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최가온 "한국 돌아가면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 할 거예요"

[스노보드金최가온밀라노현지기자회견]"금메달,아직도꿈같고행복해.잘즐기고있다"1차시기넘어진뒤"일어나고싶어도못일어나"2차,코치진DNS권유에도"무조건뛰겠다"승부3차때"아프면그냥내려가라"만류에도완주고집"올림픽에서내런완성해야겠다는생각뿐이었다"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리스트최가온이14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열린기자회견을마치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밀라노=뉴시스"한국돌아가면친구들과'파자마파티'도하기로했어요.얼른가서즐기고싶어요."생애첫올림픽무대에서한국설상첫금메달리스트라는묵직한타이틀을거머쥔'고교생스노보더'최가온(18·세화여고)이10대다운귀여운계획으로한바탕웃음을자아냈다.최가온은14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열린메달수상기념기자회견에서"메달을딴지이틀정도지났는데,아직도너무꿈같고행복하다.실감이잘나지않지만,잘즐기고있다"는소감을밝혔다.최가온은지난13일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에서90.25점을기록하며우승을차지했다.한국설상사상첫올림픽금메달이자,이번대회한국선수단1호금메달이다.이메달로자신의우상클로이김(미국·88점)을넘어섰을뿐아니라클로이김이2018평창대회대세운이종목최연소(17세10개월)올림픽금메달기록도17세3개월로갈아치웠다.2026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에서금메달을차지한최가온이14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열린대한체육회공식기자회견에서취재진질문에답하고있다.밀라노=연합뉴스결과적으로대업을이뤘지만,그과정은순탄치않았다.1차시기에서고난도기술인'캡텐(스위치스탠스로공중세바퀴회전)'을시도하다하프파이프상단에보드가걸리며크게넘어졌다.머리부터떨어지는아찔한장면에관중석도숨을죽였다.최가온은당시를돌아보며"넘어졌을때바로든생각은'다시일어나야지'였는데,다리에힘이들어가지않아일어나고싶어도일어날수없었다"고설명했다.곧장투입된의료진은"들것에실려가면병원으로바로가야한다"고했다.남은2,3차레이스를포기하고병원으로갈지,두발로일어나내려갈지고민의순간,최가온은후자를택했다.그는"여기서포기하면정말너무후회할것같아'잠시시간을달라'고했고,의료진은'다음선수가내려와야해빨리결정해야한다'고했다"며"최대한발가락부터움직여보려했는데,다행히다리에힘이들어오기시작해(스스로)내려왔다"고말했다.스노보드최가온이12일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3차전경기를마치고눈물을흘리고있다.리비뇨=뉴스1불굴의의지로내려왔지만,몸상태는제대로걷지도못할정도로심각했다.코치진은2차시기를건너뛰고,3차시기에승부를걸어보자했다.실제2차시기때는전광판에잠시'출전하지않음(DNS)'표시가뜨기도했다.최가온은"코치님은'걸을수도없는데어떻게(경기를)하냐'며DNS를하자고했지만,나는처음부터완강하게거절했다.무조건뛰겠다고했다"며"일단이악물고걸어보려했고,걸으면서다리가나아져서(2차시기시작직전에)DNS를철회했다"고말했다.최가온이12일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정상에올라금메달을목에걸고웃음짓고있다.리비뇨=AP뉴시스가까스로치른2차시기에선1차때부상여파로또넘어졌다.남은기회는단한번뿐.보통의사람들은이런상황에서크게긴장했겠지만,최가온은달랐다.그는"몸이많이아프긴했지만,딱히긴장하진않았다"며"계속기술생각만했다.코치님은'레이스중무릎이많이아프면포기하고바로내려가라'고했지만,그러고싶지않았다.오래준비한올림픽인데내런을완성해야겠다는생각으로임했고마침내성공했을때너무감격해서눈물이났다"고돌아봤다.15일한국으로돌아가는최가온은'다음목표'를묻는질문에"좀쉬면서어떤걸할지생각해보겠다"며"일단은얼른한국에가서할머니가해주는맛있는밥을먹고싶다.친구들과파자마파티도하기로해서(이순간을)즐기고싶다"고답했다.

