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AI상징'리벨리온,엔비디아와제휴고민'엔비디아대항마'자처했지만글로벌진출확대위해협력논의국산AI반도체육성방향도영향국내신경망처리장치(NPU)업계가‘엔비디아생태계편입’이라는실리와‘소버린인공지능(AI)’이라는명분을두고딜레마에빠졌다.그래픽처리장치(GPU)를쥔엔비디아의존도를낮출대안으로떠오른국내NPU회사에추론칩시장을확대하고있는엔비디아가오히려손을내밀고있어서다.독자노선을지킬지,엔비디아와손잡고몸집을키울지에따라정부가추진중인국산AI반도체육성방향도달라질전망이다.◇대항마에서협력관계로?31일업계에따르면박성현리벨리온대표는최근젠슨황엔비디아최고경영자(CEO)와미국엔비디아본사에서만나협력방안을논의했다.논의엔기술제휴와투자,인수등도포함된것으로전해졌다.리벨리온관계자는“두CEO가회동한것은맞지만,구체적으로말할수있는내용은없다”고말했다.두인사의회동소식은국내AI업계에파장을불러일으키고있다.리벨리온은국산AI반도체의‘맏형’이다.리벨리온이생산하는NPU는엔비디아가장악한GPU보다전력효율과가성비가높은대체재로주목받는다.정부도지난3월국민성장펀드를통해리벨리온에2500억원을투자했다.업계관계자는“리벨리온은엔비디아의대항마를자처하며GPU수요를대체할수있다는포지션을취해왔다”며“미국종속에대한우려가큰유럽과중동의소버린AI수요를흡수하겠다는큰청사진도마련했다”고했다.실제로사우디아라비아의아람코는2024년리벨리온에200억원을전략적으로투자했고,리벨리온도사우디수도인리야드에지사를세웠다.◇NPU흡수하려는엔비디아리벨리온이엔비디아와의협력을고민하는것은성장성때문으로해석된다.NPU시장이커지고있지만,리벨리온의지난해매출은여전히300억원대에머물렀다.글로벌AI생태계를장악하고있는엔비디아와협력하면최대시장인미국데이터센터진출가능성도커진다.실제엔비디아는추론칩스타트업인그록을지난해말사실상인수하고이달24일그록3추론전용칩을베라루빈플랫폼에포함시키겠다고발표했다.최근5세대고대역폭메모리(HBM3E)를장착한리벨100NPU를출시하고본격적으로글로벌시장에도전하는리벨리온으로선엔비디아와의협력을고민하지않을수없는상황이란얘기다.소버린AI수요에만기대서는리벨리온이원하는만큼의‘글로벌스케일’로성장하기어렵다는점도고민요소다.미국의세레브라스와에치드등추론칩경쟁자는기업가치를각각60조원,30조원안팎으로인정받고있다.3조4000억원인리벨리온과는큰차이다.리벨리온이엔비디아와의협력을결정하면다른K-NPU업체도영향을받을것으로전망된다.지난해퓨리오사AI는미국메타로부터받은8억달러(약1조1000억원)의인수제안을거절했다.하지만리벨리온이엔비디아를선택하면,비슷한고민을하는퓨리오사AI등다른NPU업체도움직일가능성이생긴다.국민성장펀드의대규모투자를받은만큼엔비디아에인수되는길을택하기는어렵지않겠냐는분석도나온다.박한신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게티이미지정부가세계최고수준의과학기술인을발굴·예우하는'국가과학기술자'제도를신설한다.앞으로5년간리더급과학기술인100명과차세대인재1000명을선발해연구활동을지원하고,국가과학기술정책수립에도참여하도록한다.정부는올해부터만55세이하리더급국가과학기술자를매년20명씩선발,증서·현판수여,국가과학기술정책수립참여,국가주요행사주빈초청,연구성과글로벌홍보,출입국패스트트랙심사등혜택을제공한다.1억원의국가과학기술자지원금은연구활동은물론국내외학회참가,후학양성,인건비등에자유롭게활용할수있도록한다.이와별도로내년부터별도로200명씩5년간선발하는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역시5000만원지원금과칭호부여,대통령과의대화초청,대형연구시설·장비사용우대등으로잠재력을발휘하도록유도한다.의대집중현상으로이공계기피현상이갈수록심해지는등위기감이고조되는시점에서,정부가과학기술인의자부심을고취하고명예를높일수있는방안을마련한건환영할만한일이다.과학기술의중요성은재론할필요가없다.한국가의과학기술역량은과학기술분야에만국한된게아니다.과학기술인재에대한투자는대한민국의미래를결정짓는국가전략이다.국가과학기술자제도는과학기술인재저변확대와국가과학기술경쟁력을제고하는일거양득의효과가기대된다.국가과학기술자제도가실효성있게추진돼야하는이유다.국가과학기술자제도가안착하면기존의다른과학기술정책에도긍정적파급효과가예상된다.정부는국가과학기술자선정심사를독립된선정심사위원회에위임,선정과정의객관성과투명성을높이기로했다.특정인혹은특정집단에대한특혜시비가불거진다면국가과학기술자제도는절대로성공할수없다.추호의불편불당이있어서는안된다.엄격한심사와공정한평가가제도의성패를가를것이다.그렇다고정부가지나치게개입해선안된다.국가과학기술자의투철한사명감도수반돼야한다.개인경력차원에서만족해선안된다.국민의세금으로지원받는만큼국가와사회에반드시기여하겠다는투철한책임을가져야한다.무엇보다국가과학기술자제도가성공하려면주도면밀한실행계획과안정적인예산투입등정부의지속적관심과지원은필수다.과학기술인재가마음껏연구에몰입할수있는환경을조성하는데만전을기해야한다[email protected]©전자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출처=게티이미지뱅크정부가세계최고수준의과학기술인을국가대표인재로직접발굴·예우하는'국가과학기술자'제도를신설한다.