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NCT 이름값 하는 팀 될 것” NCT 위시, ‘긍정 항해’의 시작 [인터뷰]

NCT의마지막서브그룹NCT위시는6명의한·일멤버로구성됐다.사진=유용석기자.“NCT명성,부담없다는건거짓말이죠.‘NCT답다’,NCT이름값하는팀될게요.”그룹NCT위시(NCTWISH)의각오가대단하다.NCT의마지막작품이자소속사SM엔터테인먼트의현막내그룹인이들은남다른패기로똘똘뭉쳐있었다.NCT위시는리더시온을비롯해재희,리쿠,유우시,료,사쿠야등한국,일본인멤버로구성된NCT마지막서브그룹이다.NCT위시는지난2월21일일본도쿄돔에서개최된‘에스엠타운라이브2024에스엠씨유팰리스@도쿄’무대를통해데뷔무대를가졌다.이후이들은한국,일본음악방송에도출연해각현지팬들에게눈도장을찍었다.NCT위시는데뷔이후약한달이지난시점에서매일경제스타투데이와만나근황을전했다.멤버들에게서들뜬마음이가득해보였다.시온은“오랜기간연습을해온만큼팬들앞에서멋진모습보여드리고싶었다.음악방송활동자체가신기하고너무재밌다.벌써다음컴백이기다려진다”고말했다.시온을제외하고멤버들모두10대다.한국,일본양국에서K팝그룹으로활동한다는자체가설렘의이유였고사라지지않는미소에서이들의열정을느낄수있었다.NCT의마지막서브그룹NCT위시는6명의한·일멤버로구성됐다.사진=유용석기자.NCT는서브그룹으로127,드림,웨이브이등을갖고있다.NCT라는이름을단막차에탄것에대해멤버들은“NCT선배님들의실력과퍼포먼스는이미입증되지않았다.실력에대한부담감은당연히있다”며“그런부분들은우리에게도시간이필요하고활동하면서더많은연습이있어야한다고생각한다.여러차례우리모습을모니터링하는게중요하다.NCT다운팀이될수있게멤버전체가열심히하려고한다”고의욕을다졌다.그렇다면NCT위시만의차별점은무엇일까.리쿠는“우리는이제시작단계다.차별화를이야기하기보다는얼마나우리가다양한콘셉트를잘소와할수있을지에중점을두고활동할계획이다”고말했다.NCT선배들과의차별점에대해겸손함을보였던NCT위시는소속사선배아티스트를롤모델로꼽기도했다.연습생기간만5년을거친유우시는“엑소의카이선배님처럼되고싶었다.열심히춤연습했다”고밝혔다.유우시는멤버들사이에서도수준높은댄스소유자로꼽히고있다.료는NCT의도영을언급,“오래활동했음에도불구하고팬들,스태프들을잘챙겨주고신경쓰는그런마음이너무예쁘다고생각한다.도영선배님같은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말했다.NCT의마지막서브그룹NCT위시는6명의한·일멤버로구성됐다.사진=유용석기자.일본인멤버4명,한국인멤버2명의NCT위시는남다른케미를과시했다.시온은“료,사쿠야등일본인막내멤버들을보면사랑이참넘치는친구들이다.막내들영향을받아서그런지팀분위기가전체적으로너무좋다.서로배려도많이하고가족같은분위기다”고말했다.특히리쿠는리더인시온에게자신의고민을잘털어놓는편이라며서로많이이야기를하며문제를풀어나간다고곁들이기도했다.NCT위시를응원하는사람은회사내가득하다.이날인터뷰동안에도멤버들의첫인터뷰가걱정됐는지관계자들은연신옆에서이들의답변에도움을주며흐뭇한표정을지었다.그중에서도NCT위시를두고가수보아를빼놓을수없다.그는NCT위시앨범의총괄프로듀서다.멤버들은보아에대해“데뷔전부터우리에게‘무대를즐겨라’는말을많이해주셨다.음악방송을하면서도우리텐션이조금떨어져있다고생각되는순간,먼저오셔서‘좀더즐기면서해도된다’며응원을아끼지않으셨다”고감사해했다.NCT위시의바람은무엇일까.멤버들은“데뷔무대인도쿄돔에서단독콘서트를여는게우리의목표”라며“우리가하고싶은노래로많은사람들에게희망과긍정적인에너지를드리고싶다”고앞날을그렸다.당장의올해목표는좀더구체적이었다.“한국,일본에서모두신인상수상하기.”[지승훈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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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계보 잇는 신인 NCT 위시 “행복 전하는 가수 될게요”

지난달공식데뷔6인조보이그룹보아가키운‘청량’컨셉韓·日멤버“한팀돼제일재밌게,열심히활동”한달간한국에서의공식데뷔활동을마친기념으로3일서울성동구한카페에서국내언론과인터뷰한그룹NCT위시.한국인2명,일본인4명으로구성돼양국을오가며팬들과만난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네가행복했으면좋겠어.우린NCT위시야.”(데뷔곡‘위시’중)한·일양국에서‘최고의신인’을꿈꾼다는6인조보이그룹NCT위시가올해본격행보를이어간다.이들은지난달4일국내공식데뷔후한달활동을마친기념으로3일서울성동구한카페에서기자와만나“차기곡도정말좋다.더많은사람들의눈을사로잡겠다”고기대감을높였다.NCT는SM엔터가2016년첫선을보인다국적프로젝트그룹이다.현재한·중·일·미국·캐나다등다양한국적의26명이소속돼있고,이밑에NCT127·NCT드림·NCTU·WayV등서브그룹과유닛이파생돼있다.각그룹별멤버구성,음악컨셉이나활동지역이다르다.NCT위시는한국과일본을겨냥한팀으로,NCT프로젝트의마지막데뷔그룹이다.이날리더이자맏형인시온(22)은“아직부족한점이많지만저희도‘NCT답다’는말을듣도록하겠다”고강조했다.그는“NCT는라이브실력이나퍼포먼스안무가뛰어난그룹”이라며“저희도연습할때꼼꼼하게모니터링하면서실력을키우기위해열심히하고있다”고말했다.가장어린멤버사쿠야(17)는“NCT의멋있는모습을배우면서도저희만의매력을보여드리겠다”고,또다른멤버유우시(20)는“NCT의다른형들은다들멋있고섹시하지만저희는나이가어린만큼밝은에너지가있다”고말했다.이팀은앞서한·일을오가며입지를다진가수보아(38)가직접프로듀싱을맡아화제가됐다.곡선정과안무정리등에직접관여하는것으로전해졌다.2000년데뷔한보아는이들에겐까마득한대선배이자회사임원이라,호칭은아직‘누나’‘선배님’‘이사님’등으로가지각색이다.시온은“활동첫주에많이긴장했는데,보아이사님이바로알아차리시고‘원래너희하던대로재밌게하라’고말씀해주셨다”고전했다.일본인멤버리쿠(21)는“연습때제가보아누나를한참신기하게쳐다보니‘뭘봐’라고하신적이있다”는일화를수줍게꺼내웃음을자아냈다.지난달공식데뷔한그룹NCT위시.왼쪽부터멤버료,리쿠,유우시,시온,사쿠야,재희.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신인아이돌그룹에게가장큰성취중하나는‘성장’이다.특히이들은무대에서의모습뿐아니라무대밖에서도멤버간팀워크를쌓는법을배우는중이다.