26-02-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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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밀라노 '부상 투혼' 린지 본…'최악의 경우' 다리 절단까지

#동계올림픽'스키여제'린지본이아찔한설원위로뛰어듭니다.하지만레이스시작13초만에중심을잃고고꾸라졌습니다.고통을호소하며일어나지못했고,응급헬기로곧장이송됐습니다.린지본은자신의소셜미디어에다리에커다란핀이박힌모습을올리며"수술을받을예정"이라고밝혔습니다.프랑스의정형외과전문의는외신과인터뷰에서"정상적으로걷는데만수개월이걸릴것이며,심한경우다리를절단해야할수도있다"고설명했습니다.

26-02-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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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파이프 위에선 '겁 없는 여왕'→스노보드 없으면 '낭랑 17세'..."친구들과 파자마 파티하기로" 최가온, 금메달 후 꿀 같은 휴식 예고[밀라노 현장]

14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리스트최가온기자회견이열렸다.금메달들고포즈취하는최가온.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14/13일(한국시간)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스키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에서최가온이90.25점을획득해금메달을차지했다.3차시기를마친후눈물을보이고있는최가온.리비뇨(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13/[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이현석기자]하프파이프위에서는최고의기량을자랑하는'겁없는여왕'최가온이지만,스노보드를내려놓으면17세또래들과다르지않다.최가온은14일(이하한국시각)이탈리아밀라노빌라네키캄필리오에위치한코리아하우스에방문해기자회견을진행했다.최가온은향후일정에대한질문에"지금너무한국가고싶다.할머니가해주는밥먹고싶다"고했다.하프파이프경기에나서면그어느것도무서워하지않는겁없는여왕의태도다.최가온은이번2026년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하프파이프경기에서도엣지에충돌하는큰부상위기를극복하고금메달을수확했다.최가온은"어릴때부터겁이없는편이었다"며"승부욕이겁을이기는편이다.언니,오빠와자라서승부욕이더쎄진것도있다"고웃었다.13일(한국시간)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스키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에서최가온이90.25점을획득해금메달을차지했다.시상식에서미소짓고있는최가온.리비뇨(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13/의젓한모습도보였다.최가온은"지금무릎이많이좋아진상태다"며"스노보드라는종목이즐기면서하는게가장중요하다.힘들지않게즐기면서부상안나오게잘탔으면좋겠다"며후배들에게조언했다.스노보드를위한지원도직접언급했다.최가온은"한국에는하프파이프가유일하게하나있다.그것도완벽하지않은파이프다.많이아쉽다.여름에도훈련할수있는에어매트등그런것들이없다.한국에서오래훈련하고싶어서그런것들이생겼으면한다"고했다.선수다운성숙함도갖췄다.최가온은대회를앞두고쏟아진많은관심에대해"처음에기사들이막나왔을때는부담도있고,부끄럽게도했다.하지만기대를많이받는다고긍정적으로힘을얻었다"고했다.14일이탈리아밀라노코리아하우스에서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리스트최가온기자회견이열렸다.기자들의질문에답하고있는최가온.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기자[email protected]/2026.02.14/하지만스노보드를내려놓으면영락없는또래학생들과다르지않다.최가온은한국에서돌아가서의계획을물어보자"한국가서친구들하고파자마파티하기로했다"고웃었다.경기전리비뇨에쏟아진함박눈을보면서도"입장하는시점에함박눈이내려서사진을찍고싶었다.시합전이라그럴수없어서아쉬웠다.클로이언니와도시상식에서눈이너무예쁘다고이야기를주고받았다"고했다.

26-02-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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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아! '0.98점 차'…"4위도 자랑스러워"

<앵커>

밀라노동계올림픽에서피겨의간판차준환선수가혼신의연기를펼치며4위에올랐습니다.3위에단0.98점뒤져아쉽게메달은놓쳤지만,한국남자피겨역대최고성적을달성했습니다.

밀라노에서하성룡기자입니다.

<기자>

프리스케이팅곡'미치광이를위한발라드'의선율에맞춰연기를시작한차준환은첫점프쿼드러플살코를완벽하게뛰어3.74점의가산점을받았습니다.

