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세계선수권 대회 우승 근대5종 대표팀 '금의환향'

파리올림픽을앞두고열린세계선수권대회에서종합우승을차지한근대5종대표팀선수들이금의환향했습니다.전웅태와성승민등근대5종대표팀은중국정저우에서열린세계선수권대회를마무리하고인천공항을통해귀국했습니다.이번대회에서대표팀은성승민이여자개인전에서금메달을목에건것을포함해남자계주와여자계주,혼성계주에서연이어금메달을수확했습니다.또남자개인전에서는전웅태가동메달을차지했고,남녀단체전에서도나란히은메달을따내며금메달4개포함메달7개로종합우승을차지했습니다.지난도쿄올림픽에서전웅태가남자개인전에서동메달을따내며사상첫메달을수확한근대5종대표팀은세계선수권우승으로파리올림픽메달기대감을더욱높였습니다.근대5종대표팀은잠시숨을고른뒤경북문경의국군체육부대에서올림픽을향한담금질을이어갈예정입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24-06-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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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1위 넘보지마”…“무실점 경기 얼마만이야”

[KBS광주][앵커]지난주말과휴일지역연고프로팀인광주FC와기아타이거즈가동시에승전보를알려왔습니다.최정민기자가주요장면을정리했습니다.[리포트]선발진새판짜기에들어간기아타이거즈.지난주말KT와의3연전에알드레드와윤영철그리고황동하를차례로마운드에세웠고,모두선발승을거뒀습니다.이번시리즈에서는특히살아있는전설최형우가KBO리그사상첫1600타점을기록했고,4년연속20세이브를기록한마무리정해영은KBO올스타전베스트12팬투표1위까지거머쥐었습니다.원정9연전을5승4패로막으면서2위로떨어졌던순위를다시1위로끌어올린기아는이번주선두다툼을벌이고있는2위LG와김경문감독체제의한화를챔피언스필드에서만납니다.특히한화와의3연전에서는양현종과류현진이선발로나올가능성이있어KBO최고흥행카드가될전망입니다.수적우위를바탕으로골점유율80%까지끌어올린광주FC.박태준엄지성의연속골로승점3점을얻은광주는개막전이후16경기만에클린시트즉무실점경기를만들었습니다.[엄지성/광주FC공격수:"골넣었을때팬분들이응원해주시고그런함성을들었을때는지금까지90분을뛰면서힘들었던부분들이싹날아가고..."]찌는듯한폭염속에서도시원한승리를전해준기아타이거즈와광주FC를향한지역스포츠팬들의애정이더욱커지고있습니다.KBS뉴스최정민입니다.촬영기자:이승준

24-06-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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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경륜, 자전거 탄 기부 천사의 정성을 모아 1,000만 원 기부

지난12일,하남미사리경정장에서이홍복경륜경정총괄본부장(오른쪽)이남궁규밀알복지재단사무처장에게기부금을전달하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경륜경정총괄본부는지난12일,하남미사리경정장에서열린기부금전달식에서장애아동후원을위해밀알복지재단에1,000만원을기부했다고밝혔다.이번기부는지난4월마지막주스포츠주간과4월21일장애인의날을기념하여진행한‘KSPO장애아동후원자전거타기’행사의결과다.시민들이직접자전거를타는사진을자신들의사회관계망(SNS)에게시하거나,홍보게시물을공유하는등의기부활동을통해기부금을적립하였기때문이다.이날전달식에서남궁규밀알복지재단사무처장은“시민들의정성이모여만들어진기부금을약5개월간장애아동의의료용소모품구매를위해소중히쓰일예정이다.”라고전했다.이홍복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시민들의스포츠활동을활성화하고이와동시에기부문화까지확산하는좋은계기가된것같다.또한,적립된기부금이장애아동을위해쓰인다고하니더욱뜻깊다.”라고말하며,“앞으로도경륜경정총괄본부는도움의손길이필요한이곳저곳에따뜻한나눔을실천할수있도록다양한활동을펼쳐나가겠다.”라고전했다.

