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투혼의 2-1 역전 드라마 썼다"…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전국대회 극적 우승

박현근결정적서브,이승우강공으로금메달획득…대회MVP이승우선수선정경기도고양특례시소속직장운동경기부세팍타크로팀선수들이'제27회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레구종목결승전에서세트스코어2-1의짜릿한역전승으로우승을차지한뒤,수상의기쁨을넉넉하게만끽하고있다./사진=고양시[STN뉴스]김재환기자┃경기도고양특례시는소속직장운동경기부세팍타크로팀이지난11일부터15일까지경북영천체육관에서성황리에열린'제27회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레구종목에서극적인역전우승을차지했다고16일밝혔다.고양시청팀은조별예선에서대구광역시청과부산환경공단을차례로꺾으며기분좋게출발했다.비록청주시청에패해조2위로4강에올랐지만,이어진토너먼트에서대덕구청을상대로압도적인경기력을맘껏뽐내며결승진출에당당히성공했다.결승전상대는일방적인홈관중의응원을등에업은경북도청이었다.시선수단은1세트듀스접전끝에아쉽게점수를내줬으나,2세트부터매서운반격을시작했다.2세트역시듀스까지이어지는피말리는승부가펼쳐진가운데,박현근선수의날카롭고강한서브가폭발적인위력을발휘하며굳건하게승부를원점으로훌훌돌렸다.기세를몬3세트에서는이승우선수의매서운강공이코트를시원하게갈랐다.선수단은마지막까지흔들림없는집중력을발휘하며경기를주도한끝에세트스코어2-1로짜릿한역전우승이라는값진결실을맺었다.최우수선수(MVP)에선정된이승우선수./사진=고양시또이번대회최우수선수(MVP)의영예는결정적인공격을잇달아성공시키며결승전승리를완벽하게견인한이승우선수에게돌아갔다.시관계자는"세계선수권대회와아시안게임을앞두고홈팀을상대로어려운원정경기를치렀음에도선수들이훌륭하게투혼을발휘해이뤄낸값진우승"이라며"앞으로도선수단이훈련에든든하게전념할수있도록적극적으로지원하겠다"고전했다.이번우승으로전국최강의저력을다시한번입증한고양시청세팍타크로팀은다가오는국제대회에서도소속선수들의맹활약을통해시의위상을드높일것으로기대된다.※STN뉴스보도탐사팀제보하기당신의목소리가세상을바꾸고,당신의목소리가권력보다강합니다.STN뉴스는오늘도진실만을지향하며여러분의소중한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1599-5053▷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stnnews/STN뉴스=김재환기자[email protected]

26-07-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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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상현, AG 선수단장, 조현 외교부 장관 만났다…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사진=대한사이클연맹제공이상현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AG)한국선수단장(대한사이클연맹회장)이지난14일서울프레스센터에서외교정책간담회에참석해조현외교부장관을만났다.AG한국선수단의선전을기원하며함께응원의뜻을모았다.이단장은“2022항저우AG와2024파리올림픽에서한국선수단부단장으로활동하며현지에서선수단을위해아낌없는지원을보내준외교부와재외공관관계자들의노력에깊은감사를느꼈다”고전했다.이어이단장은선수복을외교부장관에게전달했다.“저역시선수단장으로서우리선수들이최고의경기력을발휘할수있도록대회현장에서끝까지함께하며모든지원을아끼지않겠다”며“외교부에서도한국선수단이안전하고자부심을갖고대회에임할수있도록변함없는관심과응원을부탁드린다”고말했다.이에외교부장관은“한국선수단이안전하게대회에참가하고최고의성과를거둘수있도록관심을갖고응원하겠다"고답하며선수단의선전을기원했다.이번AG는북한의참가가예정된국제종합대회로,스포츠를통한남북간교류와화합의계기가될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이단장은“스포츠는정치와이념을넘어사람과사람을잇는가장강력한소통의수단”이라며“이번대회가남북스포츠교류와상호이해를확대하는의미있는무대가되기를기대한다”고밝혔다.이단장은대한사이클연맹회장과대한체육회감사를맡고있다.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체육위원회위원으로도활동하고있다.또한스포츠교류를통해3차례평양을방문했다.북한스포츠우표를연구해박사학위를취득한북한스포츠전문가로알려져있다.

