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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위시 "데뷔 한 달, 쏜살 같아···아직 인사도 어색해"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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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6N1Jxp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jSVmkP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1145uplg.jpg" data-org-width="640" dmcf-mid="yX7gZeP3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1145up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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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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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OAvfsEQyJ"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WISH) 데뷔 앨범 '위시' 활동을 끝냈다. 어느덧 데뷔 한 달 차를 맞은 이들은 '처음'이라 설레고 '처음'이라 서툴렀던 지난 한 달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렸다. </p>
          </div>
          <p dmcf-pid="3GCtJYSgWd" dmcf-ptype="general">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처에서 서울경제스타와 만난 NCT 위시는 데뷔 한 달 차를 맞아 다양한 활동 소회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hFiGva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2484cidw.jpg" data-org-width="640" dmcf-mid="WWpnGx41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2484ci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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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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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Xl3nHTNCR" dmcf-ptype="general">
           <p>NCT 위시는 지난 2월 21일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이다. 'NCT 무한 확장'의 문을 닫는 막내 팀이자 한·일 양국 활동을 예고해 K팝 팬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p>
          </div>
          <p dmcf-pid="UAJr7jLKvM" dmcf-ptype="general">"연습생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음악 방송도 엄청 해 보고 싶었고, 무슨 환경인지 궁금했는데 팬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해 보고 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다음 컴백도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시온)</p>
          <p dmcf-pid="ucimzAo9Sx" dmcf-ptype="general">"한 달 동안 유튜브 콘텐츠도 많이 올리고 팬 분들과 재미있게 소통한 거 같아서 좋아요."(유우시)</p>
          <p dmcf-pid="7knsqcg2vQ" dmcf-ptype="general">"팬 사인회와 음악 방송에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한 달 시간이 빨리 지나간 거 같아요."(리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Nl2rc6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3970mlup.jpg" data-org-width="640" dmcf-mid="Y2BVrz0C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3970ml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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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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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sjSVmkPv6" dmcf-ptype="general">
           <p>"도쿄 돔이라는 꿈의 무대에서 데뷔하고 나서 바로 한국 쇼케이스와 음악 방송에 나갔는데, 중간에 미니 팬미팅도 하고 팬 사인회도 여러 번 했어요.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기쁘고, 팬 분들이 매번 다정하게 말해 주셔서 힘이 났어요."(재희)</p>
          </div>
          <p dmcf-pid="BOAvfsEQh8" dmcf-ptype="general">"활동하면서 다시금 팬 분들이 주시는 사랑을 잘 느낄 수 있었고, 무대를 예전보다 조금 더 잘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료)</p>
          <p dmcf-pid="bmNl2rc6h4" dmcf-ptype="general">"저희가 일본에서 먼저 프리 데뷔를 했는데, 정식 데뷔를 해 보니 프리 데뷔와는 완전 다르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처음 활동하는 거다 보니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팬 분들 앞에 서서 무대하는 게 재미있었어요."(사쿠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jSVmkP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리쿠, 시온, 유우시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5312bern.jpg" data-org-width="640" dmcf-mid="G8CT4ODx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5312be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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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리쿠, 시온, 유우시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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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OAvfsEQvV" dmcf-ptype="general">
           <p>이들은 지난해 일본 프리 데뷔를 통해 일본 9개 도시에서 2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하고, 정식 데뷔를 도쿄 돔에서 진행하는 등 원대한 시작을 알렸다. 이후 한국에서 음악 방송을 진행하며 한·일 양국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p>
          </div>
          <p dmcf-pid="2SwGQlsdT2" dmcf-ptype="general">"일본에서 저희 포스터나 광고가 보일 때마다 엄마나 누나가 보내주세요. 되게 힘이 나고, 일본에서도 많이 보여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해요."(료)</p>
          <p dmcf-pid="VvrHxSOJT9" dmcf-ptype="general">"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할 때 크게 차이점은 없는 거 같아요. 일본에서 활동할 땐 일본 편의점에서 일본 과자 먹고, 한국에서는 한국 과자 먹고...하하."(시온)</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mXMvIi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리쿠, 시온, 유우시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6644ocuq.jpg" data-org-width="640" dmcf-mid="Hq4xlVBW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6644oc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리쿠, 시온, 유우시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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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J8a5dQ0lb" dmcf-ptype="general">