24-06-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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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10년 맞은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제10회전라남도국수산맥전남청소년바둑축제가16일순천시한국바둑중고등학교에서열렸다.입상자들의기념촬영모습.제10회국수산맥전남청소년바둑축제개최세계프로최강전은17일국내선발전에돌입(한게임바둑=한창규기자)개최10년을맞은전라남도국수산맥바둑대회가전남청소년바둑축제를시작으로막을열었다.제10회전라남도국수산맥전남청소년바둑축제는16일순천시한국바둑중고등학교체육관에서열기를피워올렸다.이번대회에는전라남도거주청소년241명이출전해고등부,중등부,중고등여자부,초등고학년부,초등중학년부,초등저학년부,초등유단자부로기량을겨뤘다.열전을벌인결과고등부는박정웅(한국바둑고),중등부는임지호(한국바둑중),중고여학생부는김나연(한국바둑중),초등유단자부는왕준경(신대초등학교)이우승했다.17일한국기원대회장에서시작된제10회국수산맥국제바둑대회세계프로최강전국내선발전에서한상조6단(왼쪽)이윤라은초단을꺾고1차예선2회전에진출했다.한편17일한국기원대회장에서는제10회전라남도국수산맥국제바둑대회세계프로최강전출전권을향한1차선발전이시작됐다.1차선발전은21일까지진행되며,2차선발전은24~25일이어진다.우승상금7500만원을걸고한국,중국,일본,대만의정상급기사들이출전하는세계프로최강전의본선은8월2일부터5일까지전라남도영암군과신안군에서펼쳐진다.같은기간강진군에서는아마바둑대축제가열린다.☞세계프로최강전국내선발전대진전남청소년바둑축제대회장전경.고등부결승.중등부결승.

24-06-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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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LPBA 개막전부터 이변 ‘우승후보’ 김가영 첫판 탈락…이신영은 임정숙 꺾고 32강 진출

17일‘우리금융캐피탈LPBA’64강전종료김가영,최지민에16:23(21이닝)패이신영,임정숙에17:18→23:19역전승스롱차유람김민아백민주한지은히다32강이미래김진아김보미조예은탈락김가영이17일낮경기도고양킨텍스PBA전용경기장에서열린24/25시즌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LPBA챔피언십’둘째날64강전에서최지민에패하며탈락했다.(사진=MK빌리어드뉴스DB)24/25시즌LPBA개막전부터이변이일어났다.강력한우승후보인김가영이64강첫판부터최지민에덜미를잡혔다.또다른우승후보인스롱피아비는1점차신승을거두었고,이신영은‘강호’임정숙을물리치고64강을통과했다.김가영(하나카드하나페이)은17일낮경기도고양킨텍스PBA전용경기장에서열린24/25시즌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LPBA챔피언십’둘째날64강전에서최지민에16:23(21이닝)으로패했다.이경기에선김가영이시종일관고전한가운데,최지민의장타두방(8점,5점)이사실상승부를갈랐다.김가영은초반에는나쁘지않은흐름이었다.초반6이닝동안9점을쌓으며9:3으로앞서손쉽게주도권을잡는듯했다.그러나판세가한순간에뒤집혔다.7이닝째최지민이8점장타를뽑아내11:10으로역전한것.이후두선수는한동안접전을이어갔고,점수는15이닝까지16:16동점이었다.하지만16이닝부터승부가기울기시작했다.1득점으로한발짝앞서나간최지민이17이닝째하이런5점을터뜨리며격차를벌렸고,종료시간이임박한20이닝까지도22:16으로앞섰다.반면김가영은연속공타에빠지며추격에실패했다.21이닝째최지민이선공서1득점한뒤김가영이마지막공격기회를잡았다.그러나공타에그치며동시에경기시간(50분)이다돼경기가마무리됐다.또한이미래(하이원위너스)와김진아(하나카드)김보미(NH농협카드그린포스)조예은(SK렌터카다이렉트)전애린도64강서멈췄다.이신영은임정숙과접전끝에승리하며32강에올랐다.(사진=MK빌리어드뉴스DB)반면이신영(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은임정숙(크라운해태라온)에23:19(20이닝)역전승을거뒀다.이신영은중반13이닝까지16:13으로앞서다역전을허용,후반17이닝째엔17:18로끌려갔다.그러나이신영은경기막판뒷심을발휘했다.18이닝째임정숙이1득점하자후공서2점을보태19:19동점을만들었다.이어19이닝째임정숙이공타하자공격권을이어받고3점을보태며22:19로역전했다.경기종료시간이임박한20이닝째.임정숙이마지막공격서무득점했고이신영은1점을추가하며23:19(20이닝)로승리,32강행티켓을손에넣었다.스롱피아비(우리원위비스)는김명희에18:17(22이닝)신승을거두며힘겹게64강을통과했고,차유람(휴온스)은김상아에승리하며32강에합류했다.또한애버리지2.273을기록한임경진을비롯,김민아(NH농협카드)김세연(휴온스)백민주(크라운해태)강지은(SK렌터카)한지은(에스와이바자르)용현지(하이원)김예은(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히다오리에(SK렌터카)사카이아야코(하나카드)도32강에올랐다.LPBA32강전은PBA개막전이열리는내일(18일)저녁1~2턴이,이튿날3~4턴이열린다.[김동우MK빌리어드뉴스기자]