26-07-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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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부진 탈출 노린다”…19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장거리 강자들 격돌

서울경마강자들이하반기첫승부에서자존심회복에나선다.19일렛츠런파크서울제9경주로,1등급1800m경주가열린다.총9두가출전하는이번경주의관심사는원펀치드래곤과용암세상,베트캡틴의반등여부다.연승행진과대상경주우승,압도적장거리승리등각자의경쟁력을입증해온세마필은최근경주에선기대에미치지못해분위기전환이필요한상황이다.어느마필이가장먼저부진의터널을빠져나와하반기장거리판도를흔들어놓을지이목이쏠린다.●원펀치드래곤(수,4세,한국,레이팅85)데뷔초부터무서운상승세를보여준경주마다.한때5연승을질주하며빠르게1등급까지올라섰고,통산13차례출전해8승을거둘만큼높은승률을자랑한다.하지만올해들어선 좀처럼위력을보여주지못하고있다.최근성적만보면아쉬움이있지만,기본적인경쟁력은여전하다.최근6경주누적수득상금은이번출전마가운데가장많고,1800m에서는세차례출전해두차례우승을차지했다.승부의열쇠는초반경주전개.모래를피하면서리듬을유지하고선두권에서편안하게경주를풀어간다면과거의위력을되살릴가능성이있다..●용암세상(거,5세,한국,레이팅86)단거리부터장거리까지꾸준한성적을내온전천후형마필이다.일반경주와대상경주를두루경험하며운영능력을쌓았다.지난해5월스포츠조선배우승을발판으로1등급무대에진입했지만,승급이후엔다소주춤했다.최근경주에서도기대만큼의성적을거두지못하고있다.장거리에서안정적성적을기록해왔으며,풍부한실전경험을바탕으로경주흐름과힘을써야할시점을잘알고있다는것이강점이다.노련한경주운영을앞세워1등급첫우승에성공할수있을지가관전포인트다.●베트캡틴(수,6세,한국,레이팅90)출전마가운데가장나이가많다.오랜기간꾸준히출전하며경쟁력을입증해온베테랑이다.6000만원에거래된뒤몸값의4배를웃도는상금을벌어들였을만큼안정적활약을이어왔다.주로단거리무대에서능력을보여왔지만,올해초처음도전한1800m경주에서9마신차의압도적우승을거두며장거리가능성까지증명했다.이후더긴거리로영역을넓혔지만체력안배에어려움을겪으며기대에미치지못했다.첫1800m도전당시보여준경기력을되찾는것이관건이다.노련한경주운영으로최근의부진을끊어내고1800m강자로다시자리매김할지관심이모인다.

26-07-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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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AI는 답을 내지만 방향은 사람이 정한다”…이세돌의 AI시대 생존법