앞으로5년간리더급과학기술인100명과차세대인재1000명을선발해연구활동을지원하고국가과학기술정책수립에도참여시킨다.우수인재의해외유출을막고과학기술인이자부심과명예를갖고연구에몰입하는국가차원의인재생태계를구축한다는구상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31일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제9회심의회의의결을거쳐이같은내용의'제5차과학기술인재육성·지원기본계획'을확정했다.그일환으로정부는올해부터만55세이하리더급국가과학기술자를매년20명씩선발해증서·현판수여,국가과학기술정책수립참여,국가주요행사주빈초청,연구성과글로벌홍보,출입국패스트트랙심사등의혜택을제공한다.수준급과기인을국가가예우하고이들이자부심을갖고연구에매진하게하자는취지다.1억원의국가과학기술자지원금은연구활동은물론국내외학회참가,후학양성,인건비등에자유롭게활용할수있다.과거국가과학자지원사업과올해부터도입하는국가과학기술자제도비교(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부는2005년부터2012년까지유사한목적의'국가과학자지원사업'을운영했다.1~2명씩선발해매년최대30억원의연구비를지원했는데,정부주도의'스타만들기'로변질되며전반적인국내연구환경개선에는미흡했다는지적을받았다.이번국가과학기술자제도는국가과학기술발전에동참하는공적역할에초점을맞췄다.이재명대통령은올해2월“국가과학자제도를도입해평생을과학기술연구에종사하며자랑스럽고명예롭게살수있는길을열어보려한다”고말하기도했다.내년부터별도로200명씩5년간선발하는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역시5000만원의지원금과칭호부여,대통령과의대화초청,대형연구시설·장비사용우대등으로잠재력을발휘하도록유도한다.국가과학기술자선정심사는독립된선정심사위원회가전담하며객관성과투명성을높이기로했다.'제5차과학기술인재육성·지원기본계획'개요(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편정부는2030년까지의제5차기본계획의비전으로'과학기술인이되고싶은나라,과학기술인이존중받는나라'를삼고,안정적과학기술인력확보,핵심과학기술인재집중육성,전주기성장안정망구축등3대전략을실행한다.이를위해정부는정부출연연구기관인력확충과4대과학기술원정원확대를약속했다.우수인재가어린시절부터과학기술에흥미를갖고진로를이어가도록내년전국학교에'지능형과학실'을구축하고현재1개인과기원부설영재학교를3곳더신설한다.이공계대학원생이경제적부담없이학업과연구에몰입할수있도록'연구생활장려금'지원대학은2030년까지70개교안팎으로확대하고대통령과학장학금등을포함해현재3000명수준의장학생지원규모도1만명수준으로크게늘린다.인공지능(AI)연구인프라구축,해외우수연구자2000명유치,경력단절여성과기인지원도이번계획에담았다.과기정통부는부처와기관별로분산된과학기술인재정책을조정해산업·연구현장수요에맞춰우수이공계인력이유입되는체계를구축한다.배경훈부총리겸과기정통부장관은“글로벌기술패권경쟁과저출산·학령인구감소라는복합위기속에서대한민국이글로벌선도국가로도약할수있는유일한길은결국'사람'”이라면서“이번5차기본계획은과학기술인재가대한민국땅에서자부심을느끼고마음껏성장하고활약할수있는전주기생태계를구축하는데방점을찍었다”고밝혔다.송윤섭기자[email protected]©전자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31일취임후첫기자간담회"AI기본사회체감성과만들겠다""세계인공지능핵심공급망국가로자리잡을수있도록,국민모두에게성장의과실이돌아갈수있도록집중하겠다."하정우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상근부위원장이31일서울중구에서기자들과만나발언하고있다.이은서기자.하정우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상근부위원장이취임첫날인31일서울중구국가AI전략위회의실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AI3강도약을위한성과창출을최우선과제로꼽았다.그는재보궐선거당시지역유권자와업계관계자를만나며정책과현장간간극을느꼈다고밝혔다.하부위원장은"AI시대도약을위해제조업을포함한산업전반의AX가중요하지만,AI활용여건의격차가크다"며"지역시민의AI접근성과문해력을높이고,지역산업과스타트업이함께성장하는풀스택생태계를구축해AI기본사회의체감성과를만들겠다"고했다.이어AI3강이라는목표를글로벌AI핵심공급망으로재정의했다.메모리를넘어개발도상국의소버린AI개발과자립에도기여하는등글로벌AI생태계에서영향력을넓혀야한다는것이다.하부위원장은"AI각분야에서공급망국가로서얼마나중요한역할을하느냐에따라3강이라고부를수있을것"이라며"메모리핵심공급망국가를넘어개발도상국들이소버린AI를개발하도록기여하고함께발전할수있어야한다"고말했다.프런티어AI역량확보의필요성도강조했다.하부위원장은"미토스사태이후AI수출통제는계속일어날가능성이높다"며"우리스스로프런티어AI의중간수준이라도만들수있어야핵심공급망국가로서역할할수있다"고했다.