멤버재희(19)는“처음만났을땐서로말도없고어색함이있었지만같이지내는기간이길어질수록편해지면서서로장난도늘고있다”고했다.이들은바쁜활동중에도주1회‘대화의시간’을갖기로했다.유대감을잃지않고일상고민을나누기위해멤버들이내린자발적인결정이다.최근모임에선막내라인에속하는료(17)가“답답한점이있으면터놓고이야기하자”는말을했다고한다.료는“형들이답답해하면서도말을안한다.다들너무착해서그런것같다”며“저는싸워야더친해진다고생각한다.바로풀어주고싶다”고의젓한소신을밝혔다.그러면서료는“한팀으로,한마음으로으쌰으쌰해서‘제일재밌게,제일열심히’활동하겠다”고다짐했다.이들이강조하는팀의중요한축은‘행복’이다.자신을소개할때‘나무’에빗대곤한다는재희는“아직은새싹이지만점점나무로자라서‘행복’이란열매를나눠드리는아티스트로성장하고싶다”고말했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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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9기 영숙, 3차 눈물 데이트에 광수 포기 “강인하게 헤쳐 나가길” (나는솔로)[TV종합]

[동아닷컴]사진제공=SBSPlus,ENA‘나는SOLO(나는솔로)’슈퍼데이트권으로아수라장이된19기의로맨스가공개됐다.3일(SBSPlus와ENA의리얼데이팅프로그램‘나는SOLO’에서는눈물과함박미소가교차된19기모태솔로남녀들의‘극과극’데이트현장이펼쳐졌다.이날영수는정숙과냉랭한데이트를마치고돌아온뒤,“난확실하게선을긋고왔다”고다른솔로남들에게선언했다.정숙은숙소에돌아오자마자영수와의데이트때문에지쳤는지곧바로드러누웠다.영자는“남는시간동안작업이나좀할까”라면서숙소거실에서웹툰작업에돌입했다.우연히이를본영수는존경의눈빛을보냈고,영자는영수의‘프사각’프로필을직접그려주면서‘꽁냥꽁냥’모먼트를만들었다.같은시각,‘사진에진심’인옥순-상철은숙소마당에서어깨동무까지하면서기념사진촬영에몰두,‘커플케미’를폭발시켰다.잠시후,제작진은19기솔로남녀를모두마당에집결시켰고,‘슈퍼데이트권미션’을시작했다.첫종목은‘다리털기댄스’였다.정해진시간동안,만보기를찬솔로남녀들이다리를마구흔들어서가장높은횟수를기록한사람이슈퍼데이트권을획득하는방식이었다.솔로녀들간의대결에서는영자가승리해‘슈퍼데이트권’을따냈고,솔로남들중에서는영호가1등으로‘슈퍼데이트권’을획득했다.두번째종목은‘사랑해공격’으로,“사랑해”라고말하면서웃지않는최후의1인이슈퍼데이트권을얻는미션이었다.여기서영식과광수는‘창과방패급’대결을펼쳤고,결국제작진은두사람의열정을인정해2명모두에게‘슈퍼데이트권’을건넸다.세번째종목인‘상자속물건맞히기’에서는현숙,상철이예리한촉을자랑하며‘슈퍼데이트권’을획득했다.미션종료후,영식은가장먼저여자숙소를찾아와옥순을불러내“(광수와데이트후)마음의변화가있냐”고속내를물어봤다.옥순은“한번더하면확실해질것같기도하고…”라고알쏭달쏭하게답했다.영식은“데이트권을옥순님한테쓰면다른사람과데이트할기회를뺏는건가?”라고재차물었고,옥순은“그건아니다”라고말했다.답답해진영식은“상철과나중,어떤성향의남자친구를원하냐”고물었으나,옥순은“이사람저사람,다대화하고싶다”며즉답을피했다.영자는‘슈퍼데이트권’을영수에게쓰겠다고알린뒤,“잘해보자내일!”이라며영수와하이파이브를했다.현숙은영자와썸을타고있는영수,옥순과핑크빛기류를보이는상철중,누구에게‘슈퍼데이트권’을쓸지고민중이었는데,때마침영호가찾아와“오전은현숙님하고보내고싶다”며‘슈퍼데이트’를신청해자연스레이에응했다.광수역시,숙소에서잠든영숙을찾아가어렵게‘슈퍼데이트’신청을했다.상철은이변없이옥순을불러‘슈퍼데이트’를신청했고,현숙이“얘기를한번도안해봐서”라며상철을찾아가‘슈퍼데이트권’을쓰겠다고말했다.영식은뒤늦게옥순을찾아가“데이트권을쓰려고한다”고이야기했으나,잠시후광수앞에서“(옥순의)마음을다시붙잡을방법을모르겠다”며속상한마음을토로했다.다음날,영숙은광수와의슈퍼데이트를앞두고‘샤스커트’를입어우아한분위기를풍겼다.그러나광수는앞서영숙이“카페가(데이트장소로)더낫다”고언질했음에도불구하“24시간감자탕집으로아침식사를하러가자”고말했다.영숙은내심실망했지만,감자탕집에서광수의대화에열심히호응해줬고,뒤이어카페에서도“광수씨는좋은사람”이라고광수의자존감을채워줬다.이에광수는눈물을붉혔으며,영숙은자신앞에서세차례나눈물을보인광수의모습에“갱년기아니냐?”며“제발울지말라”고당부했다.데이트말미,영숙은“우리너무안맞다”며뼈있는농담을했다.광수는“어떤결과가있든다받아들이겠다”며“좋은순간보다좋지않은순간이,웃는날보다우는날이많았다.인생이무섭고두렵다”는부정적인말들을쏟아냈다.결국영숙은“앞으로잘헤쳐나가란말이에요!강인하게!”라고조언했고,광수는또다시훌쩍이며“고맙다”고화답했다.심지어광수는돌아가는길에도“스스로를믿고자신감을가지라”는영숙의말에하염없는눈물을보였다.광수와의데이트종료후,영숙은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정리가다된것같다”며‘로맨스종결’을선언했다.광수역시“여기까지인것같다”고한뒤고개를숙였다.한편상철과옥순은웃음이끊이지않는‘티키타카데이트’를즐겼다.상철이찾은‘SNS사진맞춤용’카페에도착한두사람은자연스럽게사진에열중하며‘인플루언서커플’같은분위기를풍겼다.‘사진에진심’이라는공통점으로서로에게가까워진두사람은“속마음있으면똑바로얘기하자”고손가락을걸고약속하는가하면,선택권이있으면서로를선택하자고약속했다.‘솔로나라19번지’로돌아오는길내내아쉬워하던두사람은“살면서헤어지는게아쉽다는감정느낀적이없어깜짝놀랐다”,“너무잘맞으니까나가서잘됐을때오래갈수있을것같은느낌”이라고‘핑크빛호감’을높였다.옥순은상철과의데이트에서보인‘하이텐션’과달리,영식과의데이트에서는무겁게가라앉은모습을보였다.브런치카페에들어선영식은“사진찍는것을안좋아하는데좋아해야지이제~”라고옥순에게어필했지만,정작옥순이사진을찍을동안가만히지켜보는가하면,“카페에마지막으로온게3년전”이라고옥순과‘극과극’취향을드러냈다.데이트후,옥순은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영식님과했었던데이트가크게생각이안날정도로상철님과했던데이트가재밌었다”고털어놨고,영식은“옥순님이평소보다무표정이많아보였고,생각을곱씹는느낌이들었다”고옥순의달라진기류를감지했다.예고편에서는“계속현숙님을보고싶다”는영호의‘불도저직진’에뒤로주춤하는현숙이잠시후상철앞에서는활짝웃으며‘무장해제’된모습을보여궁금증을자아냈다.또한영수는“네패션을존중하지만네패션에동의하지않거든”이라며또다시영자의패션을지적해곧벌어질로맨스위기를예감케했다.위태로운‘솔로나라19번지’의로맨스는10일(수)밤10시30분SBSPlus와ENA의‘나는SOLO’에서확인할수있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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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의환향’ 기안84, 입학 21년만 모교서 강연…대형 현수막까지 (나 혼자 산다)