두번째점프가아쉬웠습니다.

쿼드러플토루프를뛰다넘어져펜스에까지부딪혔습니다.

큰충격에도혼신의연기를이어갔습니다.

남은5번의점프과제를깔끔하게소화했고,특유의이나바우어로팬들을매료시켰습니다.

화려한스핀을끝으로4년간준비한모든걸쏟아낸차준환은은반에털썩주저앉았고,총점273.92점을받아쇼트6위에서최종4위로뛰어올랐습니다.

베이징올림픽5위를넘어한국남자피겨역대최고순위입니다.

[차준환/피겨국가대표:베이징(올림픽)때보다는그래도한순위더올린것에대해서는자랑스럽게생각하는것같고요.4위도정말저는잘했다고생각을하고요.]

3위와단0.98점차인만큼아쉬움은남지만,

[차준환/피겨국가대표:선수로서어떻게아쉽지않을수있겠어요?(3위와)정말1점도되지않은차이였고..]

부츠가맞지않고연이은부상에시달리면서도,포기하지않고꿈을향해달려오며많은것을배웠다고밝혔습니다.

[차준환/피겨국가대표:밀라노는'포기하지않는법'을가장많이배운것같네요.한사람의인생을살아가는데있어서정말크게배운것같습니다.]

그토록바라던시상대에오르지는못했지만,3회연속올림픽에출전해메달에도전한차준환의여정은박수받기에충분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1위미국의말리닌과일본의가기야마등우승후보들이점프실수를연발한가운데,카자흐스탄의샤이도로프가금메달을차지하는이변을연출했습니다.

(영상취재:유동혁,영상편집:박기덕,디자인:손호석)

26-02-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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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韓 스노보드 1호 금메달’ 최가온 “할머니 밥이 먹고 싶어요”

최가온이13일(한국시간)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에서금메달을딴뒤시상식에서메달을깨무는세리머니를하고있다.뉴시스“여기더있기보다빨리집에가서할머니가해주시는밥이먹고싶어요”한국선수단의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첫번째금메달리스트최가온(세화여고)의바람은성대하지않았다.빨리한국의가족에게돌아가밥을먹으며메달의기쁨을함께하겠다는소박한꿈을내비쳤다.최가온은지난13일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대회결선에서90.25점으로금메달을목에걸었다.이번대회한국선수단의첫번째금메달이다.특히마지막3차시기에서기적과같은결과를얻어스노보드종목최초로3개대회연속금메달을노리던교포선수클로이김(미국)을꺾은결과라는점에서한국은물론,세계적인관심을끌었다.무엇보다1차시기에큰부상위기를겪고난뒤3차시기에서뛰어난기술을선보인과정이큰주목을받았다.최가온은14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빌라네키캄필리오에마련된코리아하우스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여자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기자회견에서“메달을따고이제이틀이지났는데아직꿈만같고제대로실감이나질않는다.그래도아직까지는잘즐기고있다”고소감을밝혔다.한국스노보드역사상최초의금메달리스트가된최가온은슬로프밖에서는영락없는10대소녀그대로였다.금메달리스트자격으로리비뇨를떠나밀라노에입성한최가온은올림픽분위기를마음껏즐기며남은경기를지켜보는등여유를가질법도했다.최가온이13일(한국시간)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도중함박눈속에서공중동작을선보이고있다.뉴시스하지만최가온은“너무한국에가고싶다.내일출국해서할머니가해주는밥이먹고싶다”며“다친무릎은많이좋아진상태고올림픽이전에다친손목은한국에가서다시확인해야할것같다”고활짝웃었다.최가온은이번올림픽을앞두고‘세계최강’클로이김과금메달을다툴유력한후보로분류됐다.하지만많은눈이내리는가운데1차시기도중당한갑작스러운부상탓에마지막3차시기가되서야준비했던경기력을펼칠수있었다.최가온은2차시기를앞두고DNS(DidNotStart)를신청했다가번복해결국3차시기에서출전선수중최고점수를얻을수있었다.순간의선택이순위표의가장아랫부분에서가장위로올라설수있도록했다.당시상황에대해최가온은“사실나는무조건뛸거라고이야기했는데코치님이걸을수도없으니DNS를하자고하셨다.하지만조금씩걸어보면서상태가나아져(내순서의)바로직전에DNS를철회했다.3차때는긴장하지않고기술생각만했다.코치님은계속아프면포기하자고하셨지만그래서올림픽인데끝까지타보자.공중에서다음기술만생각했다”고금메달의비결을꼽았다.올림픽을앞두고“사실은나도모르게클로이(김)언니가또금메달을땄으면좋겠다는생각이들정도로마음이계속엇갈렸다”는최가온은“존경하는분을뛰어넘었다는것이기쁘기도하지만조금은서운한마음도들었다.클로이언니가1등한나를꽉안아주셔서그때정말행복하고뭉클했다”고더특별한올림픽금메달소감을밝혔다.밀라노=오해원기자