           <p>지난 한 달간 꿈에 그리던 데뷔 활동으로 행복했지만, 음악 방송, 팬 사인회, 해외 일정 등 모든 게 처음인 터라 긴장감도 높았다. 이로 인한 아쉬운 점도 있었다.</p>
          </div>
          <p dmcf-pid="8i6N1JxpvB" dmcf-ptype="general">"프리 데뷔 때 카메라를 찾아본 경험이 있어서 카메라를 찾는 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방송국은 또 다르더라고요. 처음 음악 방송 촬영을 시작했을 땐 카메라를 잘 못 찾았어요. 모니터링을 하면서 보완해 나갔죠."(재희)</p>
          <p dmcf-pid="6nPjtiMUlq" dmcf-ptype="general">"공항에 갈 때도 그렇고, 기자 분들 앞에 섰을 때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인사도 제대로 못 했었는데 활동하며 예전보다 자신감 있게 인사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저희만의 방식으로 익숙해지는 중이에요."(시온)</p>
          <p dmcf-pid="Pz12w73ITz" dmcf-ptype="general">"저 같은 경우는 공항에서 한 카메라를 보고 인사를 (목례하듯) 가볍게 했는데, 살짝 카리스마 있게 보였다고 해야 할까, 사실 조금 예의 없어 보였을까 봐 걱정되기도 했어요."(유우시)</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tVrz0C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료, 사쿠야, 재희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7943xqrn.jpg" data-org-width="640" dmcf-mid="XxjCKDj4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7943xq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료, 사쿠야, 재희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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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BFfmqphCu" dmcf-ptype="general">
           <p>무엇보다 데뷔를 실감하는 순간은 팬들과 대면하고 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때다. 다만 선배 아이돌 멤버들처럼 능숙하게 팬들을 '조련'하기에는 아직 수줍음이 많은 여섯 명의 소년이다.</p>
          </div>
          <p dmcf-pid="yUXbkp1mWU" dmcf-ptype="general">"여섯 명이 다 낯을 가려요. 말수가 많은 편도 아니라 저희끼리는 조근조근한 분위기가 일상인데요. 팬 분들 앞에서 소통하거나 할 때 무대보다 훨씬 더 떨리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소통하는 게 조금 어색해서 긴장됐어요."(시온)</p>
          <p dmcf-pid="WuZKEUtsTp" dmcf-ptype="general">"저희가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몰라 하면 팬 분들이 먼저 '저메추(저녁 메뉴 추)' 이야기를 꺼내주시기도 하고."(유우시)</p>
          <p dmcf-pid="Y759DuFOS0" dmcf-ptype="general">"약간 행사처럼... 하하. 팬 사인회에서도 팬 분들이 저희를 이끌어 주신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고요. 조금 신기했던 건 저희 때문에 처음 팬 사인회 행사에 왔다고 해 주시는 분이 있었어요."(시온)</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S0LXyj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료, 사쿠야, 재희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9481gkrn.jpg" data-org-width="640" dmcf-mid="ZHqQh2qy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29481gk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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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료, 사쿠야, 재희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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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5vpoZWATF" dmcf-ptype="general">
           <p>NCT '막내 팀' 답게 선배 NCT 그룹에게 사랑과 관심도 듬뿍 받고 있다. NCT 127 멤버 도영과 NCT 드림 런진이 특히 이들을 아낀다고. </p>
          </div>
          <p dmcf-pid="X1TUg5Ycvt" dmcf-ptype="general">"127, 드림 형들 한 분도 빠짐없이 '위시가 최고다'라고 해 주세요. 힘이 나요. 형들과 많이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런진이 형과 도영이 형이 저희 활동할 때 간식도 사 주시고요. 도영이 형은 직접 와서 저희가 좋아하는 '공차'랑 치킨을 사주고 가셨어요."(시온)</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TUg5Yc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31236lyap.jpg" data-org-width="640" dmcf-mid="5M08ObuS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eouleconomy/20240404080031236ly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된 ‘위시풀 데이(Wishfull DAY)’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4.03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tyua1GkC5" dmcf-ptype="general">
           <p>NCT 위시의 데뷔 앨범 성적은 좋다. 데뷔 싱글 앨범 '위시'는 2일 기준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룹은 타이틀곡 '위시'로 MBC M '쇼! 챔피언' SBS M '더쇼'에서 1위를 거머쥐며 '데뷔 8일 차 음악 방송 1등'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었다. 멤버들은 선배들의 애정을 자양분 삼아 NCT 브랜드의 온점을 찍는 그룹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p>
          </div>
          <p dmcf-pid="1FW7NtHEvZ" dmcf-ptype="general">"NCT 선배님의 멋있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고, 저희만의 밝은 매력도 보여주고 싶어요."(유우시)</p>
          <p dmcf-pid="tYI1dWlolX" dmcf-ptype="general">"팀으로, 한 마음으로 뭉쳐서 으쌰으쌰 잘 가고 싶어요."(료)</p>
          <p dmcf-pid="FGCtJYSgTH" dmcf-ptype="general">"이번에 '더쇼'와 '쇼! 챔피언'에서 1등을 했는데요, 다음에는 다른 방송사에서도 1등을 해 보고 싶어요."(사쿠야)</p>
          <p dmcf-pid="3HhFiGvaCG" dmcf-ptype="general">"오늘(3일) 앨범을 50만 장 팔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만큼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거니까 저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팬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요"(시온)</p>
          <p dmcf-pid="0K08ObuSCY" dmcf-ptype="general">"더 많은 사람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다음 곡도 정말 좋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시고, 다음에는 지상파 1등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재희)</p>
          <div dmcf-pid="p9p6IK7vvW" dmcf-ptype="general">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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