롯해참석해주신각기관의내빈분들께감사드린다.종목별경기력향상과전국체육대히부상을위해총력을다하고있다.이번대회에서선수들은그동안갈고닦은기량을펼치길바란다.강원체육인들과늘함께하면서시즌2도약과발전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약속했다.김진태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격려사가이어졌다.김진태도지사는"양양에서처음열리는강원도민체전에온것에환영한다.체육대회그이상이다.우리가이런체육대회가아니면언제한뜻이맞겠으며여야가어딨겠나.우리가특별자치도가된지1년이됐다.열심히하면전국민이이곳을찾아올것이다.손에손을잡고앞에서끌고뒤에서밀고함께강원특별자치도를만들어보자"며포부를밝혔다.축사도이어졌다.권혁열도의회의장은"존경하는강원특별자치도민여러분반갑다.원래이렇게뜻깊은자리에서함께하게돼매우반갑다.실록의계절을맞아서핑의고장양양에서성대하게개최하게된것을매우기쁘게생각하며진심으로축하한다.선수여러분들을위해자신의한계를도전하는선수들을도전할것이고희망과용기를얻게될것이다.승패를뛰어넘어감동과화합을만들었으면좋겠다.전국에서가장살기좋은특별자치도가되기를기도하겠다.모든분들의가정에안녕과평화가있길빌겠다"며기원했다.신경호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1만여명의선수단여러분환영한다도내스포츠대전의개막과출전을진심으로축하드린다.도민체육대회는강원전역을아우르며도민의화합과결속을다지는모든도민의축제이다.이번대회는지역의공동체의식을회복하고경제를활성화하고나아가강원의무한한잠재력과가능성을보여주는기회가될것이다.자신의한계를도전하고열정을불태우는여러분은축제의주인공이다."며북돋았다.국회의원들도참석해자리를빛냈다.유상범국회의원축사"4박5일강원도민체전이제막이올랐다.참석하시는모든선수들즐겁고적극적으로또행복하게경쟁을하시고4박5일을양양에서즐기길바란다.모두건강과안전에도유의하시길바란다."고응원했다.이어서진종오국회의원은"진심으로반갑다.도민체전이라하면경기인들참여자들이주인공인데저또한10년간참여해봤지만개막식이길어지면싫어진다.5일동안즐겁고행복하게경기를했으면좋겠다.양양관계자여러분들과군민분들께감사드린다.마지막까지즐기다가셨으면좋겠다"고말해눈길을끌었다.내외빈들의축사후선수및심판대표의선서가이어졌다.선수는박병관·조성은이심판은오세정이했다.마지막성화입장및점화가이뤄지며진정한양양군민들과강원도민들의축제를알렸다.
이정환이31일충북충주시킹스데일GC에서열린KPGA투어데상트코리아매치플레이둘째날조별리그3라운드첫홀에서드라이버샷을날리고있다.|KPGA제공이정환,고군택,허인회,송민혁등이3전승으로매치플레이16강에올랐다.대회최고령선수황인춘(50)을비롯해김종학,박준섭,전가람,엄재웅,등은연장전을거쳐16강에진출했다.이정환은31일충북충주시킹스데일GC(파72·7334야드)에서열린KPGA투어데상트코리아매치플레이(총상금8억원)둘째날조별리그3차전에서같은2승의강경남과맞붙어2홀차로승리하고조1위가돼16강토너먼트진출에성공했다.지난달우리금융챔피언십공동2위,이달초GS칼텍스매경오픈공동4위등올해4차례톱5를기록하며제네시스대상부문선두를달리고있는이정환은프로22년차강경남을맞아두홀차리드후타이,다시두홀차리드후타이를반복하며접전을펼치다14번홀(파4)에서버디를낚고1홀차로앞선뒤18번홀(파5)에서버디를추가하고3연승을수확했다.이정환은경기후“강경남선배와붙어힘든경기를했는데,마지막에잘풀어서올라온것같다”며“올해,작년시즌모두좋은플레이를했는데우승이없는게아쉽지만그런기분을떨쳐버리고하나하나최선을다할계획”이라고말했다.매대회우승다툼을벌이다가마지막단추를꿰지못해번번이물러나고있는이정환은“마지막으로풀어야할매듭이무엇인지저도궁금하다”며“하지만PGA투어에서도평균5년만에한번우승하면잘하는것이라고생각하고있으며,오랫동안우승하지못했다는조바심을떨치려고하고있고,긍정적으로생각하고있다”고밝혔다.이정환은2017년카이도골든V1오픈과2018년골프존DYB교육투어챔피언십에서KPGA2승을거둔이후8년만의우승에도전한다.이정환은전체1번시드함정우와전PGA투어선수김민휘등이속한1조에서연장전끝에16강에오른김종학과준준결승진출을다툰다.2번시드고군택은2022년제네시스대상수상자김영수를3&2로누르고3전전승으로16강에진출해2022년한국오픈챔피언김민규와맞붙게됐다.지난해다승왕(3승)고군택은올해KPGA클래식이후두번째우승을노린다.3전승으로조선두를차지한허인회는2승1패로10조선두가된전가람과16강전에서만난다.대회최고령선수황인춘(50)은윤성호를꺾어정한밀에게진이재경과나란히2승1패를거둔뒤연장전에서이재경을잡고16강에진출했다.대회2연패를노리며출전한이재경을물리친황인춘은항저우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조우영과8강진출을다툰다.이밖에도김찬우-박준섭,엄재웅-변진재,문도엽-강태영,송민혁-최승빈의16강대진이짜여졌다.올해신인송민혁은3연승으로기세를올렸고,2023년KPGA챔피언십우승자최승빈은2승1무로조선두가됐다.충주|김경호선임기자[email protected]
프랑스령인타히티섬에서최고의서퍼를가리는세계서핑대회가열렸습니다.사람의키를훌쩍넘는파도를시원하게가르는서퍼들의질주가펼쳐졌는데요.파리올림픽정식종목이기도한화려한서핑묘기,오늘의장면에서확인하시죠.
