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신네르,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등극…이탈리아 선수 최초

기존1위조코비치는두계단하락한3위[파리=AP/뉴시스]얀니크신네르(2위·이탈리아)가지난달29일(현지시각)프랑스파리롤랑가로스경기장에서열린프랑스오픈남자단식2라운드에서리샤르가스케(124위·프랑스)와경기하고있다.2024.05.30.[서울=뉴시스]문채현기자=2001년생인얀니크신네르가테니스남자단식세계랭킹1위에오르며새로운시대의서막을올렸다.신네르는11일(한국시각)발표된ATP투어남자단식에서세계랭킹1위에등극했다.지난달27일발표했던직전순위2위에서한단계올랐다.이탈리아선수가단식세계1위에오른것은1973년세계랭킹집계가시작된이후신네르가처음이다.2위는지난10일마무리된'2024프랑스오픈'에서우승한카를로스알카라스(21·스페인)가차지했다.알카라스는이대회4강에서신네르를이기고결승에진출했다.직전순위1위였던테니스황제노박조코비치(37·세르비아)는프랑스오픈8강에서기권을선언하며두계단떨어진3위에자리했다.지난해9월부터1위자리를지키던조코비치39주만에신네르에게세계최고자리를내줬다.신네르와함께알카라스,알렉산더츠베레프(27·4위·독일)등젊은선수들의선전이이어지면서조코비치와라파엘나달(38·264위·스페인),로저페더러(43·은퇴·스위스)로이뤄진남자테니스'빅3'의세대교체가본격적으로시작됐다는평가도나온다.신네르는지난1월호주오픈우승에이어3월엔마이애미오픈에서도우승하며이번시즌을화려하게시작했다.프랑스오픈에선우승자알카라스를만나풀세트접전끝에패배하고말았다.이에신네르는영국매체BBC에"새로운챕터가시작됐다"며"내가얼마나오래1위를지킬수있을지지켜봐달라"고소감을전했다.이어그는"세계랭킹1위에오른것은분명히매우기쁜일"이라면서도"이제부터모두가나를꺾고자할것"이라고말했다.지난해윔블던챔피언십에서준우승을거뒀던신네르는다음달세계1위로서이대회에다시도전한다.신네르는"윔블던은엄청난기회이자특별한대회"라며"좋은몸상태로좋은경기를보여줄것"이라고말했다.

24-06-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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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장애인체육회, 15일 반포 한강공원서 파리패럴림픽 페스티벌

대한장애인체육회는오는15일서울서초구반포동의반포한강공원예빛섬에서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을개최한다.대한장애인체육회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는오는15일서울서초구반포동의반포한강공원예빛섬에서2024파리패럴림픽과장애인스포츠를알리고시민과함께하는행사인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을개최한다.이번행사는BDH재단에서후원하는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와함께휠체어농구,시각장애축구등장애인스포츠를체험하고파리패럴림픽에출전하는대한민국선수단을응원하는행사등다양한부대행사가열린다.장애인과비장애인이한팀을구성해경기를펼치는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에총상금3500만원이걸려있다.프로농구선수출신김병철,정영삼도출전해눈길을끈다.정진완장애인체육회회장은"80여일앞으로다가온파리패럴림픽대회를계기로장애인과비장애인누구나즐길수있는축제를준비했다"며"시민누구나오셔서파리패럴림픽에출전하는선수들도응원하고장애인스포츠도체험하는즐거운시간보내시길바란다"고전했다.

24-06-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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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 근대5종, 세계선수권 남녀 계주 사상 동반 우승

국제근대5종연맹세계선수권대회여자계주금메달을차지한성승민-김선우(사진가운데).출처=대한근대5종연맹한국근대5종대표팀이세계선수권대회에서사상처음으로남녀계주동반금메달을획득했습니다.전웅태와서창완은어제(10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세계선수권대회에서펜싱·수영·승마·레이저런합계1천466점을따내우크라이나와프랑스를제치고금메달을차지했습니다.국제근대5종연맹세계선수권대회남자계주금메달을차지한서창완-전웅태(사진가운데).출처=대한근대5종연맹2022년전웅태-정진화에이어2년만의남자계주우승입니다.여기에여자대표팀도김선우와성승민이합계1천321점을따내금메달을목에걸며사상첫남녀계주동반우승을달성했습니다.국제근대5종연맹세계선수권대회여자계주금메달을차지한성승민-김선우(사진가운데).출처=대한근대5종연맹파리올림픽근대5종종목에선남녀개인전만열리지만,우리대표팀은올림픽을앞두고개최된이번대회첫종목부터쾌조의컨디션을확인하며메달전망을밝혔습니다.한국대표팀은15일열리는남녀개인전과16일혼성계주에서도메달사냥에나섭니다.