국산AI기반모델개발사업과관련해서는현행방식의유효성을검토해야한다고했다.하부위원장은"AI진화방향속에서도경쟁력있는상위권모델을스스로만들고운영할수있는역량을키워가는것이목표"라며"뛰어난역량을가진그룹들이함께힘을모을수있는체계를만드는게필요하다"고강조했다.국가AI전략위는두가지축을가동할예정이다.부처별AI성과평가제도를활용해실행력을높이고,AI관련예산기획단계부터의견을제시하는협력구조를구축했다는것이다.한편전AI수석이국가AI전략위부위원장을맡아'회전문인사'라는비판이제기되는것과관련해서는"비판을할수있지만성과를보이면더이상문제가아니게된다"며"발전에기여해서우려를불식시키겠다"고의지를드러냈다.민주당부산북구갑지역위원장겸직여부와재출마가능성을묻는질문에는"4개월공석동안현안이산적해있고,하나하나가중요하다보니국가AI경쟁력발전에만집중해야할것같다"고답했다.하부위원장은"AI로인한성장과실이소수에집중되는것이사회양극화를초래할수있는만큼숙의,논의해서방법을찾겠다"고말을마쳤다.이은서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과기정통부,'제5차과학기술인재기본계획'확정강원·경남·경북·울산·전북·제주·충남대상…내달16일까지신청접수과기원연계대학수준심화교육…2029년3월첫신입생모집목표[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10일세종특별자치시정부세종청사에서현판식을개최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심지혜기자=영재학교가없는7개지역의고등학교가운데3곳안팎이과학기술원부설영재학교로전환된다.과학기술원과연계한대학수준의수학·과학교육을제공하고지역의우수인재가다른지역으로빠져나가는것을막겠다는취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31일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제9회심의회의의결을거쳐이같은내용을담은'제5차과학기술인재육성·지원기본계획(2026~2030)'을확정했다.이처럼과기정통부가과기원부설영재학교를늘리는것은지역의우수인재가수도권이나다른지역으로빠져나가는것을줄이기위해서다.현재과학고와영재학교를포함한고등과학영재교육수혜율은2025년기준0.53%로정책목표인1%에미치지못한다.영재학교없는7개지역서3곳선정과기정통부는강원·경남·경북·울산·전북·제주·충남에있는고등학교를대상으로과기원부설영재학교지정·전환공모를진행해3곳안팎을선정할계획이다.신청은오는10월16일까지받는다.신청을위해서는학교와교육청,지방자치단체,과기원이공동협의체를구성해야한다.경남·울산등동남권은울산과학기술원(UNIST),경북등대경권은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충남등중부권은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연계하는방식이다.강원·전북·제주는지역여건에따라협력할과기원을자율적으로정할수있다.과기정통부는오는10월부터12월까지평가위원회심사를거쳐전환대상학교를선정한다.이후교육부중앙영재교육진흥위원회가12월최종지정여부를심의한다.신청과정에서는지자체와교육청,학교의동의는물론학교재산이관문제와관련해지방의회와의협의가필요하다.대학수준심화교육하고박사급교원활용…2029년개교전환된영재학교학생들은과기원의교육·연구인프라를활용해대학수준의심화수학·과학교육과연구경험을쌓게된다.과기원수업을미리듣고학점으로인정받거나과기원연구자의지도를받아졸업연구를수행하는방식등이검토된다.지역연구소·기업과도연계해영재학교에서과기원과지역기업으로이어지는성장경로를구축할계획이다.교원운영의자율성도확대된다.과기원부설학교는교육청소속이아닌특별법인이설립한학교인만큼박사급교원을직접채용할수있다.교육과행정을분리하고교원순환근무를적용하지않아학생교육과연구지도에집중할수있도록할방침이다.과기정통부는2027년기존학교건물의증·개축에필요한행정절차를마치고2028년부터설계와공사를추진한다.필수교직원채용과입학전형·교육과정설계도병행해2029년3월첫신입생을받을계획이다.다만과학고가아닌일반고가선정되면개교시점은2030년이후가될전망이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과기정통부,'국가과학기술자제도기본계획'발표리더급5년간100명·차세대5년간1000명선발직접신청배제·민간독립심사…9월부터선정공고[서울=뉴시스][서울=뉴시스]심지혜기자=정부가과학기술인을국가차원에서예우하고지원하는'국가과학기술자제도'를전격도입한다.앞으로5년동안세계정상급연구자와차세대유망연구자총1100명을발굴해집중지원한다.무엇보다과거소수스타과학자에게만수십억원을몰아주던방식을버렸다.지원대상을대폭넓혔다.리더급연구자에게는5년간최대5억원,차세대연구자에게는최대2억5000만원을지원한다.대통령명의의증서와함께국가정책자문등의공적역할도부여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31일제9회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심의회의를열고이같은내용의'국가과학기술자제도기본계획'을확정해발표했다.대학과정부출연연구기관뿐아니라기업연구자도선발대상에포함한다.