26-02-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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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단독] '불굴의 금메달' 딴 최가온 "다음 목표는 '한계' 뛰어넘는 선수"

"김연아선수도축하해줬어…깜짝놀라고감동받아"우승직후한일…"어떻게넘어졌는지부터확인했어""난이도높은트릭많이연습했는데,못보여드려아쉬워"#동계올림픽[앵커]우리설상사상첫금메달을딴최가온선수를밀라노JTBC스튜디오에서만났습니다.다리가부러진것이아니라서뛰었다는'강철심장'뒤에는열여덟소녀의모습이가득했습니다.최가온의못다한이야기는,채승기기자가전해드립니다.[기자]눈위에고꾸라지고도거침없이다시날아올랐던18세스노보더.부상의여파는온몸에남았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오늘은조금걸을수있을정도긴한데,양쪽무릎에좀멍이많이올라오긴했어요.]메달을목에걸고돌아간숙소에선자신의경기부터되돌아봤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일단다친영상을좀보면서어떻게넘어졌는지조금보고.]환희의밤은여느고등학생과같았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친구들하고영상통화하면서조금밤오랫동안영상통화하고,그냥그렇게좀축하소소하게했어요.]생방송을지켜보던피겨여왕김연아도축하를전했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김연아선수께서소속사지인을통해서너무축하한다고생방송으로봤다고그런식으로메시지를전달해주셔서정말깜짝놀랐고감동했어요.]밤새쏟아지던축하중최가온의마음에콕박힌건할머니의메시지였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다들축하한다,금메달축하한다그런메시지였는데저희외할머니가메시지를했는데'무릎괜찮니?'이렇게먼저그렇게물어봐주는게제일기억에남았어요.]모두가숨죽여지켜보던고통의순간,최가온은오직단하나의목표만을떠올렸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지금이올림픽에집중을해야겠다'그리고제다리가부러진정도로아픈정도가아니라서'해보자'라는생각이더강했던것같아요.]모두가마음졸였던세번째시도후전광판에뜬90.25의점수스스로에게매긴점수도비슷했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저도그냥똑같이90점…]하지만준비한걸다풀어내지못한건아쉬웠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좀난이도높은트릭들을많이연습했는데그거를좀못보여드려서아쉽긴한데…]우상클로이김에게받은찬사는금메달만큼기뻤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제롤모델이었던사람에게받는칭찬이니까정말좀뿌듯하고자랑스러운것같아요.]아빠를얘기할땐환하게웃고펑펑울던순간부은눈을걱정하던18세소녀.[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아네,그창피해서(고글을)내렸어요.조금너무많이운것같아서눈이부었을까봐.]먹고싶은음식을말할땐영락없는고등학생이었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일단집에계신할머니하고언니오빠가제일보고싶고,그다음또친구들보고싶어요.요새두쫀쿠랑마라탕먹고싶어요.]최가온은다음목표를이렇게말했습니다.[최가온/스노보드하프파이프금메달:일단제최종목표였던올림픽금메달이라는것을영광스럽게도목에걸었고,이제제자신의한계를뛰어넘어서지금저보다더잘타는선수가되고싶어요.][영상취재방극철정철원영상편집유형도]

26-02-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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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롯데, 대만서 "선수 4명 도박장 방문" 사과…즉각 귀국 조치

프로야구롯데가입장문을통해서나승엽,고승민,김동혁,김세민,네명의선수가대만의불법도박장을방문한사실을인정하고사과했습니다.또이들을모두귀국조치하겠다고밝혔습니다.해당선수들은대만스프링캠프도중불법도박장을찾았는데,이모습이담긴영상이온라인에퍼지면서논란이커졌습니다.KBO는해당선수들에게중징계를내릴것으로보입니다.