24-06-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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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인종차별한 팬 징역형

인종차별한팬3명,징역8개월선고돼2년간라리가열리는축구장출입금지비니시우스,"두렵고부끄러워숨어라."비니시우스주니오르가국제인종차별철폐의날을맞아자신의SNS에올린글과이미지.비니시우스SNS제공스페인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레알마드리드에서뛰는비니시우스주니오르를향해인종차별행위를한발렌시아팬3명에게징역8개월에2년간축구장출입금지처분이내려졌다.유럽스포츠매체'유로스포츠'는11일(한국시간)3명의발렌시아팬들이레알마드리드공격수비니시우스를향해인종차별을한혐의로징역형을선고받았다고보도했다.스페인법원은이들에게징역8개월형을선고했다.스페인에서축구장내인종차별행위에대해유죄판결이나온건이번이처음이라는게외신들의얘기다.레알마드리드의비니시우스주니오르.비니시우스SNS제공스페인법원은3명의피고인이피부색을언급하는구호와몸동작,노래등으로비니시우스를모욕한게입증됐다고밝혔다.원숭이울음소리와행동을반복해따라하는행위가선수에게수치심과굴욕감을야기했을뿐아니라인간의본질적존엄성을파괴했다는것이다.다만이번집행은유예될전망이다.스페인에선비폭력범죄로2년미만의징역형을받은피고인은전과가없을경우추가범죄를저지르지않는한형이집행되지않는다.또이들3명은앞으로2년동안프리메라리가경기와스페인축구협회가주관하는경기가열리는축구장에출입할수없게됐다.2023-2024유럽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우승트로피'빅이어'를든레알마드리드의비니시우스주니오르.비니시우스SNS제공브라질출신인비니시우스는이미여러차례인종차별을당해왔다.지난해5월발렌시아의메스티야스타디움에서열린발렌시아와의경기도중이날징역형이선고된3명은비니시우스를향해원숭이울음소리를내며인종차별행위를한혐의로체포됐다.판결이나온뒤비니시우스는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내싸움이헛된것이고,그냥축구를해야한다고말하는사람이많았다.하지만나는인종차별의제물이아니라인종차별주의자를괴롭히는사람"이라며"이번판결은나를위한게아니라모든흑인을위한일이다.모든인종차별주의자는두렵고부끄러워하면서어둠속으로숨어야한다"고했다.

24-06-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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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우민 라이벌' 위닝턴·쇼트, 올림픽 자유형400m 출전권 획득

'김우민의라이벌'위닝턴일라이자위닝턴(24)과새뮤얼쇼트(20·이상호주)가2024파리올림픽수영경영남자자유형400m출전권을획득했다.위닝턴은10일호주퀸즐랜드주브리즈번에서열린파리올림픽호주대표선발전남자자유형400m결승에서3분43초26으로우승했다.쇼트는3분43초90,2위로터치패드를찍었다.둘은파리올림픽출전을위한기준기록3분46초78는물론이고,'수영강국'호주가자체적으로세운대표선발기준기록3분45초43도통과했다.위닝턴과쇼트의경기는한국수영팬들의눈길도사로잡는다.둘은파리올림픽자유형400m에서메달획득을노리는김우민(22·강원도청)의경쟁자다.지난2일마레노스트럼시리즈3차대회에서3분42초42의개인최고기록을세운김우민은2024년남자자유형400m기록순위에서루카스마르텐스(3분40초33·독일),위닝턴(3분41초41),쇼트(3분41초64·이상호주)에이은4위를달린다.외신도파리올림픽자유형400m메달경쟁구도를'4파전'으로보고있다.2024도하세계선수권챔피언인김우민은파리올림픽메달획득과3분41초대진입을위해진천선수촌에서훈련을이어가고있다.파리올림픽마스코트를가리키는김우민이날호주대표선발전여자자유형400m에서는'도쿄올림픽챔피언'아리안티트머스가3분55초44로우승했다.자신이보유한세계기록3분55초38보다0.06초느린'역대2위기록'이다.티트머스는여자자유형400m1위,2위,4위기록(3분56초40)을보유하고있다.티트머스는경쟁자인서머매킨토시(3분56초08·캐나다),케이티러데키(3분56초46·미국)의개인최고기록보다빠른기록으로대표선발전을통과하며'올림픽2연패달성'가능성을키웠다./연합뉴스