24-06-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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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여자컬링 '5G' 경기도청, 춘천시청 꺾고 태극마크 사수

▲여자컬링팀경기도청'5G'라는애칭으로불리는여자컬링팀경기도청이춘천시청을누르고두시즌연속태극마크를지켰습니다.경기도청은오늘(17일)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열린한국선수권결승전에서연장접전끝에춘천시청을6대5로꺾고2년연속우승했습니다.국가대표선발전을겸한이번대회에서경기도청은준결승에서평창올림픽은메달리스트팀킴을꺾은데이어결승에서도승리하며내년아시안게임과세계선수권출전자격까지따냈습니다.결승전다운대접전이었습니다.엎치락뒤치락일진일퇴의공방전이펼쳐지던7엔드,경기도청스킵김은지가흐름을바꿨습니다.춘천시청의노란스톤3개가과녁을선점한가운데상대스톤을쳐낸뒤중앙으로이동하는정교한힛앤롤에이어,완벽한드로우샷을잇따라성공하며2득점에성공해승부를뒤집었습니다.여기서주도권을쥔경기도청은이후1점씩주고받는흐름을유지하며한점차승리를확정했습니다.스킵하승연이이끄는춘천시청은2022-2023시즌에이어태극마크탈환을노렸지만아쉽게기회를놓쳤습니다.스킵김은지는"지난해태극마크를탈환했던순간보다2년연속태극마크를지킨이순간이더기쁘다"면서"내년아시안게임과세계선수권에서반드시금메달을따내겠다"고다짐했습니다.지난3월,세계선수권에서3위를차지했던경기도청은내년안방인의정부에서개최되는세계선수권에서사상첫우승을향한도전을이어갑니다.

24-06-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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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역대급' 열전…이게 바로 '엘롯라시코'

<앵커>이른바'엘롯라시코'로불리는프로야구LG와롯데의라이벌전이지난주말,정말뜨겁게펼쳐졌는데요.특히역전에역전,또역전을거듭한토요일경기가압권이었습니다.배정훈기자입니다.<기자>'엘롯라시코'는팬들이스페인레알마드리드와바르셀로나의'엘클라시코'에서따와부르는LG와롯데의라이벌전입니다.주말3연전내내만원관중이들어찬잠실구장에서,두팀은매경기두점차이내역전승부를펼치며엘롯라시코의진수를보여줬습니다.백미는토요일이었습니다.롯데가앞서나간다싶으면LG가,LG가리드를잡으면롯데가다시경기를뒤집는,역전에재역전을거듭하는말그대로'역대급'명승부였습니다.양팀합쳐30안타가쏟아지고투수15명이투입된가운데승부가무려6번이나뒤집어졌는데,한경기6차례역전승부는역대최다타이기록으로,이번까지딱4번만나온진기록입니다.4시간55분간의혈투에,선수들은물론응원하는팬들도탈진할정도였습니다.'직관'을왔다가경기상황을고스란히온몸으로표현한열혈롯데팬,배우조진웅씨의모습이화제가되기도했습니다.[조진웅/배우·롯데팬:되게오래간만에야구장을가서아주즐기는,아주쫀득쫀득한경기였죠.재밌었어요.근데좀애간장이타더라고요.어찌나그렇게왔다갔다하는지….]이런뜨거운승부속에사상첫한시즌천만관중을바라보는KBO리그는오늘(17일)올스타투표최종결과를발표했는데,KIA마무리정해영이팬투표최다득표를차지했고,한화류현진은12년만에국내올스타전에나섭니다.(영상편집:하성원,디자인:조성웅)

24-06-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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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올림픽 장도' 오른 우상혁…체코서 '금빛 담금질'