[앵커]배드민턴의안세영선수가싱가포르오픈4강에올랐습니다.오늘(31일)은한때세계1위였던일본의오쿠하라를이겼는데요.상대를무력하게,또허탈하게만든장면이눈길을잡았습니다.오선민기자입니다.[기자][안세영2:0오쿠하라노조미/싱가포르오픈여자단식8강]테이핑을칭칭감은다리가걱정됐지만안세영은영리함으로불안을털어냈습니다.상대선수를더뛰게하고,자신은덜움직이는배드민턴이었습니다.대각선방향으로코트깊숙한곳을찔러흔든뒤,그사이생긴빈공간을노렸습니다.안세영의플레이에한때세계1위를했던오쿠하라는허탈한듯헛웃음을터뜨리기도했습니다.손목스냅으로가볍게받아치거나,속임동작으로상대의타이밍을빼앗는게주효했습니다.점수차가벌어지자여유를갖고더다양한공격을시도했습니다.아픈무릎에무리가가지않도록하면서가장효율적인공격법을찾아나가는듯했습니다.그래도끈질긴수비는결정적순간마다빛을발했습니다.중심이무너져주저앉은상태에서도상대공격을받아내며기세싸움에서도밀리지않았습니다.하루전,16강에서대만쉬원치를상대로70분의접전끝에어렵게역전승했던것과는달랐습니다.오늘은38분만에오쿠하라를2대0으로이겼습니다.싱가포르오픈2연패까지남은건두계단.4강에오른안세영은지난3월프랑스오픈이후두달여만에새로운우승트로피에도전합니다.
[롯데0:15한화/대전구장(어제)]한화야구가요즘무섭습니다.어제(30일)는노시환선수부터베테랑김강민선수까지홈런포를쏘아올리며,15대0,대승을거두기까지했습니다.일주일전최하위로떨어졌던그팀이정말맞나싶은데요?최원호감독의퇴진직전부터바람을탄듯하더니,오늘은6연승에도전합니다.새감독선임도속도를내고있습니다.오늘은새사령탑후보로면접을본사실이확인되면서,김경문감독유력설이떠올랐습니다.류중일,선동렬감독역시후보로거론됐었죠.6월부터한화와동행할사령탑은과연누굴까요?[화면제공티빙(TVING)]
대한체육회가산하단체장의임기제한관련규정을폐지하는내용의정관개정안을이사회에서통과시켰다.연합뉴스대한체육회가회장을포함한임원의연임제한을폐지하는내용의정관개정안을이사회에서통과시켰다.이기흥대한체육회장을비롯해산하단체장들의장기집권을제도적으로보장하는수단으로사용될수있다는점에서논란이예상된다.체육회는31일서울송파구방이동올림픽파크텔에서이사회를열고^임원의연임제한폐지^체육단체임원의정치적중립강화등의내용을담은정관개정안을의결했다고밝혔다.체육회의이와같은행보는지난5월29일자중앙일보단독보도(이기흥·정몽규장기집권포석?체육회연임제한폐지추진)내용과정확히일치한다.당초체육회정관에따르면임원은4년의임기를보낸뒤한차례연임이가능하며,체육회산하스포츠공정위원회의심사를거쳐통과할경우3선이상이가능하다.이번에이사회를통해개정한정관이실제시행되면지방체육단체장과종목단체장의연임이제한없이가능해진다.당장내년초3선도전이유력한이기흥대한체육회장과4선도전을저울질중인정몽규대한축구협회장이아무런제약없이차기선거에출마할수있게된다.체육회는정관개정취지에대해“종목단체나지방체육회의경우임원을맡을인물이부족하다”는이유를댔다.하지만체육계관계자들은이와같은해명에대해“설득력이떨어질뿐만아니라마땅한공론화과정도없이일방적으로밀어붙이고있다”며목소리를높이고있다.이와관련해체육시민연대는성명서를내고“이기흥회장재임8년간대한민국엘리트스포츠가급격히붕괴되고있다.양적인축소뿐만아니라질적인하락도역력하다”면서“체육회장과축구협회장을포함해시대의변화에역행하는체육계단체장들에게조직사유화와장기집권의길을열어주는정관개정에동의할수없다”고목소리를높였다.아울러“지방체육계에사람이없어기존단체장의연임을허용해야한다는주장은궤변에가깝다”면서“한국체육의진정한발전을위해봉사할수많은인재들의앞길을막으려는이기흥회장과이사회를규탄한다.앞으로회장퇴진운동을불사할것”이라고강조했다.