24-06-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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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계 격투기 유망주' 에이드리언 리, 프로 데뷔전 승리…보너스 7천만원

[스포탈코리아]오상진기자=아시아최대단체원챔피언십(ONEChampionship)챔피언남매의막냇동생이프로파이터경력을순조롭게시작했다.에이드리언리(18·미국)는지난8일(한국시간)태국방콕임팩트아레나에서열린'ONE167'에라이트급경기에출전해안토니오맘마렐라(24·이탈리아)를맨손조르기기술로2라운드1분56초만에제압했다.에이드리언리는퍼포먼스보너스5만달러(약6,900만원)로프로데뷔전승리를칭찬받았다.원챔피언십공식홈페이지역시“에이드리언리가과대평가라는비판을극복하고기대에부응했다.투지넘치는안토니오맘마렐라를꺾어유명파이터가문출신의존재감을드러냈다”며호평했다.에이드리언리는한국계캐나다인어머니와중국계싱가포르인아버지에의해미국하와이에서태어났다.초대여자아톰급챔피언안젤라리(28)와제5대웰터급및제7·9대라이트급챔피언크리스천리(26),두종합격투기강자의아우다.에이드리언리는격투기집안이라는혈통만으로잠재력을주목받은것이아니었다.그는2019년국제종합격투기연맹(IMMAF)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준우승,2023년2월미국하와이주고등학교체육협회레슬링선수권대회–72.6kg우승,2023년11월북아메리카그래플링협회(NAGA)하와이대회–81.6kg우승등화려한경력을바탕으로한준비된격투기유망주였다.원챔피언십홈페이지는경기시작과함께보여준강렬하고빠른타격,거의성공시킬뻔한팔얽어비틀기시도등에이드리언리가안토니오맘마렐라를상대로발휘한테크닉적인측면을긍정적으로평가했다.에이드리언리는하와이출생자로서미국인정체성이가장크지만,SNS대문에는아버지의싱가포르,어머니의한국혈통을이어받았다는것도표현하고있다.원챔피언십이경기력우수상금5만달러를준것은챔피언누나·형의동생이라는기대때문만은아니다.모든시선이집중된부담스러운종합격투기프로데뷔전에서적극적으로기술을구사하여판정까지가지않고승리를거둔10대후반의대담한실력은충분히인상적이었다.사진=원챔피언십제공취재문의[email protected]

24-06-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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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해외전훈 중 음주’ 피겨국가대표, 핵심은 규정 위반

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국가대표선수들이해외전지훈련기간음주사실이적발돼국가대표자격이임시정지됐다.10일대한빙상경기연맹에따르면,지난달15~28일이탈리아바레세에서진행된국가대표전지훈련기간여자싱글성인국가대표선수2명이숙소에서여러차례음주한사실이확인됐다.성인의음주사실자체를문제삼을수는없다.또음주에따른2차사고가일어난것도아니다.그러나연맹강화훈련지침상음주행위는엄격하게금지된다.선수들이훈련및대회기간중음주를해선안된다는연맹의지침을어긴게핵심이다.그뿐아니라고난도의기술을구사해야하는등신체밸런스가생명인종목특성상훈련및대회기간의음주는컨디션을끌어올리는데도지장을줄수밖에없다.연맹핵심관계자는11일스포츠동아와통화에서“훈련기간중음주는금지된다.컨디션조절과경기력에도문제가될수있기때문이다.선수들이이에따른서약서도작성했다”며“2025하얼빈아시안게임과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등을앞두고선수들이더경각심을가져야한다고본다”고설명했다.연맹은자체조사를통해이들의국가대표자격을임시로정지했다.훈련기간여자팀숙소를방문한남자선수1명역시국가대표자격이정지됐다.연맹은이달내로스포츠공정위원회를열어이들에대한징계수위를논의할예정이다.연맹은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을대비,선수들의경기력과적응력강화를위해사상처음으로피겨국가대표팀의해외합동훈련을진행했다. 그러나음주일탈과징계등으로빛이바랬다. 