이세돌울산과학기술원특임교수가16일제주도롯데호텔에서열린‘2026한경협경영자제주하계포럼’에참석해‘AI시대,살아남는기업들의공통점은바로‘리더’’를주제로강연하고있다.한국경제인협회제공“AI는이미인간보다훨씬뛰어난답을내놓습니다.인간과AI의격차는이미크게벌어졌습니다.하지만방향을정하고,철학을담고,책임을지는것은사람입니다.”16일제주롯데호텔에서열린‘2026한국경제인협회경영자제주하계포럼’현장.인공지능바둑프로그램알파고와의대결에서유일하게승리를거둔이세돌울산과학기술원(UNIST)특임교수가이같이말했다.기업경영자들에게AI활용능력보다중요한것은리더의결단과철학,책임감이라는의미였다.이교수는이날강연에서2016년알파고와의대국당시상황을되짚으며AI시대를바라보고대응하는관점을전달했다.그는“프로기사들은감각으로바둑을뒀지만,알파고는첫수부터방대한데이터를바탕으로바둑을뒀다.결과는알파고의압승이었다”며“AI시대에는저처럼준비부족으로기회를놓쳐서는안된다.한번도내려본적없는결정을내려야하는시대가왔다”고말했다.당시1∼3국을내리내준원인도단순히AI의뛰어난성능에만있었던것이아니라,자신이AI를제대로이해하고대비하지못한데있었다고돌아봤다.반전은4국이었다.그는데이터를앞세운알파고를상대로초반에승부를걸어서는이기기어렵다는점을깨닫고,중반에승부를거는전략을미리준비했다.“바둑인생30년동안한번도시도하지않았던수를뒀고,그것이승부수였다”며“AI시대는누구도경험하지못한시대다.기업도이제는한번도해보지않은결정을내려야하는상황에놓여있다”고강조했다.특히AI시대에는AI를대하는태도가중요하다는점을강조했다.바둑계에서는AI가보편화된이후오히려최상위기사들이AI를가장잘활용하면서기사간격차가더벌어졌다는평가가나온다.이교수는“AI를단순히질문하는수준에서쓰는사람과AI를적극적으로활용하는사람의차이는더벌어질것”이라며“AI가판을보여주면고수는전략을짜고,하수는해설만본다.고수는원리를익히고,하수는정답만외운다”고말했다.AI는모두에게답을보여주지만,모두가그답의의미까지이해하는것은아니라는것이다.인간의고정관념을깨뜨리는AI의창의성을배워야한다고도강조했다.이교수는“과거바둑기사들은‘3·3’이라불리는자리에는돌을두지않았다.두지말라고배웠기때문”이라며“하지만AI는거리낌없이그자리를선택했고,이제는이것이대세가됐다”고말했다.하지만그는AI자체보다인간만의가치에더집중하는것이중요한시대라고거듭강조했다.AI는바둑도,그림도,음악도인간을뛰어넘을수있지만,그결과물에인간과같은신념과철학,서사,감동등은담을수는없다는것이다.이교수는“인간은처음방향을제시하고,기획하고,자신의철학을담아최종결정을내리는존재”라며“AI활용이보편화된뒤에는결국어떤철학과신념을담았느냐가기업의경쟁력이될것”이라고말했다.이어“바둑은승패가결정됐다고끝나는것이아니라,복기까지해야한판이끝난다”며“기업도성공과실패를되돌아보고배우는과정이있어야다음혁신으로이어질수있다”고강연을마무리했다.

26-07-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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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체육회, 회장 선거 선거인단 확대 의결…축구협회 선거 개선 디딤돌

[서울=뉴시스]박주성기자=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에항의하며개표소봉쇄시위를이어가고있는15일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열린핸드볼경기장사무공간출입제한사태관련대한민국체육인기자회견에서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입장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김희준기자=대한체육회가직선제도입을위한선거인단확대관련정관개정안을의결했다.대한체육회는16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2026년도임시대의원총회를열고정관제24조'회장의선출'제2항의'선거운영위원회의추첨'절차를폐지하고,회장선출기구(선거인단)를구성하는범위를확대하는정관개정안을만장일치로통과시켰다.이번정관개정으로추첨방식을없어지고,인정단체를제외한회원종목단체의임원,대의원,체육회등록시스템에등록된경기인이모두선거인단에포함할수있게됐다.기존에는회원종목단체,시·도체육회구성원중추첨에의해선정된사람,시·군·구체육회임원및대위원중추천을받은1명등이선거인단이될수있었다.선거인단확대관련정관을개정한체육회는이제세부시행방안을마련하고,2028년회장선거부터도입할방침이다.그간체육회는대의원2000명에게투표권을부여해간접선거로4년임기의체육회장을뽑았으나문제가있다는지적이잇따랐다.유승민대한체육회장은지난해1월선출된이후선거인단을늘려간선제에서직선제를도입을추진했다.대한체육회는지난2월27일정기대의원총회에서도선거인단확대관련정관개정안을안건으로상정했으나구성기준과투표방식에대해우려를나타낸일부대의원의반대에부딪혀의결을보류했다.이후대의원,회원단체대상으로공청회,설명회,간담회등을통해의견을수렴한뒤보완을거쳤고,지난6월25일이사회에서심의를거쳐이날안건으로상정했다.이날유회장의발표에따르면직선제가도입되면체육회선거인단이기존2200여명에서9만2000여명으로약41배확대된다.체육회는모든구성원이참여하는직선제는비용등의문제로현실적으로실시하기어려워특정기준을통해선거인단을늘리겠다는방안을내놨다.선수의경우최근4년간전국종합대회참가자·국가대표강화훈련자등의기준으로선거인단에포함하는식이다.체육회의이번결정은정몽규전회장의사퇴후새회장선거를치러야하는대한축구협회에도영향을미칠전망이다.지난해초부터체육회가추진한선거인단확대가최근유독주목을받은것도축구협회의영향이크다.한국축구대표팀이2026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월드컵에서32강진출에실패한후'밀실행정'등이도마위에오르면서축구협회는직선제를도입하는등선거제도를개선해야한다는비판을받고있다.체육회가정관을개정하고,이후회원종목단체규정을바꾸면회원종목단체와시·도체육회가순차적으로정관을개정하는것이수순이다.다만축구협회가선거인단을확대하는데체육회의정관개정이필수적인조건은아니었다.그러나이번정관개정안통과로축구협회가기존선거제도대로선거인단을구성할명분은다소사라졌다.물론축구협회가따로이사회와총회를거쳐야선거인단확대가이뤄질수있다.