과기정통부는5년간리더급100명과차세대1000명을선발할방침이다.리더급연1억씩최대5년지원…'대통령증서'와출입국패스트트랙혜택리더급국가과학기술자는국내에서활동하는만55세이하산·학·연연구자가대상이다.특정분야나대학에쏠리지않도록16대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를바탕으로매년20명씩뽑는다.연구업적뿐아니라미래성장잠재력과리더십,후학양성기여도등을종합평가한다.선정된리더급연구자에게는연간1억원씩5년간지원금이지급된다.지원금은별도의세부연구과제에묶지않고연구활동과국내외학회참여,후학양성,연구인력인건비등에비교적자유롭게사용할수있도록할예정이다.3년차에는중간성과진단을거쳐이후2년간의지원여부와방향을결정한다.대통령명의의국가과학기술자증서와현판도수여한다.정부부처와위원회,지방자치단체의과학기술정책자문과국가연구개발전략수립에참여할기회를제공하고,대통령과의연례대화와국가주요행사에도초청한다.출입국심사패스트트랙등편의제공도추진한다.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는독립적인연구역량과성과가검증되고세계적인연구자로성장할잠재력을갖춘연구자가대상이다.대학은조교수급임용후10년이내,출연연은선임연구원급임용후10년이내,산업계는석사학위이상을취득하고연구경력15년이내인연구자를중심으로선발기준을마련한다.2027년부터매년200명씩5년간총1000명을선정한다.선정된연구자에게는연간5000만원씩5년간최대2억5000만원을지원한다.과기정통부소관가속기등대형연구시설과장비를우선사용할수있도록하고소속기관에는안정적인연구환경마련을유도한다.개인지원없애고기관·석학추천…연구윤리별도검증정부는과거'국가과학자지원사업'의실패를거울삼아제도를전면개편했다.2005년도입된기존사업은매년1~2명에게15억~30억원의연구비를몰아줘'소수특혜'라는비판을받았다.정부가일부스타과학자를만드는데에만치중했다는지적도제기됐다.제1호국가과학자로선정됐던황우석전서울대교수의줄기세포논문조작사건이터지며제도의신뢰도마저바닥으로떨어졌다.정부는이번에개인이스스로신청하는방식을없앴다.대신소속기관의공식추천을받거나국내외석학들의공동추천을받아야만후보에오를수있도록했다.심사는민간전문가중심의독립적인선정심사위원회가맡는다.16대과학기술분야별로최소7명의전문가가서면·면접심사를진행한뒤선발예정인원의1.5배수이내를추천한다.이후분야별위원장과산·학·연전문가등20명안팎으로구성된최종위원회가후보자를결정한다.최종지정에전에는연구윤리위반과중복지원,이해충돌,중대한사회적물의여부도별도로검증한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과학·공학한림원,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등이심사위원후보를추천한다.이에그치지않고선정이후까지관리한다.과기정통부는9월초리더급국가과학기술자선정공고를내고10월부터심사를진행해오는12월첫리더급국가과학기술자20명을발표할예정이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과기정통부,제5차과기인재육성·지원기본계획확정대학·4대과기원연구인력확충...포상규모·범위확대AI·AX석박사전문연구요원시대기업·출연연복무개선제5차과학기술인재육성·지원기본계획안비전및전략.과기정통부제공.정부가2030년까지과학기술분야정부출연연구기관과4대과학기술원의연구일자리를확대하고,인공지능(AI)·AI전환(AX)석·박사학위자가전문연구요원제도를통해대기업과출연연에복무할수있도록지원한다.또국가과학기술자제도도입과과학기술분야포상규모·범위확대등을통해우수한성과를낸과학기술인에대한처우·보상을강화한다.과학기술인의안정적인연구생태계조성과우수한인재의이공계유입·성장지원을통해과학기술인재가국가혁신과경쟁력향상에기여할수있도록국가차원에서돕겠다는취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31일이런내용의‘제5차과학기술인재육성·지원기본계획(2026∼2030년)’을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제9회심의회의의결을거쳐확정했다고밝혔다.기본계획은국가과학기술인재육성에관한중장기정책목표와기본방향을제시하는국가최상위법정계획으로,11개부처합동으로수립했다.이날확정된제5차기본계획은‘과학기술인이되고싶은나라,과학기술인이존중받는나라’를비전으로△기회와보상이확실산과학기술인재생태계조성△과학기술인재의역동성·다양성강화△과학기술인재의국가적관리체계구축등3대전략,10개대과제를담았다.기본계획에따르면출연연연구인력과4대과학기술원의정원을확대해2030년까지양질의연구일자리를확충한다.우수연구자에대한보상과처우를강화하기위해대학과출연연우수연구자에대한보상을지속개선하고,과학기술분야포상규모와범위도확대한다.특히세계최고수준의과학기술인을국가가최고수준으로예우·지원하는‘국가과학기술자’제도를추진한다.리더급은국내에서활동하는세계적수준의연구자(만55세이하)를대상으로올해부터매년20명(총100명),차세대는성장잠재력이높은연구자를대상으로내년부터매년200명(총1000명)을각각선정한다.이들에겐영예성지원과연구활동비(리더급연1억원,차세대연5000만원)를3+2년간지원한다.