사진=MBC‘나혼자산다’제공사진=MBC‘나혼자산다’제공사진=MBC‘나혼자산다’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기안84가대학교입학21년만에금의환향한다.4월5일오후11시10분방송되는MBC‘나혼자산다’에서특별강연자로모교를방문하는기안84의모습이공개된다.기안84는특별강연자로모교수원대를21년만에찾는다.학교앞에다다른그는교문위에걸린‘03학번김희민강연’대형현수막에몸둘바를몰라하며미소를짓는다.캠퍼스를거닐며대학생김희민의기분을새록새록떠올리는기안84.학생이아닌강연자로모교에온그는“어우..떨려..”,“진짜기분이상하다”라며설렘을드러낸다.기안84는강연시작까지3시간가까이시간이뜨자,캠퍼스이곳저곳을탐방한다.후배들의수준급그림실력에놀라고,실시간벽에서20년전‘03학번김희민’이남긴흔적에놀란다.기안84는과거의흔적을이집트상형문자에비유하며“내가파라오다!”라고우쭐대폭소를안긴다.그런가하면,미대복도소파에홀로앉아있는기안84의모습도눈길을모은다.후배들과의소통을원하면서도쉽게말을걸지못하고눈치를살피는기안84.그런그는MZ후배들의음료타임에용기를내어“한입만주면안되니?”라며첫입을뗀다.음료를한입얻어마신기안84는그만의빨대매너(?)를보여준다.‘03학번’기안84와후배들의만남은어땠을지본방송에서공개된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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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위시 "데뷔 한 달, 쏜살 같아···아직 인사도 어색해" [인터뷰]

그룹엔시티위시(NCTWISH)가3일오전서울성동구모처에서진행된‘위시풀데이(WishfullDAY)’포토콜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김규빈기자2024.04.03[서울경제]신인보이그룹NCT위시(WISH)데뷔앨범'위시'활동을끝냈다.어느덧데뷔한달차를맞은이들은'처음'이라설레고'처음'이라서툴렀던지난한달을돌이켜보고,앞으로의청사진을그렸다.3일서울성동구성수동모처에서서울경제스타와만난NCT위시는데뷔한달차를맞아다양한활동소회를전했다.그룹엔시티위시(NCTWISH)가3일오전서울성동구모처에서진행된‘위시풀데이(WishfullDAY)’포토콜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김규빈기자2024.04.03NCT위시는지난2월21일데뷔한SM엔터테인먼트신인보이그룹이다.'NCT무한확장'의문을닫는막내팀이자한·일양국활동을예고해K팝팬덤에게관심과사랑을받고있다."연습생기간이길었던만큼음악방송도엄청해보고싶었고,무슨환경인지궁금했는데팬분들앞에서무대를해보고나니신기하기도하고재미있었어요.다음컴백도빨리왔으면좋겠어요."(시온)"한달동안유튜브콘텐츠도많이올리고팬분들과재미있게소통한거같아서좋아요."(유우시)"팬사인회와음악방송에서팬분들과만날수있어서행복했어요.한달시간이빨리지나간거같아요."(리쿠)그룹엔시티위시(NCTWISH)가3일오전서울성동구모처에서진행된‘위시풀데이(WishfullDAY)’포토콜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김규빈기자2024.04.03"도쿄돔이라는꿈의무대에서데뷔하고나서바로한국쇼케이스와음악방송에나갔는데,중간에미니팬미팅도하고팬사인회도여러번했어요.팬분들과만날수있는기회가많아져서기쁘고,팬분들이매번다정하게말해주셔서힘이났어요."(재희)"활동하면서다시금팬분들이주시는사랑을잘느낄수있었고,무대를예전보다조금더잘할수있게된거같아요."(료)"저희가일본에서먼저프리데뷔를했는데,정식데뷔를해보니프리데뷔와는완전다르더라고요.한국에서는처음활동하는거다보니어려운점도있었는데팬분들앞에서서무대하는게재미있었어요."(사쿠야)그룹엔시티위시(NCTWISH)리쿠,시온,유우시가3일오전서울성동구모처에서진행된‘위시풀데이(WishfullDAY)’포토콜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김규빈기자2024.04.03이들은지난해일본프리데뷔를통해일본9개도시에서20회이상공연을진행하고,정식데뷔를도쿄돔에서진행하는등원대한시작을알렸다.이후한국에서음악방송을진행하며한·일양국활동의기반을다졌다."일본에서저희포스터나광고가보일때마다엄마나누나가보내주세요.되게힘이나고,일본에서도많이보여지고있다는생각이들어서뿌듯해요."(료)"한국과일본에서활동할때크게차이점은없는거같아요.일본에서활동할땐일본편의점에서일본과자먹고,한국에서는한국과자먹고...하하."(시온)그룹엔시티위시(NCTWISH)리쿠,시온,유우시가3일오전서울성동구모처에서진행된‘위시풀데이(WishfullDAY)’포토콜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김규빈기자2024.04.03지난한달간꿈에그리던데뷔활동으로행복했지만,음악방송,팬사인회,해외일정등모든게처음인터라긴장감도높았다.이로인한아쉬운점도있었다."프리데뷔때카메라를찾아본경험이있어서카메라를찾는건어렵지않다고생각했는데,방송국은또다르더라고요.처음음악방송촬영을시작했을땐카메라를잘못찾았어요.모니터링을하면서보완해나갔죠."(재희)"공항에갈때도그렇고,기자분들앞에섰을때도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더라고요.인사도제대로못했었는데활동하며예전보다자신감있게인사할수있게된거같아요.저희만의방식으로익숙해지는중이에요."(시온)"저같은경우는공항에서한카메라를보고인사를(목례하듯)가볍게했는데,살짝카리스마있게보였다고해야할까,사실조금예의없어보였을까봐걱정되기도했어요."(유우시)그룹엔시티위시(NCTWISH)료,사쿠야,재희가3일오전서울성동구모처에서진행된‘위시풀데이(WishfullDAY)’포토콜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김규빈기자2024.04.03무엇보다데뷔를실감하는순간은팬들과대면하고그들과적극적으로소통할때다.