26-02-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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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코치는 말렸고, 최가온은 뛰었다…2차 시기 DNS 뒷 이야기

최가온.연합뉴스13일(한국시간)이탈리아리비뇨스노파크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결선.1차시기에나선최가온(세화여고)이거꾸로떨어졌다.최가온은한동안움직이지못했다.의료진이투입됐고,한참이지나서야스스로일어나코스에서내려왔다.이어진2차시기.최가온의이름옆에는DNS가찍혔다.2차시기를시도하지않는다는의미였다.하지만이내DNS가사라졌고,최가온은2차시기를시도했다.비록2차시기에서첫점프에서엉덩방아를찧었지만,3차시기에서90.25점을찍으면서금메달을목에걸었다.한국스노보드역사상첫올림픽금메달이었다.최가온은14일밀라노의빌라네키캄필리오에위치한코리아하우스에서진행된기자회견을통해2차시기DNS의전말에대해밝혔다.최가온은"사실나는완강하게DNS를하지않겠다,안해도된다고했다.무조건뛸것이라고코치님께말씀드렸는데,코치님은안된다,너지금상태가걸을수도없으니까DNS를하자고했다.그래서DNS를했는데내가계속걸어보자고하면서걸었고,다리가조금나아져서직전에DNS를철회했다"고설명했다.이미경기후인터뷰에서언급했던것처럼"올림픽이니까"가능했던투혼이었다.통증은아직남아있다.최가온은"경기직후에는무릎이아팠는데많이좋아졌다.올림픽전에다쳤던손목은아직안나아서한국에돌아가체크해봐야할것같다"고웃었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

26-02-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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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으로 반품해"… 中 1000m 꼴찌 린샤오쥔에 폭발한 대륙의 분노 [2026 밀라노]

"한국으로반품하라”원색적비난…8년기다린황제의귀환은‘악몽’이됐다어드밴스로올라와서‘무기력꼴찌’…실력으로증명못한린샤오쥔“아직안끝났다”절박한호소에도…싸늘하게등돌린대륙의팬심10일(현지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혼성계주준준결승에서중국쇼트트랙국가대표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이역주하고있다.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중국의인내심이바닥나고있다.8년을기다린‘황제’의귀환은없었다.대신트랙위에는무기력한스케이팅으로일관하는‘노장’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만남았다.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서린샤오쥔이최악의부진에빠지며중국팬들의거센비난직격탄을맞고있다.13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쇼트트랙남자1000m준준결승.린샤오쥔의레이스는충격그자체였다.그는4조에서경기를펼쳤지만,1분25초782의기록으로5명중최하위인5위에그쳤다.스타트부터밀렸고,레이스내내선두그룹을따라잡지못했다.승부처에서특유의폭발적인스피드로인코스를파고들던‘임효준’의모습은온데간데없었다.특히뼈아픈건같은조에서뛴한국의‘신성’임종언(고양시청)과의맞대결완패다.평소린샤오쥔을롤모델로꼽았던임종언은보란듯이조2위로준결승에진출,최종동메달까지목에걸었다.린샤오쥔의부진은이번이처음이아니다.앞선혼성2000m계주에서도그는예선만뛰고준결승과결승에서는벤치를지켰다.당시중국코치진의‘린샤오쥔패싱’논란이일었지만,1000m경기를통해그이유가명확해졌다.냉정히말해현재린샤오쥔의폼은메달권과거리가멀다는것이다.중국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과캐나다윌리엄단지누가10일(현지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혼성2000m계주준준결승에서레이스를펼치고있다.뉴스1이미1000m예선에서도스스로의힘이아닌어드밴스(ADV)판정으로힘겹게준준결승에올라온터였다.우려했던‘기량저하’가현실화되자중국내여론은급격히싸늘해졌다.중국시나스포츠는“린샤오쥔은추월할기회조차잡지못하고최하위로끝났다”며혹평했다.현지SNS에서는“비싼돈들여데려왔는데결과가이게뭐냐”,“한국으로반품하라(반납하라)”는원색적인비난까지쏟아지고있다.비난여론이빗발치자린샤오쥔은개인SNS를통해"끝까지응원해달라"라고진화에나섰다.하지만상황은녹록지않다.전성기시절압도적이었던순발력은무뎌졌고,중국팬들의기대는실망을넘어분노로바뀌고있다.‘귀화1호’금메달리스트를꿈꿨던린샤오쥔.남은경기에서극적인반전을보여주지못한다면,그의두번째올림픽은‘실패한귀화’라는꼬리표와함께쓸쓸하게막을내릴위기에처했다.