연구자에대한연구개발(R&D)지원안정성도높인다.기초연구는전체교원의30%,전임교원50%가지원받을수있도록기반을확대하고,후속연구연계를강화한다.아울러연구비규제를네거티브방식으로전환하고R&D평가를4단계등급제대신혁신성평가를도입해연구자가연구에보다집중할수있도록한다.과기정통부는우수한인재의이공계유입·성장지원에도정책역량을집중한다.이를위해전국학교에‘지능형과학실’을구축해탐구·실험중심의교육환경을확충하고,과기원부설영재학교2곳을신설한다.영재학교가없는지역을대상으로3개가량영재학교로전환하는방안도추진한다.이공계대학원생이경제적부담없이학업과연구를이어갈수있도록‘연구생활장려금’지원대학을2030년까지70개교내외로넓히고,전문연구요원제도의경우인공지능(AI)·AI전환(AX)분야석·박사학위자는대기업·출연연에복무할수있도록돕는다.지역인재양성을위해거점국립대를중심으로지역성장엔진분야의‘브랜드단과대학’과‘특성화융합연구원’육성,블록펀딩형지역자율R&D및채용조건형계약학과확대등을추진한다.초중교에서대학까지AI를이해하고활용할수있도록AI중점학교,AI중심대·거점대,AI단과대,AI대학원을신설확대해AI혁신인재확보에나선다.해외우수인재유치에도팔을걷는다.해외우수연구자를2030년까지2000명을유치하고,거주·자녀교육등패키지형지원을강화한다.이와함께초중등여학생의이공계진입·성장,여성과학기술인의경력단절최소화,고경력과학기술인활용·지원확대등도추진한다.과기정통부는매년연도별시행계획을수립하고추진현황을점검하는등차질없이이행해나갈계획이다.배경훈부총리겸과기정통부장관은“5차기본계획은과학기술인재들이대한민국에서자부심을느끼고마음껏성장·활약할수있는전주기생태계를구축하는데방점을뒀다”며“과학기술인재성장이국가혁신과경쟁력으로이어지는선순환구조를만들어가겠다”고말했다.이준기기자[email protected]©디지털타임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정부,과학기술인재정책손질과학기술정보통신부./뉴스1정부가세계적인연구자로성장할가능성이높은젊은과학기술인1000명을‘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로선정해최대5년간지원한다.기존의최상위연구자지원에서한발더나아가성장가능성이높은연구자를대규모로선발해장기간육성하겠다는구상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31일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심의회의에서이같은내용의‘제5차과학기술인재육성·지원기본계획’을확정했다.과학기술인재육성·지원기본계획은과학기술인재정책의최상위법정계획으로,제5차계획은올해부터2030년까지적용된다.이번계획에서국가과학기술자는리더급과차세대두단계로운영된다.차세대는세계적인연구자로성장할잠재력이높은연구자를대상으로2027년부터매년200명씩5년간총1000명을선정한다.1인당연간5000만원의연구활동비를우선3년간지급하고평가를거쳐2년더지원한다.리더급은국내에서활동하는만55세이하세계적연구자를대상으로올해부터매년20명씩총100명을뽑는다.지원액은연간1억원으로역시최대5년간받을수있다.리더급과차세대를합하면1100명규모다.정부는국가과학기술자제도를단순히연구비를많이주는사업과는다르게설계한다는입장이다.이준배과기정통부미래인재정책국장은지난25일브리핑에서“롤모델을만들고싶었다”며“대학교수나기초과학자뿐아니라산업계와공학분야연구자도포함하겠다”고설명했다.제5차기본계획에는젊은연구자가국내연구현장에계속남을수있도록일자리와연구환경을손보는방안도담겼다.대학과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4대과학기술원의연구인력을늘리고연구기획·장비운영등을전담하는‘스태프사이언티스트’를전문연구직군으로육성한다.스태프사이언티스트는교수나책임연구자의단순보조가아니라대형장비운영,연구기획,실험·기술사업화등을전담하는상시전문연구자다.정부는직종을설계해시범채용한뒤정규직화를추진할계획이다.이공계대학원생도독립적인연구인력으로보고지원을늘린다.연구생활장려금인‘한국형스타이펜드’참여대학을2030년까지70곳안팎으로늘리고대통령과학장학금등을포함한장학생규모를1만명수준으로확대한다.인공지능(AI)·AI전환(AX)분야전문연구요원240명은대기업과출연연에서도복무할수있도록한다.장기연구를늘리는방안도포함됐다.기초연구지원을장기적으로전체교원의30%,전임교원의50%가받을수있는수준까지확대하고,기존연구가끝난뒤다음연구로이어질수있도록후속지원을강화한다.하나의주제를10년이상연구하는‘한우물파기연구’도확대한다.이밖에지역에는기초연구·기본연구의40%이상을우선배분하고지역이연구분야를직접정하는블록펀딩형연구·개발(R&D)을확대한다.해외에서는비자와주거·자녀교육등을묶어지원해2030년까지우수연구자2000명을유치한다.정부는이같은인재정책이실제효과를내는지확인하기위해교육부터취업,이직,정착까지과학기술인력데이터를연계하는통합관리체계도만들기로했다.한편대학·출연연의연구인력증원규모와스태프사이언티스트의구체적인고용형태처럼예산과법개정이필요한과제는후속설계과정에서확정된다.