다만선배아이돌멤버들처럼능숙하게팬들을'조련'하기에는아직수줍음이많은여섯명의소년이다."여섯명이다낯을가려요.말수가많은편도아니라저희끼리는조근조근한분위기가일상인데요.팬분들앞에서소통하거나할때무대보다훨씬더떨리는거같아요.처음에는소통하는게조금어색해서긴장됐어요."(시온)"저희가무슨이야기를할지몰라하면팬분들이먼저'저메추(저녁메뉴추)'이야기를꺼내주시기도하고."(유우시)"약간행사처럼...하하.팬사인회에서도팬분들이저희를이끌어주신다는느낌을받을때도있고요.조금신기했던건저희때문에처음팬사인회행사에왔다고해주시는분이있었어요."(시온)그룹엔시티위시(NCTWISH)료,사쿠야,재희가3일오전서울성동구모처에서진행된‘위시풀데이(WishfullDAY)’포토콜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김규빈기자2024.04.03NCT'막내팀'답게선배NCT그룹에게사랑과관심도듬뿍받고있다.NCT127멤버도영과NCT드림런진이특히이들을아낀다고."127,드림형들한분도빠짐없이'위시가최고다'라고해주세요.힘이나요.형들과많이친해지고싶다고생각했어요.런진이형과도영이형이저희활동할때간식도사주시고요.도영이형은직접와서저희가좋아하는'공차'랑치킨을사주고가셨어요."(시온)그룹엔시티위시(NCTWISH)가3일오전서울성동구모처에서진행된‘위시풀데이(WishfullDAY)’포토콜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김규빈기자2024.04.03NCT위시의데뷔앨범성적은좋다.데뷔싱글앨범'위시'는2일기준50만장이상의판매고를올렸다.그룹은타이틀곡'위시'로MBCM'쇼!챔피언'SBSM'더쇼'에서1위를거머쥐며'데뷔8일차음악방송1등'이라는타이틀을만들었다.멤버들은선배들의애정을자양분삼아NCT브랜드의온점을찍는그룹으로존재감을드러내겠다는각오다."NCT선배님의멋있는모습을보면서많이배우고싶고,저희만의밝은매력도보여주고싶어요."(유우시)"팀으로,한마음으로뭉쳐서으쌰으쌰잘가고싶어요."(료)"이번에'더쇼'와'쇼!챔피언'에서1등을했는데요,다음에는다른방송사에서도1등을해보고싶어요."(사쿠야)"오늘(3일)앨범을50만장팔았다는이야기를들어서깜짝놀랐어요.그만큼데뷔하자마자많은사랑을받는다는거니까저희도더열심히해야겠다는생각이에요.팬분들에게감사하고,앞으로더많은사랑을줄수있는팀이되고싶어요"(시온)"더많은사람의눈을사로잡을수있도록준비하고있어요.다음곡도정말좋으니까기대많이해주시고,다음에는지상파1등할수있도록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재희)허지영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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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②]NCT 위시 "실력으로 NCT다웠으면, 닮은꼴 이야기는 감사"

NCT위시.료,리쿠,유우시,시온,사쿠야,재희(왼쪽부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그룹NCT위시가NCT멤버인것에자부심을드러냈다.NCT위시는최근서울성동구한카페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실력으로NCT스러웠으면한다"라며"태용,재현,도영,런쥔등NCT선배들도응원해줬다.닮은꼴이야기도감사하다"라고했다.'NCT마지막그룹'인NCT위시는지난2월일본도쿄돔에서열린'SM타운'콘서트로데뷔무대를가지고가요계에출격했다.기존NCT127,NCT드림,웨이션브이에이어NCT막내팀으로이제막힘찬날갯짓을시작한셈이다.무엇보다기존팀들과다르게,막내팀인만큼NCT의네오색깔위에청량함을얹어프레시한매력을보여주고있다.또한국과일본에서동시활동을펼치는것도차별점으로,벌써부터양국팬들의마음을자극하는중이다.그런가하면,NCT라는브랜드를가지는것에장단점이있을것으로보인다.NCT의후광을볼수있는반면,이에따른무게감이나책임감도따라와부담될수있는것이다.멤버들역시고개를끄덕이며,NCT멤버가된것에각자만의생각을들려줬다.시온은"NCT형들이라이브도잘하고퍼포먼스도강한그룹이다.그런것에있어서,저희도NCT답다라는소리를들을수있도록,연습할때훨씬더시간을쏟았다.연습에서모니터링이가장중요하다고생각해서,디테일하게보고연습했다.실력부분에서NCT답다고듣고싶다"고짚었다.그러면서"NCT가NCT했다는말이있다.NCT127형들의'팩트체크'라이브가화제됐었는데,그런것처럼저희도NCT마지막그룹으로들어온만큼,데뷔한팀이라도NCT답게실력적인부분을보여줘야한다는책임감이있다"고힘주어말했다.유우시는"NCT마지막팀이라저희에게더엄격한시선이있을수도있는데,오히려NCT형들이저희를엄청많이사랑해주시고,애정을많이신다.아껴주시는것같아서,저희는그것에보답하고싶은마음이다"고거들었다.NCT위시.료,재희,사쿠야(왼쪽부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NCT선배들과의일화도언급했다.유우시는최근음악방송1위했을때를떠올리며,NCT127도영이공차와치킨을사준것을얘기했고,료는NCT드림의런쥔이영상통화로응원해준것을떠올렸다.특히료는NCT위시가되기전부터도영팬으로유명하다.료는"제가좋아하시는분이저를잘챙겨주셔서신기하다.다른선배님들도잘챙겨주시지만,저한테는도영선배님이해주시는것들이큰힘이됐다.되게영광이고최고다"라며기뻐했다.이와관련해시온은"활동하면서도그렇고,팀이결성됐을때도저희를다불러서밥사주고조언도많이해주셨다.'SM타운'에서도되게많이챙겨주는형이다.감사한마음이크다.팀이결성됐을때가장기억에남는말은'데뷔한지금시기가가장아티스트생활하면서가장기억에남을것'이다라고하셨다.그래서'지금가장재밌게즐겨라'고하시더라.저희도지금처럼재밌게열심히활동하려고한다"고밝혔다.NCT위시.리쿠,시온,유우시(왼쪽부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NCT만의재밌는점이라고하면NCTU시스템이있다는것이다.NCT내서로다른그룹이라도,NCTU라는팀이름으로다양한멤버조합을이뤄색다른곡이나콘셉트를선보일수있기때문이다.NCT위시가꿈꾸는NCTU는어떤조합일지에도호기심이커진다.재희는"NCTU의'커밍홈'이라는노래를연습하면서,그분들과같이노래하고싶다는생각을했다.