<앵커>높이뛰기우상혁선수가오늘(17일)체코로전지훈련을떠났는데요.파리올림픽개막이39일앞으로다가온가운데,금메달을목표로일찌감치'올림픽장도'에올랐습니다.이정찬기자입니다.<기자>이달초타이완대회이후국내에서강도높은근력운동에집중했던우상혁은,오늘,마지막전지훈련장소인체코로떠났습니다.중간에귀국없이파리올림픽까지마치고오는일정입니다.[우상혁/높이뛰기국가대표:이렇게많이응원해주시니까저도힘을받아서이번에파리까지모든걸쓰고올생각입니다.]체코는우상혁에게는좋은기억이많은곳입니다.2021년도쿄올림픽4위로가능성을확인한우상혁은,이듬해체코대회에서2m36으로자신의한국기록을경신하면서우승한걸신호탄으로,'세계적인점퍼'로한단계더도약했습니다.주최측에서는1년뒤다시체코를찾은우상혁을위해기념티셔츠까지특별제작했고,방문때마다최고의훈련환경을제공해줬습니다.[우상혁/높이뛰기국가대표:항상선수들은기분좋은지역이나나라,잘했던동네이런데있잖아요.집중할수있는곳인것같아요.]우상혁은'약속의땅'같은체코에서3주간'금빛담금질'을한뒤,정상급선수들이출전하는다이아몬드리그에서실전감각을끌어올리고,곧바로결전지파리로향합니다.우상혁은모든준비과정이순조롭다며다부진출사표를던졌습니다.[우상혁/높이뛰기국가대표:이한몸다바치고갈아넣어서파리올림픽준비하고있기때문에최대한끝까지살아남아서포디움올라갈수있도록해보겠습니다.](영상취재:이재영·정상보,영상편집:장현기,디자인:방명환)

24-06-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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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기적의 사나이' 에릭센, 유로 복귀전서 골

※저작권관계로네이버에서서비스하지않는영상입니다.→[원문에서영상보기]https://news.sbs.co.kr/n/?id=N10076871403년전유럽축구선수권경기도중심장마비로쓰러졌던덴마크의'에릭센'이1,100일만의'유로복귀전'에서골을터뜨리며감동을전했습니다.2021년에열린'유로2020'핀란드전도중급성심장마비로쓰러져죽음의문턱까지갔던에릭센은이후기적같이재기에성공해현재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뛰고있는데요.3년만에,정확히1,100일만에돌아온유럽선수권무대,'유로2024'에서골까지터뜨리며복귀를자축했습니다.슬로베니아와의경기,전반17분에동료의감각적인패스를선제골로연결하며,자신의'유로데뷔골'을기록했습니다.덴마크가동점골을내주고비겨이골이결승골이되지는못했지만,에릭센은경기MVP에선정됐고감격에찬소감을전했습니다.[에릭센/덴마크미드필더:지난대회때와비교하면이번대회에서의제이야기는많이다를겁니다.첫골로팀에도움이될수있어서정말행복하지만,이번무승부는다음경기를앞둔우리팀에경각심을주는신호라고생각합니다.]

24-06-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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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공격본능 회복, 승리 거둔 대구FC···'분위기'와 '순위' 모두 올렸다!

◀앵커▶대전원정패배와함께리그최하위로추락하며A매치휴식기를보냈던대구FC가6월16일펼쳐진하나은행K리그12024제주유나이티드와의17라운드홈경기에서승리와함께꼴찌탈출에성공했습니다.3연패뒤거둔값진승리의원동력은공격을중점에두겠다는박창현호의색이다시살아나면서가능했다고하는데요.석원기자가전해드립니다.◀기자▶슈팅숫자만17개,유효슈팅은제주보다4배많았던8개.연패에서벗어났고,꼴찌탈출도성공했지만1-0이라는스코어가아쉬울만큼대구FC는활발한공격을이어갔습니다.◀박창현대구FC감독▶"(연패와최하위탈출)2개다좋습니다.일단은연패도끊었지만···무실점,처음이잖아요.지금9경기만에"승리로분위기를올린대구,연패는소극적인경기운영에서비롯됐다고분석했습니다.◀박창현대구FC감독▶"라인을조금더내려서소극적인경기운영을했던것같아요.우리가끌고가는경기가아니라좀끌려가는경기,그러다보니까우리가좀다이나믹한공격형태가안나왔던것같아요."앞으로도공격축구와함께반격을예고했습니다.하지만,팀플레이를이끌며결승골까지기록한벨톨라의임대기간이끝나가는점은대구에게고민입니다.◀벨톨라대구FC▶"6월30일이면이제다끝나는데그부분에있어서는한번더말씀드리면한국에서좀더,대구FC에서이제선수생활을좀더하고싶은마음이큽니다."순위를10위까지끌어올렸지만,여름이적시장에서의보강과더불어중위권도약을위해서는연승이필요합니다.꼴찌탈출에성공한대구FC는다가오는전북과의홈경기에서다시한번2연승에도전합니다.MBC뉴스석원입니다.(영상취재이동삼,장모세)