배경훈부총리겸과기정통부장관은“이번5차기본계획은과학기술인재들이대한민국땅에서자부심을느끼고마음껏성장하고활약할수있는전주기생태계를구축하는데방점을찍었다”며“부처가원팀이되어본계획을차질없이이행함으로써‘과학자를꿈꾸는나라’를만들어나가겠다”고말했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AI접근격차,모든산업경쟁력격차로이어질것"독파모,기술적수월성·산업확산두축으로점검AI정책정부업무평가반영⋯예산편성에도참여[아이뉴스24최효경·안세준기자]하정우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상근부위원장은독자인공지능(AI)역량확보를국가경쟁력과직결된과제로규정했다.해외최상위AI모델에대한접근이제한될경우AI분야의격차가전산업의경쟁력격차로확산할수있다는판단이다.하정우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부위원장이31일서울중구국가인공지능전략위16층회의실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질의응답을진행하고있다.[사진=최효경기자]하부위원장은31일서울중구국가AI전략위원회에서열린취임기자간담회에서"가장강력한프론티어AI기술에접근할수없게됐을때를대비해우리스스로경쟁력있는AI를만들수있어야한다"고말했다.정부가추진중인독자AI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사업의필요성을거듭강조한것이다.다만이사업의당초목적과평가방식,기술의산업확산가능성을함께점검할필요가있다고했다.독파모이후별도의프론티어AI사업을추진할지여부는주무부처인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기획안을토대로논의할방침이다.국가AI전략위의실행력을확보하기위해정부업무평가와AI예산편성과정에도적극참여하겠다고밝혔다.데이터센터구축인허가를시급히해소해야할현장걸림돌로꼽는한편,GPU와AI반도체등의공급망다각화도강조했다.다음은하부위원장과의일문일답.Q>해외최상위AI모델의수출통제가현실화하고있다.한국도독자프론티어AI를개발해야하나.미토스와같은AI가해킹을비롯한사이버분야에서강력한능력을갖게되면서앞으로수출통제가능성은더커질수밖에없다.가장강력한프론티어AI가공개되지않거나접근이제한될때우리스스로경쟁력있는AI를만들수있는능력을갖춰야한다.외국의공개모델을쓰면된다고생각한다면프론티어AI를개발할필요가없을것이다.하지만지능에접근할수있는격차는거의모든산업의격차로이어진다.독파모방식이됐든다른형태가됐든세계적인프론티어AI경쟁에서충분히경쟁력있는모델을만들고계속추격할수있어야한다.더잘만들수있다면가장좋다.Q>독파모가끝난뒤별도의프론티어AI사업을추진하나.기존사업과연계하나.사업의실행주무부처가과기정통부인만큼현재여러고민과기획을하고있을것으로생각한다.그기획내용을바탕으로논의해야하는단계다.구체화된내용이나오면과기정통부또는국가AI전략위정책회의를통해공개하겠다.현재독파모에는3개정예팀이남아있다.어떤성과가나오는지살펴본뒤가장적합한방안을찾아후속사업을설계해야한다.Q>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탈락과이의제기로독파모평가방식에대한논란이이어지고있다.사업을시작한근본적인목적에맞게잘진행되고있는지살펴봐야한다.1·2차평가까지진행한만큼독파모라는방식이여전히유효한지,프론티어AI와의격차를줄이기위해어떤방법을취해야하는지도다시고민할필요가있다.부족한부분이있다면이를채우고개선하는것이국가AI전략위가해야할일이다.특정기업이잘했다거나잘못했다는차원의문제가아니다.우리나라AI기술의수월성을확보하는방법과그렇게만들어진기술을산업으로확산하는방법이라는두가지축을함께봐야한다.전문가들과충분히검토하겠다.Q>AI산업에서가장시급하게해소해야할규제와공급망의취약고리는무엇인가.데이터센터는AI시대의컴퓨팅을위한핵심시설인데신속하게구축하려면인허가과정에서해결해야할부분이있다.데이터센터와같은인프라를확충하는데필요한제도와부처간협력을살펴보겠다.AI공급망전체를보면전력과반도체,GPU,데이터센터등여러요소가연결돼있다.GPU는정부가지속적으로노력해상당량을확보했지만아직충분하다고보기는어렵다.특정기업에온전히의존하면그자체가위험이될수있기때문에공급망을다각화해야한다.국내의우수한AI가속기기업제품을활용할수있도록하는방안도함께고민하겠다.하정우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부위원장이31일서울중구국가인공지능전략위16층회의실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질의응답을진행하고있다.[사진=최효경기자]Q>이해민신임AI미래기획수석과의역할분담은어떻게하나.청와대AI미래기획수석실은명확하게참모조직이다.국가적으로중요한의제를기획하고,부처가이를실행하는과정에서조정하고지원하는역할을한다.이해민수석은정책과법·제도경험이많기때문에해당분야에서큰역할을할것으로생각한다.국가AI전략위는실행조직이다.관계부처장관과민간최고전문가들이함께참여하고있다.개별부처가추진하기어려운대규모사업과부처간조율이필요한과제를중심으로실제실행을이끌겠다.Q>위원회가정책실행력을확보할수있는실질적인수단이있나.크게두가지가있다.첫번째는정부업무평가에AI관련평가를반영하는것이다.각부처가어떤성과를냈는지평가하고,이를통해부처가실제로정책을실행하도록하는장치를마련했다.두번째는예산이다.