26-07-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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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말과 농촌의 만남…한국마사회 말테마 마을, 대통령 표창

창원빗돌배기마을,전국우수농촌체험마을로성장…지역관광·농촌경제활성화기여어린이들이한국마사회말테마농촌체험프로그램에참여해말에게먹이를주고있다.한국마사회제공한국마사회가추진한말테마농촌관광사업이성과를내며농촌활성화모델로주목받고있다.한국마사회는말테마농촌체험휴양마을1호인경남창원빗돌배기마을이농림축산식품부주관‘제14회도농교류의날’행사에서대통령표창을받았다고16일밝혔다.빗돌배기마을은도농교류활성화와농촌발전에기여한공로를인정받았다.이마을은한국마사회와협력해말을활용한다양한체험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다.연간3만명이상의관광객이찾는농촌체험마을로성장했으며,농촌체험휴양마을운영평가에서6회연속최고등급을받았다.마을에서는승마경험이없어도참여할수있는말먹이주기와말손질,말공예,포토존등비기승체험프로그램을운영한다.어린이와가족단위관광객이말을가까이에서접하면서농촌체험도즐길수있도록구성했다.한국마사회는빗돌배기마을사례를다른지역으로확대하고있다.올해충남논산‘에파코팜’과강원정선‘주주팜’에말테마콘텐츠를도입해지역특색과말문화를결합한체험형관광자원으로육성할계획이다.우희종한국마사회회장은“말은스포츠를넘어문화와관광,치유를아우르는자원”이라며“지역과함께성장하는말산업을육성하고국민이즐길수있는말문화를확산해말테마농촌관광모델을만들어가겠다”고말했다.

26-07-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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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서울오픈 챌린저, 와일드카드 출전 기회 18세 미만 유망주에게 준다···8명 출전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 로드 투 서울오픈 8월 개최

유진투자증권제공한국남자테니스유망주들이2026남자프로테니스(ATP)서울오픈챌린저와일드카드출전권을두고경쟁하는대회가열린다.8월3일부터7일까지서울강동구해비치강동테니스클럽에서유진투자증권넥스트젠인비테이셔널로드투서울오픈(토너먼트디렉터임규태)이대한테니스협회,서울시테니스협회,서울시후원으로치러진다.초청받은18세미만의유망주8명이출전하며,우승자에게는상금500만원과서울오픈챌린저와일드카드출전권을준다.준우승자는250만원상금을받는다.오승민(디그니티A),황주찬(서인천고),김영훈(서울고),조민혁(남원거점SC),오동윤(양구고),장준서(부산거점SC),김태우(ATA),김동재(부천GS)가출전한다.서울오픈챌린저는10월26일서울올림픽공원테니스경기장에서열린다.이정호기자[email protected]

26-07-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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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투헬도, 안첼로티도 아니었다... 대표팀에서 '명장'이 된 두 감독