26-02-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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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밀라노 얼음판이 벌인 초대형 이변, 말리닌 '8위' [2026 밀라노]

(MHN권수연기자)50년만에해금된백플립까지선보이며펄펄날던미국피겨간판스타일리야말리닌이개인전에서는어처구니없이추락했다.사실상이번밀라노은반위의최대이변이다.말리닌은14일(한국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남자피겨싱글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76.61점,예술점수(PCS)81.72점,감점2점을받았다.전체1위였던쇼트프로그램(108.16점)과합하면총점264.49점.출전선수24명가운데고작8위에그친것이다.이번대회가장강력한금메달후보이자'쿼드신'으로불릴정도로대항마가없어보이던말리닌이낸점수로는믿기지않았다.심지어'최악의스케이팅'이라는오명도잇따랐다.이날말리닌은프리스케이팅무대에서4바퀴반회전하는기술인쿼드러플악셀을제대로시도하지못했다.그는이날7개의쿼드러플점프를배치하는초고난도구성을준비했지만이를싱글악셀로처리하는등대차게무너졌다.착지실수로두차례나넘어지기도했다.점프에실패한후말리닌은울음을터뜨릴듯절망스러운얼굴을감추지못했다.이를지켜보던한누리꾼은"말리닌이이렇게충격적으로망한경기를처음봐서새벽에보다가잠이깼다"고경악하기도했다.이번프리스케이팅에서넘어진것은말리닌뿐만이아니다.일본의피겨간판가기야마유마도제대로점프과제를소화한것이한개도없었다.그럼에도타선수들의줄부진이터지며간신히2위에올라은메달을차지했다. 쇼트상위성적을받은선수6명가운데5명이넘어지며시선은자연스럽게'빙질'에몰렸다.빙질에대한이야기는피겨보다앞서쇼트트랙에서부터나왔다.지난10일쇼트트랙혼성계주와개인전경기를치르던코린스토더드(미국)이세차례나넘어졌던것이다.이후스토더드는전쇼트트랙국가대표곽윤기의유튜브채널을통해"링크장이지금피겨용얼음인데,쇼트트랙얼음판과다르게부드러워서선수들이어려워한다"고밝힌바있다.하지만진짜로'피겨용'에맞춘얼음이라면적어도피겨경기를치를때는문제가없어야한다.그러나똑같은빙판위에올라간피겨선수들역시속수무책으로미끄러졌고'역대최악의이변'을줄줄이낳았다.최종4위를기록한차준환역시경기후빙질에대해신중하게"경기시간이좀길다보니후반부에는(날이)덜나가는느낌이들었다.속도도평소보다는약간덜났다"고평하기도했다.다만첫올림픽에출격한말리닌의부진은'얼음탓'으로만보기에는부족하다는시각도있다.야후스포츠의제이기자는"말리닌은올림픽초반에압박을느꼈다고했다"며"올림픽에있는것만으로도부담이된다고했다.쇼트프로그램에서는괜찮아보였는데프리스케이팅에서다시압박감이올라온것같다"고전했다.사진=연합뉴스

26-02-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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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가온이 가온에게→金최가온 향한 'U-23 4강 주역' MF 백가온의 메시지 "같은 이름으로 더 자랑스럽고 뿌듯"