예산편성권한은기획예산처에있지만AI관련예산이실제로얼마나중요하고의미가있는지함께검토하고의견을제시할수있는구조를만들었다.올해예산도기획예산처와협의하고있다.Q>콘텐츠저작권데이터와제조현장의비정형·암묵지데이터확보방안은.권리관계가명확한데이터는활용을활성화할수있는여러장치를마련해야한다.AI혁신을통해창작자와저작권자도성장의과실을나눌수있도록라이선싱과수익공유모델을만드는방안이있다.출판과콘텐츠산업도지식플랫폼으로진화할수있도록기술기업과협력할필요가있다.제조업을비롯해지역과다양한산업현장에는숙련자가가진암묵지가많다.여러부처가이를데이터화하는사업을추진하고있는데,이런사업들이서로연계되고산업AX로이어지도록국가AI전략위가체계화해야한다.특히지역중소·중견기업은숙련인력이고령화하고있어암묵지를보존하고활용할수있도록적극지원하겠다.Q>기존국가AI전략위의가장큰성과와아쉬운점은.가장큰성과는대한민국인공지능행동계획을마련한것이다.국가AI전략을실행계획으로만들고,각부처가해야할일을정해이행상황을점검할수있도록했다.아쉬운점은리더십공백기간빠르고효과적으로진행해야할과제들이충분히추진되지못한부분이다.준비된기획을실제사업과성과로이어지게하는데집중하겠다./최효경기자([email protected]),안세준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리더급100명·차세대1천명선발…정책자문등역할도부여리더55세미만·차세대10년경력제한…한시사업지속성지적도발언권요청하는미래과학자들(서울=연합뉴스)김도훈기자=5일청와대에서열린미래과학자와의대화'도전하는과학자,도약하는대한민국'에서참석자들이이재명대통령을향해발언권을요청하며손을들고있다.2026.2.5[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조승한기자=정부가세계최고수준과학자를발굴해예우·지원하는'국가과학기술자'제도를본격도입한다.올해부터5년간55세이하리더급연구자20명씩을선발하며세계적연구자성장잠재력이높은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도내년부터200명씩선발해총1천명을육성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31일이같은국가과학기술자제도도입계획을밝혔다.국가과학기술자는과학기술인을국가차원에서발굴·예우하고,젊은연구자들에게롤모델을제시하는것을목표로도입됐다.영예성지원과유연한재정지원을통해연구자성장을뒷받침하며과학기술계와국가발전에기여하는공적역할도부여한다는목표다.우선리더급국가과학자는55세미만세계정상수준의국내산학연연구자를대상으로선발한다.16대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별로1~2명을선발하며특정분야편중을막기위해산학연및과학,공학특성을고려하겠다고과기정통부는설명했다.리더급에게는연구활동과학회,후학양성,인건비등다양한곳에쓸수있는지원금1억원을매년지원하며정책자문,국가홍보,대통령과대화행사초청,출입국심사패스트트랙등을지원한다.차세대국가과학자는독립연구역량이검증된한국국적보유자를대상으로선발하며조교수임용10년내,정부출연연구기관선임연구원임용10년내,산업계는석사학위이상연구경력15년내등으로조건을걸었다.내년부터매년200명씩선정하며이들에게는지원금5천만원과소속기관내선정심사에고려할수있도록하는등의예우를부여한다.독립성을위해정부는소속기관의추천,국제적석학추천등을받아선발하겠다는계획이다.심사위원도과학기술계기관추천을통해선정해독립선정심사위원회를운영한다는목표다.리더급국가과학기술자는올해12월중20명을선정해운영을시작하기로했다.과기정통부는과거국가과학자지원사업이소수에게과도한특혜가제공됐다면이번에는연구환경전반개선을위해이런제도를도입했다고설명했다.또리더급연구자의나이를55세미만으로정해더좋은연구성과를낼수있도록유도하고,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의경우40대전후가선발될것으로전망한다고과기정통부는설명했다.지난해관련계획발표에서'국가과학자'로발표한것과달리기술이추가된것에대해과기정통부는"과학자가교수나기초과학으로만받아들여지는것을피하고,공학자·산업계연구자까지균형있게포함하겠다는의미"라고밝혔다.다만이번사업도5년한시사업으로선정된과학자에게주어지는예우도5년간지원에불과해실효성이있냐는비판도제기된다.당초배경훈부총리겸과기정통부장관이지난해국가과학자도입의미를설명하면서종신직인중국의'원사'제도를벤치마킹하겠다고언급하기도했지만,한시사업에머무르는것아니냔지적이다.또'국가'라는칭호를붙이면서도차세대연구자를최대1천명까지선발하는것이적절하냐는지적이나왔던만큼제도의상징성과선발규모를두고현장에서의견이갈릴수있다는우려도나온다.이준배과기정통부미래인재정책국장은"재정사업이다보니운영해보고나서평가가필요해일단운영하고5년때한번점검이필요하다고생각하고있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D램·낸드플래시가격급등고환율·물류비상승까지겹쳐스마트폰·카메라·게임기등가격올려도마진거의없어메모리반도체품귀현상이PC와스마트폰을넘어카메라와콘솔등전자기기전반의가격을끌어올리고있다.D램·낸드플래시가격급등에고환율과물류비상승까지겹치면서메모리를사용하는완제품으로가격인상압력이빠르게확산되는모습이다.'