24-06-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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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가톨릭관동대, 컬링부 18일 창단…도내 최초

'새로운미래를향한힘찬Draw!'슬로건…우수선수4명가톨릭관동대학교가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처음으로대학컬링부를창단한다고17일밝혔다.가톨릭관동대는18일오후대학유니버스텔에서김용승총장과김익중총동문회장등1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컬링부창단식을개최한다.새롭게창단한컬링부는'새로운미래를향한힘찬Draw!'라는팀슬로건을바탕으로이승훈책임교수를비롯해천성민감독과박현수코치가이끈다.창단멤버는김학준,박진환,김명준,박종현등4명이다.이들은모두전국동계체전과2023회장배전국컬링대회에서각각1위를차지한우수한선수들이다.가톨릭관동대관계자는"이번창단식을통해컬링부가국내·외에서큰활약은물론학생들의체육활동을촉진하고스포츠정신을더욱강화하는데중요한역할을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강릉에는2018동계올림픽컬링경기장이있어국내외대회가이어지고있으며팀킴이이끄는컬링팀이강릉시청소속으로있는컬링도시다.

24-06-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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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옥래윤 “항상 최고만 상대, ONE 정상 되찾을 것”

원챔피언십제공옥래윤(33)이아시아최대단체ONEChampionship종합격투기(MMA)챔피언출신으로서언제나강자와겨룬것에대한자부심을드러냈다.태국방콕룸피니경기장(수용인원5000명)에서는오는7월6일ONE파이트나이트23이열린다.옥래윤은알리베크라술로프(32·러시아/튀르키예)와5분×3라운드라이트급경기를치른다.전챔피언옥래윤과종합격투기프로9년차무패파이터알리베크라술로프가정면충돌합니다.옥래윤은원챔피언십공식홈페이지와인터뷰에서“지금까지ONE톱클래스와맞붙어왔다.이번에도또다른엘리트선수와겨루는것일뿐”이라며큰의미를부여하지않았다.ONE파이트나이트23은미국뉴욕에서7월5일오후8시부터글로벌OTT서비스AmazonPrimeVideo생중계로시청할수있도록일정을맞춘다.한국에는‘쿠팡플레이’로방송된다.옥래윤은2021년▲전원챔피언십페더급챔프마라트가푸로프(40·러시아)▲전UFC라이트급챔프에디알바레즈(40·미국)▲제7대원챔피언십라이트급챔프크리스천리(26·미국/캐나다)를차례로꺾고제8대ONE라이트급챔피언으로등극했다.알리베크라술로프는2016년부터종합격투기프로14전14승(6KO·4서브미션).러시아종합격투기연맹아마추어대회웰터급선수시절에는△2013다게스탄토너먼트우승△2013북캅카스연방관구대회우승△2013·2015전국선수권준우승△2016전국선수권우승을차지했다.옥래윤은“원챔피언십경기일정이잡힐때마다패배가점쳐졌지만,비평가들이틀렸다는것을증명했다”며정상을차지한3년전을회상한후“이번에도내열세를전망한사람들을놀라게해주겠다.예상을뛰어넘는결과를보여주고싶다”며각오를다졌다.원챔피언십홈페이지는“ONE종합격투기라이트급도전자결정전이될수있는경기”로옥래윤vs알리베크라술로프에대한의미를부여했다.옥래윤은2022년8월재대결을지면서크리스천리가왕좌를되찾아제9대챔피언이되는것을막지못했다.옥래윤은“물론전문가들이예측은자유”라면서도“(남들이뭐라하든)계속승리할것이다.반드시원챔피언십정상으로복귀할테니팬들의많은사랑과응원,지지를부탁한다”며알리베크라술로프를꺾고크리스천리와타이틀매치3차전까지이길것을다짐했다.옥래윤은2023년5월미국콜로라도주브룸필드의퍼스트뱅크센터에서열린‘ONE파이트나이트10’출전선수소개를받고있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

24-06-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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