그곡을부르신재현,해찬,태일,도영선배님이보컬라인인데,같이무대에서고싶다"고했고,유우시는"마크선배님과같이랩을하고싶다.그런데제가아직실력이부족해서,열심히해야할것같다"고말했다.사쿠야는"롤모델이태용선배님이다.'미스핏'같은노래를하고싶다"고했고,료는"실력을더키워서,도영선배님과런쥔선배님과같이발라드곡을부르고싶다"고했다.시온은"텐선배님과해보고싶다.'NCT네이션'콘서트때도그렇고,텐형이무대위에서춤추는것을볼때마다소름돋아서같이활동해보고싶다"고했다.리쿠는"단체곡을해보고싶다"고말해웃음을샀다.NCT26명의모든멤버가서는무대를하고싶냐는말에동그랗게눈을뜨고고개를끄덕여,취재진을폭소케한것.단체곡에서가장맡고싶은파트는퍼포먼스부분이라고.더불어NCT선배들과닮은꼴로도유명하다.시온은NCT127의재현,료는NCT드림의런쥔을떠올리는비주얼로놀라움을자아낸바다.시온은"선배님들워낙휼륭하신분들이라,그런반응이신기하기도하고감사하다.팬분들의관심이감사하다는생각이든다"고했고,료역시"저도그렇다"고동의했다.마지막으로NCT막내팀으로가지는포부도밝혔다.시온은"NCT마지막그룹이라,NCT형들실력에맞게보여주고싶다.저희도그런기준점을어떻게잡고,연습해야할지를가장많이고민하고있다.생각보다호락호락하지않아서,기준을높게잡아서활약하려고한다"는각오를다졌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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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김채원, 美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와 협업.."하루빨리 부르고 싶었다"

[OSEN=선미경기자]그룹르세라핌(LESSERAFIM)멤버김채원이데뷔후첫음악협업에나섰다.김채원은오는5일(현지시간)공개되는미국싱어송라이터토리켈리(ToriKelly)의신보수록곡‘spruce(feat.KIMCHAEWONofLESSERAFIM)’피처링에참여했다.김채원은소속사쏘스뮤직을통해협업소감을전하며분위기를한껏끌어올렸다.김채원은“존경하는아티스트토리켈리의노래에참여하게돼영광이고감사했다.처음곡을들었을때부터엄청좋았고,하루빨리이노래를부르고싶어서녹음하는날만손꼽아기다렸던기억이난다”라고소감을전했다.토리켈리도영국음악매거진NME인터뷰에서김채원과의협업에대해언급해눈길을끌었다.그는“김채원이기쁘게‘spruce’(피처링)에참여해주었고,끝내주었다.우리는원격으로곡작업을했다.김채원이자신의구절을불러서보내주었는데정말놀라웠다.손댈것없이완벽했다”라고극찬했다.김채원은맑고청아한음색의소유자로,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공식유튜브채널에게재된우타다히카루의‘FirstLove’커버영상의경우4일오전7시현재누적조회수약2,500만회를기록할정도로뜨거운화제를모았다.토리켈리는지난2018년내놓은앨범‘HidingPlace’로‘제61회그래미어워드’에서2관왕에오르는등음악성을인정받은싱어송라이터로,두아티스트가만들시너지에관심이집중된다.르세라핌은오는13일과20일미국최대규모음악페스티벌‘코첼라밸리뮤직앤드아츠페스티벌’(CoachellaValleyMusicandArtsFestival)에출연한다.르세라핌은역대한국가수중데뷔후최단기간에이페스티벌에서단독공연을펼치는아티스트가됐다./[email protected][사진]쏘스뮤직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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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웨이브타며 열정적 팀 소개…NCT 위시 "네오에 청량 더했어요"[인터뷰]

SM신개념그룹NCT마지막팀韓日서데뷔활동펼친소감밝혀[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많이긴장됐지만재미있었어요.팬분들과소통할수있는자리가특히좋았고요.”그룹NCT위시(NCTWISH)멤버들은정식데뷔후한국과일본을오가며펼친다채로운활동을성공적으로해낸소감을묻자이같이입을모았다.멤버재희는3일오후2시서울성동구에있는한카페에서진행한라운드인터뷰에서“응원봉을흔드는팬분들을볼때마다힘이났고인이어를뚫고들어올정도로큰함성을질러주셔서감사했다”고말했다.시온은“생각보다훨씬더재미있고행복한데뷔활동이었다.빨리컴백작활동을하고싶은마음”이라고했다.NCT위시는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SM)의신개념그룹NCT의마지막파생팀이다.NCT파생팀으로는NCT127,NCT드림,NCTU,웨이션브이등이있는데,NCT위시는한국과일본을활동의주요거점으로삼는팀이다.이에맞춰일본멤버4명(유우시,리쿠,사쿠야,료)과한국멤버2명(시온,재희)으로팀을구성했다.NCT위시는지난2월일본도쿄돔에서열린‘SM타운’합동공연에서정식데뷔활동의시작을알렸다.‘일본공연성지’로통하는곳에서높은인기와이름값을자랑하는SM아티스트들과한무대에오르는기회였기에NCT위시에게는더할나위없는데뷔무대장소였다.료는“어릴때부터SM아티스트분들선배님들을좋아했고,NCT127선배님의도쿄돔콘서트를직접티켓팅해서보러갔던적도있었다”고했다.이어“동경했던선배님들과도쿄돔무대에오르게되어너무신기했다”고말했다.엑소가일본에서펼친콘서트를보러갔다가SM관계자의눈에띄어연습생생활을시작하게된것이라는계기도밝혔다.료는“굿즈를사려고줄을서있는데,갑자기어떤여자분이저를쳐다보시더라”며“처음에는SM관계자라고해서사기인줄알았고무섭기도했는데,명함을주셔서믿었다.그로부터3개월뒤오디션을보게되었던것”이라고말했다.사쿠야는“제인생에서가장긴장한순간이었다”고웃으면서“다음에는도쿄돔에서저희만의공연을열어보고싶다”고했다.리쿠는“어릴때부터K팝을자주들었고,가족들과K팝영상을많이보면서꿈을키웠다”면서“데뷔의꿈을이뤄팬분들과만날수있어행복했다”고했다.어릴적부터사촌누나인일본의유명걸그룹모닝구스메멤버타카하시아이를지켜본것도데뷔활동을하는데도움이됐단다.리쿠는“사촌누나가공연때팬들과의사소통을하던모습이기억난다”면서“프리데뷔투어공연땐직접공연을보러와주기도했다”고고마워했다.왼쪽부터리쿠,시온,유우시왼쪽부터료,사쿠야,재희NCT위시는2월에발매한데뷔작인싱글‘위시’로뜨거운인기를과시했다.이들은데뷔작으로28장이넘는음반초동판매고를올렸으며,전세계7개지역아이튠즈톱앨범차트,일본오리콘데일리싱글차트,중국QQ뮤뮤직일본뮤직비디오주간차트등여러음악차트에서정상고지를밟았다.