[스타뉴스|박수진기자]금메달을획득한최가온의모습./AFPBBNews=뉴스1백가온이지난1월18일오전0시30분(한국시간)사우디아라비아제다의킹압둘라스포츠시티스타디움에서열린호주와의'2026AFCU-23아시안컵'8강에서선제골을넣고골세리머니를하고있다./사진=대한축구협회K리그2부산아이파크의'신성'백가온(20)이전세계를놀라게한'스노보드퀸'최가온(18)에게따뜻한응원의메시지를보냈다.백가온은소속팀인부산아이파크공식SNS를통해제25회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스노보드여자하프파이프에서당당히금메달을목에건최가온선수에게"같은이름으로서더자랑스럽고뿌듯하다"는진심어린축하를전했다.아주공교롭게도두선수는'가운데'혹은'중심'을뜻하는순우리말'가온'이라는이름을공유하고있다.이름처럼두선수는2026년대한민국스포츠의한가운데에서국민들에게큰기쁨을선사했다.최가온이설상위에서압도적인퍼포먼스로세계를제패했다면,백가온은그라운드위에서'가온'의존재감을드러냈다.그는지난1월열린2026AFCU-23아시안컵8강호주전에서감각적인로빙슛으로팀의4강진출을견인했다.과감한침투와침착한마무리가돋보였던이골은대회최고의골후보로거론되며축구팬들의뜨거운환호를받았다.두선수는여러면에서공통점을지닌다.우선2000년대생젊은피로서세계무대에서두각을나타내며한국스포츠의성공적인세대교체를알렸다.또한,고난도기술에도전하는최가온의과감함과수비라인을파괴하는백가온의침투능력은결과이전에'시도'자체로박수받기에충분했다.무엇보다돋보인것은포기하지않는정신력이다.1차시기부상의충격을딛고3차시기에서완벽한연기를펼친최가온과,지치지않는활동량으로끝까지상대를괴롭히는백가온의투지는국민들에게깊은감동을선사했다.백가온역시축하영상의마지막에서"최가온선수의금빛기운을이어받아,구덕운동장에서열리는개막전에서최선을다해뛰겠다"며다가오는시즌을향한결연한의지를보였다.백가온이최가온을향해축하메시지를남기고있다./사진=부산아이파크

26-02-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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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여기는 밀라노] 아깝다 0.98점…한국 남자 피겨 새 이정표

[해당기사는저작권상영상서비스를제공하지않습니다.많은양해부탁드립니다.]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피겨남자싱글에서최종4위를기록한차준환/사진=연합뉴스【앵커멘트】'피겨왕자'차준환이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남자싱글에서아깝게메달획득에실패했습니다.3위와단0.98점차.하지만4년전자신이세웠던기록을또한번넘어서며한국남자피겨의새이정표를세웠습니다.밀라노현지에서이규연기자가전합니다.【기자】새하얀옷을입고프리스케이팅무대에오른차준환은초반4회전점프도중크게넘어지며불안하게출발했지만,결코포기하지않았습니다.곧바로일어나연속트리플점프를깔끔하게성공했고,흔들림없는연기로은반을수놓으며관객들의박수갈채속에혼신의연기를마쳤습니다.「쇼트프로그램과합계273.92로6위였던순위를4위까지끌어올렸지만0.98점차이로메달에는이르지못했습니다.」하지만4년전베이징대회5위를뛰어넘어한국남자피겨역대올림픽최고성적을경신했습니다.▶인터뷰:차준환/남자피겨국가대표-"정말1점도되지않은차이였고아쉬움당연히있지만베이징때보다는그래도한순위더올린것에대해서는자랑스럽게생각하는것같고요."스노보드남자하프파이프에출전한이채운은공중에서네바퀴반,1620도를도는기술을세계최초로성공하며6위에이름을올렸고,스켈레톤의정승기는10위를기록하며두대회연속'톱10'에진입했습니다.▶스탠딩:이규연/기자-"어느덧대회반환점에이른가운데,우리선수단은잠시뒤쇼트트랙남자1500m를시작으로메달사냥을재개합니다.이탈리아밀라노에서MBN뉴스이규연입니다."영상취재:한영광기자영상편집:이재형

26-02-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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