[2026FIFA월드컵]강의실에서만난데라푸엔테와스칼로니,월드컵결승에서적장으로마주하다이번월드컵을앞두고필드뿐아니라각국의벤치에도이름값높은지도자들이모여들었다.잉글랜드는첼시를UEFA챔피언스리그정상으로이끈토마스투헬감독을선임했다.브라질은챔피언스리그에서역대최다인다섯차례우승을차지한카를로안첼로티감독에게지휘봉을맡겼다.잉글랜드역대세번째비(非)영국인사령탑이었고,브라질에는역사상최초의비브라질인공식대표팀감독이었다.두축구강국모두세계적인클럽무대에서능력을입증한감독에게오랜월드컵우승갈증을해소해달라는임무를맡긴셈이었다.그러나안첼로티의브라질은16강에서노르웨이에1-2로패했고,투헬의잉글랜드도준결승에서아르헨티나에1-2로역전패했다.화려한이력을지닌두감독모두마지막경기에도달하지못했다.결승에오른감독은스페인의루이스데라푸엔테와아르헨티나의리오넬스칼로니다.세계적인클럽을지휘한이력도,처음부터탄탄대로가보장된지도자경력도없었다.한사람은스페인지역리그에서출발해연령별대표팀에서10년가까이선수들을길렀고,다른한사람은성인팀감독경험없이혼란에빠진대표팀을임시로맡았다.두감독은대표팀에서기회를얻었고,선수들과함께성장하며명장이됐다.스페인과아르헨티나는오는20일오전4시(이하한국시각)미국뉴저지의뉴욕·뉴저지스타디움에서결승전을치른다.강의실에서시작된두적장의인연두사람의인연은스페인축구협회의한강의실에서시작됐다.당시강단에섰던사람은데라푸엔테였고,앞줄에앉아그의설명을끊임없이의심하고반박한수강생이스칼로니였다.데라푸엔테는2017년부터3년동안스페인축구협회의UEFA프로지도자과정에서'축구의진화'와'팀구축'을강의했다.수강생중에는사비에르난데스와사비알론소,라울곤살레스,안도니이라올라등훗날감독으로이름을알린인물들이있었다.데라푸엔테는지난6월영국<가디언>과의인터뷰에서스칼로니가모든주제를놓고토론하며때로는"나는그렇게생각하지않는다"고맞섰다고회상했다.상대와상황에따라해답을바꾸는지금의스칼로니를떠올리게하는대목이다.그로부터9년이지난2026년,강단과객석에있던두사람은월드컵트로피를두고서로의축구를시험한다.'라스칼로네타'…새시대를연임시감독▲아르헨티나의리오넬스칼로니감독이15일(현지시간)미국조지아주애틀랜타에서열린2026FIFA월드컵준결승잉글랜드전도중선수들의플레이를지켜보며반응하고있다.ⓒ연합뉴스=AP스칼로니는2018러시아월드컵에서호르헤삼파올리감독을보좌했다.아르헨티나가16강에서탈락한뒤에는20세이하대표팀을거쳐성인대표팀임시감독으로선임됐다.당시나이40세,프로클럽을이끈경험조차없었던그에게쏟아진것은기대보다의구심이었다.스칼로니는로드리고데폴과레안드로파레데스,라우타로마르티네스등새로운얼굴을불러들이며세대교체에나섰다.리오넬메시의비중을유지하면서도여러선수가책임을나눠지는팀을만들었다.전술도하나의형태에가두지않았다.4-3-3과4-4-2를오가고,상대에따라스리백을꺼내거나중원숫자를늘렸다.잉글랜드와의준결승에서도이러한유연성이빛났다.후반선제골을내줬지만수비적으로물러난잉글랜드를향해공격적인교체와전진압박으로응수했다.결국엔소페르난데스와라우타로의연속골로경기를뒤집었다.스칼로니체제의아르헨티나는최근세차례메이저대회에서모두정상에올랐다.2021년과2024년코파아메리카를연달아우승하며대회2연패를달성했고,2022카타르월드컵에서도우승트로피를들어올렸다.제자들과함께올라온데라푸엔테▲스페인의루이스데라푸엔테감독이14일(현지시간)미국텍사스주알링턴댈러스스타디움에서열린2026FIFA월드컵준결승프랑스전에서승리해결승진출을확정한뒤기뻐하고있다.ⓒ연합뉴스=로이터데라푸엔테의출발점은더낮았고,정상까지가는길은더길었다.1997년스페인지역리그의클루브포르투갈레테에서감독생활을시작한그는2013년스페인19세이하대표팀을맡으며국가대표와인연을맺었다.이후19세이하와21세이하유럽선수권우승,도쿄올림픽은메달을이끌었다.2022년카타르월드컵이후성인대표팀감독으로선임됐지만반응은미지근했다.60세가넘도록빅클럽은커녕성인팀을장기간지휘한경험도없었다.그러나그에게는다른감독이쉽게가질수없는자산이있었다.우나이시몬과로드리,파비안루이스,미켈오야르사발등대표팀의중심선수들을어린시절부터지켜보고가르쳤다는점이다.데라푸엔테는오랜인간적관계를바탕으로대표팀을하나의'가족'으로묶었다.그는영국<가디언>과의인터뷰에서"집단안에는이기심이없어야하며,인간적인관계가팀에힘을준다"고강조했다.이어"우리는늘대표팀을'가족'이라고불렀고,어느순간선수들도자연스럽게그렇게부르기시작했다"며팀의결속력을설명했다.이같은분위기속에서스페인은2023UEFA네이션스리그와유로2024를차례로제패했고,데라푸엔테감독도선임당시따라붙었던물음표를지워냈다.그결속력은수비에서더욱선명하게드러났다.지난15일프랑스와의준결승에서스페인은로드리와파비안루이스를중심으로중원의수적우위를확보해상대의전진패스를끊었다.공을빼앗긴뒤에는가까운선수들이곧바로압박에나서역습전개를늦췄고,킬리안음바페와우스만뎀벨레가속도를낼공간도내주지않았다.준결승전까지16골을터뜨린프랑스를무득점으로묶은스페인은2-0으로승리하며16년만에월드컵결승에진출했다.이번대회7경기에서허용한실점은단한골에불과하다.무산된'피날리시마',월드컵결승에서성사되다두감독의맞대결은원래지난3월열릴예정이었다.유로2024우승팀스페인과2024코파아메리카우승팀아르헨티나가피날리시마에서만날계획이었지만,중동의정세로인해경기가연기된뒤끝내새일정에합의하지못하며취소됐다.이루어지지못한만남은넉달뒤더큰무대에서성사됐다.데라푸엔테는디디에데샹이이끄는프랑스를,스칼로니는토마스투헬이이끄는잉글랜드를꺾고결승에올랐다.한감독은제자들과연령별대표팀부터차근차근계단을올랐고,다른감독은임시라는꼬리표를떼며대표팀의새시대를열었다.클럽에서쌓은명성으로대표팀에입성한감독들이떠난자리에서,대표팀과함께이름을만든두사람이마지막까지남았다.교수와제자,둘중누가세계챔피언의자리에오를지이목이모아진다.