가성비'를앞세운준프리미엄스마트폰마저100만원을넘어서면서이른바'보급폰100만원'시대도현실이됐다.31일업계에따르면오는9월4일출시되는준프리미엄스마트폰'갤럭시S26팬에디션(FE)'출고가는256기가바이트(GB)단일모델기준104만5000원으로책정됐다.2020년갤럭시SFE시리즈가처음출시된이래국내출고가가100만원을넘은건이번이처음이다.전작인갤럭시S25FE의경우출고가(94만6000원)가동결된바있다.갤럭시SFE시리즈는플래그십(최고급)스마트폰갤럭시S시리즈에버금가는인공지능(AI)핵심성능을탑재하면서도가격을낮춘제품이다.AI발공급부족에국제정세불안에따른물류비용상승,고환율까지겹치면서가격인상은불가피한수순이었다.삼성전자는이미올해출시한갤럭시S26시리즈,갤럭시Z8시리즈등의가격을모두전작보다올린바있다.그럼에도'가성비'(가격대비성능)가강점인갤럭시SFE시리즈마저심리적마지노선인100만원을넘긴것을두고,삼성전자의원가부담이그어느때보다심각한상황이라는해석이나온다.문제는가격을올려도마진은거의남지않는다는점이다.출고가인상률이원가부담상승분에크게미치지못하고있기때문이다.가격을급격히올릴경우수요위축을자극할수있다는우려속에인상폭을최소화한결과다.실제갤럭시S26FE는전작대비가격인상률이10.4%수준으로,갤럭시S24FE(11.6%)를밑돌았다.삼성전자의최대경쟁사인애플도원가부담에시달리는건마찬가지다.애플이오는9월9일(현지시간)신제품공개행사에서선보일차세대플래그십스마트폰아이폰18시리즈가격은모델별로최소100달러(약13만7000원)이상오를것으로예상되고있다.메모리공급난은카메라시장도위협하고있다.소니는일본에서판매하는시네마라인카메라와캠코더가격을9월1일부로인상하기로했다.인상율은제품별로7.4%에서19.1%에달한다.후지필름역시일본,유럽등글로벌주요시장에서판매가를6.3%에서11.1%까지인상하기로했다.메모리부족으로생산비용이치솟는상황에서니콘,캐논등다른카메라업체들도가격인상대열에합류할것으로보인다.국내시장판매가도인상수순이유력하다.콘솔시장은가격이오르기전제품을미리구매하려는수요가급증하며품절사태를빚고있다.국내주요판매사이트에서소니플레이스테이션5프로가격은200만원안팎에거래되고있다.정가(129만8000원)대비50%이상오른금액이다.오는11월최고의기대작인'GTA6'출시를앞두고구매자가몰린데다,PC가격의급격한상승에따라콘솔이상대적으로저렴하다는인식이확산된영향으로분석된다.9월1일자로국내시장에서닌텐도스위치2출고가는기존64만8000원에서75만8000원으로11만원(17%)인상된다[email protected]장민권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뉴시스[파이낸셜뉴스]내년부터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가본격육성된다.매년200명씩총1000명을육성해리더급으로성장시켜국가과학기술발전토대를구축한다는목표다.31일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따르면과기정통부는올해시행된국가과학기술자제도의일환으로내년부터는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를육성한다.대상은한국국적보유자로독립적연구역량이검증되고,향후세계적인연구자로성장할잠재력이높은과학자및공학자다.대학최초조교수이상직위로임용된지10년이내비전임도포함되며10년이내임용된정부출연연구기관선임연구원급이나석사학위이상연구경력15년이내연구자가가능하다.2027년부터매년200명을선정해모두1000명을선정할예정이다.16대국가과학기술표준분야별로선발하되,산·학·연특성을고려해선발한다.독립적연구역량과성과를비롯해세계적수준의연구자로성장할가능성과잠재력를기준으로선정하게된다.차세대국가과학기술자로선정되면,연간5000만원의영예성지원및국가과학기술자지원금을받게된다.소속기관내에서안정적인연구환경도마련할계획이다.지원은최대5년이다.과기정통부는3년차에중간성과진단을통해국가과학기술자의성장과안정적연구활동을위한맞춤형지원을고도화한다.성과는공개하고필요시연구방향보완및성장전략재설계하며,한국연구재단에는전담부서를설치해지속적인지원프로그램을발굴·제공한다.이에앞서리더급국가과학기술자는9월초선정공고를통해모집을시작해12월중20명을최종선정한다.리더급국가과학기술자는16대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별로1~2명이며,올해부터매년20명을선정해총규모100명을선발한다.과기정통부관계자는"우수한연구자를국가과학기술자로선정해세계적인연구자로성장시키고,과학기술발전을위한국가의핵심자산으로활용하고자한다"며"국가가예우하는영예성지원과함께유연한방식의재정지원을통해연구자의끊임없는성장을뒷받침하겠다"고밝혔다.한편과학기술원부설영재학교는연내지정·전환해2029년개교한다.과기원부설영재학교는일반적인교육과정에서접하기어려운대학수준의심화수·과학교육및연구기회를과기원교육·연구인프라를통해제공한다.보다높은자율성을바탕으로박사급교원을채용하고교육·행정을분리해순환근무를미적용하는등우수교원확보와학생교육집중환경을조성할예정으로영재학교가없는지역에소재한고등학교를대상으로3개교내외를선정할계획이다[email protected]연지안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