[KBS대구]경북군단위자치단체가운데처음으로의성에서고교야구부가창단했습니다.의성고는초대감독으로김형근경복중야구부수석코치를선임했으며,14명의선수도선발해오는8월열리는봉황대기전국야구대회에첫출전을한다고밝혔습니다.이로써의성고는경주고와포항제철고등에이어경북에서5번째로고교야구부를보유하게됐고,의성군은인구증대와지역활성화차원에서다양한지원을할계획입니다.
【앵커멘트】걸그룹소녀시대출신윤아가칸영화제에서경호원에게과도한제지를받으며논란이됐었죠.이경호원은행사내내유색인종참석자들을과하게통제했는데,결국피해를입은참석자가칸영화제를상대로고소장을접수했습니다.박규원기자가보도합니다.【기자】레드카펫을오르며팬들에게손인사를하려던윤아를경호원이팔을들어제지합니다.당황한기색이역력한윤아는경호원에이끌려행사장으로발걸음을옮깁니다.이경호원은윤아뿐아니라행사내내유색인종참석자들과마찰을빚었습니다.아프리카계미국가수켈리롤랜드는강력항의하며경호원과다툼을벌이기도했습니다.▶인터뷰:켈리롤랜드-"나와다르게생긴여성들은(경호원에게)혼나지도밀쳐지지도않았습니다."해당경호원의부적절한태도가SNS를통해공유되며칸영화제내인종차별논란이일파만파커지고있습니다.급기야경호원과몸싸움까지벌인우크라이나출신모델사와폰티이스카는칸영화제조직위원회를상대로약1억5천만원의피해보상을요구하는소송을걸었습니다.폰티이스카는고소장에서'경호원으로부터폭력적인도전을받았다'며'급성통증과심리적트라우마를겪고있다'고밝혔습니다.외신들도연이어비판목소리를쏟아내고있는가운데,칸영화제조직위원회는아직까지공식적인입장을내놓지않고있습니다.MBN뉴스박규원입니다.영상편집:김상진그래픽:이새봄화면출처:x@LisaNwabia#MBN#인종차별#칸영화제#윤아#박규원기자
[KBS춘천]양양을주개최지로처음열리는제59회강원도민체육대회가오늘(31일)오후5시30분부터양양종합운동장에서공식개막했습니다.이번대회에는18개시군에서약만명의선수단이참가해,닷새동안선의의경쟁을펼칩니다.주개최지인양양에서는육상과테니스등24개종목이열리고,12개종목은9개시군에서분산개최되며,5개종목은사전경기로진행됐습니다.양양종합운동장과양양시장에서는선수단을환영하는'웰컴마켓'이오늘(31일)부터사흘동안열리고,축하공연과전시등프로그램도이어집니다.
▲안세영배드민턴여자단식세계랭킹1위안세영(삼성생명)이세계배드민턴연맹(BWF)월드투어슈퍼750싱가포르오픈에서준결승에올랐습니다.안세영은31일싱가포르에서열린대회8강전에서일본의오쿠하라노조미를2대0(21-1221-12)으로제압하고4강에올랐습니다.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금메달이후무릎부상여파로기복을겪은안세영은이번대회와다음주인도네시아오픈으로파리올림픽전마지막실전점검에나섰습니다.특히싱가포르오픈에선지난해에이어연속우승에도도전하는데,상대전적에서2승무패로앞선오쿠하라와의맞대결을이번에도39분만에완승으로장식하며정상을향해순항을이어갔습니다.혼합복식의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조는천탕제-토에웨이(말레이시아)를2대0(21-1421-18)으로꺾고4강에합류했습니다.여자복식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트리사졸리-가야트리풀렐라(인도)에게2대1(21-1819-2122-24)로져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