26-07-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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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위와 무려 7배 차이' 도로공사 박정아 압도적 득표, 스타랭킹 21주 연속 1위

[스타뉴스|김명석기자]스타랭킹스타스포츠여자부문1위에오른박정아./사진=스타뉴스이변은없었다.박정아(33·한국도로공사)가또한번4만표이상을받으며무려21주연속1위자리를지켰다.박정아는지난9일오후3시1분부터16일오후3시까지일주일간진행된스타랭킹스타스포츠여자스포츠55차투표에서4만4076표를받았다.2위의7배가까운득표다.이로써박정아는지난35차투표부터무려21주째1위를지키며여자스포츠스타최고인기를이어가게됐다.신유빈(22·대한항공)은6501표를받아3주연속2위자리를지켰다.이어김희진(35·현대건설)이3402표로3위를차지했다.최근부상여파로일본오픈에서기권해팬들의안타까움을사고있는안세영(24·삼성생명)은2847표로4위,박현경(26)은390표로5위에각각자리했다.스타랭킹여자스포츠부문은지난49차투표부터기존15명이었던후보군을20명으로확대하며경쟁의강도를한층높였다.은퇴한양효진(배구)이빠지고고예림,최정민,최서현(이상배구),허예은,박소희(이상농구),김길리(쇼트트랙)등이새롭게수혈돼배구,농구,골프,쇼트트랙등전종목을아우르는별들의전쟁이펼쳐지고있다.스타랭킹여자스포츠56차투표는16일오후3시1분부터23일오후3시까지진행된다.

26-07-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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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 선거인단 41배 늘려…'추첨제 폐지' 정관 개정