24-06-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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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로 2024 우승 도전 파란불' 네덜란드, 아이슬란드에 대승

네덜란드,캐나다이어아이슬란드도4대0눌러36년만의우승도전,지난대회선16강서탈락미드필더더용,발목부상탓에대회참가불발돼네덜란드의버질판다이크가11일네덜란드로테르담의페예노르트스타디움에서열린아이슬란드와의평가전에출전해헤더로골을터뜨리고있다.연합뉴스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를앞두고36년만의우승에도전하는네덜란드의상승세가가파르다.네덜란드는11일(한국시간)네덜란드로테르담의페예노르트스타디움에서열린평가전에출전해아이슬란드를4대0으로대파했다.캐나다와의평가전에서4대0으로이긴데이어두경기연속으로4골을넣고실점도없어유로2024에서의성적에대한기대도커졌다.네덜란드의사비시몬스가11일네덜란드로테르담의페예노르트스타디움에서열린평가전에출전해아이슬란드의콜베인핀손을등진채공을확보하고있다.연합뉴스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서네덜란드는7위,아이슬란드는72위.하지만아이슬란드는만만치않은상대다.지난7일유로2024우승후보중하니인잉글랜드를1대0으로제치기도했다.골을몰아치며까다로운상대를눌러네덜란드의사기도높아졌다.네덜란드는1988년열린유럽선수권대회에서처음우승을차지한이후아직정상에서보지못했다.1992년과2000년두차례4강에올랐을뿐이다.직전대회(유로2020)에선16강에서탈락했다.36년만의우승에도전하는네덜란드는폴란드,오스트리아,프랑스와조별리그D조에서편성됐다.네덜란드의나단아케(5번)가11일네덜란드로테르담의페예노르트스타디움에서열린아이슬란드와의평가전에출전해헤더를시도하고있다.연합뉴스이날네덜란드는유로2024에대비한마지막모의고사를훌륭히치렀다.전반23분뎀벨덤프리스(인터밀란)가페널티구역오른쪽에서헤더로크로스를올렸고,문전에있던사비시몬스(라이프치히)가오른발로밀어넣었다.후반네덜란드는3골을추가했다.후반5분코너킥상황에서공격에가담한센터백버질판다이크(리버풀)가헤더로두번째골을넣었다.후반34분역습상황에선도니얼말런(도르트문트),후반추가시간엔부트베르호스트(호펜하임)이득점에성공했다.네덜란드의버질판다이크가11일네덜란드로테르담의페예노르트스타디움에서열린아이슬란드와의평가전에출전해헤더로골을터뜨린뒤세리머니를하고있다.연합뉴스네덜란드의상승세가매섭지만중원의핵이빠지는건아쉬운부분.발목을다친프렝키더용(FC바르셀로나)이이번대회에나서지못하게됐다.더용은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통해"대회에뛰지못해슬프고실망스럽다.발목치료에더많은시간이필요하다"고전했다.발목부상탓에유로2024출전이불발된프렝키더용.더용SNS제공

24-06-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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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 팔 없는 브라질 탁구선수 알렉산드르, 파리 올림픽 출전