지난달4일한국에서본격적인활동을시작한이후에는SBSM,SBSFiL‘더쇼’와MBCM‘쇼!챔피언’에서1위트로피를거머쥐었다.이날인터뷰가이뤄진카페앞에도열성팬수십여명이모여묵묵히멤버들을향한응원을보냈다.NCT위시의인기를체감케한대목이다.료는“팬들의성원과데뷔후이룬성과들의의미에대해인지하고있고,그만큼부담감도가지고있다”면서“1등에걸맞은그룹이되자는생각으로열심히활동해보려고한다”고말했다.NCT위시는‘음악과사랑으로모든이들의소원과꿈을응원하고,함께이뤄가자’는메시지를녹인‘위시포아워위시’(WISHforOurWISH)를캐치프레이즈삼아활동해나갈예정이다.NCT파생팀들을아우르는정체성인‘네오’(NEO)함을품고가면서청량한매력을어필하겠다는포부도밝혔다.‘네오함’의정의를묻자재희는“‘7번째감각’이나‘무한적아’같은노래를들을때느껴지는스멀스멀한느낌”이라고설명하면서양손을교차해웨이브까지타는열정적인면모를보여웃음을자아냈다.아울러재희는“저희는아직아기들이라아직형들의네오함을따라잡을수는없다고생각한다”면서“점차실력과매력을쌓아나가면서청량함이더해진네오를보여드리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멤버들은프로듀싱을담당한소속사선배아티스트보아에대한감사인사도잊지않았다.유우시는“일본에서도잘활동하시는보아이사님이항상피드백을해주고계시다.덕분에도움을받는부분이많다”고했다.리쿠는“보아누나가옆에있어서큰힘이된다”고맞장구치며엄지를들어올렸다.멤버들은보아뿐만아니라NCT태용,도영,동방신기유노윤호등여러소속사선배아티스들을향한고마움을표했다.시온은“이야기할선배님들이있다는것이곧‘SMDNA’가존재한다는것이지않나싶다”고말했다.NCT위시는신인상수상을목표로힘찬발걸음을이어갈생각이다.시온은“일단올해는신인상을받을수있도록열심히활동해보려고한다.좀더큰목표로는스타디움공연장및도쿄돔에서의단독콘서트로잡고있다”고밝혔다.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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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막내' NCT WISH "보아 프로듀싱? 부모님도 기뻐하셨죠" [엑's 인터뷰②]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아시아의별'보아가프로듀서로나선데이어'꿈의무대'일본도쿄돔데뷔등탄탄한수식어를거머쥔그룹NCTWISH(엔시티위시)가쟁쟁한5세대보이그룹속'최고의신인'이될채비를마쳤다.NCTWISH(시온,유우시,리쿠,사쿠야,료,재희)는2일서울성동구한카페에서'위시풀데이(WishfullDay)'미디어데이를개최,데뷔한달기념소감과앞으로의목표등을밝혔다.NCTWISH는NCT의마지막팀이자새로운챕터를여는팀으로데뷔전부터K팝팬들의관심을한몸에받았다.또하나주목할점은SM엔터테인먼트(이하SM)선배이자가수보아가프로듀서로나섰다는것.2001년SM의현지화전략으로세계2위음악시장인일본에진출,한국가수최초로오리콘1위및100만장이상의판매고를쏘아올린보아는그간쌓아온노하우와통찰력,자신의감각과개성을바탕으로한국과일본에서동시데뷔한이들의성장을돕고있다.NCTWISH는보아의프로듀싱에감격함과동시에"일본에서워낙유명하시고일본사람들이좋아하는가수라서그런분이우리의프로듀싱을해준다고들었을때진짜좋았다"고감회를밝혔다.료역시"부모님과누나가다보아선배님을좋아해서(프로듀싱을해준다고했을때)엄청기뻐하셨다"고떠올렸다.보아는지난달4일열린NCTWISH의데뷔쇼케이스에도참석해프로듀서이자든든한선배로직접마이크를잡아눈길을끌기도했다.당시그는"이친구들은직속후배이기도하지만오디션프로그램을통해제가직접뽑은친구들이라더마음에쓰였다"고프로듀서로나선이유를밝혔다.이어"한국과일본에서동시활동하는팀이다보니까제가한국,일본을오가며활동했던순간들도떠오르면서더잘됐으면하는마음에이렇게(프로듀서로)참여하게됐다.멤버들이좋은음악과무대로대중들을사로잡았으면한다"고전한바있다.그렇게NCTWISH는보아의프로듀싱아래청량함을주력으로하되기존NCT팀들이구축한'네오'(NEO,새로움)라는독보적이고유일무이한색깔도가져가며다채로운음악을선보이고있다.음악장르는이지리스닝,퍼포먼스는NCT만의파워풀함을이어가는것.료는"노래가너무좋고청량콘셉트가우리의색깔과너무잘어울리는느낌이라서마음에든다"고미소지었다.유우시또한"저도밝은느낌이마음에들었다.기존NCT형들과는조금다른밝은에너지와청량한느낌이있어서그게진짜좋은것같다"고만족감을보였다.프로듀서보아의든든한뒷받침과더불어이들은'꿈의무대'일본도쿄돔에서데뷔무대를성대하게치르기도했다.지난2월일본도쿄돔에열린SM합동콘서트'에스엠타운라이브(SMTOWNLIVE)'에출연해'위시'무대를최초공개하고K팝팬들의눈도장을제대로찍었다.관련해사쿠야는"(공연)시작하기전에긴장을많이했다.무대할때너무기분좋았고우리가이런곳에서데뷔무대를할수있음에신기하기도했다"고당시를떠올렸다.재희는"저는긴장해서힘이안들어갈줄알았는데오히려힘내서(무대를)할수있었던것같다.정식데뷔를하지않은상태임에도불구하고NCTWISH팬분들의응원소리과스케치북응원글귀를써주신것들을보고더힘을내서최선을다해서무대를할수있었다"고이야기했다.보아는이들의활동시작시점부터마지막활동까지프로듀서로꼼꼼하게피드백을전달하기도했다고.시온은"도쿄돔무대전에도즐기라고얘기해주시고활동시작했을때부터마지막활동때까지매주피드백을해주셨다"며"첫주차에는저희가열심히준비한무대를팬분들께잘보여드리고싶다는생각이커서본래텐션보다굳어있었는데보아이사님도그부분을캐치하셨더라.'좀더즐기면서해도돼'라고하셔서저희도자신감이생겨서즐겁게활동을마쳤다"고이야기했다.또한"음원녹음과퍼포먼스를하는과정에서도보아이사님이조언을많이해주셔서실력적인부분에서도움이많이됐다"고전했다.이렇듯SM이사이자선배보아의사랑을듬뿍받고있는NCTWISH는회사내가장'막내그룹'이라는것에대해"막내답게에너지넘치는그런팀이되고싶다"고야망을드러냈다.사진=박지영기자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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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WISH "韓 음악 방송, 日과 달리 팬들 응원 소리 들려…힘 내면서 즐겼다" [MD인터뷰 ①]