선거인단약9만2000명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16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열린임시대의원총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2026.7.16ⓒ뉴스1최지환기자(서울=뉴스1)김도용서장원기자=대한체육회가선거관련정관을개정,선거인단을확대한다.16일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1층올림피아홀에서열린대한체육회임시대의원총회에서선거인단확대등을담은선거제도개편규정개정안이만장일치로통과됐다.이로써기존2244명이었던선거단은9만2194명으로약41배확대된다.선수가3만8116명으로가장많고,지도자(3만6981명),심판(1만1801명),임원·대의원(5296명)순이다.대한체육회에는총27만3979명의선수가등록됐지만'최근4년전국종합체육대회참가자또는최근4년국가대표강화훈련자'등조건에따라약14%가선거인이될예정이다.그동안추첨을통해선거인단이구성됐던임원·대의원,지도자,심판은모두투표권을갖는다.체육회는지난해유승민회장이당선된뒤직선제로선거제도개편을추진했다.이와관련해지난2월이사회를개최,기존선거인추첨방식을폐지하고선거인단을확대하는내용을담은정관개정안이의결했다.이후'편중된선거인단구성','비밀투표보장'등과관련한우려에체육회는현장의의견을수렴하고대안을마련,정관을개정했다.체육회는"특정대상에만편중되는구조가아닌기준을통해선별하고균형을맞춰선거인단을구성하겠다"면서"중앙선거관리위원회및재정당국과긴밀히협의,대면투표방식을최우선으로검토"하겠다고밝혔다.회원단체선거제도개선은선거인단확대라는기본원칙에따라회원단체의독자성과종목별,지역별특성을고려해선거인구성,투표방식등세부사항에대해별도검토및협의가가능하다.

26-07-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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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 성인지 기반 체육행정 출발…유승민 회장 "성평등-인권 존중 뒷받침"

▲ⓒ대한체육회▲ⓒ대한체육회[스포티비뉴스=이성필기자]양성평등시대를맞아대한체육회가성인지기반체육행정에나선다.체육회는16일오후서울방이동올림픽회관13층대한체육회대회의실에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성인지기반체육행정을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전했다.협약식에는유승민체육회장,김삼화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등관계자들이참석한가운데진행됐다.양기관은이번협약을통해체육계성평등문화확산을위한교류협력,성인지기반체육계맞춤형교육콘텐츠개발을위한상호협력,성평등및(성)폭력예방문화·의식확산을위한상호교류를추진하기로했다.이번협약은한국체육행정의중심기관인체육회와양성평등기본법에따라설립된성평등교육전문공공기관인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협력,체육분야전반에성인지기반행정을정착시키고안전하고공정한스포츠환경을조성하는기반을마련하는것에초점을뒀다.특히,체육현장의성평등의식을제고하고(성)폭력예방역량을강화해선수-지도자-관계자모두가존중받는건강한스포츠문화를조성에집중한다.유승민회장은"체육계의지속가능한발전을위해서는성평등과인권존중이반드시뒷받침되어야한다"라며"이번협약을계기로체육현장에성인지감수성을더욱확산하고,보다청렴하고모두가안심하고참여할수있는스포츠환경을만들어나가겠다"라고말했다.

26-07-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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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잠실 돔구장 드디어 첫 삽 뜨나...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심의 통과

서울시가계획한잠실돔야구장예상도.뒤쪽주경기장앞왼쪽이돔구장,오른쪽은MICE(마이스)시설이다.서울시제공드디어잠실돔구장이첫삽을뜰수있게됐다.돔구장건설을비롯해잠실종합운동장일대를스포츠와전시전시·컨벤션,숙박·상업·업무시설등이어우러진복합공간으로개발하는사업이16일확정되면서본격적으로속도를낼전망이다.기획예산처는이날제4회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열고잠실스포츠·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복합공간조성사업의사업시행자를한화컨소시엄으로지정하고실시협약을체결하는안건을심의·의결했다.이사업은잠실종합운동장일대의약35만8천㎡부지에돔야구장,전시·컨벤션시설·업무시설등을조성하는것으로총사업비2조6955억원의예산이투입된다.민간투자사업의경우총사업비2000억원이상이면민투심의결을통과해야공사를시작할수있다.사업비전액은민간이부담하며수익의일부는서울시기금으로조성돼균형발전재원으로재투자된다.기획예산처는노후시설이스포츠·복합문화단지로탈바꿈하면국가전반의경제적파급효과가상당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아울러국가브랜드와서비스업경쟁력강화에도큰도움이될것을예상했다.기획예산처는민간투자사업을신속하게추진할수있도록사업추진에필요한적격성조사등이기한내완료될수있도록부처·전문기관등과긴밀하게협의하기로했다.또한시설이조속히준공될수있도록자금조달지원등도강화하고수시로민투심을개최해사업추진에병목이발생하지않도록노력을아끼지않겠다는방침이다.

26-07-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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