패럴림픽과올림픽에모두출전하는첫번째브라질선수인간승리브루나알렉산드르오른팔없는브라질탁구선수브루나알렉산드르(29)가2024파리올림픽에출전한다.11일CNN보도에따르면브라질탁구협회는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4개의메달을따낸알렉산드르를파리올림픽에출전할국가대표로선발했다.이로써알렉산드르는패럴림픽과올림픽에모두출전하는첫브라질선수가됐다.알렉산드르는"아기였을때,팔을잃은나를보며울고계시던부모님에게누군가가'딸이자랑스러운일을해낼거다'라는말을했다더라.이성취를부모님,여러분과나누게됐다.하나님의꿈은결코죽지않는다는것을깨달았다"고소셜미디어(SNS)에소감을밝혔다.알렉산드르는태어나고서3개월만에백신부작용에따른혈전증으로오른팔을절단했다.장애인탁구에서는이미뚜렷한발자취를남겼다.2014년베이징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단식과단체전에서동메달을따냈고,2017년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대회단체전에선금메달을획득했다.2016년자국리우데자네이루에서열린패럴림픽여자단식과단체전에서동메달을,2020도쿄패럴림픽에서는단식은메달을목에걸었다,4차례올림픽에나섰고,패럴림픽에서는금메달6개,은메달2개,동메달2개를따낸폴란드의'한팔탁구레전드'나탈리아파르티카가알렉산드르의롤모델이자라이벌이다.알렉산드르는지난2월부산에서열린단체전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참가한바있다.당시브라질대표팀은16강에서한국에졌다.알렉산드르는이시온(삼성생명)에게패했다./연합뉴스

24-06-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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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전주 성심여고, 전국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우승

사진출처:전북체육회전주성심여고배드민턴부가전국대회에출전해우승을차지했습니다.전북체육회에따르면,성심여고는경북김천에서열리고있는제67회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단체전결승에서수원영덕고를3대1로꺾고우승했습니다.성심여고배드민턴부는바르셀로나올림픽금메달리스트출신정소영감독이이끌며올해각종전국대회에서우수한성적을이어가고있습니다.

24-06-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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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우석대 운동부 대학스포츠협의회 지원 받아.. 6개 종목 운영, 10년 째 선정

[전주MBC자료사진]학교운동부를운영하고있는우석대학교가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대학운동부평가및지원사업’에10년연속선정됐습니다.우석대는협의회의실사와평가를거쳐최종선정됐으며,사업비7100만원을지원받아배구와축구,태권도,사격등6개종목소속학생과선수단에게훈련비와대회출전비등을지원하겠다고밝혔습니다.

24-06-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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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 근대5종, 세계선수권서 남녀 계주 동반 우승

男전웅태·서창완,女김선우·성승민나란히금메달[서울=뉴시스]근대5종서창완(왼쪽부터세번째)과전웅태(오른쪽부터세번째).(사진=대한근대5종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하근수기자=한국근대5종대표팀이'2024국제근대5종연맹(UIPM)세계선수권대회'에서남녀동반으로금메달을차지했다.남자계주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서창완(국군체육부대)은10일(현지시각)중국정저우에서열린대회에서펜싱(250점),수영(327점),승마(293점),레이저런(사격+육상,596점)성적합계1466점으로우승했다.전웅태와서창완은1442점의우크라이나,1427점의프랑스,1399점의중국등을제치고2년만에금메달을획득했다.여자계주김선우(경기도청)와성승민(한국체대)은펜싱(242점),수영(303점),승마(286점),레이저런(490점)성적합계1321점로정상에섰다.김선우와성승민은1282점의이집트,1271점의과테말라,1268점의중국등을넘고여자계주사상첫우승을달성했다.한국근대5종계주에서남자부와여자부가동시에우승을차지한것또한이번이처음이다.[서울=뉴시스]근대5종성승민(왼쪽부터세번째)과김선우(오른쪽부터세번째).(사진=대한근대5종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내달열릴'2024파리올림픽'에서근대5종종목은단체전계주가아닌개인전만열리지만한국대표팀은이번세계선수권우승을통해자신감을끌어올렸다.UIPM공식채널에따르면전웅태는"먼저우리여자계투를축하하고싶다.남자계주역시매우좋은성과를거둬기분이좋다"며"내일개인전을시작한다.날씨는한국과조금다르지만이곳에서올림픽을준비할수있어기쁘다"고소감을밝혔다.김선우는"세계선수권여자계주에서첫금메달을따서매우기쁘다.성승민과함께획득해더욱의미있다"며"개인전이남아있기때문에한국선수들과함께결승에진출하면좋겠다"라며각오를다졌다.

24-06-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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