그룹NCTWISH/한혁승기자[email protected][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료,리쿠,유우시,시온,사쿠야,재희)가 데뷔 소감을 털어놨다.3일 마이데일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그룹 엔시티 위시를 만나 데뷔 소감 및 앞으로의목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엔시티 위시는 지난2월21일에데뷔한일본현지화다국적보이그룹이다. NCT 세계관의 마지막 그룹이기도 하다.데뷔한달만에싱글앨범'위시(WISH)'가한국,일본선주문량만37만장을달성했고초동(발매후첫일주일판매량,한터차트기준)28만장을돌파하며올해데뷔한신인중초동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날 료는데뷔소감으로 "데뷔하기 전에 프리데뷔 기간이 있었는데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프리데뷔 투어 때 밖에 없었다. 데뷔하고 나서 음악 방송을 시작했고 팬 사인회도 자주 하니 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 너무 재미있었고 힘이 났다"고 털어놨다.리쿠는 "한국 활동하면서 많은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유우시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한 달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뜸을 들이더니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아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뭔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팬 사인회나 음악 방송 모두 앞으로는 더 잘해내고 싶다"고 밝혔다.사쿠야도 "처음 해보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신기했다"며 "팬분들 앞에서 무대하는 것이 제일 재밌었다"고 말했다.재희는 "한국 활동을 하며 중간에 미니 팬미팅도 하고, 대면팬 사인회와 영상 사인회를 하며 팬분들과 소통했다"며 "그중에서 프리 데뷔 투어 때의 굿즈를 들고 계신 분들이 음악 방송에서 똑같은 굿즈를 들고와서 응원해주시기도 했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일본 음악 방송과는 다르게 한국 음악 방송에서는 직접 팬들의 응원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힘을 내면서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시온은 "한국 활동을 시작하며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니 연습생 때보다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무대를 하는 것과 팬분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행복한 기억이 되었다. 빨리 다음 활동을 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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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위시 "프로듀서 보아, 무대 위에서 즐기라고 조언해주셔" [N인터뷰]①

NCT위시가3일서울성동구한카페에서열린라운드인터뷰에앞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4.3/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안태현기자=그룹NCT위시(NCTWISH)가지난2월21일정식데뷔후벌써한달남짓의활동기를넘어섰다.NCT위시는'무한확장'개념을내세웠던NCT의마지막브랜딩그룹으로,일본과한국을거점으로활동한다.한국인멤버시온과재희,일본인멤버료,리쿠,유우시,사쿠야등총6명의멤버로구성됐다.NCT위시는데뷔부터화려했다.데뷔무대를일본도쿄돔에서개최된'SM타운라이브2024:SMCU팰리스@도쿄'에서하게된것.이에NCT위시는첫데뷔무대를도쿄돔에서가지게된셈이됐다.또한NCT위시는SM엔터테인먼트소속보아가총괄프로듀서를맡으면서,'SM3.0'시대를대표하는보이그룹으로자리잡게됐다.이에NCT위시는약한달간의활동기간동안SBSM·SBSFiL'더쇼'와MBCM'쇼챔피언'에서1위를거두면서음악방송2관왕의기록까지거두면서성공적인데뷔활동을펼치게됐다.데뷔곡'위시'활동을하고한달의시간이경과된지난3일,NCT위시는서울성북구의한카페에서취재진을만나이에대한소회를밝히는시간을가졌다.NCT위시가얘기하는활동소감과앞으로의포부에대해들어봤다.NCT위시가3일서울성동구한카페에서열린라운드인터뷰에앞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4.3/뉴스1ⓒNews1권현진기자-데뷔후에한달남짓활동을했는데소감을전한다면.▶(시온)한국활동하면서팬분들앞에서노래도하고오래전부터봐왔던음악방송에도나왔다는게신기하고재밌었다.앞으로의활동도기대가되고빨리하고싶다는생각이든다.▶(리쿠)저는일단시간이너무빨리지난것같고,음악방송이랑사인회에서많은팬분들과만나는게행복했다.▶(재희)우선활동중간에미니팬미팅도하고음악방송도하면서팬분들과소통할시간이많았는데항상만날때마다따뜻하게대해주시고힘이나는응원을해주셔서힘이났다.앞으로도발전하는모습보여드리고싶다.시간이정말빨리갔다.▶(사쿠야)처음으로해보는게많아서설레고긴장되기도했는데팬분들앞에서무대하는게제일재밌었다.▶(유우시)아직시작한지얼마안돼서앞으로더화이팅해서열심히하도록하겠다.▶(료)저는뭔가일본활동도그렇고한국활동도그렇고활동할때마다팬분들과소통할수있어서너무좋았고무대를할때마다팬분들이응원해주셔서그게너무힘이됐다.그게제일즐거웠던것같다.그래서앞으로도많이활동해서팬분들과함께하고싶다.-데뷔와동시에음악방송2관왕을달성했는데어떤가.▶(시온)저희는실감이안나기도했고전부다팬분들덕분에이뤄낸성과라고생각해서감사하게생각했다.앞으로더열심히해야겠다고생각했다.(웃음)▶(리쿠)똑같은생각인데주변저희를도와주신스태프분들,매니저형들에게감사하다고말씀전해드리고싶다.NCT위시가3일서울성동구한카페에서열린라운드인터뷰에앞서포즈를취하고있다.2024.4.3/뉴스1ⓒNews1권현진기자-팬들을매료시킨NCT위시만의매력은무엇이라고생각하나.▶(시온)저희팀은가장열심히하고가장재밌게하자는모토가있다.무대위에서도재밌게멤버들과호흡을맞추고즐기려는모습을팬분들이좋아해주시는것같다.-보아가직접프로듀싱을해줬는데,보아가해준조언이있었나.▶(시온)활동시작했을때부터음악방송사전녹화할때응원해주시고1주차씩마다피드백을해주셨다.사전녹화할때는저희가SM타운무대도했고뮤직비디오찍었을때도춤을췄으니무대위에서좀더즐기라는말씀을해주셨다.즐기는모습이아무래도멋있게보일거라는걸말씀해주셨다.-다른NCT선배들중롤모델이있나.▶(리쿠)저는마크선배님이다.연습생때부터마크선배님의직캠을자주봤다.무대에서노래에빠져드는모습이멋있었다.▶(시온)저는태용선배님과텐선배님이다.두분다퍼포먼스하는모습을한마디로표현하면'너무멋있다'다.두분의직캠을자주본다.(웃음)▶(사쿠야)저도태용선배님이다.랩과춤이다멋있는데무대에설때카메라보는시선들이멋있었다.▶(재희)저는재현선배님인데,연습생들어오고나서처음재현선배를보고아티스트의꿈을키워왔다.처음으로아티스트가되고싶다는생각이들게해주신분이재현선배님이었다.제가딱연습생들어오고한달됐을때NCT127의'에이요'라는곡이나왔는데,그뮤직비디오속재현선배님모습이사람을끌어당기는눈빛과아우라가있는것을보고저런분이아티스트구나느꼈다.물론다른선배님들도멋있지만,그때반해버렸다.(웃음)<【N인터뷰】②에계속>[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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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③]NCT 위시 "올해 데뷔 보이그룹 초동 1위? 방금 알았다…사랑 보답하고파"

NCT위시.료,리쿠,유우시,시온,사쿠야,재희(왼쪽부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그룹NCT위시가데뷔한달만에이룬성과에소감을밝혔다.NCT위시는최근서울성동구한카페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올해데뷔한보이그룹중초동1위라는것을방금알았다.음악방송1위도생각하지못했었다."라며"팬들의사랑에보답하고싶다"라고했다.지난2월일본도쿄돔에서열린'SM타운'콘서트로데뷔무대를가진NCT위시는데뷔한달만에괄목할만한성적을거둬놀라움을사는중이다.먼저데뷔싱글'위시'로올해데뷔한보이그룹중첫음반초동(앨범발매이후일주일간음반판매량)1위를차지했다.여기에데뷔싱글'위시'는판매량50만장돌파를목전에두고있어,곧NCT위시는데뷔음반부터'하프밀리언셀러'라는영광스러운기록을가질전망이다.이러한기록에대한질문이나오자시온은"사실50만장도오늘알았고,올해데뷔한보이그룹중초동1위도방금알았다"라며웃었다.그러면서"많은사랑을받고있다는뜻이니,팬분들에게감사한마음이가장크다.앞으로열심히해서이사랑에보답하고싶다는생각이다"고말했다.더불어동명의데뷔곡'위시'로는한국활동8일만에음악방송1위트로피를들어올렸고,이어트로피를하나더수집하면서음악방송2관왕까지차지한바다.무엇보다당시안정적인앙코르라이브를자랑,더큰화제를모았다.기존음악방송무대는생방송이기때문에,퍼포먼스가가미된무대라면코러스및화음이쌓인AR을이용하지만,1위앙코르무대는전주만깔리는MR만나와생라이브를선보여야한다.무대경험이없는신인가수인경우,이러한생라이브무대는부담될수있다.그러나NCT위시는흔들리지않는음정과정확한박자를구사하는것은물론,가창력까지음원과똑같아박수를받았다.시온은"저희가1위라는것은예상조차못했다.후보에올라온것도당일에알아서,1위를할것이라는생각은아예못했었다.그런데1위라는소식을들었을때,무대위에서심장이빨리뛰었다.예상하지못한상황이기도했고,왜그런지모르겠는데심장이빨리뛰더라.두번의앙코르무대모두다얼떨떨하고,감사한마음이었다.그때너무떨렸는데,사실라이브하는것을재밌어하고좋아한다.다음에나중에좋은기회로1위하면다시라이브하고싶다"고돌이켰다.NCT위시.료,사쿠야,재희(왼쪽부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최근5세대보이그룹이강세를보이는가운데,NCT위시가이러한좋은성적을거둘수있는비결은무엇일까.멤버들의생각하는NCT위시만의강점을들어봤다.시온은"프리데뷔라는기간을갖고데뷔한팀인만큼,데뷔초지만무대를많이서봤다.또NCT마지막팀으로사전무대도스타디움에서도해보고,데뷔무대도도쿄돔에서했다.그래서확실히새롭고다양한경험을데뷔이전에도많이한것같다.그런경험들이확실히무대위에서많은도움이됐다"고털어놨다.이어"그중에서도가장중요하게생각하는게'재밌게열심히하자'는것이다.팬분들도저희의즐거운모습을보고즐거워하신다.그게저희의메리트라고생각한다"고짚었다.NCT위시.리쿠,시온,유우시(왼쪽부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NCT위시의향후목표에대해서도궁금증이생긴다.특히데뷔이전부터스타디움무대에서고,도쿄돔에서데뷔무대를가진만큼,NCT위시의'꿈의공연장'은어디일지에호기심이커지고있다.리쿠는"데뷔무대했던도쿄돔이나'NCT네이션'때섰던스타디움에서단독콘서트를하고싶다"고했고,재희는"도쿄돔에서데뷔하고나서,얼마지나지않아서샤이니선배님들보러도쿄돔을갔었다.'SM타운'무대와다르게,선배님들만무대에서셨는데도도쿄돔이라는큰무대를꽉채우시더라.우리도여섯명이서도쿄돔무대를꽉채울수있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생각했다"고말했다.국내공연장으로는고척스카이돔과올림픽주경기장이꼽혔다.시온은"물론사전무대를섰던것이스타디움이고,데뷔를도쿄돔에서해서,그때기억이강하게남아있다.그래서한번더가서해보고싶다는생각은있다"라며"국내에서는고척돔에서공연을하고싶다.제가연습생때엑소선배님들콘서트를보러간적이있는데,그때의함성소리와그느낌을아직도기억하고있다.그래서한국에서공연한다면꼭고척돔에서고싶다는생각을한다"고바랐고,재희는"주경기장에서나중에콘서트를하면좋을것같다"며올림픽주경기장의공사가마치는시기를언급하기도했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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